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불교계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노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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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고공농성이 수십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와 불교계가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지난 6일 경기 평택의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찾아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해직자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쌍용차 노조가 고공농성 중인 해직자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규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 서로 간의 믿음이 부족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지만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NCCK가 전했다.NCCK는 노조에 이어 쌍용차 사측과도 직접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왼쪽에서 세번째)가 6일 경기 평택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불교계에서는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있다.노동위는 7일부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 등이 시작한 해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오체투지(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까지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큰절)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도철 스님 등 노동위원회 소속 10명은 11일까지 닷새간 서울 구로동 쌍용차 정비사업소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대법원, 대한문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며 사회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노동위 관계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쌍용차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조계종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승적으로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18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은 자승 스님과 면담하며 쌍용차 문제 해결에 조계종을 비롯한 종교계가 나서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2009년 있었던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13일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연대 단체 참가자들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zitrone@yna.co.krzitrone@yna.co.kr(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고공농성이 수십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와 불교계가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지난 6일 경기 평택의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찾아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해직자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쌍용차 노조가 고공농성 중인 해직자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규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 서로 간의 믿음이 부족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지만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NCCK가 전했다.NCCK는 노조에 이어 쌍용차 사측과도 직접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왼쪽에서 세번째)가 6일 경기 평택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불교계에서는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있다.노동위는 7일부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 등이 시작한 해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오체투지(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까지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큰절)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도철 스님 등 노동위원회 소속 10명은 11일까지 닷새간 서울 구로동 쌍용차 정비사업소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대법원, 대한문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며 사회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노동위 관계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쌍용차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조계종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승적으로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18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은 자승 스님과 면담하며 쌍용차 문제 해결에 조계종을 비롯한 종교계가 나서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2009년 있었던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13일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연대 단체 참가자들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zitrone@yna.co.krzitrone@yna.co.kr- 공유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고공농성이 수십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와 불교계가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지난 6일 경기 평택의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찾아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해직자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쌍용차 노조가 고공농성 중인 해직자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규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 서로 간의 믿음이 부족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지만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NCCK가 전했다.NCCK는 노조에 이어 쌍용차 사측과도 직접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왼쪽에서 세번째)가 6일 경기 평택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불교계에서는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있다.노동위는 7일부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 등이 시작한 해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오체투지(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까지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큰절)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도철 스님 등 노동위원회 소속 10명은 11일까지 닷새간 서울 구로동 쌍용차 정비사업소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대법원, 대한문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며 사회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노동위 관계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쌍용차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조계종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승적으로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18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은 자승 스님과 면담하며 쌍용차 문제 해결에 조계종을 비롯한 종교계가 나서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2009년 있었던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13일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연대 단체 참가자들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zitrone@yna.co.krzitrone@yna.co.kr(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고공농성이 수십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와 불교계가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지난 6일 경기 평택의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찾아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해직자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쌍용차 노조가 고공농성 중인 해직자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규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 서로 간의 믿음이 부족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지만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NCCK가 전했다.NCCK는 노조에 이어 쌍용차 사측과도 직접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왼쪽에서 세번째)가 6일 경기 평택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불교계에서는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있다.노동위는 7일부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 등이 시작한 해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오체투지(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까지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큰절)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도철 스님 등 노동위원회 소속 10명은 11일까지 닷새간 서울 구로동 쌍용차 정비사업소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대법원, 대한문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며 사회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노동위 관계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쌍용차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조계종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승적으로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18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은 자승 스님과 면담하며 쌍용차 문제 해결에 조계종을 비롯한 종교계가 나서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2009년 있었던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13일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연대 단체 참가자들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zitrone@yna.co.krzitrone@yna.co.kr-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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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고공농성이 수십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와 불교계가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지난 6일 경기 평택의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찾아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해직자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쌍용차 노조가 고공농성 중인 해직자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규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 서로 간의 믿음이 부족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지만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NCCK가 전했다.NCCK는 노조에 이어 쌍용차 사측과도 직접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왼쪽에서 세번째)가 6일 경기 평택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불교계에서는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있다.노동위는 7일부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 등이 시작한 해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오체투지(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까지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큰절)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도철 스님 등 노동위원회 소속 10명은 11일까지 닷새간 서울 구로동 쌍용차 정비사업소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대법원, 대한문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며 사회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노동위 관계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쌍용차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조계종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승적으로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18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은 자승 스님과 면담하며 쌍용차 문제 해결에 조계종을 비롯한 종교계가 나서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2009년 있었던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13일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연대 단체 참가자들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zitrone@yna.co.krzitrone@yna.co.kr(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고공농성이 수십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와 불교계가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지난 6일 경기 평택의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찾아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해직자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쌍용차 노조가 고공농성 중인 해직자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규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 서로 간의 믿음이 부족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지만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NCCK가 전했다.NCCK는 노조에 이어 쌍용차 사측과도 직접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왼쪽에서 세번째)가 6일 경기 평택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불교계에서는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있다.노동위는 7일부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 등이 시작한 해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오체투지(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까지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큰절)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도철 스님 등 노동위원회 소속 10명은 11일까지 닷새간 서울 구로동 쌍용차 정비사업소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대법원, 대한문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며 사회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노동위 관계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쌍용차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조계종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승적으로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18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은 자승 스님과 면담하며 쌍용차 문제 해결에 조계종을 비롯한 종교계가 나서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2009년 있었던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13일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연대 단체 참가자들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zitrone@yna.co.krzitrone@yna.co.kr- 공유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고공농성이 수십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와 불교계가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지난 6일 경기 평택의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찾아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해직자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쌍용차 노조가 고공농성 중인 해직자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규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 서로 간의 믿음이 부족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지만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NCCK가 전했다.NCCK는 노조에 이어 쌍용차 사측과도 직접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왼쪽에서 세번째)가 6일 경기 평택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불교계에서는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있다.노동위는 7일부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 등이 시작한 해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오체투지(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까지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큰절)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도철 스님 등 노동위원회 소속 10명은 11일까지 닷새간 서울 구로동 쌍용차 정비사업소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대법원, 대한문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며 사회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노동위 관계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쌍용차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조계종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승적으로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18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은 자승 스님과 면담하며 쌍용차 문제 해결에 조계종을 비롯한 종교계가 나서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2009년 있었던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13일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연대 단체 참가자들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zitrone@yna.co.krzitrone@yna.co.kr(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고공농성이 수십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와 불교계가 쌍용차 해직자 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지난 6일 경기 평택의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찾아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해직자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쌍용차 노조가 고공농성 중인 해직자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규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 서로 간의 믿음이 부족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지만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NCCK가 전했다.NCCK는 노조에 이어 쌍용차 사측과도 직접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왼쪽에서 세번째)가 6일 경기 평택 쌍용차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불교계에서는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있다.노동위는 7일부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 등이 시작한 해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오체투지(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까지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큰절)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도철 스님 등 노동위원회 소속 10명은 11일까지 닷새간 서울 구로동 쌍용차 정비사업소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대법원, 대한문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며 사회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노동위 관계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쌍용차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조계종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승적으로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18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은 자승 스님과 면담하며 쌍용차 문제 해결에 조계종을 비롯한 종교계가 나서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2009년 있었던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13일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연대 단체 참가자들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zitrone@yna.co.krzitrone@yna.co.kr -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