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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홈리스대책
- [보고] 편견과 차별을 차버리고 ‘희망’이라는 골(Goal)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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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차별을 차버리고 ‘희망’이라는 골(Goal)을 얻다”
- 홈리스 월드컵 개막식을 다녀오다
정리 : NCCK 홈리스대책위원회 사무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이규학 감독)는 지난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폴란드 포즈난에서 개최된 “2013 포즈난 홈리스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후원하고, 사무국에서는 개막식에 참석하여 대표팀을 응원하였습니다.
홈리스월드컵 - 전패의 기록이지만
우리나라 대표팀은 3년째 참가하는 홈리스월드컵에서 ‘전패’ 하였습니다. 전패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홈리스의 개념차이입니다. 우리는 홈리스를 거리에 있는 거리노숙인만 생각한합니다. (우리는 노숙인의 개념과 범위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에 대하여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가정이 깨어져 관계가 끊어지고, 경제적으로는 주거가 안정적이지 못한 고아 청소년 노인까지 모두 포함합니다. 그러다보니 대표팀으로 젊은 선수들이 나오면 우리 거리의 아빠들은 물리적으로 당해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리스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과 대회 참가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들은 체력을 증진해서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단련하는 것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가능성의 아이콘’으로서 자존감이 상승하고 자활하여 희망을 가질 뿐만 아니라, 그들을 보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갖게 합니다.
홈리스대책위원회의 생각과 노력
단지 배고픔을 해소시키는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이웃으로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2년간 본 위원회는 홈리스월드컵을 후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후원 사실을 대외적으로 알리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다수의 교회에서 가지고 있는 생각 때문입니다. 이번 홈리스월드컵에는 거룩한빛광성교회(정성진), 경동교회(박종화), 꿈마을엘림교회(김영대), 서산순복음교회(백종석),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여의도순복음 안산교회(이장균), 인천제일교회(이규학), 인천중앙교회(김명완), 주안감리교회(한상호), 한사랑교회(황성수)의 총 10개의 교회만 후원에 참여하였습니다. 바로 홈리스월드컵을 왜 지원해야 하는가에 대한 합의가 부족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여겨집니다. 그 돈으로 집이나 밥을 주는 것이 낫다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바로 홈리스 당사자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웃으로서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려면, 경제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그들에 대한 무관심을 극복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우리들의 편견을 개선하는 “희망과 가능성이 있는 홈리스”를 볼 필요도 있습니다.
▲ 각 나라 대표팀 선수입장 퍼레이드 ▲ 우리나라 대표팀
▲ 조 추첨식 ▲ 참가국 깃발들
* 홈리스월드컵을 처음 들어보셨나요?
홈리스 월드컵은 2003년 오스트리아 그라츠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홈리스월드컵은 전 세계의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이 자활의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국제 축구대회입니다. 보통의 축구 경기와 달리 풋살 경기로 진행되는 홈리스월드컵의 참가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거리노숙인만이 아니라, 난민, 알코올 중독자 등 주거가 취약한 계층의 넓은 의미의 홈리스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13-09-01 09:59:38
- [제안서] 핵없는 세상을 위한 릴레이 금식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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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진 목사, 태백황지교회)를 중심으로 기독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핵없는세상을위한한국그리스도인연대(이하, 핵그연)’는 ‘핵없는세상을위한부산기독시민연대’와 함께 WCC 제10차 부산총회기간을 포함하여 40일간(9월 30일(월)~11월 8일(금))에 걸쳐 한국원전의 상징인 고리원전 앞에서 단식 릴레이 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기도회에 앞서 아래와 같이 기도 행진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제안서를 발표하였습니다.
핵 없는 생명평화세상,
모든 생명이 평화로이 숨 쉬며 사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기도행진을 시작합니다.
생명평화 동역자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빕니다.
맑고 푸른 하늘, 풍성한 열매의 계절 가을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시길 기도합니다.
