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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통일[보고] 아시아 인간안보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국제회의
[보고] 아시아 인간안보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국제회의
  아시아 인간안보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국제회의 (홍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대표단은 세계교회협의회(WCC) 국제위원회,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가 6월 3일(월)부터 6월 5일(수)까지 홍콩에서 공동 개최한 “아시아 인간안보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국제회의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WCC 제10차 부산총회를 앞두고 아시아의 평화, 특히 아시아 민중들의 인권과 안전한 삶을 위해 기독교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와 이를 위한 연대의 틀을 구성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하였으며, 특별히 한반도의 평화는 한반도의 경계를 넘어 아시아 전체의 평화와 개인 안보에 직결되어 있고 아시아 모든 나라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연대하고 기여하는 것이 아시아 전체의 위험을 예방하는 중요한 길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회의에서 채택된 성명서를 비롯하여 논의된 내용들은 WCC 부산 총회에서 채택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성명서를 준비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사용될 것입니다.   이번 회의 성명서의 초안 중에서 특별히 한반도 평화와 관련된 부분의 번역본을 아래와 같이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안의 전문은 참고자료로 첨부합니다. 최종본은 현재 WCC가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추후 배포할 예정입니다.     - 아 래 -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보는 지난 수 십 년 동안 우리들의 주요 관심사였다.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60년이 된 현재의 한반도 상황은 여전히 불안하기만하다. 1950년 6월에 시작되어 1953년 7월에 종료된 한국전쟁은 이 지역에 냉전 구조를 만들었고 그것은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500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왔으며 천 만 명의 이산가족이 생겼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의 외국세력은 한국전쟁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었다. 일본이 한반도에 식민지 정복과 제국주의적인 지배, 그리고 대량학살을 포함한 대규모 인권유린의 토대를 마련했다면, 미국과 구소련 등 외세는 한반도를 갈라놓았다. 강대국이 한반도의 남북 정권에 대한 패권 쟁탈을 벌이고, 또 남한과 북한이라는 서로 다른 두 정권이 끊임없이 서로 대립하는 상황에서 진정한 평화는 언제나 환상에 불과한 것이다. 특히 한반도에서 정전 상황이 계속되는 한 한반도 평화가 견고하게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우며,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냉전의 종결은 이루어지기 어렵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대북 금융과 무역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를 해제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평화협정 체결이 실질적으로 전쟁을 끝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 첨부파일 : 발제문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서보혁 교수), 성명서 초안     [클릭!] 이 회의의 취지 보기 
2013-06-07 03:24:54
언론 속 교회협(뉴스미션) 종교간 대화 심포지엄
(뉴스미션) 종교간 대화 심포지엄
  [해설] 기독교와 이웃 종교와의 대화 과연 가능할까? “실천적 대화라면 반대할 이유 없다”     민성식 (ecuman@naver.com) l 등록일:2013-06-19 16:33:57     다른 종교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마저도 ‘종교다원주의’로 치부되는 한국교회의 현실에서 과연 기독교와 이웃 종교의 대화와 협력은 가능한 것인가? 또, 일부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이 이웃 종교의 상징을 훼손하고, ‘땅밟기’ 등을 통해 아예 이웃 종교를 점령해 버리겠다는 식으로 행동하는 사례가 빈발하는 상황에서 기독교가 이웃 종교에 ‘대화하자’며 내미는 손은 어느 정도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1965년 용당산 호텔에서 모인 한국 6대 종교지도자 모임 광경(사진제공 대화문화 아카데미)     ‘가능성’은 일단 확인   지난 1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위원장 조경열 목사)가 개최한 종교간 대화 심포지엄은, 첫 번째 질문에 대한 긍정적인 해답을 제시해 준 자리였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기독교와 이웃 종교와의 대화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실이 자리를 통해 확인됐다는 것이다.   사실 이날 심포지엄은 교회협으로서도 대단히 조심스러운 자리였다. 진보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교회협이 적극적으로 이웃 종교와의 대화에 나서기 전에, 이 문제에 대해 지극히 소극적이었던 보수 진영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일 이 자리에서 보수진영의 견해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쪽으로 흘렀다면, 이웃 종교와의 대화를 추진해 나가는 교회협의 발걸음은 무거워 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심포지엄을 통해 나온 보수 진영의 견해는 정 반대였다. 발표를 맡은 김동춘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는 “보수 기독교 역시 이웃 종교의 종교적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단언했다. 