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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부활절예배, 한국교회 합의대로 진행되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일 회원교단총무회의에서 최근 교계일각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5년 부활절예배 준비와 관련하여 결산도 완료하지 않은 2014년 준비위원회가 2015년 준비위원회의 결성을 주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NCCK는 과거 부활절 준비를 위한 조직의 상설화가 가져왔던 폐단을 바로잡고 공공성을 확보하고자 했던 2005년의 합의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어서 부활절의 정신과 신앙을 구현하는 NCCK 차원의 부활절 준비를 하고, 교회연합과 관련하여 원칙에 따라 협의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   한국교회는 2006년부터 (구)한부연으로부터 한국교회가 부활절 준비를 환수한 것은 사유화와 그에 따른 불합리한 면을 바로잡기 위해서 ‘첫째, 부활절 준비는 한국교회의 책임있는 교단들이 연합하여 한다. 둘째, 부활절 준비조직의 상설화를 막기 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행사가 번갈아가며 주관한다. 셋째, 부활절 준비의 핵심은 연합예배 자체에도 있으나 전국의 교회가 공동으로 주제, 성서해설, 설교문, 기도문 그리고 예배문의 사용으로 일치의 경험을 확대하고 공동의 선교과제를 확인하는데 있다.’는 등의 원칙에 합의한 바가 있다.    
2015-01-21 05:06:36
(보도) NCCK 생명윤리위원회, 월성1호기 재가동 시도 중단 요구
“설계수명 다한 노후원전 결코 안전장담할 수 없다.” 한국기독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문용식 사관)가 지난 1월 15일에 있었던 원자력안전위원회의(이하, 원안위) 월성 1호기의 재가동 논의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달로 그 결정을 미룬 사실에 대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교회협은 성명을 통해 ‘설계수명을 다한 노후 핵발전소(원전)의 수명 연장은 결코 안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회협은 성명서에서 체르노밀과 후쿠시마의 원전사고를 예로 들며 “노후 원전 재가동에 따르는 안전성 문제는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한다.”고 밝히고, “52회의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던 노후 원전을 재정비하여 사용하겠다고 하지만, 원전 부품 납품 비리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재정비는 안전에 대한 불안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으며, 노후 원전 재가동은 전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도박으로 여겨질 뿐이다.”며 원안위가 가동중단을 결정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심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서 교회협은 “부디 원안위가 고통 받는 월성원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모두를 위한 ‘생명의 길’을 택하는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간 월성 1호기 가동으로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의 소리에도 귀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회협 관계자는 “교회협은 다음 달로 미루어진 재가동 논의도 계속해서 지켜볼 것이며, 원안위가 ‘생명의 길’을 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성명서의 원문은 아래와 같다.     설계수명을 다한 월성 1호기의 재가동 시도를 중단하십시오!   “나는 오늘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고 너희 앞에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를 내놓는다. 너희나 너희 후손이 잘 살려거든 생명을 택하여라.”(신명기 30:19)   지난 1월 15일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30년의 설계수명을 다하고 3년째 가동이 중단된 월성1호기의 재가동(수명 연장) 여부를 10시간의 회의 끝에도 결정하지 못하고, 내달 12일에 재논의하기로 하였다. 이는 지난 12월에 있었던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해킹 사태로 인해 핵발전소(원전) 운영의 보안과 안전문제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원전 재가동에 따른 경제성과 안전성을 분석하여 판단하는 일이 원안위 내부에서도 쉽지 않은데 따른 결과이다.   한수원 측은 이미 5600억 원을 투자해 월성 1호기를 수명 연장해도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재정비했고, 재가동을 하는 것이 신규원전 건설보다 경제적이라는 명목으로 수명 연장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한수원은 5600억이라는 비용을 투자하기에 앞서 경제성과 안전성을 먼저 검토했어야 하며, 신규원전 건설 고려에 앞서 남아도는 기존 전력의 효율적 관리와 배분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원전 유지와 건설을 위한 ‘전력부족 대규모 정전사태(블랙아웃)’에 대한 거짓위협을 멈추고, 무분별한 산업용 전기 사용 관리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노후 원전 재가동에 따르는 안전성 문제는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한다. 