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드맨 워킹’ 실제주인공 헬렌 프리즈 수녀의 방한
- 오는 5월 23일(수) 영화 “데드맨 워킹”의 실제 주인공인 헬렌 프리진 수녀가 3박 4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 도착 직후, 지난 해 소설과 영화로 국내에 큰 화제를 몰고 왔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실제 주인공 조성애 수녀님을 비롯한 국내 사형폐지 운동을 해온 종교계 인사들과 오후 7시30분 명동 로얄호텔 2층 루비홀에서 좌담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형제도 폐지를 위한 범종교인 연합'(기독교측 공동대표 문장식 목사)이 주최하며 범종교인 연합에는 KNCC 정의평화위원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불교인권위원회, 원불교인권위원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좌담회를 통해 두 수녀님이 오랜 시간 사형수와 사형수의 가족, 그리고 피해자 가족들과 함께 하며 느끼고, 체험한 경험들은 한국 사회에 커다란 감동을 줄 것이다.
또한, 범종교사형폐지운동연합은 올해 사형폐지를 목표로 우리 사회 저명인사분들에게 사형폐지 관련 원고를 받아 인터넷신문 프레시안과 가톨릭신문에 공동 게재 하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첫 번째 기고 글은 지난 5월 2일 프레시안과 가톨릭 신문에 게재되었고, 김지하 시인, 선동렬 야구감독, 홍근수 목사, 영화배우 오지혜씨, 그리고 이도행 선생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올해까지 사형집행이 되지않으면, 국제 앰네스티(AI)가 규정하는 ‘사실상 사형폐지국’이 되지만, 지난 15대부터 17대 국회까지 ‘사형제를 폐지하고 종신제 입법화를 주장해 온 종교 인권단체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 올해 안에 사형제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사회 인사들의 사형폐지에 대한 견해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2007-05-21 1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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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국
- KNCC, 에큐메니칼 원로 초청 모임 가져...
- 8일(화) 엠버서더호텔에서 열린 KNCC 에큐메니칼 원로 초청 모임에 참석한 23명의 원로들은 신임 총무에 대해 기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KNCC가 자기 정체성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NCC가 참여하고 있는 북한 사회 개발을 위한 에큐메니칼 컨소시엄에 관심을 보이며 경험에서 비롯된 충고를 던지기도 했다.
이날 초청 모임에서 권오성 총무는 취임 후 활동 상황을 설명하며 무엇보다 지난 55회 총회에서 통과된 발전 개혁안의 정착에 집중하고 있고, 내년 88선언 20주년을 맞아 기념과 함께 앞으로의 교회 기여와 실천 과제를 찾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 KNCC가 가지고 있는 예언자 정신과 실천의 끈을 끝까지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며 “지역 조직의 활성화와 통일을 위한 북한 사회개발, 가톨릭과 이웃 종교들간의 대화 노력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KNCC 에큐메니칼 원로 초청 모임
ⓒ 장익성/에큐메니안
한편 모임을 마무리 하며, 가을경 다시한번 더 에큐메니칼 원로 초청 모임을 열어 회원교단장과 총무, 교회협 임원, 에큐메니칼 원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하는 장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참석자 : 강문규 박사, 김윤식 목사, 김재열 신부, 김종원 사관, 김준영 목사, 김지길 감독,
김형태 목사, 박경서 박사, 박상증 목사, 박형규 목사, 서광선 목사, 안재웅 목사,
유경재 목사, 윤문자 목사, 이성덕 사관, 이해동 목사, 정철범 주교, 조승혁 목사,
조화순 목사, 홍성현 목사
*원로들의 근황과 주요발언
1) 박형규목사: 모세의 출애굽 사건과 한국교회를 생각하면 아직 정착할 때가 아니다. 정치, FTA, 문화, 경제 등 모든 면에서 그렇다. 탈출과 행진을 해야 할 때이다. 그런데 kncc를 비롯해서 한국교회가 정착하려고 한다. 다시 한 번 더 KNCC를 중심으로 탈출과 행진의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
2) 서광선목사: 96년 학교 은퇴, 이후 미국대학에서 강의와 홍콩에서 일하고, 06년 7월에 귀국했다. 박형규목사님께서 탈출을 말씀하시니 가나안 복지에 못 들어가고 죽고 만 모세가 생각난다. 이제 차세대로 역사가 이어진다. 여호수아다. 에큐메니칼 운동도 그렇다. 권총무가 그 역할 하기를 바란다.
