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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시아주일예배” 취재와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1 - 54호 (2021. 5. 11.)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국제위원회 제 목: “2021년 아시아주일예배” 취재와 보도 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목사) 국제위원회(위원장 강용규 목사)는 매년 아시아기독교협의회(Christian Conference of Asia, CCA)가 제정한 ‘아시아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2. CCA는 1974년 이후부터 매년 성령강림절 직전 주일을 ‘아시아 주일’로 제정하고 아시아 회원교회들에게 함께 마음을 모아 예배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 주제는 코로나 19로 고통 받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기억하고 기도하기 위해 “나는 주 곧 너희를 치유하는 하나님이다.” (출 15:21-26)로 정했습니다. 코로나 19를 통해 우리의 연약함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으로 우리의 믿음과 소망을 새롭게 하며, 군부독재와 권위주의 정권에 맞서 처절하게 투쟁하고 있는 미얀마와 필리핀 주민 등 아시아 백성들과 연대하고 기도하기 위함입니다.   3. 2021년 아시아 주일 예배 설교는 교회협 회장인 이경호주교가 맡았으며, 미얀마와 아시아를 위한 특별기도 순서와 미얀마 목사와 필리핀 교우를 초청해 미얀마 민주주의 투쟁과 필리핀의 인권상황에 대해 경청하는 증언의 시간도 함께 갖습니다.    4. 귀 언론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1. 일시: 2021년 5월 16일(주일) 오후 3시 30분 - 4시 50분         증언의 시간 3:30-4:00; 예배 4:00-4:50 ** 코로나 19로 인해 예배 참석자 등을 제외하고는 유튜브 방송으로 예배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생중계 링크 : https://youtu.be/yiJNcLjZq_U   2. 장소: 한국기독교장로회 한신교회 (담임목사: 강용규/ 서초구 잠원로3길 31)   3. 주최: NCCK 국제위원회   *첨부) 예배문   *문의 : 노혜민 목사(02-743-4470)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1-05-11 13:27:30
자료에큐메니칼 선교포럼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교회 · 함께하는 공동체> 보도와 취재 요청의 건
에큐메니칼 선교포럼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교회 · 함께하는 공동체> 보도와 취재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1 - 44호 (2021. 4. 16)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일치위원회 제 목: 에큐메니칼 선교포럼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교회 · 함께하는 공동체> 보도와 취재 요청의 건   NCCK 교회일치위원회 에큐메니칼 선교포럼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교회 · 함께하는 공동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NCCK 교회일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제1차 에큐메니칼 선교포럼이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개최됩니다.   3. 본 행사는 에큐메니칼 정신에 입각하여 한국 사회 이슈에 대한 각 회원 교단의 응답과 소통을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협력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4. 한국 사회의 성장 신화에 매몰되어 서로 경쟁과 반목하는 교회가 아니라 함께 연대하며 다양성 속에서 일치를 추구하는 교회로 공생하고 공진화하기 위해 “서로 마주하기, 서로 배우기, 서로 이해하기”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동시에 이를 통해 앞으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자 합니다.    5. 코로나 상황으로 한국교회의 뿌리깊은 문제들이 표출되고 있지만, 위기를 계기 삼아 한국교회가 새로운 변화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동의 과제에 대해 서로를 마주하여 서로를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기독교 내 상존하는 문제들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협의함으로써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나아가 코로나 상황이 우리 사회에 던지고 있는 질문에 교회는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함으로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일치로 나아가는 이 시대 에큐메니칼한 교회 운동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4.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NCCK 에큐메니칼 선교포럼  (69회기 1차 · 2차 · 3차)    1. 주제: “코로나 이후, 새로운 교회 · 함께하는 공동체”   2. 취지와 목적: 본 행사는 에큐메니칼 정신에 입각하여 한국 사회 이슈에 대한 각 회원 교단의 응답과 소통을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협력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 한국 사회의 성장 신화에 매몰되어 서로 경쟁과 반목하는 교회가 아니라 함께 연대하며 다양성 속에서 일치를 추구하는 교회로 공생하고 공진화하기 위해 “서로 마주하기, 서로 배우기, 서로 이해하기”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동시에 이를 통해 앞으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자 합니다.    - 코로나 상황으로 한국교회의 뿌리깊은 문제들이 표출되고 있지만, 위기를 계기 삼아 한국교회가 새로운 변화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동의 과제에 대해 서로를 마주하여 서로를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기독교 내 상존하는 문제들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협의함으로써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나아가 코로나 상황이 우리 사회에 던지고 있는 질문에 교회는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함으로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일치로 나아가는 이 시대 에큐메니칼한 교회 운동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형식과 진행: 대면&비대면 포럼 (발제자와 협력자들은 대면, 참가자들은 비대면)   - 예를 들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과 교회의 존재의미”라는 질문에 대하여 각각의 신앙 전통은 어떻게 답할 것인가를 2~3개의 교단의 대표들로 구성된 패널들이 발제하고 협력자들과 응답하며 서로를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 이는 하나의 주제를 바라보는 서로의 시각을 공유함으로 자연스럽게 서로를 배우고 익히며, 이해하는 장으로 우리를 안내할 것입니다.     - “기후위기의 시대 우리 신앙인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 “심화되어가는 불평등과 빈곤, 교회는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등 현재 중요한 당면 과제들을 중심으로 질문을 바꾸어 가며 각 교단이 서로 마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4. 구체적 진행     - 발제 (TED 15분 / 소속 교단의 신앙에 근거하여) : 45분   - 토론 (패널 10분 / 보탬과 협력) : 20분   - 집담회 (전체 이야기 마당) : 30분                                     총정리 5분 포함 총 100분 진행     1) 실제 진행 예   A. 포럼소개(1~2분) B. 발제자와 협력자가 발제·응답   - 발제와 토론은 학술발표와 비평에 중점이 있지 않고 이해와 협력에 중심이 있음   - 학술적인 발표 보다는 “함께 생각해보기”라는 생각 거리 던지기의 시간 C. 집담회   -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D. 총정리   - 좌장이 오늘의 모든 논의를 간략히 정리하는 순서   - 보탬과 협력을 중심으로 총정리하고, 다음 회차를 기약하는 시간으로 삼는다.      2) 진행 포인트      - 집담회 성격 (일부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아닌 모두가 의견을 말하고 듣는 자리) - 비평하고 비판하는 자리가 아닌 보태고 협력하는 자리 - 모두가 함께 생각해 볼 키워드 선정 (한국교회를 위해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 - 다음 회차를 기대할 수 있는 마무리     - 낮은 수준이라도 일정의 합의(예, 코미뉘케)를 도출        (3차를 모두 진행한 이후, 사전준비 필요)     - 최종 문서와 함께 백서 발간 준비     - 발제 원고는 백서 발간을 염두에 두고 청탁     - 신자 일반을 대상으로 한다는 전제 아래 학문적이기 보다는 대중적인 글쓰기 청탁     5. 내용: 좌장 - 이찬석(협성대학교 조직신학교수)   1) 1차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과 새로운 교회”    - 일시 : 2021년 4월 29일(목) 오후 2시    - 장소 : 전면비대면 (Zoom 회의+ Youtube 생중계)      ◎ 줌 회의 링크 : https://url.kr/id7j9k       ID: 238 242 5962  암호: ncck1008       ◎ 유튜브 생중계 링크 : https://youtu.be/CLPxGX-F_JI    발제1. 이지성(루터대학교 디아코니아 교양대학 교수)       “루터의 시선으로 바라본 코로나 시대의 교회”   발제2. 이찬석(협성대학교 조직신학교수)       “존 웨슬리적 관점의 불이, 융섭, 글로컬”   발제3. 이윤석(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객원교수)       “최태용의 교회에 관한 인식과 코로나 시대의 교회”   보탬과 협력1. 송진순(이화여자대학교,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연구실장) 보탬과 협력2. 허석헌(한국민중신학회)    2) 2차 - “기후위기의 시대를 함께하는 공동체”   - 일시 : 2021년 9월 또는 10월 중   발제1. 예장(통합) - 발제2. 성공회 - 발제3. 정교회 -   3) 3차 - “심화되어가는 불평등, 교회의 책임과 선교”   - 일시 : 2022년 2월 또는 3월 중     발제1. 기장 - 발제2. 구세군 - 발제3. 기하성 -     * 문의 : NCCK 신학위원회 강석훈 목사 (010-2766-6246) * 첨부 : 웹 초청장 1부. 끝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1-05-04 15:03:54
“「4월의 주목하는 시선 2021」- <선거 민심은 ‘미친 집값’ 잡으란 긴급명령>” 선정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1-52호(2021. 5. 4.)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 제 목 : “「4월의 주목하는 시선 2021」- <선거 민심은 ‘미친 집값’ 잡으란 긴급명령>” 선정 보도 요청의 건 선거 민심은 ‘미친 집값’ 잡으란 긴급명령   여당에 등 돌린 ‘2030세대’ ‘2030세대’의 민심은 부동산정책 실패에 따른 분노투표 민심은 종부세 완화가 아니다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는 2021년 4월의 시선으로 <선거 민심은 ‘미친 집값’ 잡으란 긴급명령>을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지난 4.7 재·보궐선거는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18.32%p와 28.25%p라는 비교적 큰 격차로 패배한 것으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패배한 여당 일각에서 민심을 읽어야 한다며 나오는 종부세 완화론과 같은 목소리는 민심과는 다른 듯합니다. 이에 부동산정책에 대한 진정한 민심은 무엇인지에 주목하며 이달의 시선을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2. 선정 취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난 4.7 재·보궐선거는 여느 재·보선과는 ‘급’이 달랐다. 우리나라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서울특별시와 제2의 도시인 부산광역시의 시장을 뽑는 선거인 데다가, 내년 21대 대선(3월 9일)을 1년도 채 안남기고 치른 선거여서 ‘대선 전초전’으로 간주되었다. 이에 여야 모두 총력전을 벌일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는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18.32%p와 28.25%p라는 비교적 큰 격차로 패배한 것으로 끝났다. 정당과 정치인은 과거 실적과 미래에 대한 기대치(공약)를 기준으로 선거에서 주기적으로 심판을 받는다. 승패는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만이 아니고 정가(政家)의 상사(常事)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서울시의 패배는 특별히 민주당에 뼈아픈 지점이다. 민주당은 서울 지역구 국회의원 49명 중 41명, 구청장 25명 중 24명, 서울시의원 109명 중 101명을 보유한 탄탄한 조직력과 ‘샤이 진보’에 내심 기대를 걸었지만 집권당의 조직력도 ‘정권 심판’의 바람에 맥을 못 췄다.   선거 사후조사(출구조사와 지표조사)로 민심을 읽어보니   선거 사후조사(출구조사와 지표조사 포함)는 투표에서 표출된 민심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다. 