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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고엽제 폐혜와 주한 미군기지 환경문제 토론회 열려
고엽제 폐혜와 주한 미군기지 환경문제 토론회 열려
     본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해학 목사)는 지난 14일(목) “고엽제 폐혜와 주한미군기지 환경문제”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고엽제 매립부터 발암 물질 지하수까지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신범 실장(노동환경연구소)은 “고엽제의 독성성분인 다이옥신은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캠프 캐럴에 매립한 고엽제로 인한 주변 마을의 피해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오히려 고엽제로 작전을 시행했던 부대인 춘천에 소재한 캠프 케이지와 그 주변에 큰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왜 캠프 캐럴과 그 주변이 문제인지 설명하며, 한미공동조사단이 구성되긴 했지만, 다이옥신 매립추정지역의 토양시료 채취를 거부하고, 레이더조사, 지하수 조사 등 불필요한 조사를 하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있으며, 1980년대, 1992년, 2004년 2009년 이미 조사를 다 해놓고도 자료를 내놓지 않고 있는 점, 그동안 미군에서 실시한 기지 환경 조사 보고서에 근거해 다이옥신 이외에서 기준치의 수백~수천 배에 달하는 다양한 종류의 발암물질이 캠프 캐럴에서 검출된 사실을 말하며 이를 숨기려하는 미군의 행태를 보면 한미공동조사단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일의 해결은 미군의 진심어린 사과에서 시작될 것이며 이참에 소파협정을 반드시 개정하고 넘어가야 함을 주장했습니다.      “주한 미군기지 환경문제와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정인철 국장(녹색연합 평화행동국)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채결과 변천과정을 설명하며, 미군이 자발적으로 개정을 한 것이 아니라 미군의 범죄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여론이 형성되었을 때 개정이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주한미군기지 재배치와 관련해 계획과 개요를 설명하며, 미군기지 환경피해 현황을 유형에 따른 통계를 PPT 자료를 통해 설명하였습니다. 그 유형을 보면, ① 기름 유출로 인한 토양, 지하수 오염 ② 미군 비행장, 사격장 주변 지역 소음 피해 ③ 폐기물 불법 매립 ④ 오폐수, 화학물질로 인한 수질오염 ⑤ 바위낙서, 산림파괴 ⑥ 고엽제 등 유해물질 불법매립(캠프 캐럴) 등이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반환된 미군기지의 환경오염 실태를 보고하며 반환미군기지 정화비용이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고 있음과 앞으로 반환될 용산 미군기지는 그동안 반환된 미군기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오염이 심각할 것을 예상하며 그에 따른 대책을 강구해야함을 주장하였고, 주요국가 미군 환경 관리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군기지 피해 해결 방안에 대해 SOFA 환경 규정의 문제점과 개정방향, 반환 미군기지 환경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먼저 SOFA 환경 규정의 문제점과 개정방향은 ① 상시적인 환경조사 및 정보공유가 보장 ② 한국 환경정책을 반영한 주한미군 환경관리기준(EGS) 개정 ③ 환경오염사고 통보의 기준과 정화의 기준을 동등하게 규정 ④ 명확한 정화의 기준을 명시 ⑤ 미군기지 오염치유수준을 ‘동의’또는‘승인’으로 개정 ⑥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규정을 보강 ⑦ 미군기지 환경실태에 대한 정보의 공개 ⑧ 원상회복의무에 관한 SOFA 제4조를 개정, 환경조항 본 협정에 명시 ⑨ 미군 정화 책임 명시하고,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것 등을 제시했고, 반환 미군기지 환경문제와 해결방안으로 ① 원상회복에 관한 SOFA 4조항 삭제 ② 미군기지의 환경 관리와 오염 치유를 국내 환경법 적용 ③ 환경조사기간 연장 ④ 정보 비공개조항 삭제 ⑤ 반환 이후 발견되는 오염을 미군이 책임질 수 있도록 사후 검증 조항신설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한편 본회 정평위는 고엽제 관련 성명서를 발표한 이후 후속 프로그램으로 이번 토론회를 준비하였고, 토론회 내용을 중심으로 고엽제 관련 후속 대책들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2011-07-15 05:53:13
정의·평화제15회 외국인등록법 국제 심포지움 개최
제15회 외국인등록법 국제 심포지움 개최