3) 강문규회장: 나이 먹으면서 개인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북한 사회개발 중요하다. 북한을 어떻게 개발해야 하는가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 (우리 비전이 무엇인가 확실하게!) 미국이 개발에 대한 논의를 많이 하는데 그것은 세계 은행 중심의 매크로 개발이다. 우리가 말하는 개발에는 원칙이 있다. ① 경제 성장이 있어야 한다. ② 참여 ③ 분배 정의가 세워져야 한다. 세미나를 통해서 방향을 잡아라.
4) 이성덕사관: 동서독이 통일 이후에 문화 충돌이 있었다. KNCC에서 통일 후 문화 충돌에 대비해서 완화 프로그램을 해야 한다. - 때에 합당한 생각과 이슈를 찾아야 한다.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것 해야 한다. 민주주의를 위한 대화 프로그램을 해야 한다.
5) 김윤식목사: 13년 중풍을 앓고 회복 중이다. 김관석목사 구속 때에 이영민총무와 함께 주 2회 나와서 총무 대행을 6개월 했다. ① NCC 정체성 흔들리는 것이 아닌가? 한기총이 어떤 단체인 줄 아는가? 좀 더 분명하게 해야 한다. NCC가 한국교회 입장을 대변해야 한다. ② 이단문제: 박옥수목사 그룹등 심각하다. 신학자들이 이단성을 밝혀야 한다. 신학적 견해를 분명하게 해야 한다. ③ CBS 이사회의 이사는 각 교단 파송 이사들이 해야 한다.
6) 김지길감독: 65년부터 NCC 참여했다. 은퇴 후 시민운동을 하다가 80세부터 모든 것을 내놓았다. 현재 85세다. NCC 회장 할 때 한기총이 생겼다. 문광부등이 초청해서 갔더니 한기총 모임이더라. 그래서 그냥 나왔다. 시대에 옳고 그름을 바르게 판단하고, 방향이 무엇인지 뚜렷하게 해야 한다. 이 시대에 할 말을 찾아서 해야 한다. 기독교가 나갈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7) 김형태목사: 15년 넘게 미국 생활을 했다. 당뇨병 등으로 여러 가지 합병증 수술을 했다. 2004년 영구귀국했다. 한기총과 일치 이야기를 들을 때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교회와 국가의 관계가 이상하게 되었다. 왜 NCC가 이렇게 나약해졌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NCC는 WCC를 통해서 전 세계의 네트웍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에큐메니칼이 약해진다는 느낌이 역시 있다. WARC 관계자 만나서 들은 말이다. 에큐메니칼은 이념을 잃었고, 복음주의자는 원수를 잃었다. 이런 어려운 사황에서 KNCC가 더 잘 하기를 바란다.
8) 조승혁목사: 작년에 은퇴하였다. ‘땅끝까지온세상선교회’를 운영하고 있음, NCC의 spirit은 선교다. 이것은 이 세상의 여러 문제와 사건들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자세는 나눔과 섬김이다. 1984년부터 비기독교사회에서 일해왔다. 교회가 사랑과 평화, 민중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일하고 있나? 반성해야 한다. 신학적 훈련을 해야 하고, 인간적인 자질 향상을 해야 하며, NCC sprit를 살려서 역사 속에서 발전해야 한다.
9) 김재열신부: 현재 성공회가 하는 푸드뱅크 사업에서 일하고 있다. 교회가 어려운 분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관심을 더 가져야 한다.
