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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강진 피해 구호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34호 (2025. 04. 30.)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 제 목: “미얀마 강진 피해 구호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국제협력선교위원회(강태석 위원장)는 오늘 4월 30일(수)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701호과 온라인(Zoom)에서 미얀마 강진 피해 구호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 1차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3. 1차 회의에는 교회협 김종생 총무, 강태석 위원장(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과 교회협 회원 교회 및 연합기관 실무담당 부서장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 참석자: 김종생 총무(NCCK), 강태석 위원장(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 류성환 목사(예장 총회 도농사회처 총무), 홍봉식 사관(구세군 커뮤니케이션스 국장), 문정은 목사(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프로그램 국장), 남부원 사무총장(아시아태평양 YMCA), 김철훈 사무총장(한국교회봉사단), 정용구 협동총무(한국세계선교협의회)] 4. 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각 교단/기관별 미얀마 구호 상황 및 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한국교회가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통해 여러 지원이 편중되지 않고,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였습니다. 주요 회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통합) ① 세계선교부: <미얀마 지진사고 세계선교부 및 현장 비상대책위> 구성(상시 소통) - 미얀마(13가정, 24명) / 태국(40개정, 76명) 파송 → 인명 피해 없음. - 미얀마 네피도(만달레이) 거주 ‘원용수 선교사’ 건물(선교센터) 일부 피해 ② 사회봉사부: 아시아기독교교회협의회(CCA)를 통한 미얀마침례교협의회(MBC) 지원 또는 세계선교협의회(CWM)을 통한 미얀마교회협의회(MCC) 지원 계획 중. 2) 구세군 한국군국 - 구세군 국제본부와 연대해 싱가폴·말레이시아·미얀마·태국 구세군을 통해 640만원 1차 송금(4/15) - IS긴급지원프로젝트를 통해 약 1,000가정 긴급 키트 지원을 계획하고 있는 국제구세군과 협력해 향후 구호 사업 논의 중. 3)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 미얀마침례교협의회(MBC)와 미얀마감리교회 자료를 ‘별첨’과 같이 공유하고, 추후 미얀마장로교회, 미얀마성공회 구호 계획 등을 공유해주기로 하다. 4) 미얀마(버마) 민주화를 위한 아시아 에큐메니칼 플랫폼(이하 버마 플랫폼) - 버마 플랫폼은 2021년 미얀마 인도적 지원 목적으로, 미국메노나이트 평신도 사회선교사 맥스 에디거(Max Ediger)와 구호단체 ‘Max Help’(미국 공식 NGO)가 중심이 돼, 한국·일본·대만·미국·캐나다 교회와 세계 및 아시아 YMCA·YWCA 등 교회와 기관 연합 에큐메니칼 연대 협의체이며, Max Help 활동가 대부분 수도 양곤 거주해 안전하나, Max Help 후원 중인 2명 학생 집 파손된 상황이다. - 아시아태평양 YMCA(AP YMCA)는 긴급구호 모금이 쉽지 않으나,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AP YMCA 회의 참석한 미얀마 YMCA 이사장에게 모금액 일부인 직접 20,000 USD 지원했으며, 추후 치앙마이 YMCA를 통해 25,000USD 추가 지원 계획 중이다. 5) 한국교회봉사단 - 미얀마 전국모금 진행(~4/30) 중이며, 태국카렌침례교회(TKBC), 미얀마침례교협의회(MBC) 협력 사업 계획이다. 협력기관인 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 김태양 대표가 미얀마 지진 지역 현장 답사 중이며, 5월 1일 복귀 후 자세한 지원 계획 구상 예정이다. 6)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 미얀마선교회협의회 소속 선교사가 약 368명이며, 미얀마선교사협의회와 소통 중이다. 5. 종합 토론을 통해 논의된 미얀마 강진 피해 구호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의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얀마 군사 쿠데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미얀마 강진에 대한 한국 언론의 소극적 보도로 제한된 정보만 존재하나, 아시아의 아픔을 함께 하는 차원에서 한국교회가 연대해 구호할 필요가 있다. 2) 향후 미얀마 강진 피해 구호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의 주관 위원회는 ‘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가 담당하기로 하고, 영남지역 산불 피해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과 같이 회원 교단 중심의 구호 사역을 존중하되, 첫째, 중복 지원과 편중된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는 올바른 정보 전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기로 하다. 둘째, 미얀마현지선교회와 미얀마협력교회(기관), 유관기관 등의 의견을 경청해 NCCK 차원에서 ‘2025년 미얀마 강진 구호 모금’을 진행하기로 하다. 6. 추후 모임은 미얀마현지선교사와 미얀마 교회 성도를 초청해 ‘현장의 증언’을 중심으로 한 ‘미얀마 평화 기도회’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귀 언론사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첨부: 미얀마 강진 피해 구호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 회의 사진, 미얀마감리교회 및 미얀마침례교회 미얀마 구호 계획 자료(영문, 출처-CCA) * 문의: 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 간사 조성원 목사(010-9717-5132)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4-30 17: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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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축하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33호 (2025. 4. 30)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축하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는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메시지를 발표합니다.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처님 오신 날 축하메시지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립니다.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모든 승가와 불자들께 평화를 바라며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평화보다는 불안이, 화합보다는 대립이 더욱 깊어지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분열 속에서 혐오와 반목, 차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고,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는 우리를 더욱 위태롭게 합니다. 종교는 이런 위기와 불안 속에서 새로운 변화의 파장을 기대하며, 응답해야 할 책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5년에는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봉축 표어를 내걸고,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 등 국가적 재난 속에서 국민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하고 중생의 평안을 기원하는 법요식과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불교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치유와 화합의 정신을 구현하는 것, 즉 이웃의 아픔을 돌보고 자비로 세상을 치유하는 섬김, 이웃과 함께하는 모습에 따스한 존경을 표합니다. 또한, 매년 열리는 연등회를 통해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전하고 더불어 ‘기도의 빛’을 비추어주니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이 빛이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의 빛, 혼란스러운 일상에서 마음을 쉬게 하는 평안의 빛, 그리고 서로 다른 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빛으로 확장되기를 염원합니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시대적 요청과 변화 앞에서 서 있습니다. 모든 종교가 함께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들에게 귀 기울이고 손 내밀며,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내면 좋겠습니다. 또한, 화해와 평화가 이 땅에 깃들도록 종교 간의 대화와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시금 부처님의 자비와 선한 마음이 더 큰 사랑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모든 승가와 불자들에게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마음 깊이 축하드립니다. 2025년 5월 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종생 목사 *첨부 : 이미지 *문의 : NCCK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02-743-447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불기2569년 #불기2569년부처님오신날 #부처님오신날축하메시지 #부처님오신날을축하드립니다
