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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대화[보도] 부활절 예배 연세대에서 설교자는 김장환 목사
[보도] 부활절 예배 연세대에서 설교자는 김장환 목사
  2014년 한국교회부활절예배가 4월 20일 새벽 5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드려진다. 설교자는 극동방송 회장,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 목사인 김장환 목사가 맡는다.   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회가 31일 장충동 앰베서더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장소와 설교자 선정 그리고 연합예배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준비위원회는 한국교회 선교의 시작인 학교와 의료선교의 정신을 통해 떨어진 사회적 신뢰와 자기 성찰의 기회로 삼자는 취지로 연세대학교로 예배 장소를 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 동안 협의 절차와 성향 문제로 인해 논란이 되었던 설교자 문제도 김장환 목사로 결정됐다.   준비위원회는 상임대표대회장 장종현 목사는 “한국교계가 존경하는 원로로 복음과 선교를 위해 열심을 해준 이력 때문에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상임대회장 이영훈 목사를 대신해 참석한 최성규 목사는 “흠이 없는 작은 교회 목회자도 좋지만, 한국교회 전체를 대표한다는 측면에서 영향력 있는 이로 선정하게 돼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이번 부활절예배가 기구가 아닌 개별 교단의 참여와 교단의 책임에 의해 기획, 교단의 일치를 이루도록 공동의 주제와 성서해설, 기도문 예배문을 사용하며, 조직 구성을 최소한 한다는 원칙에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며 참여와 홍보를 요청했다.   한편, 이번 부활절 예배에서 봉헌된 헌금은 장애우 선교와 쌍용자동자 노조 생계지원, 북한어린이돕기, 동자동쪽방협동조합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4-04-01 03:47:13
[보도] 2014년 부활절 메시지
2014년 부활절 메시지   “그들이 가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은 이미 굴러나 있었다.”(눅 24:2, 공동번역)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은 비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약속대로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죽음을 이긴 부활의 기쁨이 이 땅에서 고난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꿉니다. 빈곤과 차별, 극심한 양극화의 끝에서 고통받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희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이 온통 절망으로 가득해도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사회는 인간의 탐욕에 기초한 소비주의와 무한경쟁을 조장해왔습니다. 신자유주의는 탐욕을 정당화하는 논리를 제공했고, 무한경쟁으로 우리를 내몰았습니다. 그 결과는 “세 모녀의 죽음”이 상징하는 바, 극심한 양극화라는 절망이었습니다. 삶의 현실은 우리를 두렵게 하고 절망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가 두려움과 절망에서 잠자고 있는 동안, 무덤을 막았던 돌은 이미 굴러 나왔고 그리스도는 부활하셨습니다.   세상의 무관심 속에서 평생을 살아온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거대 자본과 권력에 저항하고 계시는 밀양의 주민들에게 부활의 빛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경쟁과 성공에 눈이 멀어 한 시대를 살아가는 제 이웃의 아픔도 돌아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탐욕에 찌들어 있는 현대사회가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생명을 힘입어 희생과 사랑으로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4년 부활절은 무덤을 막고 있던 돌을 굴려낸 부활의 능력이 70여년 분단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새로운 화합과 평화의 시대를 열어가는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로간의 비방과 적대적 행위들을 멈추고 대화와 화합의 평화적 행위들로 동북아 평화에 초석을 놓는 민족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고난당하는 하나님의 피조물과 함께 진정한 부활의 생명을 이루기 위한 고난의 순례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시대의 교회는 고난의 현장을 회피한 채 크고 화려한 승리의 모습만을 보여주려 했습니다. 2014년, 부활의 능력으로 현재의 시련과 고통이야말로 우리 믿음을 더 순수하게 제련하시려는 하나님의 은총임을 고백하고 정의와 평화의 순례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약한 꽃잎이 겨울을 뚫고 봄을 오게 했습니다. 연약한 생명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세상의 끝자락, 부활의 능력을 붙잡는 곳부터 세상은 바뀌어 갈 것입니다.       2014년 4월 20일, 부활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김  영  주 교회협 홍보실 강석훈 목사(02-742-8981, 010-2766-6246)
