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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 발표 4돌 기념 우리민족대회 조직위원회 발족식
 역사적인 6·15 공동선언이 발표된 지 4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6·15 공동선언 발표 이후 2001년부터 남북의 민간단체가 6·15 공동선언 발표를 기념과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민족대회를 가져왔습니다. 오는 6월14일부터 17일까지 인천지역에서 6·15 공동선언 발표 4돌을 맞아 「6·15 공동선언 발표 4돌 기념 우리민족대회」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우리민족대회는 민족공동행사추진본부와 인천지역의 여러 민간단체와 인천시가 함께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으며 조직이 구성됨에 따라 발족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민족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됨으로 민족의 평화와 통일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시 : 2004년 5월 25일 오전 11시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Tel. 032-420-2721)내용 (※ 사회 : 한충목(통일연대 집행위원장)여는 노래 : 인천지역 노래패개회선언국민의례내빈소개 : 김성복 공동집행위원장경과보고 : 이성환 공동집행위원장(민화협 정책위원장)인      사 : 최기산 상임대회장(한국천주교 인천교구 교구장)축     사 : 안상수 상임대회장(인천광역시장)발족선언문 낭독사업계획 발표 : 김종수 상임집행위원장(온겨례손잡기운동본부 상임집행위원장)합     창폐     회   *  문의 : Tel. 032-440-6150
주한미군 감축 보도에 대한 성명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통일위원회(위원장 김근상 신부)는 지난 17일 외교통상부의 주한미군의 이라크 파견과 관련한 발표를 접하고 이를 계기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구축하는 계기로 삼자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합니다. 이 일이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온   민족이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교회협 통일위원회 Tel. 02-763-7323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하여 - 주한미군 감축 보도를 접하고 -   지난 17일 외교통상부는 미국이 주한미군을 이라크에 파견하는 방안을 제안해왔다고 밝혔다. 아직 공식적으로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미국은 오래전 부터 자국군의 편성 등과 관련된 여러 가지 연구를 하고 있음이 이번에 밝혀졌다.   미군 주둔이 한반도 안보의 궁극적인 해결방법은 아니지만, 주한미군이 한반도의 안보에   깊이 관여되어 있음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한반도 안보문제가 언제나 미군주둔과 결부되어야만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의 인식에 이제는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외국 군대의 주둔이라는 비정상적인 일과 그와 결부된 안보논리가 너무 오래 동안 이 땅을 지배해 왔다.   우리 정부와 국민은 6 15정상회담 이후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해 우리가 지향해야할 바를 분명하게 인식하였다. 아직은 남북교류가 초기 단계이지만, 남북이 긴밀한 경제협력 체제를 형성하고, 동시에 정치, 군사적으로 평화협정과 불가침조약, 군축협상을 공식적이며 실질적으로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군대가 아닌 평화의 이념으로 굳건해지는 한반도의 새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미 우리사회는 한반도의 평화를 공고히 할만한 내재적 힘을 갖고 있다. 미군의 재편성문제는 미국의 국가정책의 일환이며 이미 미국은 한반도에서 미군을 철수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음이 이번에 확인되었다. 언제까지 우리의 안보문제를 타국에 의존할 수는 없다. 따라서 이제 자주국방과 함께 평화로 구축되는 한반도의 안보를 위해 남과 북이 보다 긴밀한 협력과 노력을 기울일 때가 되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통일위원회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하여 정부의 성숙한 대처를 촉구하며, 우리 국민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이러한 일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로운 기회이며 온 민족의 지혜를 모아 민족의 번영과 통일을 앞당기는 계기로 삼기를 호소한다.   2004년 5월2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통일위원회 위원장   김  근  상
[성명] 방위비 분담 협상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방위비 분담 협상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2014년부터 적용될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제3차 한미 고위급 협의(8월 22~23일, 서울)가 합리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면서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1.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은 주한 미군 주둔 경비를 모두 미국이 부담하기로 한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제5조를 위반한 것이기에 우리는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은 폐기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당장 그렇게 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미집행, 이월, 전용되는 비용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과정도 국민들에게 자세히 알리지 않으며, 미국 측의 부당한 요구에 끌려간 점은 앞으로 시정해야 합니다.   2. 우리는 정부가 이번 협상에 임하면서 “포괄적인 체제 개선에 초점을 맞춰 계속 협상할 것”이라고 밝힌 점에 주목합니다. 그동안 주한미군이 기지 이전 비용으로 전용하다가 남은 돈 7,611억 원, 8차 협정 기간 동안 감액 분 3,035억 원, 2012년 이월액이 2,596억 원, 불용액 512억 원 등 도합 1조 4천억 원을 반드시 국고로 환수해야 합니다. 우리는 실비보다 훨씬 과도한 경비를 국민 혈세로 미군에 넘겨주고 있는 것입니다. 세수 문제로 온 국민이 고심하는 때에 세금 지출의 개선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국내외에서 ‘공돈’ 논란이 일고 있는 이 혈세를 환수하지 못한다면 한국의 협상력은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3. 