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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공지] 2014 탈핵주일
[공지] 2014 탈핵주일
    세계는 ‘탈핵’으로, 대한민국은 ‘증핵’으로 - 원자력에 대한 거짓 신화 2011년 3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전 세계가 핵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되었고, 독일과 스위스 등 많은 선진국들이 핵에너지를 재생 가능한 자연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지난 1월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을 발표하며 14기 이상의 원전 증설을 공식화하였습니다. 세계는 ‘탈핵’을 향해 가고 있는데, 이미 국토면적당 원전 밀집도가 세계 1위인 우리나라는 ‘증핵’을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와 한전 등은 끊임없이 ‘전력이 부족하니 원전이 더 필요하다’, ‘원자력은 싸고, 안전하고, 청정하다’는 거짓 신화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교회협 생명·윤리위원회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의 보전을 위협하는 핵(원자력)의 확산을 지양하고, 탈핵세상(핵없는 세상)을 향해 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신앙 양심에 부합하는 일이라 믿으며,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3월 11일 직전 주일을 ‘탈핵(핵없는)주일’로 제정하였습니다. 또한, 한국교회 내에서 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핵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4년 탈핵주일     1. 주제: 핵없이 더불어 사는 세상 2. 주제성구: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 3:9) “하나님은 지금 하나님이 지으시고 하나님이 주인이신 이 광대한 창조세계 안에서 인간이 본래 있어야 할 신학적 자리가 어디냐고 묻고 계신 것입니다. 피조물의 하나로 동료 피조물들과의 사랑의 관계 안에서 더불어 살아야 하는 사람 본연의 자리가 어디냐고 환기시키고 계신 것입니다.”                                                                -2014 탈핵주일 설교문 中-    3. 탈핵주일 연합예배 1) 일시: 2014년 3월 8일(토) 오후3시 2) 장소: 강원도 삼척시 대학로광장 3) 주최: NCCK, 강원NCC 4) 주관: 핵없는세상을위한한국그리스도인연대, 핵없는세상을위한동해시기독교연 5) 탈핵을 염원하는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서울에서 전세버스로 함께 가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2월 28일(금)까지   교회협 정의평화국으로 신청해 주세요.   ☎ 02-762-6114 / Email:ncckjpl@hanamil.net     4. 탈핵주일 자료 (상단 첨부 파일) 설교문 / 기도문 / 포스터, 원자력에 대한 진실(A4에 출력하여 게시하세요!) / 동영상(핵은 위험한 에너지 http://www.youtube.com/watch?v=VF4_LRwe_ak)  
2014-02-20 08:27:51
[성명] 일본의 우경화를 우려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성명
일본의 우경화를 우려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성명     우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회원 교단을 대표하는 교단장들은 삼일독립운동 95주년을 앞두고, 과거 침략 전쟁과 식민지 지배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여러 나라에 역사적 상처를 남긴 일본이 역사적 죄책을 망각하고 사실을 호도하며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우편향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사실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일본 아베 수상은 집권 이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망언을 비롯하여 731번호 훈련기에 탑승하고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강행하는 등 한국과 아시아 여러 나라를 자극하는 정치적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심지어 자의적으로 침략의 정의를 해석하고, 전쟁 죄책 고백의 기념비적 사건인 무라야마 담화와 고노 담화를 재검토하고 수정하려는 의도를 드러내는 등 과거 침략 전쟁의 당사자였던 일본 제국주의의 역사와 죄책을 부정하는 입장을 공공연히 표명하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 한류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한일 양국간의 인적 물적 교류가 증대하고, 상호 우호와 협력의 정서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해왔다. 