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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74회 총회선언문」 및 74회기 신임 임원 보도 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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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84호 (2025. 11. 24.)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74회 총회선언문」 및 74회기 신임 임원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회장 정훈 목사, 신임총무 박승렬 목사)는 오늘 11월 24일(월) 오전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하나님의 창조세계, 한몸되어 기쁨의 춤을 추게 하소서!”를 주제로 7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3. 본회는 새로운 회기를 출발하며 예·결산(안) 및 사업계획 인준, 헌장개정(안) 심의, 총무 선임, 임원 선임 등을 진행하였고, 총회선언문을 채택 및 발표하였습니다.
4. 또한 총회 폐회 직후, 오후 4시 30분경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5층 총회장실에서 정훈 신임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새롭게 선임된 74회기 신임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회장 : 정훈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 부회장 : 황규진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김병윤 사령관(구세군한국군국), 양용순 회장(NCCK여성위 추천/성공회여성단체협의회), 김석원 청년(NCCK청년위 추천), 원종호 총회장(기독교한국루터회), 나이영 사장(연합/기독교방송)
◾ 서기 : 이병현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 회계 : 김승민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5. 본 회 총회원들의 의지를 담은 총회선언문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하나님의 창조세계, 한몸되어 기쁨의 춤을 추게 하소서!”
“이것은 몸 안에 분열이 생기지 않고 모든 지체가 서로 도와 나가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한 지체가 영광스럽게 되면 다른 모든 지체도 함께 기뻐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은 다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지체가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2:25-27)
‘몸들’이 오고 있다. 그 ‘몸들’은 지금까지 한 번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초대받지 못헸다. 그러나 이제 시대를 넘어 ‘몸들’도 그들에게 당도한 부르심을 듣는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 우리에게 정형화되고 규정되어진 영토를 넘어설 것을 요구하며 불평등한 사회의 저울을 되돌리자고 손 들고 있다.
한국교회는 그 모든 ‘몸들’의 소리를 들어 기울어진 저울을 수평으로 돌려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1월 24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하나님의 창조세계, 한몸되어 기쁨의 춤을 추게 하소서!”를 주제로 74회 총회를 진행하였다. 총회는 인간과 비인간을 나누는 이분법으로 유지되어온 인류문명의 영토를 허물어 일방적이었던 과거를 반성하며 새롭게 기도하였다.
우리 총회는 개발과 착취로 이룩한 인류문명과 산업발달을 거절하고, ‘인간종’만의 세상이 아닌 다함께 동참하는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위해 수많은 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든 피조물이 함께 한몸되어 기쁨의 춤을 추는 시간을 맞이하고자 한다.
우리의 두 손은 언제나 새로운 복음으로의 초대이어야 한다. 그 초대는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기뻐하는 온-세상을 향해 있다. 이제 우리는 채굴로 미래의 에너지를 약탈하는 행위를 멈추고 평화의 춤을 출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모두 함께 기쁨의 춤을 추기 위해, 몸들과 연결되는 새로운 가능성을 위해, 다함께 선언한다.
1. 한국교회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행동할 것이다.
우리 교회는 피조 세계의 탄식과 고통에 책임 있는 사랑으로 응답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경제와 정치 구조에 변혁을 시도하는 구체적인 행동에 돌입할 것이다. 정치와 경제의 책임자와 지도자들은 탄소배출을 감축하고,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용해야 한다.
한국교회 스스로도 변혁을 수용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실천 활동뿐 아니라, 탄소배출 100% 감축을 선언했던 “한국교회 기후위기 비상행동 10년”을 기억하여 교회를 짓고 운영하는 중요한 결정들의 기준으로 삼아 스스로를 점검해 나가야만 한다. 또한 생산 구조를 감시하여 탄소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는 기업의 제품들을 사용해야 하며, 정치가 기후정의를 실현하도록 지속적으로 요청해야 할 것이다.
2. 한국교회는 모든 불평등을 반대한다.
불평등은 사회구조를 병들게 한다. 작은 도움만으로도 일어설 수 있는 존재들을 더욱 어렵게하고 상황을 악화시킨다. 동일한 노동임에도 동일한 임금을 받지 못하는 것은 게으르거나 열심을 다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이다. 일부가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부조리한 구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한국교회는 이런 불평등에 반대한다.
한 지체가 가진 고유한 특성은 불평등의 이유가 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각기 다르게 지으셨고 서로를 돕기 위해 함께 살도록 하셨다. 그렇기에 서로의 다름을 억압하고 차별해서 누군가 이득을 취하는 일을 감시하는 것은 ‘행동하는 기도’가 된다. 우리는 먼저 교회 안에 불평등이 없는 지 스스로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이 곳에 소수자가 있음을 기억하고 언제든지 작은 소리도 포함되도록 의견을 묻고 반영하는 교회 운영을 해야 할 것이다.
3. 한국교회는 모든 폭력과 전쟁을 반대한다.