올 해, 우리나라는 관측 이래 가장 길고 무더운 여름을 지냈습니다. 9월 말인 지금도 무더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길한 징조입니다. 지구온난화는 기후 붕괴를 통해 지구 재앙의 원인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실현되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우주를 창조하시고 경탄하신 하나님은 인류를 창조세계의 청지기로 세우셨고, 지구 생명을 잘 지키고 보전하라 명하셨습니다. 그 명령은 지금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지난 9월 20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5분 쯤 후쿠시마현 하마도리(り)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5.9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지는 북위 37.1도, 동경 140.7도 지점이고 진원의 깊이는 약 17㎞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에서 25km 떨어진 곳입니다. 특별한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보도했지만 그 내막을 자세히 알 수는 없고, 위험천만한 일이었습니다. 지진이 다시 후추시마 원전을 관통한다면 오염수가 담긴 1천 톤짜리 수천 개의 통이 바다와 지하수로 유출될 수 있어 그야말로 돌이킬 수 없는 대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2년 7개월이 넘고 있지만 사태 해결은커녕 사태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20km반경 안에는 사람이 들어갈 수 없으며, 방사능 수치가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돌연변이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오염수의 바다 유출로 인해 태평양 전체가 비상이 걸려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이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피난 나온 16만 명의 사람들은 아직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은 전 지구적인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원전을 과소평가하다간 인류는 물론 지구 전체가 자멸하게 될 것입니다. 원전은 인류가 쉽게 손에 넣어서는 안 되는 선악과였습니다. 지금이라도 원전을 포기한다면 인류는 기회를 얻을 것이지만 원전을 고집한다면 핵 전쟁이 아닌 원전사고로 인하여 인류는 물론 지구 생명 전체가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인류에게 보내온 하나님의 경고요 지구생명의 경고입니다.
이에 한국교회는 핵을 포기해야 한다고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지만 정부는 듣지 않았고 오히려 핵 확대정책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리석고 무모한 짓입니다.
140여개국 349개교단 4억여명의 축제인 제10차 세계교회협의회 부산총회가 10월 30일에서 11월8일까지 열립니다. 지구가 직면한 생태정의, 경제정의, 평화의 문제를 논의하고 결의하고 다짐하는 마당이 될 것입니다. 핵 문제는 당연히 다루어져야할 중차대한 의제입니다. 하지만 한국교회는 물론 세계교회 조차도 핵 문제에 대해 미온적이라는데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한국교회는 WCC총회기간 전, 40일간, 한국원전의 상징인 고리원전 앞에서, 단식 릴레이 기도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세계교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핵에 대한 성숙한 논의를 거쳐 핵 없는 평화세상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우린 그간 핵에너지를 무분별하게 사용하여 본의 아니게 원전산업을 지지하였음을 회개하는 기도를 드리고자 합니다. 아울러 인류와 자연이 공존하는 길을 찾고자 합니다. 바라기는 이 기도 순례가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세계교회 총대들을 감동시키게 되길 기도합니다. 이 거룩한 행진은 세계교회를 바르게 세워 핵 없는 정의로운 세상을 이루어 지구를 위기에서 구하게 될 것입니다. 뜻을 같이 하는 동역자를 찾고 있습니다. 동참해 주십시오. 40일간 하루씩 단식하며 기도할 40명의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함께 할 봉사자들이 필요합니다. 온전한 개각과 실천만이 그리고 지극한 기도만이 새로운 세상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자비를 구할 뿐입니다.
생명평화 동역자 여러분,
핵 없는 세상, 모든 생명이 평화로이 숨을 쉬는 세상인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사사로운 일을 잠시 뒤로 하고 거룩한 행진에 동참합시다.
2013년 9월 23일
핵없는세상을위한한국그리스도인연대,
핵없는세상을위한부산기독시민연대.
연락처
부산 / 실무팀장 / 김경태목사 010-3357-8652
간사단체 / 부산 YWCA 051-441-2223, 박지영간사 010-3230-6104
서울 / 실무팀장 / 안홍택목사 010-5522-5571
간사단체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02-711-8905, 여정훈간사 010-8965-0772
2013-09-24 07: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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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교회협
- (국민일보) 교회, 에너지 절약 캠페인 이렇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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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교회, 에너지절약 캠페인 현장점검 2]
교회, 에너지 절약 캠페인 이렇게 참여
최승욱 기자 | 2013.09.02 18:16
LED조명외 노후교회 ‘리모델링’도 지원
환경과 생태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의 전기·조명 제품을 친환경·고효율 제품으로 바꾸는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서울의 교회 10여곳을 포함해 전국 30여 곳의 교회들이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에 있는 교회들은 서울시가 운영 중인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 자금을 활용하면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보다 싼 금융비용으로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200억원의 BRP 자금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 약 100억원의 기금이 남아있다.
지원 대상은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와 관련한 거의 모든 사업이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비롯해 단열재 강화나 외벽 창호 개선 등 단열 부문에서 부터 고효율 보일러 및 고효율 냉·난방기기 및 변압기 등 저효율 에너지 기기 교체, 태양열·태양광·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 생산 기기 설치까지 다양하다.
따라서 단순히 LED 조명 교체 뿐 아니라 건물 노후화로 인한 전면 리모델링을 고려 중인 서울 지역 교회들에 BRP 사업 자금은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도 지원대상이기 때문에 노후 사택의 리모델링에도 활용할 수 있다. 단, BRP 자금은 에너지효율화 관련 공사에만 적용된다. 연 2%의 이율로 단일건물은 최대 10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상환기간은 8년이다.
