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C

권 총무 외노센터, 노숙자 쉼터 방문
권오성 목사는 총무 취임사에서 "NCC가 한국교회와 사회의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는 소견을 밝힌바 있다.이에 그 첫 행보로 12월 12일 가리봉에 위치한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과, 영등포에 소재한 노숙자 쉼터 햇살보금자리를 방문하여 외국인노동자들과 노숙자들을 위로하고 한국교회가 관심가져야 할 이웃이 누구며, 교회가 사회의 희망이 되는 길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권 총무는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에서 대표인 김해성 목사와 이완주 원장을 만나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건강 상태와 병원운영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치료실과 입원실 등을 찾아 환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주 원장은 병원 운영에 개교회의 후원이 절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의료사각지대인 이곳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함을 호소했다.   이에 권 총무는 외국인노동자 문제는 한국교회가 함께 져야 할 책임이라고 밝히고, 오늘 교회의 자리는 자기만이 아닌 타자를 위한 자리에 서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 문제를 위해 향후 회원교단의 참여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현재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은 3년째 자원봉사로 일하는 이완주 원장을 비롯하여, 공중보건의 4명과 수십 명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이어서 오후에는 노숙자 쉼터인 햇살보금자리를 방문하여 팀장인 정요섭 목사와 신승원 영등포산업선교회 총무를 만나 노숙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듣고, 지역교회들이 구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함께 모색해 보자고 전했다.   햇살보금자리의 하루 평균 이용자는 200여 명 정도이며 80여 명은 숙박까지 하고 있다. 영등포산업선교회와 햇살보금자리 실무자 6명이 이 귀한 사역에 헌신하고 있으며,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목욕과 이용 그리고 간단한 식사, 옷가지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정의·평화사립학교법 관련 기자회견과 토론회
사립학교법 관련 기자회견과 토론회
권오성 총무는 12월 28일 오후 2시 30분 교회협 총무실에서 '사립학교법'에 관한 입장과 최근 일련의 진행 사항에 대한 설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오성 총무는 KNCC가 사립학교법에 관한 입장 표명을 하게 된 것은 "지난  18일 임원회와 19일 교회협 회원 교단장회의에서 사학법 개정 논란에 회원교단이 중심에 서 있고, 또한 과잉정쟁으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판단에서 중재를 위해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고 말했다.   KNCC 입장의 주요 내용은 사학 운영의 투명성과 건학 이념을 살려야 한다는 전제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개방형 이사’는 ‘공익 이사’로서 역할하게 하고, 종교사학의 경우 추천단위를 종단과 교단에 맡겨야 한다는 것과, 이에 앞서 문제가 되고 있는 사학의 비리와 부패는 회계 법인에 의한 회계감사와 교육부의 정기적 업무감사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입장을 전광표 회장과 권오성 총무, 조성기 예장총회 사무총장, 이원재 감리교선교국 총무 등이 12월 20일 청와대를 방문하여 이정호 시민사회수석에게 전달했고, 21일에는 권오성 총무와 조성기 사무총장, 이원재 총무가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를 비롯한 정책위원장, 교육위원에게, 그리고 동일 오후에 한나라당 김형오 대표와 정책위원장을 만나 의견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한, 권오성 총무는 12월 28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사립학교법 논란 해결을 위한 토론회'에서 재차 KNCC의 입장을 발표했다.   토론회에는 예장총회교육부 총무 김치성 목사와 사학개혁국본 대표 박경양 목사가 사학법 개정과 지지의 입장에서 각각 발제했고, 이어 열린우리당 유기홍 의원과 한나라당 임해규 의원, 목정평 의장 이근복 목사가 각각 논찬했다. 참석자들은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사학법 논란이 사학운영의 민주성 확보와 발전에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잘 해결해 보자는 결의와 함께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생명과 평화증진을 위한 아시아 장애인 에큐메니칼 웍샵
CCA 장애인 웍샾에 초청합니다. 생명과 평화 증진을 위한 아시아장애인 에큐메니칼 웍샵   주 제 : 장애인 생태정의평화운동과 모든 이를 위한 포괄적 공동체로서의 교회 목 표 상호의존성의 관점에서 장애인의 선교 이해하기 장애인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생태정의평화운동 전개 모든 이들을 위한 포괄적 공동체로서의 교회 형성 정보화시대에 장애인들의 사회적 통합과 수용을 위한 기회균등 보장 아시아 장애인들을 위한 통전적 디아코니아 네트웍 형성 아시아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오피스 설립 및 웹사이트 구축 장애인들의 생명과 평화 증진을 위한 아시아 에큐메니칼 과정 2007년 - 2009년 계획 수립 기 간: 2006년 6월 9일(금)~13일(화) 장 소: 서울 광진구 광장동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선교센타(LUCE CENTRE) 새문안 홀 참가자 한국 : 10-15 명      아시아 : 10-15명 세계교회협의회: 1명 (아프리카, 케냐) 실무책임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이예자 선생 yejalee@hotmail.com, 황필규 목사 phil@kncc.or.kr 아시아기독교교회협의회 - 이홍정 목사 beyondhj@hanmail.net 일정표   첫째 날 6월 9일(금) 17:30~          도착 및 등록 18:00~18:30  여는 마당 18:30~19:30  저녁식사 19:30~20:00  개회예배 20:00~21:00  오리엔테이션 및 친교     둘째 날 6월 10일(토)   07:30~08:30  조찬 08:30~09:30  개요 및 배경 설명 - 발제 1. 치유와 화해를 위한 아시아 에큐메니칼 디아코니아 과정    장애인들의 생명과 평화 증진을 위한 아시아 에큐메니칼 과정 - 발제 2. 세계교회협의회 EDAN의 네트웍과 활동 상황과 과제 - 토론 09:30~10:30  국가별 지역별 장애인 선교 상황 보고(1) 10:30~11:00  차와 휴식 11:00~12:00  국가별 지역별 장애인 선교 상황 보고(2) 12:00~14:00  점심식사 및 휴식 14:00~15:30  아시아 장애인 선교의 과제 - 아시아 장애인 생태정의평화운동 - 모든 이들을 위한 포괄적 공동체 만들기 - 장애인들을 위한 통전적 디아코니아 개발 15:30~16:00  차와 휴식 16:00~17:30  아시아 장애인 선교를 위한 기본 틀 구상 - 아시아 장애인 (e-)네트웍 구성 및 웹사이트 구축 - 아시아 장애인 선교 프로그램 오피스 설립 및 운영위원회 구성 - 아시아 장애인 선교를 위한 Working Group 구성 18:00~19:00  저녁식사 19:00~21:00  자유시간     셋째 날 6월 11일(일)   08:00~09:00  아침식사 09:30~14:00  지역교회 방문 및 점심 식사 14:30~20:00  시티투어 - 서울 관광 : 장애인들의 편리를 위한 시설 체험 (인사동 및 청계천)     넷째 날 6월 12일(월)   07:30~08:30  아침식사 08:30~09:30  장애인 선교의 성서적 신학적 기초 09:30~10:30  장애인들의 생명과 평화 증진을 위한 아시아 에큐메니칼 과정 제2단계 (2007-9) 계획 수립 (1) - 장애인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생태정의평화운동 - 모든 이들을 위한 포괄적 공동체로서의 교회 만들기 - 장애인들을 위한 통전적 디아코니아 개발 - 기 타 10:30~11:00  차와 휴식 11:00~12:00  장애인들의 생명과 평화 증진을 위한 아시아 에큐메니칼 과정 제 2단계 (2007-9) 계획 수립 (2) 12:00~14:00  점심식사 14:00~15:30  장애인들의 생명과 평화 증진을 위한 아시아 에큐메니칼 과정 제 2단계 (2007-9) 계획 수립 (3) 15:30~16:00  차와 휴식 16:00~17:30  보고서 작성 18:00~19:00  저녁식사 19:00~20:00  보고서 채택 및 폐회예배     다섯째 날: 6월 13일(화)   07:30~08:30  아침식사   해외참가자 귀국   해외참석자 (확정) Ms. Samuel N. Kabue(WCC EDAN, Kenya) Rev. Dr. Lee Hong-jung(CCA,Hong Kong) beyondhj@hanmail.net Ms. Sia Siew Chin (Malaysia)  bgcentre@yahoo.com Fr. Dr. George Mathew (India) nccigeorge@rediffmail.com Dr. Anusorn Knuanusorn (Mckean Rehabilitation Centre,Thailand) anusorn@mckeanhosp.org Ms. Ja Bu(Myanmar Council of Churches, Myanmar) jabudap@myanmar.com.mm Mr. Yusuke Nakamura(Japan) mxj00550@nifty.ne.jp Ms. Maho Kumita(Translator, Japan) namaeyobuhitsuji@hotmail.co.jp Rev. Albino da Costa(Timor Leste) costa23470@yahoo.com Rev. Dr. Ezamo Murry(India). Eastern Theological College Rajabari, Jorhat 14Assam, India  emil: emurry@sancharnet.in
<한국교회인권센터> 헌법재판소 ‘안마사에 관한 규칙’ 위헌판결에 대한 입장
