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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수도권 4단계 종교활동 허용범위 Q & A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종교활동 허용범위 관련하여 중수본에서 Q&A 형식으로 정리한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중수본 생활방역팀(7.27)>
1. 4단계 대면 정규 종교활동 허용범위 확대
○ (현행) 전체 수용인원의 10% 범위 내, 최대 19명 이내 대면 종교활동 허용, 다만 방역수칙 위반 종교시설은 제외
○ (개선) 동일 시설내 종교활동 공간(예배당, 소성당, 법당 등)이 여러 개인 경우, 동시간대 공간별 수용인원의 10% 범위 내, 최대 19명 허용
- 종교시설 전체 수용인원이 10명 이하로 산정되는 경우에는 수용인원 기준에도 불구하고 10명까지 대면 종교활동 가능
※ 소규모 종교시설에서 비대면 종교활동 등이 어려운 경우를 위한 것이므로, 종교활동 공간별 수용인원 기준과는 관계 없음
- 방역수칙 위반으로 처분(처벌)을 받은 종교시설은 비대면 유지
2. 비대면 종교활동 참여범위 확대
○ (현행) 비대면 정규 종교활동 운영을 위한 영상, 조명, 기계 등 진행을 위해 19명 범위 내 필수인력의 현장 참여 가능,
- 다만, 진행인력은 방송을 위한 인력으로만 역할이 가능하며, 일반 신도의 종교활동 참여 금지
○ (개선) 비대면 정규 종교활동 운영을 위한 19명 범위 내 필수인력의 현장 참여 범위에 일반 신도 포함
2021-07-29 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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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4단계 종교시설 정규종교활동 운영 기준 조정' 및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2021.8.8.)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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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코로나 방역에 협조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보내온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종교시설 정규종교활동 운영 기준 조정 안내 및 협조 요청' 공문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2주간 연장되었습니다.
ㅇ 적용기간 : 2021. 7. 26.(월) 0시 ~ 2021. 8. 8..(일) 24시
첨부된 문서와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시어 방역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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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2021.07.20)에서 논의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종교시설 방역수칙 개선 추진 관련입니다. 현재 거리두기4단계가 적용되고 있는 지역의 종교시설은 비대면으로 종교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행정법원의 비대면 예배 집행정지 일부 인용결정(7.16, 7.17) 취지를 고려하여 현행과 같이 정규 종교활동의 비대면 운영 원칙을 유지하되, 아래와 같은 범위에서 대면 종교활동을 운영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 (비대면 종교활동) 비대면 운영 시, 정규 종교활동 방송을 위한 필수진행인력*의 현장참여는 최대 19인 이하로 가능하며, 그 외 일반 신도의 종교활동 참여는 금지됨
* (필수진행인력) 영상 · 조명 등 방송 송출을 위한 기술인력과 설교자를 비롯한 정규 종교 활동의 식순 담당 인력
○ (대면 허용범위) 19명 내에서, 전체 수용인원의 10%*(여덟 칸 띄우기)만 참석이 가능
- 다만, 기존 방역수칙 위반 또는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된 전력이 있는 종교시설은 제외함
- 좌석이 없는 종교시설은 2m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허가면적 6m2당 1인으로 수용인원을 산정함.
* 거리두기 수칙상 실내체육시설 등 면적제한 시 대부분 8㎡ 당 1인이나, 좌석이 없는 종교시설은 통상 규모가 크지 않고, 공용면적이 적은 특성 고려
- 기타) 정규종교활동 외에, 거리두기 기준(모임 · 행사 등 금지) 및 기본방역수칙 등 제반 방역수칙 준수 필요 수도권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하여 4단계 지역의 경우 종교시설에서 가급적 비대면으로 예배, 미사, 법회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협조요청 드리오니 종교계의 동참을 당부드립니다.
2021-07-28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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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 종전평화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교단장, 기관장 명의의 목회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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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기도합시다!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평화를 이루기 위해 애쓰는 한국교회 성도님들의 삶 속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던 지난 해, 본회는 전 세계의 종교, 시민사회 공동체들과 함께 정전협정 70년이 되는 2023년 7월 27일을 목표로 한국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한반도종전평화” (Korea Peace Appeal)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동족상잔의 3년 전쟁을 통해 우리 모두는 무력으로는 통일도 평화도 이루지 못한다는 귀중한 진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서는 핵무기와 최첨단 대량살상 무기를 동원한 전쟁연습이 계속되고 있으며, 2018년 9.19 군사합의가 무색하게 남북 모두 군사비 지출을 경쟁적으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한반도가 일촉즉발의 화약고로 변할 위기가 상존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한반도를 둘러 싼 오랜 군사적 적대관계와 군비경쟁을 지금 당장 끝내지 않는다면, 이 땅에 또 다시 전쟁의 악몽이 재현되리라는 것은 자명한 현실입니다. “한반도종전평화” 캠페인은 전 세계교회와 이웃종교, 그리고 시민사회가 앞장서서 적대와 불신을 걷어 내고 상호신뢰와 화해의 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강력한 결단의 표시입니다. 2023년까지 전 세계 1억 명의 서명을 모아 각 국 정부와 유엔을 움직여 한반도 종전과 평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헌신의 각오입니다.