BRP 자금은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가 관리하며 융자를 희망하는 교회는 융자승인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공사계약서, 건축허가서(리모델링 등 건축법에 의한 인허가 대상 건물), 건축물대장 등을 제출하면 시가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당회나 제직회를 통해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교회의 특성에 따라 당회 및 제직회의 의결사항이 담긴 서류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 교회 건물 및 토지를 총회 혹은 노회(지방회)의 유지재단에서 관리하는 경우는 유지재단이나 총회(노회)의 결의가 담긴 회의록도 제출해야 한다.
심의를 통과하면 서울시가 금융기관에 융자추천을 하게 되고, 이후 금융기관의 대출(신용)심사를 통해 BRP 자금이 교회에 지원된다. 교회는 사업 완료 후 보고서를 시에 제출해야 한다.
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해 5월 서울시와 ‘에너지 절약과 생산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단 및 교계기관에 BRP 사업을 소개하고, 사업방법 등에 대해 알리고 있다.
[서울시와 교회, 에너지절약 캠페인 현장점검 1] 보기 클릭!
2013-09-02 03: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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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교회협
- (뉴스앤조이) 교회 안에 다양성을 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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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 다양성을 허하라
'교회, 청년을 만나다', '노동', '젠더' 등 주제로 공개 토론 네 차례 진행
...청중 선착순 모집
정한철 기자 | 데스크 승인 2013.09.03 20:42:3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작가 찰스 셸던만이 던진 질문이 아니다. 동성애와 동성애자를 어떻게 봐야 할지, 술은 죄악인 건지, 과격해 보이는 노동조합, 철거민들을 도와야 하는 건지를 고민하는 교회 청년이라면 할 법한 질문이다. 성경엔 분명한 답이 없는 것만 같다. 한 성경을 가지고도 이 사람 저 사람의 해석이 다르고, 기독교 안에 다양한 목소리가 있다. 예수 믿는 젊은이들은 혼란스럽다.
그럴 수 있다. 문제는 나와 다르면 사탄이네 종북이네 정죄하는 기독교의 모습이다. 그래서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청년학생선교연구와협력위원회(김은섭 위원장)는 에큐메니컬 대화 모임 '교회, 청년을 만나다 : 청년 사역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자신들의 질문에 시원하게 답해 주지 못하는 기존 교회에 실망한 젊은이들을 위해, 서로의 다름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이야기를 듣기를 원하는 기독 청년들을 위해 깔아 놓은 마당이다.
프로젝트 기획자 민김종훈 신부는 "사회와 소통하지 못하고 이웃을 섬기지 못하는 기독교와 그리스도인들을 손가락질하는 시대다. 교회는 다양한 목소리가 있다는 걸 인정하고 건강하게 논쟁해야 한다. '분열'과 '낙인찍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금이라도 우리 안에 있는 '다름'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를 밝혔다.
9월 10일, 그리고 9월 24일부터 3주간 네 차례 공개 토론이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펼쳐진다. '노동', '교회와 젠더' 등을 주제로 다른 관점을 가진 세 명의 강사가 강의 전 자신의 주장을 한 문장으로 제시하고 청중은 세 가지 중에서 하나를 고르게 된다. 세 강사가 TED처럼 15분씩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에 청중들은 가장 설득력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다시 투표를 한다.
각 강좌에 30명의 청중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네 번의 강좌에 모두 신청해도 되고, 원하는 것 한두 개만 골라도 좋다. 참가를 원하는 기독 청년은 민김종훈(자캐오) 신부의 페이스북(바로 가기; 로그인 필수)에 댓글을 달거나, 안현아 한국기독청년협의회 간사(010-9107-0194/02-742-3746)에게 전화해서 신청하면 된다.
지난 8월 31일에는 CBS 크리스천 NOW와 공동으로 '교회, 청년을 만나다' 특집 방송을 제작했다. '성소수자(LGBT)'와 '술과 일상' 두 개의 주제를 다루었다. 방송은 9월 21일(토), 28일(토)에 한다.
2013-09-04 08: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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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교회협
- (에큐메니안) 혼란스러운 시국 속 '국정원 화요기도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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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시국 속 '국정원 화요기도회' 열려
NCCK 주최로 첫 화요기도회 진행
한별 기자 | 2013년 09월 04일 (수)
▲ 국정원의 선거 개입 사건 진상을 밝히기 위한 릴레이 화요기도회가 3일 저녁 7시 청계광장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열렸다. ⓒ에큐메니안
혼란스러운 시국 속에서 국정원의 선거 개입 사건 진상을 밝히기 위한 릴레이 화요기도회가 3일 저녁 7시 청계광장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열렸다.
