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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2005년 청년선교정책 토론회 보고
2005년 청년선교정책 토론회 보고
- 일시: 2005년 4월 12일(화) 오후 2시 - 4시 - 장소: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4층 2연수실 개회기도 : 이만규 목사(KNCC 청년위원회 위원장)   기조 발제 : 청년선교정책에 대한 진단 및 전망- 정해동 목사(청년위원회 위원)   발제자는 80년대 후반 기청협 중심의 기독청년운동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현재 기독청년운동을 진단했다. 공교회 조직으로서 기청협(EYC), 각 교단의 청년조직은 대중이 없는 공식기구만 유지하고 있는 형국이며 대중과 괴리되어 있다고 진단하고, 앞으로 대중의 눈높이에서 대중에게 더 가까이 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21세기 기독청년운동의 전망은 십년 뒤를 내다보는 데서 시작하기를 제안했다. 앞으로 사회는 빈부의 격차가 더 양극화 될 것이고 교회는 청년들이 더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향후 기독청년운동에 세 가지 제언을 했다.   첫 번째로 교회 안에 청년들이 기독청년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두 번째로 아주 작은 단위인 개별 청년, 시찰, 지방회, 노회의 청년들을 결합해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청년 지도력을 양성해야 한다. 지도력이란 함은 자기 신앙고백이 뚜렷하고, 신학적 소양과 더불어 세계화된 지도력으로서의 품성도 갖춰야 한다.        발제 1 : 전년도 정책토론회 토의보고 및 제언- 이두희 총무   지난 정책협의회에서 진행된 내용을 보고하고 공교회성과 운동성 두 양날을 조화롭게 펼치기 위해 새로운 사업 방식, 내용 등을 고민하고 있으며 현재 기청협 운동에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기청협의 사업방식은 교단, 지방회, 노회 등의 청년 조직을 사업의 내용, 방식, 재원 마련 등을 같이 계획하면서 자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 활동을 통해서 조직이 강화되고 유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 시도는 2005년 사업부터 실행되고 있다.     발제 2 : 각 교단 청년선교정책 예장 - 장청을 중심으로 지원하면서 교단의 청년선교정책을 수립.   감리교 - 학원 선교를 위한 학원선교사 제도, 아름다운 청소년(법인), MYF(교회내 조직)와 청년관(교회와 사회 청년문화운동)이 청년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기장 - 청년담당 간담회, 기장 청년회를 지원   토 론   교단의 정책적 지원, 복음주의적 성향의 대다수 청년들을 아우르는 사업 전개, 기존에 형성되어 있는 EYC, KSCF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지금 전개하고 있는 새로운 내용 방식에 관심을 가져 주는 일, 한국교회 청년들의 정체감 형성 등에 관한 논의들이 진행됐으며, 각 교단에서 실시하는 교단 청년선교정책협의회를 KNCC 차원에서 통합해 2006년에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기에는 교단의 정책실무자, 개교회 청년담당 목사 등이 포함된다. 더불어 교단 정책실무자와 청년 담당 실무자와 간담회를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2005-04-22 03:51:57
"해방60주년과 동북아평화를 위한 신학적 성찰"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초 대 합 니 다 "해방60주년과 동북아평화를 위한 신학적 성찰" 강연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2005년은 해방60주년, 분단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전쟁 없는 평화가 아니라 온전한 관계회복과 화해를 바탕으로 이 땅위에 참 평화가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KNCC신학연구위원회는시대적 과제이고 교회의 소명인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헌신과 결단을 요청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해방60주년과 동북아평화를 위한 신학적 접근"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주변 목회자, 신학생, 교인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제: “해방60주년과 동북아평화를 위한 신학적 접근” 주 최: 신학연구위원회 일 시: 2005년 5월 12일(목) 오후 2시 장 소: 기독교회관 2층 강당 내 용: 1) "동북아 평화의 위기와 참된 해방의 길-성서적 관점에서"  최영실 교수 (성공회대학교, 신약학) 2) "국가폭력에 대한 기독교의 타자성" 유경동 교수 (감리교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 참가비: 5,000 원   * 문 의 : 신학연구위원회 ☎ 02-745-494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백   도   웅 신학연구위원회 위원장      이   원   규 (직인생략)
2005-04-22 11:55:37
2005년 한국교회 환경선교정책협의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환경위원회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함께 『한국교회 환경선교정책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정책 협의회는 지난 2월16일 발효된 쿄토 의정서와 관련하여 기상변화에 따른 전지구적 환경 재난이 우려되고 있어 "녹색에너지로 녹색교회를"이라는 주제로 개최하게 됩니다. 아래의 일정을 참조하시어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5년 한국교회 환경선교정책협의회 주 제 : "녹색에너지로 녹색교회를 !" 주 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환경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일 시 : 5월 3일(화) 오후 2시 30분 ~ 6시 장 소 : 에너지대안센터(394-2345, 약도 참조)와 궁정교회(735-1608) * 부암동 시민 발전소 견학 후에 궁정교회로 이동하게 됩니다. 늦게 오시는 분은 궁정교회로 직접 오시기 바랍니다. 대 상 : 선착순 30명 주요 순서 1) 부암동 시민발전소 견학 2) 정책협의회 사회 / 홍영선 신부 발제 1. "에너지를 바꿔 삶을 바꾼다"- 이필렬 교수 (에너지대안센터 대표) 발제 2. "지속가능 소비 운동(사례)"- 남미정 (푸른내일을여는여성들 회장) 질의응답 및 토론 선언 - 탄산가스 감축 교회선언 * 문 의 : 환경위원회 김승범 간사 ☎ 02-744-611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백 도 웅 환경위원장   홍 영 선 (직인생략)       * 찾아오는 방법   1. 에너지 대안센터 (☎ 02-394-2345) 1) 지하철 이용 :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 50m 전방 버스 정류장에서 0212, 1020, 7018, 7022 승차 → 부암동 동사무소 하차 2) 버스 이용 종로1가 또는 교보빌딩 앞 버스 이용 : 0212, 1020, 7018 승차 → 부암동 동사무소 하차 서울역 앞 버스 이용 : 1711, 7022 승차 → 부암동 동사무소 하차 상명대 앞 버스 이용 : 0212, 1020, 7022 승차 → 부암동 동사무소 하차 3) 자가용 이용 : 경북궁과 상명대를 이어주는 자하문 터널 위편 부암동 사무소 하차 4) 부암동 사무소에서 : 동사무소 오른쪽 옆길로 들어와 직진(샤니 식당이 보이는 골목) → 수도 방앗간 앞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 200여 미터 올라오다 흰색 방범 초소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우측에서 두 번째 태양광 발전기가 세워진 붉은 벽돌 집       2. 궁정교회 (☎02-735-1608)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전방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경복고 가는 버스를 타고 그곳에서 내리십시오. 내리신 자리에서 오던 방향으로 조금 더 걸으시면 교회가 나옵니다.
