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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제3차 ‘평화와 인간 안보를 위한 동북아 워킹그룹’ 회의 개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동북아 평화와 화해를 위해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와 동북아시아 NCC, 그리고 회원 교단이 중심이 되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People’ 시각에서 안보를 촉진하고, 정착하기 위해 조직된 에큐메니칼 모임입니다. 그 목적으로는 교회와 에큐메니칼 공동체에 평화에 대한 증언과 인간 안보에 관한 새로운 교육적인 방안을 제공하고, people 사이의 연대를 촉진하며, 시민사회 및 다른 종교와 연대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오늘의 세계, 특히 동북아시아를 평화 지역으로 바꾸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고, 인간과 자연,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정립함으로써 화해를 이루리라는 희망을 갖고 있음을 선언하였습니다. 또한 어떻게 사람들과 국가들이 정의와 함께 평화와 조화를 확보하고, 분열과 증오, 폭력을 가져오는 현실을 극복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 모인 모임입니다. 아래와 같이 회의를 갖고 “갈등해결을 위한 중간 지도자 평화학교” 개최 및 공동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아  래 - 1. 회의 : “평화와 인간안보를 위한 동북아 워킹그룹” 2. 일시 : 2008년 2월 17일(일) ~ 20일(수) 3. 장소 : 태국, 치앙마이, Crystal Spring House 4. 한국측 참석자 :  권오성목사(KNCC 총무) 문정은목사(예  장 기획국 차장) 이충재목사(감리교 에큐메니칼 위원회 위원) 신승민목사(기  장 해외선교부 부장)
2008-02-04 06:08:46
(성명)한반도 대운하건설 추진에 대한 우리의 입장
한반도 대운하건설 추진에 대한 우리의 입장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지구는 지금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지구온난화 등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130개 국가의 기후학자들로 구성된 기후조정위원회는 지난 4월 에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인간이며, 2015년까지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실상 지구의 종말도 가능하다고 발표하였다.  한국교회는 전 지구적 환경위기 속에서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죽어가는 피조물의 신음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했음을 겸허하게 반성하며,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며 창조질서를 보전하고 지키는 일이, 교회의 우선적 선교 사명임을 깨닫고 이를 위한 노력들을 기울여야 할 때다.   이런 때 이명박 차기 정부는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국민적 여론 수렴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국민들에게 처음부터 불안을 안겨다 주고 있다. 대운하가 건설되면 국토가 균형적으로 발전되고,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수자원 보존과 효율적 이용이 이루어지고, 관광산업이 발전하여 국운 융성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주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한반도 대운하는 계획 단계부터 효용성이 의문시되고 있다. 운하 건설에 대한 경제성, 공학적 안정성, 환경적 측면 등 어느 것 하나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대운하 건설은 국운융성이 아니라 국가적 애물단지요, 생명의 강인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망치는 재앙을 초래하는 길이 될 것이요, 국가경제까지도 위태하게 하고 아름다운 강산의 생명을 죽이는 망국의 길이 될 수 있다. 이에 본 협의회는 대운하 건설 추진에 대한 몇 가지 문제점을 지적해 보고자 한다. 첫째, 대운하 건설을 위한 합리적 과정과 절차성에 문제가 있다.    대운하 건설은 단순한 토목공사가 아니고, 국토 전체에 영향을 주는 대규모 사업이다. 그러므로 운하를 추진하기 전에 정부 해당부처의 예비타당성 조사, 문화재청의 문화재조사,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정부와 민간단체의 타당성 검증 등의 절차를 밟아 국민적 공감을 얻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과 절차 없이 운하추진 공사를 기정사실화하고 특별법부터 만들어 4,5년 내에 완공하겠다는 것은 대단히 무모하며 민주 국가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다.          둘째, 경부 대운하는 경제성이 없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도로, 철도, 바닷길, 항공 등의 교통 인프라가 충분히 발달한 상황이기에, 운하를 또 다른 운송수단을 삼기 위해 국토를 뒤집겠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더구나 현재 수도권에서 부산항으로 나가는 물동량은 점점 줄고 있다. 