이미 월성 1호기 주변 지역의 주민들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갑상선암 발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후쿠시마 사고가 30년 이상 된 노후 원전에서만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고 노후 원전 재가동에 대한 두려움에 떨고 있다. 더욱이 원전사고가 발생할 시의 피해는 사고 인근 지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에서 보듯 전 국토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미치는 것이다. 52회의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던 노후 원전을 재정비하여 사용하겠다고 하지만, 원전 부품 납품 비리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재정비는 안전에 대한 불안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으며, 노후 원전 재가동은 전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도박으로 여겨질 뿐이다.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전과 생명 존중을 선교적 사명으로 감당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는, 앞으로도 원안위의 월성1호기 재가동 논의에 주목할 것이며, 설계수명을 다한 노후 원전의 폐쇄를 위해 핵없는 안전한 세상을 염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 부디 원안위가 고통 받는 월성원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모두를 위한 ‘생명의 길’을 택하는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     2015년 1월 19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문용식  
2015-01-21 04:55:11
(보도) 2015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명동성당에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하, 신앙직제협의회) 주관으로 1월 18일부터 25일까지의 ‘2015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이 진행되고 있음과 특별히 22일(목) 오후 7시에 명동성당에서 ‘2015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진행됨을 알렸다.     2015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자료집은 브라질교회가 준비했다. 브라질교회는 오늘날 브라질의 많은 문제의 밑바탕에는 종교 시장의 경쟁 논리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브라질 교회는 ‘이러한 시장논리는 정당 정치에 공을 들이거나, 직접 정당을 창당하기도 하고, 대지주와 대기업, 금융시장과 같은 특정 이익 집단과 연합하여 종교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으며, 더욱 큰 문제는 여러 사회계층과 인종들 사이의 관계가 ‘온정’으로 특징지어지는 브라질의 전통을 무너뜨리고 불관용과 심각한 폭력으로 드러나고 있다는데 있다.’고 말하고, 특히 ‘소수자들과 취약계층, 곧 흑인, 젊은이, 동성애자, 아프리카계 브라질 종교의 신자, 여성, 원주민들에 대한 폭력이 심해지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다.     브라질의 상황과 한국의 상황이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한국교회 역시 급격히 시장주의로 대체되고 있으며 남북분단으로 인한 갈등이 깊어지고 있고, 특히 다음 세대를 위한 배려는 전무한 형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2015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은 한국의 그리스도인에게도 자신의 문제를 들여다볼 기회이기도 하다.     신앙직제협의회는 주제해설을 통해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만남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준다고 말하고, 성서는 필요에 따라 청하고 따듯한 마음으로 응대하는 당연한 일이 모든 문제의 해결이라고 말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어서 ‘그것은 다른 이가 지닌 가치를 존중하고, 만남과 대화를 청하는 것이며, 또한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민족과 공동체와 종교와 문화의 다름을 넘어 하늘로부터 주어진 일치를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해설하고 있다.     신앙직제협의회 관계자는 “2015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는 그리스도인의 일치는 물론 한국사회의 평화를 염원하며 드려집니다. 나의 방식, 나의 전통 속에 숨겨진 은총을 발견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기도하고 예배함으로 우리는 분열이 아닌 일치의 길을 걷게 되며, 세상의 치유가 시작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며 일치를 향한 여정에 그리스도인들의 동참을 권유했다.   세계교회협의회 신앙직제위원회와 교황청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는 1968년부터 공식적으로 기도주간자료를 공동으로 준비하여 사용하고 있다.    