10) 안재웅목사: 1940년생을 기준으로 이 자리에 초청을 했으면 저도 자격이 있다. NCC 정책협의회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한국교회가 타조같지 않은가 생각을 한다. 덩치는 큰 데 날지를 못한다. 새이면서 달리기만 한다. 그런데 작은 제비는 강남도 가고, 박씨도 물어 온다. NCC도 제비처럼 높이 날고, 제비도 물어다 주는 자리에 섰으면 한다. 세계교회가 어떻게 돌아가는가도 늘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자. 세계육상대회, 아시안게임 유치 등 한국 사회가 모든 면에서 열심을 내고 있다. 우리 NCC도 WCC 총회를 유치해서 세계에 한국교회를 알려야 한다. 그 역할이 온다. WCC 총회 유치하자.
11) 박경서박사: 지금 이대 석좌교수로 평화, 인권, UN 등을 가르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에큐메니칼 운동이 침체기이다. 예를 들어 WCC의 경우는 연합이라는 이름 때문에 모든 위원회에 정교회에 30% 위원 할당 같은 경우가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기독교가 그저 세계 7대 종교 중에 하나로 되어 있다. 한국에서 기독교의 다이나믹을 새롭게 터트려야 하고, NCC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 분단, 민주화, 인권과 같은 주제를 신앙적으로, 실천적으로 감당해왔던 한국교회가 전 세계에 새롭게 도전을 해야 한다.
12) 김종원사관: 현재 미국에 살고 있다. 과거에 YMCA, KSM 활동을 했다. 21년 전에 미국에 갔다가 중간에 일시 귀국 했다가 다시 미국에 갔다. 많은 사람들 이야기를 이번에 들으니 우리 사회가 적화가 이미 되었고, 이제는 (적화) 통일만 남았다고 한다. NCC가 이런 사회 속에서 기독교 문화를 만들고, 지켜야 한다.
13) 정철범주교: 2005년 말에 은퇴해서 춘천 산 속에 들어가서 살고 있다. 성공회대에서 초빙교수로 일주일에 하루 강의를 한다. 위기감이 든다. 첫째는 한국사회가 한국교회를 보는 시각이 얼마나 부정적인지 심각하다. 둘째, 우리 사회에 양극화가 심각하다. 그런 점에서 NCC가 해야 할 일이 태산같이 많다.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 또한 NCC가 가톨릭과 일치 운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기독교의 큰 두 개 집단은 개신교와 가톨릭이다. 이 두 기독교 집단이 연합, 연대하는 일에 NCC가 앞장 서야 한다.
14) 조화순목사: 나는 NCC 때문에 변화된 사람이다. 지금 시골에서 12년 째 살고 있다. 요사이는 정말 문제는 사람에게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일생 동안 웃고 있는 여자가 인도에 있다는 말을 들었다. 희망을 준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변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찾아 오게 되는 NCC가 되자.
15) 박상증목사: 박목사님 말씀처럼 출애굽의 행진에는 모세의 행진도 있다. 그러나 동시에 군사, 권력, 힘있는 사람들이 행진이 동시에 나온다. 에큐메니칼은 여기에 대응하는 행진을 하는 것이다. 또 원로들은 사회공동체를 끌어가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방향을 잃고 가는 사회에 방향타 노릇을 해야 한다.
16) 홍성현목사: 은퇴를 하고 작은 교회, 민중교회를 방문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고생을 하는데 연금도 넣지 못하고, 생활도 어려운 실정이다. 에큐메니칼 운동가 선교 후원회를 만들자. 재정이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월 1회 정도 만나면 좋겠다.
17) 윤문자목사: 한 교단이 NCC와 한기총이 같이 속해 있을 수 없다. 그런 교단의 경우에는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
18) 오재식원장: 6월항쟁 때 WCC가 NCC를 통해서 자금을 지원했다. 그 때 도왔던 해외 사람들과 기관을 기억해야 한다. 6월항쟁20주년기독교위원회가 이 일을 해야 한다. 또 88선언을 할 때 20년 전에 다섯 번을 모였다. 그래서 만들어졌다.
19) 유경재목사: 은퇴 후 영화를 30편 이상 보았다. 최근에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land of freedom', 'brave heart(?)’를 보았다. 아일랜드 독립, 파쇼 스페인에서 자유 투쟁, 스코틀랜드 독립 운동에 관한 영화들이다. 이것을 보면 뜻을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가치를 위해서 투쟁하는 것이 중요하다.