2005-04-22 03:03:42
정의·평화사형폐지 입법화 촉구대회 보고
사형폐지 입법화 촉구대회 보고
4월 20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사형폐지를위한범종교연합(공동대표: 문장식 목사, 진관 스님, 김형태 변호사, 정상덕 교무)' 주관으로 가 종교인들과 여야의원, 시민사회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는 지난 20여 년 동안 전개해 온 사형폐지운동이 이제는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공감대 속에서 진행되었다.내빈으로 종교계에서는 백도웅 목사, 최기산 주교, 법장 스님, 김대선 교무 등이 참석했고, 정계 에서는 정세균 의원, 유인태 의원이 참석했다.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인간의 생명 존중은 국제적 추세라고 전제하고, "사형폐지를 아직 당론으로 정하지는 못했지만 오는 6월 국회에서 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금번 17대 국회에서 여야의원 175명의 서명을 받아 사형폐지특별법안을 발의한 유인태 의원은 이번 법안에 여야가 공히 함께 뜻을 모은 것이어서 여야 구별을 하지 말 것을 요청하면서, 최근 사형폐지 여론이 65% 정도가 되어 프랑스가 폐지할 때 수준이라며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형수 드라마 '동행'의 작가와 주연배우인 박상준 씨와 김성준 씨가 나와, 드라마 '동행'의 주인공이 실제인물이라 연기하며 한층 생명에 대한 경외감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사형폐지 운동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표했다. 사형수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 [우리들의 아름다운 시간]을 쓴 작가 공지영씨는 "사람을 죽이는 행위는 좋은 사람이던 나쁜 사람이던 그 자체가 범죄라고 생각 한다"며, 사형수들과의 대화 도중 자신 스스로가 더 많이 교화되어 생명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유영철의 연쇄살인으로 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외아들의 생명을 빼앗긴 살인피해자 고정원씨의 탄원의 글을 조성애 수녀가 낭독하는 순서를 가지고, 극단적 상황의 예에서 용서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은 살인 피해자인 고씨가 2004년 7월 19일 검찰에 보낸 것으로서 살인자에 대한 복수가 아닌 용서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민사회를 대표해서는 참여연대 박상증 대표와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 남영진 지부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이석태 회장이 참석하여 각기 연대사를 했다. 이석태 변호사는 "범죄의 책임을 개인에게만 전가할 수 없고 국가사회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하며, 우리나라가 실질적 인권옹호 국가로 태어 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순서로 노경신 목사, 조성애 수녀, 정각 스님, 안경효 교무 등 여성 성직자들이 <사형폐지입법화 촉구> 결의문을 낭독했다. 아래는 결의문의 전문이다.       사형 폐지를 위한 범종교인 결의문   사형폐지를 위한 범종교인연합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종교계 대표들과 여야의원 그리고 시민사회 대표들을 초청하여 사형폐지촉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는 사형제도가 비인간적이고 비인권적인 형벌임을 재인식하고, 이번 17대 국회에서는 사형제도를 반드시 폐지 시킬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아래와 같이 우리의 결의를 밝힙니다. 우리는 인간의 생명은 범죄인을 포함한 그 누구의 생명이라도 존귀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사형제도의 폐지를 그동안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습니다. 특별히 그동안 사형제도가 오랫동안 독재정원의 정치적 탄압의 수단으로 악용되어 왔고, 오판으로 인한 억울한 관제살인의 가능성을 언제나 가지고 있으며, 형벌의 궁극적인 목적인 범죄인의 교화와 사회복귀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제도라는 점에서 이 제도의 폐지를 주장해 왔습니다.   사형제도 존치론자들은 흉악한 범죄자들에 대한 응징과 또 다른 범죄의 예방을 위해 사형제도의 존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형제도의 범죄억제력을 입증할 만한 객관적인 증거는 아직까지 확보된 바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지난 15대 국회에서 91명, 16대 국회에서 155명의 여야의원들이 의원입법을 통해 사형제도폐지법안을 상정하고서도, 단 한 차례도 실질적인 심의를 가지지 못하고 자동폐기되어 온 사실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번 17대 국회에서 여야의원 175명의 발의로 '사형폐지에 관한 특별법안'이 상정된 사실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이번 17대 국회에서야 말로,  이 법안에 서명한 의원들 뿐 아니라, 모든 국회의원들의 전향적인 노력에 의하여, 사형제도가 반드시 폐지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번 ‘사형폐지에 관한 특별법안’의 내용과 관련하여, 그 중에 사형제도의 대안으로 제시된 감형없는 절대적 종신형 제도에 대하여는 이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들은 이번 법안에 대하여, 그것은 현행 사형제도보다 더 가혹한 제도라며 절망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번 특별법안의 심의과정에서 보다 인도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유엔의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제2선택의정서(사형폐지규약)을 통해 각국에 사형제도 폐지를 촉구하고 있음을 상기하면서, 지난 4월 6일 우리나라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에서 헌법 10조(인간존엄과 가치 및 행복추구권)와 제37조 제2항(과잉 금지원칙)등의 취지에 따른 사형폐지 의견을 표명하면서, 입법부가 후속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을 적극 환영합니다. 우리는 입법부가 이러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의견을 마땅히 존중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우리는 현재 110여개 국가가 이미 사형제도를 폐지한 사실을 기억하면서, 우리나라도 인권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과정에서 사형제도폐지는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17대 국회의원 여러분들의 전향적인 노력에 의하여 반드시 사형제도를 폐지시켜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하면서, 이 자리에 모인 우리들을 포함한 우리 종교인들은 사형제도가 폐지될 때까지 더욱 힘차게 힘을 모아 노력할 것을 결의합니다. 2005년 4월 20일 사형폐지촉구대회 참석자 일동
2005-04-20 06:46:26
새 교황 베네딕도 16세 선출 축하메시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베네딕도 16세 교황 선출 축하메시지를 4월 20일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를 통해 전달했습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귀하   새 교황의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베네딕도 16세 교황께서 가톨릭교회를 지키는 수장으로, 평화를 지켜나가는 수호자로 선출되셨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분단독일의 아픔을 잘 아시는 새 교황께서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 분단의 아픔도 잘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의 손길만이 이 땅의 질곡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고백하는 한국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새 교황의 탄생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합니다.   한국 천주교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지난 세월 동안 굳게 다져온 상호신뢰와 이해의 틀 위에서 교황 베네딕도 16세의 한국방문과 북한방문을 동시에 성사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면 이 땅의 평화는 물론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거듭 265대 교황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모든 이들의 마음을 함께 담아드립니다.   2005년 4월 2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  장      신    경    하 총  무      백    도    웅
2005-04-21 05:11:39
총무국생명 농업 지구 포럼 보고
생명 농업 지구 포럼 보고
서 문   생명농업지구포럼이 2005년 4월 8일부터 13일까지 대한민국 원주에서 열렸다.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태평양, 유럽과 북미에 걸쳐 20여 개국에서 70여명이 참가했다.   이 포럼은 세계화 대안을 위한 에큐메니칼 연대(WCC, WARC, LWF, WSCR, World YWCA, World Alliance of YMCA, World Student Christian Federation and Pax Romana)가 조직하고 한국 지역 실무위와 협력 하에 이루어졌다. 농업에 있어서 신자유주의 경제 세계화의 정책과 실태의 생명을 죽이는 도전에 맞서 생명농업 국제포럼은 농민들, 특히 기독 농민들이 생명농업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생명농업에 대한 농민들의 생각과 방법들을 나누고, 세계화시키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농업적 전망에서 바라본 생명 신학의 목표와 함께 농업의 생명살림형태에 대한 신념과 신학적 고찰을 심화하고 확대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기독 공동체와 교회들이 이 이슈에 대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도록 깨워 일으키고 생명을 살리는 농업의 신실한 증인들이 되도록 독려해나가는데 그 목적을 둔다.   포럼은 한국에서 생명 살림 농업이 실행되고 있는 여섯 곳의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답사로 시작되었다. 더 이상 대안은 없다는 신자유주의적 논쟁과 달리 참가자들은 다수의 대안들이 이미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 이런 영감과 고무에 힘입어 참가자들은 각자 현장에서의 생명살림 농업에 대한 이야기와 경험,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나누었다. 전체 발제, 패널 발제, 그룹 활동 등을 통해서 참가자들은 깊이 있게 토론하고 생명농업이 온전한 삶을 향한 기초 철학이 됨을 확인하였다. 더욱이 문명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추진력과 실행의 바탕으로 생명농업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농업은 단순히 식량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창조물의 영성에 관한 문제이다.     농업과 영성 그리고 신학   우리는 한국에서 친환경 농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고초와 이야기들에 깊은 감명 받았다. 이들의 투쟁은 현재의 생명을 위협하는 농업 현실에서 생명을 보존하고 살리는 활동으로 회복하기 위한 것이다.   봉건적이고 압제적인 사회적 관계에도 불구하고 천년동안 모든 사회에서 농업은 생명을 육성해왔다. 농업은 안정적인 정착과 여가를 인류에게 주었고 이 두 요소는 인류의 문명과 문화를 형성하는데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농업은 성스러운 예배를 뜻하는 ‘컬투스’(cultus)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농사를 짓는 가족들은 경작하고 물을 대면서 비를 내리고 해를 비추시고 생산하는 이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항상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농업 자체가 예배의 한 형태였다. 이런 면에서 다른 노동 활동 뿐 만 아니라, 농업 노동은 저주가 아닌 축복으로 인식되어야 하고 조직되어야 한다.   오늘날 많은 곳에서 농업은 실제 필요보다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더욱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동물들뿐만 아니라 자연과 인류를 고통에 빠뜨리는 거대한 경제 활동으로 변모되었다. 농업과 달리 농업비지니스는 삶과 예배와의 그 연결을 위협했다. 더 이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행동이 아닌 물신, 돈이 그 중심에 놓이게 되었다. 유일신론은 돈 신론이 되었다. 돈신을 섬기는 농업 비즈니스는 생명을 살려내는 활동을 우리의 식량과 물과 지구를 오염시킴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위협하는 활동으로 바꾸어놓았다. 한때 우리의 어머니로 존경받았던 지구는 농업비즈니스에 있어 이익 창출을 위해 이용되고 혹사당하는 일개의 물질로 전략하고 말았다.   우리가 현장 답사 프로그램 중 만난 농부들 중 많은 수가 땅의 신성함을 인정하고 전통적 지혜에 뿌리를 내리려는 새로운 영성을 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이들은 지구 공동체에 소속되었다는 의미를 분명히 하고 있다. 