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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SPC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및 살인기업 규탄 3대종교 입장문
SPC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및 살인기업 규탄 3대종교 입장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오늘 5월 27일(화) 오후 2시, SPC본사(서초구 남부순환로2620) 앞에서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및 SPC를 규탄하는 3대종교 기도회를 갖고, 아래와 같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SPC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및 살인기업 규탄 3대종교 입장문“또 다시 죽음을 반복할 것인가” 오늘 우리 종교인들은 한 생명의 죽음 앞에 침묵할 수 없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5월 19일, SPC 시화공장에서 또 한 명의 여성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2022년 평택공장에서의 참혹한 사망, 2023년 성남 샤니공장에서의 사망사고 이후에도 SPC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될 죽음이었고, 이미 막았어야 할 비극이었습니다.SPC는 여러 차례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현장은 여전히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고 있는 현실은 기업의 무책임과 생명경시 문화를 여실히 드러냅니다. 이번 사고 이후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실질적 책임자인 회장이 뒤로 빠진 형식적인 사과이며, 법적 책임 문제 역시 회피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묻습니다. 누가 이 죽음을 책임져야 합니까? 왜 같은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까? 왜 노동자의 안전은 늘 뒷전입니까?우리는 이 죽음이 단지 현장의 부주의가 아니라, 구조적 생명경시의 결과임을 분명히 선언합니다. 기업의 탐욕, 정부의 무관심, 그리고 우리 사회 전체의 침묵이 이 죽음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SPC를 살인기업이라고 불러도 전혀 무관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생명은 그 어떤 이윤보다 귀합니다. 모든 생명은 부처님의 자비 안에 있고,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재이며, 하늘과 땅이 이어주는 도리 위에 놓인 존귀한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날의 산업 구조와 기업의 탐욕은 사람을 생명이 아닌 도구로 취급하며, 일하다 죽는 것이 일상이 된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우리는 종교의 가르침과 도리를 따라, 고통받고 살해당하는 노동자의 편에 서서 종교인으로서 우리의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에 3대 종단의 종교인들은 한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촉구합니다.하나. SPC삼립은 반복되는 노동자 사망사고에 책임지고 허영인 회장은 사퇴하라하나.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에 대한 수사진행 및 송치 관련 상황을 밝히고 최고책임자를 엄청 처벌하라 하나. SPC삼립은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신속히 제시하라 하나. 정부는 안전한 일터, 책임경영을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보완모색 및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라.생명을 짓밟는 구조에 맞서 우리 3대종교 종교인들은 함께 일어섭니다2025년 5월 27일불교 · 천주교 · 개신교 3대 종단 종교인 일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 #대한불교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천주교서울대교구노동사목위원회 #SPC산재사망노동자추모 #SPC규탄3대종교기도회 #SPC #SPC삼립 #산재사망노동자 #입장문
2025-05-27 16:54:16
정의·평화SPC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및 규탄 3대종교 기자회견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SPC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및 규탄 3대종교 기자회견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회와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오는 5월 27일(화) 오후 2시, SPC본사(서초구 남부순환로2620) 앞에서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및 SPC를 규탄하는 3대종교 기도회를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합니다. - 아 래 - 개요 - 일시 : 2025년 5월 27일 화요일 오후 2시 - 장소 : SPC 본사 앞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620) - 공동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 참석: 개신교, 불교, 천주교 각 노동 위원회, 민주노총 파리바게트 지회, 노동안전보건단체 등 취지 지난 5월 19일, SPC 시화공장에서 또 한 명의 여성노동자가 작업 중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22년 평택공장에서의 끔찍한 사망사고, 2023년 성남 샤니 공장에서의 사망사고 이후, SPC는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현장은 여전히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고 있는 현실은 기업의 무책임과 생명경시 문화를 여실히 드러냅니다. 