방송 3사 투표구 출구조사 결과에서 드러난 이번 보궐선거의 특징은 ‘2030세대(18·19살 포함)의 이탈’로 요약된다. 이번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의 성별 지지도를 보면, 특히 공정·젠더 이슈 등에 민감한 20대 남자를 지칭하는 ‘이대남’이 오세훈 후보(72.5%)에게 박 후보(22.2%)의 3.3배에 이르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대남’의 지지율은 심지어 국힘당의 전통적 지지층인 60살 이상 남성(70.2%)보다도 높았다. 선거에서 든든한 지지층이 상대방 지지층으로 돌아선 것은 곱절의 손실을 의미한다. 결국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등 돌린 이대남의 쏠림 투표가 결정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대남’은 왜 현 정부와 민주당에 등을 돌렸나?   그렇다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든든한 지지층이었던 2030세대, 특히 ‘이대남’은 왜 등을 돌린 것일까? 우선 선거가 끝난 후 여론조사 전문업체 4곳(한국리서치·코리아리서치·케이스탯·엠브레인)이 공동으로 실시한 ‘4.7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전국지표조사(NBS, 4월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에 따르면, “여론과 민심이 적절하게 반영된 선거”라는 응답이 62%로 가장 많았다. 반면 “청와대와 정부 여당에 대한 심판이 지나쳤던 선거”라는 응답은 18%였으며, “청와대와 정부 여당에 대한 심판이 부족했던 선거”라는 응답도 7%를 차지했다. 민주당이 이번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결정적 원인으로는 “주택, 부동산 등 정책 능력의 문제”(43%)가 가장 높은 가운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의 문제”(18%), “야당과 협치하지 않고 일방적인 정책 추진”(15%), “전임 시장의 성추문 사건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와 반성 부재”(10%) 등의 순이었다. 이른바 ‘내로남불’과 위선, ‘싸가지 없는 진보’의 일방통행식 독선 같은 태도의 문제의 합도 43%였다. 즉, 민주당의 패배 원인은 ‘무능 반(半) 태도 반(半)’으로 요약된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박근혜 탄핵’ 이후 적극적 ‘캐스팅 보터’ 역할을 해온 중도층에서 심판론(53%)이 안정론(35%)보다 18%p나 더 높았다. 1년 전에 21대 총선 전에 실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는 중도층의 경우 정부 지원론(52%)이 정부 견제론(39%)보다 13%p 더 높았다.   선거 패배의 원인은 집값 폭등이지 ‘세금폭탄’이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이후 당내에 부동산특별위원회(진선미 위원장)를 설치하고 지난 4월 27일 첫 회의를 열어 관련 정책의 전반적인 검토에 착수했다. 이런 가운데 당내에서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재산세 인하,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수정, 주택담보대출(LTV) 확대 요구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왔다. 민주당은 일단 실수요자 대출규제 완화와 관련한 당정 협의를 최우선으로 진행해 그 결과물을 5월 안으로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여권 일각에서 주장하는 종부세 완화론은 공정이나 정의 등 가치의 문제가 아니라 표를 의식한 것이다. 부동산 민심 탓에 4.7 재보궐 선거에서 패배했으니 세금 인상에 분노한 민심을 달래 내년 대선과 총선에서 ‘표’를 늘리겠다는 선거공학적 계산에서 나온 것이다. 표 계산이 아니라면 재보궐 선거 전까지 종부세의 ‘ㅈ’ 자도 꺼내지 않던 민주당이 종부세 기준에 손을 댈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민주당은 2020년 3월에 펴낸 21대 총선 정책공약집 〈더 나은 미래, 민주당이 함께 합니다〉에 5대 핵심가치(혁신, 공정, 포용, 안전, 평화)와 10대 정책과제를 내걸고 유권자의 심판을 받았는데, 166쪽 분량의 공약집 어디에도 종부세 관련 공약은 찾아볼 수 없다. 민주당이 ‘포용’의 가치와 ‘민생활력’의 정책과제 속에 내건 ‘청년과 신혼부부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지원’ 공약은 △2022년까지 청년 및 신혼부부에 대한 공공주택 공급과 맞춤형 금융지원 대상을 각각 100만 가구로 확대 △수도권 3기 신도시 등에 ‘청년·신혼 맞춤형 도시’를 조성해 주택 10만호 공급이 핵심이다. 민주당은 5대 핵심가치(혁신, 공정, 포용, 안전, 평화)에 기반한 공약을 내걸고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역대 최대 의석인 180석을 획득했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 대승을 기반으로 지난해 8월 초 △투기 근절 △불로소득 환수 △무주택자 보호를 핵심 가치로 내건 ‘부동산 입법 완료’를 홍보하며 두 가지 종류의 현수막을 만들어 걸었다. 지금도 민주당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하나는 “‘1가구1주택 시대’ 열겠습니다”라는 구호였고, 다른 하나는 “투기 근절, 집값 안정!”이란 구호였다. 하지만 그 뒤로 벌어진 일은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부동산 투기의 횡행과 천정부지로 폭등한 집값의 고공행진, 그리고 청년 및 신혼부부와 서민에게 더 멀어진 1가구1주택의 꿈이었다. 거기에 더해 공공분야 택지개발과 주택건설 공기업인 LH의 직원들이 ‘청년·신혼 맞춤형 도시’를 조성해 주택 10만호를 공급하겠다던 수도권 3기 신도시에서 땅 투기 분탕질을 한 의혹까지 드러났다. 보궐선거에서 표출된 2030세대의 민심은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 실패에 따른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의 분노 투표이지, ‘종부세 세금폭탄’에 따른 조세 저항이 아니라는 얘기다. 선거 패배의 원인은 집값 폭등이지 ‘종부세 세금폭탄’이 아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다락같이 오른 집값을 잡는 것을 부동산 정책의 목표로 삼아야지 종부세를 완화해 ‘표’를 잡겠다는 것은 이 정부가 추구해온 공정 가치와 조세 정의에도 어긋날 뿐더러 선거공학적으로도 헛다리를 짚은 것이다.   재보궐선거 민심은 ‘미친 집값’을 잡으라는 것이다   종부세 부과기준 상향에 대한 민심은 현재 찬반 양립으로 나타난다. 4월 넷째 주 NBS 결과에 따르면, 종부세 부과기준을 현행 공시지가 9억 원 초과에서 12억 원으로 상향하는 것에 대해선 ‘공감한다 44%’ vs ‘공감하지 않는다 45%’로 팽팽하게 맞섰다. 반면에 재산세 완화에 대해서는 ‘공감한다 64%’ vs ‘공감 안한다 26%’로 ‘공감한다’ 쪽이 2.5배 정도 많았다. 앞서의 NBS 사후조사(4. 12~14)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승리한 요인은 “민주당이 잘못해서”(61%)와 “전임 시장의 잘못 심판”(18%)이 대다수였고, “국민의힘이 좋거나 잘해서”(7%)는 미미했다. 