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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글리온 40주년 기념, “평화신학포럼” 취재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6 - 39호 (2026. 06. 10.)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글리온 40주년 기념, “평화신학포럼” 취재 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화해와통일위원회와(위원장 김현호 사제)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는(위원장 오세조 목사) 오는 6월 30일(화)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글리온 회의 40주년 기념 평화신학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1986년 스위스 글리온 회의가 남긴 에큐메니칼 평화의 정신을 오늘의 현실 속에서 새롭게 계승하고, 전쟁과 군사화, 핵위협과 갈등이 심화되는 시대에 교회가 어떠한 정의로운 평화(Just Peace)를 증언하고 실천할 것인지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2. 올해는 글리온 회의 4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글리온 회의는 냉전과 분단의 시대 속에서도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국제 에큐메니칼 연대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이후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평화와 통일을 위해 함께 걸어온 여정의 중요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그 유산을 오늘의 시대적 과제 속에서 다시 성찰하며, 분단 현실과 두 체제의 공존이라는 한반도의 구조적 조건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심화되고 있는 전쟁과 적대, 군사화의 현실을 신학적·사회적으로 진단하고 평화적 공존과 화해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3. 아울러 이번 포럼은 2026 세계 에큐메니칼 평화대회(International Ecumenical Peace Convocation)를 준비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활동가·청년·여성·연구자·목회자 등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나아가 아시아·태평양을 잇는 사람과 사람의 연대(People to People Solidarity)를 모색하고, 정의로운 평화를 위한 교회의 역할과 실천을 함께 나누는 공론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제안되는 다양한 성찰과 과제들은 향후 세계 에큐메니칼 평화대회 준비 과정에도 반영될 예정입니다. 4.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글리온 회의 40주년 기념 평화신학포럼」 - 주제 : 전쟁의 시대, 정의로운 평화 평화적 공존은 가능한가 - 일시: 2026년 6월 30일(화) 오후 2시–5시 -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 공동주관: NCCK 화해와통일위원회∙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 - 주요 순서: [1부] 기조발제 (사회: 오세조 위원장 (NCCK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 양권석 신부 (성공회대 명예교수)∙김나미 교수 (스펠만대 종교학) 정주진 박사 (평화갈등연구소 소장) 신승민 원장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2부] 패널토론 (사회: 정경일 박사 (성공회대 신학연구원) 정혜진 박사 (이화여대, 신약학) 이종건 전도사 (옥바라지선교센터) 홍승헌 목사 (한빛교회) 이현아 총무 (예장생태선교운동본부) 이은재 목사 (세계교회협의회WCC 청년위원) 문의) NCCK 화해와통일위원회/국제협력선교위원회 간사 김민지 목사 02 743 4470 [첨부1] 웹포스터 1부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6-06-10 13: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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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일본의 출입국관리 및 난민인정제도 개정과 이주민 권리에 대한 입장문” 보도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6 - 38호 (2026. 6. 10)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제 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일본의 출입국관리 및 난민인정제도 개정과 이주민 권리에 대한 입장문” 보도요청의 건 1.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는 일본 정부의 출입국관리 및 난민인정제도 개정과 체류자격 관련 수수료 인상 조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재일대한기독교회’(KCCJ)와 일본 ‘외국인주민기본법 제정을 요구하는 전국기독교연락협의회’(외기협)의 요청에 연대하는 입장문을 발표합니다. 3. 이번 입장문을 통해 일본 정부의 제도 개정이 이주민과 난민의 권리를 위축시키고 사회적 배제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주민과 난민을 통제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정책 기조를 비판하며,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일본 사회의 현실을 통해 한국 사회 역시 이주민의 권리와 사회통합을 성찰해야 함을 강조하고, 아시아 교회들의 연대를 통해 환대와 공존의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고자 합니다. 4. 귀 언론사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문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간사 송기훈 목사 02-765-1136 [첨부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입장문 일본의 출입국관리 및 난민인정제도 개정과 이주민 권리에 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입장문 “너희도 한때는 이집트 땅에서 떠돌이 신세였으니, 너희도 또한 떠도는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 (신명기 10:19) 2026년 5월 29일 일본 정부는 체류심사 관련 수수료의 대폭 인상을 포함한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을 가결하며 이주민과 난민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미 420만 명이 넘는 이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일본 사회의 현실과도 배치되며, 이주민의 권리와 사회통합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오늘날 일본의 이주민들은 제조업과 건설업, 돌봄과 서비스업 등 사회 곳곳을 지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다. 그러나 여전히 낮은 임금과 불안정한 체류자격, 제한된 사회적 권리, 난민 인정의 어려움 등 구조적 차별에 직면해 있다. 특히 체류 갱신을 위한 수수료 인상은 가장 취약한 위치에 놓인 이주민들에게 또 다른 장벽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표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는 이 문제를 단순히 일본 국내정책의 문제로만 보지 않는다. 이는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이주노동자와 난민의 권리, 그리고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아시아가 어떠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인가에 관한 과제다. 