헌법재판소의 ‘안마사에 관한 규칙’ 위헌판결에 대한 한국교회인권센터의 입장     지난 5월 3일 헌법재판소는 시각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을 허용하던 ‘안마사에 관한 규칙’ 제3조가 국민의 직업 선택권을 제한한다며 위헌 판결을 내렸다.   헌재는 "시각장애인을 보호하고 이들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입법 목적이 정당하다고 하더라도 특정 직업에 대한 일반인의 진입 자체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어 합리적이고 적절한 수단이라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안마사 자격을 인정하지 않는 비맹 제외 기준은 정부정책에 대한 시각장애인의 신뢰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위헌이라고 할 수 없다"는 2003년 6월의 판결을 뒤집은 판단이기도 하다.   이러한 헌재의 판결로 30만 시각장애인들과 100만 여명의 가족들은 중대한 생존권의 위협을 받게 되었다. 시각장애인에게 안마직은 지난 100여 년 동안 내려온 것으로서, 촉각이 발달된 시각장애인에게 천부적으로 주어진 직업이다.   한국교회인권센터는 헌재의 결정에 유감을 표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데 기인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하루빨리 국회의 재 입법절차를 통해 문제 해결이 있기를 바란다.   또한, 정부당국은 몇몇 선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복권판매업, 자판기 운영 등 시각장애인에게 취업상의 인센티브제 도입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혜택을 개발해 국가적 보호 의무를 수행할 것을 촉구한다.   2006. 6. 20 한국교회인권센터 이사장   이 명 남
<한국교회인권센터>교회내 공부방 아동인권 강사교육 안내
주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한국교회인권센터(이사장 이명남 목사)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공부방 아동들에게 인권교육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공부방 아동 인권교육은 상대적으로 인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저소득층 아동과 방치되기 쉬운 아동들에게 인권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기 보호가 가능하도록 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본 사업은 전국 60곳의 공부방(아동센터)에서 11월까지 인권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기 위해서, 교육을 담당할 관련자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강사교육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이에 교회내 인권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공부방 아동인권 강사교육 주 최 : 한국교회인권센터 일 시 : 2006년 7월 3(월) 오후 2시 ~ 4일 (화) 오후 1시 장 소 : 수유리 기장 아카데미 하우스 (내일을 위한 집)  02) 3499-7500 대 상 : 교회 공부방 관계자 일 정 7월 3일(월) 첫째날 13:30  접수 및 등록 14:00  개회예배 14:30  제1강. "아동인권의 권리와 이해" 김영원(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16:00  휴식 16:30  제2강. "아동성폭력예방 교육" 홍보연 목사(성교육, 성폭력예방교육 강사) 18:00  저녁식사 19:30  제3강. "인권교육방법론" 이춘선 박사(평화인권기독교교육연구소 소장) 20:30  인권교육방법론 분임토의   7월 4일(화) 둘째날 08:00  아침식사 09:00  제4강. "아동인권교육 실기" 이춘선 박사(평화인권연구소 소장) 10:30  평가 및 나눔 11:30  폐회예배 * 문 의 : 최재봉 사무국장(02- 765-1136, 한국교회인권센터)
정의·평화제3회 한일장애인교류선교세미나 보고
제3회 한일장애인교류선교세미나 보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장애인위원회와 일본기독교교회협의회 장해자(障害者)와 교회문제위원회는 ‘제3회 한일 장애인 교류 선교세미나’를 "장애인은 교회의 선교과제"란 주제로 10월 16일~18일에 원주 명성수양관에서 공동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1994년 KNCC 장애인위원회가 일본의 장애인 시설 방문이 계기가 되어, 2002년 NCCJ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으로서, 한일 장애인 목회자와 평신도, 장애 관련단체 실무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상호 간의 경험을 나누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의견 교환을 나누었다.   첫째날 개회예배는 문재황 목사(KNCC 위원장)의 사회로 박순이 정교(위원회 서기)의 기도와 조동교 목사(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 회장)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장애까지도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음”을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박거종 목사(감리교 동부연회 감독)의 “장애인은 교회의 선교과제”라는 제목의 주제 강연과 한일 양국의 장애인들과 실무자들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주제강연에서 박 감독은 세계 장애인 현황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장애문제에 대한 접근은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 안에서 해야 하며, 여기서 교회의 과제 또한 발견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교회는 ‘장애인은 우리와 하나’라는 인식 속에서 복음선포를 분명히 해야 함을 강조했다.   양측의 사례보고는 오이시 타다시 씨(난청신도회[難聽信徒會])가 “연약함을 아는 마음 - 청각장애를 가진 입장에서”와 아사 미츠야 목사(맹인기독교전도협의회 주사)가 “일본맹인 그리스도교전도협의회 대하여”, 그리고 이철용 목사(장애인 인터넷 신문 withnews 대표)가 “한국의 장애인선교현황”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오이시 타다시 씨는 ‘일본에는 약 600만 명의 청각 장애인이 있고, 그중 1% 이하가 기독교도인데, 이들을 위한 [수화역성경-비디오테잎]을 제작 보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성서가 만인을 위한 구원의 말씀’이기에 해낸 작업임을 밝혔다. 결국 ‘장애인 문제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자립을 이루어내야’ 하고, ‘생명의 존엄’이란 차원에서 그 권리를 보장해 주어야 함을 강조했다.   아사 미츠야 목사는 맹인전도 역사를 언급하면서, “盲傳 창립 55주년이 되었는데, 본래 교회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하여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면서, 맹인의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의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자세를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서 시각, 청각, 지체 등 세 개 분과토의를 통해 양국 간의 정애인 정책과 현황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분과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시각분과 韓日 교회간에 장애인주일이 서로 다른다.(한국은 4월20일 주간, 일본은 11월 둘째 주간) 각 총회에서 사업보고를 주로 문서대로 받음으로써, 시각장애인은 내용을 알수가 없다. 집회에서 동역자들이 장애인들을 모르는 척하는 경우가 많다. 장애인의 권리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목회자의 의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 예) 성탄절 촛불예배에서 시각장애인(점자)에게 성경봉독순서를 맡길 수 있을 정도. 교회가 결석 장애인을 열심히 돌보아야 한다.   2. 청각분과 한일간의 수화가 많은 부분 같다. 교류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청각장애인수는 한국은 15만명, 일본은 35만명(안청포함) 정도이다.(중국은 2000만명) 한국은 서울, 부산, 대구지역에 농아학교와 농아교회(150개)가 있다. 농아 목회자는 50명, 전도사는 100명 정도이다. 15만 명의 농아자 중 7,000명의 성도가 있다. 일본 농아교회는 45개 정도인데, 종교행사에 수화통역사 파송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향후 2년에 한번 한일 간의 농아교류모임을 가지기로 합의했다. 농아자 목사의 설교는 감동이 있는데, 수화통역설교는 감동이 덜하다.   3. 지체분과 일본의 정신장애인은 100만명 정도이다. 그중 1/2이 병원생활을 하고 있다. 한국은 최근에서 ‘정신장애’를 장애인범주에 삽입했다. 정신장애인의 수용시설은 상당한 곳이 인권사각지대이다. 향후 교류모임에서 정신장애자문제가 구체적으로 언급될 수 있기를 바란다. 분과토의에 이어서 종합토의 시간에는 ‘장애인신학’에 대한 논의를 양국이 보다 활성화 하자는 제안과, 아시아장애인네트웍을 통한 장애청년지도력개발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셋째 날에는 독립기념관으로 이동하여 한일간에는 아직도 청산해야할 과제와 앙금이 산적해 있음을 확인하고 교회들이 앞장서서 더 많은 화해의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폐회예배는 강북제일교회를 방문하여 그곳 장애인 부서인 소망부와 교류하며 "오늘, 바로 지금 실현되는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화"를 느끼고 실현해 가기로 결단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다.