앞에서 ‘정권심판의 분노 투표’임에도 2030세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야권후보를 지지한 것’이라고 유보적으로 표현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선거 이후에도 2030세대의 국민의힘 지지율은 올라가지 않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후 줄곧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투기 방지를 위해 종부세율·공시가격 인상 등 보유세를 강화해왔다. 공정 가치와 조세 정의, 그리고 주거 안정 차원에서 추진해온 부동산 보유세 강화 기조를 바꾸려면 합당한 이유나 목표가 있어야 한다. 1가구1주택 종부세 부과 대상인 공시가격 9억 원 초과 공동주택은 전국 기준 3.7%인 52만4천620호, 서울에선 전체의 16.0%인 41만2천970호다. 현행 종부세 기준을 공시가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올릴 경우 1주택자 기준으로 약 20여만 명이 과세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종부세 완화는 선거공학적 측면에서 보면 서울에서 20만 명의 분노를 다스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정부가 내세워온 공정 가치와 조세 정의, 그리고 균형 발전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이 정부 핵심 지지층의 이탈과 민주당이 돌아오길 기대하는 2030세대를 포함한 무주택자와 서민층의 불만을 초래할 수 있다. 종부세 완화는 게도 구럭도 다 놓치는 어리석은 짓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민주당 5.2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송영길 당대표가 부동산 대책 보완과 종부세 완화와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견지한 것이다. 송 대표는 “종부세 부과 대상이 1%에서 3.8%까지 늘어서 조정하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종부세 조정은 신중해야 한다”면서 “오히려 노년 공제, 보유공제 비율을 조정해서 1주택자 공제 한도를 늘려주는 방안이 있다”고 밝혔다. 문제가 복잡할수록 원칙과 초심으로 돌아가면 해답이 보인다. 종부세는 “부동산에 대한 조세 부과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켜 지방 재정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며 건전한 국민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5년 6월부터 시행된 국세다.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하는 종합토지세 외에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주택과 토지 소유자에 대해 국세청이 별도로 누진세율을 적용해 부과하는 세금으로 지방 재정 균형발전에 이바지한다. NCCK언론위원회는 지난해 8월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과 부동산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의 자산격차와 사회적 위화감은 위험한 수준까지 치솟은 상황”이라며 ‘부동산 정책과 행정수도 이전’을 ‘7월의 시선’으로 꼽은 바 있다. 당시 NCCK언론위는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준 2040세대는 ‘부동산 문제’를 기점으로 정부여당에 등을 돌리는 기류가 나타나고 있다”며 “집은 이제 현 정부의 미래를 좌우할 정치적 이슈가 된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로부터 8개월여가 지난 지금 ‘집’은 이제 현 정부의 미래를 좌우할 모든 정치적 이슈를 덮어버릴 만큼 거대한 ‘욕망의 괴물’이 되어 버렸다. NCCK언론위는 지금은 긴급재정명령권에 준하는 조치를 취해서라도 ‘미친 집값’을 잡을 때이지 한가하게 종부세 완화 카드나 만지작거릴 때가 아니라는 절박감으로 4월의 시선으로 ‘선거 민심은 (종부세 완화가 아니라) 미친 집값을 잡으라는 긴급 명령’을 꼽았다.   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의 ‘<주목하는> 시선’에는 김당 UPI뉴스 대기자, 김덕재 전 KBS PD, 김주언 열린미디어연구소 상임이사,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 장해랑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가나다순). 이번 달의 필자는 김당 기자입니다.   4. 전문은 <첨부>로 보내드립니다. 귀사의 보도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문의 : NCCK 언론위원회 김영주 국장(02-747-2349)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1-05-04 12:28:52
커뮤니티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에 삼가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에 삼가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에 삼가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언제나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셨던 추기경의 모습을 기억하는 우리는 그 분의 선종 소식에 안타까움과 슬픔을 감출 수 없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행복이 하느님의 뜻’이라는 추기경의 마지막 인사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모든 이가 존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에 앞으로도 매진하겠습니다.   정진석 추기경께서 몸소 보이셨던 검소하고 소탈한 삶의 자세는 종교를 떠나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되어 왔습니다. 모든 것을 나누고 가시는 추기경의 마지막 모습에서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따르는 삶의 완성을 엿봅니다. 우리는 선종하신 추기경께서 주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와 자매로서 한국 가톨릭교회의 모든 사제와 교우들, 그리고 정진석 추기경의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큰 은총을 베푸시어 또 한 분의 어른을 잃은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을 위로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슬픔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     2021년 4월 2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이경호 의장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
2021-04-30 12:42:55
팔-e뉴스 23호) 사빌 기도의 물결 7