본회 정의평화위원회와 한국교회 재일동포인권선교협의회, 외국인등록법 문제들과 싸우는 기독교연락협의회,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 재일외국인의 인권위원회는 7월 25일(월) ~ 26일(화)에 일본에서 제15회 외국인등록법(이하 외등법)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습니다. 외국인등록법 국제 심포지움은 1990년 처음 개최된 후 2년에 한 번 개최하며 한국과 일본이 돌아가며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 15회 외등법 국제 심포지움은 일본에서 진행되었고, “동일본대진재와 외국인 한·일·재일교회의 선교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이신 이해학 목사를 비롯하여 위원 박천응 목사, 연상준 위원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심포지움의 중요한 내용으로는 동일본 대진재의 피재자·피재교회에 대한 지원, 특히 피재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지원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협의하였고, 『한국 병합』으로부터 101년을 맞이하여 일본의 역사 책임의 과제를 다시 확인하였고, 외국인노동자를 비롯한 이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일본과 한국에서 외국인의 법적 지위와 권리를 보장하는 과제를 다루었습니다. 27일에는 한국측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센다이 지역을 방문하여 일본 재해 복구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돌아옵니다. ** 자료집은 문서자료실에 있습니다. 제15차 외국인등록법문제 국제심포지엄 공동선언        2011년 3월11일 일본의 동북·북관동 지역을 덮친 진도9의 대지진과 쓰나미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생명과 생활의 터전을 완전히 빼앗겼다. 남북 500km의 방대한 지역에 걸쳐 괴멸적인 타격을 받았고, 사망자와 행방불명자는 2만 명을 뛰어넘었다. 지진 재해로부터 4개월을 경과한 현재도 9만 명 이상의 피해자들이 피난생활을 지낼 수 밖에 없는 상태로 있다. 게다가 후쿠시마 제1원전의 사고에 의해, 대량의 방사능이 방출되어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은 대단히 어렵고 복잡해졌다. 안전신화의 허구와 자만심은 인재라는 비극적 결말을 야기했고, 우리는 지금 깊은 회개와 근본적인 사회변혁, 삶의 태도의 전환을 재촉받고 있다.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부흥의 과제는 다방면에 걸쳐 겹겹이 쌓여있다. 그 근본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는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엄과 연대(결부,관계)를 기반으로한 사회를 재생해 가는 것이다. 인간과 인간의 연대보다 생산성이나 효율성을 우선으로 하는 사회는 폭력적인 동시에 취약하다. 복구되고, 재생되어야 할 사회의 지표 중 하나는 이주민으로서 살기 쉬운가 어떤가에 있다.      진재(지진,쓰나미,원전방사능 누출) 발생에서 지금까지의 보도에 있어서 결여된 것은 이주민의 피해에 대한 정보이다. 그 사실은 일본 사회가 외국인주민을 일상적으로 주변화해 온 것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 일본 사회의 과오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다시 말해 패전부터 66년, 전쟁의 책임에 대해 애매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한반도(朝鮮半島)나 아시아제국의 희생자·피해자에 대한 전후 보상을 방치한 채 지내온 일본 사회의 과오, 그리고 일본이 아직도 식민지주의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2010년 「『한국 병합』 100년/ 『재일』100년」을 맞아 그것을 마음에 새기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며 「101년째」를 걷기 시작했다. 그 직후에 일어난 이번 대진재. 이 매우 중대한 물음이 던져진 「때(시간/카이로스)」를 우리들은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한 「때」를 맞이하여 우리들 일·한·재일 교회는 제15회 외국인등록법문제국제 심포지엄을 도쿄(東京) 재일본한국YMCA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자본의 논리가 폭주하고 식민지주의가 대두할 때, 인간은 노동에 있어서 세분화되고 서열화되어 이동을 관리·감시 당하게 된다. 그리고 현대사회는 노동력으로서 이주노동자는 다민족·다문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면서, 획일화, 동질화를 강요당하고, 다문화의 주체, 교류의 주체가 되는 것을 제지당하고, 분리되며, 배제된다.       현재 일본에서도, 또한 한국에서도 이주민을 감시하고, 비정규체류자를 사회적으로 배제하는 제도가 구축되고 있다. 일본에 있어서는 새로운 이주민정책으로서의 입관법, 입관특례법, 주민기본대장법이 2012년7월에 시행되려 하고 있다. 또 한국에서는 2010년 미국, 일본에 이어 외국인의 입국 시에 생체정보(얼굴 사진·지문)제공을 의무화할 수 있는 법이 제정되어, 앞으로 실시되려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외국인관리 제도에 반대한다.       오늘날 세계는 세계화의 욕망에 사로잡혀 많은 생명이 차별과 억압, 착취와 수탈, 증오라는 연쇄적인 위기에 노출되어 있다. 그러나 그 세계 안에서 우리는 모두 자기의 존엄성을 확인, 자기의 생명을 존중하며, 차이를 서로 인정하고 교류가 가능한 화해의 복음으로 부름 받고 있다. 