이번 사고 이후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실질적 책임자인 회장이 뒤로 빠진 형식적인 사과이며, 법적 책임 문제 역시 회피하는 것입니다. 이에 3대 종단의 종교인들은 노동자의 생명을 외면한 채 이윤만을 좇는 기업 구조를 강하게 규탄하며, 이번 사건이 단순한 산업재해가 아닌 사회적 타살임을 고발하고자 합니다. 더 이상 죽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업의 책임 있는 조치와 정부의 엄정한 대응을 촉구합니다. 주요순서 - 각 종단 대표 발언과 기도 - 민주노총 파리바게트 노동조합 발언 - 노동안전보건단체 발언 - 종교인 공동 입장문 낭독 요구사항 - SPC삼립은 반복되는 사망사고에 책임지고 허영인 회장은 사퇴하라 -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에 대한 수사진행 및 송치 관련 상황을 밝히고 최고책임자를 엄청 처벌하라 - SPC삼립은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신속히 제시하라 - 정부는 안전한 일터, 책임경영을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보완모색 및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라. 문의 -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송기훈 목사(02-765-1136)
2025-05-23 16:50:52
정의·평화영남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 연합기도회 및 라운드테이블
영남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 연합기도회 및 라운드테이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조성암 대주교, 총무 김종생 목사) 디아코니아위원회(위원장 송정경 장로)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영남 7개 시군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지난 5월 22일(목) 오전 11시, 안동교회 영곡아트홀에서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한국교회’를 주제로 「영남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 연합기도회 및 3차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봄, 영남 지역을 휩쓴 대형 산불로 인해 고통받은 이웃과 교회를 위로하고, 복구를 위한 실질적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1부 예배에서는 이욥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의 설교와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기도, 한국교회봉사단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치유와 회복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2부에서는 총 2억 원 규모의 후원금, 산불피해 34개 교회에 대해 월 20만원씩 4년간의 목회지원과 350세트의 구호물품이 지역교회연합회에 전달되었고, 안동성소병원의 무료 진료 확대 선언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3부 세미나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디아코니아위원회 이호정 사관의 사회로 산불 피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구체적인 역할과 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통합, 합동, 감리회, 백석, 구세군, 기침, 고신, 기장, 성결, 합신 등 여러 교단과 지역 연합체, YWCA, 시민단체 등이 함께한 초교파적 연대의 모범 사례로, 한국교회가 재난 앞에 교단을 넘어 ‘하나의 교회’로서 실천적 사랑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디아코니아위원회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교회봉사단 #영남7개시군기독교연합회 #영남산불피해복구한국교회라운드테이블 #영남산불피해복구 #한국교회라운드테이블 #영남산불피해복구를위한한국교회위로와회복연합기도회 #우는자들과함께우는한국교회
2025-05-23 10:59:26
정의·평화NCCK교회와사회위원회 성명서) “반복되는 죽음 앞에 교회는 생명의 존엄을 외칩니다”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성명서) “반복되는 죽음 앞에 교회는 생명의 존엄을 외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는 대선 국면에 묻혀 안타깝게 잊혀져 가는 SPC 여성노동자 사망 사건, 익산 모녀의 극단적인 선택, 한농대 실습생 사망에 교회의 책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사회의 구조적 책임을 드러내는 일들이기에 사회와 교회, 그리고 곧 구성될 새로운 정부에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 아 래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성명서 “반복되는 죽음 앞에 교회는 생명의 존엄을 외칩니다” SPC 제빵공장 노동자, 익산 지역 모녀, 한국농수산대 실습생의 죽음에 부쳐 “내가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그들의 고난을 알고 내려왔노라” (출애굽기 3장 7-8절) 우리는 오늘도 한 생명의 무게 앞에 무너집니다. 누군가의 가족이고 이웃이었을 이들이 너무도 쉽게, 너무도 가볍게 이 세상을 떠나갔습니다. 