한국교회는 모든 전쟁을 반대한다. 한반도는 여전히 전쟁 중에 있다. 휴전협정이 평화협정으로 전환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서로의 침공 가능성을 떨쳐버릴 수 없는 불안 속에서 살아가야 할것이다. 국제 사회의 소위 강대국들은 이러한 남북의 현실을 이용하여 여러 이권을 챙기고 우리 모두를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한국교회는 이러한 현실을 거부하고 평화의 세상이 속히 오도록 행동해야 한다.
더불어 한국교회는 팔레스타인의 해방과 우크라이나, 미얀마의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 전쟁과 폭력에 노출된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여성과 어린이, 약자들이 겪는 고통을 보며 함께 아파한다. 우리는 고통 중에 있는 팔레스타인과 우크라이나, 미얀마의 많은 사람들이 평화와 안정 속에서 살아가기를 염원하며, 국제사회는 그들의 안전을 보장함으로 그들의 땅에 그들의 평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
4. 한국교회는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야 한다.
이 땅에 인간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이며,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바로 보지 못한 결과이다. 이러한 생각은 모든 자원을 인간만을 위해 사용하도록 만들고, 채굴의 경제를 용인하게 한다. 우리가 인간중심주의에 매몰되어 있을 때, 자연 속에서 배우고 순응하는 법을 익히지 못한 채 속도에만 몰두하게 된다. 그때, 자연은 우리에게 전염병에 시달리도록 함으로써 우리의 무질서를 경고하였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창조에 인간만 있지 않았다는 것을 망각하고 지내온 여러 시간들을 반성하며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야 한다. 창조세계는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신 평등한 질서를 담고있기에 서로 돌봄으로 순환되고 보존되어야 한다. 우리는 인간만을 위해 다른 종들을 멸종시키고 파괴한 여러 날들의 시계를 멈춰야한다. 창조질서에 순응하며 함께 한 몸되어 기쁨의 춤을 추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 춤은 서로를 살리고 서로를 완성할 것이다.
2025년 11월 2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74회 총회대의원 일동
* 첨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74회 총회 및 정훈 신임회장 기자회견 발표 사진
* 문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홍보실: ☎ 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11-27 09: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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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74회 정기총회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오는 11월 24일(월) 오전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대강당(글로리아홀)에서 74회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세계, 한몸되어 기쁨의 춤을 추게 하소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총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며, 예·결산(안) 및 사업계획 인준, 헌장개정(안) 심의, 총무 선임, 임원 선임, 선언문 채택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본회는 예년과 같이 총회선언문을 채택하여 발표하며, 올해는 특별히 "기후정의 10년 행동 동행 선언문"을 추가로 채택해 함께 선포할 예정입니다.총회를 위해 기도와 격려로 함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74회 정기총회
일시 : 2025년 11월 24일(월) 10:00-17:00
장소 :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대강당 글로리아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3길 29)
주제 : “하나님의 창조세계, 한몸되어 기쁨의 춤을 추게 하소서!” (고린도전서 12장 25-27절)
일정 : 09:30-10:00 등록, 접수10:00-11:00 개회예배11:00-11:10 추모와 축하의 시간11:10-11:20 기념촬영11:20-12:10 주제강연: 조천호 박사12:10-13:00 점심식사13:00-17:00 본회의(사업보고, 총무/임원 선임 및 이취임식, 안건토의), 폐회예배
2025-11-21 14: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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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
-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의 장애인 비하 사건은 정치권의 처참한 장애인 인식을 반영한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 장애인소위원회는 지난 11월 12일 한 유튜브 방송에서 발생한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의 장애인 비하 발언과 이에 대한 국민의힘의 후속조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의 장애인 비하 사건은 정치권의 처참한 장애인 인식을 반영한다」 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 아 래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 입장문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의 장애인 비하 사건은
정치권의 처참한 장애인 인식을 반영한다
“그의 죄도 아니요 부모의 죄도 아니라.” (요한복음 9: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는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의 장애인 비하 발언을 심각한 사회적 범죄 행위로 규정하며, 이를 개인의 실수나 부적절한 표현으로 축소하려는 모든 시도를 단호히 거부한다. 이번 사건은 한국 정치에 깊이 스며든 혐오 감수성과 장애인에 대한 구조적 편견이 공적 언어로 드러난 명백한 증거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요한복음 9장에서 장애를 죄와 연결해 사람을 낙인찍는 모든 시선을 끊어내셨다. “그의 죄도 아니요 부모의 죄도 아니다”라는 말씀은 인간의 조건을 도덕적 서열과 사회적 평가로 가르는 질서를 거부하는 하나님 나라의 기준이다. 장애인을 향한 조롱과 혐오의 언어는 이 기준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죄이다.