2025-04-30 16: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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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실행위원회 성명서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31호 (2025. 04. 24)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제 목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실행위원회 성명서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에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회와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는 4월 24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된 ‘73회기 2차 정기 실행위원회’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너머, 사회대전환을 위한 NCCK의 생명·정의·평화 행동(이하 생명정의평화행동)’ 구성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본 회 실행위원회는 ‘생명정의평화행동’ 구성에 동의하고, 아래와 같이 “우리 이제 생명, 정의, 평화의 길로 돌아섭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채택하였습니다. 3. 본 회는 이번 성명서를 통해 현재 한국 사회가 기후위기, 구조적 불평등, 돌봄의 해체, 노동권 침해, 혐오와 차별, 한반도의 국제정세 불안 등 다층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지적하고, 윤석열 정부 하에서 이러한 위기 해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을 계기로 민주주의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본 회는 향후 정치권의 권력투쟁 중심의 구도에 맞서서, 신앙의 가치인 “생명·정의·평화”를 회복하는 방향의 대선 대응과 사회대전환 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4.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 성명서 “우리 이제 생명, 정의, 평화의 길로 돌아섭시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으며 “늑대가 새끼 양과 어울리고 표범이 숫염소와 함께 뒹굴며 새끼 사자와 송아지가 함께 풀을 뜯으리니 어린아이가 그들을 몰고 다니리라.” (이사야 11장 6절, 공동번역)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기후위기와 구조적 불평등, 돌봄의 해체, 노동권 침해, 혐오와 차별의 확산, 동아시아와 한반도가 처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 등 다층적인 위기가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위기에 대해 국가의 책임은 온전하게 수행되지 않았고, 특히 윤석열 정부는 권위주의적 통치와 공권력의 남용, 헌법 질서의 훼손으로 오히려 민주주의의 기반을 무너뜨렸습니다.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민주적 회복과 헌정 질서 수호라는 공적 책임을 다시금 확인하게 한 중요한 분기점이었습니다.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는 위기의 시대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한 한국 사회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대한 기점이 될 것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러한 현실 앞에서 침묵할 수 없으며,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해 신앙의 책임을 묻고,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의 뜻을 이 땅에 실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생명·정의·평화”라는 신앙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적 전환을 위한 책임 있는 공동행동에 나서고자 하는 이유는, 특정 정파를 위한 활동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생명의 가치를 회복하고, 정의로운 질서를 재구성하고 평화를 향해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특히 기후정의, 평화와 신뢰의 동아시아 질서 구축, 노동과 돌봄의 회복, 혐오와 차별의 종식, 청년과 이주민의 미래 확보 등 우리 시대의 절박한 물음에 교회가 응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대선 국면을 한국 사회와 교회의 근본적인 회복과 전환을 위한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특별히 교회들이 침묵하거나 극우화의 얼굴로 현실을 외면하고 혼란에 빠뜨릴 때, 고통받는 이들은 더욱 깊은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교회의 이름으로, 신앙의 책임으로 대선행동의 첫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이제 생명과 정의 그리고 평화의 길로 함께 나아갑시다. 2025년 4월 2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 일동 * 첨부: 성명서 이미지 파일, 현장 사진 * 문의: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송기훈 목사(02-765-11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4-29 09:40:03
- ‘영남지역 산불 한국교회 라운드 테이블 2차 회의(세미나)’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32호 (2025. 04. 28)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디아코니아위원회 제 목: ‘영남지역 산불 한국교회 라운드 테이블 2차 회의(세미나)’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디아코니아위원회(송정경 위원장)와 한국교회봉사단(김태영 대표단장)은 공동으로 오는 4월 28일(월)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관련 한국교회의 효율적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하여 라운드테이블 2차 회의를 갖고자 합니다. 3. 금번 제2차 회의(세미나)는 4월 14일(월)에 개최된 ‘영남지역 산불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 1차 회의’의 연장선에서 진행됩니다. 1차 회의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교단의 재난 담당 실무 책임자들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디아코니아위원회, 한국교회봉사단, YWCA, 울진기독교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하여, 현장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복구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에 따라 4월 28일에는 제2차 세미나를, 5월 중순에는 영남지역 피해 현장에서 ‘산불 재난 복구 방안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4. 이번 산불은 피해 지역이 광범위하고,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교회는 힘을 모아, 지역공동체의 조속한 회복과 교회 복구를 통한 신앙공동체의 회복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취지 아래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영남권 산불 피해 주민의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기후위기 시대 속에서 교회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교단과 기관들이 협력하여 고성·속초, 강릉·울진 등 과거 산불 피해 복구 사례를 토대로 실천 가능한 대응 모델을 도출하고자 합니다. 5. 이에 따라 각 교단 총회 관계자(사무총장, 총무, 실무부서 책임자 등), 7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대표 등을 초청하여 아래와 같이 세미나를 개최하오니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 아 래 -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 2차 세미나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방안 모색’ (1) 일시: 2025년 4월 28일 (월) 14:00~16:00 (2)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3) 참여 교단 및 단체 & 연합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구세군한국군국,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기독교한국침례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YWCA, 경북기독교총연합회,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안동시기독교연합회, 산청군기독교연합회, 영덕군기독교연합회, 영양군기독교연합회, 의성군기독교연합회, 청송기독교연합회군, 하동군기독교연합회 (4) 진행 주관 (공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디아코니아위원회, 한국교회봉사단 (5) 세미나 순서 1부 |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 2차 회의 개회예배 - 사회: 이호정 사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디아코니아위원회 부장) - 기도: 이승현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부장) - 설교: 김선우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봉사부장 / 흥덕제일교회) - 축도: 김종생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 전 한교봉 사무총장) 2부 |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 2차 세미나 1) 영남 지역 산불현장 7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현장 피해 현황 나눔: 안동시, 산청군, 영덕군, 영양군, 의성군, 청송군, 하동군 기독교연합회 대표 발표 2) 고성(2019년) 울진(2022년) 산불피해 현장에서 활동한 교회 보고 - 강석훈 목사 (속초중앙교회) ‘고성 속초 산불 복구 과정의 교회 역할과 지역공동체 회복’ - 이상규 목사 (울진 평해감리교회) ‘울진 산불 복구 과정에 함께한 한국교회의 연대’ 3) 영남산불 피해 복구 방안 모색: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 * 문의: NCCK 디아코니아위원회 부장 이호정 사관 (02-6733-318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디아코니아위원회 #한국교회봉사단 #영남지역산불한국교회라운드테이블 #영남지역산불_한국교회라운드테이블2차회의 #영남지역산불 #한국교회라운드테이블