지난 1~2차 협상에서 미국은 북한 위협을 이유로 미군 주둔 한국 부담액을 1조원대로 증액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북한을 명분삼아,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도 주둔하는 주한미군 비용을 한국 측에 전가하는 부당한 요구입니다. 또한 미국은 주한미군의 비 인적 주둔비의 50% 부담을 요구하고 있는데, 한국은 직간접 비용을 합해 주둔비의 65%를 부담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것도 결코 수용할 수 없습니다. 한국 측은 2014년도 부담액을 2013년 부담액인 8695억원 +α를 제시했다고 하는데 이는 결코 올바른 제안이 아닙니다. 주한 미군 주둔 목적, 규정에 따른 실제 비용, 과다 계상 분, 부당한 전용 등에 대한 꼼꼼한 실사를 반영하여 합의해야 합니다. 방위비 분담분에는 우리 국민의 피와 땀이 스며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정부는 방위비 분담 협상의 근본적 문제를 직시하면서 당당하고 대등한 자세로 협상에 임하기 바랍니다. 또한 위에 적시한 관행을 바로 잡고, 협상 결과 일체를 국민들에게 알림으로써 합리적이고 투명한 협상이 될 수 있기를 촉구합니다.   2013년 8월 2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 조헌정
화해·통일[보고] 2013년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 기도주일
[보고] 2013년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 기도주일
  ‘2013년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 기도주일 - 정전 60년 한반도 평화협정실현과 통일염원 연합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는 남과 북의 교회가 1988년 스위스 글리온에서 광복절 직전 주일을 ‘8.15평화통일남북공동기도주일’로 합의한 이후, 매년 남북공동기도문을 작성하고 연합예배를 드리며 지키고 있습니다. 올해도 '2013년 평화통일 남북(북남) 공동기도주일 기도문'을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 직접 합의하여 작성하였으며, 영문으로 번역하여 전 세계 교회에 발송하였습니다. 또한, 8월 11일(주일) 오전 11시에는 서울 종로 2가 보신각 앞에서 ‘2013년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 기도주일 - 정전 60년 한반도 평화협정실현과 통일염원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올해 8.15 광복절은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이며, 개성공단 문제 등으로 남북 관계가 극도로 경색된 시기에 맞이하게 되어, 더 큰 의미와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올해는 군부독재시절부터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이루기 위해 깨어 기도하고 앞장서서 실천해왔던 여러 교회와 기관과 함께 특별히 “정전 60주년, 평화협정실현과 통일염원 연합예배”로 드렸습니다. 예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의 주최로, 기장생명선교연대, 기장생명한반도(남북), 동녘교회, 새민족교회, 생명평화교회, 예수살기, 좋은만남교회, 향린공동체(강남향린, 들꽃향린, 섬돌향린교회, 향린)가 함께 준비하였으며, 무더위와 뙤약볕 속에서도 교우들과 목회자들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습니다. 또한, 교회들이 주일 대예배(오전 11시 예배)를 거리에서 연합예배로 드리고, 헌금도 함께 모아 '평화통일기금'으로 사용하기로 하였기에 더욱 의미 있는 예배가 되었습니다.    예배 중에는 '2013년 평화통일 남북(북남) 공동기도주일 기도문'을 기장 총회 배태진 총무가 대독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공동기도문을 통해 “우리는 광복절을 68번이나 맞았지만 아직 온전한 해방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화의 문을 닫았던 지난 날, 서로 원망했던 수많은 시간들이 십자가의 사랑으로 치유되게 하소서...... 금강산과 개성공단 그리고 서해바다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기를 소원합니다....... 더 이상 군사동맹을 자랑하지 않고, 군사적 적대를 지속하지 않게 하소서...... 휴전 상태로 지내온 지 60주년인 올해를 평화의 원년으로 고쳐주소서.”하고 함께 기원하였습니다. [클릭 - 공동기도문 전문보기]   NCCK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인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은 '역사에 도전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라’는 복음의 소리는 갈릴리라는 변방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변방은 왜곡된 역사 속에서, 불의한 상황 속에서, 억압의 고난 속에서, 거짓과 기만이 날뛰는 현장에서 몸부림치는 그 때 그 자리입니다...... 복음을 선포하라는 말은 곧 역사에 도전하라는 명령이며, 희망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출발 지점입니다...... 우리는 일본제국주의, 미국과 소련의 군정 식민통치, 한국전쟁과 정전체제를 경험하며 끊임없이 변방으로 내 쫓겨 왔습니다...... 그러나 변방의 외침은 결코 무너지지 않았고, 스위스 글리온 회의를 통해 1995년이 희년의 해로 선포되었고, NCCK의 88선언으로부터 91년 남북기본합의서, 6.15 남북공동선언, 10.4 남북정상선언이 만들어졌습니다. 변방에서 시작한 외침이 중앙부를 변화시키고 남북을 이어 새역사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제 다시 변방의 힘으로, 변방의 외침으로 남북의 닫혀있는 모든 길을 열어 개성공단 정상화, 금강산 관광 재개, 이산가족 상봉, 남북공동선언 이행으로 남북 화해와 통일의 새역사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라고 증언하였습니다.        NCCK 김영주 총무는 인사말을 통해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은 분단으로 고통받는 이 민족 위에 하나님의 은총을 간구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지난 60년 동안 휴전 상태를 살아왔지만, 더 이상 불안정한 휴전 상태를 용납해는 안 되겠습니다. 이 땅에 평화 체제를 확실하게 형성하고 반드시 통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드린 기도는 남과 북의 교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드리는 기도입니다. 우리한국교회가 이 기도를 끊이지 않고 드립시다. 남과 북,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마음과 뜻을 모아 하나님께 호소 드린다면 사랑의 주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이 날, 예배 장소에서는 교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평화통일 염원 보자기로 만든 걸게그림이 선보여졌으며, 무기 장난감을 가지고 온 아이들에게 책으로 바꿔주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부 순서에서는 흥겨운 노래공연과 마당극도 진행되었습니다.