박민영 대변인의 발언은 특정 정치인에 대한 공격을 넘어, 장애인 전체의 정치 참여를 부정하고 장애인을 ‘정상적 경쟁 질서를 파괴하는 예외’로 낙인찍는 능력주의의 폭력적 표현이다. 능력주의는 신체적·사회적 조건을 경쟁의 기준으로 삼아 약자를 구조적으로 배제하는 현대적 차별 구조이며, 공적 권력을 가진 정치인의 입에서 이런 언어가 나온 것은 어떤 변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그럼에도 정당 지도부가 사표를 반려하고 “엄중 경고”로 사건을 봉합한 것은, 장애인 혐오를 ‘내부 갈등’과 ‘표 계산’의 문제로 취급하며 본질을 회피한 처사다. 이는 정치 권력이 약자를 향한 폭력적 언어를 사실상 용인한 것이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허무는 책임 방기이다.
“장애인은 너무 많이 대표된다”, “특혜를 받는다”는 왜곡된 프레임은 장애인을 시민에서 배제하고 참여에서 밀어내는 사회적 폭력이다. 이러한 언어는 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뒤섞인 정치 전략과 맞닿아 있다. 정치가 혐오 감정에 기대는 순간, 민주주의는 공동선을 생산할 수 없으며, 가장 약한 시민부터 차례로 침묵을 강요당하게 된다.
이에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는 다음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는 박민영 대변인의 공식 사퇴와 국민의힘 지도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강력히 요구한다. 단순 경고로 사태를 봉합하려는 시도는 용납될 수 없다. 정치권은 이번 사건을 통해 자신들이 어떤 사회적 기준을 허용할 것인지 명확히 밝히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피해 당사자에 직접 사과하고 시각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사과하라.
모든 정당은 장애인 비례대표 제도의 취지를 재확인하고, 이를 ‘특혜’로 비하하는 언행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장애인의 정치 참여는 민주주의의 예외가 아니라 본질이다. 이를 흔드는 모든 시도는 민주주의를 직접 훼손하는 행위이다.
국회와 정당은 장애인 혐오 발언에 대한 명확한 윤리 기준과 징계 기준을 마련하라. 공적 언어의 책임을 강화하고, 정치인이 혐오 발언을 했을 때 실질적 제재가 이루어지는 제도적 장치를 즉각 마련해야 한다.
언론과 미디어 플랫폼은 혐오 표현을 콘텐츠화하고 소비시키는 행태를 중단하라. 정치인의 혐오 발언을 자극적 오락으로 다루는 미디어 구조는 사회적 약자를 다시 두 번 상처 입힐 뿐이다.
한국교회는 장애인을 선교·봉사의 대상으로만 다루는 구조를 멈추고, 교회의 의사결정과 예배 구조에 장애인을 동등한 주체로 참여시키는 실질적 개혁에 나서야 한다. 능력주의를 교회 내부에서 먼저 해체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더 이상 하나님 나라의 증언자가 될 수 없다.
한국교회는 언제나 사회적 약자 편에 서야 한다고 말해 왔다. 그러나 선언만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지금 필요한 것은 미루지 않는 책임, 흐리지 않는 기준, 흔들리지 않는 목소리다. 정치적 혐오의 언어가 약자를 겨누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예수의 말씀을 따르는 공동체라 할 수 없다. 예수께서 하신 한 마디, “그의 죄도 아니다”를 오늘 이 땅에 다시 선포하며, 한국 사회가 더 이상 약자의 존엄을 소모품처럼 쓰지 않는 정치로 나아가기를 촉구한다.
2025년 11월 2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
* 문의: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02)765-1136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NCCK교회와사회위원회장애인소위원회 #박민영국민의힘미디어대변인의장애인비하사건은정치권의처참한장애인인식을반영한다
2025-11-20 10: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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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문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의 장애인 비하 사건은 정치권의 처참한 장애인 인식을 반영한다」 보도 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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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82호 (2025. 11. 20)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
제 목: 입장문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의 장애인 비하 사건은 정치권의 처참한 장애인 인식을 반영한다」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 장애인소위원회는 지난 11월 12일 한 유튜브 방송에서 발생한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의 장애인 비하 발언과 이에 대한 국민의힘의 후속조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의 장애인 비하 사건은 정치권의 처참한 장애인 인식을 반영한다」 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3. 귀 언론사의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 입장문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의 장애인 비하 사건은
정치권의 처참한 장애인 인식을 반영한다
“그의 죄도 아니요 부모의 죄도 아니라.” (요한복음 9: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는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의 장애인 비하 발언을 심각한 사회적 범죄 행위로 규정하며, 이를 개인의 실수나 부적절한 표현으로 축소하려는 모든 시도를 단호히 거부한다. 이번 사건은 한국 정치에 깊이 스며든 혐오 감수성과 장애인에 대한 구조적 편견이 공적 언어로 드러난 명백한 증거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요한복음 9장에서 장애를 죄와 연결해 사람을 낙인찍는 모든 시선을 끊어내셨다. “그의 죄도 아니요 부모의 죄도 아니다”라는 말씀은 인간의 조건을 도덕적 서열과 사회적 평가로 가르는 질서를 거부하는 하나님 나라의 기준이다. 장애인을 향한 조롱과 혐오의 언어는 이 기준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죄이다.