지난 일주일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던 <국정원 선거 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기독교 공대위)>는 오늘 NCCK 주관 기도회를 시작으로 9월 10일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9월 24일 기독사회선교연대회의, 10월 1일 복음주의 진영, 10월 8일 예수살기, 10월15일 기독자교수협의회. 생명평화마당 순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기도회 사회를 맡은 박승렬 목사(기독교공대위 위원), 기도 김한승 신부(NCCK 정의평화위원회 위원), 축도 장변선 목사(산유리교회). ⓒ에큐메니안
오늘 기도회는 박승렬 목사(기독교공대위 위원)의 인도로 김한승 신부(NCCK 정의평화위원회 위원)가 기도, 김성복 목사(기독교 공대위 위원장)가 설교, 장변선 목사(산유리교회)가 축도를 맡았으며, 2부 증언마당에서는 이적 목사(인천 목정평 부회장)가 내란음모사건과 국정원관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설교를 맡은 김성복 목사는 ‘내가 불을 던지러 왔다’는 제목으로 하늘의 뜻을 따르려는 자와 땅의 관성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충돌이 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예수님께서 이 땅에 불을 던지시려고 했다는 것은 바로 하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변혁하는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것이기에 우리는 하늘의 뜻을 받들고 하나님의 말씀인 정의와 평화와 생명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국정원의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 수사와 관련해 강력하게 규탄하면서 “만약에 내란음모가 있다고 한다면 검찰에서 수사를 해야 한다. 국정원에서 요구한 체포영장에는 동의해서 안 된다.”고 밝혔다.
특히 김 목사는 파시즘의 망령이 대한민국을 사로잡고 있다면서 “악한 영과 대적해야 한다. 대적해서 싸워서 승리해야 하고 최후 승리를 믿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승리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증언마당에서 이야기를 전하는 이적 목사(인천 목정평 부회장, 왼쪽)와 기도회 설교를 전한 김성복 목사
(기독교공대위 위원장, 오른쪽). ⓒ에큐메니안
증언마당에서 ‘이석기 사건과 국정원 관련’에 대해 이야기를 전한 이적 목사는 지난 역사를 우리는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과의 불평등한 협상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도 목소리를 높이면서 “만약 전쟁이 나면 어떻게 할지 우리는 고민해야 하고 대처를 해야 한다. 그런데 ‘종북’ 이라는 프레임으로 모든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가는 것이 현실이다.”고 전했다.
민주당을 향해서도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적어도 국정원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을 때 국정원이 어떻게 나올지 미리 예측을 했어야 한다. 무능한 지도부가 문제가 많다. 예전 DJ(김대중) 시절에는 그렇지 않았다. 지금은 촛불만 들고 있을 때가 아니라 거리로 나와야 할 때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이 목사는 그동안의 안기부, 국정원에서 조작한 간첩사건들을 나열하면서 “모든 사건이 조작사건으로 드러났고 무죄판결이 났다. 이것을 국정원에서는 뭐라고 애기할 것인가, 우리 신앙인들은 역사에 대해 충실해야 되고 역사에 대해 바른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이번 이석기 사건이 잘못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잘못이 부풀려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역사를 바로잡는 길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 기도회가 열리는 같은 장소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정치공작 특검수사 촉구'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에큐메니안
2013-09-04 04: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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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교회협
- (CBS) 아시아주일예배, 아시아와 WCC를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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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주일예배, 아시아와 WCC를 위해 기도
2013-09-16 18:34 | CBS노컷뉴스 고석표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15일 서울 만리현감리교회에서 아시아주일예배를 드리고 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WCC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도했다.(사진=교회협)
정치적 불안과 자연재해, 빈곤 등으로 아시아 지역의 수많은 나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의회)가 15일 서울 만리현감리교회에서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Christian Conference of Asia)가 제정한 아시아주일(Asia Sunday)”예배를 드리고 아시아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WCC 총회 주제(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를 내용으로 진행된 아시아주일예배에서 교회협의회는 아시아를 위한 기도문을 발표하고 아시아 지역 15개 나라들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설교를 맡은 안재웅 목사(전국YMCA연맹 이사장. 전 CCA 총무)는 "WCC가 이번 부산총회 주제를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로 정한 것은 매우 적절한 선택이었다"면서 "이번 부산총회가 21세기 영성의 시대를 이끌고 갈 에큐메니컬 영성을 잘 다듬어 내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회협의회는 아시아를 위한 기도문을 발표해 부탄과 미얀마,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15개 나라가 처한 정치,경제,사회 문제를 위해 기도하고 종교적으로 핍박받는 소수자를 비롯해 경제적 억압으로 고통중인 아시아 민족들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길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군사화와 전쟁이 아시아 땅을 황폐케 하고 있다"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정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지혜와 희망, 용기를 달라"고 간구했다.