지난 주, SPC 시화공장에서 또 한 명의 여성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합천의 축사에서는 한농대 실습생이 현장실습 중 화마에 휩싸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익산의 아파트에서는 생활고에 지친 모녀가 세상을 등졌습니다. 그들의 죽음은 수많은 선거 소식에 파묻혀 한 줄로 흘러갔지만, 이 죽음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구조적 책임이며, 교회의 회개 이유가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윤이 생명을 앞서는 노동 구조, 기준에 갇힌 복지제도, 보호받지 못한 교육 현장이 만든 비극입니다. 우리는 이 죽음들이 단지 불행한 사건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의 결과이자 교회의 무관심이 만든 침묵의 공범임을 고백합니다. 일하다 죽고, 배워야 할 현장에서 죽고, 가난해서 죽는 이 시대에 교회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우리는 너무 많은 침묵으로 일관했고, 너무 자주 기도만 하겠다며, 현장의 고통을 피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외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정부와 기업, 교육기관에 요구합니다. 반복되는 노동자 사망에 대해 SPC는 책임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야 하며, 현장실습이라는 이름으로 청년을 죽음으로 내모는 구조에 대해 한국농수산대학교와 교육부는 철저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 생활고로 내몰린 익산 모녀의 죽음은 복지 사각지대의 경고입니다. 국가는 “기준”이 아니라 “사람”을 중심에 두는 복지 정책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특히 새로 출범할 정부에 분명히 요청합니다. 이 죽음들은 단지 개인의 불행이 아닙니다. 노동·복지·교육 정책의 근본적 전환이 시급하며, 차기정부는 이를 국정의 우선과제로 삼아야 합니다. 죽음을 막는 일보다 더 시급한 국정은 없습니다. 생명보다 앞서는 정치는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에 요청합니다. 애도에 머물지 않고, 안타까운 죽음을 막는 일에 교회가 앞장섭시다. 교회는 거리에서, 현장에서, 제도 변화의 요구 속에서 생명의 길을 증언하는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도의 손은 행함으로 이어져야 하며, 설교의 입은 사회의 고통을 증언해야 합니다. 2025년 5월 2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장 이재호 목사
2025-05-22 16:49:26
정의·평화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월례기도회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월례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는 오는 5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월례기도회를 주관합니다. 세월호 참사 그리스도인 유가족과 그들 곁을 지키는 목회자, 평신도들(4.16생명안전공원예배팀)은 2015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분향소 주차장의 컨테이너 박스 기독교 예배실에서 예배 드리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오후 5시에 4.16 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서울시의회 마당 세월호 기억관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월례기도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아 래 -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월례기도회 ◾ 일시 : 2025년 5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 ◾ 장소 : 세월호 기억공간(서울시의회 앞) ◾ 주관 :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 기도회 순서 - 사회 : 김지애 간사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 / 고난함께) - 기도 : 류순권 소장 (한국교회인권센터) - 발언 : 박은희 님 (희생자 유예은 님 어머니) - 특송 : 김윤동 님 (은광교회) - 설교 : 황인근 목사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부위원장 / 문수산성교회) - 성찬 : 이정훈 목사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전문위원 / 에큐메니안 편집국장) - 축도 : 이재호 목사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장) ◾ 문의 : NCCK시국회의 / 송기훈 목사 (02-765-1136)#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세월호참사진상규명을위한그리스도인월례기도회 #세월호참사 #세월호참사_진상규명 #그리스도인월례기도회
2025-05-20 17:09:26
정의·평화[연대] ‘한울회 사건 피해자 재심 촉구 및 고(故) 이규호 형제 4주기 추모기도회’
[연대] ‘한울회 사건 피해자 재심 촉구 및 고(故) 이규호 형제 4주기 추모기도회’