제12회 외등법 문제 국제심포지엄 안내
주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제12회 외등법 문제 국제심포지엄이 2006년 10월 10일(화) 오후 6시~12일(목) 오후까지 충북 초정의 초정약수 스파텔에서 아래와 같이 개최됩니다. 한·일 양국 교회의 오랜 교류 역사의 상징인 이번 회의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문 의 : KNCC Tel. 02-763-7323 김태현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백  도  웅 재일동포인권선교위워회 위원장    이  명  남     제12차 외등법 문제 국제심포지엄 일 시 : 2006년 10월 10일(화) 오후 6시~12일(목) 오후 장 소 : 초정약수 스파텔(충북 청원군 내수읍 초정리 14번지 Tel. 043-210-9900) 주 제 : 동아시아의 화해와 공생 주 최 : 한국  - 한국교회재일동포인권선교협의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위원회 일본 - 외등법문제를취급하는전국그리스도교연락협의회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재일외국인인권위원회 참가자 : 한국 30명, 일본 30명 / 대표단에 여성, 청년 포함 회의목적 1) 전후=해방 후 61년, 동아시아의 「화해」를 향해서, 과거의 역사(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규명과 청산의 과제를, 일본, 한국, 재일 교회의 입장으로부터 검증해, 공유한다. 2) 지금 진행되고 있는 일본의 배외주의와 군사화에 대결하고,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공생」, 일본과 한국에 있어서의 「공생사회」 실현을 향해서, 일본, 재일·한국 교회의 「공동과제」를 정립한다. 회의배경 1980년대 재일한국, 조선인을 비롯한 재일외국인의 지문거부운동이 퍼져갔다. 그 일익을 재일대한기독교회의 지문거부실행위가 담당했으며, 일본의 교회기독인들도 이 운동에 참여했다. 또한 교회 루트를 통하여 해외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고, 특히 한국교회로부터 열렬한 지원행동이 있었다. 1984년 7월, KNCC는 <100만인 지문제도철폐 서명운동>을 전개했고, 1986년 5월 WCC-CCA 지문문제국제조사단이 일본을 방문하여 이 문제를 세계교회에 확산시켰다. 이에 힘입어 1987년 <외등법문제를취급하는전국기독교연락협의회, 外基連>가 일본에서 결성되었다. 이와 같이 1980년대 지문거부운동과 세계교회로 부터의 지원·연대가 '외등법 문제 국제 심포지엄'의 출발점이며 심포지엄 개최를 촉진시킨 요인이다. 일본한국재일교회의 초교파적이며 국제적인 연대운동을 추진해 가려고 하는 기본 자세는 제10회 심포지엄에 이르기까지 반복 확인되어 표명되어 왔다. 1990년 제1회 심포지엄 개최를 촉진시킨 또 하나의 요인은 '1991년(韓日협의)문제'였다. '91년 문제'란, 1965년 ‘韓日조약’ 체결시 영주자격논란(일본정부-2대까지만, 한국정부-자자손손 요청)이 일어났을 때, “3대째 이후의 영주자격문제를 25년 후에 재협의 한다”는 사항이 있었기 때문이다. 영주자격의 존속문제를 비롯해 재일한국/조선인의처우 문제, 즉 외등법 문제와 재입국 문제, 공립학교/지방공무원 채용 문제, 민족교육 문제, 참정권 문제 등 전반에 걸친 '1991년 문제'에의 대응이 임박해 왔던 것이다.   1회~11회 주제, 과제 제1회 : <재일 한국조선인의 해방과 일본교회의 역할>, 외등법 근본개정/지문제도 완전폐지/취직차별철폐/민족교육보장, 1990. 7. 2~4, 관서학원대학 센가리 세미나하우스 제2회 : <선교의 과제로서의 재일 한국인의 인권>, 외국인 관리제도 폐지/외등법 근본개정/성차별 등 인권문제 해결/민족교육 보장/전후보상배상/죄책고백/동북아 평화를 위한 아시아 교회와의 연대/남북 재일의 연대모색 제3회 : <재일 외국인과 함께 살고, 함께 살리는 사회를!>, 고난의 현장방문/외국인 개방사회 건설/지문날인 거부자 투쟁 지원/역사책자 발간/국제 제 규약의 비준/북한교회와의 관계 정립/아시아 교회와의 연대 제4회 : <전후처리, 전후보상과 재일한국인의 인권>, 고난의 현장 방문 등 역사학습/공동책자 활용/지문날인 거부자 지원/민족교육문제/외국인 인권보호/국제 제조약 비준/전후배상문제/참가자 확대/아시아에의 책임 제5회 : <전후 51년 한/일/재일 교회의 과제>, 외등법 근본개정/고난의 현장방문/공동책자 활용 및 속편 발간/역사적 책임문제/국제 제 규약의 비준/외국인노동자 보호법(한) 외국인주민기본법(일) 실현 제6회 : <해방 후(전후) 반세기의 검증과 미래의 공동과제>, 외등법 근본개정/외국인노동자 보호법(한) 외국인 주민법(일)의 실현/공동책자 활용 및 속편 발간/한일 고난(역사)의 현장방문/청년여성 참가 독려/전후보상 특별법 제정 운동/우토로 재일거주권 문제/이주노동자 인권 확립/국제 제 조약 비준 및 실시 제7회 : <21세기 아시아에서의 한/일/재일 교회의 공동과제>, 1999외등법입관법 개정안 반대/공무원임용차별(정향균씨) 철폐운동/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조약의 비준과 실시/국제 인권 제 조약 비준 실시/외국인주민 기본법(일)과 외국인노동자보호법(한) 제정/전후보상법 제정/고난(역사)의 현장 방문/공동 책자 속편 발간/군사주의화(신가이드라인) 반대 제8회 : <새천년을 살기 위한 아시아 기독교 세계-한/일/재일 교회의 과제와 연대>, 외국인주민 기본법(일)과 외국인노동자 보호법(한) 제정/이주노동자 가족의 권리조약 비준/이주노동자 아시아 연대 결성/전후보상 문제/한일재일 교회 만남과 역사학습 제9회 : <21세기 동아시아의 화해평화공생>, 위안부문제전시강제 노동문제 등에 관한 UN인권위원회 및 ILO기준적용위원회 권고안 이행 비준/역사 교과서 왜곡 반대/공동책자 개정판 출판/이주노동자 가족의 권리 조약의 비준/외국인주민기본법(일) 제정 촉구/이주자 권리에 관한 국제조약 비준 촉구/고난의 현장 방문/한일재일 교회 청년 교류 제10회 : <일본의 역사책임과 아시아의 화해평화공생>, 식민지 역사책임 문제/이주노동자 권리 투쟁/외국인 주민기본법(일) 제정/외국인 차별 금지법(한)과 재일기본법(일) 제정/역사교과서 왜곡 반대/공동책자 개정판 출판/고난(역사)의 현장 방문 제11회 : <전후=해방후 60년, 한일국교 40년-21세기 동아시아의 화해와 공생>, 2005년 6월 20일~22일, 일본 홋카이도 유바리 주요일정   10월 10일(화) * 일본 참가자   15:00까지 인천공항도착, 회의장으로 함께 이동 * 한국 참가자   18:00까지 회의장으로 개별 도착 18:00~18:30     등록·접수 18:30~19:30     저녁식사 19:30~20:00     개회예배(한국) 20:00~21:00     주제 강연 (한국), 질의응답         - 한국에 있어서 과거사의 규명과 청산                 김동춘 교수(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 21:00~22:00     환영회   10월 11일(수) 07:30~08:30     아침식사 08:30~09:30     성서연구         - 허윤진 신부(한국 천주교 서울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위원장) 09:30~10:30     발제 1(일본), 질의응답         - 전쟁 전·전후 일본의 교회학교 있어서의 아시아 인식                 오오시마 가오리(NCCJ 교육부 총간사) 10:30~11:00     휴식 11:00~12:00     발제 2(한국), 질의응답         - 한국에 있어서 외국인 지방선거권 실현과정                 한국염 목사(이주여성인권센터) 12:00~14:30     점심식사 14:30~15:30     발제 3, 질의응답         - 일본의 우경화와 새로운 입관체제                 박수길 목사(NCCJ 총간사)·사토우 노부유키(RAIK) 15:30~16:00     휴식 16:00~18:00     조별토의 18:00~19:00     저녁식사 19:00~20:30     종합토의 20:30~21:00     폐회예배(일본)   10월 12일(목) 07:30~08:30     아침식사 * 한국참가자 귀가(원하는 분은 현장연수 참가) * 일본 참가자 현장연수 - 동학농민 운동 격전지 방문(청주, 보은) - 속리산 법주사 방문(점심식사, 법주사) - 古인쇄 박물관 견학(청주) - 유관순 기념관 방문(충남 천안 병천) * 일본 참가자 숙박(서울 종로 5가 100주년 기념관)   10월 13일(금) * 일본 참가자 개별귀국 찾아오시는 길      약도   증평 IC로 빠져 좌회전 100m직진 우회전하여 다리건너 직진 - 북이면사무소 지나 삼거리 우회전(36번 국도와 만남)직진 - 구름다리 넘어 바로 미원방향 -좌회전(내수사거리 옥류관) - 직진 6km지점 (*20분 정도 소요)