우리가 이웃 종교에 구원의 길이 있다고 믿지는 않지만, 적어도 이웃 종교인들의 주장에 대해 진지하게 귀를 열고 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기독교가 그동안의 무례하고 폭력적인 선교 방식을 고수하면서 이웃 종교에 대한 존중과 배려와 예의 없는 모습으로 일관한다면, 기독교 복음이 이 땅에서 버림받고 외면 받을 수 있다”고 김 교수는 경고했다.   김교수는 또, 종교간 대화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밝힐 것을 진보 진영에 요구했다. “그 목표가 기독교의 진리 주장을 해체하고 타종교의 그것과 자신을 상대화해 구원의 그리스도 중심성과 최종성을 포기하는 것이라면, 이는 보수 기독교뿐만 아니라 보편적인 기독교권 전체에서도 용인받기 힘들 것”이기 때문이다. 종교간 대화를 바라보는 보수 진영의 우려를 대변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논평을 맡은 이정배 교수(감신대)는, “앞으로는 명제적 진리보다는 순행적 진리가 더 중요한 시기가 올 것”이라며 “종교들 사이에도 교리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창시자들의 정신을 누가 더 잘 구현하고 있는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결국 종교 간의 대화에 있어서도, 자신이 갖고 있는 진리를 주장하기보다는, 어떻게 종교가 추구하는 공동의 가치를 함께 추구해 나갈 수 있는가의 문제가 더 중시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종교간 대화의 목표가 진리 주장이나 자신의 진리를 상대화하는 데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진보 진영에 던진 김동춘 교수의 질문은 ‘기우’가 된다.   따라서, 이제까지 우리나라에서 기독교와 이웃 종교와의 대화가 어떻게 진행돼 왔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한국의 종교간 대화가 이정배 교수의 말과 같은 방향으로 흘러왔다면, 보수 진영도 여기에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종교간 대화의 출발점은 1919년 있었던 ‘3.1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3.1운동을 준비한 48명의 민족대표(독립선언문에 서명하지 않은 15인 포함)에 기독교는 물론 천도교와 불교 대표들이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종교의 진리 체계와는 상관 없이 ‘민족 독립’이라는 대명제 아래 하나로 뭉쳤던 것이다.   협력기구 통한 ‘실천적 대화’가 주류   하지만 한국의 종교간 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65년 10월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동안 크리스찬 아카데미(현 대화문화 아카데미) 주최로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가톨릭, 개신교 등 국내 6대 종교의 종교인 23명이 용당산호텔에서 모였던 ‘6대 종교 지도자 모임’(용당산 모임) 부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전에도 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지도자들 사이의 간헐적인 만남은 있었지만, 6대 종교의 대표들이 공식적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 모임이 처음이었고, 대화문화 아카데미가 오늘날까지도 계속하고 있는 ‘종교간 대화모임’의 출발점이기도 했다.   ‘한국 제종교의 공동과제’라는 모임의 주제가 말해 주듯, 이 모임에서는 한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종교가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다뤄졌다. 당시 모임을 주선한 크리스찬 아카데미 원장 강원용 목사는 훗날 회고담을 통해 종교 대화모임의 방향을 “첫 번째는 종교 간의 갈등을 극복하자는 것이 아니라 종교 간의 평화 분위기를 계속 이어 나가자는 것이고, 두 번째는 종교 간의 대화를 한국 사회의 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로 삼자는 것, 그리고 세 번째는 적어도 아카데미의 종교간 대화모임은 상대방을 ‘개종’시키는데 목적이 있지 않다는 것”의 세 가지로 요약한 바 있다. 이정배 교수가 지적한 종교간 대화의 목적과 상당부분 부합되는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용당산 모임으로 시작된 크리스찬 아카데미의 ‘종교간 대화 모임’은 1986년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의 창립으로 이어졌다. 종교간의 대화와 협력을 목표로 한 ‘종교 협력기구’가 우리나라에도 생겨난 것이다. 그리고 1997년에는 또 하나의 종교 협력기구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이 창립된다. 기독교의 경우, KCRP에는 교회협이, 그리고 종지협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 각각 화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KCRP와 종지협은 기독교 쪽의 회원만 다를 뿐, 기독교, 불교, 천주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대 종교의 대표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그 구성이나 목표가 상당히 유사하다. KCRP의 경우, “한국 종교인 상호간의 교류와 이해를 증진하며 이웃종교 사이의 공동과제를 함께 연구, 실천하여 보다 나은 한국 사회를 이룩하고, 전 세계 종교인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고자 함”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종교 협력기구 역시 교리적 논의보다는 공동의 실천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종교 협력기구가 탄생하면서, 한국의 종교간 대화는 종교 협력기구를 통한 대화와 협력, 학술적 대화, 지역별 종교 화합 행사 등의 세 가지 유형으로 진행돼 나간다. 지역별 종교 화합 행사의 대표적 사례로는, 서울 성북동 지역의 덕수교회와 성북동성당, 그리고 길상사가 함께 개최하는 종교연합 바자회, 여러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종교평화 음악회 등을 들 수 있다.   2000년대 들어서 나타난 현상은, 대부분의 종교간 대화가 종교 협력기구를 통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같은 추세는 종교간 대화에 많은 종교가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기는 했지만, 개별 종교간의 대화, 즉 기독교와 불교, 기독교와 유교 사이의 대화 등은 상대적으로 사실상 사라지는 계기가 됐다는 문제점도 낳았다.   