박민영 대변인의 발언은 특정 정치인에 대한 공격을 넘어, 장애인 전체의 정치 참여를 부정하고 장애인을 ‘정상적 경쟁 질서를 파괴하는 예외’로 낙인찍는 능력주의의 폭력적 표현이다. 능력주의는 신체적·사회적 조건을 경쟁의 기준으로 삼아 약자를 구조적으로 배제하는 현대적 차별 구조이며, 공적 권력을 가진 정치인의 입에서 이런 언어가 나온 것은 어떤 변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그럼에도 정당 지도부가 사표를 반려하고 “엄중 경고”로 사건을 봉합한 것은, 장애인 혐오를 ‘내부 갈등’과 ‘표 계산’의 문제로 취급하며 본질을 회피한 처사다. 이는 정치 권력이 약자를 향한 폭력적 언어를 사실상 용인한 것이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허무는 책임 방기이다.
“장애인은 너무 많이 대표된다”, “특혜를 받는다”는 왜곡된 프레임은 장애인을 시민에서 배제하고 참여에서 밀어내는 사회적 폭력이다. 이러한 언어는 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뒤섞인 정치 전략과 맞닿아 있다. 정치가 혐오 감정에 기대는 순간, 민주주의는 공동선을 생산할 수 없으며, 가장 약한 시민부터 차례로 침묵을 강요당하게 된다.
이에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는 다음을 강력히 요구한다.
1. 우리는 박민영 대변인의 공식 사퇴와 국민의힘 지도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강력히 요구한다. 단순 경고로 사태를 봉합하려는 시도는 용납될 수 없다. 정치권은 이번 사건을 통해 자신들이 어떤 사회적 기준을 허용할 것인지 명확히 밝히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피해 당사자에 직접 사과하고 시각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사과하라.
2. 모든 정당은 장애인 비례대표 제도의 취지를 재확인하고, 이를 ‘특혜’로 비하하는 언행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장애인의 정치 참여는 민주주의의 예외가 아니라 본질이다. 이를 흔드는 모든 시도는 민주주의를 직접 훼손하는 행위이다.
3. 국회와 정당은 장애인 혐오 발언에 대한 명확한 윤리 기준과 징계 기준을 마련하라. 공적 언어의 책임을 강화하고, 정치인이 혐오 발언을 했을 때 실질적 제재가 이루어지는 제도적 장치를 즉각 마련해야 한다.
4. 언론과 미디어 플랫폼은 혐오 표현을 콘텐츠화하고 소비시키는 행태를 중단하라. 정치인의 혐오 발언을 자극적 오락으로 다루는 미디어 구조는 사회적 약자를 다시 두 번 상처 입힐 뿐이다.
5. 한국교회는 장애인을 선교·봉사의 대상으로만 다루는 구조를 멈추고, 교회의 의사결정과 예배 구조에 장애인을 동등한 주체로 참여시키는 실질적 개혁에 나서야 한다. 능력주의를 교회 내부에서 먼저 해체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더 이상 하나님 나라의 증언자가 될 수 없다.
한국교회는 언제나 사회적 약자 편에 서야 한다고 말해 왔다. 그러나 선언만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지금 필요한 것은 미루지 않는 책임, 흐리지 않는 기준, 흔들리지 않는 목소리다. 정치적 혐오의 언어가 약자를 겨누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예수의 말씀을 따르는 공동체라 할 수 없다. 예수께서 하신 한 마디, “그의 죄도 아니다”를 오늘 이 땅에 다시 선포하며, 한국 사회가 더 이상 약자의 존엄을 소모품처럼 쓰지 않는 정치로 나아가기를 촉구한다.
2025년 11월 2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
* 문의: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02)765-11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11-20 10: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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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 서울 종합토론 보도 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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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79호 (2025. 11. 13)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제 목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 서울 종합토론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김학중 위원장)는 2024년 11월 18일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공표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교회의 경청과 응답」을 지역과 세대의 현실 속에서 재성찰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후속토론회를 광주, 대구,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3. 앞서 광주(9월 1일)와 대구(9월 22일)에서 후속토론회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대구 모임에서는 청년세대와 지역교회가 생활 밀착형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소규모 그룹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4. 이어 11월 12일(수)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서울 종합토론이 열렸습니다. 이번 종합토론은 후속토론회 전체 일정의 마지막 순서로서, 선언문이 제시한 15개 사회 의제를 ‘신자유주의’, ‘젠더·세대’, ‘기후’, ‘화해·통일’ 등 분야별 주제로 나누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는 자리였습니다.
5. 발표와 토론에서는 “복음의 사회적 문법을 교회가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는 신학적 성찰, “청년·여성·이주민 등의 목소리가 교회 내에서 더욱 반영되어야 한다”는 현장 제안, “사회선언문이 현장 목회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소책자·해설서 등 후속 자료 개발이 필요하다”는 실천적 요청들이 공유되었습니다.