제3차 한일 장애인 교류선교세미나 안내
주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KNCC 장애인위원회(위원장 문재황 목사)는 오는 10월 16~19일 명성수양관에서 제3차 한일장애인교류선교세미나를 ‘장애인은 교회의 선교과제“라는 제목으로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2002년부터 한국과 일본 NCC 장애인위원회가 2년마다 양국이 돌아가면서 공동주최하고 있습니다.   개회예배 설교는 조동교 목사(예장 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 회장)가 하고, 둘째날  박거종 감독(동부연회)의 주제강연에 이어 일본측 오오이시 타다시(난청신도회장)의 "연약한 마음을 아는 마음(청강장애 입장에서)", 아사 미츠야(일본맹인그리스도교전도협회의회 총무)씨가 '맹인전도 활동'에 대해 사례보고 하고, 한국측에서는 이철용 목사(장애인 인터넷신문 위드뉴스 대표)가 '한국의 장애인 선교현황'에 대해 사례보고를 합니다. 셋째날에는 독립기념관과 제암리 교회를 방문하여 한일 간의 역사탐방 시간을 갖은 후 강북제일교회를 방문하여 소망부와 간담회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지난 8월 유엔에서, 국제장애인권리협약이 통과되어, 향후 장애인의 권리와 인권 증진이 크게 개선되기를 기대하는 상황에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한일교회 간의 교류는 양측 장애인들에게 보다 희망을 가져다 주리라 확신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요청드립니다.     * 문 의 : 황필규 목사(02-764-0203)
정의·평화한미FTA 체결 반대 기독인 입장 성명서 및 서명자 명단 전달
한미FTA 체결 반대 기독인 입장 성명서 및 서명자 명단 전달
한미FTA기독교공동대책위는 지난 10월 23일 오후 2시 외교통상부 앞에서 한미FTA 제4차 협상에 대한 기독교 공대위의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서한을 외교통상부에 전달했다.이에 앞서서 오후 12시 30분부터는 광화문 감리교 본부 앞에서 행인들에게 공동자료집을 배포하며, 현 한미FTA협상의 문제점에 대해 홍보하고 추진반대서명을 받기도 했다.   아래는 외교통상부에 제출한 서한 내용이다.     공대위 2006-6                                                                            2006. 10. 23 수 신 : 외교통상부장관 귀하 참 조 :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제 목 : 한미FTA 체결 반대 기독인 입장 성명서 및 서명자 명단 전달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 가지 외교 현안에 대한 업무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드릴 말씀은 오늘(10월 23일)부터 제주에서 진행되는 한미FTA 4차 협상에 즈음하여 '한미FTA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와 반대의견을 담은 기독교인 서명자 명단(10월 23일 현재 612명)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국가의 장래가 달린 중요한 협상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의견이 담긴 성명서와 서명자 명단인 만큼 참고하시어 협상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아  래 - 1. 일시 : 2006년 10월 23일 오후 2시 2. 내용 : 한미FTA 체결 반대 기독인 입장 성명서 및 서명자 명단 전달   * 별첨 : 1. 성명서 1부.             2. 기독교인 서명자 명단 1부.  끝.   * 문 의 : 02-744-3717(진광수 목사, 집행위원장)   한미FTA기독교공동대책위 공동대표 : 김동한, 김명환, 문대골, 박득훈, 이명남, 정명기, 이민수, 홍성현 (직인생략)       한미 FTA 협상을 즉각 중단하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집 위에서 전파되리라” (눅 12:2,3)   한미 FTA 4차 협상이 오늘부터 27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립니다. 그러나 이에 맞서 한미 FTA 반대 물결도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미 국민들은 한미 FTA체결이 정부가 주장하듯 장밋빛 미래의 보장이 아니란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생각이 있는 정부라면 이 같은 전 국민적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마땅하지만, 노무현 정부는 FTA 연내 타결을 목표로 협상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과 같이 졸속으로 협상이 체결될 경우 우리 경제가 받을 타격은 지난 IMF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대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주장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벼랑 끝에 내몰린 한국경제를 바라보며 기도하는 심정으로 우리 입장을 밝힙니다.   -. 한미 FTA에 북한 핵실험을 연계하지 마라! 최근 한미 FTA를 주장하는 세력 가운데는 북한의 핵실험을 거론하며, 안보연계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북한 핵실험으로 한-미 동맹 강화가 더 절실해졌고,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대가로 주더라도 미국의 핵우산 보호를 보장받자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한미 FTA에 안보불안을 대입해 협상 불가피론을 펴는 것은 우리 협상력을 극도로 떨어뜨리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일례로 이런 분위기라면 4차 협상 핵심쟁점 중 하나인 개성공단 제품의 한국산 인정문제는 말도 꺼내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4차 협상에 앞서 안보연계론을 유포하는 행위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한미 FTA를 성사시키자는 일부 개방 맹신론자들의 미국에 대한 과잉충성에 다름 아닙니다.   -. 국민의 알 권리와 집회 및 시위의 자유를 보장하라! 우리는 정부가 4차 협상장소로 제주도를 택했을 때부터 우려를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 우려가 지금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에는 1만여 명의 경찰병력이 배치됐을 뿐 아니라 곳곳에서 평화시위와 집회가 원천적으로 금지당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그리 두렵기에 협상을 남녘 끝 제주도에서 그것도 준계엄령을 연상케 하는 풍경으로 해야 하는 지 묻고 싶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알 권리와 집회 및 시위,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합니다.   -. 정부는 졸속협상, 밀실협상을 즉각 중단하라! 지난 2월 3일, 기습적으로 한미 FTA협상개시를 발표한 이래 정부 측 대응은 졸속과 밀실협상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세계 초유일 강대국 미국과의 협상을 하면서도 그에 관련된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아 거의 일방적 불균등 협상으로 고착되고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협상 내용조차 제 때 공개를 하지 않아 국민들은 앉은 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꼴입니다. 