이주민의 존엄과 권리를 보장하는 일은 어느 한 국가만의 책임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공동 책임이다. 교회는 국가의 경계보다 인간의 존엄을 먼저 바라본다. 성서는 낯선 이를 환대하는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증언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회적 경계 밖에 있는 이들과 함께하셨다. 이주민은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재이며,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밝힌다. 하나, 일본 정부는 이주민과 난민에 대한 통제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보장하는 포용적 이주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 하나, 한국 정부 역시 이주민 노동권 보장, 차별금지, 사회보장 접근성 확대 등 실질적인 권리 보장을 위해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 하나, 한일 양국 교회는 이주민을 선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이들의 목소리가 교회와 사회 안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한국 역시 이미 다문화·이주사회로 접어들었지만, 이주민에 대한 차별과 혐오, 불안정한 노동, 제한된 권리 보장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일본 사회의 현실은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으며, 이주민을 동등한 이웃으로 받아들이는 사회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재일동포와 일본의 교회를 비롯한 아시아의 교회들과 함께 이주민과 난민의 존엄과 권리를 옹호하며, 배제가 아닌 환대와 연대, 경쟁이 아닌 공존의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국경을 넘어선 에큐메니칼 연대를 통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존엄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향해 함께 걸어갈 것을 다짐한다. 2026년 6월 1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장 이재호 목사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6-06-10 09: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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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가자 구호 선단 나포 및 한국인 평화활동가 억류에 관한 항의 서신 관련 보도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6 - 37호 (2026. 05. 20.)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가자 구호 선단 나포 및 한국인 평화활동가 억류에 관한 항의 서신 관련 보도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는 오늘(5월 20일),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라파엘 하르파즈(Rafael Harpaz) 대사 앞으로 공식 항의 서한을 전달하였습니다. 이 서한은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를 향해 항해하던 민간 인도주의 구호 선단을 국제 공해상에서 강제 나포하고, 탑승한 한국인 평화활동가들을 억류한 사건에 대한 공식적이고 긴급한 항의입니다. 2. 이번 국제 구호 선단에는 39개국 426명의 평화활동가들이 함께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한국인 평화활동가 김동현, 김아현(활동명, 해초), 이승준 님이 탑승한 ‘키리아코스 엑스’호와 ‘리나 알 나불시’호가 5월 18일과 20일(한국시간 새벽), 이스라엘 군에 의해 국제 공해상에서 강제 나포되었으며 탑승자 전원이 현재 억류 상태입니다. 이 선단은 이스라엘의 봉쇄로 인해 유엔을 포함한 국제구호기관들조차 접근하지 못하는 가자지구에 식량·의약품 등 기본 생존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출항한 순수 민간 구호 선단이었습니다. 3. NCCK는 항의 서한을 통해 세 가지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첫째, 비무장 민간 구호 선박에 대한 무력 나포는 유엔해양법협약(UNCLOS) 및 국제인도법의 명백한 위반입니다. 둘째, 이스라엘의 반복적인 군사적 폭력과 점령으로 가자 주민들이 기아와 질병으로 생존의 위협에 처한 상황에서 외부 인도주의 지원마저 봉쇄하는 행위는 민간인 전체에 대한 집단적 폭력이며 제네바 협약이 엄격히 금지하는 행위입니다. 셋째, 이 사건은 단순한 외교적 분쟁을 넘어 인류 보편의 인권과 인도주의 원칙에 대한 심각한 도전입니다. 4. NCCK는 이스라엘 정부에 대해 ▲나포된 선박 탑승자 전원의 즉각 석방 및 안전 송환 ▲한국인을 포함한 억류자 전원의 신변 안전 보장 및 영사 접견권 즉시 허용 ▲가자지구 인도주의 지원 통로의 즉각 개방 ▲국제법 및 국제인도법 준수와 민간인 보호 의무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였습니다. 5. NCCK는 생명을 거스르는 모든 폭력과 전쟁에 반대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가자지구에서 스러져 가는 생명들을 깊이 애도합니다. 세계교회를 비롯한 국제 에큐메니칼 공동체와 함께 이 사건을 지속적으로 국제사회에 알리고, 생명과 정의, 평화를 향한 연대의 목소리를 이어갈 것입니다. 5. 항의 서한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합니다. [항의 서한 전문] 국문 우리는 이 서한을 전달하기에 앞서 이스라엘의 폭력과 점령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름도 남기지 못한 채 스러져 간 수만 명의 생명을 기억하며 깊이 애도합니다.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라파엘 하르파즈 대사께, 본 회가 귀 대사관에 이 서신을 보내는 것은 최근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를 향해 항해하던 민간 인도주의 구호 선단을 국제 공해상에서 강제로 나포하고 탑승 평화활동가들을 억류한 사건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기 위함입니다. 1. 사건 경위 유엔을 포함한 국제구호기관들이 이스라엘의 봉쇄로 인해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사실상 수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 세계 평화활동가들은 민간 차원에서 식량·의약품 등 기본 생존물자를 전달하고자 자발적으로 선박에 탑승하여 가자지구를 향해 출항하였습니다. 이번 구호 선단에는 39개국 426명의 활동가들이 함께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키리아코스 엑스’호와 ‘리나 알 나불시’호에는 한국인 평화활동가 김동현, 김아현(활동명, 해초), 이승준 님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지난 5월 18일과 20일(한국시간 새벽), 이 두 선박을 공해상에서 강제로 나포하고 탑승자 전원을 억류하였습니다. 2. 항의 사항 1) 민간 인도주의 구호 선박에 대한 무력 나포는 국제법, 특히 유엔해양법협약(UNCLOS) 및 국제인도법의 명백한 위반입니다. 2) 비무장 민간인 평화활동가에 대한 억류와 신체적 위해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3) 이스라엘의 반복적인 군사적 폭력과 점령으로 인해 가자 주민들은 기아와 질병으로 생존의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외부의 인도주의적 지원마저 봉쇄하는 행위는 민간인 전체에 대한 집단적 폭력이며, 이는 제네바 협약이 엄격히 금지하는 행위입니다. 3. 