그러나 이와 무관하게 우익 정치인들과 사회 인사들의 부적절한 발언과 ‘재일(在日)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재특회)로 대표되는 우익 단체들의 반한 정서를 조장하는 비이성적 행동은 한일 양국국민의 갈등을 부추긴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베 정권의 일련의 움직임에 대해 한국과 아시아 여러 나라는 물론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조차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편협한 국가주의적 민족주의를 부추기는 포퓰리즘적 망동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베 정권은 아시아-태평양 전쟁을 자위전쟁이라 강변하고, 대동아 공영권의 정당성을 주장하는가 하면,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을 뒷받침한 역대 수상의 담화를 수정할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이 단순히 역사인식의 오류와 왜곡, 사실 부정과 배상책임 회피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을 깊이 우려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 배경에는 일본이 ‘평화헌법’을 개정하여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쟁을 할 수 있는 보통나라로 전환하겠다는 매우 위험한 국가전략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과거 침략전쟁의 교훈을 철저히 외면하고 무시한 처사일 뿐 아니라, 중국 등 주변 국가들과의 군사적 대립을 첨예화하고 가속화 시키는 결과를 불러 오고 말 것이다. 이러한 일본의 우편향 정책은 이웃 국가들 간에 갈등을 고조시키는 결과를 낳아 결국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국제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갈 것이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일본 정부와 아베 총리에게 바란다. 일본은 침략전쟁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과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그 책임의 시작은 ‘평화헌법’을 지키고 평화의 정신을 이어가는 일이다. 또한 아베 총리는 개인적인 정치적 신념이 일본의 미래뿐만 아니라 동북아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과거 제국주의 이데올로기를 합리화하고 미화하며 동북아시아에 형성된 신 냉전적 갈등구도를 강화하는 일을 중단해야 한다. 한일 외교관계가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야 할 것이다.   2. 일본 교회와 시민들에게 바란다. 일본의 의식 있는 시민사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자국의 제국주의를 합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언제나 비판적 자세를 취해왔다. 위기에 빠진 한일외교 상황, 동북아의 위기상황을 소극적으로 관망만 할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민간교류를 통해 긴장과 갈등을 극복하고 평화공동체를 일구어 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한국의 군사 독재정권 시대에 고난 받는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일본교회와 재일대한기독교회는 물론, 일본 시민사회가 보여준 성원과 노력을 기억하고 있다. 아울러 왜곡된 한일관계사를 담은 수정 교과서의 채택을 저지했던 일본시민들의 깨어있는 역사의식을 높이 평가한다. 그렇기에 아베 정권의 우경화 움직임이 한층 가속화되고 일본사회 전반의 분위기가 양국 간의 선린우호의 역사적 관계를 위협할 만큼 심화되는 것을 우려하면서, 동시에 일본 시민사회의 지속적이고 예언자적인 움직임을 기대한다.   2014년은 한국 근대사에서 동학농민운동으로 상징되는 제국주의 시대의 갈등과 전쟁의 역사를 기억하는 해이다. 내년 2015년은 한일조약 50주년, 광복 70주년, 일본의 패전 70주년을 맞는 해이다. 지금은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가 다스리는 새 하늘 새 땅을 꿈꾸며 노력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적 각성이 어느 때보다 각별히 요구되는 때이다. 한일 양국간의 갈등을 화해로 바꾸고, 반목과 경쟁의 정서를 우호와 협력의 정서로 바꾸어 평화의 길로 함께 나아가는,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2014년 2월 27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박종덕 총무 김영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김동엽 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임준택 감독회장대행 한국기독교장로회  박동일 총회장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 대한성공회  김근상 의장주교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이동춘 총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  이영훈 총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대문)  박성배 총회장 한국정교회  조성암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기독교한국루터회  김철환 총회장
2014-02-27 10:37:56
[공지] 3.1운동 95돌 기념 남북교회 공동합의문
3.1운동 95돌 기념 공동합의문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마 5:9) “어찌하여 남의 나라 허수아비를 끌어다가 섬기며 내 속을 썩여주느냐”(렘 8:19)   우리 민족이 일제의 야만적인 “무단통치”를 반대하고 빼앗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전 민족적인 반일애국항쟁의 불길을 지핀 역사적인 날로부터 9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우리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사에 빛나는 장이 되었던 3.1 독립운동을 통하여 우리 민족은 외세의 지배와 폭압통치를 결코 용납지 않으며 목숨 바쳐 항거한 높은 자주정신과 애국적 기개, 불굴의 의지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대한독립 만세!”의 구호를 외치며 일제군경의 야만적인 총칼탄압에 굴함 없이 맞서 싸운 3월의 봉기자들 속에는 조선의 애국적인 그리스도인들도 있었다.   세월이 흘러 세기가 바뀐 오늘도 일본은 자신이 저지른 반인륜적 범죄행위에 대해 진정성 있게 사죄하고 배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죄악으로 가득한 과거를 미화하고 군국주의의 망령을 불러일으키며 ‘강한 일본’을 되찾겠다는 미명아래 “전쟁국가”로서의 제도적, 법률적, 물적 토대마련을 서두르는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다.   