이제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당장 협상을 중단하고 원점에서부터 차분하게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민족의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 아무리 신중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급한 건 우리가 아니라 미국일 뿐입니다. 이제야말로 ‘뱀같은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마 10:16).   - 우리의 주장 -       졸속협상, 밀실협상 한미 FTA협상 즉각 중단하라! 국민 생존권 위협하고, 사회양극화 심화시키는 한미 FTA협상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한미 FTA협상 내용을 국민들 앞에 소상히 공개하라! 미국은 패권주의적 한미 FTA 강행압력 즉각 중단하라! 2006년 10월 23일 한미FTA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 단 체 건강한교회를위한목회자협의회,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개혁지원센타,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14개단체-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장생명선교연대, 영등포산업선교회, 예장일하는예수회, EYC, KSCF, 한기연, 기독교도시빈민선교협의회, 기독여민회, 새시대목회자모임, 생명평화전북기독인연대, 아름다운생명, 생명평화기독연대), 성경적토지정의를위한모임, 새벽이슬, 생평평화연대, 열린신학바른목회실천회, 영남신학대학교 하나님의마을사람들,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정의평화를위한기독인연대,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국교회인권센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한국생명농업포럼, 3개 교단(예장,감리교,기장) 농목대책위, 한민족평화선교연구소,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학생회   교 회 강남향린교회, 구민교회, 군산살림교회, 기쁨교회, 김포새누리교회, 나눔교회, 나눔의교회, 느티나무교회, 대구작은교회, 돌게배교회, 돌산교회, 드림교회, 디딤돌교회, 목원교회, 문수산성교회, 무등교회, 발산교회, 배동교회, 베다니교회, 빈들교회, 산돌교회, 산자교회, 새나루교회, 새날교회, 새날을여는교회, 새누리교회, 새롬교회, 새만금생명교회, 새민족교회, 새벽교회, 새봄교회, 새움교회, 새터교회, 생명의땅교회, 성문밖교회, 성수교회, 성수삼일교회, 성터교회, 세광교회, 솔샘교회, 송현샘교회, 신명교회, 신양교회, 안민교회, 여명교회, 여민교회, 열린교회, 열린교회, 영언교회, 예향교회, 오산다솜교회, 온겨레교회, 온누리교회, 울산새생명교회, 월곡교회, 이웃교회, 이웃사랑교회, 장유중앙교회, 장함교회, 전주새누리교회, 전주열린문교회, 주민교회, 지평교회, 진천교회, 청암교회, 청지기교회, 친구교회, 태백선린교회, 푸른들교회, 푸른마을교회, 하늘씨앗교회, 하늘품교회, 한길교회, 한무리교회, 한벗교회, 한우리교회, 한울교회, 향린교회, 해인교회, 희년교회, 희망교회       한미FTA 체결 반대 기독교인 서명자 명단   가나영 강  산 강권세 강미정 강민영 강민정 강민호 강보영 강빛나래 강서구 강수진 강순회 강신석 강영심 강영진 강의혁 강자경 강정란 강현조 고경심 고민영 고민정 고성배 고승욱 고영근 고영환 고윤철 고은숙 고척일 공남식 공세희 곽부현 구  웅 구교형 권기범 권상진 권순욱 권영진 권용삼 권용성 권혁제 권혜정 기옥성 김  인 김경희 김광복 김구민 김귀남 김기승 김남혁 김다은 김대곤 김대수 김대열 김대옥 김대원 김대헌 김도인 김동욱 김동한 김두언 김두홍 김란숙 김란순 김란순 김명란 김명환 김명훈 김문규 김미금 김미숙 김민중 김바다 김바우 김반석 김범준 김병웅 김보람 김보람 김보현 김봉석 김상근 김상인 김석기 김선규 김성곤 김성균 김성빈 김성은 김성진 김성혁 김세준 김소영 김순자 김승남 김애희 김양길 김엘리 김영곤 김영귀 김영미 김영순 김영식 김영애 김영화 김영희 김영희 김옥헌 김용훈 김우영 김원봉 김유광 김윤아 김은철 김은호 김인경 김인범 김인정 김일원 김자영 김장석 김재일 김재천 김정석 김정선 김정식 김정욱 김정은 김정하 김정회 김종석 김종운 김종웅 김종일 김종일 김종환 김주송 김주용 김준범 김준표 김지나 김지연 김지영 김진경 김진국 김진영 김진주 김진택 김진혁 김철동 김철동 김철한 김철현 김태란 김태은 김태장 김하은 김하현 김학준 김학희 김  현 김현희 김형기 김혜경 김혜진 김혜진 김홍식 김효은 김효준 나  은 나양환 나핵집 남궁희수 남기창 남부원 남성현 남오성 남원정 남충진 낭경순 노경희 노미애 노병준 노상기 노성훈 노승영 노일경 노일경 노일형 도은숙 류명옥 류종성 명기식 명노일 문대성 문병호 문성신 문희선 박  민 박  준 박건호 박경섭 박경장 박경희 박만선 박민경 박민영 박민재 박민철 박병선 박상웅 박상훈 박선희 박성현 박성희 박순엽 박승국 박연화 박윤정 박은규 박은옥 박은혜 박의배 박재찬 박정우 박종덕 박종렬 박종한 박준경 박지태 박지훈 박지흠 박진광 박진수 박진웅 박창수 박태성 박태식 박현정 박현주 박희은 방기순 방선진 방선택 방진아 방현섭 배광진 배지홍 배진교 배현석 배환우 백광호 백승엽 백종한 백혜정 백훈기 변미애 변숙녀 변영권 변준원 변형주 서광은 서성자 서순태 서승룡 서승탁 서용석 서정완 서지훈 서한림 석  일 성옥영 소미아 손도희 송미경 송복란 송요한 송윤섭 송윤희 송주영 송찬규 송하선 송현태 송혜란 송혜영 신동욱 신성호 신연식 신은주 신정호 신종남 신현범 신현정 신현종 심소혜 심우상 심태섭 안경희 안광혁 안승현 안정호 양대승 양미화 양세진 양승현 양은아 양현식 엄미영 엄요셉 엄은희 여태권 연아름 염희선 오경천 오남희 오복순 오성남 오세한 오용균 오정순 오진희 오청환 오현영 오현일 온민애 온인숙 왕희승 우동식 우옥자 우주형 원영관 원요셉 원초롱 위백은 유  미 유계수 유대영 유명선 유승환 유신영 유윤미 유은주 유은진 유은하 유재명 유제영 유혜숙 윤경희 윤기숙 윤기호 윤명자 윤보승 윤영실 윤재향 윤주일 윤혜원 윤홍순 이  진 이  혁 이  현 이강민 이강은 이강희 이경식 이관경 이관주 이광교 이규남 이규성 이규운 이대진 이동화 이동훈 이명근 이명선 이명아 이명호 이미연 이미정 이민형 이범준 이병길 이병옥 이병일 이병호 이복자 이산하 이상민 이상희 이선주 이선향 이성금 이성영 이성헌 이성현 이성환 이성훈 이세우 이세윤 이세희 이소영 이수자 이승무 이승배 이승옥 이승현 이시영 이신종 이아셀 이아현 이여성 이영미 이영숙 이영화 이완세 이용천 이우리 이웅희 이유미 이윤상 이은표 이의선 이이레 이인배 이일우 이재경 이재관 이재구 이재명 이재산 이재헌 이재호 이정훈 이정희 이종갑 이종규 이종덕 이지영 이지혜 이진아 이진행 이진현 이창호 이채원 이철종 이태영 이택환 이하나 이해웅 이현구 이현재 이형우 이형원 이혜경 임  원 임기헌 임동혁 임명규 임성욱 임영천 임정혁 임채호 임희선 장  균 장경목 장경숙 장남수 장남숙 장동수 장병배 장보람 장성열 장수경 장순엽 장연희 장유진 장이홍 장인애 장인혜 장인호 장재승 장재영 장증관 장창희 장한별 장한빛 장혁인 장혁진 전남병 전명자 전병생 전병철 전양자 전영석 정경태 정기영 정기홍 정동진 정미경 정선희 정성옥 정소영 정수진 정순희 정시영 정시원 정옥금 정옥진 정용준 정우혁 정운숙 정원호 정은희 정재환 정진서 정찬기 정창수 정태수 정호진 정희진 조경숙 조광준 조남주 조남현 조선희 조원경 조유숙 조은지 조은혜 조정현 조제호 조지영 조진희 조흠준 조희원 주다진 주승철 주어진 주영일 진경희 차락관 차미경 차은형 차정환 차희은 채다흰 채시영 채시온 최  리 최갑성 최경숙 최경우 최금숙 최기천 최덕희 최범선 최병상 최은선 최은숙 최은혜 최의팔 최재혁 최종덕 최준구 최진환 최창훈 최철형 최청운 최헌영 최현덕 최현옥 최현주 최호균 최호병 최희순 탁귀영 한  석 한  영 한광수 한국염 한기양 한만욱 한명재 한병선 한상구 한세리 한세영 한영옥 한영택 한웅준 한인규 한진희 한춘진 한효준 함상훈 함정희 허명주 허선미 허희범 현정아 형미숙 홍선희 홍성찬 홍순철 홍승현 홍은이 홍정희 홍태의 황  철 황영익 황영환 황운용 이상 612명(10월 23일 현재)
정의·평화제1회 아시아기독교생명농업포럼을 마치고