20) 이해동목사: NCC 헌장 개정으로 인권위원회가 없어졌다는 사실에 놀랐다. 인권위가 NCC에서 제일 중요했던 때가 있었다. 이제 인권과 평화가 같이 가야 한다. 끈질기게 운동을 해야 한다. 거기에 가면 억울함이 풀린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야 한다. 군의문사를 보면 대개 가톨릭 인권위을 거쳐서 온다. 우리 NCC도 꾸준히 해야 한다.
2007-05-09 04:16:53
- 6월 민주항쟁 20주년 기독교위원회 발족
- ▲7일 기독교회관에서 개최된 6월 민중항쟁 20주년 기독교위원회 발족식
ⓒ 장익성/에큐메니안
한국교회 민주·통일 운동의 재도약을 위한 ‘6월 민주항쟁 20주년 기독교위원회’가 5월7일(월) 기독교회관 2층에서 발족식를 가졌다.
6월 민주항쟁 이후 20년의 기독교 민주·통일운동 역사를 살펴보고, 한국사회의 통합을 위한 교회의 역할과 새로운 기독운동 전개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위원회는 발족식 이후 ‘6월과 이후 20년’을 고찰하기 위한 출판사업과 학술제, 자료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민주통일운동과 기독교’란 제목의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체험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6월 항쟁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성공회대성당에서 향린교회를 잇는 인간 띠 잇기 문화 행사도 6월3일(혹은 10일) 개최한다.
특히 ‘6월 항쟁과 기독교’ 이름으로 총2편의 목회자 운동과 80년대의 기독운동사를 출판 예정이며, 목회자운동을 중심으로 한 6월 항쟁과 기독교 1권을 6월 중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87년 6월 항쟁을 주도했던, 박형규, 김재열, 김지길 등 50여명의 원로들이 고문으로 박형모, 노영우, 백남우 목사와 생명선교연대, 건목, 감목협 대표 등이 공동대표를 맡는다. 또,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김영주 목사가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임광빈 목사로 구성된다.
한편, 이날 발족식에는 전국에서 올라온 목회자 평신도 1백50여명이 참석했고, 발족식 이후에는 유원규 목사(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의 사회로 박형규 이명남 목사의 설교와 인사 그리고 함세웅 신부, 김병오 대표의 축사로 이어지는 예배도 가졌다.
박형규 목사는 “20년 전 어두웠던 그 시대, 당신의(하나님) 뜻에 따라 소리 지르게 했던 그 뜻이 오늘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아직도 절망하는 이들을 위해 두 번째 민주화의 단추를 채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2007-05-09 03:54:52
- (논평)언론통폐합 관련 ‘진실화해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대한 논평
- 언론통폐합 관련 ‘진실화해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대한 논평
‘너희가 어두운 곳에서 말한 것은 모두 밝은 데서 들릴 것이며,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것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눅 12:3)
본회는 ‘진실과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원회)가 ‘1980년의 언론사 통폐합 및 언론인 강제 해직 사건’에 대해 ‘1980년 당시 신군부의 집권과 독재 통치를 위해서 강압적으로 언론자유를 침해했다’는 취지로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당사자들의 명예회복과 피해자 구제 조치할 것을 권고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
이번 결정은 우리 현대사에서 군부 독재 정권이 언론을 통폐합하고, 언론인을 강제 해직, 정기 간행물 및 출판사에 등록 취소함으로서 여론과 진실을 조작했던 우리 역사의 어두운 과거를 분명하게 밝히는 조치이다.
무엇보다 ‘진실과화해위원회’가 권고한 대로 국가는 1980년 당시 공권력이 언론 자유 침해에 악용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관련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속히 취해야 한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방송인 CBS기독교방송이 1980년 당시 강압적으로 보도 기능과 광고를 금지당하여 방송사가 생존 위기에 처하는 등 막중한 어려움을 겪었으며, 그 후 이 강압 조치에 따라 ‘종교방송’으로 방송영역이 국한되었음이 이번에 확인되었으므로 국가는 이에 대한 배상과 원상회복 조치가 따라야 한다.