지금 아베정권의 군국주의 부활과 전쟁 야욕은 분초를 다투며 더욱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편승하여 독도강탈 행위도 비단 교육에만 국한되지 않고 일본 보수정권의 기본 정치과제가 되고 있다.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한 3.1운동이 일어난 때로부터 거의 한 세기가 흘렀지만 아직도 이 땅에는 외세가 남아 민족의 안전과 한(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면서 우리민족의 통일적 발전을 저해하고 남북(북남)관계 개선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   오늘 우리 민족 앞에는 3.1독립운동자들의 민족자주정신을 계승하여 이 땅에서 외세를 철저히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한(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며 남북(북남)관계 개선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가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는 3.1운동 95돌을 맞아 침략적인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의 자주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을 다짐하며, 우리의 의지를 모아 다음과 같이 표명한다.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은 일본군 위안부 범죄와 일본 당국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역사왜곡, 독도강탈행위와 “평화헌법” 수정 및 자위대 무력강화 등 날로 노골화되고 있는 군국주의 부활과 전쟁야욕을 무너뜨리기 위한 운동을 힘차게 벌여나갈 것이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은 모든 전쟁연습을 단호히 반대하며 그 어떤 외세도 우리 민족의 통일적 발전을 저해하는 것에 대하여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은 올해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남북(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해 적극 연대해 나갈 것이다.     2014년 3월 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2014-02-27 11:02:02
정의·평화[성명]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NCCK 회장 기자회견 취지와 인사
[성명]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NCCK 회장 기자회견 취지와 인사
  일본의 우경화 관련 기자회견 취지와 인사     3.1운동은 일제의 철통같은 무단통치를 뚫고 압박에 항거,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함으로써 식민통치에 대한 분명한 거부와 한국민족의 의식을 각성시켰던 역사적 사건입니다. 3.1운동은 자발적이고 열정적이며 평화적으로 펼친 시위로서 온 민족을 총궐기하게 했으며, 한국 민족 한사람 한사람이 이 땅의 주인으로 뿌리내리도록 이끌어 준 사건입니다.   이 같은 날을 기념하는 3.1절을 맞아 최근 일본 정치인들과 우익 인사들의 반역사적 반외교적 반평화적 발언들에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거 역사에 대한 철저한 죄책고백과 반성이 없는 오늘날의 일본의 모습은 동북아 국가들에게 다시 한 번 전쟁의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일본 정부의 발언과 행동은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고 평화를 깨뜨리는 일로서 한국교회 교우들과 세계교회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와 연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오늘 이 순간에도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화해와 평화를 일구며 살라고 가르치십니다. 개인간의 ‘용서’, ‘화해’, 그리고 ‘평화’는 자기인식, 자기부정, 그리고 의식적 훈련을 통해 실현가능한 일입니다. 민족간, 국가간의 ‘용서’, ‘화해’, 그리고 ‘평화’는 역사인식, 국가적 책임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외교관계에서 실현가능한 일입니다.   오늘날 심화되고 있는 반한 반일 감정을 우려하고, 가속화되고 있는 동북아의 군사화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1절을 맞아 한국과 일본의 그리스도인들의 평화 선교과제를 환기시키고, 한국과 일본 정부의 긴밀한 외교관계를 통한 동북아의 평화공동체 형성을 강력히 요청하기 위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교단장 공동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생명, 정의, 평화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한국 그리스도인 그리고 하나님의 평화를 지키고 세워나가는 일에 관심하는 일본 그리스도인들에게 평화의 사도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14년 2월 27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 장 박 종 덕
2014-02-27 10:53:29
총무국[보도] 한국교회 갱신을 통하여 새로운 100년을 준비
[보도] 한국교회 갱신을 통하여 새로운 100년을 준비
