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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NCCK,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본격화
  NCCK,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본격화     국민일보 최승욱 기자 | 입력:2013.12.03 01:38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내년 설립 9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교회 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지침서 발간과 차별금지법 관련 여론수렴 등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NCCK의 2014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설립추진위원회는 2015년 착공을 위해 내년 중 시공사와 감리사 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건립비용 마련을 위한 모금도 본격 시작된다. 역사문화관은 신임 회장인 박종덕 한국구세군 사령관이 취임 기자회견에서도 강조한 만큼 내년도 NCCK의 주요 사업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역사문화관에 처음으로 기증된 고(故) 오재식 박사의 사진과 기록물을 내년 1월 3일 열리는 오 박사 추모예배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양성평등위원회는 2007년과 2008년 출간한 한국교회 내 양성평등 핸드북과 정책문서의 세부 매뉴얼을 발간한다. 한국교회의 성적 불균형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출간되는 ‘양성평등 매뉴얼’(가칭) 지침서에는 목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 등이 담긴다. 위원회는 또 우리보다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아시아 국가들의 여성 공동체를 방문하고, 아시아 교회의 여성들에 대한 지원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의평화위원회는 국회에 발의됐다 철회된 차별금지법에 대한 여론수렴 작업에 들어간다. 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과 찬반 논리를 신학적, 성서적 토대 위에 정리하기 위한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백만 이주민이 생활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이주민 정책 및 이주민 인권에 관한 한·일 국제 심포지엄도 하반기 중 개최한다.   국제위원회는 수십년간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갈등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내년 소속 교단인 기감과 예장통합에서 한 명씩 두 명의 청년을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에큐메니컬 동반자 프로그램(EAPPI)’이 운영하는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시킨다. 하반기 개최 예정인 EAPPI 총회에도 한 명의 총대를 파견할 예정이다. 팔레스타인 지역에서의 ‘대안 성지순례’를 정례화하기 위한 ‘한국 대안여행그룹(ATG)’ 창립도 계획 중이다. NCCK는 EAPPI와의 협력을 통해 이-팔 갈등의 해법을 모색하는 한편 분쟁지역 활동 경험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사역에도 접목시킬 계획이다.
2013-12-03 06:17:20
(기독공보) 교회협 성탄 메시지, "국정원 사태 밝혀지길"
  교회협 성탄 메시지, "국정원 사태 밝혀지길"   한국기독공보 장창일 기자 | 2013년 12월 05일 (목) 10:15:12   갈등 분열의 깊은 골 극복 강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영주)가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예수님의 탄생은 권세있는 자들이 그 자리에서 내려와 낮은 이들의 고통을 알게 하려 함"이라면서 "정치 권력은 국가 구성원들이 각자 제 역할을 다해 대한민국이 보다 안전하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공동체로 나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으로 새 정치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회협은 "'하늘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사람들에게는 평화'를 선포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지만 안타깝게도 갈등과 분열의 깊은 골로 인해 혼란과 비통함을 목도하고 있다"면서, "특히 온갖 희생을 당하며 지킨 민주질서의 소중한 가치가 파괴되는 것을 직시하면서 처참함을 느끼고 있다. 국가의 권력이 나오는 절차와 과정이 공정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나 대한민국은 위기 국면을 맞게 됐다"며 안타까운 현실을 메세지에 담았다. 국정원 선개개입 의혹을 염두에 둔 듯 교회협은 "이번 사태의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고, 책임자 처벌과 대통령의 재발 방지에 대한 대국민 약속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국민들 간의 갈등과 분열을 지속시키고 있는 '종북' 논란은 하루속히 종식되어야 한다"고도 밝혔다.   끝으로 교회협은 "예수 탄생을 맞게 된 오늘 우리는 이 순간부터 '종북' 논란과 경제양극화, 분단고착 60년, 그리고 폭력 세상의 '비인간화', 돈의 탐욕에 의한 '인간 사물화'라는 죽음의 흐름을 즉각 중단시켜야 한다"면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용서와 사랑으로 상생 공영의 정치, 경제 민주화와 복지국가, 평화정착, 비폭력 평화물결 등 인간생명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의 공동체가 세워지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클릭!] 성탄메시지 전문 보기
2013-12-05 05:57:59
(기독공보) 8~25일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8~25일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기독공보 박성흠 기자| 2013년 12월 30일 (월) 15:42:22   자료집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다는…?" 발행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는 본교단과 세계교회가 함께 지키는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와 한국천구교주교회의는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자료집을 발행하고 전국교회가 함께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다는 말입니까?(공동번역 고전1:13)"를 주제로 구성된 자료집은 일치기도주간의 의미와 자료집의 활용법과 함께 예식서 기도문 등을 담고 있다. 올해 일치기도주간 주제 성구는 고린도전서 1장 1~17절이며, 기도문에 사용된 본문은 세계교회협의회(WCC) 신앙직제위원회와 로마교황청 그리스도인 일치촉진평의회가 지명한 국제준비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자료집은 목회자들이 교회 상황에 맞추어 변형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교회의 현실에 맞추어 "연중 어느 때이든, 여러 교회가 이미 누리고 있는 친교를 드러내고 그리스도의 뜻인 완전한 일치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자료집이 필요한 교회는 총회 웹사이트 www.pck.or.kr에서 PDF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총회 기획국으로 신청하면 책자를 받아볼 수도 있다.   한편 세계선교협의회(CWM)도 1~3월까지 회원 교회들의 선교적 과제를 담은 기도집을 발간했다. 그동안 발행하던 잡지를 변형한 것으로 CWM 회원 교회들로부터 국가적 교회적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선교적 과제를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3-12-30 08:49:21