2015-01-21 09:52:49
(연합뉴스) <개신교·불교계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노력 나서>
<개신교·불교계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노력 나서> 인쇄 확대 축소 공유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고공농성이 수십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와 불교계가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지난 6일 경기 평택의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찾아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해직자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쌍용차 노조가 고공농성 중인 해직자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규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 서로 간의 믿음이 부족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지만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NCCK가 전했다. NCCK는 노조에 이어 쌍용차 사측과도 직접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왼쪽에서 세번째)가 6일 경기 평택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있다. 노동위는 7일부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 등이 시작한 해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오체투지(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까지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큰절)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도철 스님 등 노동위원회 소속 10명은 11일까지 닷새간 서울 구로동 쌍용차 정비사업소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대법원, 대한문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며 사회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 노동위 관계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쌍용차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조계종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승적으로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은 자승 스님과 면담하며 쌍용차 문제 해결에 조계종을 비롯한 종교계가 나서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2009년 있었던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13일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연대 단체 참가자들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   zitrone@yna.co.kr    zitrone@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고공농성이 수십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와 불교계가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지난 6일 경기 평택의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찾아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해직자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쌍용차 노조가 고공농성 중인 해직자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규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 서로 간의 믿음이 부족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지만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NCCK가 전했다. NCCK는 노조에 이어 쌍용차 사측과도 직접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왼쪽에서 세번째)가 6일 경기 평택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있다. 노동위는 7일부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 등이 시작한 해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오체투지(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까지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큰절)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도철 스님 등 노동위원회 소속 10명은 11일까지 닷새간 서울 구로동 쌍용차 정비사업소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대법원, 대한문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며 사회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 노동위 관계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쌍용차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조계종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승적으로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은 자승 스님과 면담하며 쌍용차 문제 해결에 조계종을 비롯한 종교계가 나서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2009년 있었던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13일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연대 단체 참가자들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   zitrone@yna.co.kr    zitrone@yna.co.kr  공유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고공농성이 수십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와 불교계가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지난 6일 경기 평택의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찾아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해직자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쌍용차 노조가 고공농성 중인 해직자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규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 서로 간의 믿음이 부족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지만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NCCK가 전했다. NCCK는 노조에 이어 쌍용차 사측과도 직접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왼쪽에서 세번째)가 6일 경기 평택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있다. 노동위는 7일부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 등이 시작한 해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오체투지(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까지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큰절)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도철 스님 등 노동위원회 소속 10명은 11일까지 닷새간 서울 구로동 쌍용차 정비사업소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대법원, 대한문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며 사회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 노동위 관계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쌍용차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조계종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승적으로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은 자승 스님과 면담하며 쌍용차 문제 해결에 조계종을 비롯한 종교계가 나서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2009년 있었던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13일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연대 단체 참가자들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   zitrone@yna.co.kr    zitrone@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고공농성이 수십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와 불교계가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지난 6일 경기 평택의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찾아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해직자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쌍용차 노조가 고공농성 중인 해직자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규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 서로 간의 믿음이 부족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지만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NCCK가 전했다. NCCK는 노조에 이어 쌍용차 사측과도 직접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왼쪽에서 세번째)가 6일 경기 평택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있다. 