[연대] ‘한울회 사건 피해자 재심 촉구 및 고(故) 이규호 형제 4주기 추모기도회’ 1981년 군사정권 하에서 조작된 공안사건 ‘한울회 사건’의 진상과 피해를 기억하고, 억울하게 희생된 이들의 명예 회복과 재심을 촉구하기 위한「한울회 사건 피해자 재심 촉구 및 고(故) 이규호 형제 4주기 추모 기도회」2025년 5월 15일(수)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한울회’라는 이름으로 모였던 신앙공동체는 청년, 대학생 뿐 아니라 고등학생까지 강제 연행과 고문, 조작된 진술, 불법적인 재판을 겪었으며, 이후 오랜 시간 사회적 낙인과 고통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사건 당시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 31세였고, 이제 70대 중반을 넘겼습니다. 특히 이날은 고문 후유증과 정신적 고통 속에서 2021년 세상을 떠난 故 이규호 형제를 기억하며, 그의 4주기를 맞아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국가폭력의 고통을 잊지 않고, 다시는 이 땅에 유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억과 연대, 기도의 증언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이 기도회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장 이재호 목사는 “억울하게 희생된 이들의 진실이 밝혀지고, 피해자들의 명예가 회복되는 그날까지 함께할 것”이라며, 재심 촉구와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교회와사회위원회#한울회사건피해자재심촉구위원회 #한국교회인권센터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한울회사건 #한울회 #한울회사건피해자재심촉구 #추모기도회
2025-05-16 15:29:25
정의·평화2025년 제42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
2025년 제42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기후정의위원회(위원장 백영기)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인영남)는 오는 2025년 5월 20일(화) 오후 2시, 아현감리교회에서 “제42회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이번 예배는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녹색그리스도인 – 절망에서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 시대에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이 창조세계 회복에 기여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환경주일은 1984년 제정되어 매년 6월 첫째 주일을 전후로 한국 교회가 창조세계를 기억하며 지키는 예배입니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며, 다양한 교단과 지역 교회가 연합하여 하나님께 창조세계의 회복을 위한 공동의 기도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 자리에서 2025환경주일 선언문도 발표될 예정입니다. 예배에 이어 “2025년 올해의 녹색교회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녹색교회는 창조질서를 보전하는 신앙 실천의 모범이 되는 교회로, 생태환경 교육, 에너지 절약, 지역사회 연대 활동 등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교회를 선정합니다. 올해는 총 16개 교회가 선정되었으며, 특별히 녹색교회 네트워크가 합류해 더욱 풍성한 활동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시상식을 통해 한국교회의 생태 전환이 더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아 래 - 2025년 제42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 ∙ 일시: 2025년 5월 20일(화) 오후 2시 ∙ 장소: 아현감리교회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 293) ∙ 주제: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녹색그리스도인 – 절망에서 희망으로”(에베소서 5장 8-9절) ∙ 순서 1) 14:00 – 환경주일 연합예배 2) 15:00 – 2025년 올해의 녹색교회 시상식 *2025년 올해의 녹색교회(16교회) 교회 교단 담임목사 1 경주성문밖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최덕중 2 금산제일교회 양승백 3 높은뜻하늘교회 한용 4 약수교회 박원빈 5 늘푸른교회 이동호 6 푸른나무교회 민병우 7 호계교회 조영준 8 꿈마을엘림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영대 9 아현교회 김형래 10 영일교회 김한세 11 괴산제일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종덕 12 남원제일교회 장효수 13 동안교회 김경희 14 원진교회 윤요한 15 봉화교회 금은실 16 포도나무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최현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기후정의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환연 #제42회환경주일연합예배 #2025환경주일연합예배 #환경주일연합예배 #올해의녹색교회시상식 #올해의녹색교회 #녹색교회
2025-05-13 13:03:41
정의·평화[대선너머 사회대전환을 위한 NCCK 생명·정의·평화 행동] 정책토론회 '한국교회의 공적 책임과 에큐메니칼 운동의 과제'
[대선너머 사회대전환을 위한 NCCK 생명·정의·평화 행동] 정책토론회 '한국교회의 공적 책임과 에큐메니칼 운동의 과제'