2014-04-14 12:22:29
정의·평화[보도] 2014 장애주일 연합예배
[보도] 2014 장애주일 연합예배
      2014 장애주일연합예배가 4월 16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춘천 동부교회(김한호 목사)에서 드려졌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장애인소위원회(이하 NCCK 장애인소위원회)와 통합 총회 사회봉사부가 함께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라는 고린도전서 12장의 말씀을 주제로 예배를 준비했다.   NCCK 장애인소위원회 이예자 위원장의 인도로 춘천 동부교회 김한호 목사가 설교했다.   김한호 목사는 “무언가를 기념한다는 것은 기억하자는 좋은 취지가 있지만, 일 년 이날 하루 만 잘 넘기면 할 도리는 다 했다고 생각하게 되는 부작용도 있다.”며 활동의 일상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도들의 인식 변화는 (장애인들과 사회 약자)함께 걸을 수 있는 사회로 한 걸음 더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된다.”며 “교회가 같이 걷기 위한 공간, 훈련받기 가장 좋은 곳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도 “그리스도와 함께 한다는 것은 힘없고 약하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말한다.”며 “(이번 장애주일이)작고 가난하고 약한 것에 힘을 쏟는 진정한 부활의 의미와 함께 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기도하는 참석자1   기도하는 참석자2   대표기도-이계윤 목사   말씀읽기-안경은 간사   봉헌기도-홍기원 목사   설교자-김한호목사   성만찬분병위원들   성만찬집례-정광서목사   성만찬집례   성만찬참여   수화로 찬양하는 청각장애인들   인도-이예자선생   인사말-김영주총무   축도-조동교목사   특별찬양-시각장애인목회자찬양단   파송의말씀-이승열목사  
2014-04-18 10:33:40
미분류Report on the evaluation meeting of the WCC assembly in Busan
Report on the evaluation meeting of the WCC assembly in Busan
                            td,th { word-break:break-word !important; word-break:keep-all !important; } Report on the evaluation meeting   of the WCC assembly in Busan.       On April 11th, an evaluation meeting was held at the NCCK building regarding the WCC 10th General Assembly which was held in Busan last year.   The purpose of the meeting was to evaluate the preparation process, the events that took place during the assembly and to consolidate the tasks, operations and cooperation methods between the Korean Church and the international ecumenical movements.   Rev. Kim Jong-Gu(International committee, NCCK) presented a report on a critical study of native and international ecumenical movements. In his report he suggested to establish a peace community in north-east Asia. He said: “At this time starting with the EU, the whole world has fulfilled or is trying to find a way to a peaceful conversion of local communities while only in north-east Asia are such strained relations still located.” He emphasized that constructing enduring peace order in north-east Asia is the most important contribution that the Korean Church and the ecumenical movement have to afford for the modern world.   Professor Bae Hyun-Joo (Busan Presbyterian University, WCC Central Committee member) presented a discussion paper on the theme: Pilgrimage of Justice and Peace. “We cannot deny there were negative aspects about the WCC assembly in Busan, but we received many comments of appreciation that it put new energy into the WCC. If we can base our actions on the lessons we received from this Assembly, the Pilgrimage of Justice and Peace of the Korean Church can give power and inspiration to the worldwide churches.”   After reports and presentations,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small groups and had the opportunity to share their thoughts in discussions about the projects which were lifted by the presenters.     