6. 또한, 교회의 사회참여와 신학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복음·교회·예수 그리스도의 사회적 관계성”을 재조명하고, “한국교회의 공공성과 에큐메니칼 정체성 회복”을 위한 교육 및 자료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7. NCCK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이 단지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 목회와 신학, 평신도 실천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속 작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8.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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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 - 서울 종합토론
1) 주제 : 한국교회의 경청과 응답
2) 일시 : 2025년 11월 12일(수) 오후 2시
3)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4)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5) 첨부 : 웹포스터, 현장사진
* 문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02-762-6114),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11-17 15: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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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대화
- 2025 기독청년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신앙과 직제 3주차
- [ 2025 기독청년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신앙과 직제 ]-기독교한국루터회 찾아가기-기독청년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3주차 현장방문으로 초대합니다.흰 장미처럼 피어나는 신앙, 루터교회를 만납니다.아래는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가 소개하는 루터교 소개문의 일부입니다.“로마 가톨릭교회의 한 이름없는 수도사였던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제성기념일 전야에 “95개조 논제”를 비텐베르크성교회 문에 붙인 것으로부터 촉발된 작은 개혁의 물결은 걷잡을 수 없이 번져 결국에는 전체 서방 기독교 세계로 퍼지게 되었고 그의 종교개혁 사상은 신학적, 문화적, 교회적, 사학적, 민족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루터란(Lutheran)’이란 말은 ‘루터를 따르는 놈들’ 이라는 말로서 가톨릭 교도들이 붙여준 것인데 결국 교회의 이름이 되었습니다.개혁의 주체였던 루터와 그의 동료들은 “믿음만으로, 은총만으로, 성서만으로!” 라는 3대 기치를 내걸고 바른 교회로 돌아가기 위하여 목숨을 건 투쟁을 하였으나, 과격한 다른 개혁자 교회들과는 달리 초대교회로부터 아름다운 전통을 잘 계승하여 발전시켰습니다. 즉 아름답고 올바른 예배의식과 음악, 매주일 행하여지는 성례전을 통해 모범된 교회 공동체를 이룩하였습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청년위원회(조은아 위원장)는 「2025 기독청년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신앙과 직제」를 개최합니다. 에큐메니칼 운동은 크게 두 축, '삶과 봉사(Life&Work)'와 '신앙과 직제(Faith&Order)'로 전개되어 왔습니다. '삶과 봉사(Life&Work)'는 '정의·평화·창조질서의 보전(Justice, Peace and Integrity of Creation, JPIC)'를 하나님의 가치로 여기며,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반면, '신앙과 직제(Faith&Order)'는 교회의 일치 운동으로, 교리와 고백의 차이를 넘어 한 분 하나님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신앙 공동체의 노력입니다.상반기 아카데미에서는 '사회선교'를 주제로, 세상 속에서 신앙이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신앙과 직제(Faith&Order)', 곧 교회일치를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니케아 공의회 1700주년을 맞이한 올해, 교회일치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그리스도교 일치와 에큐메니칼 운동의 여정을 함께 살펴봅니다. 이후 한국정교회와 한국루터회를 직접 방문하며 서로의 다름 속에서 일치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마지막 일정으로는 에큐메니칼 영성과 그 소명을 성찰하고, 각자의 신앙의 경험을 나누는 워크샵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독청년들이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국의 상황에 맞는 실천과 적용 방안을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다양성 속의 일치”신앙의 신비를 직접 체험하고 함께 살아내는 여정에 모든 기독청년과 학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및 장소: 11월 4, 11, 18일(매주 화) 저녁 7시 30분 / 온·오프라인 병행🏕 워크숍: 11월 28일(금)~29일(토) / 강화 심도학사💰 참가비: 30,000원 (신한 100-019-504560 한국기독청년협의회)📝 신청: https://forms.gle/aqEAY9sgMuqMzDqW6🌍 주최 및 추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기독청년아카데미📞 문의: 010-9097-7647 / 010-4756-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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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15: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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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복음주의-에큐메니칼 공동 신학 세미나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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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80호 (2025. 11. 17.)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
제 목 : 복음주의-에큐메니칼 공동 신학 세미나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오세조 위원장)는 오는 2025년 11월 27일(목)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복음주의-에큐메니칼 공동 신학 세미나: 극우 기독교,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개최합니다. 본 세미나는 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원, 한국교회와 공공성 포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3. 2024년 12월 발생했던 위헌·위법적 내란 이후, 한국사회는 극우세력의 준동으로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특히 극우 기독교 집단이 주요 지지 기반으로 부상하면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는 더욱 심각하게 추락하였습니다. 한국교회와 사회가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한 근본적 문제를 성찰하고 극복하지 못한다면, 극우주의와 극우 기독교에 의한 위협은 언제든지 반복될 수 있습니다.