노동위는 7일부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 등이 시작한 해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오체투지(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까지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큰절)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도철 스님 등 노동위원회 소속 10명은 11일까지 닷새간 서울 구로동 쌍용차 정비사업소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대법원, 대한문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며 사회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 노동위 관계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쌍용차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조계종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승적으로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은 자승 스님과 면담하며 쌍용차 문제 해결에 조계종을 비롯한 종교계가 나서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2009년 있었던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13일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연대 단체 참가자들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   zitrone@yna.co.kr    zitrone@yna.co.kr  축소 공유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고공농성이 수십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와 불교계가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지난 6일 경기 평택의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찾아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해직자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쌍용차 노조가 고공농성 중인 해직자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규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 서로 간의 믿음이 부족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지만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NCCK가 전했다. NCCK는 노조에 이어 쌍용차 사측과도 직접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왼쪽에서 세번째)가 6일 경기 평택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있다. 노동위는 7일부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 등이 시작한 해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오체투지(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까지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큰절)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도철 스님 등 노동위원회 소속 10명은 11일까지 닷새간 서울 구로동 쌍용차 정비사업소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대법원, 대한문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며 사회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 노동위 관계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쌍용차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조계종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승적으로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은 자승 스님과 면담하며 쌍용차 문제 해결에 조계종을 비롯한 종교계가 나서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2009년 있었던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13일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연대 단체 참가자들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   zitrone@yna.co.kr    zitrone@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고공농성이 수십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와 불교계가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지난 6일 경기 평택의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찾아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해직자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쌍용차 노조가 고공농성 중인 해직자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규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 서로 간의 믿음이 부족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지만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NCCK가 전했다. NCCK는 노조에 이어 쌍용차 사측과도 직접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왼쪽에서 세번째)가 6일 경기 평택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있다. 노동위는 7일부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 등이 시작한 해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오체투지(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까지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큰절)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도철 스님 등 노동위원회 소속 10명은 11일까지 닷새간 서울 구로동 쌍용차 정비사업소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대법원, 대한문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며 사회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 노동위 관계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쌍용차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조계종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승적으로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은 자승 스님과 면담하며 쌍용차 문제 해결에 조계종을 비롯한 종교계가 나서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2009년 있었던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13일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연대 단체 참가자들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   zitrone@yna.co.kr    zitrone@yna.co.kr  공유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고공농성이 수십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와 불교계가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지난 6일 경기 평택의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찾아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해직자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쌍용차 노조가 고공농성 중인 해직자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규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 서로 간의 믿음이 부족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지만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NCCK가 전했다. NCCK는 노조에 이어 쌍용차 사측과도 직접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왼쪽에서 세번째)가 6일 경기 평택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있다. 