우리는 가장 작은 사람들의 곁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언하고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서로 잇게 하는 화해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근본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는 동일본대진재 피해자들의 인생의 재건을 마음으로부터 기도한다. 그리고 이주민 피해자들의 인생도, 거기서 함께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지원한다. 우리는 동일본 대진재의 희생자들을 마음으로부터 애도한다. 그리고 그 안에 많은 이주민 희생자들의 생명이 있었던 것을 마음에 새기고, 주 하나님 손에 맡기며 기도한다.        우리는 일본에서 진재를 만나 생명을 빼앗긴, 또한 슬픔에 직면하고 있는 이주민들을 잊은 채로는 참된 복구도, 새로운 사회의 창조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밝힌다.       우리 일·한·재일 교회는 동일본 대진재의 아픔을 함께 서로 나누고, 지금부터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사회가 참된 다민족·다문화공생 사회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며, 손을 잡고 일한다.  1. 1. 우리는 진재당한 재일한국, 조선인 및 이주민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각 교파·단체, 각 시민단체, 관계 각 기관의 지원 활동과 연계하여 이하의 것을 실행한다.   ① 재난당한 재일 한국·조선인 고령자에 대하여 생활 지원을 한다.            ② 일본인과 결혼 혹은 사별하고, 고립되어 있는 이주민 피해 여성에 대하여 정신적 치유와 생활 지원을 한다. ③ 피해 이주아동에 대하여 취학 지원을 한다.     2. 우리는 정부·자치단체·관계 각 기관에 이주민 피해자에 관한 정보를 공개·제공함과 동시에, 이하를 하도록 요구한다.            ① 피해자에 대한 모든 지원조치, 보호시설, 피난시설에 있어서 다 언어에 의한 정보제공, 통역지원을 통해 설명과 수속을 하는 것.            ② 지진재해 복구정책의 수립과 시행에 있어서는 지금까지의 「경제성장제일주의」정책을 중단하고, 피해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주거와 생활의 재건을 우선으로 하고 지역사회의 복구, 그 중에서 이주아동의 취학 보장을 하는 것.     3. 우리는 이번 동일본 대진재에서 드러난 해결 불가능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제문제가 전후 일본의 정치·경제·사회전체의 근본적 문제에 기인한다. 즉 일제식민주의에 대한 극복 없이 자국국민중심주의, 경제 제일주의로 치달은 것을 확인하고 이하를 일본의 정부와 국회에 요구한다.            ① 일본의 정부와 국회는 도쿄전력(東京電力)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를 절처하게 검증하고 규명해서 그 결과를 통지하고,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 공표할 것.           ② 일본의 국회는 1905년 을사조약의 강요에서 1910년 한국강제병합 조약에 이르는 일련의 제조약이 무효한 것을 인정하고 식민지지배의 죄책을 추궁하여 사죄하는 결의를 할 것.              ③ 일본의 정부와 국회는 1923년 관동 대지진 때의 조선인 학살, 조선인 강제 연행, 강제 노동, 야스쿠니(靖國) 합사,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간 「위안부」 등 「식민지범죄」에 대해 그 당사자와 유족에 대한 사죄와 보상의 입법과 실시를 하루 속히 할 것.              ④ 일본의 정부와 국회는 재일 한국·조선인등 구식민지 출신자와 그 자손에 대해 「인권기본법」을 제정함과 동시에 「외국인주민기본법」 「인종 차별 철폐법」 「국내인권기관설치법」을 제정할 것.              ⑤ 2009년에 공포된 새로운 입국관리법, 즉 외국인등록법을 폐지할 뿐아니라 이주민을 관리, 배척하는 개정법은 이주민을 노동력으로 간주하는 비인간적인 입법이다. 일본정부는 그 개정법의 내년 7월 실시를 중지할 것.     4. 우리는 일·한 정부에 대하여 외국인에 대한 감시·인권침해를 강화하는 입국, 재입국시의 외국인 지문·얼굴 사진 등록 제도를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     5. 우리는 일·한 정부에 대하여 <모든 이주 노동자와 그 가족에 대한 권리보호 조약>의 조기 적용, 비정규체류 외국인의 합법화, 난민신청자의 재류 자격부여를 요구한다. 6. 우리는 한국 교회 「재일동포 고난의 현장방문」을 앞으로도 계속한다.     7. 우리는 젊은 세대의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 동아시아의 화해와 공생이라는 비전을 그리는 청년을 육성하기 위해서 「기독교 청년의 여행」을 재개한다.     8. 우리는 각각의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공유하고, 동아시아의 화해와 공생이라는 일·한·재일 교회의 공동과제를 협의하고 실천하기 위해 국제 심포 지엄을 계속한다. 다음 번은 2012년 한국에서 개최한다.  2011년7월26일   제15차 외국인등록법문제 국제심포지엄참가자 일동 외국인등록법문제와 싸우는 기독교연락협의회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 재일외국인인권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한국교회 재일동포인권선교협의회  