[대선너머 사회대전환을 위한 NCCK 생명·정의·평화 행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조성암 대주교, 총무 김종생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와 화해와통일위원회(위원장 송병구 목사)는 공동으로 오는 2025년 5월 13일(월) 오후 4시 30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정책토론회 <대선너머, 사회대전환을 위한 NCCK의 생명·정의·평화 행동>을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교회협 73-2차 실행위원회에서 공식 결의된 공동행동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독교 신앙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며, 한국 사회의 대전환을 위한 교회의 정책적 제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한국 사회가 직면한 주요 전환 의제를 “생명·정의·평화”라는 신앙의 가치로 풀어가며, 교회의 역할과 정책 제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대선 국면 속 교회의 공적 책임과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정책토론회에 오셔서 함께 고민하고, 대선 이후 한국사회의 방향을 새롭게 상상해봅시다. '한국교회의 공적 책임과 에큐메니칼 운동의 과제'- 일시: 5월 13일(화) 오후 4시 30분-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주최: ‘대선너머 사회대전환을 위한 NCCK 생명-정의-평화행동’- 공동주관: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화해와통일위원회[1부] 사회: 최소영 목사 (NCCK여성위원, 전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총무)- 기조발제: 최형묵 목사(NCCK 전 정의평화위원장,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소장)[2부] 사회: 조영미 박사 (NCCK국제위원,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실행위원)- 패널발제:김은경 박사 (NCCK 여성위원, 한국YWCA연합회 부회장, 세종리더십개발원장)손은정 목사(NCCK 교사위부위원장, 한국교회인권센터 부이사장, 영등포산업선교회 총무)이기호 박사(NCCK 화통위전문위원, 한신대 평화와공공성센터 소장)김진수 총무(NCCK 청년위원,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이현아 목사(NCCK 기후정의위원, 예장 생태선교운동본부 총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NCCK화해와통일위원회 #대선너머 #생명정의평화행동 #정책토론회 #사회대전환 #민주주의회복 #기후정의 #노동존중 #혐오와차별종식 #평화로운한반도 #한국교회 #21대대선_그_이후
2025-05-01 17:11:54
정의·평화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 2차 회의(세미나)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 2차 회의(세미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디아코니아위원회(송정경 위원장)는 어제 4월 28일(월)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관련 한국교회의 효율적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 2차 회의(세미나) -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방안 모색’을 개최하였습니다. 본 회의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종생 총무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교단 및 연합기관 실무담당 부서장, 한국교회총연합 신평식 사무총장, 한국교회봉사단 김철훈 사무총장, 영남지역 산불피해지역 기독교연합회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본 세미나를 기점으로 행정실무는 한국교회봉사단(김태영 대표단장)이 맡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조성암 회장)와 한국교회총연합(김종혁 대표회장)이 함께 후원하기로 하였습니다. 개회예배를 드리고, 2부 순서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역인 7개 시⋅군 기독교연합회(안동시, 산청군, 영덕군, 영양군, 의성군, 청송군, 하동군)가 현장 피해 현황을 나누고, 각 시⋅군과 기독교 연합회 단위로 시행되고 있는 복구 현황을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과거 고성(2019년), 울진(2022년) 산불피해 현장에서 활동한 교회의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강석훈 목사(속초중앙교회)는 2019년 고성-속초 산불 복구 과정에서 거점교회 역할을 하게 된 사례를 소개하며, 산불과 같은 국가적 재난 앞에서 거점교회와 지역 교회들이 유기적으로 연합할 때, 마을 공동체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강조하였고, 이상규 목사(울진 평해감리교회)는 2022년 강릉-울진 산불 당시 한국 해비타트와 주택지원 사례를 소개하고, 재난 발생 시 각 지역 기독교연합회에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매뉴얼의 필요성을 언급하였습니다. 추후 3차 라운드테이블 회의는 컨퍼런스 겸 위로 회복 기도회로 5월 22일 안동을 방문하여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디아코니아위원회 #한국교회봉사단 #한국교회총연합 #영남지역산불피해복구한국교회라운드테이블 #영남지역산불피해복구 #한국교회라운드테이블 #2차세미나
2025-04-29 15:55:37
