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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국가인권위 인원 축소 개정안에 대한 본회의 입장
행안부의 국가인권위원회 21%축소 개정안을 취소하고, 헌재의 헌법 정신에 따른 판결을 촉구한다. 행정안전부가 국가인권위원회의 직제 21.2%를 축소하는 개정령 안을 오늘(6일) 관보에 게재함으로써 효력을 발생케 했다. 이 직제개정령 안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달 30일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권한쟁의 심판청구를 제기해 놓은 상태다. 본 위원회 또한, 지난 2월 17일 국가인권위회의 30% 감원 안은 사실상 기구 폐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여 축소에 반대한 바 있다. 우리는 2001년 국가인권위원회를 독립적 기구로 출범시키면서, 우리나라가 인권 국가로서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음에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지난 과정에서 국가인권위원회로 말미암아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적 관행과 가치관이 세워졌고 많은 열매가 있었다. 예를 들면, 주요 기업의 입사지원시 출신지역, 가족사항, 신체사항 등에 의한 차별이 상당히 시정되었으며, 공무원 채용 시 연령 상한이 폐지되었고, 특히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작년에 국회에서 제정되면서 이에 대한 시행에서의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도 고조되고 있다. 또한, 이주노동자에게 노예계약서로 불린 ‘산업연수생제’가 폐지된 것도 큰 성과이다. 그리고 곳곳에서 진행된 인권교육과 지난 해 2만 2,610건의 인권상담은 국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증진시키는 데 적지 않은 작용을 했다. 아직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국가보안법 폐지, 사형제 폐지,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인정 및 대체복무제 도입에 대한 권고는 국가 권력에 의해 침해당할 수 있는 ‘자유적 권리’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데 충분한 역할을 했다고 본다. 오늘부터 국가인권위 직원 모두는 ‘사무처’ 발령 상태이고, 몇몇 인원만 임시발령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월 성명을 통해, 본 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의 독립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외부간섭은 배제시킬 것, 민주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인권위원회의 재정과 인원을 확충할 것, 지역 사회의 인권 향상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의 지역 사무소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금이라도 행정안전부는 인권위 축소 개정령 안을 취소하고,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우리나라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과 역할이 보다 더 강화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제기된 직제 개정령 안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권한쟁의 심판청구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판결을 조속히 단행하기를 촉구한다. 2009년 4월 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권오성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정상복
2009-04-06 04:56:25
(알림)사회통합의 관점에서 본 통일
본회 에큐메니칼 선교훈련원이 5월 7일 ‘사회통합의 관점에서 본 통일’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의 학진연구프로젝트팀(연구책임: 이범성교수)이 한국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2년간의 연구비지원을 받아 수행한 "한반도 통일운동과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한 연구를 최종적으로 보고하고 성찰하는 모임이다. NCCK 선교훈련원은 이 연구가 에큐메니칼정신으로 수행된 "한국기독교회의 평화통일운동"을 위한 심도 깊은 학술연구임을 인지하고, 이 연구결과를 2009년도 훈련원 프로그램 주제중의 하나인 "평화와 한국교회"에 대한 심포지엄 시리즈의 하나로서 배치하여 토론하고자 한다. - 아  래 - *주제: “사회통합의 관점에서 본 통일”  - 삶의 단절로서의 통일과 통일 후의 재사회화  *주최: NCCK 선교훈련원,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일시: 2009년 5월 7일(목) 오후 5:30-9:00(저녁식사, 축사, 심포지엄)  *장소: 기독교회관 강당 󰁱축사: 은준관 총장(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경열 목사(아현감리교회, 선교훈련원 운영위원장) *사회:  나핵집목사(열림교회) 발제: 1. 