이제 국가 권력은 다시는 언론 매체에 대해 어떤 종류이든지 의도를 가지고, 유,무형의 강압을 강하여 국민의 언론 자유를 침해하고, 국민 여론을 조작하고, 언론을 사유화하거나 권력 우호적으로 바꾸고자 하는 시도를 해서는 안 될 것이다.
2010년 1월 7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권오성
2010-01-07 04: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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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위원회
- 세계인이 함께 드리는 공동기도문-2월 첫째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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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는 세계 모든 고난의 현장 속에 있는 이들을 위한 기도서(IN GOD"s HANDS)를 발간하고, 이 기도서를 통해 매주 나라별로 돌아가며 중보의 기도를 드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본회는 이 기도문을 우리말로 번역해 홈페이지와 메일을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한국교회가 이 기도에 동참함으로서 세계교회와 소통하고 함께 기도함으로 신앙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생명과 정의 평화를 이뤄나가는 모든 교회의 기도에 함께 참여하고 응답 받기를 원합니다.
2010년 2월 첫 주일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편
“이 세상 어디에선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외면하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교 신앙고백을 부정하는 이단과 같은 큰 죄를 범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인류가 하나 된다는 것은 아름다운 몽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스스로 우리에게 명하신 말씀입니다.” <빌렘 비서트 후프트(Willem Visser"t Hooft)>
역사
네덜란드는 세계교회협의회(WCC, World Councile of Churches)의 초대 총무였던 빌렘 비서트 후프트(Willem Visser"t Hooft)를 비롯하여 에큐메니칼 운동에 헌신하는 많은 사람들을 배출한 나라이다. 네덜란드란 원래 “낮은 곳에 있는 나라들”이라는 뜻을 가진 말로써,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그리고 네덜란드 세 나라를 함께 통칭하는 말이었으나, 현재는 북부의 네덜란드만을 뜻하고 있다. 일찍부터 산업이 크게 발달한 이 세 나라는 모두 유럽연합(EU)의 회원국이며, 특별히 1960년 베네룩스 경제 연합(Benelux Economic Union) 조약을 체결한 이후 보통 베네룩스 3국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
주후 6세기와 7세기 경 이 지역을 찾아온 켈트족(Celtic) 선교사들의 순교를 무릅쓴 선교로 기독교가 전파되었다. 그중에서 유트레흐트(Utrecht)는 가장 초기의 중심이 된 선교사들 중 한 사람이었고, 윌리보드(Willibord)와 보니파체(Boniface)는 초기 네덜란드 기독교 지도자들이었다.
중세기 말엽 이 지역은 영주들이 다스리는 여러 개의 작은 나라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 북부와 남부 지역이 분리되었다. 종교개혁자들은 로마 가톨릭 신앙을 강요하는 스페인의 합스부르크(Hapsburge) 왕조에 저항하는 세력들과 연합하였고, 루터와 쯔빙글리, 칼빈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가톨릭 교회의 박해를 피해 북부지역으로 몰려들었다. 80년간의 전쟁 끝에 북부지역은 오랑주의 윌리엄 공(公)(William of Orange)이 이끄는 독립국가로 출범하였고, 남부 지역은 합스부르그 왕조의 통치 하에 남았다. 나폴레옹 시대가 끝난 후 벨기에와 네덜란드는 한 나라로 합쳐졌고, 룩셈부르크는 오랑주 가문의 대공국으로 남았다. 벨기에는 1830년에, 룩셈부르크는 1890년에 각각 독립국가가 되었다.
많은 국제기구들과 유럽연합의 본부들이 이 세 나라에 자리하고 있는데,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사법재판소(World Court)와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 있는 유럽연합(EU) 본부가 대표적이다.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가 대략 89퍼센트와 90퍼센트로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반해 네덜란드는 31퍼센트의 로마 가톨릭 교인들과 29퍼센트의 개신교인들, 그리고 나머지는 종교를 밝히지 않은 사람들이다.