2025-04-25 1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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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애도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30호 (2025. 04. 21)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애도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는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소식을 접하고, 애도 메시지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내일 오전, 영문 애도메시지를 바티칸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2. 귀 언론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선종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사랑과 정의의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셨던 교황 프란치스코의 선종 소식을 접하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깊은 슬픔과 아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자매와 형제로서, 교황님의 선종으로 깊은 상실을 겪고 있을 세계 가톨릭 공동체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위로가 세계의 모든 에큐메니칼 공동체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신앙과직제위원회(Faith and Order Commission)와의 협력을 통해, 가톨릭과 개신교 간 화해와 일치를 위한 대화에 깊은 헌신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전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의 귀중한 유산으로 남을 것이며, 다양한 전통의 교회들이 하나의 몸을 이루는 데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특히 2024년 12월,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Commission on Faith and Order of Korean Churches, KFNO)와 함께 진행한 “생명과 평화의 길: 한국 그리스도인의 일치 순례” 여정은 잊을 수 없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NCCK 대표단은 이 순례 중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직접 공식접견하는 크나큰 축복을 받았으며, 그 자리에서 우리는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전쟁과 위기, 생명과 정의, 평화의 과제들을 함께 기도하며 나누는 은혜로운 대화를 가졌습니다. 이 순례는 단순한 방문이 아닌, 사랑과 연대, 생명과 평화의 복음이 살아 숨 쉬는 교회 일치의 신학적 순례였으며, 교황님과의 만남은 일치를 향한 그 여정에 깊은 감동과 영적 울림을 더해주었습니다. 우리는 교황께서 남기신 삶의 발자취를 깊이 기억합니다. 이주민과 난민, 가난한 이들과 고통받는 이들의 벗이 되어주셨고, 정의와 자비의 목소리로 사회와 교회를 향해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하셨습니다. 신학적 담론에서뿐 아니라, 일상의 언어와 실천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증거하셨던 그분의 리더십은 전 세계 교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예수회 출신으로서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 남반구, 그리고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셨으며, 자신의 이름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로부터 취하셨습니다. 이는 청빈과 겸손, 평화와 창조세계에 대한 사랑을 자신의 사도직의 핵심 가치로 삼으셨음을 상징합니다. 그분의 사제적 영성과 목회적 헌신은 우리 모두의 가슴에 깊이 새겨질 것입니다. 삶의 여정을 마치고 이제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신 교황 프란치스코를 기억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그분이 평안히 안식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칼 전통 위에 서서, 함께 순례하는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을 깊이 애도하며, 그의 삶이 우리에게 남긴 평화의 유업을 계속 이어가고자 합니다. “풀밭에 내리는 단비처럼, 땅에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그의 은덕 만인에게 내리리니 정의가 꽃피는 그의 날에 저 달이 다 닳도록 평화 넘치리라.” (시편 72편 6-7절, 공동번역) 2025년 4월 2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종생 목사 * 문의: NCCK홍보실(02-742-8981/ 010-4122-5234)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4-22 09: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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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감사와 소망의 밤’ 후속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29호 (2025.04.21)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제 목: [2025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감사와 소망의 밤’ 후속 보도 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조성암 대주교, 총무 김종생 목사)는 2015년부터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절(부활주일)까지를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로 지키고 있습니다. 2. 올해에는 “부활의 기쁨, 한 몸 되어 춤추는 하나님의 창조세계”(고전12:25-27/ 살전5:16-18)라는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고난주간에는 한국교회가 기도해야 할 고난의 현장을 방문하여 ‘정의와 평화의 순례’를 하였고, 부활주일에는 ‘부활절 공동기도문’으로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특별히, 저녁 7시에는 구세군 서울제일교회에서 ‘감사와 소망의 밤’으로 모여 부활절 문화제를 진행하였습니다. 부활주일이 장애인의 날이기도 하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3. 교회협의 회원교회가 추천한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미라클보이스앙상블, 서울농아감리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서울디아스포라 댄싱팀, BROS Brass Band의 국악연주, 성악중창, 수화찬양, 몸찬양, 악대연주는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장애인과 이주민에 대한 편견이 깨지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동등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환대하며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4. 또한, 2017년 채택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기도’를 전동휠체어를 탄 이계윤 목사가 드렸고, 서미례 목사가 수화통역을 하면서 장소, 언어 등의 배리어 프리(장벽 허물기)를 실천하였습니다. 전 장애인소위원회 위원장이었던 황필규 목사와 한국YMCA의 구준모 청년이 NCCK 100주년 사회선언을 세 차례 낭독하면서 한국교회의 공적과 과오를 살폈고, 우리가 관심해야 할 다양한 사회적 의제와 우리의 응답을 나누었습니다. 5. 특별히,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는 부활의 메시지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증명하는 길이 오직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만 가능”함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사회적 약자가 살아내고 있는 현장 이야기 나눔은, ‘연대’의 필요성을 더욱 일깨워주었습니다. 