언론 속 교회협(크리스챤연합) 쌍용자동차 국정조사와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크리스챤연합) 쌍용자동차 국정조사와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쌍용차 문제에 교회가 함께 하겠다” 교회협 대책위 선언, 국정조사와 해고자 복직 촉구     홍순현 기자 | 작성:2013-06-14   쌍용자동차 노조 김정우 지부장이 법정 구속된 가운데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촉구와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한국교회의 지원활동이 본격 시작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쌍용자동차 사태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4일 쌍용자동차 국정조사와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쌍용자동차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강도 만난 이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정부와 국회에 국정조사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집회를 원천봉쇄하는 삼엄한 ‘경찰 방패막’ 속에서 열렸다. 특히 쌍용자동차 노동자 등 일반인의 접근이 차단된 채 예수살기 최헌국 목사가 단식농성을 하는 현장에서 진행돼 눈길을 모았다.     ▲ 최헌국 목사가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노숙시위를 원천봉쇄한 것에 항의하며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최헌국 목사 주위로 경찰이 에워싸고 있는 현장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경찰 사이로 최 목사가 앉아 있는 것이 보이고 있다.   진광수 목사(대책위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영주 총무는 “신자유주의의 폭정 속에서 쌍용자동차 문제는 오늘의 노동운동과 노동자 현실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밝히고, “한국교회는 이 사건을 직시하면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 활동을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김경호 목사(대책위 부위원장)는 대책위 발족 취지설명에서 “쌍용자동차 사태의 해결을 위해 한국교회가 할 일을 모두 하겠다”며, “노숙농성도 못하게 하는 등 집회결사의 자유를 유린하는 철권폭압에 한국교회는 묵과하지 않고 싸워 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책위는 앞으로 김정우 지부장의 석방을 촉구하는 활동을 비롯해 국정조사 촉구와 해고노동자들의 복직을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회계조작을 통해 노동자들을 해고한 과정을 밝히라고 사측에 요구하는 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특히 WCC 총회에서 이 문제를 적극 제기해 세계교회에 알리는 한편, 전자서명운동을 전개함으로써 국민이 국정조사 촉구에 함께하도록 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김득중 부지부장은 “김정우 지부장의 구속은 우리 노동자들의 희망을 꺾는 것”이라며, “길거리에서 헤매는 우리 노동자들이 현장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기도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교회협 대책위원회는 ‘돌 하나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한국교회가 강도만난 쌍용차 해고노동자들과 함께 한다”고 선언했다.   대책위는 “2009년 쌍용자동차가 경영난을 이유로 2646명의 노동자를 정리해고 했으나 지난해 9월 국회청문회에서 쌍용자동차의 정리해고는 회계조작에 기반한 계획부도였음이 드러났다”며, “이 엄청난 거짓을 도대체 누가 만들었는지, 무슨 의도로 이런 엄청난 회계조작이 이루어졌는지, 기술만 유출시킨 사태와 지금 마힌드라에 경영권이 넘어간 사태 등은 무슨 관계가 있는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국정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정리해고와 기획부도 논란의 시발점이 된 안진회계법인의 쌍용차 감사조서는 감사보고서와도 그 장부가액이 일치하지 않을뿐더러 감사를 진행한 회계사의 서명조차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 김영주 교회협 총무는 “오늘부터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위). 대책위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정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아래).   대책위는 안진측이 지난 2008년 감사보고서에서 쌍용차의 가치를 5177억원이나 축소하면서 부실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를 근거로 회계법인인 삼정KPMG는 2646명 정리해고안을 담은 회생안을 법원에 제출한 것은 출발부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대책위는 “계약서에 계약한 사람의 이름과 마찬가지로 서명이 없는 감사보고서는 날조된 문서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이러한 정권 최대의 폭력과 스캔들 사건이 밝혀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국민이 정부를 신뢰할 수 있겠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노동자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24명의 목숨을 앗아간 정리해고는 우리 시대 가장 명백한 불의이며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라며, “만약 한국교회가 이에 침묵한다면 돌들이 소리칠 것”이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침묵은 곧 동조라는 사실을 잊은 채 교회 안에서만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말하였다”며, “그들의 아픔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고백했다.   특히 “박근혜 정부는 우리 시대 가장 아픈 상처인 쌍용차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후보 시절 공약한 국정조사 약속을 이행하고, 사측에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기획부도의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했다.   또 “살인적 진압을 자행했던 공권력 책임자에게도 반드시 책임을 물어 주인인 국민을 마치 적군 대하듯 토벌하여 국민으로부터 공권력에 대한 신뢰를 바닥에 떨어뜨리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대책위는 국정조사가 6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이루라고 촉구하는 한편 교회와 사회에 대해 더 이상 안타까운 죽음이 생기지 않도록 함께 기도하면서 이들의 손을 잡아주자고 호소했다.    [클릭!] NCCK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보기
2013-06-14 09:20:04
