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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타결에 대한 환영 (영문)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welcomes the Agreement of the Six-Party Talks towards peaceful denuclearization on Korean peninsula and peace-building in North East Asia.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which has been continuously advocating denuclearization on Korean peninsula since after "Declaration of The Churches of Korea on National Reunification and Peace" on February 1988 at Inchon, strongly welcomes the Agreement on peaceful denuclearization on Korean peninsula at the 5th meeting of the six party talks in Beijing, February 13, 2007.  It suggests concrete action plan on initial stage to implement "the September 19th Joint Statement on Denuclearization on Korean peninsula" in 2005. We, therefore, believe it must be fully supported by those states involved in the six party talks with sincere responsibility and mutual trust, and we hope the Agreement could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permanent peace on Korean peninsula as well as of peace and security in North East Asia.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believes especially the role of the Korean government as more important than ever before, and urge it responsibly implement the mandate of the Agreement without being biased according to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litical interest.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urge the Korean government to rapidly reopen  the humanitarian relief aids to North Korea which has been interrupted, especially including food, fertilizer, and basic medicines.  We, as a community striving for bringing God"s peace to people and the earth, pray that the agreement will encourage international community to participate in the process of bringing peace to people in Korean peninsula as well as in North East Asia. February 14th, 2007 Rev. Kwon, Oh-Sung, General Secretary Rev. Jong Bok Lee, Chairperson of Reconciliation and Reunification committe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2007-10-25 05:02:09
북한 사회 개발 컨소시엄과 관련한 영문 요약문
Ecumenical Consortium for Peace Building and Social Development on the Korean Peninsula   On December 8, 2006 in Hong Kong the "Ecumenical Consortium for Peace Building and Social Development on the Korean Peninsula" (otherwise referred to as the Ecumenical Consortium) was launched through its first meeting, attended by 25 participants representing churches and ecumenical bodies around the world. Mr. Erich Weingartner, an independent consultant on international and humanitarian affairs, specializing in the DPRK, and the first NGO representative to achieve residency in Pyongyang, and Dr. Park Kyung-seo, former WCC Executive Secretary for Asia, participated as key resource persons. Unfortunately, due to the recent political developments resulting from North Korea"s nuclear test on early October, the delegates from the Korean Christian Federation (KCF) in North Korea could not attend the meeting while sending a greeting message of "we hope that  it will be a precious opportunity for all christians in the North and the South as well as in overseas to work wholeheartedly for peaceful reunification movement. Since North and South Korean Christians first met in 1986 in Glion, Switzerland under the auspices of the WCC, the ecumenical community around the world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through  prayer and cooperation for reconciliation and peaceful reunification in the Korean peninsula.  