공동체는 서로 의존하는 삶의 거미줄 속에서 우리의 자리를 찾고 우리의 오이코스, 우리의 가족인 지구를 공유하는 모든 창조물에 공간과 존경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영성을 길러내기 위해서 우리는 억압적인 구조와 함께 발전해온 지배적인 신학에 도전해야할 필요가 있다.   창세기에 나오는 단어 ‘정복’과 ‘다스리라’는 말은 지구를 착취하는 면허처럼 받아 들여져 왔다. 생명을 살리는 농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은 성경을 새롭게 읽을 것을 요구한다. 성경은 우리와 지구와의 관계를 보여준다. 모든 창조물이 그 같은 지구에서 생겨났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다른 창조물들과 연관되어 있다. 그러나 창조물은 속박되고 감소되어있다. 생명을 살리는 생명 농업이 이 창조물들을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로마서 8장 21절)로 되돌려 오는데 기여해야 한다.   이런 기초를 토대로 지구는 우리의 소유물이 아니라 모든 창조물의 집이 되고 동산이 되도록 하나님이 창조하셨음을 다시금 확인한다. 그러므로 모두가 합리적인 공간과 세계 자원의 공유를 확보해야한다. 생명농업은 우리가 생산하는 것이 그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에서 누군가는 과도하게 소비를 하고 누구는 굶주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인류는 창조자의 역할을 하는 척 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창조세계를 존중하고 보살펴야한다. 우리가 만약 하나님의 창조물을 경시하고 파괴하고 오염시킨다면 하나님을 올바로 예배할 수 없다. 여성과 자연 위로 군림하고 지배하는 가부장적 관계를 계속 방치하는 한 우리가 모든 창조물을 존중한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가 거미줄처럼 얽힌 삶 속에 온전히 녹아들기 위해서 이는 반드시 바뀌어야한다.   이익을 창출하는 것만 재배함으로써 촘촘한 거미줄처럼 서로 연결된 이 가닥들을 파괴하고 다른 종들을 멸종의 위기로 빠뜨릴 수 없다. 전체 유기체의 건강을 지속하고 보전하는데 하나하나 역할을 담당하는 생물의 종들을 보호해서 생물학적 다양성을 보전하는데 기여해야한다.   우리는 교회들이 경작행위를 송축하는 기도 예식을 시작하기를 요구한다.     생명 농업   우리는 다음과 같이 확인한다.   생명농업은 지구상의 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선물인 땅과 숲과 물이 모든 살림을 연결하는 삶의 방식이다. 생명농업은 생명신학에 기초한 생활철학이다. 생명농업은 신앙에 근거하여 나눔과 살핌과 사랑의 문화를 길러가는 생명을 충만하게 하는 과정이다. 생명농업은 다양하면서 동시에 전체적이고, 참여적이고 착취적이지 않으며 (성)평등과 존경과 존엄과 정의를 만들어간다.     지배적인 농업에 대한 비판   현재 농업의 지배적 개발 모델은 기업과 시장이다. 심화된 자본과 수출을 바탕으로 이익창출을 동기로 하는 단일 문화이다. 이들은 농부들이 유전자 조작 종자와 농약, 화학 비료를 사용과 자동화를 강요한다. 이런 추세는 지력을 쇠퇴시키고 토종 종자들의 손실과 생물학적 다양성을 줄이고 생물학적 저작권과 땅의 집중을 소수의 손에 몰아넣었다. 패스트푸드 회사들에 의해 움직이는 음식 패턴에 근거해 농업의 다양성을 제한하고 농민들의 직업 상실, 땅으로부터 이탈, 가뭄과 이민을 증가시켰다.   현재 우세적인 농업의 이런 맹공은 부족들, 달릿 및 농업 공동체등 세계 현지 고유 공동체들의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   농업관련 사업은 관행농법에서의 똑같은 메커니즘과 수단을 유기농업에도 적용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세계 식량 시장을 통제하고 지배하고 있다.   성장 중심 개발이라는 이름하에 정부들은 기업과 선진국, 개발도상국 중 몇몇의 부국에게만 이득을 돌리는 파괴적인 농업 모델을 따를 것을 강요받고 있다.   수십 년에 걸친 이런 지속 불가능한 농업 활동들은 결국 문화와 전통적 지식, 유지 가능한 농업체계의 침식을 초래했다. 관행농업은 공동생산의 삶과 생활방식에 깃든 모든 가치를 무시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을 죽이는 농업의 필요 대안으로 생명농업을 주장한다.   생명농업은 땅과 물이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나누고 양육하고 고갈되지 않게 이용되어야 하는 공동의 것임을 이해한다.   생명농업은 지역의 종자를 보존하고 상실된 종자들을 회복하고 땅을 돌보며 생물학적 종의 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유기농업에 대한 지역의 지식들에 주목하고 다시 부활시킨다.   생명농업은 가족과 공동체와 지역 시장을 위한 식량 주권에 대한 접근들을 집산하고 공동체화 한다. “우리 먹거리를 기르고 우리가 기른 것을 먹자”   생명농업은 유기농 식량의 생산, 유통, 가공을 통합한다.   생명농업은 화학, 살충제 농업을 거부한다. 병충해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유기적 비료와 식물혼합물 사용을 증진하고 윤작과 자연적 제초방법들을 쓸 것을 장려한다.   생명농업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존경, 신뢰, 협력을 증진한다.   각계각층 사람들의 생각과 태도를 변화시키고 세대를 넘어 지속될 수 있도록 자체 내부 교육 방법들을 통해 생명농업을 강화해 나간다.   생명농업은 불의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정치적 체계들을 보다 정의로운 구조로 바꿔나가는 변화과정에 영향을 끼친다.     교회들을 향한 도전   생명농업이 교회들에 던지는 도전과제들 무엇이 생명을 파괴하는가를 파악하고 ‘우리가 지구를 경작한다’라는 생각을 고무하라 생명농업의 철학을 인식하고 이 이해와 경각심을 지도자들의 활동, 촉진, 형성을 통해  서로 나눈다. 생명농업의 가장 좋은 실천들과 관계된 정보의 문서화, 보급화를 통해 생명농업의 좋은 소식을 펼쳐나간다 생명농업에 교육기관, 신학기관등에 생명농업에 대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평신도와 교회 지도자들을 생명살림 훈련을 마련한다. 교회 자체가 유기농업 공동체가 되도록 변화한다. 보유 토지와 자원들을 공동체가 관리하는 유기농업이 가능하게 하는데 쓰이게 한다. 노동자와 농민들의 권리와 그들의 살림을 보호하는데 참여하고 생명농업 정책과 법률제정을 옹호하고 정부 지원을 모색 한다. 공론화, 로비, 네트웍킹과 연맹 구성에 참여하여 지구적으로 세계화 대안을 위한 에큐메니칼 연대와 활동 한다. 생명농업은 민중 운동이다.   무역에서의 정의   “우리 교회들은 공정한 무역을 옹호하고 변혁의 사도들이 되도록 부름 받았다. 비록 우리가 바로 그 체제 안에서 혼란스럽고 공모한 자 되었다 하더라도 우리는 변화를 명 받았다. 공정한 무역은 반드시 모든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우리 환경을 보호해야한다.” - 샘 코비아, 세계교회협의회 총무   사람들 간의 교환 과정으로 무역은 필요하고 올바른 환경 하에서는 이익을 제공한다. 불의의 문제가 될 수 있고,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역의 지배이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호작용의 순환의 일부가 되고 이익의 공유된 공동체를 형성할 때 농업에서 무역이 서로 같이 이기는(win-win) 관계가 될 수 있다.   사람과 지구에게 정의롭기 위해 무역은 국가의 주권과 지역 공동체의 통치를 존중하고 건강과 지속가능한 살림을 증진하고 자원과 생물의 다양성과 생명을 살리는 방향으로 상호 작용해야한다.   우리는 두 단계로 수행해야 한다. 첫째, 대안적 세계에 대한 명확한 비전으로 대안적 무역 공동체를 세계화한다. 둘째, 현재 세계 구조 속에서 소외된 이들을 인식하고 불의를 가능한 방법으로 치유해 나간다.   무역에서의 정의는 지역의 주도와 국가 내에 정당한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하는 정부의 행동, 공정 무역을 위한 원칙들을 세계적 수준에서 옹호하는 것을 통해 추구될 수 있다.     선언문 우리는 무역 정의와 공정 무역을 위한 캠페인 유기농 생산자와 소비자 네트워크를 진흥시키고 농업 거래에서 최상의 실천을 보급시켜나간다. 생명농업 네트워크와 환경 NGO, 소비자 NGO들 간의 연대를 형성한다. 농촌의 가치와 땅에 기초한 삶을 촉진하는 문화적 운동을 개발한다. 각국의 정부와 국제 사회에 고함 : 지속가능한 농업, 식량, 농촌개발에 우선권을 주는 국제적 개발 원조를 늘리고 불가능하거나 불합리한 빚을 탕감하라. 각 국가들이 각자의 개발, 식량, 무역과 관련해서 자주적인 정책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라. 개발 국가들의 기초 식량 및 전략적 식량 물자를 보호하라. 예방적 원칙 차원에서 환경적, 건강적, 사회-경제적 이유로 유전자 조작 생산물을 거부할 때 범칙금 없이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하라. 무역과 농업에 관한 모든 정부의 과정들에 소농과 농업 종사자들을 신중하게 포함하라. 과잉공급을 없애는 기관적 조정을 통해 필수품들의 가격 감소부분을 긴급하게 공론화 하라. 덤핑을 조장하는 수출 지원금과 국내 보조금을 폐지하고 효과적이고 생태적인 장려금을 설치하라. 시장의 집중 문제를 거론하고 효과적이고 강제력 있는 법률을 통해 다국적 기업들의 협력적 책임성을 보장하라. 정당한 임금을 보장하고 토지 보유를 안전 하게하는 법률과 정책들 과 배타적 토지 소유 행태를 방지하는 법률, 정책을 실행하라. 참여적이고 열린 과정을 통해 지역 상황에 부응하는 공평한 인증 기준을 개발하라. 무역 법률들을 개발 단계에서 확실히 고려할 것을 보장하고 지역 식량 안전을 타협하지 않더라도 개발국의 농업 수출품들이 시장에 접근 가능하도록 보장하라. 모든 생산물이 유전자 조작으로 생산된 재료의 성분, 함량 등을 명확히 표기하도록 한다. 살아있는 유기체, 그 일부, 생물적 과정에 대한 특허권을 폐지하라. 생물다양성 유엔협정, 생물학적 안전을 위한 Cartagena 조약, 교토 조약에 등록하라. 유기농업 과정, 지식, 생산물의 분배에서 사람과 사람간의 교환을 고무한다. 지속 불가능한 형태의 농업 형태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비료와 살충제들의 사용을 늘려간다. 이렇게 활동하고 정부와 국제 사회 역시 다음과 같이 행동해줄 것을 요청 한다 : 농업에서 여성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무역자유화가 여성 농민에게 미치는 영향에 접근한다. 농업과 무역의 기술적 지식의 자유로운 교환을 증진한다. 유기농 생산물들을 위한 지역 시장을 개발하고, 보호한다. 무역 협상 능역을 강화하기 위한 자원을 동원하고, 전문화한다. 관행농업과 분배구조의 사회적, 환경적 영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전통, 유기농 농업과 대안적 분배 체계의 사회적, 환경적 영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우리는 교회들이 다음과 같이 행동할 것을 요청한다 : 각자 고유의 공동체와 관련해 위에 나타난 선언들을 조사하고, 무역에서의 정의를 위한 지역 활동에 참여하고 국가적, 국제적 연대를 향상시킨다.   제안들   향후 방향들 생명농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이후 포럼이 기획되고 생태계와 삶을 파괴하는 농업 행태에 대한하는 연맹을 창조하고 대안적 세계를 만들기 위한 민중 운동을 부활하기 위해 지역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생태적인 생활 방식과 사회적 양심을 재건할 것을 제안한다. 지방, 국가, 지역, 세계차원의 핵심그룹을 형성하여 지속적이고 심화된 계획을 수립하고 생명 살림 농업의 에큐메니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늘려갈 것을 제안한다. 향후 생명농업의 활동이 생산과 교환, 건강, 교육, 영성과 환경을 포함하여 관련된 이슈도 함께 공론화 할 것을 제안한다.   우리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영적 삶의 면에 있어, 생명 농업이 생명을 죽이는 문화에서 생명을 살리는 문화로 문명의 변화를 이루어 가는 철학과 추진력이 될 것을 제안한다.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 비슷한 생각을 가진 NGO들, 사회 운동 단체들과 네트워크를 형성 할 것을 제안한다. 국가적, 지역적, 세계적 책임과 증언을 제공함으로써 생명농업 과정의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점으로써 지역 경제를 강화에 대한 지역 주도를 존중할 것을 제안한다.   옹 호 ECAG는 TNC, IFS, WTO의 정책을 재고하고 생명농업의 철학 안에서 유기농업을 착취하는 것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전략들을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ECAG는 생명농업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대중화하고 심화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개발, 관리하고 국제 포럼과 같은 생명농업 운동의 시도들을 계속적으로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 사람들이 사회적 책임으로 지역 생산자들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자신들의 식단을 지역적 바탕으로 변화시켜 가는 것을 통해 지역적 상황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할 것을 제안한다. 교육, 건강, 농업에 있어 대안적 내용과 방법들이 마련되어야 한다. 교회들은 사역의 모든 면에서 생명 농업의 가치를 강조할 것을 제안한다. 우리가 생태적 관련, 대안, 공동 생산, 영성, 뿌리 신학 등과 관련해서 생명에 대한 조사를 하고 교회들이 환경과 노동을 존중하는 사람들이 될 것을 제안한다.     