교회협의회는 특히 "지난 60년간 우리와 분단의 삶을 살고 있는 북한 땅에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가 임하길 바란다"면서 "10월 30일 개막하는 WCC 10차 총회를 남북한 교회가 공동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시아기독교협의회는 아시아 주일을 제정해 1974년 이후부터 해마다 성령강림절 전 주일을 “아시아 주일(Asia Sunday)”로 지켜오고 있으며, 한국교회는 올해 WCC 총회를 앞두고 9월 15일 주일을 아시아 주일로 정해 예배를 드리게 됐다.
아시아기독교협의회에는 현재 아시아 21개 나라 100개 교회(교단)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3-09-16 10: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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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교회협
- (CBS / 뉴시스) 교회협, 쌍용차 노조 단식 노동자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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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쌍용차 노조 집단 단식 노동자들 위로
노동자들, "3대종단 함께 문제해결 나서달라"
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 2013-09-16 20:3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오늘(16일) 서울 대한문 앞 장기 농성장을 찾아가 집단 단식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가 집단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는 쌍용차 범대위측 노동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와 인권센터 정진우 소장, 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 위원들이 서울 대한문 앞을 찾아 지난 10일부터 집단 단식에 돌입한 노동자들을 격려했다.
교회협 김영주 총무는 노동자들의 고충을 들으면서 “추석을 맞아 더욱 외롭고 힘들더라도 희망의 끈을 절대 놓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오랜 단식으로 수척해진 노동자들은 한국교회가 늘 관심을 갖고 기도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뒤 개신교가 가톨릭이나 불교 등 다른 종단들과 연대해서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각 종단별로 쌍용차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보다는 3대 종단이 함께 나서 우리사회의 노동자 약자들의 현실을 알려달라는 주문이었다.
조희주(쌍용차 범대위 공동대표)씨는 “아직도 이 땅이 소외받는 노동자들을 책임져 주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를 포함한 사회가 우리를 책임져주지 못한다"고 탄식했다.
김득중(쌍용차노조 수석부지부장)씨는 "한국교회가 옆에서 기도해주시고 힘을 주신 것처럼 하반기에는 각 종단이 힘을 모아서 정부에 대해 우리의 메시지를 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총무는 이에 대해 “쌍용차 문제는 한국사회에 살고 있는 노동자들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문제가 해결 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총무는 이어 “한국교회가 낮은 자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 약자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날, 지난 4월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의 일부를 노동자들을 위한 격려금으로 전달했다.
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추석연휴가 끝나는 대로 천주교와 불교를 포함한 3대 종단이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쌍용차 문제 해결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쌍용차 문제 해결' 단식농성 7일차…연대 단식 잇따라
뉴시스 홍세희 기자 | 2013-09-16 15:58:57
(앞의 기사 생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도 이날 대한문 앞 단식농성장을 찾았다.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집단 단식농성장을 지지방문 했다.
김영주 KNCC 총무와 정진우, 김경호 목사 등은 이날 오후 2시 농성장 지지방문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영주 KNCC 총무와 정진우, 김경호 목사 등은 이날 오후 2시 농성장 지지방문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 총무는 "명절에도 단식 농성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다"며 "우리는 끝까지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자들이 우리 밖에 남지 않아 외롭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3-09-16 07:31:34
- [성명] 담임목사 대물림(교회세습)에 대한 NCCK 회원교단장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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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지난 제61회 총회에서 한국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첫 걸음의 하나로 담임목사 대물림(교회세습) 금지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13년 2월에는 회원교단에 교회 담임목사 대물림(교회세습) 반대를 교단 정책으로 채택하여 주실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였고, 8월 28일(수)에는 교회 담임목사직 세습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회 담임목사 대물림(교회세습)은 선교목적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성서적 근거 또한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이와 같은 내용들을 정리하여, 일부 회원교단의 9월 정기총회에 ‘교회 담임목사직 세습 금지 조항 입법’이 상정된 것을 즈음해, 아래와 같이 ‘교회 담임목사 대물림(교회세습)에 대한 NCCK 회원교단장의 입장’을 NCCK 회원교단장 연서명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담임목사 대물림(교회세습)에 대한 NCCK 회원교단장의 입장
○ 부하려고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도다.”(디모데전서 6장 9,11,12절)
한국기독교는 130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교회와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해 왔습니다. 이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삶 가운데 희망을 기대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기독교는 언제부터인가 예수 복음의 능력을 세속주의, 물질주의, 성장주의적 가치와 행위들로 전복시켜 교회 공동체를 위기 상황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위기 중 하나로, 한국교회에 나타나고 있는 담임목사 대물림의 흐름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해 기독교대한감리회는 한국기독교 사상 처음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 가운데 ‘개체 교회의 담임자 파송’ 조항에 담임목사 대물림 방지 내용을 삽입함으로써, 교회 갈등과 분열의 원인이 되고 있는 교회세습의 근절 의지를 선언하였습니다.
