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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
- 2026년 한국 기독교 부활절 맞이 "고난의 현장 예배" 안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이하 교회협)는 지난 2015년부터 ‘한국기독교 부활절 맞이’라는 이름으로 한국교회의 새로운 선교 과제를 발굴해 나가는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의 영적 순례’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부활절 맞이의 모델 ‘흩어져-함께’를 한국교회에 제안하며, 특정 공간과 시간에 모이는 방식의 한계를 넘어, 각 교회와 지역, 현장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한 몸의 신앙을 고백하는 방식으로의 전환을 위해 매주 흩어져 함께 할 수 있는 공동 기도와 행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와 기후정의위원회(위원장 백영기 목사)는 3월 26일(목) 12시 태안화력발전소 앞에서 ‘고난의 현장 예배’를 진행합니다. 이번 예배는 사순절 기간 진행되고 있는 「2026 한국기독교 부활절 맞이 – 정의와 평화의 순례」의 일환으로,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의 현장에서 노동과 생명의 현실을 기억하며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입니다. 최근 탄소중립을 위한 석탄발전소 폐쇄가 추진되는 가운데,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불안과 ‘위험의 외주화’ 문제가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태안화력발전소는 2018년 김용균 노동자의 사망 이후에도 2025년 비정규직 노동자 김충현 씨가 다시 목숨을 잃는 등, 기후위기와 노동 문제의 교차 현장으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사순절 기간동안 ‘흩어져-함께’라는 새로운 부활절 실천 모델을 제안하며, 고난의 현장에서 함께 기도하고 연대하는 신앙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태안 현장 예배는 에너지 전환의 과정 속에서도 누구도 버려지지 않는 사회를 향한 기도의 자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깊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 주제 : “정의로운 전환 – 누구도 버려지지 않는 세계를 향하여” ■ 성구 :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다른 모든 지체도 함께 아파하지 않겠습니까? (고전 12:26) ■ 취지 :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의 시대 속에서 석탄발전소의 폐쇄는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환의 과정에서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불안과 지역사회의 위기, 그리고 반복되어 온 위험의 외주화 문제가 함께 드러나고 있습니다. 산업 성장의 과정 속에서 인간의 노동과 자연은 분리된 채 소모되어 왔으며, 노동에 대한 착취의 구조는 자연에 대한 착취의 방식으로 반복되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사순 5주 태안에서 드리는 고난의 현장 예배는 이러한 현실을 신앙의 자리에서 성찰하며, 한 지체의 고통을 공동체의 아픔으로 받아들이고 인간과 노동, 지역사회와 생태가 함께 살아가는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입니다. ■ 일시 : 2026년 3월 26일(목) 오후 12시 ■ 장소 : 태안화력발전소 앞 ■ 주관 :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NCCK기후정의위원회 ■ 일정 오전 8:00 버스 출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 집결) 오후 12:00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와 함께 드리는 고난의 현장 예배 (약 40분), 오후 13:00 식사 및 간담회 / 발전 비정규직 노동조합 오후 15:00 서울 출발 ■ 기도회 순서 사회 : 배현주 목사 (NCCK기후정의위원회) 설교 : 손은정 목사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기도 : 조부활 목사 (대전 목정평) 현장 발언 1 :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현장 발언 2 : 김미숙 이사장 (사단법인 김용균재단) 축도 : 박태권 목사 (충남NCC 회장) 인사말 : 박승렬 목사 (NCCK 총무) ■ 향후 계획 이번 사순절 고난의 현장 예배에서 제기되는 ‘정의로운 전환’의 문제의식은 이후 사회선교 논의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NCCK는 기후위기 시대 한국교회가 노동, 지역사회, 생태와의 공존을 어떻게 모색할 것인지 함께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 및 사회선교 협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버스 탑승 신청> https://forms.gle/3x9CMdCL85q9TBpv8 □ 문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송기훈 목사 02-765-1136 이호정 사관 02-3673-3186
2026-03-12 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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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
- [2026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
- [2026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 창조세계와 기후위기: 교회됨, 그 실천의 여정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훈 회장, 박승렬 총무)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와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책임을 함께 성찰하고, 그 실천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6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교회협은 ‘기후정의 10년 행동’을 선포하며, 무한한 성장과 효율의 논리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는 생태적 전환의 여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기후위기 앞에서 교회는 무엇을 믿고,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를 함께 묻고 토론하는 자리입니다.특히 신학·목회·연합운동의 관점에서 기후위기를 조망하고, 교회일치·디아코니아·사회정의·평화·통일 등 각 영역에서의 실천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교회협의 공동 의사결정과 향후 실천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입니다. 기후위기의 시대, 교회됨의 의미를 다시 묻고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의 다음 걸음을 함께 만들어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26년 3월 16일(월)–17일(화) / 1박 2일▪ 장소: 지지향(경기 파주시 회동길 145)▪ 대상: NCCK 총대, 위원회 위원, 지역 NCC 관계자, 여성·청년, 에큐메니칼 사회선교단체 및 기후정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주제: 창조세계와 기후위기: 교회됨, 그 실천의 여정 * 구체적 신청방법은 추후 다시 안내해드립니다. ☎ 문의: 02-742-8981, kncc@kncc.or.kr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에큐메니칼정책협의회 #NCCK에큐메니칼정책협의회 #기후정의10년행동 #창조세계와기후위기#교회됨 #에큐메니칼운동 #생명정의평화
2026-02-09 16:4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