요구사항 1) 나포된 선박의 탑승자 전원을 즉각 석방하고 안전하게 송환할 것 2) 억류 중인 한국인을 포함한 모든 탑승자의 신변 안전을 보장하고, 영사 접견권을 즉시 허용할 것 3)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 통로를 즉각 개방하고, 민간 구호 선박의 통행을 허용할 것 4) 국제법 및 국제인도법을 준수하고, 민간인 보호 의무를 이행할 것 우리는 생명을 거스르는 모든 폭력과 전쟁에 반대합니다. 세계교회를 비롯한 국제 사회는 지금 이 순간에도 가자지구에서 스러져 가는 생명들 앞에서 깊은 슬픔과 분노, 그리고 포기할 수 없는 희망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이 외교적 분쟁을 넘어 인류 보편의 인권과 인도주의 원칙에 대한 심각한 도전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이스라엘 정부가 국제사회의 요구를 진지하게 수용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6년 5월 2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박승렬 목사 [항의 서한 전문] 영문 H.E. Rafael Harpaz, Ambassador of the State of Israel to the Republic of Korea 20 May 2026 We trust that this letter finds Your Excellency well amid your important diplomatic responsibilities. Before we deliver this letter, we pause, in grief and in prayer. We remember the tens of thousands of lives lost in Gaza under Israel’s ongoing violence and occupation: lives that slipped away without their names being heard, without the witness they deserved. We hold them in our hearts, and it is in their memory that we write to you today. Your Excellency Ambassador Rafael Harpaz,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writes to your Embassy to lodge a formal and urgent protest against the forcible seizure, by Israeli military forces, of civilian humanitarian flotilla vessels in international waters, and the subsequent detention of the peace activists aboard. 1. Background As United Nations agencies and international humanitarian organizations have been rendered effectively unable to deliver aid to Gaza due to Israel’s blockade, peace activists from around the world voluntarily embarked on civilian vessels to deliver food, medicine, and other essential supplies to the people of Gaza. This voyage brought together 426 activists from 39 countries. Among them, Korean peace activists Kim Dong-hyeone, Kim Ah-hyun (activist name Haecho), and Jonathan Seungjoon Lee (Seungjun) were aboard the Kyriakos X and the Lina Al-Nabulsi. On 18 and 20 May 2026 (the latter in the early hours of the morning, Korean time), Israeli military forces forcibly seized both vessels in international waters and detained all persons on board. 2. Statement of Concern 1) The forcible seizure of civilian humanitarian vessels by military force constitutes a clear and manifest violation of international law, in particular, the 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 (UNCLOS) and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2) The detention and physical mistreatment of unarmed civilian peace advocates cannot be justified under any circumstances. 3) As a direct consequence of Israel’s repeated military violence and ongoing occupation, the civilian population of Gaza faces existential threats from starvation and disease. To further obstruct external humanitarian relief under such conditions constitutes an act of collective violence against civilians as a whole, in direct violation of the Geneva Conventions. 3. Demands 1) Release immediately all persons aboard the seized vessels and ensure their safe return. 2) Guarantee the safety of all those detained, including Korean nationals, and permit immediate consular access. 3) Open without delay all humanitarian corridors to Gaza and allow the free passage of civilian relief vessels. 4) Comply fully with international law and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and honour the obligation to protect civilians. We stand in opposition to all violence and war waged against life itself. The global ecumenical community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t large share, at this very moment, a profound grief and moral outrage - and a hope that refuses to yield - in the face of lives still being lost in Gaza. We are bound together across borders and traditions by the sacred conviction that every human life is irreplaceable, and that no political calculation can silence the cry of the suffering. We state clearly that this matter extends far beyond diplomatic dispute: it is a grave challenge to the universal principles of human rights and humanitarian law. We call urgently upon the Government of Israel to take seriously the demands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to act without delay. Submitted formally, Rev. Park Seung-ryoul General Secretary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문의: 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화해와통일위원회 간사 김민지 목사 02 763 7990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6-05-20 16: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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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환경주일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6 - 35호 (2026. 