정의·평화[성명]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성명]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 정의, 그렇다, 너희는 마땅히 정의만을 찾아라. 그리하여야 너희는 살아서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주시는 땅을 차지할 것이다.”(신명기 16장 20절)     드디어 은폐되고 축소되었던 국가정보원의 선거 개입 사실이 온 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동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국가정보원의 선거 개입에 대한 진상을 밝히기 위해 『국가정보원 선거개입진상 규명위원회』를 조직하여 토론회, 강연회, 기도회, 평화 행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활동하여 왔습니다. 이것은 불의와 거짓에 맞서 이 땅에 오직 하나님의 정의를 강물 같이 흐르게 하는 것이 성서의 가르침이고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국가정보원의 선거 개입은 국가 권력기관이 조직적이고 불법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사건이기에 민주주의의 근간을 유린하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국가정보원은 국가의 안녕을 위해 정보를 수집하는 공적 기관입니다. 국가 안보기관이 특정인이나 정당의 권력을 위한 기관으로 전락할 때, 국가 안보는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국가 정보기관은 정치에 개입해서는 안 되며 정치로부터 독립적이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국가정보원의 총책임자인 전 원세훈 국정원장은 직접 선거 개입을 지시하였고, 이를 수사하여 진실을 밝혀야 할 김용판 전 경찰청장은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국가 공적 기관의 타락과 혼란을 야기하는 무거운 죄악입니다.   그럼에도 검찰은 공소시효가 임박해서야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철청장을 불구속기소하였고, 직접 댓글을 달며 선거에 개입한 직원들에게는 모두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반면 국가정보원의 불의와 부정을 폭로하여 진실을 밝힌 국가정보원 직원은 내부고발자라는 이유로 파면과 함께 검찰에 기소되는 어이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제 국가정보원 선거 개입 사건의 진실을 규명할 수 있는 길은 국정조사뿐입니다. 철저한 국정조사를 통하여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그리고 책임자들을 처벌하여야 하며, 국가정보원의 선거 개입을 통해 가장 큰 수혜를 입었던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죄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합니다. 또한 국정조사를 합의하고도 지키지 않고 있는 새누리당은 이번 국가정보원 선거 개입 사건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거나 정략적으로 활용해서는 안됩니다. 진실을 외면하고 국정조사를 회피하기 위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발췌본을 공개하며 NLL 발언 등으로 물타기 하는 모습은 국민들의 더 큰 분노와 저항을 불러올 것입니다.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려 하지 않는 새누리당은 역사의 심판대 위에 올려질 것이고, 국민들의 분노 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입니다. 이제라도 아무 조건 없이 국가정보원 선거 개입 사건에 대한 철저한 국정조사를 여·야가 속히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근혜 정부는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시국선언 및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비롯한 국민의 분노를 우습게 보거나 공권력을 통해 막으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자성하고, 참회하여 분노한 국민들 앞에 사죄하여야 합니다. 더 이상 청와대의 침묵과 방관은 제2의 촛불에 직면하게 될 것이고, 정권의 정통성조차도 인정받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생명을 귀히 여기고, 정의가 실현되며, 평화가 이루어지는 사회가 되도록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책임이며 신앙임을 고백하며, 아래와 같이 촉구합니다.   1. 여·야는 아무 조건 없이 즉시 국정조사를 실시하여 사건의 진실을 밝히십시오. 2. 박근혜 대통령은 최고 통치자로서 공개적으로 사과하십시오. 3.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한 이번 사건의 모든 책임자들을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십시오. 4.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가정보원의 역할과 권력을 축소시켜 재발방지를 보장하십시오.     2013년 6월 25일 국가정보원 선거 개입 기독교 공동 대책 위원회     감리교 정의평화위원회, 건강한교회를 위한 목회자협의회, 고난함께,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독여민회, 기독자교수협의회, 기빈협, 기장생명선교연대, 미디어기독연대, 새시대목회자모임, 생명평화기독연대, 생명평화마당, 영등포산업선교회, 예수살기, 일하는 예수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하나누리,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한국기독청년연합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 희년함께      
2013-06-25 07:52:25
언론 속 교회협(CBS) 4대 종단 성직자 축구대회 개최
(CBS) 4대 종단 성직자 축구대회 개최
  개신교 등 4대 종단, 축구 통해 종교 간 이해 도모 성직자 축구대회…2005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어   2013-06-25 16:30 | CBS노컷뉴스 이승규 기자     ▴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성직자들이 함께하는 성직자 축구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11회째로 성직자들은 이 대회를 통해 타 종교를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개신교와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단 성직자들이 참가하는 축구대회가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경찰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4대 종단 성직자 축구대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해 종교 간 이해와 화합 증진을 위해 열리고 있다.   매해 우승팀을 가리는 등 승패도 중요하지만, 이들에게는 더 큰 목적이 있다. 바로 이 대회를 통해 종교가 반목하지 않고, 사회 통합에 이바지하는 것.   성직자들은 축구를 통해 종교 간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을 찾는데 주력했다. 서로 몸을 부딪히며, 땀을 흘리며 뛰어다니다보면 서로의 마음은 이해되기 마련이다.   최근 몇 년 간 종교 편향 논란이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궜지만, 이들 성직자들은 언제 그랬냐는듯, 축구공 하나로 화합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영주 총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같이 협력하고 협동함으로써 앞으로 종교인들이 이 사회에서 해야 할 일들을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4대 종단 성직자들 역시 축구대회가 종교 간 화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도했다.   예장통합에 속한 새샘교회 김현희 목사는 "이렇게 운동을 통해서라도 같이 호흡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서로를 더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지담스님(대한불교조계종 법주사)은 "이 대회가 계속 열리면 좋겠다"며 "이를 통해 더욱 가까워진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성직자들은 우승 상금을 모아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하는 등 이웃 사랑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우승은 천주교가 차지했으며, 개신교는 준우승을, 원불교와 불교가 그 뒤를 이었다.  
2013-06-25 09:09:51