제1회 아시아기독교생명농업포럼을 마치고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와 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아시아기독교생명농업포럼이 지난 8월25일~30일(5박 6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과 충남 홍성 문당리의 환경농업교육관에서 개최되었다.10개국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금) 저녁 서울의 백주년기념관에서 YMCA연맹이 주관한 개회예배를 드린 후, 26일(토) 오전에는 정호진 목사(인도선교사)의 “농부이신 하나님, 하나님을 닮은 농부” 제하의 성서연구와 장윤재 교수(이화여대)의 “땅, 생명, 공동체로 돌아가라”는 제하의 발제, 그리고 한경호 목사(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 대표)의 “한국기독교생명농업운동의 현황과 과제”라는 제하의 발제가 있었다.   26일 점심식사 후 5개의 현장으로 흩어져 견학 및 답사에 들어갔다. 5개의 현장은 아산의 새암교회, 송악교회, 전북의 율곡교회, 들녘교회, 남양주의 샬롬의집 등을 견학하였고, 각 현장에서 1박한 후 주일 예배를 드리고 저녁 6시에 충남 홍성 홍동면에 있는 문당리 환경농업교육관으로 집결하여 현장견학에 대한 소감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월)부터 29일(화)까지 이틀 간 집중적으로 아시아생명농업운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28일에는 배현주 교수(부산 장신대)의 “로마제국의 경제와 신약성서의 대안경제” 제하의 성서연구, 노자끼 선생(일본 ARI 교장)의 “일본 생명농업의 역사”제하의 발제 그리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만의 현장사례발표가 있었다. 오후에는 홍동면에 있는 여러 현장들(풀무고둥학교, 풀무 전공부, 풀무생활협동조합, 비누공장, 미생물공장, 출판사 등)을 견학하였고, 견학 후 홍성읍 내에 있는 홍성교회로 가서 홍순명 선생의 “풀무학교와 지역공동체운동” 제하의 발제를 듣고 그룹토의를 하였다. 저녁식사 후 홍성 지역 문화팀들의 공연을 보고 함께 대동(大同)의 시간을 가졌다.     29일 오전에는 자이얀 목사(Jeyanth, 스리랑카))의 “생명의 영성, 그리고 치유와 화해” 제하의 성서연구와 캄보디아, 태국, 호주, 스리랑카, 일본, 한국 등지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점심식사 후에는 “생명농업운동과 대안공동체”라는 주제로 그룹토의를 하였고, 이후 “아시아생명농업운동의 발전방안”에 대한 전체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메시지위원회’에서 작성한 최종메시지를 전체토의 과정을 거쳐서 확정하였다. 마지막으로 YWCA연합회가 주관한 폐회예배를 드리고 애찬의 시간을 가진 후 일정을 마감하였다.   참가자들은 현재 진행 중인 신자유주의 경제세계화가 정의롭지 못한 세계화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였고 대안적 세계화를 모색하는데 있어서 생명농업운동과 그에 기반한 생명공동체의 건설이 앞으로 닥쳐올 인류의 어두운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기본적인 대안임을 고백하였다. 참가자들은 성서연구와 발제 및 토론을 통해 생명농업운동의 의미와 선교적 필요성에 대하여 의식의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앞으로 이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몇 가지 결정을 하였다.   2009년도에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제2회 포럼을 갖기로 한다. 이 포럼이 열릴 때까지 3년 간, 각 지역의 생명농업운동에 대한 경험과 지혜를 모으고 나라별로 생명농업포럼 형태의 조직을 결성하며, 인터넷을 통한 소통의 과정을 갖기로 한다. 일본 ARI(Asia Rural Institute)에서 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한국 방문 및 견학의 과정을 넣어서 함께 진행하자는 제안,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 있는 남부기독교대학의 생명농업훈련 프로그램에의 참여, 홍성의 풀무학교와 다른 나라와의 교환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논의를 하기로 한다. 2007년 필리핀, 2008년 대만 등지에서 개최되는 생명농업 행사에 참여하면서 동시에 워크샾을 갖기로 한다. 위의 사항들을 추진하기 위하여 앞으로 3년 간 활동할 실행위원회(working group)을 결성하였다. 일본, 한국, 대만, 필리핀, 캄보디아, 호주 등 6개국의 대표들과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가 함께 하기로 하였으며, 한경호 목사가 의장을 맡고 필리핀의 아니엘 발라드하이(Ardniel A. Baladjay)가 총무의 직을 맡았다. 자문위원회를 두기로 하였으며 이는 추후 각 국의 대표들이 추천하여 구성하기로 하였다.     이 행사는 지난 2005년 4월 8일-13일, 강원도 원주의 토지문화관에서 개최되었던 제1회 “대안농업 지구포럼”의 아시아 차원의 행사이다. ECAG(Ecumenical Coalition for Alternative Globalization, WCC, WARC, 세계YMCA, YWCA 등이 결성한 조직, 대안적 세계화를 위한 에큐메니칼 연대)와 한국준비위원회가 함께 준비하고 진행했던 이 행사는 이 방면 최초의 행사였으며 이 모임 후에 CCA 와 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이 공동주최하여 아시아차원의 포럼 행사가 추진되었다. 작성자 : 한경호 목사(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 대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기도회 성명서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기독인의 입장   현 시대 사회적 양극화 문제는 현상의 차원을 넘어 사회적 차별을 고착화하고 심화시키는 사회문제로 깊이 자리하고 있다. 그 중심에 노동빈곤층을 양산해 내는 차별적인 비정규직 노동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IMF 사태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비정규직 노동자는 전체 노동자의 절반을 넘어 850만에 이른다. 비정규직 노동자는 정규직 노동자들에 비해서 열악하고 사내 복지에서도 소외되어 있어 노동현장에서 가장 힘들게 일하면서도 가장 비 인간적인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   재계는 경쟁력 강화를 빌미로 비정규직을 더 늘여야 경제가 성장한다고 정치권을 압박하고 있다. 이런 주장에 맞장구를 치듯이 정치권은 비정규직을 전 업종으로 확대시키는 비정규직 보호법안 처리를 강행하려 한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입장은 들어보지 않고 국회의원들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비정규직 보호법안’은 민중의 생존권을 외면하는 정치권의 말장난에 다름 아니다.   지난 해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에 이어, KTX 여승무원 채용시 철도공사는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약속 했슴에도 그 약속을 지키지 않은체 KTX 여승무원들의 파업은 200일이 다 되어가고 있다. 얼마 전 승무와 관련된 업무는 파견업체에 맡길 수 없다는 노동부의 철도공사에 대한 답변 문건이 발견되었다. 철도공사는 KTX 여승무원들을 비정규직 파견업체로 묶어두려는 것이 엄연히 불법임을 알면서도 계속하여 여승무원들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고 파업을 훼손하려고 한 것에 대해서 우리는 노동자들과 함께 분노한다. 