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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2022 NCCK 교육포럼
2022 NCCK 교육포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양 목사)는 오는 8월 23일(화)에 “경쟁없이 배우는 세상을 향해”를 주제로 2022년 교육포럼을 개최합니다. NCCK교육위원회는 교육현장을 (인적)자원을 길러내는 도구적 수단으로 생각하는 현 정부의 교육철학으로 인해 교육관련 이슈가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경쟁교육을 지양하고, 평화교육을 이루고자 하는 본 교육위원회의 ‘교육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나아가 교육운동의 현장과 연대의 끈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하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22 NCCK 교육포럼 1) 주제: “경쟁없이 배우는 세상을 향해” 2) 일시: 8월 23일(화) 오후 2시 30분 3) 장소: 전면 온라인(줌, 유튜브) ※ 줌 링크 – http://url.kr/rpsbk9 ( ID : 238 242 5962 PW : ncck1008 ) ※ 유튜브 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채널 생중계 https://youtu.be/Yya4sU9Z2W0 4) 내용: 발제 1 – 경쟁없이 배우는 세상을 향해 / 하태욱 (신나는 학교 교장) 발제 2 –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과 극복방안 / 한만중 (전 서울시 교육감 비서실장) 도움과 협력 – 지정토론(패널) · 김지원 (NCCK 교육위 위원) · 이윤경 (참교육학부모회 회장) · 구본창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소장)
2022-08-16 10:57:33
신학‧교육성명서)  윤석열 정부의 졸속적인 학제개편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성명서) 윤석열 정부의 졸속적인 학제개편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양 목사)는 윤석열 정부의 만5세 입학 학제개폄 추진에 대하여 반대의 의사를 밝히며, 그 내용을 담아 아래와 같이 성명을 발표합니다. 제3일의 소리 윤석열 정부의 졸속적인 학제개편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교육부는 지난 29일 현재 6세부터 시작하는 초등학교 입학을 5세에 시작하는 것으로 학제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교육부의 학제개편 관련 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교육부가 스스로 경제부처라고 생각해야 한다”며 “교육부는 미래 인재 양성을 담당하는 사회부처이자 경제부처임을 명심하라”고 강조하고 “취학연령을 1년 앞당기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는 교육부의 초등학교 입학을 5세에 시작하는 학제개편과 교육에 관한 대통령의 인식에 깊은 우려를 표시합니다. 교육기본법 제2조는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함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대통령의 교육에 관한 인식은 대한민국 법률은 물론 보편적인 상식에 반하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5세에 시작하는 학제개편과 관련해 대부분의 전문가는 유아기 아동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충분한 연구결과 없이 졸속으로 추진한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있고, 현장 교사와 학부모, 관련 단체와 기관 그리고 국민의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 정부가 불통과 독단의 정부임을 스스로 확인해 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이번 학제개편으로 인해 소요되는 예산은 30조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학제개편을 통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학제개편이 오히려 영·유아 사교육을 확대하고, 방과 후 돌봄에 따른 학부모의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며, 조기입학에 따른 준비가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는 빈곤가정의 아동과 일반가정의 아동 사이의 학습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고,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1조는 “아동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 연령에 적합한 놀이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하며, 문화생활과 예술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학제개편으로 어린이들은 그나마 누리던 행복할 권리의 일부를 빼앗기에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행복한 어린이는 없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어린이의 행복할 권리를 빼앗아서는 안 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는 대다수 국민의 이해가 엇갈리는 중요한 교육정책을 충분한 연구 없이, 또 교사와 학부모, 국민의 의견수렴 절차도 없이 추진하고 있음에 대해 깊이 우려합니다. 교육전문가들이 그 결과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고, 이해 당사자들인 교사, 학부모들이 반대하는 학제개편을 졸속으로 추진하는 정부의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따라서 정부는 졸속적이고 일방적이며 효용성이 의심되는 초등학교 입학을 5세에 시작하는 학제개편을 철회해야 합니다. 2022년 8월 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 위원장 박경양 *“제3일의 소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공동증언의 표제어입니다.