교회협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종교간 대화의 현황을 살펴보면 이런 문제점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현재 교회협은 천주교와 함께 ‘그리스도교 일치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외부에서 본다면 이것 역시 종교간 대화의 범주에 집어넣을 수 있을지 모르나, 그리스도교의 눈으로 본다면 이는 ‘일치를 향한 움직임일 뿐이다. 따라서 우리가 이를 종교간 대화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교회협과 불교의 조계종은 매년 성탄절과 석가탄신일에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고 상호 방문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같은 ‘인사치레’ 이외의 공식적인 대화 모임은 아직 없다. 뿐만 아니라 불교 이외의 종교와는 ‘인사치레’도 거의 없다. 이라크 전쟁이 한창이던 2003년 당시 백도웅 총무가 한남동 이슬람 사원을 찾은 것이 전부다.   한기총의 경우도 종지협을 통한 대화 이외에는 종교간 대화를 거의 시도하지 않고 있다. 2005년 당시 최성규 대표회장이 화재를 당한 낙산사를 방문한 일과 2011년 당시 길자연 대표회장이 조계종을 방문한 일 단 두 가지 사례뿐이다.   이처럼 현재 한국교회의 종교간 대화는 대부분 종교 협력기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웃 종교와의 양자간 대화는 사실상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또한 종교 협력기구를 통한 대화 역시, 교리적인 대화보다는 공동의 실천을 위한 대화에 국한돼 있다.   따라서 교회협이 앞으로 시도하고자 하는 대화는 이웃 종교와의 양자간 대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를 위해 먼저 기독교 내 보수진영의 의견을 들어 보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이다. 사실 교회협은 지난 권오성 총무 재임 당시 조계종에 대해 ‘양자간 대화’를 제안한 적이 있으나 아직 이루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확인된 사실은, 기독교 진리의 유일성을 손상시키지 않는 실천적 대화라면, 보수진영도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제까지 진보진영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던 대화 또한 실천적 대화의 범주를 넘어서지 못했다. 이것은 기독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웃 종교 역시 ‘교리적 대화’에 대해 부담을 느끼기는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결국 기독교 내의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이, 대화의 내용과 한계에 대한 어떤 합의를 이루어 내느냐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양 진영의 만남을 통해 대화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참석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한국 기독교와 이웃 종교의 대화는, 이제 그 출발선을 긋는 작업을 막 시작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2013-06-19 05:36:23
[공지] 한·재일·일 여성 연대교류회의
  한·재일·일 여성 연대교류회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재일대한기독교회(KCCJ)와 함께 「한·재일·일 여성 연대교류회의」를 일본 센다이에서 개최합니다.     한국NCC와 일본NCC 여성위원회는 지난 1996년 이후 2년마다 한․일 여성연대교류회의를 열어 한․일관계의 정상화, 동북아시아 평화정착, 교회 내 양성평등 등 주요과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기독여성들의 역할에 대해 논의해 왔습니다. 특별히 재일대한기독교회 전국교회 여성연합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자리매김을 고려해서 2001년 4차 회의에서 “한․재일․일NCC여성위원회 연대교류회의”로 명칭을 수정하였습니다.     연대회의를 통해 「미래를 여는 역사」교과서를 여성의 눈으로, 동북아시아의 눈으로 읽고 연구하여 평화의 지평을 넓혔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각자의 활동공유와 상호협력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또한 세계교회협의회(WCC)의 폭력극복(DOV)운동의 일환으로 전쟁반대와 동북아평화를 위한 여성연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명서 발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건립지원, 현장방문 등의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최근 급격히 우경화되어 가고 있는 일본의 사회·정치적 기류와 우려할 만한 군사적 행보로 인하여 한·일 양국의 관계가 경색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조짐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아가 동북아 평화세우기에 기여하고자 하는 교회와 여성의 목소리를 담아내게 될 것입니다.     - 일 정 -     제9회 한국∙재일∙일본 연대교류회의 프로그램     ▣ 주제: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 ▣ 일시: 2013년 6월 5일(수) ~ 7일(금)     ▣ 장소: 일본기독교단 동북교회 센터 엠마오 회의실     (주소-仙台市 青葉区 錦町1-13-6 TEL:022-222-0990)  ▣ 숙박: KKR호텔 센다이      (주소-仙台市 青葉区 錦町1-8-17 TEL:81-22-225-5201) ▣ 일정: 6월 5일 (수) 12:30 센다이공항 도착 (일본측에서 마중 나옴) 13:30 호텔로 이동(전철 이용) 14:15 호텔 도착, 짐정리 15:00 개회예배 (담당-재일대한교회) 16:15 오리엔테이션  16:25 강연1 『교단 동북교구 피해자 지원센터 활동에 대해』 (강사-佐藤 真史 목사, 사회-杉本 範子) 18:00 환영만찬, 교류회 (담당-김정희)歓迎夕食、交流会 金貞姫さん担当 19:30 액션플랜 보고 및 검토 ‘과제 - WCC총회의 의미’ (강사: 정해선 부위원장, 박성국 목사) 21:30 자유시간        6월 6일 (목) 7:00 조식 8:00 피해지역 시찰 (이동차량 내 예배-佐藤真史 목사) 16:00 저녁식사, 교류, 자유시간 19:00 강연2 『후쿠시마원전 방사능오염에 대해서』 (강사-片岡 輝美선생)  20:30 ‘토론 – 일본군위안부 문제와 일본 군국주의 재등장’ 및 액션플랜 작성 (강사: 한국염 목사) 21:30 자유시간     6월 7일 (금) 07:00 조식 08:00 액션플랜 발표 08:15 폐회예배 (담당-한국) 09:30 도쿄로 이동 14:00 도쿄YMCA호텔 도착, 휴식 15:00 자유시간 18:00 저녁식사와 평가회     6월 8일 (토) 09:00 조식 10:00 참가자 자유시간 실무협의 : NCCJ 총무, WCC총회 생명과 탈핵 워크샵 일본측 담당자, 평화헌법9조 워크샵 담당자 20:15 귀국