또한, 민자 건설계획은 건설 회사들로 하여금 운하 자체의 수익보다는 주변 지역의 개발에 관심을 두게 하여 투기 조짐을 벌써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부운하 운행 시간도 약 19개의 관문 통과와 대기 시간 등을 포함하여 총 58시간이 걸린다니, 천문학적 비용을 들여 운하를 건설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셋째, 대운하는 국민 식수원과 공학적인 면에서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        한강과 낙동강은 우리의 식수원인데, 운하가 건설로 물이 정체되고 화물선의 왕래로 상수원이 오염될 것이 분명하다. 지하수 개발과 식수용 댐을 건설한다고 하더라도 이 또한 막대한 비용 지출과 생태계 파괴를 불러 올 것이다. 더군다나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에서 보듯이 사고가 나면 대책이 없다. 또한, 조령산에 20㎞에 이르는 대규모 물길 터널을 뚫는다면, 이는 천혜의 자연을 파괴하는 것이고 암반 함몰이나 지진에 따른 대규모 인재와 자연재해의 우려 또한 있다. 운하주변의 댐과 갑문 설치는 기상이변에 의한 집중 호우시 홍수 통제가 불가능할 것이다. 넷째, 대운하는 우리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회복 불가능하게 할 것이다. 운하가 건설되면 대규모 토목공사로 4대강 주변에 형성된 자연습지가 없어지고 강과 육상의 생태계가 분리 단절되어 생태계가 파괴 될 것이다. 운하는 철도에 비해 2.5배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킴으로, 지구온난화 방지에 역행하는 교통수단이기도 하다. 다섯째, 강 주변의 문화 유적의 훼손을 가져온다.      운하가 만들어지면 경부운하 등 강 주변에 있는 국보, 보물, 사적(史蹟), 천연기념물, 중요민속 자료 등 소중한 역사 문화적 가치들이 상실되거나 훼손될 것이 분명하다. 이상에서 살펴 본바와 같이 한반도 대운하는 철저한 검토와 연구 없이, 국민적 동의와 여론 과정의 검증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건설과정이나 건설 후에도 국가 경제와 강 주변의 생태계 그리고 국론 분열을 통하여 국민 전체에 엄청난 부담과 피해를 줄 우려가 있다.  이에 본 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는 ‘생명의 시대’에 경제논리를 앞세워 창조질서의 파괴를 정당화하는 한반도 대운하의 추진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힌다.   1. 이명박 정부는 일방적인 한반도 대운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1. 이명박 정부는 인수위산하 한반도대운하추진 테스크 포스팀을 해체하라. 1. 이명박 정부는 대운하건설 타당성을 검토할 국민 검증기구를 설치하라.                                   2008년 2월 4일                    한국교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권오성 생명ㆍ윤리 위원장 전병호
2008-02-04 02:35:34
감독제 Episcopacy
에큐메니칼 대화가 시작된 이래, 감독제는 이론적으로나 실천적인 측면에서 다루기 어려운 주제로 여겨져 왔다. 1988년의 램버스 4강령(Lambeth Quadrilateral)은 “역사적 감독제는 국가와 민족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교회의 일치를 위해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직분을 수행하는 방법으로서 각 지역에 수용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편, 루터회는 말씀과 성례전이라고 하는 하나의 교역이라는 원칙 때문에, 그들 중에 혹은 다른 교회와 더불어 일치의 조건으로서 감독제의 복원을 보류해 왔다. 회중교회의 입장에서는 감독제가 지역 회중교회의 자율성을 침해하게 될 것을 우려하였다. 교회들이 마침내 에큐메니칼 대화의 자리에 나왔을 때, 제일 먼저 동방 정교회, 그리고 뒤이어 로마 가톨릭 교회가 감독제는 신적인 근원을 가진 것이므로 결코 문제시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러한 입장은 감독제의 교리적인 기초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모든 교회의 통합을 위하여 감독제를 유지하려고 했던 성공회의 입장보다 더욱 강한 것이었다. 각기 다른 기원과 조직을 지닌 교회의 통합을 위해 구체적이 방안은 감독제와 관련하여 무엇이 문제가 되는가를 결정하는 일이었다. 에큐메니칼 차원에서 가장 의미 깊은 진전은, 수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친 후 1947년에 연합한 남인도 교회의 경우였다. 이 계획은 그 지역 성공회와 몇몇 비감독제 교회를 하나의 감독 교회로 연합하게 했는데, 이 과정에서는 비감독제 교회들의 과거에 행하던 교역(ministry)의 권위의 문제가 제기되지도 않았고, 안수를 다시 받으라는 요구도 없었다. 1971년에 북인도에서 약간 다른 계획이 이어졌다. 여기에서느 교역에 대하여 피차 인정하는 일과 하나의 감독제로 조직을 갖춘 교회로 연합할 수 있다는 생각이 서로 손을 마주잡도록 유도했다. 우리는 루터교 안에 종교개혁 이후 존속하지 않았던 감독제를 루터교 자신들의 연합을 위해서, 그리고 다른 교회와의 교제를 위해서 다시 수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노의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세계, 성찬과 교역>(BEM)의 교역 항목은 정확히 말해서 이러한 논의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으며, 비록 모든 이에게 만족을 주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교회 제도에 대하여 폭넓게 언급한다는 입장이다. 