2022-08-03 11:10:51
신학‧교육평화와 공존의 교육 공공성 실현을 위한 정책제안서
평화와 공존의 교육 공공성 실현을 위한 정책제안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는 2월 21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여 교육정책 관련 '평화와 공존의 교육 공공성 실현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화와 공존의 교육 공공성 실현을 위한 정책제안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 교육 공위(空位)의 시대, 대선후보들에게 새 길의 모색을 요청한다. 학교가 교육의 절대적 권위를 가지던 시대는 끝났다. 교육은 출세와 부귀를 향한 수단으로 전락하였고, 부모들은 자녀의 지위를 만들어주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개인의 욕망이 극대화되고 있는 시대 학교는 사적 이익을 노골적으로 보장할 수도, 그렇다고 공공성을 내세우며 고지식할 수도 없는 어정쩡한 상태에서 흔들린다. 그 와중에 사교육 ‘시장’은 자신을 새로운 교육의 제왕이라고 노골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로 ‘오래된 것은 죽어가고 있으나 새로운 것은 태어나지 않은 위기의 시간에 온갖 병적 증상이 일어난다’는 공위의 상황이라 하겠다. 지난 코로나19 재난 상황은 우리 교육체제의 현주소를 매우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사교육으로 공교육 공백을 보완하는 것을 넘어 오히려 공교육으로 사교육을 보완해왔던 현실은 온라인등교 조치와 함께 교육양극화와 불평등이라는 민낯을 드러내 주었다. ‘공’교육의 공공성은 무엇이어야 하는지, 학교 다닌 이력(學歷)이 아닌 배움의 힘(學力)은 어떻게 길러져야 하는지, 만남이 없는 시대(Untact)에 교육은 어떤 감각과 소통을 만들며 나아갈 수 있을지 - 교육과 관해 미뤄왔던 근본적인 질문들은 더 이상 회피할 수 없게 되었다. 단순히 기계적 기회균등으로 평등권을 보장한다거나, 획일적 잣대로 줄세우기 함으로써 형식적 공정을 확보하거나,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제도를 다시 도입하여 예외적 사례를 일반화하겠다는 시대착오적 인식으로는 진정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수 없다. 혐오와 차별을 교묘하게 비틀어 일부의 목소리를 과하게 증폭시키는 정치적 셈법들이 난무하는 선거 국면에서 새로운 교육이 가능할 것인가 비관적인 전망도 보인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이 단순히 먼 나라 일이 아니라 나와 연결된 전 지구적 문제들로 인식되고 있으며 그것을 해결해나가기 위해 유네스코를 비롯한 국제기구는 물론 각 국가의 핵심 교육 의제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이 이미 중요의제로 자리 잡은 현실이다. 좋은 시민을 길러내고 서로 협력하는 역량을 키워나감으로써 평화와 공존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교육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성찰과 실천이 만들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새 시대를 위한 새로운 교육을 탄생시켜야 할 시대적 책무가 있다. 모든 국민들이 경제적 상황과 상관없이 각자 고르고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자신의 생활 속에서 돌봄과 배움의 공동체를 누리며, 경쟁이 아닌 지속가능한 관계를 통해 공존의 기회를 찾는 교육 체제를 통해 민주주의를 완성시키고 시민을 길러내는 책무를 다해야 한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아래와 같은 교육정책들을 공약에 담아주기를 요청한다. 우리는 교육공공성 실현을 위한 새 교육체제 확보를 위해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학교 민주주의의 실현 - 학교운영에 대한 교육 주체들의 참여를 위한 제도적 보장(교수회, 학생회,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교무회의 등의 법제화)은 물론 실질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방안 마련 - 사학의 공공성 확보와 민주적 운영방안에 대한 제도적 장치 마련 - 형식적 민주주의를 넘어 모든 학습자가 자신의 배움에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개인의 흥미와 재능이 반영되는 교육과정 참여설계 방식 확보 - 경쟁기반 결과중심 교육을 극복하고 참여와 협업을 기반으로 하는 평화적 공동체로서 학교문화 형성 - 시민을 길러내기 위한 민주시민교육의 강화 및 노동, 인권, 생태에 대한 학습 의무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교육 체제 도입 모두를 위한 교육체제 마련 -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무상교육 실시를 위한 로드맵 마련 - 방과후 돌봄 등 돌봄에 대한 교육적 가치 제고와 내용성 강화 및 수혜범위 전면 확대 - 돌봄과 교육의 통합적 체계를 통해 공교육의 신뢰 회복 방안 마련 - 다양한 이유로 배움에서 소외되거나 멀어지는 학생들에 대한 교육책무성 확보 대학개혁과 대학입시제도 개혁 - 국공립대학 네트워크 구성 및 공동학위제 등의 도입 - 지방 사립대학 개혁을 통한 지역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 - 대학입시제도 개혁으로 학력(學歷)주의 타파와 배움의 힘(學力) 중심 중·고등교육체제 구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실현 - 학교와 마을의 공간 공유 및 내용적 교류를 통해 마을을 향해 열린 학교 구현 - 학교와 마을 간 울타리를 넘나드는 배움의 연대와 마을의 교육력 향상 방안 마련 - 삶과 배움을 연계하는 융합적 교육체제를 통한 미래교육 구현 2022년 2월 2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육위원회