2013-06-04 08:24:00
정의·평화[공지] 에큐메니칼 행동의 날
[공지] 에큐메니칼 행동의 날
    제2회 에큐메니칼 행동의 날에 초대합니다!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사회적 약자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섬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단순히 시혜(施惠)적 차원의 도움을 넘어 사회적 약자들도 정책적으로 평등하게 살 권리가 있음을 선언해 왔습니다. 국가의 예산과 정책은 늘 약한 이들을 먼저 배려하고 끌어안을 수 있어야 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이 성서의 가르침이며, 그리스도인의 신앙이라 고백해왔습니다.     2013년은 새로운 정부가 시작되는 해이며, 앞으로 5년 한국사회를 이끌어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한국교회가 정부의 예산과 정책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찾아내고 대안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소중한 일입니다. 2013년에 이어 새 희망의 2014년을 구상하기 위해 『에큐메니칼 행동의 날』로 한 자리에 모입니다. 이 날은 하나님께서 주신 시대적 사명을 확인하고 각자 삶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했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구상하는 날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한국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이 귀한 자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13-06-04 05:34:11
여성[보고] 제9회 한·재일·일 NCC 여성연대교류회의
[보고] 제9회 한·재일·일 NCC 여성연대교류회의
  제9회 한·재일·일 NCC 여성연대교류회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김혜숙 목사)는 6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일본 센다이에서 「한·재일·일 여성 연대교류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일본기독교교회협의회(NCCJ) 여성위원회, 재일대한기독교회(KCCJ) 여성위원회와 함께 개최한 이번 교류회를 통해, 일본은 주요현안인 센다이와 후쿠시마지역의 피해실태와 복구를 위한 노력을 조명하였고, 한국은 최근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움직임에 대한 우려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조명하였으며 2013년 WCC 10차 부산총회의 의의와 총회에 대한 소개를 통해 일본 여성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러한 양국의 주요 현안들을 참가단체 대표자를 선출하여 아래와 같이 성명서에 담아 발표하였습니다. 성명서 초안위원으로는 (한국) 김혜숙 위원장, 노혜민 간사, (재일) 박영자 목사, Marie Ishibashi 전도사 (일본) Sugimoto Noriko 부위원장, Hayashi Setsuko 서기가 참여하였습니다.       제9회 한 ․ 재일 ․ 일 NCC 여성연대교류회의 성명서     한·재일·일본의 기독교 여성들은 1996년 제1회 교류회의 개최부터 동북아시아의 갈등에 대한 문제와 서로의 교류를 깊게 하며, 새로운 평화의 역사를 열기 위해 함께 일하는 길을 모색해 왔다. 한·재일·일본의 기독교 여성들은 2013년 6월 5일부터 7일, 센다이, 일본기독교단 동북지원센터 엠마오에서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를 주제로 “제9회 한·재일·일 NCC연대 교류회의”를 개최했다.     우리는 이번 연대교류회의를 통해 2011년 3월11일에 일어난 미증유의 동일본대지진으로부터 2년 후의 흔적,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엠마오의 사역을 보았고, 지진 쓰나미로 인해 발생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고향에서 쫓겨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사역을 배웠다.     또한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최근에 일어난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을 듣고 일본 군국주의의 부활이 가져오는 폐해를 깨닫게 되었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촉구하며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1. 최근 아베정권의 군국주의 부활정책을 보며, 우리는 일본 정부가 과거 침략역사에 대한 진실한 회개와 반성으로 군사대국화 정책에서 벗어나 ‘평화헌법 9조’를 보전하고 동북아시아와 세계평화를 위한 정책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한다.     2. 우리는 일본 정부가일본군‘위안부’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공식사죄, 법적배상, 역사교과서 기술과 교육 등을 이행하고, 최근 여성에 대한 성착취를 당연시하는 반인륜적인 망언을 즉각 철회하고 ‘할머니’들과 모든 여성들에게 진정한 사과를 할 것을 촉구한다.     3. 우리는 지진해일로 인한 피해자들을 위해 연대하고 기도할 것이다. 눈에 보이는 성과도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상처회복을 위해 서두르지 않고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피해지와 피해자들을 위해 계속 기도할 것이다.     4.경제중심의 개발에서 유발된 지난 원전사고는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이 세상을 방사능으로 오염시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우리들과 우리 아이들의 생명과 미래를 위해 연대하고 함께 일어나 생명살림을 위해 일해 나갈 것이다.     5. 우리는 2013년 WCC 10차 부산총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전 세계인들과 공유하고, 인권이 위협당하는 현실 속에서 전 세계인들과의 연대로 생명과 정의와 평화를 기필코 지켜나갈 것이다.         2013년 6월 7일 제9회 한・재일・일 NCC 여성연대교류회의 참가자 일동    
2013-06-12 04:47:09
언론 속 교회협(CBS) 일본기독교단 전후보상을 요구하는 6위원회 방문
(CBS) 일본기독교단 전후보상을 요구하는 6위원회 방문