정의·평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 성명서 ] “우리 이제 생명, 정의, 평화의 길로 돌아섭시다”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 성명서 ] “우리 이제 생명, 정의, 평화의 길로 돌아섭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회와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는 오늘 4월 24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된 ‘73회기 2차 정기 실행위원회’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너머, 사회대전환을 위한 NCCK의 생명·정의·평화 행동(이하 생명정의평화행동)’ 구성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본 회 실행위원회는 ‘생명정의평화행동’ 구성에 동의하고, 아래와 같이 “우리 이제 생명, 정의, 평화의 길로 돌아섭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채택하였습니다. 본 회는 향후 정치권의 권력투쟁 중심의 구도에 맞서서, 신앙의 가치인 “생명·정의·평화”를 회복하는 방향의 대선 대응과 사회대전환 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 성명서 ] “우리 이제 생명, 정의, 평화의 길로 돌아섭시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으며 “늑대가 새끼 양과 어울리고 표범이 숫염소와 함께 뒹굴며 새끼 사자와 송아지가 함께 풀을 뜯으리니 어린아이가 그들을 몰고 다니리라.” (이사야 11장 6절, 공동번역)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기후위기와 구조적 불평등, 돌봄의 해체, 노동권 침해, 혐오와 차별의 확산, 동아시아와 한반도가 처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 등 다층적인 위기가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위기에 대해 국가의 책임은 온전하게 수행되지 않았고, 특히 윤석열 정부는 권위주의적 통치와 공권력의 남용, 헌법 질서의 훼손으로 오히려 민주주의의 기반을 무너뜨렸습니다.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민주적 회복과 헌정 질서 수호라는 공적 책임을 다시금 확인하게 한 중요한 분기점이었습니다.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는 위기의 시대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한 한국 사회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대한 기점이 될 것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러한 현실 앞에서 침묵할 수 없으며,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해 신앙의 책임을 묻고,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의 뜻을 이 땅에 실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생명·정의·평화”라는 신앙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적 전환을 위한 책임 있는 공동행동에 나서고자 하는 이유는, 특정 정파를 위한 활동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생명의 가치를 회복하고, 정의로운 질서를 재구성하고 평화를 향해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특히 기후정의, 평화와 신뢰의 동아시아 질서 구축, 노동과 돌봄의 회복, 혐오와 차별의 종식, 청년과 이주민의 미래 확보 등 우리 시대의 절박한 물음에 교회가 응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대선 국면을 한국 사회와 교회의 근본적인 회복과 전환을 위한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특별히 교회들이 침묵하거나 극우화의 얼굴로 현실을 외면하고 혼란에 빠뜨릴 때, 고통받는 이들은 더욱 깊은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교회의 이름으로, 신앙의 책임으로 대선행동의 첫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이제 생명과 정의 그리고 평화의 길로 함께 나아갑시다. 2025년 4월 2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 일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정기실행위원회 #73회기2차정기실행위원회 #NCCK실행위원회성명서 #대선너머_사회대전환을위한NCCK의생명정의평화행동 #생명정의평화행동 #우리이제생명정의평화의길로돌아섭시다
2025-04-29 10:01:25
정의·평화거제통영고성(거통고) 조선하청지회 고공농성 해결을 촉구하는 3대종교 입장문
거제통영고성(거통고) 조선하청지회 고공농성 해결을 촉구하는 3대종교 입장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 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와 함께 오늘 4월 9일(수) 오전 11시, 장교동 한화빌딩 앞에서 거제통영고성(거통고) 조선하청지회 노동자의 고공농성 해결을 촉구하는 3대종교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3대종교 입장문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노동자의 고공농성 해결을 촉구하는 3대종교 입장문 ] 자비와 평화, 그리고 정의가 이 땅에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의 이름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노동자들이 고공농성이라는 극한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 앞에서, 각 종단은 생명을 살리고 고통을 끌어안는 종교의 본분으로 응답하고자 합니다. 인간을 단순한 노동력으로만 여기는 구조, 비용절감을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는 기업의 태도는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생명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노동자의 고통은 곧 우리 사회 전체의 고통과 다름 없습니다. 우리 종교인들은 사랑과 연민에 따라 가장 낮은 곳에서 신음하는 이들의 외침에 귀 기울이며, 그 생명을 지키는 것이 종교에 담긴 깊은 뜻임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지금 여기서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위한 기도만이 아니라 고공농성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합니다. 