언론 속 교회협(에큐메니안) 노숙인 현안문제 해결 정책 토론회
(에큐메니안) 노숙인 현안문제 해결 정책 토론회
  노숙인 복지법의 수정과 재개정 필요해 ‘노숙인 현안문제 해결 정책 토론회’ 열려   한별 기자 | 2013년 06월 25일 (화) 22:34:12 ▲ 24일 오후1시 서울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노숙인 현안문제 해결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에큐메니안   24일 오후1시 서울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홈리스대책위원회, 예장노숙인 복지회, 전국노숙인복지시설협의회, 사단법인 세계빈곤퇴치회, 국회의원 유재중, 김명연, 김세연] 공동주최로 ‘노숙인 현안문제 해결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는 부산 대구를 포함한 전국에 있는 노숙인들과 전국노숙인시설협회에 소속된 노숙인 쉼터의 실무자 들이 함께 모여 노숙인들의 삶의 질적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2부에서는 노숙인들이 삶의 따뜻한 향기와 재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김명연 의원(안산단원구, 보건복지부소속)은 인사말을 통해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노숙인들의 처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늘 자리가 마련되었다고 전하면서 노숙인에 대한 단순한 의식주 지원이 아닌 자립하도록 지원하는 정책, 나아가 노숙인 시설 종사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토론회 사회를 맡은 강명순 이사장(사단법인 세계빈곤퇴치회)은 노숙인들과 토론회 참가자들을 향해 “빠삐용(우울과 절망에 빠지지 말고, 사람 때문에 삐지지 말고, 용기를 내어 살자)”을 힘차게 외치면서 토론회를 시작하자고 요청하면서, 토론회를 통해 “박근혜 정부의 노숙인 정책이 바로 세워지고 법시행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부족한 것을 잘 보완하여 모두 함께 기뻐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필숙 목사(부산금정 희망의 집)는 노숙인들의 현안문제에 대해 노숙인 법 시행 이전과 이후로 나눠 설명했다. 그녀는 노숙인법이 담고 있는 내용 중에 노숙인의 원만한 사회 복귀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시행세칙이 포함된 데에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기준이 너무 엄격해 노숙인 지원 사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법 개정의 구체적 내용으로 의료체계의 개선과 치유. 회복과 선행, 신용회복을 통한 자활의 고취, 개인정보 보호 및 시스템 접근에 대한 보완성 강화 등을 제시하고, 노숙인 시설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및 처우 역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석규 과장(보건복지부 복지급여권리과)은 2013년 노숙인 정책 방향에 대해서 설명을 이어갔으며, 원용철 사무총장(전국노숙인복지시설협의회)은 박근혜 정부의 노숙인 정책과 향후 과제에 대한 발제를 통해 현 노숙인 복지법 자체가 인권 침해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노숙인 복지법의 전명 재개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노숙인 복지법의 개성을 위한 논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06-25 05:38:39
화해통일 (영문)2013 Hongkong Consultation communique
2013 Hongkong Consultation communique
  SEEDS OF HOPE FOR BUILDING JUSTICE AND PEACE FOR LIFE IN ASIA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to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let them be afraid. (John 14:27)       We, the participants of an international consultation organized by the Commission of the Churches on International Affairs (CCIA) of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and the Christian Conference of Asia held in Tsuen Wan, Hong Kong SAR, from 3 to 6 June 2013. We convened under the Lordship of Jesus, who leads us to justice and peace, to understand and analyze various Asian realities, in particular human security challenges and emerging geopolitical trends that affect peace with justice and human rights and human dignity.     For three days, we celebrated the rich traditions and heritage of this vast Asian continent even as we also lamented the current realities that diminish the dignity of Asian peoples and violate their human rights. Nevertheless, we also share our joy with all peoples of Asia, sharing in their fervent desire for peace, security and justice nurtured in love and undergirded by our commitment to affirm human dignity, protect human rights and build sustainable communities.       WE CELEBRATE ASIA     1. Asia is a vast region – expansive in land mass; diverse in population, varied in nationalities, ethnicities, and indigenous peoples; plural in its religions; varied in its political maturity; rich in economic resources; and vibrant with the multiplicity of cultural expressions. Asia deserves, even requires, a plural rather than a singular description.     2. Asia is rich in natural resources. It has vast fertile and arable lands. Its soil is rich in all of the mineral resources necessary for industrializ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of the region. Its flora and fauna are diverse; its extensive water systems are rich in freshwater and marine life.     3. Asians are hospitable peoples. We are nurtured by our ancient civilizations, our profound religiosity, and deep spirituality. Asia is home to many religions that have stood the test of time and the challenges posed by secularism, including challenges external and internal to the region. Asia is the birthplace and cradle of the three Abrahamic faiths – Judaism, Christianity, and Islam – as it is also for Buddhism, Hinduism and Confucianism and several indigenous religions and spiritualities.   