교회공동체의 지도력 대물림에 대해서, 성경은 교회의 근원을 하나님과의 언약을 중시하는 신앙공동체로 규정하여, 혈연주의와 권위적 지배를 반대하였습니다(민수기 20:12), 또한, 예수님은 믿음의 공동체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 선포를 우선하지 혈연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마태복음 12:48-50절).
오늘날 한국교회의 담임목사 대물림의 흐름은 교회의 공교회 정신을 상실하고, 사유화되어 신앙 공동체에 치명적이며 영적인 혼란을 가져와 결국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의 파국을 불러올 것입니다.
또한, 담임목사 대물림은 2000여 년간 지켜온 교회의 일치, 거룩, 사도, 보편적 교회론을 훼손하게 되어, 교회의 신뢰성을 사회로부터 상실해 복음의 능력에 의심을 갖게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될 것입니다.
이에 본 협의회는 올해 각 교단 총회에서 교회세습방지 법안들이 하나님의 뜻과 역사 가운데 통과되어, 기독교가 세상과 교회로부터 다시 신뢰를 회복하여, 하나님의 생명, 정의와 평화 그리고 희망의 빛을 바라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2013년 9월 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김근상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손달익
총무 김영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전용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나홍균
한국구세군 사령관 박만희
대한성공회 관구장 김근상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이동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대문) 총회장 박성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 총회장 이영훈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 총회장 엄현섭
2013-09-06 03: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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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훈련원
- [공지] 제5회 신학대학원연합 에큐메니칼 학술제/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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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2013년) 신학대학원연합 에큐메니칼 학술제/체육대회
* 주관: 구세군사관학교, 구세군사관학교 학생회
* 주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육훈련원, 에큐메니칼 신대원 임원연합
Ⅰ. 취지
에큐메니칼 신대원연합 학술제&체육대회는 매해 가을에 다양한 교단의 신학생들이 서로의 신학을 이해하고 신학적 소양을 높이며, 운동을 통하여 서로 교제하는 에큐메니칼 신학생 축제마당입니다. 지난 3년 동안 신학대학총장들과 신대원장들의 합의로 ‘사회적 성화’란 주제 아래, “칼빈의 사회적 성화”(2009, 장신대), “웨슬리의 사회적 성화”(2010, 감신대), “사회적 영성과 민중신학”(2011, 한신대)란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지난해부터 “문화적 영성”이란 주제 아래 학술제를 진행하기로 하여, 2012년에는 “신학과 미학”이란 제목으로 연세대에서 가졌습니다.
올해는 ‘문화적 영성’ 그 두 번째 마당으로 “신학과 대중문화”라는 주제로 학술제를 진행하고 더불어 체육대회를 개최합니다.
II. 학술제 / 2013년 9월 30일(월) 10:00-12:30, 구세군사관학교 예배당
<1부> 개회식
* 사 회: 조진호 교수(구세군사관학교 교무처장)
* 초대사: 임헌택 총장(구세군사관학교)
* 축 사: 김명용 총장(장신대), 박종천 총장(감신대)
<2부> 학술제
* 사회: 임성빈 교수(장신대)
* 발제: 백원담 교수(성공회대 중어중문학과), “동아시아의 문화선택, 한류”
이충범 교수(협성대 교회사), “한류의 공간과 미디어 대중문화”
* 학생 발제(1): “대중문화와 신학” 감신대 발제팀
* 학생 발제(2): “대중문화와 신학 ” 한신대 발제팀
<문화공연> 10분
* 전체 질의응답
<점심식사> 12:30-1:45
Ⅲ. 체육대회 / 2013년 9월 30일(월) 오후 2시-6시, 관문체육관
* 청백전 체육대회
- 종목: 미니축구, 족구, 피구, 9인제배구, 장애물릴레이
- 청팀: 한신대, 감신대, 연신원
백팀: 구세군사관학교, 장신대, 성공회대(루터대)
* 폐회기도: 황선엽 사관(구세군사관학교)
2013-09-23 05: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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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국
- [보고]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관련 기독교 대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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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은 종교인 과세 입법조치를 앞두고, 기획재정부 소득세제국 박춘호 과장,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의 최호윤 회계사, 회원교단의 재정 및 납세 관련 담당자들을 초청하여 종교인 과세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기재부의 박과장은 “종교인 과세에 대한 시행령에 대한 이러한 의견들을 계속해서 듣고 공론을 모아나가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날 논의된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종교인 과세, 8월 8일) 관련
기독교 대화모임(Circle Process)
1. 일 시: 2013년 9월 6일(금) 오전 11시 – 12시 30분
2. 장 소: 한국기독교회관 709호
3. 참석자:
1) 기획재정부 – 박춘호 과장(소득세제국)
2)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 김진호 장로(세정대책위원장),
3) 한국기독교장로회 – 노일경 목사 (목회자납세연구위원)
4) 한국구세군 - 임영식 사관(인사국장)
5) 대한성공회 – 이대성 신부 (재단사무국)
6)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 박성배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재무부)
7) 기독교대한복음교회 – 하규철 목사(총회 사무국장)
8) 교회재정건강성운동 – 최호윤 회계사(실행위원), 김애희 국장
9) NCCK – 김영주 총무, 강석훈 목사(총무부 부장)
황필규 목사(한국교회발전연구원)
4. 진 행:
1) 종교인과세 시행령 발표에 대한 경과와 배경 이해하기/ 기재부
2) 각 교단의 시행령 내용에 대한 의견 이해하기/ 각 교단 대표
3) 시행령 관련 기독교측 의견 제시/ 교회재정건강성운동
4) 시행령의 향후 진행에 대해 의견과 이해하기/ 다같이
5. 주요 논의 내용:
김영주 총무 : 이 모임은 기재부가 종교인 과세와 관련하여 2013년 8월 8일 시행령 발표 이후, 한국교회의 다양한 입장을 경청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준비했다.