벨기에 왕국(Kingdom of Belgium)
통계
인구 : 10,300,000 명
정부형태 : 입헌군주국
언어 :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독일어
문맹퇴치율 : 100%
종교 : 기독교 88% (대부분 로마 가톨릭 교인), 이슬람교 4%, 불교, 유대교, 기타 1%
세계교회협의회 회원 : 벨기에 연합 개신교회(United Protestant Church of Belgium)
역사
벨기에는 북극해에 인접한 유럽의 북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벨기에보다 북쪽으로 네덜란드, 동쪽으로 독일과 룩셈부르크, 남서쪽으로 프랑스를 접하고 있다. 벨기에 국민들은 플레밍스(Flemish)와 왈로니(Walloons)의 두 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플랑드르인(Flanders)으로 알려진 플레밍스인들은 네덜라드어를 사용하며 대부분 북부지역에 살고 있으며, 왈로니인들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며 대부분 남부 왈로니아 지방에 살고 있다. 1831년 제정된 벨기에 헌법은 그 후 여러 번 개정되었고, 가장 최근의 개헌은 1993년에 이루어졌다. 개헌의 주된 이유는 플레밍스인들과 왈로니인들의 긴장를 조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두 번의 세계대전 중에 외교적인 중립을 지키기 위하여 많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 모두 독일의 침략을 받았다. 벨기에는 1993년 11월 체결된 마스트리흐트 조약에 의해 설립된 유럽연합(Europe Union)의 일원이다.
벨기에는 유럽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 가운데 하나이며, 전 국민의 97퍼센트가 도시에 살고 있을 만큼 높은 산업화가 이루어진 나라이다. 해마다 북부지역에 찾아오는 홍수가 큰 문제이고, 국가적으로 도시화와 산업화에 따른 공기와 수질 오염 등의 환경문제가 심각하다. 불법적인 마약의 생산과 사용도 시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종교 개혁 기간 중 벨기에는 기독교인들은 루터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나, 반종교 개혁(Counter Reformation)으로 인해 많은 초기 개신교인들이 순교하였고, 현재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로마 가톨릭교인들이다. 1830년 네 개의 개신교회가 연합하여 현재의 벨기에 연합개신교회((United Protestant Church of Belgium)가 출범하였다. 벨기에 연합개신교회에는 대부분 개혁주의 신학(Reformed theology)을 수용하는 110개의 회원교회가 가입해있다. 벨기에 연합개신교회가 국가의 인정과 지원을 받고 있는데 반해, 퀘이커교와 여러 개의 복음주의 교파들은 1997년 정부로부터 이단(cult)적이라는 판정을 받은 후로 여러 가지 불이익을 받고 있다.
룩셈부르크 대공국 (Grand Duchy of Luxembourg)
통계
인구 : 430,000 명
정부형태 : 1839년 이후 입헌의회적 대공제(大公制)
언어 : 룩셈부르크어, 프랑스어, 독일어
문맹퇴치율 : 100%
종교 : 기독교인 94% (대부분 로마 가톨릭교인), 이슬람교 1%, 유대교, 기타 1%
세계교회협의회 회원 : 없음
역사
서부유럽의 작은 내륙 국가로, 동쪽으로 독일, 남쪽으로 프랑스, 서북쪽으로 벨기에와 접하고 있다. 10세기에 국가로 형성되었고, 1839년에 대공국이 되었다. 독립하기 전의 19세기 기간에는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간섭을 받았다. 두 번의 세계 대전 중에는 독일의 침공을 받았다. 그 후 국가를 재건하였고, 정치경제적으로 안정된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들 중 하나가 되었다.
개신교회와 러시아와 그리스 정교회 교인들이 소수가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룩셈부르크에 와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다.