  한국교회 갱신을 통하여 새로운 100년을 준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9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위원장 임영식 사관, 이하 준비위)는 2월 20일(목) 오후 2시, 교회협 예배실(한국기독교회관 709호)에서 각 프로그램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하여 사무처 실무자과 함께 NCCK 90주년 기념 사업 추진을 위한 초청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금번 간담회는 향후 10년 뒤 교회협의 100주년을 맞이하며 각 프로그램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교회와 사회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들을 점검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교회협의 90년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다음과 같이 논의하였다.   첫째, 신앙의 기준점 제시, 교회갱신을 주제로 한 토론회 개최, 한국교회 차원에서의 통일된 예배 의식 마련 방안 모색, 신앙고백기도문 작성 등의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둘째, 생명, 환경, 인권, 빈곤 등의 부문에서 대두되는 현안과 과제를 표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토론회 개최한다.   셋째, 한국교회 개혁과 한국사회 개혁을 위한 10년 운동을 통해 교회협 100주년을 준비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주 총무, 이혜진 목사, 하규철 목사, 박인곤 보제, 유진찬 장로(헌장위원회 위원장), 조경열 목사(종교간대화와교회일치위원회 위원장), 이홍정 사무총장(국제위원회 부위원장), 최소영 목사(양성평등위원회 부위원장), 조헌정 목사(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 허원배 목사(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이상진 목사(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박상연 사관(문화영성위원회 위원장), 여재훈 신부(홈리스대책위원회 서기), 교회협 실무자들이 참여하였다.
2014-02-21 05:36:16
[성명]'탈북 서울시공무원 간첩조작사건'관련 NCCK인권센터 성명
  탈북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에 관련하여 조속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엄벌을 촉구한다.     “내가 공평으로 줄자를 삼고, 공의로 저울을 삼을 것이니,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한 사람은 우박이 휩쓸어 가고, 속임수로 몸을 감춘 사람은 물에 떠내려 갈 것이다.” (이사야 28장 17절)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 기도의 행진을 이어 온 우리 한국기독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최근 '탈북 서울시공무원 간첩사건'의 실체를 접하고 진정 이것이 오늘 한국사회의 모습일 수 있을까 하는 놀라움과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우리는 적어도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고문과 증거조작에 의한 간첩사건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굳게 믿어 왔다. 그러나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면 날수록 우리의 이러한 믿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유우성씨의 경우는 탈북자의 사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성공사례였다. 탈북자로서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한국의 공무원이 된 이러한 사례는 남북관계를 비롯하여 탈북자의 인권을 위해서도 중요한 본보기가 되는 귀중한 사례였다. 또한 유우성씨의 여동생인 유기려씨도 새로운 삶에 대한 부푼 꿈을 가지고 탈북한 우리 사회에서 돌보아야 할 소중한 존재였다.   하지만 국가 최고 권력기관인 국가정보원은 이 사건의 증거확보를 위하여 유기려씨를 수일간 감금하고 폭행하였으며, 유우성씨가 자백하였다는 허위사실을 제공하는 등, 국가기관으로서 해서는 안될 폭력을 자행했으며, 더 나아가 2심에서는 한 국가의 공문서를 위조하는 외교적 범죄를 저질렀다.   이러한 일련의 재판과정을 보면 이번 사건이 국가 최고 권력기관인 국정원과 검찰에 의해 조작된 사건이라는 것이 점차 명백해 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것은 국가에 의해 자행된 명백한 인권 탄압이며 탈북한 두 남매에게 우리 사회가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겨다 준 엄청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에 대해 우리사회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음에 참담한 심정을 밝히며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국가권력으로부터 인권이 탄압받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조속하고 명확한 진상규명 및 책임자 엄벌을 촉구하는 바이다.   2014년 2월 2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인권센터 이 사 장 허원배 소 장 정진우
2014-02-21 05:14:35
An Urgent Statement on the Terrorist Attack in Sinai, Egypt