5. 11)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기후정의위원회 제 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환경주일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1.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기후정의위원회(위원장 백영기 목사)는 제43회 환경주일을 맞아 「2026년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올해의 녹색교회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3. 환경주일은 1984년 한국교회가 제정하여 올해로 43회를 맞이하였으며, 올해 연합예배는 국제적인 전쟁과 기후위기 속에서 파괴되는 창조세계의 아픔을 돌아보며, 회복과 생명의 길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예배 후에는 ‘올해의 녹색교회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4. 아울러 NCCK는 전국 교회가 환경주일을 예배와 교육 속에서 함께 지킬 수 있도록 환경주일 자료집을 배포합니다. 자료집에는 세대별 예배자료, 교회학교 활동자료, 환경주일 예배예식서,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아시아주일예배 기도문 등 교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5. NCCK는 이번 예배가 단순한 기념을 넘어, 교회가 기후위기 시대 속 생명과 정의의 신앙을 다시금 성찰하고 실천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6.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2026년 제43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올해의 녹색교회 시상식 ∎ 일시 : 2026년 5월 19일(화) 오후 2시 ∎ 장소 : 연동교회(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37) ∎ 설교 : 송진순 박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소장,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 기도 : 황보현 목사(한국교회여성연합회 총무) ∎ 축도 : 백영기 목사(NCCK기후정의위원회 위원장, 쌍샘자연교회) ∎ 인사 : 박승렬 목사(NCCK총무), 인영남 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상임대표) ∎ 주관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후정의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예배 후 「올해의 녹색교회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 문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후정의위원회 간사 송기훈 목사 02-3673-3186 ※ 첨부_자료집 1부, 웹포스터 1부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6-05-11 14: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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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입장문 “5·18민주화운동, 부마민주항쟁정신 헌법 수록 무산, 민주주의의 책임을 다시 묻는다” 보도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6 - 34호 (2026. 5. 8)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입장문 “5·18민주화운동, 부마민주항쟁정신 헌법 수록 무산, 민주주의의 책임을 다시 묻는다” 보도요청의 건 1.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는 지난 2026년 4월 제74회기 2차 정기실행위원회를 통해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적극 지지하며 조속한 개헌 추진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관련 개헌안이 끝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입장문을 발표합니다. 3. 이번 입장문은 5·18민주화운동, 부마민주항쟁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국민적 요구 앞에서 끝내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정치권에 깊은 유감을 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NCCK는 민주주의와 생명의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정치권이 책임 있는 자세로 개헌 논의를 다시 시작할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4. 귀 언론사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문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송기훈 목사 010-9111-8455 [첨부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입장문 5·18민주화운동 부마민주항쟁정신 헌법 수록 무산, 민주주의의 책임을 다시 묻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제74회기 2차 정기실행위원회를 통해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적극 지지하며, 조속한 개헌 추진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끝내 개헌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데 대해 참담함을 표합니다. 특히 표결 참여조차 거부한 국민의힘의 모습은 국민적 요구를 외면한 무책임한 태도로 비춰질 수밖에 없습니다. 5·18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은 국가폭력과 독재에 맞서 인간의 존엄과 민주주의를 지켜낸 우리 공동체의 역사입니다. 이를 헌법 전문에 담는 일은 단순한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이 어떤 가치 위에 서 있어야 하는지를 분명히 하는 최소한의 역사적 책임입니다. 성서는 “진리를 행하는 자는 빛으로 나온다”고 말씀합니다.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은 회피가 아니라 응답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5·18민주화운동, 부마민주항쟁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며, 민주주의를 지켜낸 이들의 희생에 대한 오늘의 응답이어야 합니다. 교회는 정치권이 지금이라도 역사적 책임을 외면하지 말고, 개헌 논의를 다시 시작할 것을 촉구합니다. 더 이상 정략적 계산과 책임 회피로 민주주의의 과제를 미루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민주주의와 생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이 과제를 끝까지 기억하며 요구할 것입니다. 2026년 5월 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6-05-11 14: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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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2026 강남역 여성혐오범죄 10주기 여성주의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6 - 33호 (2026. 5. 6.)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 제 목: “2026 강남역 여성혐오범죄 10주기 여성주의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1.