이는 교회의 구조에 대한 문제를 넘어서 교역에 우위를 두는 입장이며, 교회의 징표(사도적 신앙과 교제의 지속을 위해 봉사하고, 상징하며, 지키는‘)로서 교회 내 감독제를 주장하는 입장을 넘어서서 교회의 사도적 계승에 우선 순위를 부여하는 것이다. 감독제를 수용하지 않은 교회들에게 제3의 교역 형태를 나타내는 감독제의 수용 가능성을 물으면서, BEM은 감독제를 사도에게 연원을 둔 것으로나 교회에게 절대 본질적인 것으로 제시하기보다는, 그리스도교의 초기에 근원을 둔 역사적 현상으로서, 그리고 교회의 생명력을 위하여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제시하였다. BEM은 또 한 감독제의 형태에서도 여러 다양성을 인정하고 있다. BEM에 대한 교회의 다양한 반응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이러한 견해는 정교회와 로마가톨릭 교회의 입장을 만족시켜 주지 못했다. 이들은 1988년 6월 핀란드의 발라모에서 성례전적 직제에 대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참조 정교회-로마 가톨릭 교회 대화). 이 성명에서 감독은 사도의 계승자이며 감독제는 사제직의 성취인데, 바로 이 사제직에 의해 그리스도 자신의 교역이 교회 안에서 수행되는 것이라고 퉁명스럽게 언급하고 있다. 동시에 이 성명은 이런한 교역을 성령의 역사와 결부시키면서 감독의 사도적 계승을 교회 자신이 사도적 계승과 연결된 것으로 보는 입장에 서있다. 감독 자신의 사도적 계승이 성격상 순수하게 성례전적이거나 법적인 것은 아니지만, 가르침과 사도적 증거에 대한 계승을 포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감독제 필요성을 견지한다는 것이 역사적인 순진함을 드러내는 것으로 여겨져서는 안될 것이다. 왜냐하면 감독제의 필요성을 주장한다는 것은 감독제를 지향하는 교회들의 사도를 감독으로 여기려 든다거나 혹은 신약성서에서 사도들 자신이 안수받은 감독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증거를 찾으려 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역사 안에 등장한 감독제의 형태는, 그것이 후기 사도시대에 나타났던 것처럼 독특하고 사도적 목회의 경전적 발전이라고 보는 입장인 것이다. 감독제에 대한 에큐메니칼 논의는 특정한 역사적 현실을 반드시 의식해야만 할 것이다. 신약시대에는 교회 구조의 다원성이 폭넓게 받아들여졌고, “감독”(episcopos)이라는 말의 의미도 분명하지 않았다. 안디옥의 이그나티우스의 편지에 기록된 협동적 감독제 사이의 차이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후기 사도시대의 초기 감독제의 형태에는 상이점이 있다. 로마 가톨릭 교회 안에서도, 교사요 성찬공동체의 인도자이던 초기의 감독과 감독의 주요한 특징이 그들의 법적인 권위에 있던 중세 감독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러한 사실은 스콜라주의 신학자들이 감독직을 성례전적 직제의 일부로 보기보다는 대개는 일종의 직무(office)로 보았다는 사실을 설명해 주는 것이다. 최근의 연구 역시 루터의 종교개혁이 왜 감독제를 거절, 포기했는가라는 문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왔다. 루터교가 말씀과 성례전을 하나의 교역으로서 확신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감독제는 아마도 원칙적인 이유와 실제적인 이유에서 포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 시대에는 감독제가 복음 사역의 장애로 여겨졌음을 감안한다면, 감독제가 유지될 수 없었던 것이 당연하다. 트리엔트 공의회가 직제에 대한 공의회의 신조를 다루면서, 감독직의 신적인 기원과 장로직보다 감독직의 우위성을 선언한 것은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였다. 비록 트리엔트 회의가 종교개혁 교회의 교역 가운데 안수의 합법성을 인정하지 않았 할지라도, 그것의 무효를 주장한 것은 아니었다. 성공회는 사제직이나 일련의 사도직 계승 개념에 대한 어떤 신앙 고백적(혹은 교파 차원의)확신 없이 감독제를 지켜왔다. 오늘날 에큐메니칼 대화의 몇 가지 특징은 미래 감독제의 합의를 위한 길을 예비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로마 가톨릭 교회의 입장은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감독제의 성레전적 본질을 재차 확인했고(교회 헌장 3장), 안수를 성령의 능력 안에서 말씀과 성례와 목회적 돌봄이라는 삼중 교역을 위한 직임으로 간주하고 있다. 정교회와 로마 가톨릭 교회가 함께 발표한 발라모 성명서와 같은 최근의 입장 표명은 직능의 선적인(linear) 승계애 대한 이해보다 더욱 온전하면서도 사도적 계승에 대한 교회론적인 이해에 훨씬 더 가깝게 접근하고 있다. 또한 권위 있는 가르침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사도적 계승자로서의 감독과 감독제의 역사적 근원을 언급하면서 미묘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비록 교회 당국에 의한 공식적인 것은 아닐지라도, 로마 가톨릭 교회신학자들의 제안한 것은 특정한 교회나 혹은 종교 내에서 감독제는 현재보다 더욱 협동적인 형태로 실시될 수 잇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종교개혁 교회 그리고 후기 종교개혁 교회들은 비록 더욱 큰 일치와 더 나은 교제를 향한 감독제의 실제적인 기여에 회의적이라 할지라도, 시공을 초월한 교회의 교제를 위한 감독제의 중요성에 대해 이전보다 더욱 공감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BEM은 감독제를 “교회의 연속성과 일치를 나타내는 (일종의 보증은 아니지만) 하나의 징표”로서 말하고 있다. 요약하면, 감독제에 대한 합의가 결코 현재의 에큐메니칼 적으로 실현될 것은 아니다. 그러나 참여하고 있는 교회들의 변화와 내적으로 연계된 대화를 통하여 폭넓은 이해가 이뤄어져 왔다. 그 과정 중에, 심도 있는 논의와 교회 조직의 나아갈 길이 제시되었다는 점을 성과로 꼽아야 할 것이다.