An Urgent Statement on the Terrorist Attack in Sinai, Egypt     The General Assembly of the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PCK) has received news about the terrorist attack on a group of Korean peace pilgrims that took place at 9:30pm(Korean time) on February 16th, 2014. The bombing incident occurred when the bus was at the Taba boarder crossing in Sinai, Egypt after they had finished their pilgrimage to Sinai Mountain and Saint Catherine Monastery. Five people were killed, including three Koreans, and many were injured. In the midst of this shocking news, we are seeking the peace of God.   We pray for God’s comfort and healing for the Korean and Egyptian victims and their beloved families and communities. As one of those killed was a congregation member of the Jincheon-jungang Presbyterian Church of the PCK and all 14 people injured were the members of that church, we earnestly pray for their recovery and safe journey home. We are grateful to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for their efforts in support of the victims, to all people who are concerned, and to our overseas partner churches and organizations for their prayers as well. We ask the Korean Government for its diplomatic endeavors for safely returning home the victims and for repatriation of the body.   We understand that the terrorist attack originated from the regional conflicts after  “the Jasmin Revolution” in Egypt and the Middle East. We strongly censure this armed attack against civilians as a crime against humanity which has assaulted a group of civilian tourists in a peace pilgrimage to the Holy Land. We urgently ask the Egyptian Government and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an investigation into the cause of and the mastermind behind this incident. On this occasion, we also ask the Korean Government and international society to expend every effort to bring a peaceful solution to the disputes in the Middle East Area and so avoid repetition of this regretful situation.   We, people of the Lord of peace, will pray for peace in Egypt and all the disputed territories, and will work for the peace of the World continuously. We pray that our Lord comfort and heal the Korean and Egyptian victims, their families and their communities including the Jincheon-jungang Presbyterian Church. We cordially ask your prayers for the victims, and for peace in Egypt and the Middle East.   February 20th, 2014   The Moderator of the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Rev. Dr. Dong-Yup Kim
2014-02-21 03:45:31
[공지] 3.1절 95주년, 3.1민주구국선언 38주년 및 대법 무죄판결 기념대회
3.1절 95주년, 3.1민주구국선언 38주년 및 대법 무죄판결 기념대회       주님의 평화가 귀 언론사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 3월 1일은 일제의 폭압에 항거하여 일어난 3.1운동이 95주년 되는 날입니다. 또한 3.1 운동으로 희생된 순국 선혈의 정신을 계승하여 1976년 3월 1일,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긴급조치를 철폐하라’는 선언문을 낭독한 ‘3.1 민주 구국선언 사건’ 38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입니다.     더욱이 2013년 7월 3일, ‘3.1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인해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여러 인사들이 재심을 통해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에 3.1절의 정신과, 3.1 구국선언의 정신을 계승하는 동시에 이 사건의 무죄판결을 기념하고자 2014년 3월 1일 아래와 같은 기념대회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여 주시고, 취재를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 아  래 -       제목 : 3.1민주구국선언 기념대회 일시 : 2014년 3월 1일 오후 2시 장소 : 서대문 형무소 순서 :  ○ 사회자: 정진우 목사(인권센터 소장, 서울제일교회)  ○ 여는 말씀       - 이재정 신부 (늦봄 문익환목사 20주기 기념사업위원장)   ○ 격려사       - 이희호 여사 (영상메시지)   ○ 내외빈 소개   ○ 3.1 민주국선언문 낭독       - 문성근 (늦봄 문익환목사 3남, 국민의행동 상임위원)   ○ 기념사          - 함세웅 신부 : 대법 무죄판결의 의미를 중심으로        - 이해동 목사 : 3.1 민주국선언 사건의 의미를 중심으로   ○ 노래 공연 : 손방열, 이정렬 2곡  ○ 참가자 유가족 말씀       - 윤상구 (윤보선 전 대통령 장남, 윤보선기념사업회 이사장)   ○ 성명서 발표 _       - 3.1 민주구국선언 38주년 및 대법 무죄판결 기념 성명서 ○ 만세삼창   ○ 폐회     ○ 폐회 후 관련자들이 옥고를 치뤘던 10옥사 방문
2014-02-26 04:17:41
[공지] NCCK 화해통일위원회 토론회 북한 인권법 제정, 무엇이 문제인가?