Life-Giving Agriculture Global Forum   Final Report   Preamble The Life Giving Agriculture Forum took place in Wonju, South Korea from  8th to 13thApril 2005. Over 70 participants from 20 countries in Africa, Asia, Latin America, the Pacific, Europe and North America attended the forum. The forum was organised by the Ecumenical Coalition for Alternatives to Globalization (ECAG)  WCC, WARC, LWF, WSCF, World YWCA, World Alliance of YMCAs, World Student Christian Federation and Pax Romana - in cooperation with the Korean Local Committee.In face of life-killing challenges of Neo-Liberal Economic Globalization's policy and practices on agriculture, the forum aimed at  providing a platform where farmers, particularly Christian farmers working for LGA, share their thoughts and methodologies of LGA and identify strategies for globalizing their ideas; To deepen and amplify the faith and theological reflection on life giving forms of agriculture with a goal of theology of life from agricultural perspective;  and to awaken the Christian community and churches to give more attention to this issue and encourage them to a faithful witness to life-giving agriculture. The Forum began with exposure visits to six places in Korea where Life-Giving Agriculture is being practiced. Unlike neo-liberals'argument that there is no alternative, the participants witnessed that there are a number of alternatives are being already practiced and under further development. With this inspiration and encouragement, the participants shared among themselves their life-giving agriculture stories and vision forward. Through plenary presentations, panels and group work, the participants intensively discussed and affirmed Life-Giving Agriculture as a philosophy for reaffirming the basis of life in fullness and moreover, as a driving force and practice for fundamental change of civilization. Agriculture is not merely a matter of food, but a matter of spirituality of all creation.     Agriculture, Spirituality and Theology We were impressed by the struggles and stories of those engaged in organic farming in Korea.  Theirs is a struggle to restoreagricultural practice from the present life threatening ways to a life sustaining and life nurturing activity.     Despite feudal and oppressive social relationships, for millennia agriculture in every society had been life fostering.  Agriculture gave stable settlement and leisure, two essential ingredients that gave rise to human civilization and culture.  Agriculture was closely related to cultus , divine worship.  The farming families were ever conscious that while they planted and watered, it was God who gave the rains, the sunshine and the produce.  So agriculture was itself a form of worship. In this light agricultural labour as well as other labour should be organized and recognized in such a way that it is not seen as a curse but as a blessing.   Today agriculture has become in many places a  massive economic activity, torturing nature, humans as well as animals to produce more and more for human greed rather than legitimatelegitimate needs.  Agribusiness, unlike agriculture has severed its  links with life and worship. It is not an act of worship of God any more, but a worship of mammon or money.  Monotheism has become Moneytheism. Agribusiness at the service of mammon has turned a life giving activity into a life threatening activity, by poisoning our food, our water and  our Earth.   The Earth, once revered as our Mater (mother) is simply matter for agribusiness, to be  used or abused for the sake of profit.   Many of the farmers we met in our exposure programs are struggling to live out a new spirituality, trying to restore the sense of sacredness of the land, basing themselves on their traditional wisdom.  They manifest a sense of belonging to the Earth community.  Community means finding our place in the interdependent web of life, giving space and respect to all creatures that share the oikos, our household, the Earth.  To sustain such a spirituality we may need to challenge the dominant theology that has developed together with oppressive structures.   The Biblical words in Genesis, "subdue" and "have dominion" were taken as a license for exploitation of the Earth.  The process of moving to a life giving agriculture requires a new reading of the Bible.  Bibleshows our relation to the Earth.  All creatures are made from the same Earth.  Hence we are related to other creatures. But creation is in bondage and decay. Life-giving agriculture must contribute to bring it back into the "the glorious freedom of the children of God." (Rom 8:21)   On this basis we affirm that the Earth is not our property, but created by God as home and garden for all creatures.  Hence all must have their legitimate place and share in the resources of the world.  Life giving agriculture means, what we produce excludes no one.  None go hungry while others consume excessively.   Human creatures should not assume the role of the creator, but must respect and care for the creation that God has made.  We cannot worship God the creator if we despise, destroy or pollute the creation that God has made. We cannot claim to respect all creatures if we allow continuation of patriarchal relationship of domination of women and Nature. This must change if we want to integrate ourselves into the web of life.   We cannot keep breaking the strands in this interconnected web by cultivating only what brings profit to us and pushing other species to extinction.  We must contribute to the preservation of biodiversity, because each species has a role in sustaining and promoting the health of the organic whole.   We call upon churches to introduce liturgies that celebrate the act of cultivation.     Quotation of Romans   LIFE GIVING AGRICULTURE (LGA)   We affirm that Life Giving Agriculture (LGA) is a way of life that relates to livelihoods the land, forest and water which are gifts of God to all on earth. LGA is a living philosophy based on theology of life. LGA is a life enhancing process grounded in faith and nurtured in a culture of sharing, caring and loving. LGA is diverse yet holistic, participatory, non-exploitative and builds equity (gender), respect, dignity and justice.   A critique of the dominant agriculture The present dominant development model of agriculture is corporate and market driven. It is capital intensive, export oriented, mono cultured with profit as motive. It compels the farmers to use GMO seeds, pesticides, chemical fertilizers and automation.  This leads to soil degradation, loss of indigenous seeds, bio-diversity, bio-piracy and concentration of lands in the hands of few.  It restricts diversity of agriculture based on the food patterns that are dictated by fast food companies, increases occupational losses, displacement, drought and migration.   The onslaught of dominant agriculture has impacted the survival of the indigenous communities around the world  the Tribals, Dalits and the farming communities.     Agro-business apply the same mechanisms and methods as in conventional farming to organic farming and continue to control and dominate the world food market.   The States (Governments) in the name of growth centred development are forced to follow the destructive model of agriculture benefiting the corporates, the developed countries and the rich in the developing countries.   Decades of these unsustainable agricultural practices have led to erosion of cultures, traditional knowledge and sustainable agricultural systems. The conventional agriculture defies all the values behind the communitarian living and lifestyles.     We therefore advocate Life Giving Agriculture as a necessary alternative to the Life Killing Agriculture: LGA understands that land and water are common good to be shared, nurtured and utilised sustainably by all members of the community.   LGA returns to and revitalises local knowledge in organic farming to reserve local seed and to regain the lost  seeds, to care for the soils and to promote bio-diversity.   LGA collectivises and communitises approaches to food sovereignty for the family, community and the local market, "grow what you eat, eat what you grow".   LGA integrates the production, distribution and processing of organic food.   LGA abhors chemical and pesticide farming. It promotes the use of organic manure and herbal mixtures to protect plants from insects and pests, encourages inter-cropping and natural methods of weeding.   