2008-02-12 05:50:27
NCCK 연표 (1961-1965)
평신도 운동과 한국교회 갱신 1 (1961-1965) 1961 <일요일에 실시하는 행사에 대한 정부 건의안>에 대해 정부측의 충분히 검토하겠다는 회신 받음. 러시아 정교회의 WCC 가입을 거부하겠다는 입장표명 에큐메니칼 위원회와 신학교협의회 조직 남원, 영주, 예천, 단양, 지구 수해구호를 위해 각교파 교회들의 협력으로 구호품을 수집하여 전국 수해대책본부에 전달 <세계평화를 위한 결의문과 기도문>을 시내 각 교회에 발송 11월을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의 달로 결정 국제방송국에서 ‘북한동포를 위한 오늘의 축복시간’을 지속하기로 함 신학교육기금위원회는 연세대 병설로 연합신학대학원을 설립하기로 합의 국가의식 제정문제를 위한 각 교파 대표 간담회 실시 재일 한국기독교총회로부터 수해구호금을 전달받음 1961. 2. 2 한국기독교연합회 제 14회 총회가 초동교회에서 열림 1961. 3. 22 길진경 목사 총무 취임 1961. 9. 23 <일요일에 시해되는 각종 행사에 대한 건의서> 발표 1962 일선장병에게 도서 2,762권과 전도지 20,000장을 포천지구 보병 제 7857부대에 전달 EAO 기아해방운동 한국위원회의 실행위원으로 본연합회 선출 전도문제연구회는 각 신학교에게 종교교육과 증설을 제안함과 동시에 어린이 주일학교 교육에 중점을 둘 것을 토의 <현존사회문제에 대한 우리의 견해>발표 한일지도자 교환계획에 의해 차현회, 손명걸, 마인경, 김덕수 4인 선발 지진 피해를 입은 이란에 700불, 홍콩난민을 위해 300불을 헌금. 서독교회로부터 수해구호금 33만 원(1만 마르크)의 협조금 도착 제네바 본부 교회 상호협조국 총무 쑈락 내한 재일한국기독교회 초청으로 국제연합전도대 파송(오철호, 신충현, 김덕수) 1962. 2. 13 NCC 제 15회 총회부터 성결교가 회원단체에서 빠짐(장소 : 덕수교회) 1962. 3. 17 제1회 평신도문제연구회 개최(강사 : 김형태) 1962. 3. 19 버마 수해구호금(31,584불)을 EACC 교회상호협조국 총무 알렌 프레 씨를 통해 버마에 전달 1962. 3. 29 제1회 한국 전도문제 연구위원회 개최(강사 : 한경직) 1962. 4. 13 동북아시아기독교협의회 주최로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기독교회의 사회봉사에 대한 새로운 형태” 세미나 개최(초청자 :M.M. Thomas, Alan Brash, 길진경, 강원용) 1962. 7 .23 이화여대에서 “교회의 혁신과 선교”라는 주제로 한국기독청년대회 개최(30일까지, 204명 참석) 1962. 10. 16. 제2회 평신도문제연구회가 “평신도의 위치와 사명”이라는 주제로 개최9강사 : 유동식, 참석 : 약100명) 1962. 12. 11 제3회 평신도문제연구회가 각 부문별 평신도운동을 중심으로 개최(강사 : 유동식, 강원용, 손명걸) 1963 세계적 기아해방운동에 호응하여 국내절량 동포구호운동을 실시(현금 : 302,946원, 쌀 약39가마) NCC 청년위원회와 재일한국교회청년위원회 함의로 재일한국교회 청년지도자 상호교환문제가 이루어지도록 결정 NCC 청년국은 WCC의 World Youth Project의 재가를 얻어 ‘Youth Associate제도’를 향후 3년 계획으로 실시 세계기독교 봉사회에 식량보조를 요청하여 총 959명의 농촌교역자들에게 식량을 배정 레스리 쿡 박사와 해리 해인스 박사 방한. 기아해방위원회에서 WCC 기아해방위원회에 100불 송금 기독교 세계봉사회와 한국교회와의 관계개선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함 재일대한기독교총회에서 고국의 식량보조를 위해 1,524원 66전을 보내옴 1963. 2. 12 제16차 총회개최(장소 : 수표감리교회) 1963. 2. 26 KCYC가 주최하고 NCC청년국이 후원한 교회청년 지도자 및 임원연석연구회 개최(3월1일까지) 1963. 3. 26 <국가재건최고회의 박정희 의장에게 보내는 공개서한>과 <재야정치인들의 반성을 촉구하는 공개서한>발표 1963. 4. 26 제1회 평신도운동 연구협의회를 온양에서 “새로움트는 한국교회의 평신도운동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개최 1963. 5. 27 청년·평신도 지도자연구회가 전북에서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림(30일까지) 1963. 6. 24 “한국기독교 토착화문제 연구를 위한 심포지엄”을 신학교 교수와 교역자 30명을 제한 초청한 가운데 개최(강사 : 서남동-기독교와 문화, 윤성범-한국기독교의 토착화문제) 1963. 7. 23 한국기독교봉사회 창립총회 개최(회장 : 유호준, 부회장 : 조향록, 조신일) 1963. 9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되는 Long Term Camp에 한국대표로 이대환 참석(1964년 6월까지) 1964 가정생활위원회는 자녀교육과 가정문제에 관한 강연을 5개 지방에서 총 1,679명에게 실시 ICYE에서 실시하는 고등학교 학생 교횐 프로그램에 따라 4명 학생파견 KCYC 부활절 세미나 개최(강사 :이장식, 윤성범) 서독파견 광부들에 대한 상담 및 복음전도를 위한 교역자 파견을 WCC에 문의 해리 해인스 박사(WCC교회상호협조부 책임자)내한 한국기독교세계봉사회의 Evangelical Academy Project(근로재건대사업)에 대한 협조를 WCC의 교회상호 협조국에 요청 EACC청년국 간사와 나바만(Nabaman)박사 내한 EACC주최 아세아 청년대회 대표파송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1964. 12. 28~1965. 1. 10) 1964. 2. 11 제17차 총회개최(장소 : 경동교회) 1964. 2. 21 태국에서 개최된 가정문제협의회에 참석(30일까지, 주제 : 책임있는 부모) 1964. 4 Wilson Checken(WCC 부총무)이 KCCE방문차 내한 1964. 4. 1 교지부마 목사(UPUSA Commission on Ecumenical Mission and Relations 청년부 책임자)내한 1964. 4. 14 연구위원회를 조직하고 Daul Verghere 신부(WCC 부총무)를 한국에 초청하기로 결의 1964. 9 재한 유엔군장병들과의 친선과 전도사업을 위해 한국기독교가정과 그들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 개발 1964. 11. 15 한일평신도지도자협의회를 일본에서 개최하고 한일평신도대표협의회 공동성명서 발표(20일까지, 한국 5명, 일본 35명 참석) 1964. 12 .22 전도문제 연구회 개최(강연 : 홍현설, 지원용, 이상철) 1965. 2. 16 제 18차 총회개최(장소 : 덕수교회) 1965. 3. 23 한일국교정상화에 대한 연구회 개최 제 1회(3.23) 강사 : 윤보선, 참석 43명 제 2회(4.2) 강사 : 김종필, 참석 95명 1965. 4. 17 <한일국교정상화에 대한 우리의 태도>성명서 발표 1965. 7. 10 한일문제공개토론회를 정부와 투쟁위원회와 민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8월 26일까지, 350명 참석) 1965. 9. 16 청년국제 웍캠프 실시 1965. 12 .2 <종교법안에 대한 건의문>을 대통령과 국회의장에게 제출 1965. 12. 28 종교단체 등록법에 대한 각 교단장 연석회의 참석(18명)
2008-02-12 04:25:13
생명윤리대운하 반대 위해 100일 도보순례