노동위는 7일부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 등이 시작한 해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오체투지(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까지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큰절)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도철 스님 등 노동위원회 소속 10명은 11일까지 닷새간 서울 구로동 쌍용차 정비사업소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대법원, 대한문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며 사회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 노동위 관계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쌍용차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조계종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승적으로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은 자승 스님과 면담하며 쌍용차 문제 해결에 조계종을 비롯한 종교계가 나서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2009년 있었던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13일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연대 단체 참가자들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   zitrone@yna.co.kr    zitrone@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고공농성이 수십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와 불교계가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지난 6일 경기 평택의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찾아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해직자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쌍용차 노조가 고공농성 중인 해직자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규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 서로 간의 믿음이 부족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지만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NCCK가 전했다. NCCK는 노조에 이어 쌍용차 사측과도 직접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왼쪽에서 세번째)가 6일 경기 평택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있다. 노동위는 7일부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 등이 시작한 해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오체투지(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까지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큰절)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도철 스님 등 노동위원회 소속 10명은 11일까지 닷새간 서울 구로동 쌍용차 정비사업소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대법원, 대한문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며 사회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 노동위 관계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쌍용차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조계종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승적으로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은 자승 스님과 면담하며 쌍용차 문제 해결에 조계종을 비롯한 종교계가 나서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2009년 있었던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13일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연대 단체 참가자들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   zitrone@yna.co.kr    zitrone@yna.co.kr 
2015-01-09 08:04:44
(서울신문) “개신교, 광복 70년 맞아 방북 추진”
“개신교, 광복 70년 맞아 방북 추진” 김영주 NCCK 총무 기자간담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북한 방문을 적극 추진 중이다. 김영주 NCCK 총무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개신교계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3월 세계교회협의회(WCC) 내 에큐메니컬 조직 임원들과 한국 교회지도자들이 북한을 각각 방문, 평화통일과 관련한 국제회의와 남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 김영주 NCCK 총무 이 가운데 WCC 방북 발표는 2013년 10월 부산서 열린 ‘WCC 제10차 총회’ 결의사항 이행 차원인 만큼 주목된다. WCC 총회는 당시 광복 70주년이 되는 2015년 세계교회 대표가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모임을 갖는다고 결의했었다. NCCK는 이와는 별도로 가맹 교단을 중심으로 교회 지도자들의 방북도 추진 중이다. NCCK는 지난해 10월 방북을 추진했지만 ‘날이 풀린 뒤 만나자’는 북측의 요구에 따라 북한 방문을 연기한 바 있다. NCCK는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도 적극 재추진한다. 김 총무는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과 자주 대화하고 있다”며 “올해 한기총과의 부활절 연합예배를 기대해도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부활절 연합예배는 한기총이 대표회장 선거와 관련한 극심한 갈등, 분열에 빠져들면서 2012년 이후 중단됐었다.개신교인들의 ‘신학 재정립 작업’도 올해 NCCK의 중점사업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김 총무는 세월호 참사 이후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지 찾아 신학을 재정립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총무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둔 한국 교회는 개혁 대상이던 당시 교회의 폐해를 되풀이하고 있다”며 “‘교회 공공성 회복’ 요청에 반드시 응답하겠다”고 했다. 이와 맞물려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와 처벌, 배상이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NCCK가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2015-01-09 08:06:47
(국민일보) “WCC와 함께 평화통일 정책협 구성할 것”