4. Asian ecumenism has been an incubator of active Christian witness in the public square. Numerous interreligious and interfaith endeavors towards dialogue and cooperation, much of which have been initiated by Christians, and which have sown seeds of social trust and reconciliation, are heartening. Our gathering in Hong Kong hopes to contribute to a long tradition of ecumenical thought and action dealing with sustainable peace with justice, healing and reconciliation, indeed of faithful discipleship and stewardship in the oikoumene.     5. Asia hosts a robust civil society. Its numerous peoples movements,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and critical social movements are leveraging citizen and grassroots action in pursuing peace, seeking justice, protecting human rights, building sustainable communities, healing enmities, and reconciling divided peoples and nations.     WE LAMENT ASIA     6. We celebrate Asia even as we also lament historic injustices and their contemporary expressions exacerbated by globalization characterized by the unbridled pursuit of capital, the hegemonic realignment of nation-states by the superpowers that remind us of empires of old, and the increased use of violence to protect the unhampered access to the region’s wealth and resources. Globalization has engendered development aggression, including extractive mining, to the detriment of indigenous peoples and ecological systems, like in Indonesia and the Philippines. Asian countries are major migrant-sending countries but adequate protection of migrant rights and their families are lamentably lacking. Migrant workers have become easy pawns of the global labor market within migrant-receiving countries in Asia and other parts of the world.     7. Human security in Asia today is threatened and hampered due to various factors. Millions of Asian peoples are denied of peace with justice. Sadly, these are hallmarks of Asian society today: increasing poverty, inadequate health care, economic exploitation, exploitation of natur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degradation; drug trafficking; armed conflicts and violence; militarization, arms build-up, nuclearization, and small arms and light weapons proliferation; domination and intervention of major powers from outside and within the region; ethnic and religious conflicts, communal violence, and political unrest; violation and denial of human rights in various forms, like torture, custodial death, human trafficking, extrajudicial killings, and violations on a variety of populations, like the rights of migrant workers, of stateless peoples; of workers and farmers; and the suppression of people’s legitimate right to self-determination; lack of rule of law and democratic governance, and more.     8. The intractable wars and lingering conflicts in Asia are either homegrown or fomented and prosecuted by the outside big military and economic powers. These wars and conflicts are pushing the region to conflagration and impoverization. Militarization and escalating arms build-up have become a wider Asian phenomenon despite the negative impact of the global financial crisis. The national coffers of a growing number of Asian countries are too tilted to defense spending rather than to securing social safety nets. A variety of factors explains the new wave of increased military budgets in Asian countries: China’s rising influence within the region, the "return to Asia" strategy of the United States, with the so-called Asia pivot, growing territorial and border disputes and related inter-state tensions, and more. The region apparently is sliding into an arms race.     9. Peace and security in North East Asia has been a major concern during the past several decades. This certainly is true for the Korean Peninsula where 60 years since an armistice agreement was signed has not eased the tension in the region. The Korean War, which started in June 1950 and ended in July 1953, cemented the Cold War regime in the region and remains so today. Throughout the war, 5.1 million Korean people have died or wounded, and some 10 million people have been separated from their family members. Foreign powers – China, the United States, and Russia – took the lead in this war. The U.S. and former USSR had divided the peninsula while Japan laid the foundation for colonial conquest, imperialistic subjugation, and gross human rights violations, including massacres. As superpowers contend for supremacy over the peninsula, and as two different regimes, North Korea and South Korea, ceaselessly confront each other, true peace is ever more elusive. As long as the armistice system prevails, there is no true end of the Cold War and world peace that is just, durable and sustainable, is far from achievement. Steps to be taken to realize peace include a stop to economic, financial and commercial sanctions against