    일본기독교단, 동북아 평화 협력 약속    12일 위안부 피해 할머니 수요집회에도 참석    CBS노컷뉴스 고석표 기자 최초작성시간 : 2013-06-12 오후 4:46:45   일본기독교단의 '전후보상을 요구하는 6위원회'가 12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의회)를 방문해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일 교회의 연대와 협력을 약속했다.   교회협의회를 방문한 일본교회 ‘전후보상을 요구하는 6위원회’ 관계자들은 최근 우경화 경향을 보이고 있는 일본 정치권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의 우경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일본교회는 일본 내 양심 세력과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과거사 문제 해결과 동북아 평화문제를 위해 끝까지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바 노부요시 목사(일본기독교단(UCCJ) 야와다(포도나무) 교회)는 “이번 방문은 그동안 일본교회가 16년 동안 진행해 온 위안부 피해자 지원활동과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모금활동을 매듭짓기 위해서 한국을 찾았다”면서 “지금 일본에서는 평화 운동 차원에서 일본 위안부 피해 활동을 함께 해 가려는 시민운동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다니구찌 시토미 씨(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 지원국 사무국장)는 “1990년대 중반부터 위안부에 대한 문제인식이 생겨났고 위안부에 관한 한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모두가 가해자라는 인식의 전환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한일 두 나라 교회 관계자들은 이어 서울 중학동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078차 수요 정기집회에 참석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하는 한편, 일본 정부는 동북아 평화의 근간이 되고 있는 평화헌법을 삭제하거나 변경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는 인사말을 통해 “질곡의 역사 속에서 국가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옴 몸으로 아픔을 감당해 오신 할머님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셔서 이 땅의 평화와 역사가 바로서는 모습을 꼭 보게 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또 “일본 정부가 앞장서서 군사 재무장과 군국주의 망령을 되살리는 것을 보면서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심히 우려하고 있다’면서 ‘일본 정부는 일본이 전쟁범죄 당사국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일본기독교단 6위원회는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건설지원을 위해 일본 내에서 모금한 백만엔을 정대협측에 전달했다.   일본기독교단의 6개 위원회(사회위원회, 야스쿠니천황제문제 정보센터, 재일·일·한 연대특별위원회, 성차별문제 특별위원회, 부락해방센터, 교육위원회)로 구성된 ‘전후보상을 요구하는 6위원회’는 1995년 발족해 이듬해 비공식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 한국여성연합회, NCCK 여성위원회와 회담을 갖고 정대협의 위안부 피해자들을 돕는 일에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10년간(1996년~2005년) 총액 1,760만엔을 전달해 왔고 이후 6년(2006년~2012년)에 걸쳐 총액 500만엔을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에 지원해 왔다.   이번 방문에는 일본기독교단에서 다니구찌 시토미 위원, 아리모리 와카다 교육주사, 나카이 와사코 위원, 치바 노부요시 목사, 히구찌 요우이찌 씨와 재일대한기독교회 이상경 목사가 함께 했다.   한편, 일본기독교단은 이미 오래전인 지난 1967년 3월 총회의장 이름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전쟁 범죄를 참회하고 용서를 바라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교회협의회는 5월 28일 일본 정부의 망언을 규탄하는 내용의 서신을 세계교회에 발송했다.   교회협의회는 “이번 일본기독교단의 방문은 최근 들어 급격히 우경화되어 가고 있는 일본의 정치적 상황 속에 두 나라 간의 새로운 관계 정립과 동북아 평화와 세계 평화를 위한 한·일 양국교회의 연대활동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3-06-12 09:33:02
[공지] 교회협 WCC부산총회 협력위원회 제3차 회의 결과
  교회협 WCC부산총회 협력위원회 제3차 회의 결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WCC 부산총회 협력위원회(위원장 윤길수 목사)는 6월 12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경과사항을 보고받고 향후 사업과 일정을 논의하였습니다.   첫째, 부산총회의 원활한 준비와 협력을 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와 한국준비위원회(이하 KHC)가 함께 참여하는 실무협의회 구성을 공문으로 재요청하기로 하였습니다.   둘째, NCCK 주요사업으로 평화열차, 평화캠페인, 그리고 총회주제 심화를 위한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대화(Ecumenical Conversation)"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NCCK 차원에서 계획하고 있는 중점사업과 현재까지 KHC와 협력하고 있는 진행사업과 예산에 대하여 회원교회에 알리기로 하였습니다.   셋째,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해 협력위원회 내에 분과를 설치하여 NCCK 주요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자는 제안에 대하여 이미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NCCK 사무국과 향후 구성될 NCCK와 KHC 실무협의회 등을 고려할 때 그 필요성을 검토하여 조직하기로 하였습니다.   넷째, 2013년 책정된 국고보조금(20억) 운영에 관해서는 집행, 정산, 회계감사 등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빠른 시일 내로 KHC 대표자와 만남을 통해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KHC에 제안한 실무협의회 문제를 포함하여 그 밖에 NCCK와 KHC간에 조정되어야 하는 제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공문 이외에 직간접적인 만남 등 협력위원회 차원에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습니다.    