[공지] 광복절 68주년 NCCK 선언서
  광복절 68주년 NCCK 선언서 분단을 넘어 화해와 통일로 진정한 광복을 맞이합시다 !   해방의 은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끔찍했던 일제 36년을 끝내고 우리가 자유와 해방의 새 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사랑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집트에서 울부짖던 히브리 노예들의 호소에 응답하셨듯이 우리에게도 자유와 해방을 주신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분단의 고통과 책임 36년 동안 지속된 일제의 잔재는 우리 현대사의 굴곡마다 독재와 폭력으로 돋아나는 상처였습니다. 해방의 감격이 사라지기도 전에 우리는 분단의 고통과 참혹한 동족상잔을 겪어야 했고, 이후 60년 동안 정전체제를 극복하지 못한 채 살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멍에인 분단은 2차 세계대전과 냉전체제의 유산입니다. 평화의 땅 한반도를 침략한 일본, 일제로부터 해방된 한반도를 강제로 둘로 나눈 미국과 소련 등은 분명 분단의 책임이 있으며,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중국은 이들과 함께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체제를 수립할 책임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우려와 신앙적 교류의 중요성 일본 정부는 과거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하고 재발방지 의지를 세계에 천명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일본은 패전국으로서 오히려 피해자라는 그릇된 인식을 버리지 못하고 있으며, 교과서, 군 위안부, 간토 대지진 등에서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일본 정부가 침략전쟁 미화, 군국주의 부활, 평화헌법 폐기 등을 공론화하는데 우려를 감출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지속되는 양국 정부의 갈등 고조 현상도 걱정스럽습니다. 한국기독교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일본에 뜨거운 위로와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일본기독교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여러 가지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신뢰와 우정은 양국의 예민한 문제들에 대해 보다 솔직하고 합리적인 대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양국 관계에 긴장이 높아가고 극단적 감정이 충돌할수록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신앙인들의 교류협력이 중요합니다.   진정한 광복을 향한 한국기독교의 행진 우리가 일제 식민지를 청산하고 광복을 맞이한 것은 하나님의 은총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선물을 제대로 펼쳐내지 못했습니다. 진정한 광복은 역사의 정립(正立)과 분단의 극복을 통해 화해통일을 이루는 것에서 구체화됩니다. 우리는 여기에 하나님께서 오늘 한국기독교를 부르신 뜻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68년 전 삼천리강산을 수놓았던 해방의 감격이 한반도의 화해통일로 다시 한 번 부활하는 날을 희망하며, 한국기독교는 그날까지 평화의 순례를 이어갈 것입니다.   2013년 8월 1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김 영 주 정 의 평 화 위 원 회 위원장 허 원 배
[논평] 북한의 3차 핵실험에 관한 논평
  북한의 3차 핵실험에 관한 논평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북한의 3차 핵실험으로 인해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평화가 위협받게 된 것을 심각하게 우려하며 유감을 표명합니다. 핵은 어떤 경우에도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 국제사회는 그 동안 북한의 로켓발사, 장거리미사일 실험, 핵실험에 대해 북한 제재정책을 고수해 왔지만, 대북 봉쇄정책은 오히려 한반도를 더욱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숙고해야 합니다. 북핵과 연쇄적 핵개발의 악순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3. 이전 정부의 화해적 대북정책을 비난해 온 이명박 정부는 대북 강경책이 한반도 긴장완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으며,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감행할 때까지 아무런 대응책도 마련하지 못했다는 점을 뼈아프게 성찰해야 합니다.   4. 한반도의 평화와 생존을 위해서 남북 당국자는 무조건 대화해야 합니다. 한반도 관련국들 역시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해, 보다 포괄적이며 대범한 평화대안을 가지고 대범한 대북 대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김 영 주 화해통일위원회 위 원 장 조 헌 정
화해·통일[공지] 2013 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
[공지] 2013 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
화해통일위원회 2013 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 - 기독교통일운동의 활성화와 남북관련 주요의제 - 심포지엄 취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기독교통일운동의 활성화와 한반도 통일관련 이슈들을 기독교 관점에서 정립하기 위한 ‘2013 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 행사를 한반도 이슈와 관련하여 통일 담론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전문적인 식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그 동안 펼쳐온 평화통일 운동에 대해 뒤돌아보고, 통일을 위해 근간이 되는 주요 남북 당국자 간의 합의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또한 한반도 이슈와 관련하여 최근 부각되고 있는 무기 구입, ‘5.24 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협력과 대북인도적지원 사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하고자 합니다.    본회 화해통일위원회는 앞으로 꾸준히 한반도 이슈와 관련된 내용들을 심포지엄을 통해서 다룰 예정이며, 무엇보다도 기독교 통일운동의 담론을 형성하고, 대중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심포지엄 개요 ▶ 일시 : 2013년 2월 14일(목) 오후 2 ∼ 5시▶ 장소 :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 프로그램 1 부 2 부 1) 사회: 조헌정 목사 (화해통일위원장) 1) 사회: 나핵집 목사(열림교회) 2) 기도 3) 강의: 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평화통일 운동의 성과와 평가(20분) - 이재정(전 통일부 장관) ② 남북한 간의 합의사항과 북미 간의 합의사 항에 관한 평가와 전망(20분) - 이종석(전 통일부 장관) 2) 발제 ① 인도적지원의 주요쟁점(20분) - 강영식(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 - 주제토론(15분) ② 남북경협의 문제점과 향후전망(20분) - 김정태(안동대마방직 회장) - 주제토론(15분) ③ 군비증강과 한반도 전쟁억지력(20분) - 서보혁(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4) 토론(20분) - 주제토론(15분) 휴 식 (10분) 3) 마침 기도: 전용호 목사(화해통일부위원장) 담당: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국 이창휘 간사전화: 02-743-4470  이메일: worldtree21@gmail.com