이제 우리 한국교회가 이 일에 앞장서서, 내년 8월 세계교회협의회 11차 총회 때까지 “세계 100만 기독인 서명운동”을 시작하려합니다.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우리 모두가 “한국교회 종전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가족과 친지, 교인과 이웃들을 설득하셔서 서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이 일이 바로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이루는 일이며, 화해와 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비록 코로나 19로 인하여 우리 모두가 매우 어렵고 의기소침한 상태이지만, 평화를 위한 일을 위해서는 지치지 않도록 주님께 간구합시다. 평화의 주님께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길을 앞서 가시니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못된 일을 하지 말고 착한 일을 하여라.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
(시편 34편 14절)
2021년 7월 2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교회 교단장
회장 이경호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정호 총회장
총무 이홍정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한국기독교장로회 이건희 총회장
구세군한국군국 장만희 사령관
대한성공회 이경호 의장주교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장미선 총회장
한국정교회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강희욱 총회장
기독교한국루터회 김은섭 총회장
회원연합기관 대표
기독교방송(CBS) 김학중 이사장
대한기독교서회(CLS) 서진한 사장
한국기독학생총연맹(KSCF) 채수일 이사장
한국YMCA전국연맹 송인동 이사장
한국YWCA연합회 원영희 회장
2021-07-23 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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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차 한미교회협의회 (자료집 내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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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미국그리스도교협의회(NCCCUSA, 회장 Jim Winkler)가 “화해와 일치의 희망을 일구어 내자”라는 주제로 제7차 한미교회협의회를 개최합니다.
1970년 “동북아시아의 미래와 딜레마”를 주제로 제1차 한미교회협의회가 개최된 이래 양 교회는 6차에 걸쳐 협의회를 열었고, 공동의 신앙 고백을 바탕으로 공동의 선교 과제를 확인했습니다. 또한, 양 교회 구조를 넘어 WCC와 CCA가 참여하는 다자간 선교 협력 논의의 틀을 형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번 제7차 한미교회협의회는 한-미 교회의 선교 여정을 회고하고, 한-미 교회의 상황과 선교 과제를 공유하며, 조 바이든 시대 한미교회 공동 액션플랜 모색할 계획입니다. 특별히 미국의 한반도 정책에 대하여 미 국무부 한반도담당국장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제7차 한미교회협의회 >
◎ 일시: 6월 25일 오전 09:00-12:00(서울)
- 유튜브 실시간 중계 https://youtu.be/p9JASSdJJCE ('NCCK TV' 채널)
◎ 주제: “화해와 일치의 희망을 일구어 내자”
◎ 세부 일정: 6월 25일(서울시간)
09:00
– 09:25
치유와 화해를 위한 개회예배 (노근리 가족과 함께)
- 설교: Rev. John Dorhauer
인도: 정병주 목사
09:25
– 09:40
인사: 이경호 주교 (NCCK 회장), Rev. Catherine Gorden (PCUSA)
참가자 소개 / 사회: 신승민 목사
09:40
– 10:00
주제강연 1: 이홍정 목사 (NCCK 총무)
사회: Rev. Bruce Woodcock
10:00
– 10:30
특별강연: Ms. Angela Kerwin (미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 대행 및 한국국장)
사회: Rev. Bruce Woodcock, 논찬: 이기호 박사
10:30
– 10:50
주제강연 2: Mr. Jim Winkler (NCCCUSA 총무), Rev. Paul Tche, Christian Church (Disciples of Christ)
사회: 배현주 목사
10:50
– 11:30
질의응답 및 전체회의
- 발언: Mr. Peter Prove (WCC), Rev. Peter Noteboom (CCC), Rev. Levi Bautista (UMC), Dr. Derek Duncan (Global Ministry), 임준형 사무국장 (핵없는세상을위한한국그리스도인연대), 최수산나 부장 (한국YWCA연합회)
사회: 배현주 목사
11:30
– 11:50
공동선언문 채택
- 발언: Ms. Patti Talbot (UCC), 김희헌 박사 (PROK), 이은주 목사 (PCUSA)
사회: 신승민 목사
11:50
– 12:00
폐회사: 정희수 감독 (NCCCUSA), 강용규 목사 (NCCK)
폐회기도: 정희수 감독
◎ 참가자: 회원교단 및 기관 대표, 관련 위원회와 직원, 캐나다연합교회, 캐나다교회협의회, WCC 및EFK 대표 총 50여 명
* 문의 : 교회협 홍보실(02-742-8981), 화해·통일국 노혜민 부장(02-743-4470)
2021-06-24 14:3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