2013-06-20 08:58:18
[공지] 특별 강좌 ‘교회와 민족’
  특별 강좌 ‘교회와 민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는 해방전후의 역사를 교회사적 관점에서 돌아보고자 아래와 같이 특별 강좌 ‘교회와 민족’을 개설합니다.     이번 강좌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교회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살펴보고, 특히 민족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교회가 어떤 방법으로 국가와 민족의 문제에 대해 대응해 왔는지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나아가 이번 강좌는 현재 한국교회의 문제를 직시하고 미래를 통찰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이만열 교수 초청 “교회와 민족” 특별 강좌]   ▷ 강 사 :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교수) ▷ 주 제 : 교회와 민족 ▷ 일 시 : 2013년 6월 26일~8월 14일 8주간,                매주 수요일 11:30~13:00 ▷ 장 소 : 기독교회관 709호 (교회협 예배실) ▷ 대 상 : 100명 ▷ 강좌 진행 : 가. 7주간(해방 전 3회, 해방 후 4회) 교회와 민족의 관계를 교회사적으로 성찰 나. 7주 후에는 패널과 수강생들이 동참하는 종합토론회 진행 강의 40분, 질의 응답 20분 다. 참석자에게는 강의 원고와 간단한 식사를 제공할 예정 라. 8주에는 7주 동안의 강의를 토대로 하여 종합토론회를 진행할 예정   ▷ 강의 세부 계획 : 1주: 한국 개신교의 기원 문제, 한국 교회와 선교사 2주: 교회와 사회의 갈등 문제 3주: 신사참배 문제 4주: 해방과 한국 교회의 상황 5주: 6.25 전쟁과 장로 교단의 분열 6주: 교회 성장과 그 그늘, 새로운 신학의 수용과 진보 보수 7주: 한국 교회와 민족운동(해방 후 인권 민주화 통일운동 중심) 8주: 종합 토론회   * 상단 첨부자료: 강의안   
2013-06-20 08:54:08
[성명] 남북 당국 회담에 바라는 우리의 입장
  남북 당국 회담에 바라는 우리의 입장     남북의 갈등이 첨예화하는 시기에 극적으로 합의하여 추진되는 남북 당국회담을 환영합니다.     6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남북 공식 회담이 여러 가지 충돌과 긴장 국면을 극복하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딛는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는 이번 회담이 의례적인 만남이나 국내 정치의 예민한 국면을 피하려는 정략적 계기로 악용되지 않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의미 있고 실질적인 진전이 이루어지는 발판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다음과 같이 간곡히 요청합니다.     1. 이번 남북 당국 회담은 오랫동안 끊어졌던 남북 관계를 다시 잇는 기회가 된다는 것만으로도 중대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회담 성사는 우리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염원하는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었기에 감사를 표하며, 갖가지 난관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향하는 대화를 열기로 한 결단을 지지하며 격려를 보냅니다.     2. 남북 당국자는 이번 회담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구체적인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자세를 견지해야 하며, 작은 것에 얽매이지 않는 대범한 입장과 인내심을 지니고, 상호 존중과 이해의 기본자세 위에서 회담에 임하기를 바랍니다.     3. 이번 회담을 통해 닫힌 개성공단을 정상화하고 더욱 확장하며, 금강산 관광을 다시 열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이번 회담이 단절되었던 이산가족 상봉뿐만 아니라 고향 방문까지 논의하며, 식량 지원 등 인도적 문제와 민간 교류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비정치적인 종교 분야부터라도 교류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합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미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일명 88선언/1988년)’과 ‘한반도 평화를 향한 한국교회 선언(2010년)’에서 밝혔듯이 ‘7.4 남북공동성명’과 ‘6.15 남북공동선언’을 지지하며, 남북 당국이 이를 공동으로 기념함으로써 이전의 남북 최고 책임자들의 합의 사항을 계속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6. 이번 당국회담이 앞으로 확대·심화되어 남북 정상회담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3년 6월 1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김 영 주 화 해·통 일 위 원 회 위 원 장 조 헌 정
2013-06-10 11:36:56
일치·대화[보고] 2013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보고] 2013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2013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제13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이 지난 5월 31일 진행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죽음 - 목회⋅사목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일치포럼은 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죽음’이라는 삶의 주제를 통해 죽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제자인 김기석 목사(청파감리교회)는 “기독교인에게 죽음은 하나님과의 만남, 더 큰 세계로의 진입”이라고 이야기함으로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죽음에 대한 성숙한 차원의 자세를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윤종신 신부(가톨릭대학교)는 가톨릭전통의 죽음과 장례예식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통해 죽음은 역사와 함께 이어온 인간 삶의 한 부분임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후 암브로시오스 대주교(한국정교회), 홍경만 목사(남부루터교회), 박태식 신부(성공회대) 등 3명의 논평자를 통해 이후의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논의 중에는, 각각의 전통에 따라 사용하는 언어가 예식이 다르기는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기반한 ‘사랑의 확대’가 이 시대에 필요하고, 이를 위해 개교회, 종파를 떠나 연대하고 서로를 위로해야 한다는 점에 모두 공감하였습니다. 더불어 이 시대에 교회가 더욱 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죽음’의 문제만이 아니라 ‘죽임의 문화’에 대처하는 것으로, 사람들을 죽음의 벼랑으로 몰아넣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하여 종교가 초월적이고 현실적인 희망을 내놓아야 한다는데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후에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사랑을 나누며 마음을 합쳐서 하나가’(빌2:2) 되어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일치의 일에 더욱 힘쓸 것입니다.     * 상단 첨부파일: 2013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자료집