North Korea and turning the armistice agreement to a peace treaty, effectively ending today’s de facto war.     10. In Asia, the democratic space is disturbingly shrinking and the rule of law and good governance grossly deficient. In the name of national security, legitimate dissent and protest is suppressed, including those raised by minorities, indigenous peoples,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even opposition political parties, thus shrinking political diversity. The deligitimization of established democratic institutions, including independent judiciaries, and the discrediting, imprisonment and killing of democratic elements and forces, including civil society, NGO leaders and church workers, defies a region with many countries that have already subscribed to many multilateral human rights and good governance mechanisms. Gross violation of human rights, especially freedom of religion or belief, has led to ethno-religious cleansing and heightened religious intolerance. We must challenge the exploitation of the fight against terrorism as reason for suppression of freedoms and civil liberties.     11. In Asia, nation-states have aggressively asserted their roles while the participation of citizens and civil society organizations in the political process is increasingly being diminished. Recognizable deficit in democratic constitutional practices and regnant features of authoritarian politics in the region are frustrating democratization efforts. Statist paradigms in framing the political will have not helped the flourishing of participatory democracy. Increased military alliances and free trade agreements with the superpowers is putting Asian countries in the ambit of superpower military and economic strategies that do not necessarily promote the region’s interest but rather pulls us into their wars and agendas.     12. Peace talks and negotiations in many forms and stages are taking place in countries like the Philippines, Sri Lanka, Myanmar, etc. among different peoples and belligerent groups. Many of these peace processes have taken long to consolidate and materialize. Previously consolidated arrangements are frustrated by exigent and narrow political interests often at the behest of and imposition of imperial powers rather than durable considerations, including community interests.   13. Even as Asia is rich in resources, economic disparities and poverty abound. In the face of wanton poverty, human security for the region means food security. The products of globalized production have enriched global coffers but not local communities. Defense budgets have taken a big slice of national budgets while appropriations for social safety nets, especially education and health, remain terribly low. The ratio of borrowing and servicing of burgeoning foreign debt to that of national spending is consigning domestic need to low priority. Add the unprecedented culture of graft and corruption and you have institutionalized robbery that denies the poor of legitimate public resources and finances.   14. Natural disasters and human made calamities have been features of many Asian countries, like Bangladesh, Indonesia, Thailand, Pakistan, China, Japan, and Philippines, with Philippines being in the top ten countries most vulnerable to climate change. Inadequate mitigatory mechanisms make Asian countries even more vulnerable to these disasters. Development aggression, including extractive mining, has added to historic carbon emission by Asian countries, especially China, Japan, India and South Korea, putting climate change an urgent concern.     15. Religious fundamentalism and political extremism is on the rise in Asia. In clear instances, religious differences have been exploited to undergird conflicts and violent acts. The captivity by dominant nation-state paradigms and national security constructs of Christian imagination in social engagement has restricted Christians and their institutions to live out fully the demands of the Gospel for love and truth, and justice and reconciliation to flourish. Complicity of Christians in acts of injustice and violence, and their complacency and reluctance to stop them, thus further fragmenting the body of Christ, confuses our neighbors of other faiths about our sincerity to live out the fullness of shalom. Our lament must be turned to affirmation of every effort and endeavor by all religions and ideologies to work tirelessly and sacrificially to make a more just and compassionate world and a friendlier, brighter tomorrow.     16. The abuse of, trafficking in, and violence against women, children and youth must be stopped. The patriarchal structures of Asian societies are contributing to hierarchal practices that exacerbate such abuse and violence and must therefore be critiqued so that we can forge liberating relationships.   