We believe that these efforts have brought with the result that threats of war on the Korean peninsula has decreased, dialogues and mutual visits between the North and the South through various channels has increased, and the way of reconciliation and cooperation has been opened.   In 1995 when serious floods ravaged North Korea, many churches and church agencies including South Korean churches began to respond to appeals for food assistance. However, after years of experience in providing food aid, the churches and agencies began to realize that the causes of the food shortage in North Korea went beyond natural disaster and agricultural input, and that there must be basic rehabilitation of the infrastructure and revival of every sector of the economy in order to overcome North Korea"s chronic food shortage.  These days, many organizations supporting North Korea are interested in the way of supporting the North through social development projects with emergency relief. They prefer supporting alternative agricultural method than food, medical factory than medicine itself, fostering environment-friendly forest protecting from long-term disaster.    Until now, however, most of the projects implemented by churches and church agencies of the ecumenical community have been reactive, responding with emergency humanitarian aid such as food assistance. Therefore, it is in this context that the Ecumenical Consultation on Peace proposed the establishment of the Ecumenical Consortium in order to consolidate the ongoing work as well as future projects of the ecumenical community with a long-term vision of social development in North Korea. The Ecumenical Consortium aims to: 1.  strengthen information-sharing within the ecumenical community and promote ecumenical participation in the peace and reconciliation movement in the Korean peninsula as well as in North-East Asia 2.  encourage the ecumenical community around the world to share their resources 3. mobilize the limited resources of the ecumenical community in a more systematic and effective way(ensuring mutual transparency and accountability) to support social development in the DPRK 4. seek the possibility to work with any other organization in DPRK to promote sustainalble projects and assist the DPRK to build its own capacity for sustainable and alternative social development 5. support the Christian community in North Korea to make its life more visible in that society In the Hong Kong meeting of the Ecumenical Consortium, the participating churches
2007-10-25 05:18:52
컨소시움을 위한 홍콩회의 결과보고
세계 에큐메니칼 대표자들의 홍콩회의 결과보고 1. 회의 명칭: Ecumenical Consultation on Consortium for Development in North Korea            (북한 사회 개발을 위한 협의체 조직을 위한 세계교회 대표자 회의) 2. 일시: 2006년 12월 7일(목)- 9일(토) 3. 장소: 홍콩 YMCA 회관 4. 참석자: 한국   권오성(NCCK 총무), 나핵집(기장 평화공동체 공동의장),    황선엽(구세군 북한선교위원회 부장), 신승민(기장 해외담당부장)    남부원(전국YMCA 정책기획국장), 박경서(논찬자. 