4. 이에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 신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극우주의가 반민주적일 뿐 아니라 반기독교적·반복음적이라는 점을 신학적으로 분명히 하고, 한국교회의 신뢰 회복과 민주주의 심화를 위한 실천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5. 한국교회 내 신학적 지형을 넘어선 공동 대응의 현장에 많은 관심과 취재 및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복음주의-에큐메니칼 공동 신학 세미나
"극우 기독교,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일시: 2025년 11월 27일(목) 13:00-16:00
•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 발제: 1) 이스라엘과 시오니즘, 기독교 국가 건설
-오세조 목사 (NCCK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
2) 근본주의로부터의 메타노이아 : 예수, 베드로, 바울의 사례를 중심으로
-김성희 교수 (한국교회와 공공성 포럼/기독연구원 느헤미야)
3) 12·3 비상계엄 이후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와 극우 개신교의 사회적 함의
-송진순 교수 (이화여대/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4) '극우' 성향 개신교인의 ‘후기 자본주의 파시즘’ 성향 지형도 : 그 분석과 의미
-신익상 교수 (성공회대 신학연구원)
• 토론: 김혜령 (한국교회와 공공성 포럼/이화여대)
김민아 (NCCK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인천대)
• 공동주관: 성공회대 신학연구원
한국교회와 공공성 포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NCCK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
• 문의: theology@kncc.or.kr, peaceandtheology@gmail.com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11-17 15: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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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대화
- 2025 기독청년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신앙과 직제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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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기독청년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신앙과 직제 ]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 찾아가기-
기독청년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2주차, 현장 방문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 5호선 애오개역 인근, 나지막한 언덕 자락 위로 둥근 지붕이 솟아있습니다. 한국정교회 대교구 ‘성 니콜라스 대성당’입니다. 11월 11일(화) 저녁 7시 30분, 이곳을 방문하여 그리스도교 일치의 한 걸음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아래는 한국정교회 이해를 돕는 소개문의 일부입니다.
“동방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를 정통이라 부릅니다. 이렇게 부르는 것은 5세기부터 우리에게 이어져 온 것이고, 매우 밀접한 두 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정통이라는 말의 첫 번째 정의는 “참된 가르침”입니다. 정통 교회(정교회)는 오류와 왜곡으로부터 자유로운 그리스도교 신앙을 사도들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지키고 계승해 왔다고 믿습니다. 두 번째 정의는, “참된 기도”입니다. 실제로는 이 두 번째 정의를 더 선호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이신 하느님을 찬미하고 그분께 기도하고 영광 돌리는 것은 교회의 근본적인 목적입니다. 교회의 모든 활동들, 교회의 교리 조항들까지도 모두가 다 이 목적을 향하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전통의 현장으로 기독청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청년위원회(조은아 위원장)는 「2025 기독청년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신앙과 직제」를 개최합니다.
에큐메니칼 운동은 크게 두 축, '삶과 봉사(Life&Work)'와 '신앙과 직제(Faith&Order)'로 전개되어 왔습니다. '삶과 봉사(Life&Work)'는 '정의·평화·창조질서의 보전(Justice, Peace and Integrity of Creation, JPIC)'를 하나님의 가치로 여기며,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반면, '신앙과 직제(Faith&Order)'는 교회의 일치 운동으로, 교리와 고백의 차이를 넘어 한 분 하나님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신앙 공동체의 노력입니다.
상반기 아카데미에서는 '사회선교'를 주제로, 세상 속에서 신앙이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신앙과 직제(Faith&Order)', 곧 교회일치를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니케아 공의회 1700주년을 맞이한 올해, 교회일치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그리스도교 일치와 에큐메니칼 운동의 여정을 함께 살펴봅니다. 이후 한국정교회와 한국루터회를 직접 방문하며 서로의 다름 속에서 일치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에큐메니칼 영성과 그 소명을 성찰하고, 각자의 신앙의 경험을 나누는 워크샵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독청년들이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국의 상황에 맞는 실천과 적용 방안을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양성 속의 일치”
신앙의 신비를 직접 체험하고 함께 살아내는 여정에 모든 기독청년과 학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및 장소: 11월 4, 11, 18일(매주 화) 저녁 7시 30분 / 온·오프라인 병행
 워크숍: 11월 28일(금)~29일(토) / 강화 심도학사
 참가비: 30,000원 (신한 100-019-504560 한국기독청년협의회)
 신청: https://forms.gle/aqEAY9sgMuqMzDqW6
 주최 및 추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기독청년아카데미
 문의: 010-9097-7647 / 010-4756-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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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13: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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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기독청년 전태일 열사 55주기 기념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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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78호 (2025. 11. 7.)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제 목: 기독청년 전태일 열사 55주기 기념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회와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와 청년위원회(조은아 위원장),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김진수 총무),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남기평 총무) 등 기독단체들은 전태일 열사 55주기를 맞아 오는 11월 13일(목), 기독청년 전태일 열사 55주기 기념예배를 드립니다.