세종호텔 노동 현장 복귀를 염원하면서 68일째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진수 지부장의 영상 메시지와 김란희 조합원의 증언,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당한 딸과 사위를 기리며 광주에서 찾아온 김경학 님의 이야기가 바로 우리가 손잡고 함께 해야 할 이웃의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6. 김종생 총무는 교회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날, 전 세계교회가 같은 날을 지키는 부활주일에 부활의 기쁨이 교회 안에서만 머물지 않기를 바라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참여, 평등을 기념하는 장애인의 날을 함께 기억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 우는 이, 아픈 이가 있다면 손 내밀어 함께하고, 이들의 아픔을 우리의 통증으로 받아들이고 연대하는 교회가 되기를 권면하였습니다. 환대의 시간에는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인 최준기 사제가 출연한 팀에게 365개의 못으로 이루어진 십자가를 전달하고 참석한 이들을 환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 위와 같이 간략하게 내용을 정리해서 드리오니 귀 언론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2025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감사와 소망의 밤’ ◾ 일정: 2025년 4월 20일(일) 오후 7시-9시 ◾ 장소: 구세군 서울제일교회 ◾ 주요 프로그램 및 출연진: (순서지 참고) - 사회: 조은영 회장(한국YWCA연합회/ 교회협 직전 부회장) - 수화통역: 서미례 목사(공주농아감리교회) - 환영사: 구세군 김병윤 사령관 - 부활의 메시지: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교회협 회장) - 사회선언: 황필규 목사(교회협 전 장애인소위원장), 구준모 청년(한국YMCA전국연맹) - 평화의 인사: 김종생 목사(교회협 총무) - 환대의 시간: 최준기 사제(교회협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 출연진: 관현맹인전통예술단(국악연주와 정가), 미라클보이스앙상블(발달장애인 성악앙상블), 서울디아스포라 댄싱팀(몸찬양), 서울농아감리교회 할렐루야찬양대(수화찬양), 브로스밴드(악대연주) 등◾ 생중계 링크: https://youtube.com/live/o55T1HrhJAc * 첨부: 감사와 소망의 밤 순서지, 현장사진 * 문의: NCCK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02-743-4471/ 010-4368-103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4-21 16: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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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지역 산불 한국교회 라운드 테이블 1차 회의 개최’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28호 (2025. 04. 14)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디아코니아위원회 제 목: ‘영남지역 산불 한국교회 라운드 테이블 1차 회의 개최’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디아코니아위원회(송정경 위원장)는 오늘 4월 14일(월) 오전 7시, 한국기독교회관 701호에서 한국교회봉사단(김태영 대표단장)과 공동으로 영남지역 산불피해 관련 한국교회의 효율적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하여 라운드테이블 1차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3. 라운드테이블 1차 회의에는 교회협 김종생 총무, 송정경 위원장(NCCK디아코니아위원회)과 교회협 회원 교회 및 연합기관 실무담당 부서장, 한국교회봉사단 김철훈 사무총장과 회원교단 실무 담당 부서장, 실무자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 참석자: 김종생 총무(NCCK), 송정경 위원장(NCCK 디아코니아위원회), 류성환 목사(예장 총회 도농사회처 총무), 이승현 목사(기감 국내선교부 부장), 조진호 사관(구세군 인사국장), 홍봉식 사관(구세군 커뮤니케이션스 국장), 송록희 국장(YWCA 지역협력교육국), 김철훈 사무총장(한국교회봉사단), 오현진 사무국장(한국교회봉사단). 마종렬 목사(백석 사회재난국 부장), 김태양 대표(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 심영보 연구원(사회적가치경영연구원), 심상진목사(전 울진기독교연합회 상임총무) ] 4. 금번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는 먼저 교단별로 파악한 교회 및 지역 기관의 피해상황과 지역주민 피해 현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피해 지역 주민들의 필요를 중심으로, 지역 기독교연합회 등 공적 조직이나 기관을 통해 지원하는 방안, 한국교회가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통해 여러 지원이 편중되지 않고,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였습니다. 김종생 총무는 라운드테이블 회의가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지역사회를 섬기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습니다. 주요 보고, 회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산불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이재민들이 호흡기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트라우마로 인한 불면 및 우울증이 발생하고 있으며 심리적 치료 필요로 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 현재 지역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초기 밥차 중심의 식사제공 서비스를 이어 지역 요식업체를 이용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상생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 피해지역 기독교연합회를 중심으로 현재 필요한 봉사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번 주 내에 구축 된 자료를 비탕으로 자원봉사자 파견을 준비하고 있다. 4) 울진 산불피해에 대한 복구사례 발표를 통해 공식적인 산불피해 지원센터 개설을 통해 일원화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 적절한 지원의 배분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5) 재해대비 교육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해 향후 재난대응을 위한 매뉴얼 작성 및 교회 및 지역사회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 6) 오늘과 같은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통해 각 교단과 기관이 자료를 서로 공유하고, 연합하여 적극적으로 지역을 섬기는 역할을 감당할 때, 사회적 신뢰도를 높이고 교회의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교회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이다. 5. 향후 라운드테이블 회의는 피해교회 지원은 해당 교단을 중심으로 하되, 지역교회가 함께 이재민을 돕는 일에 보다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 피해가 기후변화로 인해 심화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지역 교회 및 신앙 공동체가 기후위기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정책적·사회적 연대와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사례발표 중심의 세미나를 조속히 갖기로 제안하였습니다. 6. 추후 2차 회의는 8개군 기독교연합회 및 관련 기관과 함께 복구와 재건의 과정 속에서 현장의 소리와 필요가 교회의 역할과 조화될 수 있도록 직접 산불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귀 언론사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첨부: 영남지역 산불 한국교회 교단별 피해 현황, 회의 사진 * 문의: NCCK 디아코니아위원회 부장 이호정 사관(02-6733-318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디아코니아위원회 #한국교회봉사단 #영남지역산불한국교회라운드테이블 #영남지역산불_한국교회라운드테이블1차회의 #영남지역산불 #한국교회라운드테이블
2025-04-14 18: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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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27호 (2025. 04. 14)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202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는 2025년 부활절을 맞이하며 “우는 자들이 누리는 부활의 기쁨! 춤추는 하나님의 창조세계”(살전5:16-18)라는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합니다. 2. 교회협은 부활절 메시지에서 부활과 십자가의 고난을 동시에 기억하면서 예수를 따르는 자로서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인간이 창조세계로부터 향유의 기쁨을 앗아간 것을 회개하고, 극단적으로 나뉜 사회와 교회를 향해 거친 혐오를 전파하고 있는 이들을 감싸 안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온전히 하나님의 정의를 실천하고 하나님의 뜻을 선포할 것을 한국교회에 요청하였습니다.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창조세계의 일원으로서 함께 춤출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3. 