인권대사) 아시아교회협의회  Tony Waworuntu (CCA 정의, 국제, 발전, 봉사국장)    오스트레일리아 Rev. John Barr (호주 연합교회) 일본    Rev. Toshimasa Yamamoto (일본 NCC) 대만    Rev. Hsu Hsinte (대만 장로교) 영국    Ms. Christine Elliott (영국 감리교) Rev. Dale Rominger (영국 장로교) 독일    Rev. Paul Oppenheim (독일 EKD) Mr. Lutz Drescher (독일 EMS) 스위스  Rev. Christoph Waldmeier (스위스 NCC) 캐나다  Ms. Bern Jagunos (카나다 연합교회) Mr. Erich Weingartner (주제 강사) 미국    Rev. Insik Kim (미국 장로교) Rev. Choi Seung-Koo (미국 NCC) 홍콩    Mr. Max Ediger (아시아 정의평화 센타)   Ms. Necta Montes Rocas (WSCF 아시아 태평양) CWS   Mr. Maurice Bloem (CWS 국제본부) 메노나이트협의회 Ms. Kathi Suderman (동북아시아 담당관) 5. 북한 조선그리스교연맹은 참석 예정이었으나 10월 26일 ‘연맹의 사업 일정상 부득이한 사정으로 유감스럽게도 회의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 ‘불가피한 사정으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것을 회의 참석자들에게 전해주기를 요청하였다.   또한 12월 7일 ‘이번 모임이 남과 북 그리고 해외 모든 기독교인들이 통일운동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내용의 축하 인사를 중앙위원회 명의로 모든 참석자들에게 보냈다. 6. 주요 회의 내용   1) 공동의 인식   1984년 도잔소에서 열렸던 에큐메니칼 회의가 기점으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 운동에서 주요하고,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런 교회들의 노력으로 말미암아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협이 감소되고, 남북 간의 다양한 차원의 대화와 방문, 화해의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1995년 북한이 수해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을 때, 전 세계의 교회들은 즉각적으로 식량과 의약품등을 보냄으로써 긴급 구호 사업에 앞장서왔다. 그 후로 지금까지 많은 교회들이 식량과 의약품 외에 의복 및 기타 생필품 등을 보내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구호 사업을 통하여 교회 공동체와 비정부기구들은 북한의 식량부족의 문제는 단순히 생산된 농산물의 부족이나 재해의 문제라기보다는 근본적으로 북한의 열악한 경제구조에 기인하고 있다는 공동된 인식에 도달하게 되었다.  만성적인 식량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낙후된 경제구조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므로 최근에는 상당수의 대북 지원 단체들이 긴급 구호와 병행하여 북한의 사회개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단체들은 식량을 지원하기보다는 대안적 농업 기술을 전수하고, 의약품을 보내기보다는 제약 공장을 설립하며, 장기적인 재해 방지를 위해 친환경적인 산림을 조성하는 방법을 안내하여 주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한국교회를 포함한 대부분의 교회 공동체들의 대북 지원은 식량 지원을 통한 긴급 구호 차원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지원 사업들에 대한 정보 자체도 제대로 공유되지 않았던 관계로 대북지원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에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 인식에 근거하여 오랫동안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 왔던 세계의 교회들은 이제는 함께 모여 북한 사회개발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계획들을 수립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세계의 교회들은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고 북한 사회개발에 참여하는 일이 곧 한반도 평화통일과 더 나아가 동북아 평화정착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점에 인식을 공유하였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이번 홍콩 모임에서 세계 에큐메니칼 교회 기구를 창립할 필요를 느끼고 이번 홍콩 모임이 열렸다.  2) 콘소시움의 창립과 그 목적  이런 목적을 수행한 세계 에큐메니칼 교회 기구로 이번 회의에서 ‘Ecumenical Consortium for Peace Building and Socil Development on Korean Peninsula (한반도 평화 정착과 북한 사회 개발을 위한 에큐메니칼 콘소시움)’을 창립하게 되었다.  이 콘소시움은 세계교회협희회(WCC)와 아시아교회협의회(CCA)를 포함하여 한반도 평화, 통일, 사회개발을 수행하는 각 나라의 NCC와 교단, 개발 기관들이 연합하는 기구이다. 이 콘소시움은 첫째, 한반도 평화통일과 동북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들에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참여를 유도하고 그에 따른 정보 교류를 심화하고, 둘째, 나눔의 실천을 권면하고, 셋째, 대북 지원에 있어 제한된 물적, 인적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조직하고, 넷째, 지속 가능하며 친환경적인 사회 개발을 지향하고,       다섯째, 북한 기독교 공동체의 선교의 사회적인 영향력을 증진시키며, 여섯째, 북한을 지원하는 교회와 그 지원을 받는 북한의 파트너들 교회나 단체들이 투명성과 신뢰성을 견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3) 콘소시움의 운영  2년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1회 이상 전체 회원 교회와 단체들이 모이는 정기 모임을 가지기로 하였다.  