이번 주 쿠미 나우 온라인 회의에서는 이스라엘 군사법원에 기소된 팔레스타인 미성년자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수감자 지원협회 아다미어는 이스라엘 군에 의해 체포, 심문, 구금된 18세 미만 팔레스타인 어린이 700여명이 매년 이스라엘 군사법원에 기소되고 있다고 보고합니다. https://kuminow.com/register/   하나님, 우리는 점령된 팔레스타인 땅의 어린이들이 국제법에 명시된 대로 모든 법적 권리를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이 더이상 팔레스타인을 점령하지 않기를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카이로스 팔레스타인 그룹은 2021년 부활절에 예루살렘을 향해서 부활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축 부활! 올 해 부활절에 예루살렘의 모든 사람들, 전 지역, 그리고 온 세계에 새로운 평화와 사랑, 완전한 평등을 축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루살렘 주민들은 정의와 평화, 사랑이 우선될 수 있는 거룩함을 예루살렘에 되돌려 놓아야 할 책임이 있으며, 국제사회와 교회에도 동일한 책임이 있습니다. "   모든 소망의 하나님,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애가 3:22) 우리는 예루살렘의 성스러운 도시가 평화와 화해, 사랑의 도시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5백만 명 이상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미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했고, 바이러스 감염률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한편 점령된 팔레스타인 땅 중 특히 가자 지구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군 점령하에 살고 있는 거의 5백만 명의 팔레스타인 인들에게 백신을 제공해야 할 책임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도우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강대국 혹은 부유한 국가가 백신을 빈곤국가의 국민들에게도 나눌 수 있게 하셔서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3월 28일(일), 팔레스타인 노동자들이 제닌 근처의 분리장벽 때문에 럼마나 마을 근처에서 이스라엘 병사에게 쫓기게 되었습니다. 도중에 마흐무드 카스와위는 넘어지면서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나블루스의 라피디아 병원의 중환자실로 급히 이송되었습니다.   하나님, 일용할 양식을 얻기 위해 매일 큰 어려움을 당해야 하는 모든 팔레스타인의 노동자들을 기억합니다. 마흐무드 카스라위가 병원에서 필요한 모든 치료를 받고 회복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3월 28일(일), 한 무리의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베들레헴 동쪽의 타쿠 마을에 있는 팔레스타인 소유의 땅에 텐트를 쳤습니다. 이 행동은 팔레스타인 농부들이 그들의 땅에 접근하고 경작하는 것을 막아 땅을 뺏으려는 첫 단계의 행동 즉, 새로운 정착 전초기지를 설립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는 동예루살렘을 포함하여 점령된 서안 지구 전역에 걸쳐 불법적인 이스라엘 정착촌이 급속하게 확산되는 것을 봅니다. 멈춰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덜어주소서.   3월 29일(월), 정치범으로 20년간 복역한 마그드 바바(45세)가 마침내 석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당국은 그의 가족 축하 행사를 허용하지 않았고, 화요일 밤에 이스라엘 군인들을 통해 급습했으며, 다시 체포했습니다. 그는 다음 날에 석방되었습니다.   주 예수님, 현재 이스라엘 감옥에 정치범으로 복역중인 수천 명의 팔레스타인 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누가 1:79)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3월 30일(화)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땅의 날 45주년을 기념했습니다. 1976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땅을 몰수하는 것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을 때, 6명의 팔레스타인 인이 죽었고,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 있는 팔레스타인 땅에 대한 이스라엘의 합병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국제법이 이스라엘 당국에 도전하고, 팔레스타인 인들에게 범죄를 가하는 것을 방지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토니 데이비스는 팔레스타인의 권리를 위해 여러 해 동안 캠페인을 벌이다가 지난 2월 23일(화)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졌습니다. 그는 카이로스 운동의 적극적인 일원이었으며, 엑스터에서 지역 카이로스 회의를 조직했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데본 퀘이커 워킹그룹에서도 활동했습니다.   하나님, 토니 데이비스의 삶과 그의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의 아내와 가족, 친구들이 그의 상실로 인해 슬퍼할 때 위로해주시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Sabeel Wave of Prayer   This week’s Kumi Now online gathering will consider the issue of Palestinian minors prosecuted in Israeli military courts. The Prisoner Support Association, Addameer, reports that about 700 Palestinian children under the age of 18 years are prosecuted every year in Israeli military courts after being arrested, interrogated and detained by the Israeli military.  https://kuminow.com/register/   Lord, we pray that Palestinian children in the occupied Palestinian territories should be afforded all their legal rights according to international law. We continue to pray for the end of the Israeli military occupation of Palestine. Lord, in your mercy…hear our prayers.   Kairos Palestine has released its 2021 Easter Alert, focusing on the city of Jerusalem. ‘This year, may Easter, the celebration of resurrection, be a celebration of new peace, love, and full equality for all the people in Jerusalem, the entire region and the whole world. The people of Jerusalem are responsible,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s responsible, and so are the Churches, to bring back to Jerusalem its holiness where justice, peace, and love may prevail.’   