LGA promotes respect, trust and cooperation between producers and consumers.   LGA strengthens itself through inbuilt educative methods that would ensure its continuity through generations, transforming the mindsets and attitudes of people at all level.     LGA influences the transformation process of change of the unjust social, economic, cultural and political to more just systems.     Challenges to the Churches   LGA then challenges the Church to enhance its understanding of what destroys life and promotes it in the way, 'we till the earth'. to make itself aware of the LGA philosophy and to share this understanding and awareness through animation, facilitation and formation of leaders. to spread the good news of LGA by documenting, disseminating information relating to the best practices of LGA. to develop curriculum in educational and theological institutions on LGA, organise training and capacity building for Lay and Church leaders as life giving agriculturists.   to transform itself to be an organic farming community. to make available existing land and resources for organic farming managed by the communities. to involve itself in the protection of labourers and farmers rights and their livelihoods, advocating LGA policies and legislations and seeking Government support. to actively engage itself in advocacy, lobbying, networking and alliance building globally involving Ecumenical Coalition Alternatives to Globalisation. LGA is a movement of the people.       JUSTICE IN TRADE We as Churches are called to advocate for just trade and be agents for transformation, even as we are entangled in, and complicit with, the very system we are called to change.  Just trade must benefit all people and protectour environment. Sam Kobia, General Secretary, WCC   Trade as a process of exchange between people is necessary and may provide benefits under the right circumstances.  It is the governance of trade that can be, and currently is, a matter of injustice. Trade should be a win-win relationship, which is possible in agriculture when producers and consumers are part of a cycle of interaction and form a shared community of interest. In order to be just to people and earth, trade must respect national sovereignty and local community governance, promote health and sustainable livelihoods and interact with resources and biodiversity in a life-promoting way. We need to work at two levels: 1. with the vision of an alternative world clearly in view and globalise an alternative trading community 2. within the current world system to give voice to the marginalised and heal injustice in whatever ways are possible. Justice in trade can be pursued through local initiatives, Government action to develop just systems within countries and advocacy at a global level for the principles of just trade.     Affirmations We commit ourselves to: Campaign for trade justice and fair trade Promote organic producer and consumer networks and disseminate best practices in agricultural trade Forge links between the LGA networks and environmental and consumer NGOs Develop cultural movements promoting rural values and land-based living   We urge Governments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Increase international development aid giving priority to sustainable agriculture, food and rural development and cancel non-sustainable or illegitimate debt Allow countries to make sovereign policy choices regarding their own development, food and trade Protect basic and strategic food commodities in developing countries Allowcountries the right to reject without penalty GMOs for environment, health and socio-economic reasons based on the precautionary principle Deliberately include small farmersand farm workers in all government processes on trade and agriculture Address in an urgent manner the price-declining trend of commodities, including through institutional arrangements that eliminate oversupply Eliminate export subsidies and domestic subsidies that contribute to dumping and establish effective ecological incentives Address market concentration and ensure corporate accountability of Trans-national Corporations through effective and enforceable rules Implement laws and policies ensuring just wages and secure land tenure and prohibiting exclusory land-ownership practices Develop fair certification standardsresponsive of local circumstances through a participatory and open process Ensure that trade rules take into consideration level of development and that there is market access for agricultural exports of developing countries, without compromising local food security Establish clear labelling for all products consisting of, containing and produced with GMOs Ban patents on living organisms, parts of living organisms and biological processes Sign up to the UN Convention on Biodiversity, the Cartagena Protocol on Bio-safety and the Kyoto Protocol Encourage people to people exchanges in distribution of organic agriculture processes, knowledge and products Increase use of sustainable energy, fertiliser and pesticides through taxes on non-sustainable forms We will act ourselves and urge Governments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act on: Recognise the value of women's work in agriculture and assess the impact of trade liberalisation on women farmers Promote free exchange of technical knowledge of agriculture and trade Develop and protect local markets for organic products Mobilise resources and expertise to strengthen trade negotiation capacity Conduct research on the social and environmental impacts of oconventional agriculture and distribution systems otraditional and organic agriculture and alternative distribution systems We urge the churches to: Research the affirmations presented above in relation to their own communities Engage in local action for justice in trade and promote national and international solidarity   Recommendations Future direction That there be further forums at all levels to raise awareness of LGA, create alliances against farming practices that destroy the ecosystem and life, strengthen inter-local interaction to revitalize people's movements for building an alternative world, and reconstruct ecologically human lifestyles and social consciousness. That the local, national, regional, and global level core groups be formed to initiate constant and intensive planning and promotion of programmes to strengthen ecumenically the network of life giving agriculture. That future LGA activities be complementary in approach in addressing related issues together, including production and exchange, health, education, spirituality and the environment. That LGA be the philosophy and driving force for revolution of civilization from death-dealing culture to life-giving culture in our political, social, economic, cultural and spiritual life. That we network with people of other faiths, like-minded NGOs and social movements That we recognize local initiatives on strengthening local economy of life as the fundamental and integral point of LGA process, providing national, regional and global responsibility and witness. Advocacy That ECAG engages in advocacy and lobbying to reviewing TNCs, IFIs and WTO policies and develops strategies to protect organic farming from exploitation within the philosophy of LGA. That ECAG develops and manages a website to popularize and enhance communication for LGA, and continues to facilitate initiatives of the LGA movement such as the global forum. That people should be encouraged to participate in, and value, their own context by including locally-based food in their diet towards supporting local growers as a social responsibility That there should be alternative content and method in education, health, and agriculture That Churches reinforce the values of LGA in all aspects of ministry. That we research for life in relation to eco-concerns, alternatives, collective production, spirituality, theology of roots etc, and expose Churches as people to respect our environment and labour.