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은정 목사)는 2016년 강남역에서 끔찍한 여성혐오 범죄가 일어난 후, 매해 ‘여성주의연합예배공동체(이하, 공동체)’로 연대하며 함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3. 올해는 강남역혐오범죄가 일어난 지, 10주기가 된 해로 “딸들이 해마다 딸을 위해 애곡하더라”(삿11:40)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이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현실의 여러 차별과 혐오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함께 애곡하며 연대하기를 결단하고자 합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4.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래- 강남역 여성혐오범죄 10주기 여성주의 연합예배 1. 일시 : 2026년 5월 14일(목) 저녁 7시 2. 장소 : 보신각 3. 주제 : “딸들이 해마다 딸을 위하여 애곡하더라”(삿11:40) 4. 공동주최 :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공간엘리사벳, 기독교반성폭력센터, 기독여민회, 기장전국여교역자회 부설 여성세움센터, 나비,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안전한교회위원회, 대한성공회 여성성직자회, 믿는페미, 무지개신학교, (사)서울YWCA, 여름교회, 예장통합 전국여교역자연합회 사회위원회, 움트다, 위드유센터(문화치유연구소), 청어람ARMC,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한국여신학자협의회, (사)한국YWCA연합회,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민중신학회, 한신대학교 신학대학 여학생회, 향린교회(현 24개 /가나다순) ※ 문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박희영 간사 (02-745-4943) ※ 첨부1. 강남역 혐오범죄 10주기 추모 여성주의연합예배 웹자보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6-05-06 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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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세계노동절 기념 입장문 발표 및 개신교 거리기도회 취재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6 - 32호 (2026. 4. 27)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제 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세계노동절 기념 입장문 발표 및 개신교 거리기도회 취재요청의 건 1.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는 2026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이름을 되찾은 노동절, 아직 완성되지 않은 권리」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합니다. 3. 올해는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이 아닌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회복한 역사적인 해입니다. NCCK는 이를 노동을 권리로 재인식하는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하며, 노동자들이 함께 쉬는 ‘모두의 노동절’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그러나 이번 입장문은 여전히 노동의 권리로부터 배제된 현실을 함께 조명합니다.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이주노동자 등 다수의 노동자들이 제도 밖에 놓여 있으며, 개정된 노조법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권리조차 온전히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합니다. 4. 이에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는 모든 노동이 배제 없이 존중받고, 누구도 노동과 전환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향한 연대와 실천을 이어갈 것을 다짐합니다. 아울러 5월 1일(금) 오후 1시, 종각역 1번 출구에서 개신교 거리기도회가 노동절 본 대회에 앞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5.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문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송기훈 목사 010-9111-8455 ※ 첨부1. 세계노동절 기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임장문 첨부2. 세계노동절 개신교 거리기도회 웹자보 [첨부1] 세계노동절 기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입장문 이름을 되찾은 노동절, 아직 완성되지 않은 권리 2026년, 우리는 63년 만에 ‘노동절’을 되찾았습니다. 노동자들이 함께 쉬는 ‘모두의 노동절’이 된 것을 환영하며 축하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묻습니다. 정말로 모든 노동자가 이 노동절을 함께 누리고 있습니까? 노동절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1886년 시카고 헤이마켓에서 노동자들은 인간답게 살 권리를 외쳤고, 그 희생은 노동이 인간의 존엄과 직결된 문제임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하지만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이주노동자들은 여전히 제도 밖에 놓여 있으며, 개정된 노조법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권리조차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헌법에 보장된 노동자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여전히 목숨을 걸고 투쟁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이 날은 단지 쉬는 날이 아니라, 누가 여전히 권리를 찾지 못하는지를 묻는 날이어야 합니다. 성서의 십계명은 종과 나그네까지 함께 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안식은 가장 낮은 자리까지 포함하는 정의로움입니다. 우리는 고백합니다. 노동절의 참된 의미는 어떤 노동도 배제되지 않고 존중받는 데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모든 노동의 존엄이 보장되고 어느 노동자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이루는 데 함께할 것입니다. 2026년 4월 3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6-04-30 13: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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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을 위한 입장문 발표 및 기자회견 취재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6 - 31호 (2026. 4. 27)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을 위한 입장문 발표 및 기자회견 취재요청의 건 1.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총무 박승렬 목사)는 2026년 4월 23일 74회기 2차 실행위원회에서 ‘5·18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채택하였습니다. 3. 