사회구조, 통일, 사회통합- "탈북자 이해"의 문제            / 박영신 교수(사회운동)           2. 새터민을 통해 본 통일 후 교회역할              / 정재영 교수(종교사회)            3. 삶의 단절 경험과 통일, 통합- 새터민 심층연구에 터하여           / 조성돈 교수(목회사회)           4. 자본주의 속의 교회- 구동독의 선교 딜레마/ 박종소 교수(종교시학)          5. 통일, 하나님나라 운동/ 이범성 교수(선교역사) 논찬:  이온죽 교수 (서울대, 국민윤리) - 북한사회연구, 남북한 사회통합론 등 저자 송병구 목사 (감리회본부 기획홍보부장, 구 재독한인교회협의회 통일위원장) 󰁱종합토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훈련원/ 기독교회관 702호, 743-4471,2
2009-04-29 10:30:41
교육훈련원'이스라엘과 팔레스틴의 갈등과 평화 운동' 제프하퍼 박사 특별 강연회
'이스라엘과 팔레스틴의 갈등과 평화 운동' 제프하퍼 박사 특별 강연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문제는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도 크나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평화를 위한 연대가 필요합니다.” 본회 선교훈련원과 성공회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틴의 갈등과 평화 운동’ 특별 강연회가 4월 18일 시청 성공회대성당 프란시스홀에서 개최됐다. 주제 강사로는 유대인이면서 팔레스틴 점령지역 파괴에 대한 이스라엘의 정책에 반대하고 저항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ICAHD(Israeli Committee Against House Demolitions)의 코디네이터 제프 하퍼 박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틴의 갈등과 평화 운동’에 대해 발표했다. 제프 하퍼 박사는 “팔레스틴 사람들의 거주지역과 학교 내에까지 차단벽을 설치하고 감시하는 것은 이스라엘 정부가 표방하는 팔레스틴으로 부터 테러 혹은 국가 안전을 위한 목적과는 거리가 멀다”며 “이는 단순히 팔레스틴인들을 쫒아내려고 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도 한반도를 영원히 점령하지 못했고, 미국도 베트남을 완전히 점령할 수 없었 듯이, 이스라엘도 점령을 영원히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며 “두 개의 국가가 공존하는 걸 인정하지 않고 계속 점령을 고집한다면 무슬림의 이스라엘에 대한 증오심만 더 키울 뿐”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세계 모든 이들이 팔레스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 지역이 평화가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특히 “남북 분단국가인 한국도 이-팔 갈등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한반도의 평화구축 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프 하퍼 박사는 인류학 교수로, ICAHD에서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으며. 이 단체는 팔레스틴 점령지역 파괴에 대한 이스라엘의 정책에 반대하며 저항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비폭력주의 평화 인권 단체이다. 1967년 이후에, 팔레스틴의 18,000 가구가 이스라엘 군대의 폭격으로 파괴되었는데, 전체 가구의 5%에 해당된다. 이를 재건하는 노력도 국제공조를 통해 하고 있다. 그는 미국 태생으로 1973년 이스라엘로 이주했고, "구조적인 폭력의 속박으로부터 팔레스틴과 이스라엘 시민들을 해방시키고, 이들 사이에 평등을 추구한 노력“으로 미국 AFSC(American Friends Service Committee)에 지명됐었다. 또, 이스라엘-팔레스틴 갈등에 관한 여러 책들을 저술하였으며, 이스라엘 정책에 반대하여 8차례 체포되기도 했다. 이스라엘-팔레스틴의 여러 NGO 활동 단체들, Bat Shalom, Rabbis for Human Rights, Gush Shalom and the Alternative Information Center, as well as Palestinian groups such as the Land Defense Committee, the Palestinian Agricultural Relief Committee (PARC) and Rapprochement.과 연대활동을 펼치고 있고, 2006년 팔레스타인 지식인이자 평화운동가인 가잔 안도니(Ghassan Andoni)와 함께 미국 AFSC 단체로부터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 받기도 했다.