2005-04-21 04:24:28
일본 문부성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개악 규탄 성명서
일본 문부성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개악을 규탄한다.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엄연한 한국 영토인 독도에 대해 지난 3월 일본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을 단행함으로써, 우리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법적 효력이 없느니 지방 정부의 일이라 어쩔 수 없느니 하는 식의 견해를 표한 바 있다.   그런데 4월 5일 일본 문부성이 통과시킨 역사교과서의 내용에는 일제식민지배를 정당화하고, 독도영유권까지 주장하고 있어, 독도문제가 결코 한 지방의 일이 아니라 일본정부 차원의 일이었음을 확연히 드러내주었다.   이는 일본 정부가 과거 제국주의 식민 역사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참회는 하지 않고, 오히려 21세기 개명 천지에 또 다시 군국주의 부활과 제국주의 패권을 근간으로 한 동북아 지배야욕의  꿈을 품고 있다고 본다.   우리는 일본정부가 전쟁과 침탈의 역사를 찬미·왜곡하는 것은 자국의 국민들을 우민화시키고, 평화헌법 개정을 시도하여 또 다시 참혹한 전쟁과 국가폭력을 조장하려는 의도이며, 이는 동북아의 평화 나아가 세계 평화를 파괴시키려는 음흉한 획책 그 자체이기에 이를 규탄한다.   이에 우리는 일본의 양심 세력들과 함께 후소사 역사교과서를 비롯한 왜곡 역사교과서들의 채택을 저지하는 데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향후 한국과 일본의 젊은이들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기반을 구축하는 일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특히, 이 일에 그동안 함께 뜻을 모아온 일본기독교협의회(NCCJ)를 비롯한 시민단체들과 협력 관계를 곤고히 하여, 새로운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2005년 4월 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백  도  웅
2005-04-11 01:40:35
제12차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총회보고 (최종)
 1. 개 요   아시아기독교협의회(Christian Conference of Asia, CCA)는 19개국 89개 회원교회, 15개 교회협의회의 대표인 163명의 총대를 포함하여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교회 대표, 참관인, 언론홍보 담당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31일부터 4월 6까지 태국 치앙마이 로터스 호텔에서 "모두를 위한 평화공동체 세우기"라는 주제로 제12차 총회를 열었다.   5년마다 열리는 CCA총회는 아시아가 직면하고 있는 선결과제들을 기초로 인간존엄성 보호와 하나님의 창조세계보전을 위한 공동목표에 관심 갖고, 신앙전통이 다른 이들과의 이해와 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아시아 국가들이 안고 있는 다양한 이슈와 당면한 과제들에 대한 기독교의 책임과 응답 그리고 헌신과 결단을 나누는 자리이다.   총회일정은 3개 프로그램 위원회 사업보고와 차기 총회까지 향후 5년간의 사업계획을 위한 방향에 대한 논의, 치앙마이 지역교회에서의 주일예배, 매일 아침기도회와 성서연구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나이난 코쉬의「아시아 에큐메니칼 운동 역사 I, II」출판을 축하했다.     2. 주제해설   제12차 총회 주제인 "모두를 위한 평화공동체 세우기"는 여러 공동체를 만들어내는 인종, 언어, 문화 그리고 종교의 다양성을 반영한다. 불행히도 아시아의 여러 지역에서는 이러한 차이들이 종종 대립, 차별, 분할, 그리고 증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주제는 또한 복합성, 혹은 다양성이 증오의 원인이 될 수 없다는 우리의 확신을 반영한 것이다. 차이는 다른 사람을 헐뜯고, 삼켜버리거나, 군림하려는 시도 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일하면서 살아가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가치이기 때문이다.   이 주제는 또한 평화공동체 세우기를 위한 우리의 책무를 반영하고 있다. 아시아인들에게 평화는 단순하게 전쟁이나 대립의 부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만물을 위한 생명의 충만함을 채워 가는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것임을 의미한다. 또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좋은 음식과 직업, 폭행 당하고 학대받아온 사람들의 생명의 안정과 존엄, 그리고 지구자원의 보존을 포함한다.   마지막으로 이 주제는 모두를 위한 평화공동체 세우기라는 과제를 아시아의 다른 공동체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신념을 반영하고 있다. 더 이상 획일성뿐만 아니라 복합성은 고려의 대상이 아니다. 모든 공동체들이 하나 되어 공동의 비전을 깨닫고 함께 일할 때 모두를 위한 평화가 존재하게 될 것이다.     3. 일 정 3월 31일(목) 08:00~           도착 및 등록 16:00~20:00   개회예배 (장소 : 치앙마이제일교회) 20:00             각국별 대표단 모임   4월 1일(금) 08:00~09:00   아침예배 09:00~10:30   개회식 10:30~11:00   휴식 11:00~12:30   총회 - 회장 보고 12:30~14:00   점심 식사  및 휴식 14:00~15:30   총회 - 총무 보고, 토론 15:30~16:00   휴식 16:00~17:30   총회 - 회계 보고, 자격심사위원회 보고 17:30~18:30   저녁 기도회 / 평화의 소리(침묵의 시간)  18:30~20:00   한국문화의 밤 / 저녁식사 *공연 프로그램 〈공연:국립민속국악단(국립국악원)〉 1) 기악합주 : 대평소와 관현악 2) 무용 : 태평무 3) 기악독주 : 거문고 산조 4) 가야금 병창 : 제비노정기 5) 무용 : 살풀이 6) 풍물놀이 선반 : 판굿 20:00~21:30   D.T. 나일스 기념 강좌 "하나님의 음성 듣기"              : 에큐메니칼 운동의 새로운 동향               강사 : Dr. Samuel Kobia (WCC 총무)   4월 2일(토)   08:00~09:00   아침예배 09:00~10:30    D.T. 나일스 기념 강좌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평화의 공동체 세우기                 강사 : Dr. James Haire (호주교회협의회 회장) 10:30~11:00   휴식 11:00~12:30   총회 위원회 모임 (a) 조정 위원회 (b) 자격심사 위원회 (c) 인선위원회 (d) 현안 위원회 (e) 기타 위원회 12:30~14:00   점심 식사  및 휴식 14:00~15:30   D.T. 나일스 기념 강좌 "하나님의 음성 듣기"                       : 아시아의 지정학           강사 : Dr. Christine Loh (Civic Exchange 회장) 15:30~16:00   휴식 16:00~17:30   비즈니스 세션Ⅰ 17:30~18:30   저녁 기도회 / 평화의 소리(침묵의 시간)   18:30~20:00   저녁식사 20:00~21:30   태국 민속 공연 및 각국 문화의 밤   4월 3일(일)   08:00~14:00   태국 교회 방문(44개 지역교회 방문, 예배) 14:00~15:30   프로그램 위원회 (a) 신앙, 선교, 일치 (b) 정의, 국제, 발전과 봉사 (c) 에큐메니칼교육, 여성, 청년 (d) 중앙위원회 15:30~16:00   휴식 16:00~17:30   프로그램 위원회 17:30~18:30   저녁 기도회 / 평화의 소리(침묵의 시간)   18:30~20:00   저녁식사 20:00~21:30   총회 - 포럼 보고   4월 4일(월) 08:00~09:00   아침예배 09:00~10:30   D.T. 나일스 기념 강좌 "하나님의 음성 듣기"                       : 아시아 종교 간의 협력을 위한 패널 토의 사회 : Dr. Anna May Chain (미얀마 신학교) 패널 : 이슬람 - Dr. Asghar Ali Engineer                                   힌  두 - Dr. Swami Agnivesh                       불  교 - Ven. Dhammanda, Dr. Chatsumarn Kabilsingh 10:30~11:00   휴식 11:00~12:30   비즈니스 세션 Ⅱ 12:30~14:00   점심 식사  및 휴식 14:00~15:30   총회 - 프로그램 보고, 프로그램 방향 소개 15:30~16:00   휴식 16:00~17:30   총회 - 아시아기독교협의회 프로그램 방향 17:30~18:30   저녁 기도회 / 평화의 소리(침묵의 시간)   18:30~20:00   저녁식사 20:00~21:30   총회 - 아시아기독교협의회 프로그램 방향 (속회)   4월 5일(화) 08:00~09:00   아침예배 09:00~10:30   총회 10:30~11:00   휴식 11:00~12:30   총회 12:30~14:00   점심 식사  및 휴식 14:00~15:30   총회 - 프로그램 방향 및 기타 회의 16:00             폐회식 (장소 : 파얍 신학교 예배당)   4월 6일(수) 귀국   4. 총회 스케치   첫째 날(3월31일), 1957년 제1차 인도네시아 프라팟 총회부터 지난 제11차 인도네시아 토모혼 총회까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 프리젠테이션을 보여주면서 여는 예배가 치앙마이 제일교회에서 열렸다. 4명의 공동의장들의 모국어 인사, 태국전통 노래와 춤, 태국그리스도교회(Church of Christ in Thailand, CCT) 의장인 분랏나 봐엔 박사의 설교, 금번 총회 주제곡 "아시아의 하나님, 모두의 하나님(God of Asia, God of All)"을 함께 찬송하면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안재웅 박사(CCA총무), 분랏나 봐엔 박사(CCT의장), 안토니 로우(CCA공동의장), 신트 김하찬드라(CCT총무)가 평화를 상징하는 두 그루의 나무를 심는 특별순서를 가졌다.   둘째 날(4월1일), 지난 2000년 토모혼 총회이후 지난 5년 동안 세상을 떠난 CCA관련 인사들, 에큐메니칼 지도자들을 기념하는 시간을 잠시 가졌다. 한국교회 인사로는 김관석 목사, 이우정 선생, 박정식 목사, 조용술 목사, 현영학 교수가 추모자 명단에 포함되었다. 특별히 이날 CCA신임총무로 선출된 프라왓 키드안(태국, 현 CCA재정협동총무)의 인사와 축하의 시간이 있었다. 