WE HOPE FOR ASIA     17. Christ is our peace; Christ leads us to overcome injustice (Ephesians 2). Our commitment to peace and justice are a humble response to the ethical demands of shalom and not by political exigency or economic expediency. The peace that we seek is the peace that the Psalmist exclaimed as having embraced with justice (Psalm 85). We must be warned that God is displeased with the absence of justice and would be appalled if there was no one in the public square to take the side of the poor, deprived, oppressed and marginalized (Isaiah 59).     18. Christians desiring for peace and justice must be servants of peace and agents of justice rather than peddlers of death and merchants of empire. We must triumph over militarism and militarization and move from militarized economies to peace economies. We must not be seduced by the military industrial complex to militarize our societies and pillage our rich natural resources compromising future generations. Christ has already triumphed over the imperial order and we are now a resurrected people in Christ, invited to be Christ’s friends, and friends of God’s beloved whose hurts and pains Jesus took upon himself – the widows and orphans, the despised and destitute, the oppressed and downtrodden.   19. The diversity of our ethnicities and nationalities is a celebration of God’s image in each of us, compelling us to protect human dignity and assert human rights in faithfulness to our God. Every human rights talk must redound to lifting up the poor, deprived, oppressed and marginalized in Asian societies. God’s justice is about the victims, the helpless and the hurt. Touching their lives — in solidarity and accompaniment — is the true measure of Christian discipleship. Ensuring the fullness of life together and collectively with them is the true mark of Christian stewardship of resources, talents and goodwill.   20. The peace of Christ embodies abundant and life in its fullness here and now (John 10:10). Abundance and prosperity must be predicated on lifestyles and political and corporate practices that sustain the integrity of God's entire creation, which is cosmological in scope as oikoumene is truly about. Pillage and plunder has no place in the order of God’s creation. The health of the ecological order is at the heart of God’s creative design. This includes food and water security for all. In the abundance of God’s resources and grace, we are called in Asia to live simple lifestyles of contentment and sharing which announces our liberation from mammon.     21. True national security is peoples' security that puts first and center the human rights and freedoms of human beings and their collectivities. It is security that makes us and our neighbors live together in peace and harmony. It is security that makes possible for everyone to “sit under their own vine and fig tree and no one will make them afraid” (Micah 4:4). Might it be Lord Jesus that we merit your blessings to be your true partners in sowing hope, spreading love, building justice and seeking peace for life, so that the world might yet believe.   God of life, lead us to justice and peace.   Tsuen Wan, Hong Kong SAR   June 5, 2013  
2013-06-25 09:25:12
정의·평화[보고] NCCK 평화세미나
[보고] NCCK 평화세미나
  NCCK 평화세미나 “평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시간”     지난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10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7시~9시까지 진행된 평화세미나 참가자들은 세미나의 목표와 내용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한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특히 10주 동안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평화에 대한 이해와 교육, 그리고 실천은 꼭 필요한 일이고, 앞으로 더 확대되어 진행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교회에서 평화라는 말이 자주 사용되지만 아직도 평화운동, 또는 평화 활동, 평화 실천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거나, 심지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고 아쉬워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세미나가 평화에 대한 이론적인 교육과 함께 풍부한 토론을 통해 평화라는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고,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는 평화운동이 결국 작은 평화의 씨앗들이 모이면 더디더라도 평화를 이루어갈 수 있다는 것을 마음과 몸으로 깨달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평화에 대한 이론적인 강의 중심으로 진행된 기초과정이었지만, 그동안 추상적으로 알고 있던 평화라는 가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평화의 가치가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인식하는 시간이었고, 이론적인 토대위에 실천적인 활동을 담아내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앞으로도 중급, 고급, 심화과정의 세미나를 진행함으로써, 평화 이론의 토대 위에 실천적인 내용을 담아 평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평화운동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삼을 예정입니다.  