이에 교회협은 오는 4월 28일(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관 앞 계단에서 진행되는 ‘부마항쟁 및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개헌 촉구 결의대회’에서 박승렬 총무가 해당 입장문을 공식 발표하고, 개헌 논의 과정에서 5·18정신이 헌법 전문에 반드시 반영될 것을 촉구할 것입니다. 동시에 지역NCC에서도 같은 날 오후3시,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4. 교회협은 이번 입장문 발표를 통해, 국가 폭력에 맞선 시민의 저항과 연대의 정신이 헌법적 가치로 자리매김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개헌 논의가 정의와 책임, 기억의 토대 위에서 이루어질 것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5.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 제목 : 부마항쟁 및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개헌 촉구 결의대회 ∎ 일시 : 2026년 4월 28일(화) 14:00 ∎ 장소 : 국회의사당 본관 앞 계단 ∎ 주관 : 부마민주항쟁헌법전문수록범시민추진위원회, 5·18정신헌법전문수록국민추진위원회, 시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 ※ 문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송기훈 목사 010-9111-8455 [첨부1]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을 위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입장문 고통의 기억 위에 정의를 새기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8).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수록할 것을 분명히 촉구한다. 5·18 민주화운동은 국가폭력에 맞서 인간의 존엄과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낸 거룩한 역사이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이자 우리가 어떤 나라를 지향해야 하는지를 드러내는 공동의 기억이다. 그러나 여전히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거나 훼손하려는 시도는 반복되고 있으며, 그 정신은 헌법적 가치로 온전히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망각과 왜곡을 넘어, 진실 위에 공동체를 다시 세워야 할 책임 앞에 서 있다.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일은 과거를 기념하는 선언이 아니라, 국가의 정체성과 방향을 새롭게 새기는 결단이다. 이는 정의와 평화, 생명의 가치를 헌법의 토대로 삼고, 국가권력이 다시는 시민의 존엄을 침해하지 않도록 하는 역사적 약속이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대한민국 국회가 5·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 개헌안을 조속히 의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교회는 고통의 기억을 외면하지 않고, 정의의 이름으로 현재를 살아내며, 생명의 길을 함께 걸어갈 것이다. 2026년 4월 2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6-04-27 09: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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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NCCK 실행위원회, 전쟁중단 촉구 성명 발표 보도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6 - 30호 (2026. 04. 24.)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NCCK 실행위원회, 전쟁중단 촉구 성명 발표 보도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는 NCCK의 주요 정책과 입장을 결의하는 기구인 실행위원회 명의로 중동 지역 전쟁 확산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즉각적인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공식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NCCK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 관련 주요한 순간마다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3월 24일부터는 국제협력선교위원회와 화해와통일위원회를 중심으로 「전쟁 중단 촉구! 매일 평화기도」를 이어오며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우리는 이번 성명을 통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책임 있는 결의로서 보다 분명하고 엄중한 입장을 밝힙니다. 2. NCCK 실행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으로 촉발된 군사적 충돌과 레바논을 향한 폭력 확산이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여성 등 민간인들에게 그 피해가 집중되고 있음을 깊이 우려하였습니다. 또한 한반도 역시 전쟁의 상처 위에 서 있는 땅임을 상기하며, 전쟁이 결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더 큰 증오와 파괴를 낳는다는 역사적 교훈을 강조하였습니다. 3. 이번 성명에서 NCCK 실행위원회는 세 가지 대상에 대해 분명한 요청을 밝혔습니다. 첫째, 전쟁을 지속시키는 모든 당사자들에게 즉각적인 무력 충돌 중단과 대화·협상의 자리로의 복귀를 촉구하였습니다. 둘째, 교회와 모든 신앙 공동체를 향해 전쟁을 정당화하는 언어를 거부하고, 생명과 화해, 공존의 길을 선택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셋째, 선의를 가진 모든 이들을 향해 폭력을 멈추고 생명의 길을 선택하는 데 함께 연대할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해당 성명은 오늘 실행위 이후 세계교회협의회(WCC)를 비롯한 국제 에큐메니칼 파트너들과 공유될 것입니다.) 4. 성명의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성명서] 전문 지금, 전쟁을 멈춰야 합니다 우리는 한국교회를 대표하여, 전쟁으로 희생된 모든 생명 앞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폭력 속에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견디고 있는 이웃들을 기억합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2:4) 오늘 인류는 다시금 위험한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으로 중동(서아시아) 지역 전쟁이 확산되고 있으며, 레바논을 향한 폭력 또한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군사적 충돌과 긴장은 이미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고, 셀 수 없는 이들을 절망 속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지금, 전쟁을 멈춰야 합니다. 생명을 파괴하는 어떤 전쟁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특히 민간인과 어린이의 희생은 어떤 명분으로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이 고통 앞에서 우리는 관찰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함께 아파하는 이웃이며, 동시에 이 시대의 책임을 지닌 공동체입니다. 이름 없이 사라져간 생명들,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 그리고 아무런 선택권 없이 죽음으로 내몰린 어린이들을 생각할 때, 우리는 침묵할 수 없습니다. 한반도 또한 전쟁의 상처 위에 서 있는 땅입니다. 우리는 전쟁이 무엇을 남기는지 알고 있습니다. 전쟁은 결코 문제를 해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또 다른 아픔과 증오를 낳을 뿐입니다. 