프라왓 키드완 신임총무는 태국 치앙라이 출신으로 치앙마이 파얍대학교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한 평신도로서 방콕 따마샷대학교에서 Community Development로 석사를 했으며, 필리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세계교회협의회(WCC)를 비롯하여 CCA와 협력관계에 있는 세계 각국 교회 대표들의 인사, 총무보고, 공동회장단 보고, 재정보고가 있었다.   셋째 날(4월2일), 세계교회협의회 한설리 웨버(WCC, DOV운동 코디네이터)는 "폭력극복10년(DOV)"운동의 중간지점인 올해를 아시아폭력극복의 해로 선정한 의미를 강조하면서 종교적 윤리적 다양성을 갖고 있는 아시아의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노력들을 더욱 증진하고 확고히 하자고 거듭 강조하였다. WCC의 DOV운동은 서로의 아픔을 해결하기 위한 상호이해와 연대, 성공적이고 긍정적인 운동의 결과와 효과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특별히 금번 총회 주제를 "모두를 위한 평화공동체 세우기"로 정한 이유는 바로 DOV운동에 대한 아시아 교회들의 깊은 헌신과 결단을 다지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 하겠다. 중앙위원회는 CCA본부 이전검토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그 동안 조사한 결과를 보고하고, 구체적인 의견을 제안하였다.(※참조-CCA본부 이전 문제)   넷째 날(4월3일), 총회 참석자들이 44개 그룹으로 나뉘어져 CCT를 포함하여 가톨릭교회, 침례교회 등 크고 작은 지역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이번 총회기간에는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창립자인 D.T. 나일스를 기념하는 강연회가 매일 열려 "모두를 위한 평화공동체 세우기"라는 금번 총회의 주제에 맞게 아시아의 우선적 과제와 평화이슈들에 관한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여러 강연회는 CCA가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사업과 관련해서 오전에는 총무단 회의와 3개 위원회 사업평가를 위한 그룹별 토의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본 총회에 앞서 있었던 여성, 청년, 민중, 장애인 4개 분야 포럼에서 논의된 토의내용과 사업에 반영해야 할 제안을 보고 받았다.   다섯째 날(4월4일), 총무단 회의와 3개 위원회 사업평가를 보고 받았다. 특별히 CCT가 준비한 저녁식사에 앞서 탁신 쉬나와트라(태국 총리)의 평화관련 주제강연이 있었다. 강연에 앞서 불교신자로서 교황 바오로2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자신의 고향인 치앙마이를 방문한 총회대표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였다. 모든 종교들이 비록 신학은 달라도 "신앙전통의 가르침에 따라 선을 행하고, 사회의 가치 있는 구성원으로서 봉사하는 것을 볼 때 기본적으로는 같은 목적을 갖고 있다"고 했으며, "기독교인의 신앙과 삶에 있어 '평화유지'와 '평화 만들기'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며 의무"라고 강조하였다.     여섯째 날(4월5일), 총회 마지막 날 인선위원회의 보고에 따라 향후 5년간 일할 공동의장단과 신임총무 선출, 각국에서 추천 받은 중앙위원 19명, '에큐메니칼교육·여성·청년위원회(EGY)' 12명, '신앙·선교·일치위원회(FMU)' 12명, '정의·국제, 발전과 봉사위원회(JID)' 13명을 선출하였다.(※참조-인선) 그리고 3개 프로그램 위원회 사업평가와 방향을 논의 후 승인하였다.(※참조-사업보고와 방향)     5. 행정적인 주요 결의사항   1) 인선 (임기 5년) (1) 공동의장단 캄폰 코운타파냐 (라오스, 남성 목회자) 만주 바로이 (방글라데시, 여성 평신도) 류 유에 웬 (대만, 여성 청년 평신도) 프란시스코 마리아 드 바스콘셀로스 (티모르 로로사, 남성 목회자) (2) 재무이사 토마스 수 (홍콩, 성공회 주교) (3) 신임총무 "프라왓 키드안" (태국, 현 CCA재정협동총무) (4) 한국측 중앙위원회 위원 '중앙위원'겸 '실행위원' - 윤재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청년대표) (5) 한국측 3개 프로그램 위원회 위원 '에큐메니칼교육·여성·청년위원회(EGY)' - 채은하 (한일장신대 교수) '신앙·선교·일치위원회(FMU)' - 정해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장) '정의·국제, 발전과 봉사위원회(JID)' - 김광준 (대한성공회 교무원장대행)   2) CCA본부 이전 문제 현재 홍콩에 있는 건물을 빠른 시일 내 최상의 가격으로 매각 후 18개월 이내로 본부를 태국 치앙마이로 옮기기로 결의하였다. 직원들의 비자취득이 용이하고, 해외후원금을 지원 받는데 있어 은행을 이용하고 계좌를 여는데 제한이 없고, 항공이용이 편리하고, 직원 자녀들을 위한 국제학교가 있으며, 홍콩 건물을 매각한 금액으로 치앙마이에 새로운 건물을 건축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와 홍콩과 비교할 때 저렴한 태국물가는 월급을 포함한 사무국 경상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홍콩이라는 국제도시보다 치앙마이가 CCA의 사업지향점과 비전에 맞아 민중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이라는 장점을 들어 본부 이전을 결의하게 되었다. 향후 구체적인 실무는 신임 중앙위원회에 위임하였다.     3) 헌법개정·제정 관련 건의 (1) 여성 - 총대 163명 중 남성 목회자가 67명인데 비하여 여성목회자는 단 3명이었다. 따라서 총회 참석한 여성들은 성평등 관점에서 여성목회자와 여성평신도가 총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헌법을 개정해 줄 것과 "각국 NCC 총대인원 현 4명중 2명은 여성"으로 하는 개정안을 제출하였다. (2) 청년 - 4명의 공동회장단 중 1인은 꼭 30세 미만의 청년으로 선출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3) 공동회장단 - 총회시 불미스럽게 발생하는 성추행 및 성폭력 사건을 신중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성폭력 관련 정책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4) 새롭게 가입한 회원교단 홍콩·마카오 구세군본영, 네팔교회협의회, 호주 아르메니아 정교회, 인도교단     6. 한국교회 총회 참가자 명단   1) 총대 (1) KNCC - 백도웅, 정해선, 윤재향 (2) 예  장 - 인명진, 문정은, 이선애 (3) 감리교 - 이요한, 이상윤, 이영은 (4) 기  장 - 윤길수, 조헌정, 배유미 (5) 성공회 - 김광준 (6) 구세군, 복음교회는 불참   2) 초청인사 - 강문규, 박경서, 박상증, 오영옥, 허춘중, 이예자, 강남순, 유연희, 배현주, 김동완 (전 회기 중앙위원)   3) 참관단 (1) KNCC - 임흥기, 김상훈, 송유언, 김경남, 김승봉, 정  숙, 김홍식, 김승범, 김현주, 이인철, 이천우, 양재완 (2) 예 장 - 정태봉, 김세권, 김경인, 안홍철, 서경기 (3) 기 장 - 김형기, 박종호, 조익표, 임연호, 윤찬우, 김성철, 차정환, 김동수, 송삼의, 김봉석, 김영화   (4) 기 자 - 표현모, 백창욱     7. 사업보고와 방향   1) 총무보고와 제안 CCA회원교회들의 주인의식 함양, 지역별 프로그램 개발, 종교간 협력관계 향상, 유사한 프로그램을 피하고 긴급한 사안에 대한 창의적인 프로그램 기획과 유연성, 모든 프로그램에 있어 참석자들간의 성별, 연령, 직능별 균형 있는 참여, 프로그램의 숫자보다 내용의 충실과 깊이 추구, 성(性)인지 관점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회원교회들 간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데 주력했다.   특별히 이 시대가 요청하는 평화정착을 위해서 에큐메니칼 평화회의(Ecumenical Peace Congress, EPC) 포럼을 구성할 것을 제안하였다.   2) '에큐메니컬교육·여성·청년위원회 (Ecumenical Formation, Gender Justice and Youth Empowerment, EGY)'   (1) 사업평가 개신교와 가톨릭 청년들 간의 강화된 연대와 네트워크 각국 또는 지역교회에서 에큐메니칼 지도력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인턴쉽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 평가 CCA가 제작한 유용한 이슈관련 자료들의 활용도가 높았던 점 WCC의 제안사업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부분에 대한 지적 프로그램 자체 평가와 참석자들의 의견수렴의 과정 부재를 지적 각국NCC 지도자들 중 소수만이 성(性)정의에 관심 갖고 있어 여성관련 사업의 취약성 지적 (2) 사업방향 및 제안 EGY위원회는 청년과 폭력,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극복, 여성과 청년의 인권, 기본권으로서의 여성과 청년의 건강, 교육과 고용, 교회와 사회에서의 여성청년의 지도력, 민간안보, 교회일치, 환경, 경제 세계화, 이주노동자 등의 순으로 위원회가 관심 가져야 할 우선적 과제로 선정 연간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종류, 일정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연초에 각국에 알려줌으로써 각국NCC가 회원교단과 지역교회들에게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줄 것을 요청 남녀가 동참하는 교육을 마련하여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상호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 회원교단과 협의회를 위해 성폭력관련 지침서 및 정책제안 요청 (3) 당면한 도전 CCA프로그램에 대한 회원교회와 협의회들의 미약한 주인의식 CCA 비회원교단, 기구, 기관들과의 관계약화 종교 내, 종교간 관계와 협력 약화 국내와 교회차원에서 잠재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의 저조한 영향력 삶과 에큐메니칼 영성의 불일치   3) '신앙·선교·일치위원회 (Faith, Mission and Unity, FMU)'   (1) 사업평가 인디아, 미얀마, 파키스탄 내에서의 도시빈민선교 강화 파키스탄에서는 새로운 도시빈민선교 언어화 작업, 민중투쟁과 대중이슈들에 대한 관심 확대, 선교신학의 전환 추구 청년과 학생들의 에큐메니칼 신학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영향 신학적 관점에서 성(性)정의, 세계화, 에큐메니즘에 대한 자발적 성찰과 나눔, 근대적 신학접근방식이 아닌 통전적인 신학을 하고자 노력한 것에 대한 긍정적 평가 FMU 출판 자료들이 아시아 안팎의 신학교와 기관들에게 소개되고, 아시아 상황신학을 세계교회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민중운동에 미친 지도력을 보여주고, 운동 강화를 위해 신학을 발전시킨 점을 평가 몇몇 국가들의 정치적 불안정은 곧 교회의 입지를 위축시켜 교회의 예언자적 역할을 제한하게 되는 결과 초래. 