  NCCK 화해통일위원회 토론회 북한 인권법 제정, 무엇이 문제인가?     최근 북한의 장성택 처형,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보고서 등 북한 인권의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북한 인권이 개선되기를 바라지만, 북한 인권 개선을 바라보는 접근 방법은 상반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그룹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감시하고 이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에 대해 지원하는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진보적인 그룹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북한 인권법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북한 인권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북한 주민의 삶이 향상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회 화해통일위원회는 「북한 인권법 제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북한 인권법 제정의 배경과 문제점, 예수의 관점으로 본 ‘북한 인권법’, 북한 인권을 위한 과제와 대응 등을 다루고자 합니다. 토론회를 통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올바른 시각을 갖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아 래 |     * 일시 : 2014년 3월 7일(금) 오후 2 - 4시    * 장소 :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 순서 :    1) 사  회: 서보혁 교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2) 인사말: 김영주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3) 기  도: 조헌정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    4) 발  제:     ① 북한 인권법 제정의 배경과 문제점_ 황재옥 교수(원광대)     ② 예수의 관점으로 본 ‘북한 인권법’_ 윤소정 교수(이화여대)     ③ 북한 인권을 위한 과제와 대응_ 김성곤 의원(민주당)    5) 전체토론   문의_ 화해통일국 이창휘 간사, 02-743-4470
2014-02-26 04:46:03
미분류Greetings from General Secretary
Greetings from General Secretary
Greetings from General Secretary   Dear friends of the global church   I wish you the deepest blessings of the New Year.  Of course, the calendar New Year took place on Jan. 1, and so we have been able to say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for a while now, but for us in Korea, the real New Year to us is the Lunar New Year, (설날/Seolal) which takes place this year on the 30th and 31st of Jan. and Feb. 1. At that time we gather with our families and give thanks for our ancestors and the life that is ours.     During January the Week of Prayer for Christian Unity was held.   The ecumenical worship is a very special one, with gathering of all the Christian traditions, Orthodox, Catholic and Protestant.   This year the NCCK service was held at Mokmin PCK Church, and was a good celebration.  Each group was asked to bring a symbol which represents their faith and work.  On behalf of the NCCK, I presented the cross with a wreath of flowers, to represent the salvation that is ours in Christ, and also both the suffering that Christians have experienced and the new life which arises from it as we are faithful.   NCCK continues to process the information and the experiences that came out of the 10th General Assembly of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I think our departments have all completed the work of bringing to conclusion the financial details related to this time.   I commend to you the stories of the work of our departments that are included in these pages.   Yours in faith and partnership     Kim Young Ju, General Secretary.    
2014-02-13 05:52:57
[논평] 임순혜 방송통신심위위원회 특위 위원 혜촉에 대해
   "임순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특위위원 해촉”에 대해     지난 1월 2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임순혜 특위위원 해촉 동의안’을 전체회의에서 의결시켰습니다. 방통심의위는 임순혜 위원이 리트윗 한 글이 “국가원수의 명예를 현저히 훼손하여 다수 여론의 비난을 받아 결과적으로 위원회의 품격을 심각하게 저해 하였으며, 특별위원으로서 보도교양 방송심의에 대한 자문 등을 수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해촉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임순혜 위원이 리트윗 한 글은 본인이 작성한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소명서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자신의 부주의함으로 발생한 문제이고,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으며, 문제가 된 리트윗 글을 삭제하는 등 본인의 실수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번 임순혜 위원의 해촉과 관련하여 방통심의위의 진정성이 의심 받는 것은 최근 와 에 대한 심의 결과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심의에 대한 공정성이 담보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실수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에 대해 해촉이라는 극단적인 결정을 내린 방통심의위의 의도가 무엇인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고, 외부의 압력이나 지시에 의해 내려진 결정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 나아가 방통심의위의 이번 해촉으로 인해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공공성이 훼손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앞으로 해촉과 관련된 문제가 정상화 될 때까지 지켜볼 것입니다. 2014년 1월 27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국 부 장  김  창  현
2014-02-03 11: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