2009-04-20 09:49:57
정의·평화장애주일예배 성북교회에서 개최
장애주일예배 성북교회에서 개최
가나안교회 중창단의 특송 "주는 나의 빛" 본회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이예자)는 4월 22일(수) 오후 7시30분 성북교회(육순종 목사)에서 장애인 주일 예배가 개최했다. 위원장 이예자 선생의 사회로 가나안교회 중창단과 베데시다 선교회 찬양팀의 ‘주는 나의 빛’, ‘여기에 모인 우리’ 특송이 이어졌고,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성태원 집사(가나안교회)가 ‘생명의 양식’을 바이올린으로 연주 참석자들로부터 큰 갈체를 받았다. 이후 가나안 교회 조동교 목사가 ‘하나님의 선교 동역자로서 장애인’을 주제로 “세계 역사는 치유된 장애인에 의해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고 치유하게 됐다”고 하늘 말씀을 전했다. 조동교 목사는 “학력의 장애를 치유한 링컨, 소아마비로 지체 장애인이 된 루즈벨트, 백인 주도의 사회에서 인종의 장애를 극복한 흑인 오바마 등이 바로 장애를 극복함으로서 위기를 극복한 사람들”이라며 ‘한국교회가 치유된 장애인으로서 우리 사회를 치유하고 서로의 십자가를 지고 천성을 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본회 권오성 총무가 ‘교회가 장애인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며, 더욱 앞장서 권익을 보호하고 우리 사회 차별이 개선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지난 2008년 본회가 출간한 <장애인 차별과 교회-장애인신학에 대한 접근>을 성북교회 육순종 목사에게 전달 ‘장애인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일에 성북교회와 교우들이 앞장서고 있지만 좀 더 관심을 기우려 달라’고 전했다. 이어 윤혜숙 위원장(기장 여신도회 전국연합회 사회위원회)이 본회가 지난 42회 총회에서 채택한 ‘장애인의 인간다운 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한국교회 실천강령’을 낭독하고 육순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장애주일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셋째 주일을 ‘장애인주일’로 제정하고 지켜오고 있다. 베데스다 선교회 찬양팀의 "여기에 모인우리"특송 한편,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전자 성경이 있지만, 대당 가격이 550만원 정도여서 개인이 구입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시각 장애들에게 점자 성경을 보급하기 위한 교회의 지원이 시급하다. 점자 전자 성경은 성경과 찬송 그리고 인터넷 검색까지 가능한 점자 전자 단말기다. 점자로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점자 전자 성경 장애인의 인간다운 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한국교회 실천강령 우리는 장애인이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엄한 존재이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은 하나님에 대한 죄악임을 고백하고,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다음과 같은 행동강령을 천명한다. 1. 우리는 장애인이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교회 진입로와 모든 시설을 개선할 것이다. 2. 우리는 자신들 뿐 아니라 사회에 편만한 장애인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삶의 각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3. 우리는 장애인의 기본권을 빼앗거나 무시하는 것을 묵인하지 않으며, 장애인과 적극 연대, 행동할 것이다. 4. 우리는 장애인과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기초 과정으로 교회학교에서 통합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5. 우리는 장애인이 능력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 교육, 사회 재활을 적극 도울 것이다. 6. 우리는 중증장애인에게는 구호를, 자립할 수 있는 장애인에게는 자립을 돕는 선교를 할 것이다. 7. 우리는 장애인 교역자도 평등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안수와 청빙문제 등에 있어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42회 총회 채택 -
2009-04-23 10:11:05
생명윤리본회 안락사 첫 논의...보편적으로 다루는 것 혼란가중
본회 안락사 첫 논의...보편적으로 다루는 것 혼란가중
본회 생명윤리위원회가 ‘존엄사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청회를 3월 37일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생명연장이라는 인간의 욕구가 계속되면서 죽음의 시점을 임의적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에 대한 논의가 다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죽음의 시점을 인간이 선택해야 하는 현실론과, 명확한 금 긋기가 이뤄질 때 생명 경시 풍조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모든 상황을 보편적으로 정의할 순 없지만 개별적이고 다양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무의미한 치료연명의 중단이라는 사회적 논의가 법제화로 이어져야 하지만, 한나라당이 발의한 존엄사법 안은 신중하지 못하고 섣부른 법제화가 될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법제화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의사에 대한 신뢰 △환자가 경제적 조건과 부담에 강요됨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건강보험제도의 개선 △보호자가 아니라 환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노경신 목사(NCCK 생명윤리위원)의 사회로 박일준 교수가 주 발제하고 김정범(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표) 선생과 김희헌 교수(한신대학교 조직신학) 강성호(기독교윤리실천운동) 간사가 논찬했다. 감신대 박일준 교수는 “삶과 죽음이 하나님에게 속한 권리이지만 불행히도 우리 인간이 금을 그어야 하는 문명의 아이러니 속에서 이제는 그 금 긋기에 대한 책임을 인간이 떠안을 때가 됐다”며 현실적 문제에 대해 말했다. 그는 “단순히 죽음을 지연시키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삶인가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며 존엄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강성호 간사는 “현실적 문제이지만 소극적 안락사 혹은 존엄사에 대한 허용이 이뤄질 때 생명경시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가능성 있다”며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신대 김희헌 교수는 ‘죽음을 하나님의 섭리만으로 이해됐을 때, 안락사와 존엄사 모두 하나님의 뜻에 대한 도전이고 거기서 인간이 존엄을 지킨다는 것은 신앙과는 반대되는 불경일 수 밖에 없다’며 다양한 신학적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09-04-15 01:55:46
사법권독립! 국민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것...