대운하 반대 위해 100일 도보순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인 최상석(성공회) 신부와 양재성 위원이 최근 본격화 되고 있는 새 정부의 ‘한반도 대운하 개발’ 과 관련해 이를 반대하기 위한 100일 도보 순례를 시작한다.  순례단은 2월12일 시청 성공회 성당에서 모인 후 오후 1시경 애기봉에서 출발, 100일간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 등 운하 예정 지역을 도보 순례할 계획이다. 이번 1백일 순례에는 최 신부를 비롯해 이필완 목사(당당뉴스 대표)와 불교의 수경(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도법(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 스님과 원불교 홍현두 교무(천지보은회 홍보실장) 등 종교인들이 중심에 섰다.  동회 생명윤리위원이며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인 양재성 목사는 “대운하 건설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대한 파괴이며 모독”이라며 “대운하 건설은 반드시 저지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환경문제는 지구 생존의 문제이며, 정치적 성공주의에 빠져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생태 보존의 의미를 잊고, 환경을 자기 소유로 생각하는 오만”이라며 지구 종말을 향한 자살행위라고 말했다.  또, 이번 종교인들의 생태 순례가 생명의 가치를 일깨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특히 기독교인들에겐 하나님의 창조질서라는 기독교의 기본 가치를 회복하고 참여를 통해 기독교인의 사명을 알리는 일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종교인들의 순례에 동회 환경위원회도 기간 중 동참할 예정이며, 2월 14일 오후 2시에는 생명·윤리위원회 주최로 각 교단 환경관련 위원회와 지역 NCC 그리고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대운하 대책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2008-02-12 10:03:15
신학위원회NCCK 지역 간담회 개최
NCCK 지역 간담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2월 14일 에큐메니칼 지역 협의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NCCK와 지역 협의회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 협의회의 현 활동 상황을 나누기 위해서다. 대전 에큐메니칼 외연 확대 방안 모색  대전 기독교협의회는 송기출 목사(대전순복음교회, 대전NCC 회장)와 이대성 목사를 중심으로 에큐메니칼 운동의 외연 넓히기에 집중하고 있다.  대전 NCC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 교단 뿐 아니라 침례교 소속 목회자도 함께 참여하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대전의 경우 NCC 이외에도 지역 연합회와 지구별 연합회도 함께 존재하고 있다. 대전 NCC 회장인 송기출 목사는 지구 협의회인 유성기독교협의회의 회장도 겸직하며 이 조직들을 에큐메니칼 운동 단체들과 연대를 이루기 위안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통과 사회 정의를 위해 부르짖는 에큐메니칼 활동을 사랑합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NCC는 이 같은 활동을 해왔고, 다른 지역 조직들에게 이 같은 활동을 알리고 함께 연대해 나가려고 합니다” 송기출 목사는 이 같이 밝히고, 현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대운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연대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막무가내 조심성 없는 정책임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연대를 통해 알리고 올바른 정책이 수행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안동 인권위 전경상 장로 위원장 연임  안동 인권위원회 총회가 2월25일 오후 5시에 개최됐다. 전경상 장로와 이천우 목사가 각각 회장과 총무로 연임됐고, 권오수 목사가 회계를 담당하게 됐다.  전경상 장로는 작년 현업에서 은퇴해 교회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청년 때부터 산업선교 활동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왔고, NCCK 이근복 목사와도 함께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동 NCC도 존재했었지만 현재는 인권위 활동만 활동이 이뤄지고 있고, 지역 이주민 정착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안동 인권위는 특히 지역 이주 여성 이주민들의 정착을 위해 노래교실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복음성가 가요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어 교육과 문화 이해를 돕고 있는 한편, 이주민들의 카운슬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는 주로 필리핀 이주여성이 대부분이며 베트남 여성을 포함해 약 30여명이 노래교실에 오고 있다고 전했다. 에큐메니칼 위상 강화 주력, 신영철 목사 26회 위원장 선출 NCC 인권위원회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구인권위원회는 지난 1월24일 26차 총회를 개최하고 신영철 목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밖에도 정용섭(성결교)·정금교(예장통합)·이승학(기장) 목사와 정승영 사관(구세군) 김명숙 장로가 부위원장으로 박기백 목사가 감사로 선출됐다.  대구에는 기존에 지역 협의회 조직이 있었으나 현재는 활동이 중단된 상태고 인권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 단체 서일웅 목사는 “빠른 시일 내에 재건해야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지역에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해 이해와 알리는 일에 중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얼마 전에는 지역 신학교에서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해 노골적인 비하와 운동이 잘못된 것이라고 가르치는 곳이 있어 다시 이 같은 일이 재발되는 않도록 항의했었다”며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교육을 바로 잡은 일이 지역에서의 중심 과제”라고 서 목사는 덧붙였다.  