또한 NCCK, KCF(조선 그리스도교 연맹), WCC-ACT, CCA, 독일개신교연맹, 카나다연합교회, 영국감리교회, 일본 NCC의 대표 1인, 총 8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고무할만한 점은 그동안 세계교회협의회에 의하여 주도되었던 한반도 평화통일의 사업들이 이번 콘소시움의 출범으로 남북교회 주도로 점차 이양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KCCK가 콘소시움 운영위원회 대표직을 맡고 그 사무국도 NCCK 안에 두기로 하였다.  또 콘소시움 사무국의 일상적인 행정 업무를 지원하기 카나다, 독일교회 등이 일정 부분의 재정을 감당하기로 하였다.   4) 콘소시움의 첫 사업  이번 회의에서는 일본 NCC와 NCCK가 제안한 소규모 태양열판 사업과 독일개신교연맹이 제안한 풍력 발전 사업을 콘소시움의 첫 번째 사업들로 제안하고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그 구체적인 계획들을 입안하기로 하였다.  또한 남한교회와 세계 교회들이 그동안에 어떤 대북 지원 사업을 해왔는지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콘소시움 네트워크를 통하여 교류, 배포하기로 하였다. 7. 이 콘소시움 창립에 즈음하여 사무국으로서 NCCK의 연구 과제   1) 대북 지원 사업에 대한 자료 수집과 배포   2) 태양열 에너지 지원을 위한 교회 내외 국내 콘소시움 조직         - 북한 고아원, 요양원, 노인시설 등 복지 시설에 태양열 에너지 공급 사업   3) 에큐메니칼 콘소시움이 협력할 사업의 연구과 제안      - 의료, 농업, 산림, 에너지 등 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연구와 모델 형성과 제안    4) 6자 회담과 관련하여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세계 교회 모임’ 가능성 탐구   5) 세계 에큐메니칼 기구에 콘소시움 창립과 목적, 활동에 대하여 알리고 가입 권유      - 국제 네트워크 형성   6) 사무국 설치   7) 3월 중 운영위원회 개최하여 창립 총회에서 미진한 사항을 검토하고, 계획 수립 예정임      - 3월 이전에 조선그리스도교연맹에 알리고, 1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하도록 요청 예정
2007-10-25 05:24:18
제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적극 환영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고, 평화번영을 위해 함께 선언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 이 같은 합의 결과에 대해 평가의 높낮이도 다르고, 합의에 대한 실현 가능성도 확답을 할 수 없지만, 정상 간의 만남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행진이었다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따라서 정치적 이유로 정상회담의 성과를 예단할 필요가 없음을 강조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미 1차 남북정상회담이 남북 간의 상호 이해와 관계 발전, 평화 통일 실현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음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2차 남북정상회담도 6.15 공동선언 실천과 2.13 합의를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였음을 재확인 했으며, 평화번영을 위한 남북 정상들의 선언이 우리 민족의 화해와 통일, 번영 그리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크게 기여하리라고 믿는다. 또,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현 시국에서 이번 회담이 정치권과 각 대선후보들의 정파적으로 오판되거나 폄하 되선 안 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며, 후보자들과 정치권도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에 동참 할 것을 촉구한다. 이번 정상회담의 평화선언은 특별히 8가지의 실질적 현안에 대해 합의한 중요한 선언이었다. 하지만 선언 이후 더욱 중요한 것은 합의에 대한 국민의 지지와 실천 그리고 동참이 있어야 한다. 그동안 남과 북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노력해 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세계교회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이번 2차 남북정상회담의 결실을 다시 한 번 환영하며,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임을 밝힌다. 2007년 10월 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권 오 성 화해 통일위원장 이 종 복
2007-10-08 02:35:45
세계화가 가정을 무너뜨린다.(CBS)
세계성공회 가족협의회 국제회의, 세계화로 인한 가정과 폭력 문제 다뤄 세계성공회 안의 네트워크인 "세계성공회 가족협의회"가 가정과 사회에 깊이 내재돼있는 폭력에 대한 극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열고 있다. 경기도 파주 "지지향"에서 열리는 "가족과 폭력" 국제회의에는 일본과 홍콩, 필리핀 등지에서 온 가족 사역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세계화와 변화하는 가족의 삶"을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세계화가 가져온 폭력에 대해 교회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세계화로 인해 가난한 나라의 국민들이 외국인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으로 내 몰린 측면이 있는 만큼 외국인노동자와 국제결혼가정 문제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발제를 맡은 홍콩 성공회 "레베카 윙"은 홍콩의 나이든 남성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국 본토 여성 간의 결혼이 가져온 문제점을 예로 들어 세계화가 가져온 가정폭력을 지적했다. 