[성명] WCC총회 준비위원회 김삼환 상임위원장의 결단을 촉구한다
  WCC총회 준비위원회 김삼환 상임위원장의 결단을 촉구한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고백하며 실천해 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지난 1월 13일 'WCC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 발표 이후 이에 관한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거운 마음으로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첫째, 1.13 공동선언문은 본 위원회의 화해와 통일선교의 신학적 근거를 부정하고 있다. 공동선언문이 공산주의를 반대한다고 한 것은 세상을 평화롭게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위배하는 것이다. 이념과 사상이 같지 않아도 서로 대화와 협력을 추구하는 것이 에큐메니칼 신앙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은 이 신앙 안에서 교류하고 협력해왔다. 우리는 WCC 10차 부산 총회가 한반도의 분단과 대결을 화해와 치유로 이끄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제가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를 부정하는 공동선언문은 마땅히 폐기되어야 하며, 김삼환 위원장은 공식적으로 이를 선언하여야 한다.     둘째, 공동서명자 중 한 사람인 한국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 NCCK 김영주 총무는 4일 “그 문서가 넘지 말아야 할 범위를 넘어 도저히 합의할 수 없는 내용이 있어, 이 문서에 서명한 것을 취소하며, 공동선언문이 파기됐음을 선언한다”고 밝히며 집행위원장직을 사임했다. 늦게나마 한국교회를 위한 용단으로 환영하며, 공동서명자인 김삼환 목사도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WCC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장직에서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셋째, 제10차 WCC 총회를 준비해 온 한국준비위원회는 에큐메니칼 신학에 따라서 새롭게 구성되어야 하고, 이를 통해 회원 교회들의 균등한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 이 길만이 WCC총회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한국교회가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매년 6.25 민족화해주일,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등을 통해 남과 북의 하나 됨을 기도해 온 본 위원회는 이번 사태가 WCC 정신의 본질을 회복하라는 하나님의 뜻임을 고백하고 다가오는 총회를 통해 세계교회가 복음 안에서 화해와 일치의 뜨거운 감동을 경험하는 지구촌 대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2013년 2월 1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목사 외 위원 일동  
화해·통일[보고] 2013 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
[보고] 2013 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
  2013 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 - 기독교통일운동의 활성화와 남북관련 주요의제 -   1. 취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기독교통일운동의 활성화와 한반도 통일관련 이슈들을 기독교 관점에서 정립하기 위한 ‘2013 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 이슈와 관련하여 통일 담론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전문적인 식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준비되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그 동안 펼쳐온 평화통일 운동에 대해 뒤돌아보고, 통일을 위해 근간이 되는 주요 남북 당국자 간의 합의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또한 한반도 이슈와 관련하여 최근 부각되고 있는 무기 구입, ‘5.24 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협력과 대북인도적지원 사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본회 화해통일위원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한반도 이슈와 관련된 내용들을 심포지엄을 통해서 다룰 예정이며, 무엇보다도 기독교 통일운동의 담론을 형성하고, 대중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2. 일시: 2013년 2월 14일(목) 오후 2 ∼ 5시   3. 장소: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1부 1) 사회: 노정선 교수(연세대학교) 2) 인사말: 김영주 총무 3) 기도: 김영일 교수(강남대학교) 4) 강의:    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평화통일 운동의 성과와 평가(20분)        - 이재정(전 통일부 장관)    ② 남북한 간의 합의사항과 북미 간의 합의사항에 관한 평가와 전망(20분)        - 이종석(전 통일부 장관) 5) 토론(20분)   휴식(10분)   2부 1) 사회: 조헌정 목사(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2) 발제    ① 인도적지원의 주요쟁점(20분) - 강영식(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        주제토론(15분)    ② 군비증강과 한반도 전쟁억지력(20분) - 서보혁(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주제토론(15분)    ③ 남북경협의 문제점과 향후전망(20분) - 김정태(안동대마방직 회장)        주제토론(15분) 3) 마침 기도: 전용호 목사(화해통일부위원장)       4. 내용       1부에서는 먼저 전 통일부 장관이었던 이재정 신부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평화통일운동의 성과와 평가’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재정 신부는 1980년대부터 시작한 교회협의 통일운동에 대한 역사에 대해서 소개하였습니다. 