“WCC와 함께 평화통일 정책협 구성할 것” 김영주 NCCK 총무 기자간담 입력 2015-01-09 01:2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사진)총무는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교계지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교회협의회(WCC)와 함께 ‘평화통일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기틀을 놓겠다고 밝혔다.김 총무는 올해 NCCK의 핵심사업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꼽았다. 그는 “올해는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이 맞물리는 특별한 해”라며 “4월 이후 WCC와 협의를 거쳐 세계교회가 한반도 평화통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김 총무는 “1988년 발표한 ‘민족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기독교회선언(88선언)’을 토대로 세계 교회가 어떻게 움직일지 평화통일 정책협의회에서 정해나갈 것”이라며 “남북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는 것을 시작으로 제도적 문제를 정리하는 일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도 한국 교회의 젊은이와 해외에 있는 2∼3세 한국 어린이·청년들이 함께 하는 한반도평화순례(가칭)를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향상도 올해 주요 사업으로 꼽았다. 김 총무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에서 책임감이 없던 선원들이 비정규직 노동자였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며 “이들의 권리를 높이기 위해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할 능력이 된다면 대안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지난 5일 NCCK 신년예배 때 예장통합에 사과를 표했던 김 총무는 관계회복을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했다. 그는 “공적·사적공간에서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성경에 보면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과 용납’이라는 네 가지 덕목이 나오는데 이 단어를 서로에게 적용한다면 관계가 잘 회복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진삼열 기자 samuel@kmib.co.kr
2015-01-09 08:07:31
(보도) 2015년 교회협 신년 예배 ‘정치적 수사 NO, 대화 협력의 한 해 소망’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실제적 평화통일을 지향하고 대화와 협력으로 나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김영주 총무는 신년사를 통해 광복 70년 주년을 맞이하는 올해가 대립과 불신을 극복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70년 전 분단으로 미완에 그친 광복이 온전히 이뤄지도록 함께 노력해 나아가자고 전했다.   또, “종교개혁 500주년을 2년 앞둔 올해 교회협이 선봉이 되어 500년 전 종교개혁 정신을 다시 회복하는 2015년이 되길 소망한다.”며 흔들리는 한국교회의 위상 회복을 위해 “초대교회 정신과 500년 전 종교개혁 당신의 정신으로 돌아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2015년을 시작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신년예배가 6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교회협 부회장 함동근 목사의 인도로 회장 황용대 목사가 올해 주제인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 황용대 회장의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직원들의 국악 특별찬양도 함께했다.   황용대 목사는 “흔들리는 세상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교회 공동체가 담당해야 하지만, 교회마저 심하게 흔들리고 현실이 안타깝다.”며 “한국교회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것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사명으로 믿는다. 교회 본연의 정신을 회복하기 일에 함께 나아가자”고 말씀을 전했다.   설교 이후 부회장 전용재 목사의 집례로 빵과 포도주를 나누며 참석자들은 그리스도 안에 한 지체임을 고백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나가는 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한편, 김영주 총무는 지난 63차 총회 중 총무 선출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 대해 “지난해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예장 통합 관계자 여러분에게 마음의 상처 끼친 것에 대해 유감이며 저의 부덕함을 성찰하고 있다.”며 “화해와 평화를 주시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상처를 치유하고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주기를 기도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015-01-05 07:50:28
생명윤리(보도) 경주 나아·나선 주민들, “우리는 안전하게 살고 싶다” 호소
(보도) 경주 나아·나선 주민들, “우리는 안전하게 살고 싶다” 호소
 경주 나아나선주민들, "우리는 안전하게 살고 싶다" 호소 - 핵그련, ‘월성1호기 폐쇄 촉구 기도회’ 개최해-     어제(29일) 오후2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문용식 사관)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등이 속한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이하 핵그련)’는 ‘수명 다한 월성1호기 폐쇄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기 위해 월성 원자력 발전소를 찾았다. 기도회는 내달로 연기된 원안위의 월성1호기 재가동 심의를 앞 둔 상황에서 개최한 것이다.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장병기 상임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기도를 맡은 안홍택 목사(고기교회, 핵그련 교회위원회 위원장)는 “원전사고에는 희망도, 사랑도, 믿음도 있을 수 없는 어두움과 죽음”이라며 “후쿠시마는 맘몬 앞에 무릎 꿇는 인류의 마지막을 보여주는 묵시적 사건”이라고 고백했다.   핵그련은 성명서 발표를 통해 “재가동이 더 경제적이라는 주장에도 어폐가 있지만 무엇보다 경제성을 따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전성과 우리의 생명”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갑상선암발병률을 보이는 월성 원전 인근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후 원전 폐쇄는 월성 주민들만을 위한 것이 아닌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첨부: 성명서 ”수명 다한 월성 1호기에 대한 우리의 입장“)   예배를 마친 핵그련 회원들은 월성원전 홍보관 앞에 있는 '월성원전 인접주민 이주대책위원회(이하 이주대책위)' 농성 천막을 방문하여, 월성1호기의 폐쇄 및 생존권을 요구하는 나아리와 나선리 주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주대책위 김승환(66) 씨는 “처음부터 월성 원전을 반대한 것은 아니었다. 원자력 발전소가 생기면 포항제철 인근 지역처럼 이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될 것처럼 들었고, 건설 당시 강제수용으로 논과 밭, 바다까지 다 내줬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한수원 직원의 가족들조차 원전 인근에 마련된 사택에서 살지 않는 것을 보며, 주민들은 자연스럽게 원안위에 대한 불신과 인근 지역에 대한 안전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월성1호기 가동이 중단된 이후 그나마 방사선 수치가 줄어들었다”는 박호보(70) 씨는 “원전을 지을 때마다 (제한구역 경계거리)914미터 밖으로 쫓겨났다. 농지도 없고, 조업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3차 산업을 해야 하지만 사람이 살지 않아 그마저도 힘들다”고 토로했다. 지역의 민간환경감시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인접 지역 주민 체내에는 경주시내와 비교해 삼중수소 농도가 2,30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그는 “국가경제를 위해서 1호기를 재가동해야 한다면 인접 주민이라도 이주를 시켜달라는 것”이라며, 매입자가 없어 재산권 행사 자체도 불가능한 상황에서 주민 이주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나아리에 살고 있는 김진일(66) 씨는 “월성에서 만든 전기를 전 국민이 사용하고, 경제활동으로 혜택을 받는다. 왜 우리는 혜택은커녕 피해만 감수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지 모르겠다”며 “밀양, 청도에 송전탑 문제가 있지만 발전소 인근 지역의 높은 산에는 전부 철탑이 있어도 말 한마디 못했다. 이 지역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현장에서 봐달라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주민들은 “우리는 궁극적으로 몇 십 년씩 살아 온 이 지역을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제발 이 지역이 사람이 살기에 안전한 지역이 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교회가 이렇게 약자인 우리들의 호소에 귀 기울여 주어 고맙다”며 “한국교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겠지만, 우리들의 고통 받는 상황을 교인들과 사회에 널리 알려주면 좋겠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핵그련은 오는 2월 9일에 있을 ‘월성1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국민선언’에 동참하는 등 월성주민들을 돕고, 노후 원전을 폐쇄해 나가는 일을 지속하기로 하였다.    