2013-06-25 06:15:00
언론 속 교회협(들소리신문)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평화심포지엄
(들소리신문)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평화심포지엄
  “팔레스타인 평화 위해 전 기독인 연대하자”   요르단 목사·유대 기독인 내한해 팔-이 ‘평화’ 모색 2013-06-24 16:10:56     지난 12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평화 심포지엄’에서 미트리 라헵(Mitri Raheb) 목사가 카이로스 문서의 신학적 의의와 팔레스타인 평화운동을 설명하고 있다.     팔레스타인의 고통과 억압의 현실 속에서 한반도·세계의 평화 문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팔레스타인평화 한국 그리스도인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국제위원회(위원장 이태근 목사)가 주관한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심포지움 ‘Moment of Truth; 한국 땅에서 팔레스타인을 말하다’가 지난 12일 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는 요르단루터교협의회 회장인 미트리 라헵(Mitri Raheb) 목사와 평화운동가 마크 브레이버먼(Mark Braverman) 박사가 나섰다.   라헵 목사는 본인이 작성에 참여한 2009년 발표된 카이로스 문서(Kairos Pallestine 2009)의 탄생 배경과 신학적 의의, 그리고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 속에서 앞으로 가지게 될 의미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라헵 목사는 카이로스 문서를 가리켜 “정교회, 침례교, 가톨릭, 루터교 등 팔레스타인의 전 기독교인들의 의견을 담은 에큐메니칼 문서”라고 지칭하고 1967년의 6일 전쟁 이후에 처음으로 쓰여진 이래로 1988년에 2차, 그리고는 최초로 여성도 참여하여 작성한 ‘온전한 문서’무슬림과 유태인에게까지 팔레스타인 지역의 평화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번 세 번째 문서가 탄생한 배경을 살폈다.   라헵 목사는 1991년도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시작된 팔레스타인-이스라엘의 평화 협상 이래로 22년 동안 유명무실한 평화협상만 지속됐음을 지적하고 “팔레스타인들은 폭력적 저항의 연속을 거쳐 왔고 아무런 평화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우리는 지금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다”고 부정적으로 현 실태를 진단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평화를 말로 하는 사람이 아닌 만드는 사람을 축복하실 것”이라며 “말 뿐만의 평화협상과 폭력적인 반항이 아닌 제 3의 대안을 찾는 것이 지난 2009년도 작성된 카이로스 문서의 정신이며 그 방법은 바로 ‘믿음·소망·사랑’의 평화협상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라헵 목사는 말뿐인 평화협상과 폭력저항이 아닌, 팔레스타인 내 새롭게 태동시킬 평화운동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보이콧’ 등 ‘창조적인 저항 운동’을 제시했다. 팔레스타인의 15% 정도만의 자급생산량과 이스라엘에 대한 경제적 의존을 극복하기 위해 이스라엘 상품에 대한 보이콧으로 자급 생산량을 25%으로만 늘려도 수십만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는 논리이다.   또 “한반도가 동아시아라면 팔레스타인은 서아시아”이라고 언급하고 “카이로스 문서를 통해 공통의 평화의 문제를 나누고 팔레스타인에 와서 눈으로 봄으로써 행동의 연대를 이룰 때 희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교회에 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유태계 미국인 브레이버먼 박사는 자신의 이중적 정체성을 언급하며 “유대인이지만 이스라엘의 행태에 깊이 통탄한다”고 운을 뗐다. 그리고 “한반도가 외세에 점령당해 땅과 재산을 빼앗긴 상태를 상상해보라”며 “현재 팔레스타인이 그러한 식민지가 되었기 때문에 약 1천만 명의 사람들의 인권이 유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레이버먼 박사는 신학적인 접근 없이 정치적인 해결책으로는 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예수께서 유대인들의 종교적 상징물인 성전을 ‘돌 하나도 남기지 말고 허물어라’고 하시고 ‘내 몸이 성전’이라는 새로운 신학적 선언을 하셨다”며 “땅이 가족과 민족을 갈라내고 특정 종파가 점유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속한 것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브레이버먼 박사는 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는 신학을 바탕으로 △기존 단체·기구나 국가 등을 통한 용기 있는 대화 △핍박받는 사람들과의 연대 △비폭력적인 저항운동을 펼쳐야 할 것을 제안했다.   브레이버먼 박사는 “만약 예수가 지금 이곳에 계시다면 이스라엘 의회에서 성전을 다 부수고 팔레스타인들에게 이스라엘의 상품을 사지 말라고 하셨을 것”이라며 “지금의 교회는 사회의 잘못된 원칙이나 제도를 바꾸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3-06-24 09: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