다음과 같이 부활절 메시지 전문을 첨부하오니 귀 언론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 음 ------ [202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 메시지] 우는 자들이 누리는 부활의 기쁨! 춤추는 하나님의 창조세계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하나님의 창조세계, 모든 피조물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노래하며 한 몸 되어 춤춥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2025년, 어수선하고 매우 혼란스러운 때를 지나고 있으며, 곳곳에 고난의 현장은 여전합니다. 부당한 말과 대우로, 또한 부정의와 폭력으로 밀려나게 된 사회적 약자들, 장애인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사회적 약자라는 보호막에서조차 밀려나 그 틈 밑바닥의 사각지대에 소외된 이들이 함께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는 혐오와 차별로 인해 수많은 생명이 위협당하고 있으며, 전쟁과 폭력으로 공포와 고통 속에 빠진 채 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최근 영남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빼앗긴 지역 공동체와 피해 주민들, 생태계도 극심한 고통에 놓여 있습니다. 오늘 부활의 기쁨을 노래함과 동시에 십자가의 고난을 기억하려 합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의 고난, 그 길을 거역하지 않았고,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때리려는 자들에게는 등을 내주었고, 수염을 뽑으려는 자들에게 뺨을 내밀었으며, 침 뱉는 자들에게도 얼굴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의 모든 고난을 몸소 당했고, 마침내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제자로 부르셨고, 우리는 ‘예수를 따르는 자’의 은혜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스스로 만들어낸 문명으로 하나님의 창조세계 전체를 위험에 빠뜨렸습니다. 더 많이 소유하고 더 많이 소비하려는 우리의 ‘이기’는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주어진 향유의 기쁨을 빼앗아갔습니다. 우리의 인간중심주의는 하나님의 창조세계가 생명으로 촘촘히 엮여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게 만들었습니다. 이익을 만들어내기 위해 모든 것을 도구처럼 사용했던 인류의 오만은 창조세계로부터 생명의 기쁨을 앗아버렸습니다. 우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024년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발자취를 의미 있게 성찰했고, 새로운 100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 교회협은 대화와 소통을 기반으로 참된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는 극단적으로 생각이 나뉘어 분열과 반목을 일삼고 있는 사회를 향해 우리 교회가 교회로서 해야 할 일을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거친 혐오를 전파하고 있는 이들을 감싸 안아 하나님 사랑의 힘을 전하고, 온전한 하나님의 정의를 실천하며,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교회로 거듭나는 2025년 부활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이번 부활절을 통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안에서 우리 모두 한 몸임을, 우리가 창조세계의 일원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같이 춤추는 경험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25년은 첫 번째 세계 공의회라고 할 수 있는 니케아 공의회 개최 1700주년이며, 동시에 한국교회 선교 140주년입니다. 더욱이 세계정교회, 로마가톨릭, 개신교 전 세계교회가 8년 만에 모처럼 같은 날,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게 되는 해로, 교회사적으로도 특별하고, 시기적으로도 매우 뜻깊은 부활주일입니다. 이번 부활주일에 우리 그리스도인 모두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는 바울의 가르침대로 “부활의 기쁨”을 발견하고 고난받는 이들, 약한 이들과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그 부활의 소식이 모든 창조세계를 춤추게 합니다. 2025년 부활절 아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종생 목사 * 첨부: 2025 부활절 메시지 이미지 * 문의: NCCK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02-743-447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4-14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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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남측초안) 보도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26호 (2025. 04. 09.)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와통일위원회,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제 목: 2025년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남측초안) 보도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화해와통일위원회(송병구 위원장)는 매해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을 발표합니다. 이번 ‘2025년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은 남측초안으로 발표합니다. 우리 사회가 갈등과 반복을 넘어 민주 헌정질서를 지켜내 왔듯이, 한반도평화의 봄날이 하루 속히 다가오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남과 북, 북과 남의 그리스도인들이 더불어 앉아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아래 기도문을 배포합니다. 2. 특별히 올해는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최준기 위원장)에서 발표한 ‘2025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부활절 공동기도문’을 함께 배포합니다. 각 지역과 에큐메니칼 공동체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3. 남북공동기도문 기도문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 부활의 아침,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우리 민족과 온 세계가 새로운 생명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먼저, 우리는 부활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 채 엎드려 회개합니다. 남과 북의 관계는 깊은 단절 속에 놓인 지 오래이며, 폭력과 적대의 언어가 우리를 더욱 멀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전역에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강대국들의 대립 속에서 모두의 평화가 위태로운 현실 속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 돌이켜 엎드리니, 우리를 새롭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 새 마음으로 우리에게 오십시오. 우리는 한 자매요, 한 형제이건만, 서로를 적대하는 데 익숙해져 버린 우리의 마음을 돌이킵니다. 평화를 이루려 하기보다 상대를 의심하고 대립하는 우리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정권과 체제가 바뀔 때마다 흔들리는 우리의 하나 됨의 길을 바로잡을 지혜를, 민과 민의 연대로 세워가는 진정한 평화의 길로 나아갈 힘을,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걸어갈 용기를 우리에게 주십시오. 하나님, 평화로 우리에게 오십시오. 이 땅의 전쟁이 끝난 지 72년이 되었으나, 여전히 우리는 공식적인 종전선언조차 이루지 못한 채 불안 속에 살고 있습니다. 무력과 위협이 아니라, 대화와 신뢰로 평화를 구축할 지혜를, 남과 북이 다시 만나 진정한 평화의 길을 걸어갈 힘을, 이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할 용기를 우리에게 주십시오. 하나님, 사랑으로 우리에게 오십시오. 오랫동안 닫혀있던 길을 다시 트고, 이제야말로 손을 내밀어 함께 걸어가야 할 때입니다., 민과 민의 협력이 다시 살려낼 지혜를, 개성공단이 다시 불을 밝히고, 금강산의 길이 다시 열리며, 이산가족들이 자유롭게 만날 새 길을 열어갈 힘을, 오랜 약속들이 헛되이 사라지지 않게 지켜낼 용기를 우리에게 주십시오. 마침내 부활하신 하나님, 죽음을 이기신 그 능력이야말로 분단을 넘어 통일을 이루는 원천임을 우리는 믿습니다. 남과 북의 교회 안에 심겨진 부활의 신비에 기대어 기도하오니, 전쟁과 대립이 아닌 화해와 협력의 길을 모색하는 교회, 해묵은 이념의 갈등을 넘어서는 새 길을 제시하는 교회, 세계교회와 함께 기도하며 남과 북을 잇는 다리가 되는 교회, 평화를 위해 일하는 교회가 되게 해 주십시오. 하늘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뜻이 한반도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빌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4월 2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첨부: 2025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 국문/영문 이미지 2025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부활절 공동기도문 이미지 * 문의: 화해와통일위원회 간사 김민지 목사 02-743-4470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부장 황보현 목사 02-743-447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4-09 13: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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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통고 조선하청지회 고공농성 해결촉구 3대종교 기도회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24호 (2025. 