2015-01-30 07:45:39
(보도) 2005년의 부활절 합의 "유효하고 유용한 담론" 재확인
부활절 성구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다" (눅 24:28) - 2005년 합의 유효하고 유용한 담론 재확인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63회기 1차 실행위원회에서 2015년 부활절 준비와 관련하여 협의하였습니다. 실행위는 부활절 준비기구의 상설화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고 공교회성 확보를 위해 부활절 준비는 2005년 합의정신에 기초해야 함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부활 신앙의 의미와 사회적 작용을 담보하는 NCCK 차원의 부활절을 준비하는 한편, 2005년 합의정신에 따라 대화와 협력을 지속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1월 30일(금) NCCK 교회일치와협력위원회와 회원교단총무회의 연석회의로 후속 과정을 논의하였습니다.   연석회의는 실행위원회(63회기 1차)의 결의와 2005년 합의정신이 다르지 않고, 오늘의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이 경험되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NCCK는 한국교회는 물론 사회가 공감할 ‘부활맞이’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1. NCCK 회원교단 공동 명의의 부활메시지를 발표하기로 한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은 현실 속에서 경험되어야 한다. 교회는 흔들리는 ‘오늘’을 박차고 성령이 이끄시는 광야에서 부활의 희망을 선포하는 ‘증인’이다. 2015년 부활절 성구는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다”(눅 24:28)이다.   2. 교회는 전통적으로 사순절부터 부활절까지 이어지는 기간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NCCK 회원교단이 이 기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   3. NCCK는 고난의 현장에서 성금요일 예배(4월 3일)를 드린다. 연석회의가 선정한 고난의 현장은 세월호 참사 현장이다. NCCK는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우리사회의 온갖 부조리로 인식하고 사회가 위기에 봉착했음을 우려한다. 성금요일 예배는 세월호 참사 1주기와 우리사회의 위기상황에 Oikoumene로 상징되는 희망의 배를 띄우는 교회의 역할을 내포하게 될 것이다.   4. 2005년 합의정신에 따라 부활절 당일 NCCK는 2015년 부활절예배를 드린다. 새벽 미명에 아무도 모르게 부활사건이 일어났듯이 NCCK의 부활절예배는 회원교단이 참여하는 가운데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에서 진행한다.   5. 부활절예배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감사와 찬미 그리고 부활의 사회적 의미를 담아낸다. 특히 빈곤문제와 직결되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 평화 이슈는 물론 우리 젊은이들의 미래와 직결된 남북의 미래를 위한 교회의 관심이 포함된다.   6. NCCK의 부활맞이는 형식적 연합을 위해서 복음의 본질이 잘 드러나지 않은 연합예배가 한국교회에 저해요소가 될 수도 있음을 우려한다. 복음의 본질에 충실한 부활맞이를 통해 같은 마음과 생각을 가진 이들은 누구나 함께 하도록 초청한다.   7. 마지막으로 2005년 합의는 한국교회 안에서 유용하며 유효한 담론임을 재확인한다. 합의정신에 충실한 부활절연합예배의 준비는 NCCK의 지향하는 바이며 대화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 NCCK의 성금요일예배와 부활예배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등 교회연합기관은 물론 같은 마음으로 예배하고자 하는 한국교회 모든 구성원들을 초청한다.   연석회의는 1947년, 최초의 부활절연합예배가 해방 직후 한국인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원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노력이 2015년 부활맞이의 모든 과정을 통해서 재현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많은 기도와 협력을 요청드립니다.  
2015-01-30 07:23:15
(성명) 남북 고위당국자 합의를 환영한다.