2011-07-27 03:04:57
홍보실 간사 공채 공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홍보실 간사 공개 채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고 이에 응답하려고 모인 교회들의 협의체입니다.        1970년 제 23회 총회 이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구세군대한본영, 대한성공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가 회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1996년 제 45회 총회 이후 한국정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회원으로 가입하여 현재 개신교 일곱 개 교단과 정교회가 회원으로 협력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에큐메니칼 운동의 확장을 위한 지도력 개발과 교육훈련을 실행하기 위한 에큐메니칼 선교훈련원을 두고 있고, CBS(기독교방송),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한국교회인권센터, YMCA, YWCA 등이 유관기관으로 함께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의 주요 교단은 물론이고 타 종단들과도 연대 협력하고 있으며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아시아기독교협의회(Christian Conference of Asia), 각국의 교회협의회 등과도 긴밀한 국제적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는 홍보실 간사를 아래와 같이 공개 채용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 아 래 -----   1. 채용인원 - 홍보실 간사 1명(남·여 제한 없음)   2. 지원자격  1) NCCK 회원교단에 속한 목회자 또는 평신도  2) 웹(인터넷) 기능 사용이 용이한 자(웹진, 웹자보 제작 등)  3) 에큐메니칼 운동에 관심이 있는 자   3. 제출서류  1)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1부.    2) 출석교회 당회장 추천서 1부.    3) 자격증 증빙 서류(사본)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는 자유양식으로 제출바람.   4. 전형방법 1) 서류전형 → 면접 → 최종합격   5. 지원서 접수  1) 접수방법 :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 이메일(jeakey@nate.com) 접수    2) 접수기간 : 2011. 6. 28(월) ~ 7월 22일(금)까지    3) 접수처 : 서울 종로구 연지동 136-46 한국기독교회관 706호 이메일 : jeakey@nate.com   6. 문의사항 :교회협 홍보실(02-742-8981, 010-3462-2393)    
2011-07-05 11:00:29
2011년 부활절 남북 / 북남 교회 공동기도문
2011년 부활절 남·북 / 북·남 교회 공동기도문   영원한 생명의 하나님! 이 시간, 죽음을 이기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어둠 속에 빛이 깃들고, 마른 땅에서 꽃이 피어나듯, 십자가의 죽임에서 부활의 생명으로 다시 일어나신 우리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합니다. 이 자리, 부활의 증인으로 모인 우리가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어둠에서 깨어나게 하시고, 세상을 향해 달려가게 하시며, 다시 사신 주님을 힘껏 외치게 하옵소서. 그러나 주님,  우리 가운데 많은 이들은 아직도 빈 무덤 주변을 서성이고 있습니다.  여전히 어두움과 두려움을 분별하지 못한 채,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저마다 자신의 엠마오를 향해 살길을 모색하며, 방황하고 있습니다. 냉소와 의심, 깊은 두려움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부활하신 주님에 대한 믿음이 사람마다, 민족마다 되살아나게 하시옵소서. ‘남과 북 / 북과 남’의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기도할 때에 마음마다, 삶의 자리마다 사랑과 평화의 새 생명이 부활하게 하옵소서.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 진정으로 주님의 부활이 필요한 이 민족 ‘남과 북 / 북과 남’ 위에 함께 하옵소서. 우리는 부활의 능력을 찬미하면서도 정작 평화가 없는 복음과 이웃이 빠진 구원을 노래하였습니다. 민족을 위해 기도하면서도 화해를 실천하지 않았고, 나눔을 외면하였습니다. 제단 앞에 나오면서도 형제와 화해하지 못한 채, 불신앙의 제물을 드려 왔습니다. 그 결과, 어렵게 열어 놓은 대화의 문에 무거운 빗장이 걸렸습니다. 힘들게 허물어 가던 불신과 오해의 담장이 더욱 두터워지고 있습니다. 화해와 협력의 불씨는 오히려 시커먼 재가 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이젠 완전히 사라졌어야 할 전쟁의 소문과 불안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주님,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분단된 지 66년이 되었지만, 평화의 꿈은 요원하고, 통일의 소망은 막막합니다.  