2014-04-24 06:39:46
총무국[보도] 고난주간을 맞는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도] 고난주간을 맞는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여,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NCCK, 세상의 끝자리에 서지 못하는 한국교회에게 고난에의 동참을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고난주간을 맞이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드리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총무 김영주 목사와 회장 박종덕 사령관의 이름으로 발표된 금번 서신에서 NCCK는 한국교회가 너무 많은 물질, 권력, 명예, 성공을 덧입어 교회가 서야할 세상의 끝자리, 낮은 자리에 서는 것을 잃어버렸다며, 오히려 성직과 교회의 세습과 매매, 헌금 유용, 도덕적 불감증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국교회에 대해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서 권력에 대한 욕망이 한국교회를 병들게 한 또 하나의 주범이라며 일부 교회 지도자들의 역사의식 결여와 탐욕이 한국교회를 더욱 절망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사회의 어둡고 약한, 절망의 자리에 빛을 비추는 참 교회의 모습을 회복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교회일치 운동은 형제애의 실천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개 교회의 벽, 교단의 벽, 교회와 세상의 벽, 국가의 벽, 인종과 성과 계급의 차별, 인간과 자연의 벽을 넘어 온 세상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자리까지 나아가야함을 이야기하였다.   NCCK는 목회서신을 마치며 세상의 끝자리에서 부활하신 예수에게 교회의 희망이 있음을 말하고, 더 낮아지고 낮아져서 세상의 끝자리에 한국교회가 서야함을 강조하였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고난주간을 맞이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드리는 목회서신   오는 4월 13일부터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고난’은 그리스도교의 특별한 신앙이며 가장 핵심적인 믿음의 유산입니다. 하나님께서 고난 받으신다는 믿음은, 신자들에게는 더할 수 없는 위로이며 희망의 근거가 됩니다. 영광의 자리를 비우시고 고난의 현장으로 내려오신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우리는 고난주간을 통하여 특별하게 경험합니다. 돈으로, 권력으로, 명예나 성공으로 살 수 없는 이런 놀라운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모시는 그리스도교회는 행복합니다.   어느 시인은 ‘끝났다’를 ‘끝에서 나온다는 것’이라고 노래합니다. 언 가지 끝에서 꽃이 피어나고, 어둠의 끝에서 해가 솟아나고, 절망의 끝에 서야 새 희망이 나온다고 말합니다. 끝나야 새로 시작됩니다. 주님의 고난도 이와 같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 끝에 서셔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상을 열어 가시는 주님의 역사는 교회가 어느 곳에 서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이 세상의 끝자리, 이 시대의 가장 어두운 절망의 자리에 섰을 때, 우리는 비로소 새 시대, 새 세상, 새 생명의 부활이 움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한국교회는 끝자리에 서있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물질, 권력, 명예, 성공을 덧입어 교회가 서야할 자리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주님의 눈이 되어 주님과 같은 곳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의 귀가 되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주님의 입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교회가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은 광야에서 예수를 유혹했던 사탄의 음성이 아닙니까?   돌을 빵으로 만들라는 유혹의 소리가 어느 틈엔지 우리 영혼을 사로잡아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빵을 의지하는 무한경쟁의 성장주의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빵으로 사는 것이 아닌 것임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빵을 위해 한 형제자매라고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끼리도 싸우고 서로 죽이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 우리는 빵이 우리를 살리는 양식이 아니라 죽이는 무기가 되었음을 보고 있습니다. 