현재 대구 인권위원회 총무는 박순종 목사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휴직중이며 대구새민족교회 백창욱 목사가 사무국장으로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원주 기독교 협의회 다시 재건하겠다 한경호 목사(21세기농촌선교회 회장)는 “현재 지역 연합회 활동이 중단된 상태지만 반드시 재건해 내겠다”고 밝혔다.  전 원주 NCC 회장이기도 했던 한경호 목사는 “과거 80년대 지역 NCC중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버렸던 곳이 원주였지만 주요 회원들이 주무지를 이동하면서 갑자기 약화됐다”며 조직을 재건하고 활동을 재계하겠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현재 계간지 <농촌과 목회>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농촌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전문 자료를 펴내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미 세계와 아시아 생명농업포럼을 개최해 생명농업을 위한 네트워크를 광범위하게 구축하고 있는 한 목사는 금년부터는 아시아 각 국을 직접 방문해, 생명농업 연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3월 10일에는 1차로 필리핀 민다나우를 방문해 생명농업 포럼을 개최 연대를 구축할 예정이고 점차로 나라별 연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청·장년 단절된 대화 다시 연결 활발한 활동을 버려왔던 전북 NCC는 새만금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청년층과 장년층 두 그룹으로 나눠지는 아픔을 겪었다. 5~6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두 계층 간에는 별다른 대화가 없어 왔었다.  “하나로 모으는 작업이 진행 중 입니다. 아마도 대운하와 관련한 기독교의 대응 문제를 통해 하나로 모아가는 작업이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에서 농촌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이세우 목사의 말이다.   그는 화해와 대화를 통해 발전적 의견을 만들어가는 에큐메니칼 정신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회복과 에큐메니칼 활동을 열심히 해나가겠다”며 앞으로 전북 협의회의 활동을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젊은 부산 만들기 고심 NCC 부산 인권위원회가 만들어졌지만 현재는 부산 NCC가 전체를 아우르는 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 2007년 9월 21회 총회에서 대한성공회 부산교구장 윤종모 주교가 새롭게 회장직을 맡게 됐고, 김상훈(기장)·박문수(감리교)·안하원(예장통합)·우재순(복음교회) 목사와 홍성현(성공회) 신부가 부회장으로 선출돼 활동 중이다.  “젊은 활동가가 없다. 때문에 조직 모임이나 활동이 둔할 밖에 없다. 젊은 활동가를 모으고 조직을 젊게 만드는 것이 부산 NCC의 과제”라고 밝힌 김경태 부산 NCC 총무는 젊은 활동가들을 찾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부산 NCC는 2월 25일 총선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며, 한 달에 한번 모임을 갖고 서로의 근황과 지역협의회로서의 활동 방향과 계획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지역 간담회는 오후 6시부터 2시간 반가량 진행됐고, NCCK에선 권오성 총무와 이근복 선교교육원장 김태현 국장이 참석했고, 부산·광주·대전·전북·원주·안동·대구 등 10여명의 지역 대표들이 참석했다.
2008-02-20 02:04:59
미분류전 교회여성연합회 윤영애 총무 인터뷰
전 교회여성연합회 윤영애 총무 인터뷰
“제가 지금까지 배우고 일해 왔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지금 살고 있는 광주 지역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일하려고 합니다”  1985년부터 1993년까지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총무로 활동하고, 서울여대 교수와 러시아 볼보그라드 시에서 선교사로 활동해왔던 윤영애 권사가 지난 해 11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정착해 다시금 새로운 일을 위해 기도 중에 있다.  윤 권사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러시아 볼보그라드 시에서도 떨어져 있는 농촌 마을 노보니꼴쓰꼬에서 선교사로 활동해왔다.  그녀는 “고려인들에게 한글과 사물놀이 역사 등 우리 문화를 가르치며, 민족 정체성과 자연스런 선교를 할 수 있었다”며 “지금은 아주 아름답고 모범이 되는 마을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경 그녀가 출석하던 높은 뜻 숭의교회 김동원 목사로부터 러시아 고려인들의 고통을 함께 보고 듣게 되면서 러시아 선교사로의 뜻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1937년 사할린과 연해주에 삶의 터전을 삼았던 고려인들은 우즈베키스탄으로 집단 이주됐다. 하지만 소련연방이 무너지고 러시아로 되면서 러시아는 자국민 우선 정책을 폈고, 또 알알해(과거 흑해)가 가물어 농사에도 문제가 발생해 우즈베키스탄으로 거주해 있던 고려인들은 다시금 오갈 곳 없는 처지가 됐다.  다행히 볼보그라드 주에서 고려인들의 수용 의사를 밝혀 이주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주지역인 노보니꼴쓰꼬는 연중 최하 최고 온도가 영하 37도에서 영상 37도를 오르내리는 가혹한 환경으로 척박하고 외진 곳이어서 이들의 삶은 대단히 어려운 지경이었다.  이곳을 윤영애 권사는 찾았고, 선교사로 파송되기 전 한글 교육을 위해 2년간 재교육을 받고 웹디자인도 배우는 등의 준비 후 러시아를 찾아갔다.  “60가구 정도의 이 마을에 처음 정착했을 때는 교회 세우는 일도 어렵고 외지인 이라는 이유로 어려움도 많았다”며 “하지만 에큐메니칼 운동을 통해 배우고 실천했던 열린 마음과 포용에 대한 정신 때문에 잘 견뎠고 또 떠나기 전엔 아름다운 마을을 함께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처음 한글 교육을 고려인 마을 아이들에게 시켰죠. 그런데 놀랍게도 단순한 교육으로 끝나지 않았어요. 한글 교육을 통해 문화 교육도 자연히 이뤄졌고, 선교도 자연스럽게 이뤄졌어요”  “해외나 우리나라 내부에서의 이주민 선교에 한글 교육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열린 마음이 먼저 선행 돼야겠죠”  정 권사는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경기도 광주에서 이주민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사업을 기도 중에 있다. 러시아에서의 선교활동 경험을 돌아와서도 살려 내자는 취지다.