이 신부는 1984년 일본 도잔소에서 WCC 국제위원회가 ‘동북아시아 정의와 평화’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이 회의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를 시작하였다고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이 신부는 “1986년 스위스 글리온에서 열린 회의에서 남북교회가 처음으로 만나는 감격적인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1988년 교회협 제37차 총회에서 평화와 통일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을 발표한 것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순간이라고 평가하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 신부는 강의 말미에서 새로운 언어, 새로운 방벙, 새로운 구상을 통해서 제2의 88선언을 만들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두 번째 강연에서 이종석 전 장관은 ‘남북한 간의 합의사항과 북미 간의 합의사항에 관란 전망과 평가’라는 제목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는 “기본적으로 남북한과 북미 간에 맺었던 합의사항들을 준수했으면,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했을 것”이라면서 “서로가 가지고 있는 적대감을 버리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대화에 임해야 할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대북인도적지원, 군비증강, 대북경협 등 남북관련 주요의제를 다루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 발제에서 강영식 운영위원장(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은 “현재와 같이 남북 당국 간 대화의 단절과 5.24조치와 같은 남북관계의 장벽을 그대로 유지한 채, 북한의 태도 변화만을 기대하는 것은 정부로서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하면서, 새 정부가 출번하면 인도적 대북지원 활동의 정상화를 위한 각종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 현재 5.24 조치로 인해 대북인도적지원은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며, 북한의 3차 핵실험으로 유엔 안보리에서는 북한을 제재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서보혁 교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는 군비증강을 통해서 분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없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발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서 교수는 “공격적인 군비증강 대신 방어적 군사 전략을 채택하고, 갈등예방과 평화공존을 지향하는 평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정태 회장(안동대마방직)은 ‘남북경협의 문제점과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였습니다. 김 회장은 “정부의 5.24 조치로 인해 평양 진출기업의 방문을 임의로 중단시킴으로써 대북경협 사업자들의 투자 자산과 정상적인 경제 활동이 어렵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정부의 조치로 인해 대북 사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기업체에서는 정부를 상대로 소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정부가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 조치는 북한을 압박하기 보다는 우리 기업과 국민들에게 피해를 준 정책”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북한의 500만 노동력과 7000조의 지하자원이 남측의 자본과 기술로 접목되기 시작하면 남과 북은 서로 성장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서 기독교의 통일운동의 방향을 살펴보고 남북의 주요한 의제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대중들에게 한반도 이슈에 대해 올바른 식견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알리고 통일 운동에 동참하는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5. 평가   - 이번 심포지엄은 준비기간이 짧아서 자료집을 충실한 자료집을 구성하지 못하였으며, 적어도 행사 한 달 반전에 강연자를 섭외하여 자료집의 내용을 충실하게 구성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 3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에 너무 많은 주제를 다루어서, 주제에 대해서 깊이 다루지 못한 부분이 있으며, 차후에는 주제의 범위와 시간에 대한 적절한 안배가 필요합니다. - 앞으로 꾸준히 심포지엄을 진행하여 일반 대중이 통일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이 통일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모색하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화해·통일[공지] 격동하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긴급 토론회
[공지] 격동하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긴급 토론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는 한반도의 평화를 간절히 염원하는 마음으로 긴급하게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남북당국회담 결렬 이후 대화의 기회조차 빼앗겨버린 안타까운 남북 관계, 비공개 원칙인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일방적인 공개, 이에 대한 북측의 강경한 입장 발표, NLL 문제와 서해안 평화지대 등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한국교회가 한반도의 문제에 대해 깊이 숙고하고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이 자리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격동하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긴급 토론회>     1. 일시 : 2013년 7월 3일(수) 오후 2시~4시 2.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3.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4. 내용 : - 사회 : 조헌정 목사(NCCK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 - 주제강연 : 최근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에 대한 평가                  / 임동원 장로(전 통일부장관) - 토론 1 :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와 NLL 파동                  / 이재정 신부(전통일부장관) - 토론 2 : 서해안 평화지대 실현을 위한 방안                  / 서보혁 교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 질의응답과 토론    * 상단 첨부자료: 자료집, 서보혁교수 발표 ppt