이 땅의 끝자락에서 피어나는 들꽃을 보기 보다는 빵이 넘쳐나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성직과 교회를 매매하고 세습하는 부끄러운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몇몇 교회들이 보여주는 수백억대의 교회 매매, 헌금유용, 사회보다 더 타락한 도덕적 윤리적 불감증은 사탄의 유혹 앞에 무너지는 교회를 보는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교회는 은사 중심의 기적을 통해 부흥 성장했다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기적 때문에 신학적 성찰은 얕아지고, 일상의 아름다움은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기적은 하나님을 이용해 결코 채울 수 없는 인간의 헛된 욕망을 채우려는 것인데, 실상은 영적 갈증과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적은 지금 여기의 부정을 전제합니다. 먹어도 배고프고, 마셔도 목마르고, 같이 있어도 서로가 그리운, 인간관계의 부재를 전제합니다. 기적을 통해 새로운 길이 열릴 것 같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일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삶의 인연과 기적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헛된 욕심을 내려놓으면, 서로가 서로에게 기적이 되고, 우리 일상이 신비와 놀라움으로 가득 찬 하나님의 선물임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일상의 기적을 회복해야 합니다. 서로 나누고, 섬기고, 서로 끝자리에 서려하고,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자발적 고난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주께서 원하시는 가장 큰 기적이요 은사일 것입니다.   권력에 대한 욕망은 한국교회를 병들게 한 또 하나의 주범입니다. 교회는 지난 역사 속에서 세상 권력과 결탁하고, 권력투쟁을 통해 주님의 몸인 교회를 찢어지게 만든 죄를 피할 수 없습니다. 권력을 위해 역사를 부정하고 독재 권력을 정당화하는 몇몇 교회 지도자들의 역사의식 결여와 탐욕은 한국 사회를 더욱 절망으로 빠뜨리고 있습니다. 한국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역사의 시계를 되돌리는 어리석은 권력 의지에 대해 한국교회는 책임을 져야합니다. 교회가 클수록 책임은 더 크고 무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겉으로 화려하고 커지는 것이 아니라 속으로 깊어져 우리 사회의 어둡고 약한, 절망의 자리에 빛을 비추는 참 교회의 모습을 진실로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교회 일치 운동은 형제애의 실천이 되어야합니다. 그것은 나를 열고 너를 받아들이는 영적인 사건으로 승화되어야합니다. 개 교회를 넘어, 교단의 벽을 넘어, 교회와 세상의 벽을 넘어, 국가의 벽을 넘어, 인종과 성과 계급의 차별을 넘어, 인간과 자연의 벽을 넘어, 온 세상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는 그런 하나님 나라를 이 세상에 가져오시기 위해 자기 자신을 허무셨습니다. 겸손과 희생과 믿음으로 자신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섭리에 맡기셨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사투를 벌일 때, 사탄은 또 다시 유혹합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거기에서 내려오라.”(마태27:40이하) 사탄은 오늘도 교회를 유혹합니다.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고난을 피하고 영광을 가져라. 기적을 행사하고 힘을 보여줘라. 네가 왕이 될 수 있지 않느냐?” 사탄은 우리의 욕망을 따라 끊임없이 교회를 흔들고 있습니다. 교회를 왕으로 삼으려 합니다. 우리가 깨어있지 못하면 오늘의 현실처럼 우리는 사탄의 왕국을 교회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끝자리에서, 인간 영혼의 어두운 밤 그 끝자리에서, 예수는 부활하셨습니다. 우리의 희망은 여기에 있습니다. 교회를 탐하는 사탄의 능력이 아니라,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믿기에 우리는 절망하지 않습니다. 물질에 의해 점점 더 고통의 수렁으로 빠져 들어가는 세상 한 복판에서도, 우리는 주님의 희생과 믿음과 사랑으로 인해 기뻐할 수 있습니다. 또 우리는 선택합니다. ‘하나님인가 재물인가?’의 가장 오랜 뿌리 깊은 욕망의 유혹에서 더 이상 하나님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죄인이 얼마나 많은 가가 아니라 의인이 얼마나 있는가가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의 기준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한국교회는 남을 가르치기에 앞서 스스로가 의인의 자리에 있는지를 물어야 할 것입니다. 더 낮아지고 낮아져서 세상의 가장 낮은 끝자리에 섰을 때, 우리는 비로소 주님과 함께 웃으며 부활의 영광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주여,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2014년 4월 7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  장    박  종  덕 총  무    김  영  주  
2014-04-07 12:48:10
[공지] 한국교회 WCC 부산총회 평가회