2022-02-22 11:49:12
신학‧교육2022년 한국교회 시민 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2022년 한국교회 시민 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교회와 지역사회와 세계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가치를 온전히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고자 2022년 <한국교회 시민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한국교회 시민아카데미는 NCCK 교육위원회, 평화통일연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갈등전환&화해센터, NCCK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등이 함께 에큐메니칼, 생태정의, 평화통일, 화해문화, 디아코니아, 인문학 등 6개 분야의 강좌를 개설하여 네트워크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국교회 시민 아카데미> 취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교회와 지역사회와 세계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가치를 온전히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다. 목적: 실천가능한 일상의 교회일치와 사회적 연대를 확산함으로 지역교회와 기독인들이 정의평화·화해·생명에 기초한 삶을 살아가고, 민주시민으로서 지역과 세계시민사회의 건강한 일원이 되도록 지원한다. 주관 및 내용: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에큐메니칼 운동 이해 - NCCK 교육위원회한국교회 생태정의 아카데미: 기후위기 생태 교육 - 기독교환경운동연대한국교회 평화통일 아카데미: 분단극복을 위한 기독교 평화통일 교육 - 평화통일연대한국교회 화해문화 아카데미: 민주사회 정치, 평화 교육 - 기독교 갈등전환&화해센터한국교회 디아코니아 아카데미: 민주사회 봉사 교육 - NCCK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한국교회 인문학 아카데미: 민주사회 인문학 교육 –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대상: 모든 그리스도인 강의 구성 및 방식: 1년 2학기, 1학기 15강좌, 1강좌 2시간 기준 / 온 오프라인 강의 병행 정원: 각 아카데미 15명 기준 (7명 이상 신청 시 진행) / 온 오프라인 강의 병행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701호 외 / 온오프라인 병행 수료: 15주 중 12주 이상 출석 시 과정 수료증(Certificate) 발급, 그 이하 출석 시 참석(Attendance)증 발급 신청 및 문의: (총괄) NCCK 교육위원회 강석훈 국장 (010-2766-6246)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 NCCK 교육위원회 강석훈 국장 (010-2766-6246)한국교회 생태정의 아카데미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장동현 책임연구원 (010-8736-3584)한국교회 평화통일 아카데미 - 평화통일연대 김성원 사무총장 (010-4395-7010)한국교회 화해문화 아카데미 - 기독교 갈등전환&화해센터 신유식 팀장 (010-3462-0308)한국교회 디아코니아 아카데미 - NCCK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 이승열 상임부위원장 (010-9045-6018)한국교회 인문학 아카데미 -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김성현 팀장 (010-8340-0325)
2022-02-17 15:10:34
신학‧교육NCCK 에큐메니칼 신학 세미나 <20대 대선을 맞아 - 교회와 정치에 대하여 묻고 답하다>
NCCK 에큐메니칼 신학 세미나 <20대 대선을 맞아 - 교회와 정치에 대하여 묻고 답하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가 주관하는 '에큐메니칼 신학 세미나'가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개최됩니다.본 세미나는 한국교회가 WCC 제11차 총회를 준비하는 과정의 일환으로서, WCC 신학과 선교의 정통성, 한국 사회와 교회의 발전에 대한 기여 등에 대해 공유하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운동의 저변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특별히, 3월로 다가와 있는 대통령 선거에 즈음하여 정치권력과 종교의 관계, 기독교 신앙적 입장에서의 정치 리더쉽, 선거에 임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자세에 대한 신학적 성찰, 후보들이 제안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한 예언자적 입장의 성찰 등, 에큐메니칼 신앙의 시선으로 대통령 선거를 바라보는 입장을 정리하고자 합니다.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NCCK 에큐메니칼 신학 세미나 “20대 대선을 맞아 - 교회와 정치에 대하여 묻고 답하다” 1) 주제: “한국사회와 교회 - 대통령 선거에 즈음한 교회의 역할” 2) 주최 / 주관: WCC 제11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 / NCCK 신학위원회 3) 일정: 2022년 2월 22일(화) 오후 2시 4) 장소: ZOOM(전면 온라인) 링크주소: https://us02web.zoom.us/j/2382425962?pwd=RndLcDV5dWhLc1h0ayszRkpsdWFuUT09 ( 회의 ID: 238 242 5962 암호: ncck1008 )* 자료집 첨부