주님, 용서해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민족공동체로 확장해 나가는 일에 너무 게을리 했습니다. 부활하신 나의 주님! 이제 이 땅, 이 민족 위에 부활의 능력으로 함께하시옵소서. 갈등의 바다, 싸움의 바다, 서로 오고 가지 못하는 이산(離散)의 서해바다에 평화를 허락하옵소서. 한강 하구가 열리고, 남과 북의 무역선이 왕래하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바다어장이 회복되게 하시옵소서. 이런 기도의 씨앗들이 굳게 닫힌 비무장지대의 봄소식처럼, 한라에서 백두까지 꽃소식처럼, 무리지어 피어나고, 무성하게 열매 맺게 하시옵소서. 주님,  민족의 하나됨에 대한 기도가 마음마다 뜨거운 함성으로 다시 불붙게 하옵소서.  민족의 화해와 통일에 대한 소망의 간절함이 가슴마다 다시 깨어나게 하옵소서. 이제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시고, 서로 사랑으로 감싸며, 믿음으로 연합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불신앙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다시 부르셔서 평화의 전도자로, 화해의 사명자로 세워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삼천리 방방곡곡 사랑과 평화로 넘쳐나는 주님의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부활의 아침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1년 부활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 이 공동기도문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 협의하여 최종 확정된 문안입니다.
2011-04-14 04:08:37
총무국제1차 홈리스 대책위원회 열려
제1차 홈리스 대책위원회 열려
     4월 6일(수) 노숙인 대책위원회 있었습니다. 이 대책위는 지난 4차 임원회에서 한국교회가 사회에서 외면당하고, 소외받는 노숙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치유해야 한다고 결의함에 따라 조직되었습니다. 또한 올해 교회협 회장으로 취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도 노숙인 문제가 선진국도 해결하지 못한 어려운 문제이나 한국교회와 연합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취임 기자 회견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로 구성된 노숙인 대책위원회는 1차 위원회를 통해 아래와 같이 위원회 조직을 하였습니다.     ✜ 위원장 : 이영훈 목사(회장, 기하성)   ✜ 부위원장 : 이규학 감독(감리교)                       임영식 사관(구세군)                       남기탁 목사(예장)   ✜ 서기 : 허종현 신부(성공회)   ✜ 회계 : 유근숙 목사(기장)        1차 위원회에서는 먼저 노숙인 대책위원회라는 명칭을 좀 더 포괄적인 의미를 담아 홈리스 대책위원회로 변경하기로 결의하였고, 위원회의 활동방향은 노숙인이 자활하여 사회로 다시 복귀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한국교회가 실제로 길거리에 내몰린 노숙인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대안들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또한 노숙인들을 돌보고 있는 홈리스 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 교육의 장(場)을 만들기로 하였고, 노숙인 자원봉사자를 위한 교육의 장(長)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노숙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할 수 있는 내용을 만드는 것이고, 노숙인 당사자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첫 발걸음으로 노숙인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노숙인 간담회는 각 교단에서 파송된 노숙인 대책 전문위원과 목회자, 노숙인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 사회에 점차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노숙인의 실태와 현황에 관해 논의하고, 최근의 상황을 점검하며,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대안을 찾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한국의 노숙인 복지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남기철 교수(동덕여대 교수)가 발제하였고, 거리, 쉼터, 자활 현장에서 활동하는 이태용 팀장(노숙인다시서기 지원센터), 김승우 과장(24시간 게스트하우스), 남철관 국장(나눔하우징 상임국장)이 생생한 현장이야기를 전해주었고, “홈리스에 대한 인식과 방향, 그리고 교회 참여 방안”이라는 주제로 오범석 정책국장(전국홈리스연대)의 발제가 있었습니다.        추후 몇 차례 더 집중적인 간담회를 통해 홈리스 문제에 대한 정책 개발과 현장에서 노숙인들을 어떻게 돌볼 것인지, 그리고 한국교회가 이 일을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들이 있을 예정입니다.  ** 간담회 자료집은 문서자료실에 있습니다.