2008-02-20 05:03:20
일치·대화주한 교황대사 방문 "많은 경험 갖고 떠납니다"
주한 교황대사 방문 "많은 경험 갖고 떠납니다"
주한 교황대사인 에밀 폴 체릭 대주교가 2월 27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실을 방문했다.  폴 체릭 주교는 “한국에서의 지난 3년은 일치를 위해 많은 경험을 그리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함께 노력해 왔던 이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싶어 이렇게 방문하게 됐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그는 “갑작스럽게 가게 되어 섭섭하지만 이곳에 머무르는 동안 많은 활동 있었고, 기쁨을 간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회 일치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은 전했다.  권오성 총무는 “폴 체릭 주교가 있는 동안 한국 개신교와 가톨릭 간에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특별히 지난 2006년과 2007년 청주와 대전에서 개최된 그리스도교 일치 기도회는 개신교와 가톨릭이 어떻게 만나야 하는가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 날 폴 체릭 주교의 방문에는 대한성공회 박경조 주교도 참석해 또 다른 임지로 떠나는 교황대사를 축하했고, 교회일치를 위한 동역자의 떠남을 아쉬워했다.   에밀 폴 체릭 대주교는 지난 2004년 5월 22일 주한 교황대사 겸 주 몽골 교황대사로 부임해 3년 8개월 동안 재직해 왔었다. 그는 스웨덴과 덴마크, 필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5개국 주재 교황대사로 가게 됐다.
2008-02-28 04:55:07
생명윤리이명박 ‘운하 사업’ 범 기독 대책위 구성하기로
이명박 ‘운하 사업’ 범 기독 대책위 구성하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는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운하 건설’ 대책 마련을 위한 범 기독교 대책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준비위는 2월26일 오전 11시에 관련자 회의를 통해 구성하기로 하고, 양재성 위원이 대책위 구성과 활동에 대한 제안서를 작성해 이날 토론키로 했다.  NCCK 생명윤리위원회는 2월14일 기독교회관 한반도 대운하 관련 기독교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날 대책회의는 환경과 경제 그리고 국민 전체의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 이명박 정부의 ‘운하 사업’에 대해, 정확한 이해와 교회의 찬반과 듣고 교회의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동회 생명윤리위원 뿐 아니라 각 교단 환경 관계자,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지역 활동가 등이 참석해 각자의 입장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대부분 ‘운하 사업’에 이견 없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주 발제를 맡은 양재성 위원은 “경제·안전·환경·절차·문화성 어느 한 가지 개발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며 특히 “신앙인으로 이명박 운하 건설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대한 반역행위”라고 밝혔다.  그는 “그냥 둬도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문제로 이명박 정부가 명백한 책임을 지게 되겠지만, 그냥 두면 절대 복수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운하 건설 저지에 적극적인 반대를 펼 수 밖에 없다”며 “기독교 신앙을 가진 모든 이들이 저지를 위해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대운하 건설 저지를 위해 단순 연대와 참여만으로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담 실무자를 내고, 이를 지원하는 재정 구조도 가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NCCK 생명윤리위원회가 주축이 NCC 5개 회원교단과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등 범교단적으로 대책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대책위 활동은 오는 26일 관련자 회의를 통해 명확해 질 예정이지만, 대운하 반대 기도회를 비롯해 지역교회 교육용 책자 발간 등의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NCCK 생명윤리위원회는 지난 2월4일 대운하 건설에 대한 △ 절차상 문제 △경제성 △안정성 △ 주변 유적지에 대한 훼손 무엇보다도 △창조 질서의 보존이라는 신앙의 문제로 이명박 운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발제문 전문은 문서 자료실에 있습니다.(링크)
2008-02-15 02:42:29
총무국2차 평화학교 기장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개최
2차 평화학교 기장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개최
‘동북아시아 평화와 인간 안보를 위한 아시아기독교협의회 회의’(이하 동북아워킹그룹)가 지난 2월17일부터 20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 제 2차 평화학교는 2008년 5월 23일(금)부터 31일(토)까지 서울 기장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1차 평화 학교는 지난 2007년 2월 대만에 위치한 타이난 신학교에서 개최됐고, 한국에선 예장통합과 감리교, 기장 소속 목회자 6인이 참석해, 평화 갈등에 대한 이해, 갈등의 유형과 대응 방법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가 동북아워킹그룹 의장으로 선임됐다. 동북아워킹그룹 의장은 일본과 한국 대만과 홍콩이 순서대로 맡는다. 회의에 참석한 권오성 총무는 NCCK가 참석한 지난 2007년 11월 일본 동경에서 열린 일본 헌법 9개 개정 반대 모임과 2008년 2월 초 독일에서 개최된 한반도 에큐메니칼 2차 포럼의 경과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화헌법 9조와 관련한 한일모임을 발전시켜 2008년 중에 일본 오키나와와 한국의 평택(미군기지가 있는 도시)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점도 함께 보고했다. 또, 한국·일본·대만·홍콩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어린이 평화모임은 따로 조직해 YMCA 캠프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안은 지난 2007년 서울에서 개최된 한일어린이 평화 모임과는 별로의 모임으로 구별해 구성키로 했다. 동북아 워킹그룹은 지난 2005년 9월과 2006년 6월, 2차례에 걸쳐 진행된 회의의 결과이며 이 회의를 통해 동북아 평화교육과 에큐메니칼 교육센터 설립, 어린이 캠프 등 공동의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기로 했었다. 회의에는 한국에서 권오성 총무와 문정은(예장)·이충재(감리)·신승민(기장) 목사가 참석했고, 일본 Rev. Thoshi Yamamoto(NCCJ), 대만 Rev. Stephen Hsu Hsine(대만장로교회), 홍콩 Mr. Wan Hoiwing (HKCC 홍콩교회협의회), CCA Mr. Tony Waworuntu (JIDS 국장), Rev. Dr. Sungkook Park (FMU 국장)이 참여했다. 다음 3차 동북아워킹그룹회의는 NCCJ 주관으로 2009년 2월 14일(일)~18일(수) 일본 관서지방(고베, 오사카)에서 갖기로 했다.