2022-02-10 17:16:37
교육
"한국교회 아카데미" 2021년 2학기 개강 안내
NCCK 교육위원회를 비롯하여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평화통일연대, 갈등전환&화해센터, NCCK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등 6개 에큐메니칼 단체와 기관이 함께 하여 2021년 봄학기에 맞추어 출범한 에큐메니칼 교육 네트워크 <한국교회 아카데미>가 2021년 1학기를 모두 마치고 2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한국교회 생태정의 아카데미, 한국교회 평화통일 아카데미, 한국교회 화해문화 아카데미, 한국교회 디아코니아 아카데미, 한국교회 인문학 아카데미 등 6개 분야의 강좌로 구성된 <한국교회 아카데미>는 그리스도인이 교회와 지역사회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의 가치를 온전히 드러내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의 6개 강좌에서 모두 약 150여명이 지난 1학기를 수료했으며, 이제 2학기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교회 아카데미>는 실천가능한 일상의 교회일치와 사회적 연대를 확산함으로 지역교회와 기독인들이 정의·평화·화해·생명에 기초한 삶을 살아가고, 민주시민으로서 지역과 세계시민사회의 건강한 일원이 되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8월 24일(화) 저녁 6시 30분 생태정의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2학기에 들어가는 <한국교회 아카데미> 내의 6개 아카데미는 1학기에 이어 2학기에 약간 명의 수강생을 추가모집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 신청 및 문의 :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NCCK 교육위원회 강석훈 국장 (010-2766-6246) 한국교회 평화통일 아카데미: 평화통일연대 이장한 국장 (010-3336-7296) 한국교회 생태정의 아카데미: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장동현 책임연구원 (010-8736-3584) 한국교회 화해문화 아카데미: 기독교 갈등전환&화해센터 신유식 팀장 (010-3462-0308) 한국교회 디아코니아 아카데미: NCCK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 이승열 상임부위원장 (010-9045-6018) 한국교회 인문학 아카데미: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김승민 팀장 (010-6387-7249)
2021-07-14 14:30:22
교육NCCK 교육포럼
NCCK 교육포럼 "우리가 평등하게 배운다는 것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양 목사)는 오는 7월 30일(금)에 ‘심화되고 있는 이 사회의 교육불평등’을 주제로 2021년 제1차 교육포럼을 개최합니다. NCCK 교육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우리 사회의 교육 불평등 상황을 여실히 드러내 주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포럼을 통해 그동안 당연시 되어 온 경쟁 교육과 그로 인한 교육 불평등의 상황에 다시 한 번 기독교적 교육철학의 입장에서 문제를 제기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후 이 사회의 교육 불평등 상황 속에서 교회가 할 수 있고, 교회가 해야 할 일들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2021년 제1차 교육포럼 > 1) 주제: "우리가 평등하게 배운다는 것은" 2) 일시: 7월 30일(금) 오후 2시 30분 3)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종로5가 소재) 및 온라인 (줌, 유튜브 https://youtu.be/j9ecfHQGpL4 ) * NCCK유튜브 채널: NCCK TV (youtube.com/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방역상황에 따라 전면 비대면 실행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4) 내용: ▷ 발제 - 교육 불평등이 왜 모두에게 해로울까? / 김누리 교수 (중앙대학교) ▷ 도움과 협력(패널) - · 공생의 눈으로 기독교의 이야기 다시 읽기 / 이은경 교수 (배재대학교) · 교육불평등을 넘어서기 위한 우리 사회의 대안과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 / 하태욱 교수 (건신대학원대학교)
2021-07-13 15:08:31