이들은 양국의 문화 차이와 경제활동으로 인한 가족 분리 등 결혼에 있어 많은 문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노동자와 이주여성들의 이야기를 듣다. 회의기간 동안 참석자들은 대한성공회의 외국인노동자 지원시설인 "샬롬의 집"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주여성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세계화로 인한 폭력에 대해 아시아 지역 교회가 어떻게 연대해 나갈 지를 논의하게된다. 이번에 논의된 내용은 내년에 성공회 대주교들이 모여 10년에 한 번씩 여는 "람베스 회의"에 정식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3년마다 열리는 세계성공회 가족협의회 국제회의는 지난 2004년 첫번 째 국제회의에서 에이즈와 기아 등 아프리카 가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할 정도로 전 세계의 사회적 약자들과 그 가정에 대해 관심을 쏟고 있다. CBS 종교부 조혜진 기자 jeenylove@cbs.co.kr
2007-10-24 01:32:01
파주 '지지향' 에서 가족과 폭력 국제회의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대한성공회는 세계화 흐름 속에서 무너지고 있는 삶의 보루인 ‘가정’에 대한 선교적 대응전략을 모색하고자 10월 19일(금) ~ 25일(목)까지 파주 ‘지지향’ 호텔에서 ‘세계화와 변화하는 가족의 삶’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폭력’ 국제회의를 공동주관한다. 가정의 구조적, 기능적, 정서적 측면들을 되짚어 보고, 사회와 가정에 깊이 내재되어 있는 다양한 폭력을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며, 건강한 사회와 가정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대할 수 있는 아시아 ‘네트워크’를 조직하고자 합니다. ∎ 행사 일정   10월 19일(금)   첫날은 기독교 신앙전통을 바탕으로 한 공동고백과 선교적 소명에 응답하기 위한 개회예배와 낯설고 서먹한 첫 만남을 해소해 줄 환영만찬의 시간이 있다. 시 간 프로그램 내 용   점심식사 도착 15:00 ~ 15:30 오리엔테이션 정해선 국장(NCCK) 15:30 ~ 17:00 개회예배   18:00 ~ 환영만찬     10월 20일(토)   둘째 날은 주제강연과 각 국의 세계화와 가족관련 이슈들을 알아봄으로써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일정동안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할 ‘과제’들을 도출해 내고자 한다. 시 간 프로그램 내 용 07:30 ~ 아침식사   09:00 ~ 09:30 아침기도 김홍일 신부 09:30 ~ 11:00 주제강연 : “세계화와 변화하는 가족의 삶” 양권석 부총장(성공회대) 11:00 ~ 12:30 Session 1-1 각국의 세계화와 가족의 문제발표 12:30 ~ 14:30 점심식사   14:30 ~ 16:45 Session 1-2 각국의 세계화와 가족의 문제발표 17:00 ~ 19:00 남양주 이주노동자센터 ‘샬롬의 집’으로 출발 ‘샬롬의 집’ 소개와 이후 프로그램에 대한 간략한 소개 19:00 남양주 도착   19:30 ~ 21:00 아시아인들의 저녁식사 각국의 이주노동자들이 마련한 각국‘음식’으로 저녁 21:00 ~ 숙소 배정과 나눔 조별 프로그램   10월 21일(일)   셋째 날은 ‘샬롬의 집’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예배와 친교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시아인들의 삶과 영성, 정의와 화해의 사회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시 간 프로그램 내 용 07:30 아침식사   09:00 ~ 10:30 발제 ■ 발제 “‘샬롬의 집’ 현황으로 본 이주자들 의 실제” - 이정호 신부 10:30 ~ 10:45 휴식   10:45 ~ 11:45 주변지역 탐방 ‘샬롬의 집’ 주변 공단 현장방문 11:45 ~ 12:50 점심식사   13:00 ~ 14:30 감사성찬례 미얀마 Saw Sunday Archdeacon 집전, Grisworth 대주교설교 15:00 ~ 17:00 숙소로 이동   17:30 ~ 19:00 저녁식사   19:00 ~ 21:00 소그룹토의 ‘샬롬의 집’ 방문에 대한 느낌 나누기     10월 22일(월)   넷째 날은 국제매매혼, 이중문화가족간의 갈등 등 ‘이주노동자’ 가정의 문제를 알아본다. 또한 한국 전통 악기인 ‘가야금’ 연주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열두줄가야금선교회’ 공연을 통해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시 간 프로그램 내 용 07:30 아침식사   09:00 ~ 09:30 아침기도   09:30 ~ 12:30 Session 2-1 ■ 발제 “이주노동자와 그 가정의 문제” - 한국염 대표(이주여성인권센터) ■ 증언 3인 12:30 ~ 14:30 점심식사   14:30 ~ 15:00 문화공연 ‘열두줄 가야금 선교회’ (평동감리교회) 15:00 ~ 18:00 Session 2-2 ■ 발제 “국제 매매혼” - Fe Damaguen (필리핀) ■ 증언 3인 18:00 ~ 19:30 저녁식사   19:30 ~ 21:00 Workshop 교회현장에서 적용할 프로그램 작성 10월 23일(화)   다섯 째 날은 급변하는 경제적, 사회적 현상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가정폭력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한국교회의 선교적 대응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시 간 프로그램 내 용 07:30 아침식사   09:00 ~ 09:30 아침기도   09:30 ~ 11:00 워크숍 점토사람 만들기 11:00 ~ 12:30 Session 3-1 ■ 발제 “가정폭력에 대한 한국교회의 선교 적 대응” - 오동균 신부 12:30 ~ 14:30 점심식사   14:30 ~ 18:00 Session 3-2 ■ 발제 “세계화와 어린이 폭력에 대한 선교적 대응” - Rebecca Wong(홍콩) 18:00 ~ 19:30 저녁식사   19:30 ~ 21:00 소그룹토의 각 국가의 선교적 대응   10월 24일(수) 여섯 째 날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정기수요시위, ‘이주여성긴급전화1366’ 현장방문이 있는 날이다.   