박춘호 과장 : 몇 해 전부터 종교인 과세에 대한 질의를 받은 후, 이번에 입법조치(9월12일경)로 답하게 되었다. 목회자 소득에 대한 성격 규정이 어려운 문제였다. 내부적으로 통일이 안 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번 시행령은 최대 공약수로 입법하려 한 것이다. 근로소득세에 대한 반대가 강했고, 교회에 대한 간섭 우려 등이 있었다. 이번 시행령발표는 세수 확보가 주 목적은 아니다,
종교인 과세를 기타소득으로 규정했는데, 목회 사례금은 업무와 관련이 있되, 대가성은 없다고 보았다. 그래서 교회봉사에 대한 사례이기에 기타소득이 근접했다. 원래 사례금은 필요경비가 인정되지 않지만 종교인의 역할의 특수성을 인정하여 80% 경비 인정을 했다.
기타소득이 일정금액 이상이면 종합소득 신고의무가 있지만, 이 경우는 원천징수를 반기로(6개월 마다)하고, 의무가 아닌 선택 사항으로 했다.
종교인의 범위는 기독교의 경우 목사, 전도사로 직업분류했고, 개 교회 소속 종교인을 뜻한다.
단, 문제점은 근로, 자녀 세제혜택이 없다는 것이고, 보험문제, 경비처리를 상당부분 하게 되어 실제 세금액수가 너무 적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박성배 장로 : 근로소득 개념의 정의를 변경하여 목회자의 사역비도 포함해서, 목회자 사례비를 근로개념으로 가면 어떨까 한다, 4대 보험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고액 소득자의 경우 원천징수하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김진호 장로 : 기재부가 대체로 정리를 잘 했다고 본다, 그동안 목회자 납세가 안 된 것은 근로소득 체계 잡혀있기에 어려웠다고 본다.
목회자를 근로자로 보면 오버타임 등 수당문제가 발생해 복잡해 질수 있다. 노조결성문제가 생겨 신앙심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게 될 수도 있다. 또한, 승려와 신부 등에게 근로소득 과세가 가능하지 않다고 본다.
기재부가 기타소득에 ‘종교인 사례비’ 항목을 삽입하면 좋겠다. 예로 1,500만원 이상이면 신고 의무가 있다.
근로 소득의 경우 4대 보험 납입만 해도 연봉 3-4,000만원 정도면 20%더 내게 되어 교회가 부담하는 것이 실제로 어렵지 않을까. 이번에 기타소득에 대한 규정 논의가 부족한데 정리하는 기회로 삼아보자.
노일경 목사 : 종교인 과세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이루어졌다고 본다. 종교에 대한 어느 정도의 규제도 요청되는 것 아닌가. 또한, 기하성과 구세군 등의 사례를 연구하여 제시하면 좋겠다. 앞으로 교단 간에 합의가 더 이루어지면 좋겠다.
이대성 신부 : 종교인 과세를 찬성한다. 기타소득 보다는 근로소득이 맞다고 본다.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하기 때문이다. 법률적으로 목회자의 노동자성이 인정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기타소득의 80% 경비처리는 일반인에 비해 너무 비중이 큰 것 같다. 그리고 저소득 목회자에게는 역차별이 발생할 수 도 있다. 종합소득세 신고를 못하거나 행정의 번거러움으로 어렵다.