Lord of all hopefulness, ‘Your steadfast love never ceases, your mercies never come to an end,’(Lam.3:22). We pray for the restoration of the holy city of Jerusalem into a city of peace, reconciliation and love. Lord, in your mercy…hear our prayers.   In Israel more than five million people have been vaccinated against Covid-19 and the infection rate is dropping. While in the occupied Palestinian Territories coronavirus cases are rising, particularly in Gaza. So far Israel has failed to honor its responsibilities as an occupying power to provide vaccines to the almost five million Palestinians living under its military occupation.   Lord, you are the help and deliverer to those in need. We bring before you all those living in poorer countries, that the rich and powerful countries will share vaccine stocks, so that all may receive protection from the virus. Lord, in your mercy…hear our prayers.   Palestinian workers were chased by Israeli soldiers near the village of Rummanah by the separation wall near Jenin on Sunday, the 28th of March. During this incident Mahmoud Qasrawi fell to the ground and sustained a severe head wound. He was rushed to the intensive care unit at Rafidia Hospital, Nablus.   Lord we remember all Palestinian workers who have to go through great difficulties to earn their daily bread. We pray for Mahmoud Qasrawi, that he would receive the treatment he needs in hospital to recover from his serious injury. Lord, in your mercy…hear our prayers.   On Sunday, the 28th of March a group of Israeli settlers set up a tent on Palestinian-owned land in the town of Taqou’, to the east of Bethlehem. This is the first step in establishing a new settlement outpost which would prevent Palestinian farmers from being able to access and cultivate their land.   Lord, we pray for an end to the rapid expansion of illegal Israeli settlements across the occupied West Bank, including East Jerusalem. Lord, in your mercy…hear our prayers.   After serving twenty years as a political prisoner Magd Barbar, 45, was finally released on Monday, the 29th of March. However, his family celebrations, which are not allowed by the Israeli authorities, were short-lived. Israeli soldiers raided his home on Tuesday night and rearrested him because of the celebration. He was released the following day.   Lord Jesus, we pray for the thousands of Palestinians now serving as political prisoners in Israeli jails. ‘You give light to those who sit in darkness and in the shadow of death, guide our feet into the way of peace.’ (Luke 1:79) Lord in your mercy…hear our prayers.   Palestinians commemorated the 45th anniversary of Land Day on Tuesday, the 30th of March. Six Palestinians were killed and many more injured on that day in 1976 when they demonstrated against the Israeli expropriation of their land. The Israeli annexation of Palestinian land inside Israel and the West Bank continues unabated.   Lord, we pray that the international rule of law will challenge the Israeli authorities and will prevent the perpetration of crimes against the Palestinian people. Lord, in your mercy…hear our prayers.   Tony Davies died on Tuesday, the 23rd of February at the age of 87 years after many years of campaigning for the rights of Palestinians. He was an active member of the Kairos movement, attending national meetings as well as organising local Kairos meetings in Exeter. He was also active in the Devon Quaker working group on Israel and Palestine.   Lord, we give thanks for the life and witness of Tony Davis. We pray for his wife and his family and friends as they grieve his loss. Lord, in your mercy…hear our prayers.  
2021-04-30 12:15:34
팔-e뉴스 23호) 팔레스타인 아동 포로 실상