2011-04-08 08:02:47
총무국도시 재개발 대책위원회 열려
도시 재개발 대책위원회 열려
     4월 8일(금) 도시재개발 대책위원회가 있었습니다. 이 대책위는 지난 59회기 1차 실행위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건의한 사항으로 도시 재개발 문제에 교회 뿐만 아니라 철거민 전체를 포함하여 이 문제를 연구하고 협의할 것을 결의함에 따라 조직되었습니다. 회원교단에서 위원 1인씩을 파송하여 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위원으로는 김찬형 목사(예장), 박경양 목사(감리교), 김성훈 목사(기장), 이기용 사관(구세군), 차준섭 신부(성공회), 배지용 목사(복음), 엄진용 목사(기하성)가 선임되었습니다.      위원회 조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위원장 : 차준섭 신부(성공회)        ✜ 서 기 : 김찬형 목사(예장)      첫 번째 회의에서는 대책위원회의 활동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는데, 도시 재개발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법 개정을 위한 연구 활동 및 정책 제안을 주요 활동방향으로 결의하였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도시 재개발 문제 전문가 및 현장 경험자들에게 사례와 대안을 듣는 공청회와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하는지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공유하고, 대안 정책이 세워지면 법 개정을 촉구할 수 있도록 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4월 15일(금) 첫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사단법인) 나눔과 미래, 주거권연합, 한국도시연구소 등에서 전문가를 모셔 도시 재개발의 문제는 무엇이고, 어떤 대안을 찾을 수 있을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2011-04-08 05:33:14
화해·통일사순절 세 번째 평화기도회 열려
사순절 세 번째 평화기도회 열려
     지난 4월 7일(목) 사순절 세 번째 평화기도회가 열렸습니다. “금강산이 열려야 평화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진행었습니다. 송병구 목사(화해통일 위원, 감리교 색동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설윤석 총무(한국기독청년협의회)의 기도와 향린교회 국악찬양단 <얼쑤>의 특별찬양의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설교를 맡은 조헌정 목사(화해통일 위원, 기장 향린교회)는 사도행전 10:34~39의 본문과 “경계를 넘는 증언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조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가 한반도 갈등과 대화의 단절을 묵인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지적하면서, “사회적 경계를 넘어 평화의 새로운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야말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증언하는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우리 모두 예언자적 전통과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 경계를 넘는 증언자들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예배 후 진행된 이재정 신부(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제33대 통일부 장관)의 특강은 “금강산이 열려야 한반도 평화가 보인다”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신부는 전(前) 통일부 장관으로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열심히 일해 왔던 시간을 되돌아보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회고하면서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이 신부는 금강산 관광은 1989년 정주영 회장이 방북하여 금강산 관광 개발 의정서를 북한 당국과 체결하면서 시작되었다고 밝히면서 금강산은 남·북 간의 평화의 장(場)이 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 신부는 금강산 관광은 1999년 제1연평해전이나 2002년 제2연평해전에도 불구하고 계속되었으며 그만큼 남·북 간에 금강산은 평화를 만들고 지키는 중심으로서 소중한 의미를 가진 만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가장 먼저 금강산의 문이 다시 열려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 신부는 결론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전략이라고 할 때 무엇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기다리든 만들어가든 남·북 관계에서의 목표와 결론은 평화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평화가 목표라면 지금 당장 금강산이 다시 열려야 하고, 금강산이 열려야 한반도 평화가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사순절 네 번째 평화기도회는 4월 14일(목) 오후 7시, 교회여성평화연대에서 주관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1-04-08 05:23:22
총무국2차 찬송가공회 법인화 대책협의회
2차 찬송가공회 법인화 대책협의회
     4월 7일(목) 찬송가공회 법인화 대책위원회 2차 회의가 있었습니다. 2차 위원회에서 위원회 조직을 다음과 같이 하였습니다.  ✜ 위원장 : 임헌택 사관(구세군대한본영 인사국장)  ✜ 서 기 : 김광준 신부(대한성공회 교무원장)  ✜ 위원명단     - 예장 : 조성기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사무총장)                문원순 목사(찬송가대책위원장)     - 감리교 : 신복현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장)                  함영석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행정기획실부장)     - 기장 : 배태진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                윤기원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 구세군 : 김해두 사관(구세군대한본영)     - 복음교회 : 하규철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무)     - 기하성 : 이삼용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무)                   이동훈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2차 위원회에서는 본 위원회 활동방향에 대해 범위를 정하자는 의견에 대하여 두 가지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충청남도 도청에 찬송가 법인을 취소해달라는 요청과 새찬송가를 제작하자는 내용의 제안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 제안을 가지고 진지한 논의를 하였지만 2차 회의에서는 결의하지 못하였고, 4월 18일(월) 오전 10시 3차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여 결의하기로 하였습니다.