04. 07)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 사회위원회 제 목 : 거통고 조선하청지회 고공농성 해결촉구 3대종교 기도회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에 자비와 평화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회와 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오는 4월 9일(수) 오전 11시, 장교동 한화빌딩 앞에서 거통고조선하청지회 노동자의 고공농성 해결을 촉구하는 3대종교 기도회를 갖고자 합니다. 3.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래 - 1) 개요 - 일시 : 2025년 4월 9일 수요일 오전 11시 - 장소 : 장교동 한화빌딩(중구 청계천로 86)앞 고공농성장 - 공동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 사회위원회 - 참석: 개신교, 불교, 천주교 각 노동 위원회 대표 및 관계자 2) 취지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환경과 불합리한 구조 속에서 목숨을 걸고 고공농성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한국의 개신교, 불교, 천주교의 각 노동위원회 대표들은 노동자들의 절박한 외침에 응답하고, 연대의 정신으로 기도회를 진행합니다. 3) 순서 - 사회 :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간사 송기훈 목사 - 개신교 종교예식(10분) - 불교 종교예식(10분) - 천주교 종교예식(10분) - 발언 : 거통고 조선하청지회 김형수 지부장 - 공동 성명 낭독 (낭독자 : 각 종교 1인) 4) 문의 -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송기훈 목사(02-765-1136) 첨부1. 거통고 조선하청지회 고공농성 해결촉구 3대종교 기도회 웹포스터 첨부2.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노동자의 고공농성 해결을 촉구하는 3대종교 입장문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노동자의 고공농성 해결을 촉구하는 3대종교 입장문 자비와 평화, 그리고 정의가 이 땅에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의 이름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노동자들이 고공농성이라는 극한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 앞에서, 각 종단은 생명을 살리고 고통을 끌어안는 종교의 본분으로 응답하고자 합니다. 인간을 단순한 노동력으로만 여기는 구조, 비용절감을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는 기업의 태도는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생명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노동자의 고통은 곧 우리 사회 전체의 고통과 다름 없습니다. 우리 종교인들은 사랑과 연민에 따라 가장 낮은 곳에서 신음하는 이들의 외침에 귀 기울이며, 그 생명을 지키는 것이 종교에 담긴 깊은 뜻임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지금 여기서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위한 기도만이 아니라 고공농성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합니다. 고공에 오른 하청 노동자가 외로이 버텨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책임 있는 당사자들이 즉시 대화에 나서야 하며,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가 더 이상 유린당하지 않도록 사회적 해결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정부 또한 조정자의 책임을 다해 이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나서야 할 것입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종교라면, 지금 이 고통 앞에서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이 일에 우리는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와 연대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이 땅의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종교는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피어나는 희망이어야 하며, 우리는 그 희망을 끝까지 붙들고 함께 걷겠습니다. 2025년 4월 9일 장교동 한화빌딩 앞 고공농성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4-07 16:24:08
-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안 인용을 환영하는 NCCK시국회의 입장문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23호 (2025. 4. 4)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 제 목 :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안 인용을 환영하는 NCCK시국회의 입장문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에 자비와 평화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상임대표 김상근 목사)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안 인용을 환영하는 입장문을 발표합니다. 3.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래 -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안 인용을 환영하는 NCCK시국회의 입장문 대통령의 파면을 환영한다 대통령 윤석열이 파면되었다. 국민의 기대 속에 선출되어 2년 반 동안 국민 위에 군림하며 일탈과 방종을 일삼던 중에 마침내 심판을 받은 것이다. 결국 국회의 탄핵소추 결의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은 그의 대통령 직무수행이 부적합하다고 판단하였고, 이에 즉각 파면한 것이다. 탄핵소추 11차례 변론 과정을 보면 헌법재판소 재판관 8인의 만장일치 파면 결정은 당연한 결과이다. 현재 반란죄를 비롯해 권력 남용과 국정 농단은 공수처, 검찰, 경찰에 의해 수사가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셀 수 없는 불법 행위에 따른 고소와 고발이 불 보듯 예견된다. 파면은 윤석열이 자초한 일이다. 그는 애초에 대통령 자격을 의심받았다. 평생 검사와 검찰총장으로서 법의 공정한 집행자 역할을 담당했으나, 국민이 위임한 권한으로 권력의 사냥개 역할에 머물렀을 뿐이다. 지금 윤석열 검찰이 정의와 법 수호자로서 자격이 있다고 믿는 국민은 없으며, 법치국가의 위상에 걸맞은 대대적 검찰개혁은 최우선 과제가 되었다.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있던 기간 동안 국가는 신뢰를 잃고, 국민의 삶은 피폐하였으며, 민주주의는 뿌리째 흔들렸다. 대통령의 수족이 된 국가 기관들은 정치 보복과 반대자에 대한 억압 수단으로 공적 지위를 남용하였다. 심지어 권력의 사유화와 사적 이익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무도한 행위는 그가 대통령으로 있던 내내 계속되었다. 이제 윤석열은 자연인으로서 국민의 법정 위에 설 것이다. 무엇보다 불법 계엄과 반란죄의 우두머리인 윤석열에 대한 신속한 재구속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동안 탈법적 권력 행사로 지연된 권력 남용과 불법, 비리에 대해 철저한 수사는 마땅한 일이다. 특히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의 총체적 비위 행위에 대해 즉각 특검이 실현되어야 한다. 당장 대통령 파면에 따른 공백을 메우고, 법치를 바로 세울 긴급한 과제가 닥쳤다. 이전 대통령의 악몽을 지우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새 대통령 선거는 국민적 초미의 관심사이다. 앞으로 두 달 안에 국민적 열망을 담아 민주적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선거를 관리함으로써 당당한 희망을 열어가기를 기대한다. 향후 전개될 민주주의의 재정립과 사회 대개혁은 시대적 열망이다. 모든 정당은 이를 위해 시민사회, 민중운동 및 제 종교 등과 지혜를 모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민의와 의지를 대변하기를 바란다. 누구보다 산적한 대립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모두가 선한 마음과 의지로서 화해자의 사명을 다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2025년 4월 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시국회의 상임대표 김상근 목사 * 문의 :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02-765-11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4-04 15: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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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심판 인용에 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입장문' 보도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22호 (2025. 4. 