2013-06-10 07:00:32
미분류[보고] 인권센터 이사장, 소장 이취임예배
[보고] 인권센터 이사장, 소장 이취임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이사장, 소장 이취임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인권센터는 6월 13일(목) 오후 5시에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이사장, 소장 이·취임예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사장에는 허원배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 성은교회), 소장에는 정진우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 서울제일교회)가 취임하였습니다.   임광빈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 인권센터 서기이사)의 인도로 시작된 이·취임 예배는 이천우 목사의 기도, 평화의 나무 합창단의 특송, 이해동 목사의 설교, 박덕신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설교를 맡아 주신 이해동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 평화박물관 이사장)는 ‘인권과 하나님의 창조’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이며 정의로운 분이고 사람은 하나님 창조의 정점이기에 사람들 사이에 정의가 무너지면 모든 피조물들은 신음할 수밖에 없다고 전하면서,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위해서 세상에 정의가 가득해야 한다고 말하며, 우리 사회에 무너진 하나님의 정의를 지켜 세움으로써 인권을 바로잡고 창조세계의 보전을 위한 정의와 생명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후 이·취임식에서는 인금란 목사의 이사장, 소장 소개로 시작하여 이사장 취임사, 소장 취임사, 공로패증정, 전임이사장 이임사, 축사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2004년 12월 20일부터 2013년 6월 13일까지 9년간 한국교회인권센터를 위해 헌신한 이명남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 전임이사장)는 이임사를 통해 인권센터가 만들어진 배경과 어려운 시대를 겪어 온 역사를 소개하며, 그 역사와 정신을 이으며 새로 취임하는 허원배 이사장과 정진우 소장에게 격려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신임 허원배 이사장은 인권센터를 위해 그동안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고, 신임 정진우 소장은 한국교회가 인권운동을 시작했을 때와 지금은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지독하게 변하지 않는 것이 사회적 약자들의 삶이라고 지적하면서, 고통 받는 억울한 사람들과 목마른 사람들에게 좋은 벗이 되는 인권센터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취임사 이후 문재인 의원(민주당 국회의원)과 박래군 선생(인권재단 ‘사람’ 대표)이 축하의 메시지 및 인권센터에 바라는 점을 전달하였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인권이 무너진 지금과 같은 시기에 인권센터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어두워진 인권을 다시 밝혀주는 등불의 역할을 다 해줄 것과 대결과 적대의 시대가 좀 더 따뜻하고 남을 배려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70~80년대 교회와 함께 인권운동에 앞장섰던 박래군 대표는 군사독재시절에 한국교회가 인권이란 말을 하면서 목요기도회를 통해 인권운동에 앞장섰지만 그 이후로는 많은 목사님들이 거리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다고 밝히면서 이제는 교회가 거리로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이·취임을 축하하기 위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님을 비롯한 120여명의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2013-06-23 05:31:28
미분류HUMAN RIGHTS CENTRE APPOINTS NEW LEADERS
HUMAN RIGHTS CENTRE APPOINTS NEW LEADERS
  HUMAN RIGHTS CENTRE APPOINTS NEW LEADERS     On June 13, at a well-attended celebration worship, new members joined the leadership of the NCCK’s Human Rights Centre. Rev. Huh Won Bae was installed as member of the Board of Directors of the Centre, and Rev. Jeong Jin Woo was installed as new director.     Rev. Jeong has been active in the human rights scene in Korea since the days of Student Demonstrations and the struggle for democratization against dictatorship. He reflects on the work of Human Rights in Korea now. It was so simple in former days, he says, when human rights simply meant working against dictatorship. Additionally, in those days, the NCCK was the only agent for Human Rights work. Today, when there are many Korean NGO’s dealing with the protection of human rights, what is the role of the Human Rights Centre?   Rev. Jeong wants to see the Centre active in the education of congregational members of NCCK member churches in human rights issues. There are new issues emerging in society in these days, for instance, rights of those with differing sexual orientations and rights of the handicapped. It is important for the church to be involved in learning about the many issues of human rights as they impact people.   Rev. Jeong also sees that the NCCK Human Rights Centre has an opportunity to play a role that the other Human Rights associations in our society today cannot. For instance, in the case of the Ssangyong Motors workers, there are many groups that are involved in acting for their rights as labourers. However, as many people have died, many by suicide, after being laid off by Ssangyong, who is there who can bring comfort and support to them? The Human Rights Centre can minister to the victims of human rights abuse.   The third direction Rev. Jeong wants the Human Rights Centre to go is in involvement in our Asian context. He wants NCCK to be aware of human rights abuses suffered by sisters and brothers throughout Asia, and encourage involvement and healing of these abuses.   Music was brought to the service by Peace Tree Choir, the sermon, preached by Rev. Lee Hae Dong, was entitled ‘Human Rights and God’s Creation’, and greetings were brought by the Democratic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Moon Jae In, and  executive director of the Human Right Foundation 'Human', Park Rae Kun.  