  1967년 이후, 팔레스타인 점령지역에 사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은 이스라엘 군법에 따라 살아왔으며 군사법원에 의해 기소되었다.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는 같은 영토에 두 개의 분리된 법제도가 있고,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권리를 부정하는 이스라엘 군사법이 팔레스타인 전체 주민에게 적용된다.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정착민들은 이스라엘의 민법 및 형사법의 적용을 받는다.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공정한 재판이 보장되지 않는 군사법원에 어린이들을 기소하는 나라이다. 2000년 이후, 적어도 8,000명의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조직적인 학대와 고문을 자행하는 것으로 악명 높은 이스라엘 군 감금 제도에 의해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매년 약 500-700명의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이스라엘 군사 법원 시스템에 체포, 구금, 기소된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자국의 어린이들에게는 군사법원 제도를 적용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한밤중에 중무장한 이스라엘 군인에 의해 요르단강 서안 지구의 자신의 집에서 구금된다. 체포 후 몇 시간 뒤에 잠을 못 자고 멍들고 겁에 질린 아이들이 홀로 구치소에 도착한다. 심문은 다양한 방법의 폭언, 위협,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자백을 이끌어 내는 신체적 폭력을 포함하여 강압적으로 행해지는 경향이 있다. 요르단강 서안 지역의 불법 정착촌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어린이들과 달리,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은 부모와 동행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법적 조언이나 묵비권을 통보 받지 못한 채 심문을 받는다. 돌을 던진 혐의로 어린이의 연령에 따라 최고 10~20년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2013년에는 매달 평균 199명의 어린이가 군 구치소에 수감돼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평균치를 기록했다. 구속 후 어린이들이 군사법원에 모습을 드러낼 때 대개 변호사와 가족이 이들을 처음 만난다. 비록 많은 어린이들이 그들의 무죄를 주장하지만, 대부분의 어린이들에게 보석이 거의 허가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구속상태를 벗어나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유죄를 인정하는 것을 선택한다. 이스라엘 군법회의 재판관들은 현역이나 이스라엘 군 예비역 장교 중 한 사람으로서, 대부분의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인 히브리어로 작성된 자백서를 포함하여 강압이나 고문으로 얻은 것들을 재판의 증거로 배제하지 않는다. 2013년 사례의 23%에서, 어린이들은 히브리어로 쓰여진 문서를 보거나 서명하였다. 선고 후, 거의 60%의 팔레스타인 어린이 억류자들이 점령지에서 이스라엘 내부의 감옥으로 이송되었는데, 이것은 제4차 제네바 협정을 위반한 것이다. 이것의 실질적인 결과는 (팔레스타인들에 대한 이스라엘로의) 이동자유의 제한과 교도소 방문 허가서 발급에 걸리는 시간 때문에 팔레스타인 거주 가족과 친지들의 방문이 제한되거나 금지당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스라엘은 1991년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가입했는데, 이 협약은 아이들에게 자유를 박탈하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명상   예수는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범죄로 체포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계셨다. 그는 한밤중에 잡혀가서 심문 당하고 고문당하고 투옥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었다. 예수는 겟세마네 동산에 있는 그의 친구들을 빼앗겼다; 팔레스타인 아이들은 때때로 따뜻한 보금자리와 집 그리고 가족의 안전을 빼앗긴다. 그러나 예수는 자신에게 불리하게 제기되는 혐의에 대해 반응하지 않기로 선택했지만, 팔레스타인의 아이들은 이에 응하거나 그들의 결백을 주장할 기회조차 없다.    증언   친구들과 함께 우리 집 마당에 있었는데 갑자기 이스라엘 군인들이 들어왔다. 저녁 9시쯤이었다. 우리는 겁에 질려서 모두 집으로 뛰어들어갔다. 우리가 집에 들어가자마자 군인들이 우리를 따라 부엌으로 들어오더니 벽에 기대어 서라고 했다. 우리는 수색을 당했고 한 군인이 내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고 난 후 나와 내 친구들을 밖으로 끌고 나갔다. 밖으로 나가자마자 나는 군용 지프에 끌려들어갔다. 아버지는 군인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를 이해하려고 애썼지만 군인들은 그를 무시했다. 군인들은 나를 좌석에 앉게 했고 지프는 떠났다. 군인들은 나와 아버지에게 내가 체포되는 이유와 나를 어디로 데려가는지 말하지 않았다. 지프는 마을 중앙에 멈추었고 군인들은 나에게 눈가리개를 씌우고 내 손을 플라스틱 끈으로 별로 아프지 않게 묶었다. 그 후 지프는 살렘에 있는 인근 군사 기지에서 몇 분간 정차한 후 알 잘라마 검문소를 향해 15분 동안 더 운행했다. 알 잘라마에서 나는 바닥에 앉는 방으로 옮겨졌다. 나는 여전히 묶여 있었고 눈을 가리고 있었으며 그 방에는 군인들이 있었다.   군인 중 한 명이 끈을 벗기고 나서 내 손을 등 뒤로 하게 한 채 다시 묶었다. 이번에는 끈을 아주 빡빡하게 조였다. 또 다른 군인은 나에게 내 이름과 출신지를 물었지만 내가 구금된 이유는 말해 주지 않았다. 또 다른 군인은 군인들에게 돌을 던지는 다른 소년들에게 교훈을 주고 우리가 절대 벽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나는 군인들에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고 그들은 마침내 허락했다. 그들은 또한 나에게 약간의 물을 가져다 주었고 잠을 자게 해주었다. 새벽 4시쯤에 군인들은 끈과 눈가리개를 벗기고 나를 군부대 근처에서 풀어주었다. 마침 그때 마을 사람이 그곳에 있었기에 나를 집에 데려다 주었다.   시   집에 돌아오자마자, 혹독하고 춥고 긴 겨울이 지난 후에, 나는 눈물의 아름다움을 마주한다. 기쁨의 눈물, 우리 엄마의 눈물, 희망이 가득 찬,  강물처럼 흐르다. 그녀는 나를 껴안았고, 그녀는 내 옷을 껴안았고, 도시를 기쁨으로 가득 채웠다.   -알아 암무리- 수팥 난민센터, 예루살렘 (카이로스 2016년 크리스마스 알림에 게재됨)   기도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내게로 오게 하여라. 하늘 나라는 이와 같은 이들의 것이다.”   죄 없는 사람을 보호하고 축복하며, 상한 마음을 치유하고, 다음 세대의 마음을 두려움이 아닌 기쁨과 희망의 마음으로 채워주십시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자비롭게 들어 주십시오..   <부당한 법, 정치 제도의 결과로 고통받는 팔레스타인과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2021-04-30 12:08:31
팔-e뉴스 23호) 팔레스타인 ‘대재앙의 날(Al-Nakba)’을 아시나요?