4)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탄핵 심판 인용에 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입장문' 보도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인용에 대한 입장문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교회협은 입장문에서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수호하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회복하는 역사적 결정을 환영하고, 중차대한 판결을 두고 고뇌했을 재판관들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의 탄핵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과 반목에 주목하고, 탄핵에 대한 찬, 반의 입장을 떠나 헌재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승복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3. 교회협은 대한민국이 국민 통합과 정의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정치권의 책임 있는 태도와 정부 관계자들의 국정 수습, 국민들의 힘과 지혜를 요청했습니다. 끝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파수꾼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나라를 이루는 데 힘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4. 귀 언론사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탄핵 심판 인용에 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입장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다. 그러나 어둠이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요한복음 1장 5절) 오늘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탄핵을 인용해 파면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수호하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회복하는 역사적 결정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이번 판결이 국가 권력의 남용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었음을 인식합니다. 너무나도 중차대한 판결을 두고 고뇌했을 재판관들께서 공정한 법리와 상식에 따라 판결에 이른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통령의 탄핵을 둘러싸고 우리 사회는 갈등과 반목으로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헌법에 근거한 법적 절차를 통해 불법적 비상계엄에 대해 책임을 묻고 민주 헌정 질서를 지켜냈습니다. 따라서 탄핵에 대한 찬, 반의 입장을 떠나, 헌재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승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분열과 갈등을 넘어 국민 통합과 정의로운 회복의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정치권은 여야가 함께 민주주의 회복과 사회적 신뢰 구축을 위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기 바랍니다. 정부 관계자들은 오랜 기간 계속된 국민들의 고통이나 불안을 해소하도록 혼란한 국정을 잘 수습해나가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도 우리나라의 민주화와 미래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어둠을 이기는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따라 정의와 평화를 이루는 일에 언제나 함께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파수꾼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나라를 이루는 데 힘쓰겠습니다. 2025년 4월 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종생 목사 * 문의 : NCCK홍보실 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4-04 11: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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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판결을 앞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입장’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21호 (2025. 4. 2)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NCCK시국회의 제 목 : ‘헌법재판소 판결을 앞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입장’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조성암 대주교,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는 헌법재판소 판결을 앞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입장문 발표와 세계교회협의회 공식 연대 서신을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4월 2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회관 701호에서 가졌습니다. 3. 교회협 회장 조성암 대주교는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로 촉발된 내란 사태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시계를 멈춰 세웠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은 깊은 혼란과 불안 속에 놓여 있고, 사회 전반에 걸쳐 불신과 분열이 가중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조성암 대주교는 성서는 어떠한 형태로든 폭력을 용납하지 않으며 그리스도는 우리를 평화의 길로 이끄신다고 강조하며, 헌법재판소에서 정의와 공동선을 위한 책임 있는 판결이 내려지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4. 김종생 총무는 비상계엄 이후 그간 교회협에서 진행해 온 시국기도회와 연대활동, 기도문과 입장, 성명 발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를 비롯한 여러 세계교회의 위로와 연대서신을 소개하며 경과를 보고했습니다. 교회협 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장인 이재호 목사는 지난 111일의 어둠의 시간을 돌아보며, 헌법재판소를 향해 헌법재판관들의 용기와 상식적인 지혜를 믿으며 나라가 속히 정상화되고 세계의 급변하는 변화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 인용하기를 바란다고 간곡히 당부하였습니다. 5. 김상근 NCCK시국회의 상임대표는 헌법재판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하며, 이제 국민의시간이며, 헌법재판소의 선고를 존중하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선고가 인용이 되든 기간이 되든 이의를 제기할 수 있지만 모든 일이 법 안에서 평화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내 9인의 완결성 있는 헌법재판소 구성을 막았던 한덕수, 최상목 대통령 직무대행의 헌법 위반 행위도 언급하며 반드시 상응한 처벌이 있어야 할 것임을 당부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12.3 계엄이 대한민국을 더 단단하고 하나가 되게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6. 이어서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인 박도웅 목사는 세계교회협의회를 대신하여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며 모든 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함께 기도하고 있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기자회견 당일 ‘사순절 한국교회의 극우화를 회개하며 성찰하는 금식기도회’를 주관하는 향린교회 한문덕 목사는 그동안 교회가 한 편으로 권력에 손 잡은 것에 대해 철저한 성찰이 필요하며, 4월 4일 탄핵이 제대로 인용되면 모두가 주체성을 가지고 민주시민으로 설 수 있도록 빛의 혁명을 완수해야 한다는 연대사를 나누었습니다. 7. 마지막으로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김진수 총무가 ‘헌법재판소 판결을 앞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입장’을 낭독하였습니다. 기자회견 전체 순서와 경과보고, 입장문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8.