우리는 전쟁을 지속시키는 모든 주체들에게 엄중히 촉구합니다. 지금 즉시 무력 충돌을 중단하십시오. 대화와 협상의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인류의 생존과 공동의 미래를 위해 지금, 지체 없이 책임 있는 결단을 내리십시오. 우리는 교회와 모든 신앙 공동체에 요청합니다. 전쟁을 정당화하는 언어를 거부하십시오. 두려움과 혐오를 부추기는 논리가 아니라, 생명과 화해, 공존의 길을 선택하십시오. 교회는 권력의 논리가 아니라 생명의 언어로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선의를 가진 모든 이들과 함께 호소합니다. 지금, 폭력을 멈추십시오. 지금, 생명의 길을 선택하십시오. 우리는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드는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다시 붙듭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적대에서 연대로, 파괴에서 회복으로 나아가는 길, 그 길이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 교회와 함께 전쟁 없는 세상을 향해 기도하며 행동할 것입니다. 더 이상 어떤 생명도 전쟁으로 희생되지 않도록, 모든 이가 두려움이 아닌 평화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는 침묵하지 않고 정의로운 평화의 여정을 열어갈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전쟁으로 희생된 모든 생명을 애도하며 기억합니다. 2026년 4월 2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 문의: 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 화해와통일위원회 간사 김민지 목사 02 763 7990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6-04-24 10:37:09
-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촉구를 위한 농성장 방문 및 간담회 취재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6 - 29호 (2026. 4. 22)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제 목: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촉구를 위한 농성장 방문 및 간담회 취재요청의 건 1.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는 박승렬 총무와 회원교단 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 및 실무자들과 함께,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 앞 농성장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하고 연대 행동에 참여합니다. 3. 생명안전기본법은 재난과 산업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권리로 보장하기 위한 기본법이지만, 국회 논의 지연으로 제정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세월호, 이태원 유가족과 재난 참사 피해자를 포함한 시민사회 대책위는 법 제정을 촉구하며 지난 4월 8일부터 국회 앞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사회적 재난이 반복되는 가운데, 생명 보호의 책임이 여전히 개인에게 전가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NCCK는 생명안전기본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며, 현장을 방문해 피해자들과 연대하고 생명과 안전이 권리로 보장되는 사회를 위한 교회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간담회 이후에는 피켓팅에 참여하며 국회에 조속한 법 제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4.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 제목 :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촉구를 위한 NCCK 간담회 및 연대행동 ∎ 일시 : 2026년 4월 28일(화) 15:00 ∎ 장소 : 국회의사당 앞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촉구 농성장 ∎ 주관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한국교회인권센터 ∎ 참여 : 예장 사회봉사부, 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 기감 교회와사회위원회 등 ※ 문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송기훈 목사 010-9111-8455 한국교회인권센터 이성철 목사 010-4141-855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6-04-22 11: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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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장애인 주일 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6 - 28호 (2026. 4. 13)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 제 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장애인 주일 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1.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는 1989년부터 장애인의 날 직전 주일을 ‘장애인주일’로 지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우러지는 교회와 사회를 지향하는 연합예배를 드려왔습니다. 3. 2026년 장애인주일 기념예배는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 장애인소위원회와 경동교회가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이번 예배에서 박승렬 총무는 “함께 알아보는 부활, 함께 살아내는 공동체”를 주제로 설교할 예정입니다. 예배 이후에는 장애인의 삶과 권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 체험 부스도 운영됩니다. 4. NCCK는 이번 예배가 일회성 행사를 넘어, 교회가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신앙과 실천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아 래 - ∎ 행사명: NCCK 장애인주일 기념예배 ∎ 일시: 2026년 4월 19일(주일) 오전 11시 30분 / 체험부스 10:30-13:30 ∎ 장소 : 경동교회, 교회 마당, 경동 갤러리 ∎ 설교 : 박승렬 목사(NCCK총무) ∎ 장애인 인식개선 체험 부스 : 저시력 체험(나다공작소), 우퍼조끼 체험, 손으로 만나는 교회 ∎ 연주 및 특강 : 배희관 밴드(특수교사, 뮤지선) ∎ 공동주관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 경동교회 ※ 문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간사 송기훈 목사 02-765-1136 ※ 첨부_웹포스터 1부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6-04-13 09: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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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집단학살 규탄 성명 발표 보도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6 - 27호 (2026. 04. 10.)