한국교회 WCC부산총회를 평가한다. NCCK [WCC 부산총회 평가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부산총회 평가 후속사업 기획위원회(위원장 변창배 목사)가 'WCC 부산총회'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회원교회, 에큐메니칼 단체, 지역교회협 등과 함께 부산총회 유치와 준비과정, 행사진행 등 총회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의 강화를 위한 과제·사업·협력방안을 구체화하는 를 4월 11일(금) 개최하는 것이다.   평가회는 총회유치, 준비, 진행에 대한 평가와 후속사업 제안, ‘정의와 평화를 위한 순례’를 위한 사업제안과 함께 향후 국내외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주 내용으로, 여는예배, 패널, 분과토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획위는 “오는 4월 24일 제62회기 2회 교회협 정기실행위원회 때 금번 평가회 결과물을 포함한 향후 계획 보고를 통해 교회협 차원의 후속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 다  음 -   1. 일시 : 2014년 4월 11일(금) 오후 1시 ~ 5시   2. 장소 :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3.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4. 주관 : 교회협 WCC 부산총회 후속사업 기획위원회   5. 일정 :   일정표) 13:00 ~ 13:50   예배 / 인사 / 참석자 소개     * 예배기획-장수철 감독 13:50 ~ 14:20   사  회 : 신복현 목사 (감리교 선교국 부장) 발제1. 국내외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비판적 성찰 : 김종구 목사 (교회협 국제위 위원) 패널1. 한세욱 총무 (EYCK) 패널2. 김희헌 목사 (생명평화마당)   14:20 ~ 14:50   사  회 : 신복현 목사 (감리교 선교국 부장) 발제2. 정의와 평화를 위한 순례 : 배현주 목사 (WCC 중앙위원 겸 실행위원) 패널1. 조헌정 목사 (교회협 화해통일위) 패널2. 최소영 목사 (교회협 양성평등위 부위원장)   14:50 ~ 15:00   휴식   15:00 ~ 15:50   분과토의 공동 토론주제) 전반적인 부산총회 평가 분과1 토론주제) 국내외 에큐메니칼운동에 대한 비판적 성찰 분과2 토론주제) 정의와 평화를 위한 순례 분과3 토론주제) 후속사업   15:50 ~ 16:00   휴식   16:00 ~ 17:00   전체토의 사회 : 변창배 목사(부산총회 후속사업 기획위원장) 교회협 홍보실 강석훈 목사(02-742-8981, 010-2766-6246)       국제협렵국 정해선 국장(02-763-8427, 010-6877-2876)  
2014-04-07 12:35:19
[보도]'세월호' 여객선 사고와 관련하여 한국교회에 드리는 글
‘세월호’ 여객선 사고와 관련하여 한국교회에 드리는 글 지금 한국사회와 교회는 어린 학생들을 포함한 수많은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세월호의 침몰 소식을 접하고 슬픔과 염려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생명이 모두 가족의 품으로, 우리들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슬픔 속에 있는 이들과 함께 한없이 슬퍼하셨던 그리스도의 마음을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전해드립니다.   목회자로서, 종교인으로서 많은 생명들을 죽음의 두려움 앞에 이르게 한 이일에 대하여 커다란 책임을 느낍니다. 이익과 생명을 맞바꾸는 행위를 서슴지 않는 사회에 침묵과 방관의 모습을 보였던 죄를 고백합니다. 모든 이들이 안전하게 꿈꾸고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지 못했음에 마음 깊이 사죄를 드립니다. 한국교회 교우 여러분, 간절한 기도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한사람의 생존자까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특별히 슬픔에 동참하는 한국교회에게 간곡히 바라기는 자루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는 마음으로 기쁨과 축하의 모습들은 잠시 내려놓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설픈 위로보다는 회개와 탄식의 기도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설익은 대책보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유가족들과 아직 생존조차 확인되지 않아 슬픔에 잠겨 있는 가족들의 아픔에 동참하는 심정으로 이미 준비되었거나 또는 준비하는 행사들의 자제를 요청드립니다.   열악한 조건과 상황 속에서 구조에 온 힘을 쏟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지혜와 용기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위해 모든 노력을 강구해주시기 바랍니다.