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헌법재판소 판결을 앞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입장” 세계교회협의회 공식 연대 서신 공개 기자회견 1) 일 시 : 2025년 4월 2일(수) 오전 10시 2) 장 소 : 한국기독교회관 701호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19) 3) 기자회견 순서 : - 사 회 : 송기훈 목사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간사) - 인 사 : 조성암 한국 정교회 대주교 (NCCK 회장) - 경과보고 : 김종생 목사 (NCCK 총무) - 발 언1 : 이재호 목사 (NCCK 교회와 사회위원회 위원장) - 발 언2 : 김상근 목사 (NCCK시국회의 상임대표), - 연대발언1 : 박도웅 목사 (WCC 중앙위원) - 연대발언2 : 한문덕 목사 (향린교회) - 입장문 낭독 : 김진수 총무 (한국기독청년협의회 EYCK) ===== 경과보고 NCCK시국회의 발족 기도회(10월 11일) NCCK시국회의 매주 목요일 기도문 발표 - 대통령 윤석열 –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입장문 발표 (12월 4일) - 윤석열 탄핵 촉구 시국기도회(12월 7일) -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 무산에 대한 입장문 발표 (12월 9일) - 현 비상시국에 대한 한국교회 원로들의 입장문 (12월 11일) - NCCK 73회기 1차 임시실행위원회 ‘헌정회복 촉구 성명서’ 발표 (12월 13일)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한 우리의 입장 (12월 14일) 민주주의 회복과 윤석열 탄핵촉구 2차 시국기도회 - NCCK시국회의 입장문)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에 대한 우리의 입장 (1월 3일) 윤석열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3차 시국기도회(1월 4일) - NCCK시국회의 성명서)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를 촉구한다” (1월 8일) - 윤석열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4차 시국기도회(1월 18일) 윤석열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5차 시국기도회(2월 1일) - 입장문) 그리스도의 교회는 폭력이 아닌, 평화로운 세상을 소망합니다! (2월 13일) 윤석열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6차 시국기도회(2월 15일) - 거짓 예언자들에 대한 NCCK시국회의 성명서 (2월 20일) -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 회복을 염원하는 NCCK시국회의 성명서 (2월 28일) 윤석열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7차 시국기도회(3월 1일) - 독일 공영방송 ARD와 ZDF의 왜곡된 다큐멘터리에 대한 NCCK 입장 (3월 7일) - 윤석열 구속 취소에 대한 NCCK시국회의 입장문 (3월 8일) 2025 사순절 금식기도회 “한국교회 극우화에 대한 회개와 성찰” (3월 10일 – 4월 11일) NCCK시국회의, 기독교시국행동,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공동주관 - NCCCUSA 연대요청문)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미국 교회의 연대 요청문 (3월 13일) 민주주의 회복과 윤석열 탄핵촉구 사순절 집중 시국예배(3월 15일) - 2025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책협의회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 성명 (3월 19일) - 민주주의 회복과 파면 촉구 긴급 기독교 시국기자회견(3월 26일) - 민주주의 회복과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사순절 시국예배(3월 29일) === 해외 에큐메니칼 파트너 연대 서신 === ◾ 비상시국 관련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 연대 서신 (12월 7일) ◾ 비상시국 관련 국제 에큐메니칼 공동체 연대서신 공유 (2차) (12월 9일) 세계교회협의회 / 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 / 세계감리교협의회 / 일본그리스도교교회협의회 / 미국그리스도교교회협의회 / 미국연합감리교회 총주교회의 /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 / 미국장로교회 평화네트워크/ 영국개혁교회/ 스코틀랜드장로교회 / 호주연합교회/ 세계선교협의회/ 미국그리스도연합교회•제자교회 세계선교부 ◾ 헌법재판소의 책임있는 판결을 촉구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 연대서신(3월 31일) ===== 헌법재판소 판결을 앞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입장 탄핵소추안 인용을 요청합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을 확정한 것을 환영합니다. 헌법재판소는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로서, 그 책무를 다하며 역사 앞에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단을 내려야 할 중대한 책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탄핵심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으며, 헌재의 판결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그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개입되지 않은 채, 오직 헌법 정신과 법치의 원칙에 입각하여 정의롭고 엄정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특히, 헌법과 법률이 명백히 요구하는 바에 따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해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국민들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고 승복하여 대한민국의 법치를 세우는데 한마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뜻이 이 땅 위에 실현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헌법재판소가 정의롭고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판결은 반드시 정의를 따를 것이니 마음이 정직한 사람이 모두 정의를 따를 것입니다.” (시편 94편 15절) 2025년 4월 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조성암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총무 김종생 목사 * 첨부: 헌법재판소 판결을 앞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입장문, 세계교회협의회 연대서신 이미지, 현장 사진 * 문의: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NCCK시국회의 간사 송기훈 목사(02-765- 1136), NCCK홍보실 (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4-02 09: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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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자회견과 시국기도회 취재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20호 (2025.04.01)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NCCK시국회의 제 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자회견과 시국기도회 취재 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조성암 대주교,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와 NCCK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는 사순절을 보내며 비통한 심정으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회복을 위해 기도해오고 있습니다. 2. 교회협은 헌법재판소의 선고기일이 발표됨에 따라 내일 4월 2일(수) 오전 10시, 한국기독교회관 701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2월 3일 이후 그간의 경과보고와 입장문을 발표하며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의 공식 연대서신의 의미를 알리고자 합니다. 3. 또한 NCCK시국회의는 4월 3일(목) 오후 5시에는 구 종로경찰서 앞에서 기독교시국행동,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외 여러 교회와 단체들과 연대하여 ‘헌재의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긴급시국기도회’를 공동주관 할 예정입니다. 4. 헌법재판소 선고 당일인 4월 4일(금) 오전 11시에는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시국기도회’를 갖고 헌법재판소 선고를 함께 방청한 후, 입장문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5. 이와 같은 일련의 일정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오니 귀 언론의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1) “헌법재판소 판결을 앞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입장” - 세계교회협의회 공식 연대 서신 공개 기자회견 - 일시: 2025년 4월 2일(수) 오전 10시 -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701호 - 내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입장문 발표와 세계교회협의회(WCC) 공식 연대 서신 소개 - 참석자: 회장 조성암 대주교, 총무 김종생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장 이재호 목사, NCCK시국회의 상임대표 김상근 목사, 한문덕 목사 (향린교회, 사순절금식기도회 당일 주관) 2) [개신교] 헌재의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긴급 시국기도회 - 일시: 2025년 4월 3일(목) 오후 5시 - 장소: 보신각 (종각역 5번출구 앞)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 공동주관: NCCK시국회의, 기독교시국행동,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외 * 첨부: 시국기도회 웹자보 3) 사순절금식기도회와 기자회견 - 일시: 2025년 4월 4일(금) 오전 11시 -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 내용: 시국기도회(헌법재판소 선고 방청), 입장문 발표 * 문의: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02-765-1136), NCCK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4-01 16: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