교육2021년 한국교회 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2021년 한국교회 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교육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교회를 비롯한 지역사회 안에서 하나님의 정의, 평화, 화해, 생명을 온전히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고자 <한국교회 아카데미>를 시작하고자 합니다.한국교회 아카데미는 NCCK 교육위원회는 물론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평화통일연대, 갈등전환&화해센터, NCCK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등이 함께 하여 에큐메니칼, 생태정의, 평화통일, 화해문화, 디아코니아, 인문학 등 6개 분야의 강좌가 개설되는 네트워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한국교회아카데미운영안'과 아래 내용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 공동체를 구현하는 "한국교회 아카데미" 개강식: 2021년 3월 8일(월) 취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교회와 지역사회와 세계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가치를 온전히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다. 목적: 실천가능한 일상의 교회일치와 사회적 연대를 확산함으로 지역교회와 기독인들이 정의평화·화해·생명에 기초한 삶을 살아가고, 민주시민으로서 지역과 세계시민사회의 건강한 일원이 되도록 지원한다. 주관 및 내용: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에큐메니칼 운동 이해 - NCCK 교육위원회 한국교회 생태정의 아카데미: 기후위기 생태 교육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한국교회 평화통일 아카데미: 분단극복을 위한 기독교 평화통일 교육 - 평화통일연대 한국교회 화해문화 아카데미: 민주사회 정치, 평화 교육 - 기독교 갈등전환&화해센터 한국교회 디아코니아 아카데미: 민주사회 봉사 교육 - NCCK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 한국교회 인문학 아카데미: 민주사회 인문학 교육 –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운영 별도의 기구가 아닌 공동 플랫폼을 통해 내용과 행정, 홍보 등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연대 형식 교육 내용과 방법 등에 대해 변화하는 상황에 맞게 확장, 변화 가능 대상: 모든 그리스도인 강의 구성 및 방식: 1년 2학기, 1학기 15강좌, 1강좌 2시간 기준 / 온 오프라인 강의 병행 정원: 각 아카데미 15명 기준 (7명 이상 신청 시 진행) / 온 오프라인 강의 병행 장소: 기독교회관 701호 외 / 온오프라인 병행 수강료: 각 아카데미에 따라 20만 원 또는 30만 원 장학특전: 각 아카데미에 따라 다양한 장학특전이 있음. 수료증: 15주 중 12주 이상 출석 시 과정 수료증(Certificate) 발급, 그 이하 출석 시 참석(Attendance)증 발급 신청 및 문의: (총괄) NCCK 교육위원회 강석훈 국장 (010-2766-6246)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 NCCK 교육위원회 강석훈 국장 (010-2766-6246) 한국교회 생태정의 아카데미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장동현 책임연구원 (010-8736-3584) 한국교회 평화통일 아카데미 - 평화통일연대 이장한 국장 (010-3336-7296) 한국교회 화해문화 아카데미 - 기독교 갈등전환&화해센터 신유식 팀장 (010-3462-0308) 한국교회 디아코니아 아카데미 - NCCK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 이승열 상임부위원장 (010-9045-6018) 한국교회 인문학 아카데미 -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김승민 팀장 (010-6387-7349)
2021-02-05 15:28:39
교육'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에 초대합니다.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에 초대합니다.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에 초대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는 지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지역시민사회와 함께 정의·평화·생태(Justice, Peace, Creation)에 기초한 삶을 살아가도록 교육을 통하여 돕고자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를 엽니다. 2021년 3월 8일(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3월 11일(목) 저녁 6시 30분 강의를 시작하여 이후 매주 목요일 동시간에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 및 문의: NCCK 교육위원회 강석훈 국장 (010-2766-6246) 1) 2021년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강의 안내 ▶ 소개 및 강의 목표 - 본 강의는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컬 기관,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한국교회 아카데미” 중 기본입문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지역시민사회와 함께 정의·평화·생태(Justice, Peace, Creation)에 기초한 삶을 살아가도록 교육을 통하여 돕고자 합니다. - 영성교육과 사회교육을 함께 진행함으로 변화하는 사회와 소통하며, 정의·평화·생태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능동적인 교수방법과 컨텐츠를 구성하여 삶의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장기적으로는 변화하는 사회에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내부적인 인식의 전환을, 단기적으로는 교회 내·외활동에 있어 실질적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 본 강의는 15회 강의를 한 회 차로 하여, 총 30강 2회 차로 구성했습니다. 