특히나 비정규직 노동 차별은 여성 노동자들에게 더 가중되고 있으며 이중 차별의 연장선상에 KTX 여승무원들이 처한 차별적 현실의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얼마 전 언론을 뜨겁게 달구었던 포스코를 점거 농성한 포항지역 건설노조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도 정치권과 경제계가 노조를 무력화하고 노동유연성을 더욱 강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사전 계획된 것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파업사업장에 대한 포스코의 대체인력 투입은 엄연한 불법 노동행위임에도 불구하고 경찰병력까지 동원되어 조직적으로 진행되었고, 포스코에 진입하게 된 것도 경찰들의 무자비한 폭력진압에 의해서 우발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이 분명 한데도 정재계는 언론을 동원하여 사실을 계속해서 왜곡하고 있다.   또한 자본과 권력은 한통속이 되어 노동조건개선과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노동자를 백주대낮에 공권력을 동원한 폭력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 이 사태는 정부가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한 정부이기를 포기하고 거대 자본을 위한 정권이라는 숨겨진 실체를 만 천하에 드러낸 것이다. 고 하중근 노동형제의 가족들과 노동형제들의 슬픔과 분노 속에 장례식이 치러졌건만  정부는 책임 있는 사과 한마디 없이 진실을 은폐. 왜곡하고 여전한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다. 정부는 더 늦기 전에 고 하중근 노동형제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제대로 밝히고 책임자를 구속 처벌하여 더 이상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이 땅의 모든 피조세계에 착취 구조가 없는 세상, 억압이 없는 세상, 서로 존중하며 나눔과 섬김으로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정의와 평화가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오늘 한국 사회의 비정규직 문제, 특히 KTX 여성 노동자들의 문제, 포항 건설노동자들의 문제는 물질의 가치 곧 자본의 가치가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의 고유한 가치를 파괴하고 넘어섰다는 데에 그 심각성이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정부와 재계가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촉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 우리의 요구 - 정부는 일방적으로 강행하고자하는 비정규직 보호 법안을 당장 철회하라. 정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장의 소리를 담은 실질적인 보호 법안을 만들 것을 촉구한다. 특히 사회양극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위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동일노동에 대한 동일임금 원칙을 법제화하라. 기업은 물질(자본)보다 인간이 우선하는 경영 가치를 회복하여야 한다. 자본이 인간의 가치를 넘어설 수는 없다. 재계는 이윤만을 추구하고 극대화하는 물질(자본)의 가치가 우선되는 경영보다는 인간의 가치가 중심이 되고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가 존중받는 경영 풍토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 경쟁력 강화 논리로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비인간적 경영 행태를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정부는 고 하중근 노동형제 사망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자를 구속 처벌하라. 고 하중근 노동형제를 사망에 이르게 한 사태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포스코와 정부는 포항건설노동자들의 파업으로 발생한 구속자 석방을 포함한 모든 문제가 올바로 해결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노력을 다하기 바란다. 정부와 철도공사는 KTX 여승무원들을 직접 고용하여 속히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철도의 안전을 담보하고 국민과 승객을 위해 땀 흘리는 것을 보람으로 살아가는 KTX 여성 노동자들의 소박한 노동의 꿈에 더 이상 상처를 주지 말라. 200일이 다 되어가도록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고 거리에서 일터로 돌아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날을 지새우는 여성노동자들의 외침에 귀 기울이기 바란다. 정부와 철도청이 한국 사회의 비정규직 문제를 해소해 가는데 앞장서는 보다 적극적이며 전향적인 입장을 보여주어야 한다. 2006년 9월 7일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장생명선교연대, 영등포산업선교회, 예장일하는예수회, EYC, KSCF, 한기연, 기독교도시빈민선교협의회, 기독여민회, 새시대목회자모임, 생명평화전북기독인연대, 아름다운 생명, 생명평화기독연대), 포항건설노조문제해결을위한기독교대책위원회
우토로 토지소유권 재판, 서일본식산 승소 소식
우토로국제대책위원회(공동대표 박연철 변호사, 김경남 목사, 전종훈 신부, 진관 스님, KNCC인권위원회 참여단체)는 우토로 토지 소유권자가 확정됨으로써, 주민들이 토지 확보를 통한 거주권 확보를 위해 구체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언론과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합니다.   재일조선인 마을 우토로(교토부 우지시 이세다초 우토로 51번지)의 토지 소유권을 둘러싼 재판에서 최고재판소는 25일까지 소유자로 등기되어 있는 이노우에 마사미씨의 상고를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부동산 회사 서일본식산의 소유권을 인정한 2심 오사카 고법의 판결이 확정된 것. 이로써 우토로 재일동포들의 토지 매매 교섭 노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토로 지구는 전시 중에 비행장 건설을 위해 동원된 조선인들의 집단 거주로 형성된 마을로서 2만1000평방미터에 약 60세대 200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토지는 전후, 전매를 거듭하였고 1989년 서일본식산이 주민을 상대로 퇴거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여 2000년에 주민의 패소가 결정, 법적으로 불법점거 상태가 되었습니다.   우토로 주민회는 2005년 7월, 토지의 일괄 매입 방침을 결정하고, 1세들의 거주권을 보장하는 집합주택 등을 포함한 마을조성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최고재판소 결정은 2006년 9월 25일 주민 집회에서 보고되었고, 주민회 엄명부 부회장(52)은 ‘토지를 주민이 소유하지 않는 한 우토로에 미래는 없다. 이제 우토로 땅을 사기 위한 교섭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토로국제대책회의는 우토로 주민회와 일본의 시민단체 ‘우토로를지키는모임’과 연대하여, 우토로의 역사와 거주권을 지켜나가는 구체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작년 5월부터 시작한 국내 모금캠페인은 현재 약 5억 원이 모아졌습니다.   * 문 의 : 02-713-5803(배지원 우토로국제대책회의 사무국장) 
정의·평화한미FTA기독교공동대책위 출범식 가져
한미FTA기독교공동대책위 출범식 가져