2011-04-07 05:34:34
한독교회협의회 공동선언문(영문)
Communiqué -Closing statement of the 9th German-Korean Churches’ Consultation – Wittenberg (Germany), 2011        From March 28 to 30, 2011 a delegation of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and representatives of the German Protestant churches and missions met in the city of Wittenberg for a consultation on their respective experience in mission and the ecumenical movement and their expectations regarding the forthcoming Assembly of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which will be hosted in the city of Busan by the Korean churches in 2013.        Previous bilateral consultations between NCCK and EKD/EMW were held alternatively in Germany and South Korea, for the first time in Düsseldorf in 1974 to deal with the issues of “social and pastoral needs of Koreans living and working in West-Germany” and lastly in Seoul in the year 2001 on the theme of “Reconciliation and the role of the churches”. In 2004 and 2008 two international meetings were held in Arnoldshain (Germany) with the participation of delegates from the Korean Christian Federation (KCF) from North Korea to discuss more specifically the role of the churches in the process of peaceful re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In 2009 a delegation of the Council of EKD visited both North and South Korea to reaffirm its solidarity with the divided Korean nation.        Wittenberg, birthplace of the Reformation was the venue of this Consultation. This historical site reminded our churches of their common roots in the renewal movement that was initiated by the theologian Martin Luther. As the Protestant churches prepare for the celebration of the 500th anniversary of the Reformation in the year 2017 they are called to seek renewal in their respective context (ecclesia semper reformanda) and to strive for greater unity for the sake of their mission in the world. As a sign of its participation in the commemoration the NCCK planted a tree in the Luther Garden of Wittenberg.        The Consultation began with a reflection on the contribution of the ecumenical movement to the life of the churches and society in Korea and Germany after the Second World War. The participants recalled with gratitude that following their confession of guilt (Stuttgart declaration), the German churches were invited to rejoin the ecumenical family in 1945 and that ecumenical relations had a major impact on the democratization and promotion of human rights in South Korea.        The churches in East and West Germany were challenged by the ecumenical movement not only to seek greater unity in faith and doctrine but also to help overcome hunger and poverty in other parts of the world and to combat racism. The WCC’s call for Justice, Peace and the Integrity of Creation (JPIC) continues to have profound influence on the life of the churches in both countries        In the course of the Consultation the understanding of mission in our time was studied from different perspectives. The challenges by other faiths and secularized western societies remind our churches of the necessity of a credible common Christian witness. Our churches recognize that their own missionary practice must undergo critical analysis in order to meet these challenges and that a renewed concept of mission must embrace dialogue and new ways of living together with “neighboring religions”. Whether in our own countries or abroad, Christian mission must be respectful of other faiths and contribute to peaceful coexistence beyond all differences of religion and ethnic origin.        The delegates from Germany and Korea shared their expectation and their concern regarding the 10th WCC Assembly which will be held in 2013 under the theme ““God of life, lead us to justice and peace”. The NCCK faces the great challenge of hosting this international gathering and therefore invites the various denominations to participate in the common effort. The vision of peaceful reunification of the Korean nation embedded in the greater vision of a global community and an ecumenical movement for the protection of life strongly motivates the Korean churches. As representatives of our churches we strongly support the position of the NCCK that North Korea should be involved in the preparation and realization of the WCC Assembly in 2013. We suggest that a “Peace Train” travelling from Berlin to South Korea transiting through North Korea should bring participants to the venue of the WCC Assembly in Busan.        Our churches consider the International Ecumenical Peace Convocation that is to take place in Kingston, Jamaica in May, 2011 as an important step on the way to the WCC Assembly in Busan.      Together we pray that the Spirit of Christ may move the churches to be messengers and instruments of Just Peace in all continents and nations.        Acknowledging the importance of the ecumenical movement for the life of Christians in Germany and Korea, we share in the conviction that our churches should strengthen the WCC in its important role in advocating for justice and peace and promoting Christian unity. We welcome and encourage the active involvement of the younger generation in the ecumenical movement.        In the course of this Consultation we experienced again how much we can learn from one another and that it is important for our churches to listen to each other and work together in equal partnership. We value the existence of the Korean congregations in Germany and the German congregation in Seoul, the exchanges of youth, students, pastors and other co-workers and the partnerships in the context of the existing network of missions and churches. They contribute to mutual understanding and help bridge the differences of language and culture. We look forward to the opportunity of further theological dialogue and bilateral consultations as well as to the continuing cooperation in the framework of the Ecumenical Forum for Korea.        During this Consultation we recognized that in the discipleship of their Lord Jesus Christ our churches are called to renounce all power and might in their quest for Christian unity, for reconciliation and peace between nations and in their testimony of God’s glory.        Thus we turn to God in all humility and pray that we may be guided by God’s Holy Spirit as our churches are preparing for the 10th WCC Assembly in the year 2013 and also as they prepare to commemorate the 500th anniversary of the Reformation in 2017.        We turn to God in humility and pray that we may be granted wisdom and love in our efforts to help the people of North Korea in urgent need of humanitarian relief and in our endeavor to achieve peace and reconcili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We turn to God in humility and pray that through God’s Holy Spirit we become willing to change prevailing structures of the economic system and ways of life that endanger our planet and the survival of humankind.        During our Consultation in Wittenberg we empathized with the suffering Japanese people afflicted by the death bringing earthquake and tsunami that struck the island of Honshu on March 11th. We have read and heard that thousands of men, women and children have died. We have heard of the disaster at the nuclear plant of Fukushima and the radioactive contamination of wide areas. With the Japanese people we share the fear of a nuclear catastrophe with unforeseeable effects on human beings, animals and the natural environment.        Putting our trust in the promise of the Bible, that God will not break a bruised reed, nor snuff out a smoldering wick (Isaiah 42:3) we join our Japanese brothers and sisters in prayer with the words: Lord, have mercy!  