[소식] EMS 회원교회들에게 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와 캠페인 동참 요청
  EMS 회원교회들에게 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와 캠페인 동참 요청     독일선교단체인 EMS (Ecumenical Mission and Solidarity)는 독일의 모든 회원교회들에게 한반도 평화협정을 위하여 기도와 청원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우리의 헌신은 에큐메니칼운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60년 전인 1953년 7월 27일, 한국을 황폐하게 만든 전쟁을 끝내는 정전협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현재까지 평화협정은 체결되지 못하고 있다.   EMS는 이번 정전협정 60주년을 기하여 모든 교회들이 7월 28일 주일예배 시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해 기도해 줄 것과 평화협정을 위한 서명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EMS는 지난 회의에서 이 결정을 내렸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주도하고 있는 평화협정 캠페인은 온라인(www.peacetogether.co.kr)에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교회행사를 통해 수집할 수 있다.   “평화와 정의, 화해, 인권은 한국에서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고 EMS의 선교와 파트너쉽 국장이며 여러 해 동안 한국과의 협력에 헌신해 온 Rev. Ulrike Schmidt-Hesse 목사는 말하고 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10차 총회가 몇 달 후면 한국에서 개최된다. 총회 주제인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는 바로 한반도를 위한 기도라 생각한다. EMS는 이번 부산에서 국제적인 에큐메니칼 운동이 한반도에서의 평화를 이룩하는 일을 위하여 강력한 요청을 하고 혼신을 다하고 있는 NCCK와 한국교회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EMS는 또한 “한반도평화순례”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10월 7일부터 시작되는 “평화 열차”는 베를린에서 시작하여 모스크바, 베이징을 거쳐, 희망컨대 북한의 평양을 거치고 남한의 부산(WCC 10차 총회가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개최)에 도착하게 된다. 이 평화의 여정은 10월 7일 오후 6시 부란덴부르그 케이트 앞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촛불예배로 시작될 것이다.   루츠 드레셔 선생은 대한민국에 선교동역자로 오랜 세월을 살았으며, 북한에도 여러 번 방문한 바 있다. 그에게 있어서 EMS와 독일교회의 헌신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분단과 통일을 직접 체험했던 나라의 교회들은 한반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야 할 역사적 의무가 있다. 동서로 세상이 분단되고, 수십 년간 세상을 속박해 온 냉전체제는 한반도의 분단이 극복되지 않고서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이한 한반도평화를 위한 기도문은 첨부파일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기도문, 노래 및 다양한 형태의 문건들에 관해 WCC 총회를 준비하는 EKD (독일개신교협의회)의 독일어 예배자료에서 볼 수 있다. 이 문건은 EMS와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EMS News   EMS calls for intercession and petition for peace treaty on the Korean Peninsula "Commitment to peace in Korea is an important task of the ecumenical movement"     23.07.13 | News, Press Reports     60 years ago, on 27 July 1953, the armistice agreement was signed that brought an end to the devastating war in Korea. However, no peace treaty has been made down to the present day.   On the occasion of this anniversary the International Mission Council of the Evangelical Mission in Solidarity (EMS) has called on the churches to pray for peace and reconcili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during worship services on 28 July and to participate in the signature campaign for a peace treaty. The leading body of EMS made this decision at its last meeting. The petition, which was initiated by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can be signed online (Signature Campaign peacetogether); alternatively signatures can be collected at church services or other events.   "Peace and justice, reconciliation and human rights are closely connected in Korea," says Ulrike Schmidt-Hesse, who is Head of Mission and Partnership at EMS and has been engaged in co-operation with Korea for many years. "The General Assembly of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will be held in Korea in a few months. I understand its theme ‘God of life, lead us to justice and peace’ as a prayer for Korea. The EMS supports the NCCK and its member churches in Korea in their endeavours to ensure that in Busan the international ecumenical movement makes a strong plea for lasting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The EMS also participates in the project of a "Pilgrimage for peace in Korea." Starting on 7 October the "Peace Train" will travel from Berlin via Moscow, Beijing and hopefully also Pyongyang in North Korea to Busan in South Korea, arriving at the start of the WCC Assembly, which lasts from 30 October to 8 November 2013. The peace journey will begin on 7 October at 6 p.m. with a worship service at the Brandenburg Gate.   