2013-06-27 03:45:00
미분류BIND ALL CREATION TOGETHER
BIND ALL CREATION TOGETHER
  BIND ALL CREATION TOGETHER   World Environment Day takes place on June 5. The NCC Life and Ethics Committee along with Christian Environmental Solidarity (activists of various denominations), jointly develop a service for the Sunday of that week which they invite NCC member churches to use. A Joint celebration of this service, entitled, “Water of Grace, binding all creation together”, was held in the Bethlehem Chapel at Yeondong Church (Jongno-5-Ga) on May 21 at 2PM with about 80 participants.   In the Confession of Sin the congregation brought their divided and wounded souls to the Lord, praying: “Lord, we cannot hold our heads up in front of your destroyed nature; it is caused by our human intemperance… In a world ruled by dishonesty and tyranny we are impotent and too weary to fulfill God’s law of justice and peace. Lord, acknowledge our weakness and put away our obstinate mind. Please have compassion on us.”   In the intercessory prayers the injustice of polluted and deserted rivers, all who are suffering the impact of water pollution, and the inequitable distribution of water between rich and poor were lifted up.   In the sending forth the congregation was sent out to the world to serve the people of our God who is present in all people, as Jesus has given the spring of life for everybody and renewed us by the water of baptism. We are asked to go out to the world to listen attentively to the dust-dry voices, to find dry places and seared souls and to become the spring of life-giving water that wells up leading to eternal life.     Pastor Lee Sang-Jin, chair of the NCCK Life and Ethics Committee, gave a message with the title, “River of life flowing out from the sanctuary”. Drawing on an experience from the past, when the Taebaek area, suffering from a serious water shortage, was helped with shipments of fresh water from the rest of the country, he requested the Korean Churches take the lead in pursuing the integrity of creation and in particular through saving water.   In his congratulatory message NCCK General Secretary Kim Young-Ju commended the “Green-Church”-award winners and once again stressed that in the same way air is not owned by a single person, it is not legitimate for anyone to have a monopoly on water. In the same way that water overcomes any barrier built by humans, the flow of God’s love overcomes all barriers in life. Therefore the Korean churches must do their utmost to preserve this water of grace God gave to us as a source of life.   At the May 21 joint service, 6 churches were recognized for their efforts as ‘Green Churches’. The top two awards went to Gibbeun Methodist Church and Seongbuk PROK Church.   Green activities of Gibbeun Church included enjoying the Table of Life in their congregation with organic food, having direct contact with farmers from whom they buy food, and operating a green shop of organic products. They promote modest eating among their members, with the principle of the Empty Bowl, in which they remember not to waste and eat all on their plates, while also being conscious of those with real empty bowls, those who are hungry,. They also operate an environmental education centre, at which they run programs for youth in the area, learn to produce things from waste materials, make soap, and run a tree-planting project.   The activities of Seongbuk Church include a ban on disposable cups, volunteers who have been installing insulation to increase the Church heat efficiency, and maintaining a controlled temperature in the Church for both winter and summer. They grow a vegetable garden, they make direct connections with farmers, and are part of the community environmental movement.     Also receiving awards were, #3- Jageun PCK Church, #4- Jeonju-Yebeot PROK Church, #5- Jeongeub Central PCK Church, and #6- Hyehyeon PCK Church. All of these congregations are commended for their efforts to connect spiritual life to environmental issues.
2013-06-27 01:4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