각 회 차는 이론, 워크샵, 사례나눔, 토론 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성서, 역사, 정의, 평화, 생태, 목회, 시민 이라는 큰 주제 아래에 에큐메니칼 신앙의 기초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 특별히 교육구조를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눠 인지적, 정의적, 행동적 영역이 통합적으로 골고루 적용될 수 있도록 배치하였고. 이는 변화하는 공교육 시스템에 익숙한 세대와 교육구조적 접근이 용이하도록 교육컨텐츠 구조를 마련한 것입니다. ‘시민’의 주제는 코로나 19 이후 시민사회와 함께 해야 할 개신교의 변화하는 교회관과 교육관에 대해 능동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시대를 아우르는 컨텐츠 뿐 아니라 다양한 접근과 많은 토론 과정을 통한 교수방법의 변화까지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현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교육은 일방적 지시가 아니라 상호학습임을 본 교육과정을 통해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의 낮은 선교적 자세와 교육적 자세가 균일하도록 재조정하는 목적까지 담고 있습니다. ▶ 수업일정 -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8시 30분, 각 단위 2시간/총 15주이며, 장소 기독교회관 701호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됩니다. ▶ 모집대상 - 모든 그리스도인과 기독교 신앙에 관심있는 일반인 15명 내외 특별히 교회교육 현장 활동가(목회자와 평신도 모두를 포함)에게 추천드립니다. ▶ 신청 및 문의: NCCK 교육위원회 강석훈 국장 (010-2766-6246) ▶ 수강료 및 장학금 - 본 아카데미의 운영과 진행을 위한 소정의 수강료를 책정했습니다. 수강자들이 강의를 수강하는데 부담이 되지 않게 책정을 할 예정이며 수강자들의 강좌 참여도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현재 수강료 및 장학금 예정액은 학기당 20만원, 70% 이상 출석시 장학금 10만원입니다.) ▶ 기타 -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 병행 방식으로 별도의 자발적인 소그룹 모임을 권장합니다. - 본 강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가 주관하며, 강의 주제와 강사는 상황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특전 - 참고: 15주 중 12주 이상의 참석자에게는 과정이수증을 드리며, 그 이하 출석은 참석증(Attendance)을 드립니다. 과정이수자는 다음 과정에서 그리고 본 단체의 일부 프로그램에 대한 장학 특전을 드립니다. 2) 강의 내용: (1학기) 차수 분류 강의주제 형태 강사 예정 Session 1 1강 성서 교회현장에서 포스트 콜로니얼리즘으로 성서읽기 워크샵 박흥순 2강 성서 변화하는 교회현장에서 여성과 탈근대화 사례분석 정혜진 3강 역사 한국교회의 역사Ⅰ 이론 배덕만 4강 영성 정의, 평화, 생명의 영성 이론 김홍일 Session 2 5강 평화 평화의 여러 가지 얼굴 이론 이찬수 6강 정의 성서, 하나님나라, 희년 이론 김근주 7강 생태 기후정의와 기후선언 이론 신익상 8강 생태 생태신앙과 생태교회 현장 분석 사례분석 조은하, 이진형 9강 평화 일상의 갈등, 대화와 존중으로 전환하기 워크샵 한세리, 신유식 Session 3 10강 목회 지역과 교회(지역조사방법론) 1 워크샵 고성휘 11강 목회 지역목회 사례분석 사례분석 고성휘 12강 시민 민주시민교육의 기초 1 이론 김누리 13강 시민 미디어 리터러시 1 워크샵 김상덕 14강 시민 미디어 리터러시 2 워크샵 김상덕 15강 종강: 마무리 대화마당 좌담회 (2학기) 차수 분류 강의주제 형태 강사 예정 Session 1 1강 성서 불평등과 성서의 만남 이론 홍인식 2강 역사 한국교회의 역사 2 이론 손승호 3강 역사 에큐메니칼 역사에서 보는 하나님의 선교 사례분석 금주섭 4강 영성 코로나 시대의 사회적 영성 전제토의 Session 2 5강 정의 경제정의-토지, 노동, 소득 이론 홍기빈 6강 정의 성정의와 교회활동의 실제 워크샵 김민영 7강 평화 일상의 폭력; 차별과 혐오 1 이론 김지혜 8강 평화 일상의 폭력; 차별과 혐오 2 - 사례발표와 목회현장 둘러보기 사례분석 언론사 9강 생태 생태영성과 목회적 공유 워크샵 이진형 Session 3 10강 목회 지역과 교회(지역조사방법론) 2 워크샵 오동균 11강 목회 마을목회 사례 마주하기 좌담회 고성휘 외 12강 시민 민주시민교육의 기초 2 이론 민주시민교육 센터 13강 시민 민주적 의사결정의 실제 1 - 민주시민과 그리스도인 워크샵 오세욱 14강 시민 민주적 의사결정의 실제 2 - 교회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 워크샵 오세욱 외 15강 종강: 마무리 대토론회 ※ 강사진과 강의내용은 섭외중으로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21-01-19 15: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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