3. 이번 예배는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이라는 주제로, 전태일 열사가 외쳤던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절규가 오늘의 한국 사회와 청년세대에게 여전히 유효한 외침임을 되새기는 자리입니다. 특히 ‘가짜 3.3 프리랜서’와 플랫폼·특수고용 형태로 내몰린 청년 노동자들의 현실을 주목하며,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사회적 과제를 교회가 함께 붙들고자 합니다.
4. 예배 순서 중에는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교통사고조사원(삼성화재 애니카지부)의 증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습니다. 또한 주제 메시지인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을 담은 상징적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여전히 ‘법 밖의 노동’을 견디는 수많은 특수고용·프리랜서·플랫폼 청년 노동자들의 현실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5. 귀 언론사의 깊은 관심과 취재 및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제목: 기독청년 전태일 55주기 기념예배
▪ 주제: 모든 노동자들에게 근로기준법을
▪ 일시: 2025년 11월 13일(목) 저녁 7시
▪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 주관: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한국교회인권센터, 영등포산업선교회, 인천도시산업선교회,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노동선교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 (10월 24일 기준)
* 문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송기훈 간사 (02-765-1136)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남기평 총무(010-9097-7647)
* 별첨: 웹자보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11-07 13: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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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
-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 -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매뉴얼 작성 및 교회 TF 구축 컨퍼런스
- [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 -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매뉴얼 작성 및 교회 TF 구축 컨퍼런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디아코니아위원회(송정경 위원장)는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박정현 의원과 함께 오늘 11월 4일(화) 오전, 국회 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 –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매뉴얼 작성 및 교회 TF 구축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이번 컨퍼런스는 올해 영남권 산불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교회가 재난 대응의 현장에서 회복과 대비의 공동체로 함께 서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컨퍼런스는 배현주 박사(세계교회협의회 기후정의와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종생 총무와 박정현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윤재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신익상 교수(성공회대학교), 이명숙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교육자원부)가 강의하였고, 이후 후속과제 도출을 위한 전체토의 및 정책제안이 이어졌습니다.
김종생 총무는 세계 교회가 강조하는 "에코-디아코니아(Eco-Diakonia)"의 흐름을 소개하며, '우리 모두가 기후재난의 당사자로서 함께 해결의 길을 모색하고 숙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습니다.박정현 의원은 '기후 위기 대응 과정에서 한국교회가 좋은 지지자이자 비판자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며 '천만 그리스도인이 기후 전사로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돌보아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조강연을 맡은 장윤재 교수는 오늘의 기후위기와 전쟁, 민주주의 후퇴의 뿌리를 신자유주의 50년의 불평등 구조에서 찾으며, 이제 개인 윤리를 넘어 제도·정책의 전환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주의 은혜의 해(희년)'를 오늘 여기의 질서로 실현하고, 탐욕선(green line)/빈곤선(poverty line) 설정을 통한 불평등 억제, 빚 탕감과 공동선 중심의 경제로의 전환, 생태적 회복을 이루는 교회의 공적 소명으로 나아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신익상 교수는 기후재난 대응의 핵심은 개인의 미시적 실천을 권력·정치가 작동하는 제도·정책의 거시 전환과 엮어내는 데 있으며, 교회가 이를 위한 거버넌스를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독일 교회의 2050 탄소중립 목표, 건축물 에너지 개선, FEST(개신교 학제간 연구소) 사례를 소개하며, 교회 TF와 대응 매뉴얼이 사회-생태 변혁의 실질적 매개가 되도록 설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어서 이명숙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사례를 중심으로 교단의 기후·재난 대응 체계를 설명하며, 긴급구호-복구-심리회복의 3단계 사역과 이재민 주체성, 교단 간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영남 산불 복구 사례에서 교회·단체 협력, 트라우마 치유, 법 제정 추진 등 통합적 대응이 이루어졌음을 소개했고, "모든 생명을 위한 회복"을 지향하는 생명목회와 기후행동 운동을 지속하자는 뜻을 나누었습니다.마지막 전체토의 및 정책제안은 한국교회봉사단 사무총장 김철훈 목사가 진행하였으며, 한국교회가 기후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공유되었습니다. 컨퍼런스를 위해 후원해주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행사를 주관해주신 한국교회봉사단, 한국교회총연합, 영남지역기독교연합회, 특히 참여해 주신 산불 피해지역의 기독교연합회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디아코니아위원회 #영남지역산불피해복구_한국교회라운드테이블 #기후위기특별위원회 #국회의원_박정현 #박정현의원 #기후재난대응 #회복과대비 #기후재난대응매뉴얼 #교회TF