네덜란드 왕국 (Kingdom of Netherlands)
통계
인구 : 16,300,000 명
언어 :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터키어, 인도네시아어 등
정부형태 : 입헌군주국
종교 : 기독교 94%, 이슬람교 4%, 힌두교 1%, 불교, 유대교, 기타 1%
문맹퇴치율 : 100%
세계 교회협의회 회원: 네덜란드 메노나이트 교회(Mennonite Church in the Netherlands), 네덜란드 고(古)가톨릭 교회(Old Catholic Church of the Netherlands), 네덜란드 개신교회(Protrstant Church in the Netherlands), 레몬스트런트 형제교회(Remonstrant Brotherhood)
역사
서북부 해안이 북해에 접해있으며, 동쪽으로 독일과 남서쪽으로 벨기에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네덜란드는 16세기 스페인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독립국가가 되었다. 해수면보다 낮은 지역에서의 홍수는 늘 반복되는 문제이며, 이 때문에 마을과 농장들을 둘러싼 제방구조가 발달하였다. 식민지 팽창기와 동인도 회사 시절부터 시작된 활발한 국제무역과 식민지화 정책은 네덜란드의 문화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수많은 네덜란드 출신의 위대한 예술가들이 중세기를 거쳐, 북부의 르네상스와 바로크시대에서 인상주의와 포스트모던 시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하였다. 19세기 중엽에 현재의 영토와 입헌군주제가 확정되었다. 일차 세계대전 당시 중립국이었으나, 이차대전 중에는 나찌 독일의 침공을 받아 점령되었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안네 프랑크의 집은 해마다 백만 명 가까운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이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십년이 되기 전에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와 수리남의 독립을 인정하였다. 카리브해에 있는 아루바(Aruba)와 네덜란드령 안틸제도(Netherlands Antilles)는 현재까지 네덜란드의 식민지로 남아있다. 전후 네덜란드의 경제는 다시 크게 부흥하였고, 네덜란드는 1999년 이후 공용화폐가 된 유로화의 사용을 처음 제안한 여섯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 환경오염과 불법적인 마약 유통, 이민 정책과 유럽통합, 그리고 기독교와 이슬람의 관계 등이 현재 네덜란드의 중요한 사회적 관심사들이다.
네덜란드의 기독교는 6,7세기 경 이 지역을 찾아온 켈트족 선교사들을 통하여 전래되었다. 로테르담(Rotterdam)의 에라스무스는 기독교 인본주의의 원리들을 이용하여 서구의 신학을 비평하였다. 16세기에는 칼빈주의가 깊이 뿌리내렸으나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정통성은 17세기에 일어난 아르미니안주의(Arminianism)에 의해 큰 도전을 받았다. 영국의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으로 건너가기 전에 네덜란드로 피난을 오기도 했다. 1948년 암스테르담에서 세계 교회협의회가 구성되었고, 로마 가톨릭 교회를 정식 회원으로 받아들인 네덜란드 교회협의회가 1968년 조직되었다. 그 외에도 두 개의 강력하고 활동적인 이민자와 복음적인 기독교인들의 기구가 있다. 두 개의 큰 개혁교회와 작은 루터교회가 2004년에 연합하여 새로운 네덜란드 연합개신교회(Protestant Church in the Netherlands)를 결성하였다.
함께 드리는 기도
감사 기도 제목
● 네덜란드 개신교회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 교회가 계속하여 교회의 가시적인 일치의 증인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 이 세계의 정의와 평화를 강력하게 증거하고 있는 기독교인들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 반 고흐, 렘브란트, 브뤼겔, 버미어, 또 그들의 작품을 통하여 우리에게 새롭게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준 위대한 화가들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중보 기도 제목
● 벨기에의 플레밍스인들(Flemings)과 왈로니인들(Walloons)이 서로 관용하며, 존중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마약 중독자들과 마약상들이 물질적인 중독에서 벗어나 하나님 안에서 위로와 능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신앙에 관심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교회가 생명력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지 못하고 쫓겨나 국경 지대의 수용소를 찾고 있는 수백 명의 난민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그들의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 사이에, 이 나라들에서 태어난 이들과 나중에 찾아온 이들 사이에 건강하고 개방적인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사람들 사이에 인종적 편견을 강화하려는 유혹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사람들이 상대방의 정체성을 존중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상대방을 무관심과 의심으로 대하지 않고, 이웃이 되어 서로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졸업 후 미취업 상태인 젊은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함께 드리는 기도문
(1)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주님은 지지 않고 언제나 새롭게 떠오르는 해와 같은 분이십니다. 주님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셔서,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시고 살아가게 하십니다. 주님은 모든 양식의 근원이 되셔서, 우리의 영육을 물질적으로, 영적으로 먹여 주십니다. 주님은 빛이셔서, 실수와 의심의 먹구름을 몰아내주시고, 매일 어느 순간에도 제 앞에 계셔서 저의 생각과 행동을 인도하여 주십니다. 제가 주님의 빛 안에 걸어가게 하시고, 주님의 양식으로 자라게 하시고, 주님의 자비로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하여 주옵소서.