For Lutz Drescher, who lived for a long time in South Korea as an ecumenical co-worker and has visited North Korea several times, the commitment of the EMS Fellowship and especially the German churches is very important for a lasting peace in Korea: "The churches of a country which has itself experienced division and reunification have a historic obligation to support the people on the Korean peninsula. The division of the world into East and West and the Cold War, which held the world in thrall for decades, will not be at an end until the division of Korea has been overcome."   Prayers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for the anniversary of the armistice agreement are to be found attached: "Prayers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Further prayers for peace and reconciliation in Korea as well as songs, devotions and information are available in the German language worship service materials of the EKD for the WCC Assembly, which were drafted with the help of EMS. They can be ordered from the EKD (email: gudrun.marhenke@ekd.de, Tel: 0511/2796-132) and are also available online: www.busan2013.de.   For more information: Lutz Drescher, EMS Liaison Officer for East Asia and India, +49 711 6367830, Drescher@ems-online.org    
[기도문] 정전협정 60주년 주일 예배 공동기도문
정전협정 60주년 주일 예배 공동기도문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까지 인도하여 주신 은총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족은 과거 일제의 식민 지배로부터는 해방되었지만, 미·소 양국에 의해 분단되었습니다. 그로인해 3년간의 참혹한 동족상잔의 비극을 치렀음에도 잿더미 속에서 기적을 일굴 수 있도록 인도하심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60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끔찍한 전쟁을 끝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총성은 멎었지만 전쟁을 마치는 종전협정이 아니라 잠시 전쟁을 쉬는 휴전(정전) 상태로 60년이 흘렀습니다. 한반도 평화의 불안함은 휴전선과 서해바다에서 남북한의 크고 작은 충돌로 이어지고 있고, 분단과 대립을 격화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휴전 상태를 끝마치고 남북이 화해하고 공동번영을 위한 평화의 대화를 시작하게 하시옵소서.   평화의 주님! 이제 다시는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전쟁은 화평케 하시는 하나님의 뜻과는 정 반대인 죽음의 세력입니다. 우리는 지난 60년 동안 이 땅에서 언제든지 전쟁이 재발될 가능성을 방치한 채로 살아왔습니다. 지난 60년의 세월동안 한국교회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지 못했음을 고백하오니 우리를 용서하여 주소서. 평화를 위해 일하는 자는 당신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약속하신 주님! 우리가 평화의 사도직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한반도에서 전쟁을 다시 일으키려는 악의 세력들을 물리치시고 평화를 정착시켜주소서.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한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게 하소서. 백두에서 한라까지 이 땅 구석구석에 맺힌 모든 증오, 원한, 서러움을 그리스도의 보혈로 치유해 주시고, 그 자리마다 주님의 용서와 평화가 충만하게 하소서.     오늘의 예배를 통하여 평화의 주님이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고, 한반도에 평화 체제가 구현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친히 주장하여 주소서. 평화의 주님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호소문] 한반도의 정전(휴전) 상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기도 호소문 한반도의 정전(휴전) 상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 야훼가 말한다. 나 이제 에브라임 수중에 있는 요셉과 그와 한편이 된 이스라엘 지파의 이름을 쓴 나무 막대기를 유다의 이름을 쓴 나무 막대기에 붙여 한 막대기로 만들리라. 둘이 하나가 되게 내가 잡고 있으리라.' (에스겔 37:19)     막힌 담을 허시고 평화를 이루시고자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신 주님께서 전쟁의 상처로 고통당하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한국교회를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평화를 찬양하며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곳에서 주님의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계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 중의 하나로 불리는 한국 전쟁을 치렀습니다. 수천 년 동안 함께 살아온 동족을 향하여 총과 칼을 겨눴고, 수많은 형제자매들을 서로가 무참하게 살육했습니다. 우리는 잔혹한 전쟁을 3년 동안이나 지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말끔히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전쟁을 마치는 종전 협정에 이르지 못하고 잠시 전쟁을 쉬는 정전(휴전) 상태로 60년을 살아온 것입니다. 전쟁의 불완전한 종식은 이후 한국 현대사에서 남북 갈등과 크고 작은 군사 충돌이 벌어지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습니다. 