최호윤 회계사 : 기타소득은 세법상에 본업이 아닌 일시적 수입이다. 2015년 이후 종교인과세 시행시 종교인이 기타소득과 근로소득을 선택하여 신고하면 어떨까한다. 이번 시행령은 어떻게 과세형평성이 충족될 수 있는지 의구심이 생긴다. 그리고 합산신고 안하면 분리과세(원천징수)로 실제 부담액이 높아지게 된다. 재정이 작은 교회가 행정 처리를 못하게 되면 곤란을 겪을 수 있다. 지금 상황에서 입법적 조정이 요청된다. 세무 대리는 법상에 교단, 노회가 대신할 수 없는 문제도 있다.
근로소득을 근로기준법상의 “근로 + 민법(고용계약) + 인정상여 + 퇴직금”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종교인 사례비’를 추가하면 어떨까 한다.
(** 근로소득이 소득세법 21조에 나오는데, 20조 1항이 근로소득에 ‘등’을 첨가하면 어떨까라는 제안도 나왔다 - 즉, 근로소득 등/20조 1항에)
임영식 사관 : 구세군은 종교인 과세 개념이 잘 안 맞다. 소득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구세군의 사관은 부부가 함께하는 사회봉사 개념이기 이다, 사관에게 지급되는 것은 ‘(최소)생활비’로 책정되어 있다- 기초수급자 수준이다. 성직자는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 그래서 ‘특정소득’으로 취급하면 어떨까 한다. 그리고 이는 교회에서 처리해야 한다.
강석훈 목사 : 종교인과세가 기재부에서는 세수 확대가 아니라고 이야기하면, 사회통합 측면이 강한 것인데, 그러면 조세평등이 중요하다. 기타소득은 소득의 양극화로 역차별이 일어날 수가 있다. 그리고 기관목회자는 어디에 해당이 되는지? 종교인 소득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본다.
조세는 사회봉사 차원에서 중요한 것이고, 이는 소득 재분배와 공적 구제가 중요하다고 본다,
박춘호 과장 : 이번 시행령 발표로 인해 사회적으로 종교인 과세에 대해 정리하자는 뜻이 크다. ‘종교인세’로 개정은 또 다른 분란의 요지가 발생될 수 있다. 법 개정보다는 시행령으로 국회에서 하면 어떨까 한다. 종교인의 범위는 직업 분류상 개 교회(예배에서 설교하는)의 목회자, 전도사를 생각하고 있다.
김진호 장로 : 이제는 각론보다는 총론으로 가야 한다. 세금이란 목적은 세무이지만, 기능은 사회적 기능이다. 근로 장려금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연 1,300만 ~ 2,500만원 정도 사례비를 받는 목회자의 경우에 연 70만 ~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금액에 대한 지원 때문에 ‘기타소득’으로 정했다고 문제제기하는 것은 약하다고 본다,
또한, 정교분리와 세무사찰을 이야기하면서 종교인 과세를 반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맞지 않는 이야기다.
노일경 목사 : 목회자 납세가 교회의 사회적 통합과 연관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데, 이는 대형교회들이 제대로 하면 될 수 있다고 본다.
박춘호 과장 : 종교인 과세에 대한 시행령에 대한 의견을 계속해서 듣고 공론을 모아나가도록 하겠다.
황필규 목사 : 오늘 대화모임은 기재부의 시행령 발표에 대해서, 기재부의 입장을 비롯해 각 교단의 재무담당 책임자들의 입장과 의견을 듣는 시간이었다. 이제 종교인 과세의 원칙에 대한 공동합의는 이루어졌다고 본다. 향후 각 교단 차원에서 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개 교회 목회자들이 기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 NCCK도 교회일치와 연합 차원에서 협조해 나갈 것이다.
*** 요약하면, 이번 기재부의 종교인과세에 대한 시행령 발표를 원칙적으로 받아들인다. 단 기타소득에 대해 세법상 종교인이 부정기적 수입을 받는 사람처럼 보이는 것에 대한 불편함과, 80% 경비처리로 인해 조세정의가 온전히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대안으로 근로소득으로 가자는 의견이 있고, 근로소득에서 ‘근로’는 노동법적 개념 외에 다의적 개념의 근로가 있으니, 이번 기회에 종교인과세를 명시화 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또 다른 대안은 기타소득 항목에 ‘종교인소득’을 구체화하고, 경비처리를 60% 정도 낮추자는 의견도 개진되었다. 마지막으로는 종교인은 성직자 외에 모든 신앙인이 포함될 수 있으니, 명료화할 필요가 있다. ‘종교인세’를 신설하여 조세평등, 조세정의가 구현될 수 있도록 구체적 내용을 삽입하는 것 등을 제시했다. 향후 개신교 교단을 비롯한 이웃 종교와의 대화 모임을 통해 공동의 합의를 해 나가는 것이 요청된다는 인식을 함께 했다.
2013-09-09 09:5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