      남북 고위당국자 합의를 환영한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마태복음 5장 9절. 공동번역)         우리는 지뢰폭발 사고 이후 대북확성기방송, 서부전선 포격사건 등 최근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폭력은 더 큰 폭력을 불러올 뿐 폭력으로는 결코 평화를 이룰 수 없음을 경험하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의 필요성을 절감하였다.     본회는 평화의 사도로서 교회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세계개혁교회연맹(WCRC), 독일복음선교연대(EMS) 등을 비롯한 세계교회에 기도와 연대를 요청하였고, 세계교회는 즉각 기도와 함께 당사국에 서신을 보내는 등 뜨거운 연대의 행동으로 화답하였다.     특히 남북 정부를 비롯한 고위당국자들은 이러한 일촉즉발의 군사적 긴장상황을 평화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의지를 가지고 4일간의 길고 진지한 대화에 임하여 합의문을 이끌어내었다.     본회는 남북 고위당국자 회담 합의문을 환영하며, 이번 합의가 경색된 남북관계를 해소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합의한 대로 빠른 시일 내에 당국회담을 개최하여 남북화해의 길을 열어가길 바라며, 이산의 아픔을 달래줄 이산가족상봉과 민간교류 활성화가 그 첫걸음이 되리라 기대한다.     본회는 대화를 통한 해결의지를 국민과 세계 각국에 보여준 남북 정부를 비롯한 고위당국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또한 이 사건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기도와 연대의 행동을 보내온 세계교회의 동역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평화의 연대를 굳건히 해나갈 것이다.         2015년 8월 2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 장 황 용 대 총 무 김 영 주
2015-08-25 02:05:27
“남북 고위당국자 합의 환영 성명” 보도 요청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5-113호 (2015. 8. 25)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남북 고위당국자 합의 환영 성명” 보도 요청의 건     NCCK, "남북 고위당국자 합의 환영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5일 남북고위당국자의 합의를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긴장이 고조되기 시작하면서부터 관심을 가지고 세계교회와 함께 연대하여 평화를 위해 기도해왔던 NCCK는 금번 성명을 통해 대화를 통한 해결의지를 국민과 세계 각국에 보여준 남북 정부를 비롯한 고위당국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NCCK는 최근 한반도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폭력은 더 큰 폭력을 불러올 뿐 폭력으로는 결코 평화를 이룰 수 없음을 경험하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의 필요성을 절감하였다.”며 “이번 합의가 경색된 남북관계를 해소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합의한 대로 빠른 시일 내에 당국회담을 개최하여 남북화해의 길을 열어가길 바라며, 이산의 아픔을 달래줄 이산가족상봉과 민간교류 활성화가 그 첫걸음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NCCK는 마지막으로 이 사건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기도와 연대의 행동을 보내온 세계교회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향후 계속하여 평화의 연대를 굳건히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번 사건을 맞아 NCCK의 요청에 따라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세계개혁교회연맹(WCRC), 독일복음선교연대(EMS) 등을 비롯한 세계교회는 즉각 기도와 함께 당사국에 서신을 보내는 등 뜨거운 연대의 행동으로 화답한 바 있다.     성명의 전문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남북 고위당국자 합의를 환영한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마태복음 5장 9절. 공동번역)         우리는 지뢰폭발 사고 이후 대북확성기방송, 서부전선 포격사건 등 최근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폭력은 더 큰 폭력을 불러올 뿐 폭력으로는 결코 평화를 이룰 수 없음을 경험하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의 필요성을 절감하였다.     본회는 평화의 사도로서 교회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세계개혁교회연맹(WCRC), 독일복음선교연대(EMS) 등을 비롯한 세계교회에 기도와 연대를 요청하였고, 세계교회는 즉각 기도와 함께 당사국에 서신을 보내는 등 뜨거운 연대의 행동으로 화답하였다.     특히 남북 정부를 비롯한 고위당국자들은 이러한 일촉즉발의 군사적 긴장상황을 평화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의지를 가지고 4일간의 길고 진지한 대화에 임하여 합의문을 이끌어내었다.     본회는 남북 고위당국자 회담 합의문을 환영하며, 이번 합의가 경색된 남북관계를 해소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합의한 대로 빠른 시일 내에 당국회담을 개최하여 남북화해의 길을 열어가길 바라며, 이산의 아픔을 달래줄 이산가족상봉과 민간교류 활성화가 그 첫걸음이 되리라 기대한다.     본회는 대화를 통한 해결의지를 국민과 세계 각국에 보여준 남북 정부를 비롯한 고위당국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또한 이 사건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기도와 연대의 행동을 보내온 세계교회의 동역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평화의 연대를 굳건히 해나갈 것이다.         2015년 8월 2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 장 황 용 대 총 무 김 영 주         문의: NCCK 홍보실 강석훈 목사(02-742-8981 / 010-2766-624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16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15-08-25 0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