2008-02-21 04:36:08
정의·평화제 56회기 1차 장애인소위원회 개최
제 56회기 1차 장애인소위원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56회기 1차 장애인소위원회가 2월21일 오전 11시 연동교회 가나의 집에서 개최됐다. 이 날 소위원회는 4월 7일에 장애인 연합주일 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장애인 주일은 사실상 4월20일 이지만, 한국교회 전체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이 같이 정했다.  NCCK 황필규 국장은 “장애에 대해, 사회 보다 교회 내 문제 인식과 참여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장애인 주일 공동설교문, 선언문을 한국교회에 미리 알려 함께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위원회가 이 같이 결정했다” 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날 예배에는 공동 예배와 함께 생명․평화 주제에 맞춘 찬송가를 청각·시각·지체·발달장애 등 장애별로 같은 곡을 부르는, 장애 성가제도 함께 개최하기로 했다.   예배 중에는 ‘장애인 차별금지법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한 강연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또, 현재 연대활동을 펴고 있지는 않지만, 장애 선교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기독교 장애 선교 단체들도 초청해 함께 하는 방안도 논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 날 소위원회는 이예자 위원장의 사회와 황필규 국장(정의평화국)의 경과 보고가 이뤄졌고, 한․일 장애인교류대회 그리고 방글라데시 NCC 협조요청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다.  한․일 장애인 교류대회는 2008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동안 일본 큐우슈우에서 개최되며, 한국 측에선 이번 대회에 30명이 참석하기로 했다.   또, 한국 측에선 참석자 중 2명이 회의에서 장애인선교 활동과 증언을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방글라데시 기독교 단체에서 아시아장애인 에큐메니칼 네트웍에 요청한 ‘휠체어 보내기 사업’에 함께 협력하기로 하고, 장애인주일 연합예배 헌금으로 1차 후원하기로 결의했다.
2008-02-21 03:35:57
한국교회발전에큐메니칼 컨소시엄 포럼으로 명칭 개정
에큐메니칼 컨소시엄 포럼으로 명칭 개정
‘한반도 평화정착과 사회개발을 위한 에큐메니칼 컨소시엄’(이하 에큐메니칼 컨소시엄)이 ‘한반도, 평화, 통일, 개발협력을 위한 에큐메니칼 포럼’(이하 에큐메니칼 포럼)으로 명칭 개정됐다.  명칭 변경은 사회 개발과 함께 평화 통일 이슈를 다루자는 이 모임의 성격에 비추어, 여러 교회와 에큐메니칼 기구들의 참여 폭을 넓히자는 취지에서다.  에큐메니칼 컨소시엄 2차 회의가 지난 2008년 2월7일부터 8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놀즈하인 개신교아카데미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KCF),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아시아교회협의회(CCA) 등 34명의 세계교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제 2차 회의는 지난 2006년 12월 개최된 홍콩에서의 1차 대회에 참석치 못했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며, 회의 정신을 반영한 규약 개정과 모임의 명칭, 성격, 목적과 사업 등을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도잔소 회의 :1984년 남북한 냉전 이데올로기의 현실 속에서 남과 북의 교회가 세계교회와 함께 만나 화해를 논의했던 회의로 한국 민간 통일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사건이다.                회의는 앞서 밝힌바와 같이 ‘한반도 평화, 통일과 사회협력을 위한 에큐메니칼 포럼’으로 정했고, 1984년 도잔소 프로세스에서 표명한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교회들의 헌신과 정신을 이은 기독교 개발기구들의 연합체임을 분명히 했다.  포럼은 △한반도 크게는 동북아에서의 화해를 위한 에큐메니칼 참여를 강화하며 △에큐메니칼 공동체 안에서 자원과 경험의 나눔을 통해 상호신뢰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효과적 개발협력을 증진해 나가자는 목적을 담았다.  또, 매 2년 마다 한번 총회를 개최하고 NCCK, KCF, CCA, WCC와 포럼이 지명한 4개 기구 대표들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선 북미를 대표해 카나다연합교회(UCC), 아시아를 대표해 일본기독교협의회(NCCJ), 유럽 대표로 독일교회협의회와 개신교지원단체 (EKD/EED) 그리고 영국감리교회(MCB)에서 한 사람씩을 추천하기로 했다.  한편, 참여 단체들이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과 신규 사업은 5월 예정인 다음 운영위원회에서 결의하여 집행하기로 했다.
2008-02-11 05: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