(2)
하나님,
우리가 의와 정직이 있는 곳에 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은혜로 도우셔서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도록 도와주시고,
우리가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존재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공간과 자유의 하나님,
생명과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붙잡아주시고 강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축복을 말하지만 결국은 악을 가져오는
그런 권세들에 절하며 살지 않게 하옵소서.
자유롭고 축복 안에서,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곳에서,
주님의 복된 말씀 안에서,
우리가 살아가도록 가르쳐 주옵소서.
(3)
온유한 이들을 온전하게 하시고
상한 이들을 다시 일으키시는 주님,
우리를 주님의 자비를 전하는 도구로 삼아주옵소서.
우리의 눈과 마음을 다른 이들의 행복으로 향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의 백성들이 홀로 방황하지 않게 하시고,
생명을 주시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게 하옵소서.
오늘부터 영원까지 매일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4)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혈과 육을 가진 사람들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세계에서 평화롭고, 정의롭게 살게 하셨습니다.
간구하옵기는 목자와, 인도자 되시는 예수님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선한 거처들을 보여주시는 분이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나라를 향하는 길에 부닥치게 되는 광야에서
40일 동안, 그리고 우리의 평생 동안
우리 앞에서 걷고 계신 분입니다.
이 예수님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5)
주님, 저에게서 어두운 밤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죽음의 권세가 물러가게 하옵소서.
밝아오는 새날과 같이
저를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주님을
분명하게 볼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오늘 사는 동안 주님의 빛으로 옷 입혀 주옵소서.
웃을 수 있는 일들을 주옵소서.
나의 심령이 주님을 우러보게 하옵소서.
기쁨 가운데 살게 하옵소서.
제가 있는 이곳, 현재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웃들에게 책임있는 존재로 살게 하여 주셔서,
묵상과 열정을 가지고 살게 하옵시고,
고통과 슬픔 때문에 넘어지지 않게 하옵시고,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정의의 날이 하루 속히 오게 하옵소서.
주님, 온 세계의 곳곳에서 사람들이 고문을 당하고,
어린 아이들이 살해당하고,
이 지구가 우리들로 말미암아 파멸의 위협을 받고,
모두가 광명한 빛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어떻게 이 모든 것을 참고 계십니까?
더 이상 참지 마옵소서.
우리의 양심을 깨워 주시고,
분노와 수치심을 깨워 주셔서
우리가 주님의 말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6)
주님 안에서는, 죽음이 없습니다.
주님 안에서는 모든 것이 생명 가운데 살아갑니다.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시고
언제나 우리 옆에 계십니다.
주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어떤 분이 아닌 지를
저는 조금 알고 있습니다.
천사들과 복 있는 사람들이 누리는 행복도
주께서 주시는 행복과 비교하면 작은 불꽃에 불과합니다.-
모든 선한 일이 이루어짐에 기뻐하시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웃고 또 웃으십니다.
제가 아직 주님 안에서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아직 주님 안에 살아간다고 감히 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슬픕니다.
(7)
친구들을 배반하라고 사람들이 고문을 당하는 한,
반역자, 이방인, 여자라는 이유로
또 작가들이 단순히 불의를 고발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혀 있는 한,
이 세계 곳곳에서 고통이 존재하는 한,
여자와 남자들이며,
억압자이며 동시에 피억업자인, 우리는
몇 번이고 일어설 것입니다.
오, 하나님, 우리에게 힘을 주셔서
우리가 비록 두려워하게 될지는 몰라도
서로를 위하여 일어서는
이 자리에 남아있게 하옵소서.
2010-01-27 02: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