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고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소망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어 모든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하루속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4년 4월 19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 장  박종덕        총 무  김영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김동엽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직무대행 박계화 감독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박동일 목사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 대한성공회 김근상 의장주교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이동춘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박성배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정교회 조성암 대주교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 김철환 목사    
2014-04-19 01:41:22
[보도] ‘세월호 사건 함께 기도합시다.’ 한국교회 공동 기도 기간 선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4월 21일부터 가정주일인 5월 11일까지를 ‘슬픔을 당한 가족과 함께 하는 기도회’ 공동 기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19일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관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을 위한 긴급 교단장 회의에서 결정됐다. ‘세월호’ 여객선 사고로 슬픔에 빠진 가족과 함께 기도하자는 취지다.   NCCK 박종덕 회장은 “단 한 사람의 생존자까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설익은 대책, 어설픈 위로보다 회개와 탄식의 기도로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NCCK는 교단장 연명으로 모든 회원 교회가 이 기간에 새벽 기도회와 주일 예배에 이 주제를 놓고 기도회 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교회별로 기도처를 만들어 교인뿐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번 사고가 사회 전반의 구조와 정신의 심각한 문제에서 발생했다고 보고, 윤리, 도덕적으로 재무장하도록 기도처에는 ‘미안합니다’라는 회개의 구호가 적힌 현수막도 설치해 회개 기도를 드린다.   이와 함께 직접적인 현장 방문과 위로는 가족들의 입장을 고려해 자제하기로 했다. 지원은 현재 활동 중인 NCCK 회원 교단인 구세군과 진도지역 교회연합회의 활동에 중심을 맞추기로 했고. 추가 요청이 있을 때 지원하는 형태로 지원이 분산되지 않도록 한다.   또, 별도의 연합 예배나 기도회를 준비하는 대신, 현재 매일 8시마다 드려지는 안산 명성교회 주관의 촛불 예배에 교파를 초월해서 지역 교회와 회원교회가 참여하는 형태로 기도회로 진행한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교단 대표들은 지금은 오직 기도가 필요한 시점이지만 사고가 일단락되는 시점에서 정부에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밝혔다.  
2014-04-19 01:25:44
[보도] 교회협 대표단 세월호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
  “납득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참극, 이제 어떻게 희망을 만들어 갈 것 인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의 회장 박종덕 사령관(한국구세군)과 김영주 총무를 비롯한 대표단이 4월 28일(월) 오전 10시에 세월호 희생자 임시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분향소 인근의 안산명성교회에서 모여 함께 분향소를 조문한 이후 박종덕 사령관은 “이루 말로 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으로 이곳을 찾았다”고 말하고, “어떻게 이런 일이 현실로 벌어질 수 있는지 납득도 되지 않고 이해도 될 수 없는 일이 현실로 벌어졌다”며 안타까워했다. 김영주 총무는 “이번 사건은 인재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정부조직과 관료조직의 무능을 지적했다. 이어서 박종덕 사령관과 김영주 총무는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 지 그 말을 찾을 수 없다. 용기를 가지라는 말조차 꺼내기가 어렵다”고 말하고 “하지만 어떻게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인지를 고민하고, 감시와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자.”고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향해 호소했다.   분향소를 조문한 대표단은 박종덕 사령관(NCCK 회장, 한국구세군 사령관), 김영주 목사(NCCK 총무), 박계화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감독), 김근상 주교(NCCK 부회장, 대한성공회 의장주교), 조성암 대주교(NCCK 부회장, 한국정교회 대주교), 김영진 장로(NCCK 부회장, 한국기독교장로회 부총회장)를 비롯하여 회원교단의 총무들을 중심으로 17명으로 구성되었다.  