시 간 프로그램 내 용 07:30 아침식사   09:00 ~ 09:30 아침기도   09:30 ~ 11:00 특강 “가정과 영성” Grisworth 대주교 11:00 ~ 일본대사관으로 이동 정대협 정기수요시위의 의미 소개 - 정해선 국장(NCCK) 12:00 ~ 13:00 정기수요시위 대표자 발언 13:00 ~ 14:00 점심식사   14:00 ~ 15;00 1366센터로 이동   15:00 ~ 16:00 1366센터방문 이주여성긴급전화1366센터 소개 - 강성혜 소장 16:00 ~ 17:00 Reflection 수요집회, 1366센터 방문 느낌 나누기 17:00 ~ 17:30 시내로 이동   17:30 ~ 19:00 저녁식사   19:00 ~ 21:30 남대문 관광   21:30 ~ 숙소로 이동     10월 25일(목)   마지막 날은 한 주간 동안 강의, 현장탐방, 지역이슈 나누기 등을 통해 공유한 문제인식과 과제를 바탕으로 전체토의에서 종합하고, 향후 아시아 지역차원에서 공동대응을 위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자 한다. 시 간 프로그램 내 용 07:30 아침식사   09:00 ~ 09:30 아침기도   09:30 ~ 12:30 전체토의 / 네트워크 구축 ■ 사회 : Kei Ikezumi(일본) 12:30 ~ 14:30 점심식사   14:30 ~ 16:00 전체토의 / 네트워크 구축 ■ 사회 : James Chan(싱가포르) 17:00 ~ 18:00 폐회예배 성찰과 결단의 예배 18:30 ~ 폐회만찬 참가자     10월 26일(금) 아침식사, 각국으로 출발  
2007-10-24 10:49:21
버마 유혈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목정평 성명
버마정부는 민주화 요구에 대한 유혈진압을 즉각 중단하라 1988년 ‘랑군의 봄’을 총칼로 짓밟고 들어선 버마군사정권은 민주화를 염원하는 자국의 평화적인 시위대를 향해 유혈진압에 나서고 있다. 더구나 사태 11일째를 맞는 지금에도 대화와 평화로운 해결을 촉구하는 국민들과 전 세계 민주인권세력의 요구를 묵살하고 무력진압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버마 민중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염원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따라서 과거 군사독재정권 시절의 아픔과 고통을 경험했던 우리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용기 있는 미얀마국민들과 승려들의 민주화와 정의를 위한 싸움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1. 우리는 버마군사정권이 국민들에 대한 고문 및 유혈진압을 즉각 중단하고 민주화를 위한 평화로운 사태 해결에 나서기를 촉구 한다. 2. 자국의 경제적 이해관계와 내정간섭 등을 이유로 버마 민중들의 민주화의 요구를 외면해온 우리정부와 중국, 인도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이번 사태의 평화로운 해결과 민주주의의 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기를 촉구한다. 3. 난관과 좌절을 거듭해 온 버마의 민주주의 현실은 지난한 민주화 역사를 경험해온 우리들에게도 공동의 아픔이 되고 있다. 더 이상 미얀마 국민들과 종교인들의 민주화와 생명을 위한 정의로운 싸움이 미얀마민중들 만의 고립된 싸움이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버마국민들의 민주화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07.9.29.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2007-10-02 09:18:34
정의·평화2007 대선, 기독교 대응 토론 18일 개최
2007 대선, 기독교 대응 토론 18일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KNCC, 총무 권오성) 정의평화위원회와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이하 목정평)가 주최, 소속 교단 관련 위원회가 후원하는 ‘2007 대선, 한국교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토론회가 10월18일(목) 오후 4시 30분 기독교회관에서 개최된다. 교회가 가지고 있는 인권과 평화, 복지, 생태에 대한 입장을 차기 정부에 관철시키기 위한 교회의 입장을 정하고 표명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월2일 KNCC 총무실에 모인 KNCC와 목정평, 기장 그리고 KSCF 대표들은 이 같이 결정됐고, 뜻을 함께하는 단위들과 연대해 다가오는 대선에 대한 올바른 기독교 대응을 모색키로 했다. “특정 후보나 정당을 지지하기 위한 자리는 아니다. 교회가 가지는 정신을 기독교가 함께 공유하고 어떤 정부, 어떤 가치를 차기 정부에 관철 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이근복 목사(목정평 상임의장)가 취지를 설명했다. 토론회는 2명의 주 발제와 ‘여성·청년·복지·복음주의·평화통일·생태·시민사회’ 일곱 분야 활동 단위들의 논찬과 제언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인 이들은 ‘토론회 초청 단위는 되도록 세분화하고, 정의롭고 평화로우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향하는 JPIC(Justice, Peace & Integrity of Creation)의 가치를 공유하는 모든 단체를 참여 시키자’는 뜻에 함께하고, 토론회에는 복음주의 진영과 대학생 단위, 그리고 지역과 교단 목회자 등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현재까지는 ‘2007년 대선의 의미’와 ‘2007 대선에 대한 교회의 대응 제언’이라는 주 발제 주제만 명확히 한 상태다. 한편, 토론회 이후에는 2007년 대선을 위해, 인권·평화·복지·생태와 관련된 기독교의 주요 가치와 연관된 정책을 알리는 기독교대선대책위도 운영할 방침이다.