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집단학살 규탄 성명 발표 보도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는 최근 이스라엘의 레바논에 대한 대규모 공습으로 다수의 민간인이 희생된 사태와 관련해 깊은 우려와 분노를 표하는 긴급성명을 발표했습니다. NCCK는 이번 공습이 수백 명의 사망자와 천여 명 이상의 사상자를 낳은 참혹한 비극이라며, 이는 단순한 군사적 충돌을 넘어 민간인의 생명과 존엄을 조직적으로 파괴하는 심각한 국제인도법 위반이자 전쟁범죄라고 규정했습니다. 2. NCCK는 특히 민간인, 주거지, 병원, 기반시설에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며, 민간인을 향한 공격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폭력이 레바논을 또 하나의 ‘제2의 가자지구’와 같은 대규모 파괴와 민간인 희생의 현장으로 내몰고 있다고 평가하며,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 아울러 NCCK는 미국과 이란 간 외교적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루어진 이번 군사행동이 대화와 협상의 가능성을 차단하고, 중동 지역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는 심각한 도발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사적 힘을 통해 질서를 재편하려는 시도는 평화를 구축하는 데 결코 기여할 수 없으며, 오히려 폭력의 악순환을 심화시킬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4. NCCK는 “힘을 통한 평화”라는 논리를 단호히 거부하며, 전쟁과 폭력은 결코 평화를 낳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와 함께 교회는 폭력의 논리에 침묵하지 않을 책임이 있으며, 전쟁을 정당화하는 왜곡된 언어를 넘어서는 신앙적 응답이 요청되는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5. 끝으로 NCCK는 이스라엘의 즉각적인 군사공격 중단과 민간인에 대한 모든 폭력의 중단을 촉구하는 한편, 모든 분쟁 당사자들이 대화와 외교적 해결의 길로 나설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국제사회가 침묵하거나 방관하지 말고 국제법을 수호하기 위한 책임 있는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NCCK는 전 세계 교회와 시민사회에 연대와 기도를 호소하며, 정의와 평화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6. 성명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이스라엘은 레바논을 향한 집단 학살을 멈춰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집단학살을 강력히 규탄한다. 최근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향해 감행한 대규모 공습으로 수백 명의 민간인이 희생되고, 천여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참혹한 현실 앞에 우리는 깊은 슬픔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우리는 이 폭력이 단순한 군사적 충돌이 아니라, 민간인의 생명과 존엄을 조직적으로 파괴하는 행위이며, 심각한 국제인도법 위반이자 인류의 양심을 짓밟는 전쟁범죄임을 엄중히 지적한다. 특히, 미국과 이란 간 외교적 협상이 진행 중인 이 시점에 자행된 이번 공습은, 대화와 협상의 길을 차단하고 평화를 향한 모든 시도를 무력화시키는 심각한 도발이다. 우리는 이러한 폭력이 레바논을 또 하나의 ‘제2의 가자지구’로 내몰고 있는 파괴적 현실을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는 힘을 통한 평화를 단호히 거부한다. 전쟁과 폭력은 결코 평화를 낳지 못하며, 정의 없는 평화는 참된 평화가 아니다.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와 함께 우리는 고백한다. 교회는 폭력의 논리에 침묵하지 않도록 부름받았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전쟁을 정당화하는 왜곡된 언어를 넘어서는 응답을 요청받고 있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첫째, 이스라엘은 즉각 레바논에 대한 군사공격을 중단하고, 모든 민간인에 대한 폭력을 멈춰라. 둘째, 모든 분쟁 당사자들은 군사행동을 중단하고, 대화와 외교적 해결의 길로 나아가라. 셋째, 국제사회는 침묵하거나 방관하지 말고, 국제법을 수호하는 책임 있는 행동에 즉각 나서라. 우리는 전 세계 교회와 시민사회에 호소한다. 지금이야말로 침묵을 깨고, 고통받는 이들의 곁에 서며, 전쟁을 멈추기 위한 기도와 행동에 나설 때이다. 우리의 기도가 단지 위로에 머무르지 않고, 정의로운 평화를 이루는 연대의 힘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무기를 가진 자들은 그것을 내려놓고, 전쟁을 일으킬 힘을 가진 자들은 평화를 선택하라”는 세계교회의 부활절 호소를 다시금 새긴다. 우리는 모든 지도자들이 죽음이 아니라 생명을 선택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눈물로 얼룩진 레바논의 땅 위에 다시 생명이 피어나고, 폭력의 악순환이 끊어지며,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2026년 4월 1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문의: NCCK 홍보실 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6-04-10 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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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제주 4‧3 78주년 아픈 역사의 정의로운 해결과 치유를 위한 개신교 추모기도회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6 - 26호 (2026. 3. 31)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제 목: 제주 4‧3 78주년 아픈 역사의 정의로운 해결과 치유를 위한 개신교 추모기도회 취재요청의 건 1.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는 제주 4‧3 78주년 아픈 역사의 정의로운 해결과 치유를 위한 개신교 추모기도회를 서울시 인사동 송현광장에서 진행합니다. 3. 우리는 분단과 냉전체제가 강요한 78년의 침묵 속에서, 국가폭력으로 수많은 생명이 희생된 제주 4·3의 아픔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말해지지 못한 고통과 통곡의 기억은 여전히 우리 사회 한가운데 남아 있으며, 그 역사 앞에서 교회 역시 자유롭지 못합니다. 한국교회는 분단과 냉전을 신학적으로 정당화하거나 침묵과 동조로 일관하며, 때로는 신앙의 이름으로 이웃을 배제하고 폭력에 협력해 왔습니다. 이에 우리는 그 잘못을 깊이 성찰하고, 교회 안의 폭력성과 배제의 죄를 하나님 앞에 회개합니다. 4. 이제 한국교회는 제주 4·3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정의로운 해결과 온전한 치유의 길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억울하게 희생된 생명들의 기억이 다시는 왜곡되거나 지워지지 않도록, 진실을 밝히고 평화를 이루는 길에 함께 서고자 합니다. 이에 제주 4·3 78주년을 맞아 아래와 같이 개신교 추모기도회를 드리며,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 제목 : 제주 4‧3 78주년 "아픈 역사의 정의로운 해결과 치유를 위한 개신교 추모기도회" ∎ 일시 : 4월 3일(금) 14:00 ∎ 장소 : 서울시 인사동 송현광장 입구(서울 종로구 송현동 48-9) ∎ 주관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한국교회인권센터, 한국기독청년협의회 ∎ 주최 : 제주4.3범국민위원회 제78주년 서울기념식추진위원회 *첨부 : 4.3 추모기도회 웹자보 ※ 문의: 한국교회인권센터 이성철 목사 010-4141-855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송기훈 목사 010-9111-8455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6-03-31 09:3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