무수히 많은 남북의 젊은 청년들이 휴전 체제 아래서 억울한 죽음을 당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생명의 희생을 막아야 하는 한국교회는 눈부신 외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방지하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의 사명에는 소홀하였습니다. 한국교회는 한반도의 평화가 위협받는 상황이 두 세대 이상 존속해 오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며,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주님의 준엄한 음성 앞에 서 있음을 고백합니다.   60년 동안 지속된 정전(휴전) 체제는 평생 가슴을 앓으면서 세상을 이미 떠난 500만 이산가족과 남북 경제협력에 온 힘을 기울인 금강산 관광과 개성 공단 기업인들의 눈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나아가 서해 바다와 휴전선에서 꽃 같은 청춘을 상실한 수많은 남북의 청년들과 민간인들의 울부짖음을 그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우리는 한반도의 고통을 바라만 볼 수는 없습니다. 지난 60년 동안 이어진 전쟁의 상처를 근본적으로 치유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음과 뜻을 모아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누가 당할지 모르는 죽음의 현실을 외면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뜻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의 역사 속에서 죽음의 그늘을 걷어내시고 생명과 평화를 정착시키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한국교회는 주님의 부르심에 행동하는 신앙으로 응답해야 할 때입니다.   정전(휴전) 협정 6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교회는 더 이상 우리 후손들에게 죽음이 도사리는 불안한 체제를 물려줄 수 없기에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최우선의 사명이며, 후대들에 대한 선대들의 최소한의 책임입니다. 이제 한국교회는 교회 성장, 교인 수 늘리기, 재정 확충, 건물 확장, 교권 싸움을 지양하고, 그리스도의 평화를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한 거룩한 기도 행진에 나서야 합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의 기운을 씻어내고 평화 체제를 정착시키기 위한 기도에 모든 한국교회가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1. 남북한 정부는 모든 이유를 불문하고 평화협정을 포함한 평화 체제 논의를 즉시 시작하기 바랍니다. 어떤 명분도 정전(휴전) 상태를 정리하고 평화 체제를 정착시키기 위한 논의보다 앞설 수는 없습니다. 한국교회는 남북한 정부가 평화를 위해 큰마음으로 대화의 자리에 마주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주변 강대국들은 한반도의 분단이 제 2차 세계 대전 후 냉전 체제의 산물이요 강대국 이기주의의 불행한 결과임을 고백하고 한반도 평화 체제를 위해 책임적인 자세로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한국교회는 한반도 분단에 관련된 강대국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하고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뜨겁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7월 2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평화함께2013위원회위원장 이해학·전용호
[기도문] 2013년 8.15 평화통일 남북 공동기도주일 기도문
  2013년 8.15 평화통일 남북 공동기도주일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2013년 광복절을 맞아 남북의 교회가 민족의 해방을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우리는 혹독했던 일제의 억압과 만행을 극복하고 마침내 해방을 이뤄낸 선열들의 피와 눈물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는 광복절을 68번이나 맞았지만 아직 온전한 해방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더 이상 대결과 갈등 속에 살지 않기 위해 기도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 서로를 형제자매의 마음으로 기도의 문을 열게 하소서.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 민족공동체가 사랑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자비하신 주님! 우리가 진정한 해방인 통일을 이루기 위해 소홀했던 지난 과거를 용서해 주소서. 분단의 세월이 너무나 많이 흘러 이제는 통일이라는 단어에도 무심해졌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노래하던 입술에서 소망이 사라졌습니다. 하나 됨을 염원하던 우리의 가슴이 너무 냉담해졌습니다. 분단이 익숙한 얼굴이 되었고, 비난과 갈등이 당연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자비하지 못함을 용서해 주소서. 진심으로 참회하는 가운데 뜨거운 사랑과 성실한 의지로 평화통일을 사모하게 하소서. 대화의 문을 닫았던 지난날, 서로 원망했던 수많은 시간들이 십자가의 사랑으로 치유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는 둘을 하나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습니다. 이산가족의 아픔이 자손들에게 대물림되지 않도록 하소서. 금강산과 개성공단 그리고 서해바다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기를 소원합니다. 오랫동안 끊어진 철도가 다시 연결되어 사람과 물자, 평화로운 소식들이 오가기를 희망합니다. 비무장지대가 만남의 장소가 되게 하시고, 한반도가 화해와 평화의 상징이 되게 하소서. 주님! 다시 통일을 꿈꾸게 하소서. 마음의 장벽을 헐고 피차 존중하게 하소서. 더 이상 군사동맹을 자랑하지 않고, 군사적 적대를 지속하지 않게 하소서. 휴전 상태로 지내온 지 60주년인 올해를 평화의 원년으로 고쳐주소서.    평화의 하나님!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없게 하시며, 국제사회 속에서 남북의 신뢰와 우애를 자랑하게 하소서. 공허한 말과 구호가 아니라 가슴에서부터 솟구치는 긍휼함으로 서로 따듯하게 품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한 핏줄 형제자매임을 자부하면서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남북의 교회가 먼저 애찬을 나누며 서로 발을 씻겨주는 은총의 자리를 준비하게 하소서. 주님! 오늘 광복의 감격을 나누는 시간에, 주님의 얼굴을 이 민족을 향해 비추어 주소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며, 교회가 평화의 사도로 부름 받았음을 깊이 아로새기게 하옵소서. 수 년 내에, 우리의 소원인 통일을 꼭 이루어 주소서.   평화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2013년 8월 1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조선그리스도교련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