2011-04-07 10:23:15
정의·평화아시아기독교협의회 동북아 교회 일본 재해 지역 방문 보고
아시아기독교협의회 동북아 교회 일본 재해 지역 방문 보고
아시아기독교협의회 동북아 교회 일본 재해 지역 방문 보고 1. 때 : 2011. 4. 11(월)~13(수) 2. 곳 : 센다이 지역 3. 참석자 : 이영훈 목사(교회협 회장), 김영주 목사(교회협 총무), 이승열 목사(예                장), 신복현 목사(감리), 이길수 목사(기장), 최길학 목사(기하성), 김일환                 목사(기독교사회봉사회), 이훈삼 목사(교회협), 캄청포 목사(홍콩교회협                 총무), 장덕겸 목사(대만장로교회 총무), 첸(대만장로교 기자), 우에다 목                사(일본교회협 총무)  4. 주요 일정 :  1) 센다이 시와 이시노마키 시 탐방 및 위로  2) 마츠시마 사회 복지 센터 방문 3) 일본그리스도교단(UCCJ) 엠마오 자원봉사센터 방문  4) 센다이 그리스도교 연합 피재지원 네트워크 대표자들과 회의 5. 주요 내용 1) 상황 : 센다이 시 동부에 위치한 이시노마키 시는 복구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으나 아직도 완전 복구에는 많은 시간과 인력, 물자가 필요함. 2) 복구 원칙 : 도로 등 공적 공간은 정부가 책임지나 주택 등 사적 공간은 각 자 개인이 책임. 3) 현재 주민들은 주거 공간의 파괴, 가족 희생과 실종, 식수나 씻기 등 구체적인 생활의 불편, 그리고 용기와 의욕을 상실한 채 대피소에서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 4) 실제 현장에는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주민들과 작은 교회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센다이 그리스도교 연합피재지원 네트워크가 결성되어 봉사하고 있다. 5) 일본 대지진 피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협의했다.   첫째, 일본인들이 당하고 있는 상처, 충격, 정신적 고통, 의욕 상실 등에 대하여 충분히 공감하고 진정어린 동료 의식을 지녀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는 다양한 방식의 기도, 격려, 위로를 통해 공감과 연대를 표한다.  둘째, 일본의 복구는 단 시간이 아니라 20~30년간의 장기 계획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한국교회는 복구를 위해 수고하는 교회와 자원봉사자들의 재충전 등에 관심하며 직·간접적으로 일본의 재건 협력에 관심 가져야 한다. 셋째, 일본 행정관청은 모금이나 자원봉사에 대하여 그리 큰 필요를 느끼지 않는 것으로 말하고 있으나, 센다이기독교 측의 설명은 공적 도움을 받지 못하는 곳을 복구하기 위해 헌금과 자원 봉사자들이 필요함을 호소했다.  6) 이에 한국교회는 일본 교회와 국민들의 아픔과 불안을 공감하고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방법을 찾고 확산해야 한다. 7) 일본 대표들은 한국교회가 정성을 다해 모금하여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를 통해 센다이 그리스도교 연합 피재지원 네트워크에 전달하기기는 것에 동의하였다. 8) 한국교회는 일본 내 기독교 선교가 어려운 현실임을 직시하고, 최대한의 진정성과 남을 배려하는 자세로 일본국민과 교회를 도와 한일관계를 돈독히 하고, 일본에서 기독교 이미지를 개선하고 일본 선교를 활성화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2011-04-19 10: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