본회와 한국교회인권센터가 주관하는 목요기도회가 4월 23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도회는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재판 개입과 관련한 사법권 침해 사건이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시켰다는 점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사법부의 독립과 개혁을 촉구하며 신영철 대법관의 사법권 침해 사건의 공정하고 신속한 처리를 촉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도회는 김경남 목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은태 목사(참된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이사장)의 기도에 이어 박영모 목사(한국교회인권센터 부이사장, 동수원감리교회 ,담임목사)가 “돌들이 소리지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현 정부는 3거지악( 표리부동하다, 속이 좁다, 사기성이 농후하다)과 4파탄(민주주의 파탄, 남북관계 파탄, 경제파탄, 교육파탄)을 초래하였다’고 강조했다. 또, 안진걸(참여연대 민생희망팀장)교수는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사회는 민주주의 가치가 가장 절대적으로 우선되면서 사회적 약자들의 경제적 권리까지도 구현되는 사회라고 생각된다”고 증언했다. 안 교수는 “촛불은 민주주의나 집단이성에 대한 영감을 주었을 뿐 아니라 그 외에 여러 가지 벌어지고 있는 재판까지 결부되면서 국민들에게 많은 헌법적 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고 재판의 독립과 법관의 독립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이어 김갑배 변호사(전 대한변협 법제이사)는 “사법권의 독립은 국민들의 권리를 보장하기위한 것이라는 점이 중심에 있어야 한다”며 촛불관련자와 관련한 일련의 재판과  처벌과정은 거짓이 진실을 덮는 대표적인 우리 사회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짓 법치주의, 위장 법치주의가 진실인 것 처럼 수년 간 호도된다면 몇 년 후에도 희망이 없다”며 “이러한  것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진정한 법치주의가 무엇인가를 자각할 수 있도록 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09-04-27 03:26:11
2009년 부활절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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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08:12:17
일치·대화'희망 나눔'  2009년 부활절연합예배 개최
'희망 나눔' 2009년 부활절연합예배 개최
*성만찬 초대-좌로부터 김요셉 손인웅 고수철 지형은 목사 2009년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12일 오전 5시 30분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 "부활과 희망’을 주제로 3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 권오성의 예식알림을 시작했다. 회장 김삼환 목사는 대회사에서 "행동 없는 이 시대에 함께 일어나 희망으로 노래하자"고 호소했고, 설교를 맡은 오정현 목사(사랑의 교회)는 "한국교회가 자기 희생의 정신을 살려 다시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자발적 고난, 자기 희생, 섬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 이 시대의 희망이 되는 소명자로 우뚝 설 수 있다"며 소외 이웃과 북의 동포 그리고 장애인들을 위해 눈물과 사랑 그리고 헌시을 바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씀 선포 이후 박성배(기하성 총회장)*오덕교(전 합동신학대학원대 총장)*이용호(예장 고신 총회장)*양병희(영안교회) 목사가 "부활과 나눔" "한국교회" "나라와 민족" "세계 평화와 지구"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어 본회 일치종교간대화위원회 김광준 신부(대한성공회 교무원장)과 권순직 한기총 총무직무대행이 남북교회 공동 기도문을 낭독했다. 한편, 올해 예배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3~4세기 초대교회가 지켜왔던 예배 형식에 따라 모임과 말씀, 성만찬과 파송의 순서로 드려졌고, 한국교회가 공동으로 만든 주제해설과 설교, 기도문을 지역과 각 교회들이 함께 나눴다. 또 연합예배 이후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인 1천여 명에 대해 식사를 제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2009-04-13 08:4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