한미FTA기독교공동대책위가 9월 4일(월)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그 출범식을 가졌다.그 동안 사회정의와 평화를 세우고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이 땅의 교회들이 감당해 가야 할 사명이라 믿으며 활동해온 교회 입장에서 볼 때,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미FTA 협상은 협상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등 국민적 합의가 부족하고, 사회 공공성을 약화시키며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느끼게 했다.   이에 한미FTA 제3차 협상을 앞둔 시점에서 시기적으로 늦은 감은 있으나, KNCC 교회와사회위원회를 비롯하여,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3개 교단(예장, 감리교, 기장) 농목, 교회개혁실천연대 등의 복음주의 단체들은 수차례의 토론회, 세미나 등을 통해 사전 이해와 논의 과정을 거쳤고, 교회내의 보다 확대된 인식공유와 대책활동을 위해 범기독교적인 공동의 대책기구를 결성하기에 이르렀다.   이날 출범식은 1부 창립회의, 2부 출범예배, 3부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되었다.   창립회의는 나핵집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前상임의장)의 사회로 임광빈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총무)의 경과보고에 이어 상정된 안건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결과 대책기구의 명칭은 '한미FTA기독교공동대책위'로 정하였고, 실제 사업들을 진행해갈 집행위원회를 구성했다. 집행위원장에는 진광수 목사(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대표)가 선출되었으며, 이후 집행위원회 논의를 통해 조직을 정비하고 세부적인 사업들을 진행해 가기로 결정했다.   출범예배는 한경호 목사(21세기 농촌선교회)의 사회로 박덕신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前의장)의 기도, 나도나도의 축하공연, 박원근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의 설교, 김동한 장로(정의평화를위한기독인연대 공동대표), 이선애 총무(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 박득훈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의 함께 드리는 기도, 양재성 목사(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집행위원장)와 정태효 목사(일하는예수회)의 성명서 낭독, 홍성현 목사(수송교회 원로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땅을 팔아 희망을 산 선지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박원근 목사는 나라가 망해가는 절망의 순간에도 밭을 사는 예레미야의 신앙 속에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갖는 자세와 자신보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자세를 주문하며, IMF와 한미FTA 등으로 절망해가는 한국사회 구석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한국교회가 되자고 전했다.   거리행진은 기독교회관에서 탑골 공원까지 진행되었다. 약 100여명의 참석자들은 "협상내용 공개하고, 졸속협상 중단하라!", "한미FTA 강행하는 노무현정권 반대한다!", "국민경제 파탄내는 한미FTA 반대한다!"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2006년 무의탁재소자 겨울나기 사업 참여 요청
2006년 '무의탁재소자 겨울나기' 사업에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바랍니다 !!! "감옥에 있는 형제자매,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복음 25 :40)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위원장 유원규 목사)는 지난 16년 동안 재소자 돕기 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 동안 '무의탁재소자 겨울나기' 사업에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기도와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현재 전국 51개 구치소와 교도소를 비롯한 교정기관에 5~6만 명의 재소자가 있으며, 이들 가운데 대략 20% 정도가 무의탁 재소자로 수형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심화되고 있는 경제 양극화로 인해 재소자 가정의 해체가 증가되면서 무의탁 재소자의 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낙후된 교정 시설과 비인권적 교도 행정으로 수용자들의 겨울나기가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본 인권위원회는 '무의탁재소자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2006년 성탄과 신년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당해 ‘보잘 것 없는 자’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본 사업에 귀 교회(남선교회, 여전도회, 청년회 등) 성도님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로 삶의 의미를 잃은 이들에게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후원하시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후원기간 : 2006년 12월 1일 ~ 2007년 1월말(설날)까지 후원방식 : 무의탁 재소자겨울나기 후원은 다음과 같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 성경 / 찬송 보내기 (1권 10,000원) 2) 영치금 보내기 - 무연고자 (1회 10,000원 ~ 30,000원까지)     (온라인 : 조흥은행 325-03-004915 한국기독교연합사업) * 한 교회에서 10명의 무의탁재소자돕기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 의 : 황필규 목사(인권위원회, 02-764-0203)
인권주간연합예배와 제20회 KNCC 인권상시상식 초청장
초청의 글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본 위원회는 세계인권선언일 직전을 ‘인권선교주간’으로 정하고, 연합예배와 인권상시상식을 가져 왔습니다.   올해도 사회 곳곳에서 공권력과 기득권에 의한 인권침해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들에게 가해지는 고통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권리 회복과 개선을 위한 투쟁 또한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간의 존엄과 자유, 평등의 가치가 우리 사회에서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함을 다시 주장하면서, 다음과 같이 인권주간 행사를 가지고자 합니다.   꼭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6. 11. 2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권  오  성 인권위원장      유  원  규       인권주간연합예배와 제20회 KNCC 인권상시상식 일 시 : 2006년 12월 7일(목) 오후 6시 장 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 (종로 5가) 순 서 :   1부 / 인권주간연합예배            사회 - 김종구 사관 (부위원장, 구세군마포영문)            기도 - 구창완 목사 (위원, 서울제일교회)            설교 - 유경재 목사 (안동교회 원로)            축도 - 김재열 신부 (前 KNCC 인권위원장)               2부 / 제 20회 NCC 인권상시상식            사회 - 허원배 목사 (서기, 성은교회)            시상 - 유원규 목사 (인권위원장, 한빛교회)               3부 / 환영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