고공에 오른 하청 노동자가 외로이 버텨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책임 있는 당사자들이 즉시 대화에 나서야 하며,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가 더 이상 유린당하지 않도록 사회적 해결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정부 또한 조정자의 책임을 다해 이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나서야 할 것입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종교라면, 지금 이 고통 앞에서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이 일에 우리는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와 연대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이 땅의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종교는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피어나는 희망이어야 하며, 우리는 그 희망을 끝까지 붙들고 함께 걷겠습니다.2025년 4월 9일장교동 한화빌딩 앞 고공농성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교회와사회위원회#거통고조선하청지회고공농성해결촉구3대종교기도회 #거통고조선하청지회고공농성해결촉구 #3대종교기도회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고공농성해결
2025-04-09 19:39:56
정의·평화2025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고난주간 정의와 평화의 순례
2025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고난주간 정의와 평화의 순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는 2015년부터 재의 수요일로부터 부활절(부활주일)까지를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로 지키고 있습니다. 특별히 고난주간(4월 13일~19일)에는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 주관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며 오늘의 고통 받는 현장을 찾아갑니다. ‘2025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고난주간 정의와 평화의 순례’는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며, 이 땅의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신앙의 여정입니다. 이 순례의 여정에 관심 가져주시고, 동행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2025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고난주간 정의와 평화의 순례” (1) 4.16 세월호 11주기 기억예배: 4/13(일) 오후 6시, '4.16가족협의회 주차장(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685) (2) 세종호텔, 고공농성장 현장기도회, 사순절 십자가 수여식: 4/15(화) 오후 7시, 명동 세종호텔 앞(서울 중구 퇴계로 145) (3) 이태원 별들의 집 방문과 간담회: 4/16(수) 오전 11시, 별들의 집(종로구 사직로 130, 적선빌딩 1층) * 문의 : NCCK 교회와사회 위원회 간사 송기훈 목사 (02-765-1136)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2025한국기독교부활절맞이 #2025한국기독교부활절맞이고난주간정의와평화의순례 #NCCK고난주간정의와평화의순례 #416세월호11주기기억예배 #세종호텔고공농성장현장기도회 #이태원별들의집방문
2025-04-08 12:19:43
정의·평화거제통영고성(거통고) 조선하청지회 고공농성 해결촉구 3대종교 기도회
거제통영고성(거통고) 조선하청지회 고공농성 해결촉구 3대종교 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회와 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오는 4월 9일(수) 오전 11시, 장교동 한화빌딩 앞에서 거통고조선하청지회 노동자의 고공농성 해결을 촉구하는 3대종교 기도회를 갖고자 합니다.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 - 아래 - 1) 개요 - 일시 : 2025년 4월 9일 수요일 오전 11시 - 장소 : 장교동 한화빌딩(중구 청계천로 86)앞 고공농성장 - 공동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 사회위원회 - 참석: 개신교, 불교, 천주교 각 노동 위원회 대표 및 관계자 2) 취지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환경과 불합리한 구조 속에서 목숨을 걸고 고공농성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한국의 개신교, 불교, 천주교의 각 노동위원회 대표들은 노동자들의 절박한 외침에 응답하고, 연대의 정신으로 기도회를 진행합니다. 3) 순서 - 사회 :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간사 송기훈 목사 - 개신교 종교예식(10분) - 불교 종교예식(10분) - 천주교 종교예식(10분) - 발언 : 거통고 조선하청지회 김형수 지부장 - 공동 성명 낭독 (낭독자 : 각 종교 1인) 4) 문의 -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송기훈 목사(02-765-1136)#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거통고조선하청지회고공농성해결촉구3대종교기도회 #거통고조선하청지회고공농성해결촉구 #3대종교기도회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고공농성해결
2025-04-07 16:2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