2025-11-05 11: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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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통일
- 세계개혁교회커뮤니언(WCRC) 27차 총회 채택 공식 성명 Public Witness Report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향한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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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개혁교회커뮤니언(WCRC) 27차 총회 채택 공식 성명 Public Witness Report -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향한 순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화해와통일위원회(위원장 김현호 신부)는 지난 10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세계개혁교회커뮤니언(WCRC) 총회에서 ‘한반도 평화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화해의 여정에 대한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본 총회에서는 ‘한반도 평화 성명’이 공식적으로 채택되었음을 감사한 마음으로 나눕니다. 주요 내용과 성명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결의는 1) 남북관계 완화와 대화를 위한 에큐메니칼 외교 사명 재확인, 2) ‘8·15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전 세계 교회 참여 요청, 3) WCRC차원의 DMZ 평화순례 참가와 국제 평화대표단 파견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특히 NCCK 화해통일위원회 김현호 위원장은 WCRC 한반도 평화 워크숍 발제를 통해 현재 한반도의 긴장 상황과 NCCK의 평화·통일운동을 나누며, 지난 5월 7대 종교가 함께한 DMZ 생명평화순례의 여정을 소개했습니다. 그의 발표는 현장에 있던 세계교회 대표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여러 국제 에큐메니칼 파트너들이 “다음 순례에는 함께 걷겠다”는 마음을 전하며 깊은 연대와 지지를 보였습니다.‘DMZ 생명평화순례’는 내년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종교인들이 함께 걸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기도하는 에큐메니칼 연대의 순례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2026년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과 평화회의 등을 위해 기도와 관심,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WCRC) 27차 총회 채택 공식 성명 (Public Witness Report - 한반도 부문)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향한 순례2025년, 해방과 분단 80년, 정전협정 72년을 맞은 한반도는 여전히 세계 평화의 주요 분쟁지이자 동북아시아의 군사적 긴장이 집중된 지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미·중 간 전략 경쟁, 북·중·러 간의 안보 협력 강화, 한·미·일 삼국의 군사 공조는 대화의 언어보다 군사 억제의 논리가 앞서는 현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향한 길은 단지 한 지역의 과제가 아니라, 폭력의 구조를 생명의 길로 바꾸어 가는 전 세계 교회의 영적 순례이기도 합니다.세계개혁교회커뮤니언(WCRC)은 하나님의 생명과 정의, 평화를 섬기도록 부름받은 신앙 공동체로서, 한반도의 현실을 세계 교회의 도덕적 책임과 신앙적 연대의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우리는 관계의 회복과 신뢰의 재건이 평화의 여정을 이어가는 데 핵심임을 고백합니다.우리는 2017년 독일 라이프치히 WCRC 총회에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와 NCCK 대표단이 함께 아가페 식탁(Agape Meal)을 나눈 순간을 기억합니다. 그 만남은 분단의 벽 속에서도 교회가 여전히 하나의 몸으로, 성찬의 교제 안에서 부름 받아 왔음을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이 정신 안에서, 우리는 남북 교회가 다시 만남과 대화의 공간을 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행하고 지지할 것을 다짐합니다.2024년의 불법 계엄사태 이후, 한국의 신앙공동체와 시민사회는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게 일어섰습니다. 이제 인도적·신앙적 연대의 가능성이 새롭게 열리는 이 시점에,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는 전쟁의 상처를 딛고 화해를 일구어가는 한국의 그리스도인들과 평화의 길을 걷는 세계 시민들과 함께 걷도록 부름 받고 있습니다.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는 전 세계 교회의 신앙 고백적 과제입니다. 우리는 불신이 신뢰로, 안보의 논리가 생명을 살리는 정의의 실천으로 바뀌기를 기도합니다. WCRC는 이 길의 동반자로서, 한반도와 동북아가 하나님의 평화가 뿌리내리는 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이에 총회는 다음과 같은 실천을 요청합니다.1. 각국 정부가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대화의 길을 다시 열 수 있도록 기도하고 행동할 것.2. 매년 8월 15일 직전 주일에 지켜지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을 각 지역 교회가 함께 지키며, NCCK가 제공하는 공동 기도문을 예배 안에서 적극 활용할 것.3. WCRC와 파트너쉽 관계에 있는 교회들은 ‘한반도에큐메니칼포럼(EFK)’ 네트워크에 적극 참여하여, 남북한 및 동북아 교회 간 만남과 신학적 대화의 공간을 재개하도록 협력할 것.4. 민간교류와 인도적 나눔 활동을 가로막는 제재와 여행 제한에 대한 '인도적 예외조항(humanitarian exception)'을 지지하고 촉구할 것.5. 청년 교류, 평화교육, 예전, 에큐메니칼 학습 모임을 통해 ‘한반도 평화순례(Pilgrimage of Peace)’에 동참하여, 평화를 행동으로 살아내는 공동체를 세월갈 것.6. WCRC가 한반도와 접경지역(DMZ)에 에큐메니칼 평화대표단을 파견하여, 전쟁반대, 평화협정 체결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며 세계적 연대의 가시적 표징을 세울 것을 요청할 것* 외에도 WCRC 총회에서는 20여개의 주요아젠다를 담은 성명이 동시 채택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 WCRC 총회 채택 공식 성명 - Public Witness Report ]https://wcrc.eu/wp-content/uploads/2025/10/Public-Witness-Report-Fina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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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