2014-04-29 11:13:07
[공지]한국교회발전원 심포지엄에 초대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이하 연구원)은 교회와 예배, 교회와 사회, 교회와 역사 등 3개 분야에 관련된 주제를 정해 여러 차례에 걸쳐 한국교회의 일치와 내적 성숙을 위해 논의해 왔습니다.   그동안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한 기초이해를 도모하는데 주력하였으며 일정부분 성과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본 연구원은 한국교회의 균형 있는 신앙과 공공성 회복, 그리고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한 실천적 과제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2014년 1월 29일(수) 본 연구원 이사회, 연구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전체 한국교회가 참여하는 캠페인을 펼치기로 하고 먼저 교회가 논의해야 할 명제들을 고찰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여 한국교회의 미래와 전망, 사회적 기여를 포함하는 하나의 구호를 형성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2014년 5월 2일 ‘미디어’를 주제로 아래와 같이 첫 번째 심포지엄을 엽니다. 현대는 원하는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퍼스널 미디어(Personal Media)의 시대입니다. 미디어를 통해 많은 유익을 얻을 수도 있고 반대로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교회는 미디어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단순한 미디어 사용에 그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연결시켜주는 예언적 기능, 종교적 상징성을 가진 기독교 미디어를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독교 미디어 연구는 본 연구원이 계획하는 한국교회의 캠페인뿐만 아니라 기독교 선교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아래 ---     • 일 시 : 2014년 5월 2일(금) 오후 2시~4시 • 장 소 : 연동교회 드보라의 방 • 주 제 : 한국교회가 함께 해야 할 캠페인 - 미디어의 위기와 기독교 미디어 • 발 제 : 유경동 교수 (감리교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 • 사 회 : 장수철 교수 (성공회대학교, 연출가) • 패 널 : 김기태 교수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한국미디어교육학회장)     손은희 목사 (예장총회문화법인 사무국장)     이지성 교수 (루터대학교 교양학부, 루터란아워 한국지부 책임자)   * 문 의) 한국교회발전연구원 원종호 목사 02-766-5527   한국교회발전연구원 이사장 이영훈 목사 원 장 이성희 목사
2014-04-29 10:52:14
미분류30 years of Gender Equality Work
30 years of Gender Equality Work
                             td,th { word-break:break-word !important; word-break:keep-all !important; } 30 years of Gender Equality Work        To celebrate the 30th anniversary of the Gender Equality Committee, established in 1982 as a integral part of NCCK, the Committee oversaw the publication of a history book recording the activities and achievements of this group through the 30 years. On April 2, 2014, a book launch celebration for 30 years of Christian Women’s Movement was held at the NCCK building.   Chairperson of the Gender Equality Committee, Rev. Kim Hye Sook welcomed those attending with the words,“This 30 year period was not only a time when women, who had to keep silent, started to raise their voices, but also where God’s order of creation was renewed. I hope that this book will share knowledge and give people the opportunity to feel God’s love.”   This book had three authors. Rev. Han Kuk-Yeom, Chairperson of the Women Migrants Human Rights Center, wrote the first part - from the establishment of the standing committee in 1982 until 1990. Rev. Lee Moon-Sook, General Secretary of Asian Church Women’s Comference, took on the second part covering 1991 till 2000, and the last decade, 2001 until 2012, was prepared by Ms Jung Hae-Sun, Director of NCCK Gender Equal Committee.   This record is an invaluable document, because this history, hidden in the patriarchal church culture, now is recorded by those who took part in the actions and activities and dreams of the Women’s Movement through these significant years.   General Secretary Rev. Dr. Kim Young Ju brought a congratulatory message, in which he noted that women’s status in church and society is improving, and yet many women are still abused and prevented from reaching their full potential. He said, “I hope that this gathering will become the beginning of a new women’s movement and I look forward to a female NCCK General Secretary in the near future.”     
2014-04-20 01: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