2007-10-02 03:50:37
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논평
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적극 환영한다. 한국기독교회협의회는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한 합의를 적극 환영한다. 우리는 이미 1차 남북정상회담이 남북 간의 상호 이해와 관계 발전, 평화 통일 실현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음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2차 남북정상회담도 6.15 공동선언의 실천과 2.13 합의의 재확인을 비롯하여 남북 간의 현안 의제를 충실하게 논의하여 우리 민족의 화해와 통일, 번영 그리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크게 기여하리라고 믿는다. 또한,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과 각 대선후보들은 이번 정상회담을 정파적으로 오판하지 말고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함께 동참하기를 바란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특별히 다음과 같은 의제가 충분하게 다루어지기를 바란다. 첫째,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 비핵화문제와 종전선언, 평화협정 체결 등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합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둘째, 민족경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하여 남북을 포괄한 한반도 경제개발계획이 수립되고, 세계 경제 질서에 함께 참여하는 길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셋째, 화해와 평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 사업이 정치, 군사를 비롯한 사회, 문화, 종교 등 각계각층에서 보다 광범하게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넷째, 식량을 비롯한 인도주의적 지원과 이산가족의 상봉 관련 사업 등은 우리 민족의 공생 공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되기를 바란다. 그동안 남과 북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노력해 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세계교회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이번 2차 남북정상회담을 다시 한 번 환영하며,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임을 밝힌다. 2007년 8월 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권 오 성 화해 통일위원장 이 종 복
2007-10-02 09:11:44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을 앞두고(총무서신)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내일 10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평양에서 개최되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 한국기독교회협의회 총무인 제가 특별수행원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종교 부문에서는 저와 함께 불교의 조계종 지관 총무원장, 가톨릭의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장익 주교, 원불교 이성택총무원장이 함께 참석을 합니다. 이번 방문은 다른 때와 달리 기독교 간의 대화의 일환이 아니라 정상회담의 대통령 특별수행원으로 가기 때문에 깊은 논의가 오가는 회의를 하는 시간은 가지지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민족 경제의 균형적 발전이라는 정상회담의 의제를 전제하고 이를 위하여 종교계 특히 기독교계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하여 광범하게 제안하고, 대화를 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이번 정상회담은 한반도가 대립과 갈등 상황에서 평화와 공존으로 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민족 남과 북이 역사의 주도권을 가지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서 정상회담 종교 부문 간사로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로서, 또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제가 논의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첫째, 민족 평화 주간을 정하여 종교, 사회, 문화, 체육 등에서 광범한 행사를 가지는 일입니다. 우리 기독교의 경우는 이 주간 중에 공동 예배와 기도문, 상호 방문 등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는 교류로서 기독교계 교류의 정례화, 북한 기독교인들의 남한교회 방문 프로그램, 여성과 청년 교류 확대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88선언 20주년을 맞이하는 2008년을 맞이해서 남북교회가 공동으로 평화통일 선언을 발표하는 것도 민족 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네 번째는 민족경제의 균형적인 발전이라고 하는 의제에 따라 대북지원을 사회 개발 프로젝트로 바꾸는 일도 새롭게 논의할 수 있는 주제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평화를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007년 10월 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 드림
2007-10-02 10: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