이는 곧 에큐메니칼 신학의 약화 의미 복음주의 교회들과의 긍정적인 자세로 신학적 대화의 필요성 절감 (2) 사업방향 및 제안 FMU위원회의 주요사업 방향은 신학적·선교적 성찰, 에큐메니칼 신학교육, 도시빈민선교에 대한 지속적 관심 사업실행의 범주는 아시아 교회들 간의 상호 "옹호와 연대", 신학적·선교적 성찰, 에큐메니칼 신학교육, 도시빈민선교 3가지 "핵심 프로그램", 세계교회협의회(WCC),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NGO들과의 "협력" 요청 CCA가 모든 국가들의 다양한 영역의 이슈들을 다룰 수 없기에 각국이 자신들의 관심과 필요에 따라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을 요청 4) '정의·국제, 발전과 봉사위원회 (Justice, International Affairs, Development and Service, JID)'   (1) 사업평가 "모두를 위한 풍요로운 삶"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인권, 평화와 분쟁해결, 교회와 국가관계, 인도차이나와 메콩 지역 프로그램, 세계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건강·치료·온전성, 환경문제, 이주노동자와 피난민, UN과의 협력사업 등 지난 5년간 약 60가지의 프로그램을 실행 환경과 보건, 아시아 교회들의 삶과 평화, 대안공동체 형성, 지역경제와 삶에 대한 관심 등에 주력 디아코니아 목회의 핵심인 "삶과 평화"에 대한 새로운 개념의 도입 기획(Planning), 모니터링(Monitoring), 평가(Evaluation) 시스템의 부족, PME에 대한 각국의 이해 특히 아시아 교회들과 제1세계 후원교회들간의 이해의 차이에서 오는 오해를 줄이지 못한 점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직원들이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데 있어 협력시스템 구축 제안 중요한 3가지를 지적-신학을 바탕으로 한 교회역할을 볼 때 인권과 정의에 관한 이슈를 다루는데 있어 전문가의 부재, 후원교회 자체 CCA프로그램 평가시스템은 필요하지만 내부 간섭이 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됨, 평가과정은 상호 성숙된 이해를 바탕으로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책임 있는 사업실행의 기본이 되므로 필요한 과정임을 재 강조 (2) 사업방향 및 제안 지난 5년과 비교해볼 때 아시아의 상황변화에 따른 사업 형태의 전환이 요구 예를 들면 군사주의와 인권보호 종교간 분쟁뿐만 아니라 널리 퍼져있는 민족분쟁에 대한 관심 확대 필요 이슈 접근 시 구체적인 전략 필요 지역 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외 지역과의 네트워크와 연맹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 재난구호와 관련하여 아시아교회들이 재난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CCA의 역할   8. 의의와 전망   CCA는 지난 제11차 CCA총회에서 9개 프로그램위원회를 3개의 프로그램위원회로 재편하고, 5년 동안 사업을 실행하였다. 그러나 1개 위원회에 각기 다른 성격의 영역(예: EGY위원회-에큐메니칼교육·여성·청년)을 포함시킨 것은 어느 한 영역도 강화할 수 없는 한계를 구조적으로 안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비록 이번 총회에서 공식안건으로 다뤄지지는 않았지만, 총회 참석자들은 CCA본부 이전과 함께 조직 재구성의 문제를 향후 과제로 남겨두었다.   총회 재정보고에 의하면 인건비와 사무실 운영비를 고려하더라도 각 위원회 사업비에 비해 사무국 경상비 지출이 높았다. 사무국을 태국 치앙마이로 이전할 경우, 경상비 감축으로 인해 사업비 지원 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CCA와 해외교회들과의 에큐메니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향후 CCA 프로그램의 기획(Planning), 모니터링(Monitoring), 평가(Evaluation) 시스템의 구축이 시급하다.   여전히 주요 의결기구와 조직에 여성, 평신도, 청년의 "참여"가 저조한 점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향후 투표권을 지닌 총대뿐만 아니라, 각 위원회 성직자와 평신도 균형, 성별 균형, 연령별 균형은 더욱 철저히 준수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별히 금번 총회 공동회장단 인선에서도 드러났듯이 에큐메니칼 운동의 제3세대인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고 강화하는 일에 관심 가질 것으로 본다.   DOV운동(2001~2010) 중간 시기를 맞아 WCC는 CCA 총회가 있는 2005년은 아시아, 제9차 WCC 총회가 있는 2006년은 남미, 2007년은 유럽, 2008년은 태평양, 2009년은 캐리비안 지역으로 정하고, 지역별 폭력극복을 위해 세계교회가 함께 기도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별히 종교, 문화, 종족, 언어, 지역적 다양성을 지닌 아시아가 폭력극복과 화해공동체 형성을 위해 재결단하는 계기가 되었고, 급변하는 시대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에큐메니칼 교회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요청되는 시기임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2005-04-11 02:28:4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장애인주일 연합예배
주님의 부활 생명이 섬기시는 교회와 귀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뜻있는 분들의 헌신으로 '장애인의 완전 참여와 평등'이란 목표가 과거에 비해 진일보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사회 곳곳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몰이해와 편견으로 비인간적 차별이 심각한 상태며, 생존권 자체가 흔들리는 이들 또한 상당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애인들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기도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즈음하여 드려온 <KNCC 장애인주일연합예배>를 아래와 같이 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꼭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 시 : 2005년 4월 17일(일) 오후 3시 장 소 : 인천연수제일교회 (김종복 목사시무, 032-821-8011~2, 약도) (인천지하철 선학역 4번 출구 - 523번, 영남스포렉스 하차 - 도보 2분) 순서자 인도 - 문재황 목사 (KNCC 장애인위원장) 기도 - 박순이 정교(구세군) 성경봉독 - 류홍주 전도사 특송 - 서울농아교회 찬양단, 정신지체인'다함께', 구세군 노래선교단 설교 - 신경하 감독회장 (KNCC 회장) 헌금기도 - 김홍민 목사 (KNCC 장애 위원) 인사말 - 백도웅 목사 (KNCC 총무) 성명서 낭독 - 이문희 목사 (KNCC 장애인위원) * 수화통역, 점자 순서지(20장) 준비 * 담 당 : 황필규 목사 (☎ 02-764-0203)   2005년 KNCC 장애인 선언 2005년 장애인주일 공동설교문
2005-04-11 01:47:38
국가인권위원회 '사형폐지 의견' 표명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 '사형폐지 의견' 표명에 대해   우리는 지난 15,16대에 이어 17대 현재까지 사형폐지운동을 전개해 온 단체로서 4월 6일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에서 거의 만장일치로 결정된 '사형폐지 의견'에 대해 전폭적 지지와 환영의 뜻을 표한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사형폐지 이유로 헌법 제 10조의 '생명권 제한'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그 동안 사형폐지를 주장해 온 우리 또한 사형수의 범죄 행위에 대해 무죄와 면죄를 주장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로서, 생명권을 천부적 권리로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으며, 양도할 수 없는 기본권이라는 것을 강조했기에 적극 동의하는 바이다.   또한, 사형은 부끄러운 우리의 과거 반세기가 넘는 역사 속에서 나타난 정치적 이념적 갈등 가운데 자행된 국가 폭력의 수단으로써 무고한 희생자를 낳았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   세계인권선언에서도 사형제도를 생명권을 침해하는 비인간적 비인권적 형벌로 규정하고, 유엔 인권위원회는 모든 국가가 국제법상 사형제가 위배된다는 점을 천명할 것을 이미 촉구했다.   이제 한국 정부와 국회는 국민여론 운운하지 말고,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가 낸 사형폐지 의견을 엄숙히 받아들여 절차에 따라 후속조치를 조속히 취해 주기 바라며, '사형폐지를 위한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대한 국제규약 제 2 선택의정서(사형폐지규약)' 가입 또한 하루속히 단행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우리는 '사형폐지'를 통해 60명의 현재 사형수의 생명권이 보장되고, 그들이 새로운 인생, 생명존중의 삶에 대한 희망을 간직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법령 개정' 투쟁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05.  4.  7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백  도  웅 사형폐지소위원회 위원장 한국기독교사형폐지운동연합회 대표회장     문  장  식
2005-04-11 01: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