이스라엘의 건국과 Nakba 1947년 당시, 팔레스타인의 영토 5%만을 갖고 있던 유대인들에게 56.5%의 땅을 할애하는 유엔의 영토 분할 안에 따라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 국가를 수립한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 제안을 당연히 거부하게 되며 바로 그 다음 날인 5월 15일,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이집트,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이라크 등의 연합군과 이스라엘 간에 전쟁이 일어난다. 이 기간 동안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사람 15,000명을 학살하며 인구 절반이 넘는 75만 명 이상을 난민으로 강제 추방한다. 또한 400개에서 530개에 달하는 팔레스타인 마을들을 파괴했다. 이스라엘은 1950년 3월, 아랍인들의 토지 몰수를 정당화하기 위한 ‘부재자 재산환수법’을 만들고, 모든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올 권리와 시민권을 받을 수 있는 ‘귀환법’을 1950년 7월에 제정한다. 현재는 약 460만 명의 난민들이 서안, 가자, 시리아, 그리고 레바논 등의 난민캠프에 거주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 난민과 내부적으로 추방된 사람들은 총 7백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난민들이 자신들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권리를 명시한 ‘유엔 결의안 194’이나 국제법은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무용지물이 된지 오래이며, 1948년에 시작된 팔레스타인의 대재앙(Al-Nakba)은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다.   벨푸어 선언과 Nakba 벨푸어 선언(Balfour Declaration)은 1917년, 영국의 외무장관 아서 밸푸어(Arthur James Balfour)가 팔레스타인 지방에 유대인의 국가 수립을 약속한 외교선언이다. 이것은 1915년, ‘전쟁에서 영국 편을 드는 대가로 팔레스타인에 아랍 국가 건설을 돕겠다.’고 했던 영국의 ‘맥마흔 선언(Macmahon Declaration)’과 충돌하며 현재까지 이어지는 제국에 의해 만들어진 비극의 시작이다. 제국의 정치적 이해에 따라 서쪽의 끝 팔레스타인과 동쪽의 끝 한반도에서는 땅이 나뉘었고 냉전의 38선이 그어졌다. 세계 평화 위기의 양대 축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2017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벨푸어선언 100돌 기념 만찬에서 “이스라엘 건국을 위해 영국이 선구적 역할을 해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반면 팔레스타인 정치인 하난 아쉬라위는 <가디언>지 기고를 통해 “밸푸어는 누군가의 고향을 다른 사람에게 주겠다고 약속하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판한 바 있다.   진행 중인 팔레스타인 Nakba의 현실 1967년 서안과 가자 지구의 면적은 1948년 당시 팔레스타인 영토의 22%에 불과하다. 1995년 오슬로 협정에 의해 팔레스타인은 이 22%에 불과한 영토를 점유하게 되었고, 이스라엘은 나머지 78%에 대하여 점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영토에 정착촌을 건설하였을 뿐만 아니라 팔레스타인 영토를 다시 분할하여 2002년 6월부터 분리 장벽을 건설하고 있다. 예루살렘을 둘러싼 9M 인종차별 장벽은 90km나 되며 서안 지역 내 분리 장벽의 총 길이는 725km에 달한다. 장벽의 통문은 모두 60개 이지만, 그 중에 3분의 2는 팔레스타인 거주자들은 통행이 금지되어 있다. 예루살렘에는 모두 12개의 문이 있지만 팔레스타인 사람은 단 4개만 이용할 수 있다. 나머지는 이스라엘 거주자들을 위한 것이다. 22,000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감옥에 투옥되어 있고 팔레스타인 투옥자들은 의료 진료, 가족의 방문, 학교 교육 등을 금지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년 동안 독방에 감금되기도 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 수감자 중에는 어린이 수감자들도 있다. 2000년 이후 이스라엘 정부에 의해서 기소된 어린이의 수는 7,500명에 달한다. 어린이들은 수감될 때부터 가혹행위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 야간에 체포되어서 가족이나 변호사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신문을 받고 있다. 출감된 어린이들의 90%가 심한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누구의 눈으로 말하고 행동할 것인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대재앙’이란 무엇인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인종청소와 학살이다. 그리고 과거의 일이 아닌 지금도 진행 중인 현실이다. 또한 ‘근본주의’와 ‘정치적 기독교시온이즘’으로 이에 철저히 눈감고 있는 세계 교회와 한국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그들의 기도이자 탄식이다. “100년이 지났지만 우리의 땅에는 여전히 정의가 없다. 차별과 불평등, 군사적 점령과 조직적 억압이 지배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불가능의 순간’에 도달했다. 세계 교회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조차 팔레스타인 땅에 식민지 국가가 건설되는 것을 지지했고 팔레스타인 국가와 민족을 철저하게 외면하며 심지어 비인간화시키고 있다.”(2018, 팔레스타인기독교단체연합(NCCOP)이 WCC와 에큐메니컬 운동에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세상의 힘에 의한 평화가 아닌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하나님의 평화’를 실천하는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은 요청한다. “만일 당신이 팔레스타인 민중들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정의롭지 못한 의견을 지지하는 근본주의적인 신학적 입장을 지니고 있다면 이를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에게 가해진 점령의 죄로 인하여 팔레스타인 백성들이 고통을 당하는 정의롭지 못한 상황을 신학적으로 정당화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질문한다. ‘하나님의 평화’는 무엇인가? 한국 시민사회와 신앙인들이 누구의 눈으로 평화를 말할 것인가? 응답이 필요하다. 이것은 한반도와 팔레스타인에 평화를 만드는 일이다.   “만일 당신이 정의롭지 못한 상황에서 중립을 지킨다면, 당신은 억압하는 자의 편을 든 것이다. 만약에 코끼리가 생쥐의 꼬리를 밟고 있을 때 당신이 중립을 지킨다면, 생쥐는 당신이 중립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전혀 감사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지 않은가?”(데스몬 투투 주교)    - 이윤희 고양YMCA 사무총장
2021-04-30 12:03:49
보도자료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한일교회(NCCK-NCCJ) 공동성명 보도 요청의 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한일교회(NCCK-NCCJ) 공동성명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1 - 51호(2021. 4. 29)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 제 목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한일교회(NCCK-NCCJ) 공동성명 보도 요청의 건     한일교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공동성명 발표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생명문화위원회 위원장 안홍택 목사)와 일본기독교협의회(총간사 김성제 목사, 평화·핵문제위원회 나이토 신고 목사)는 4월 29일(목) 오후 3시, 평화의 소녀상 앞(서울 종로구 수송동 85-5)에서 열린 “후쿠시마 해양 오염수 방류로부터 모든 생명을 지키기 위한 예배” 중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한일교회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한일교회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철회하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가 공식 발표한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은 인류 전체를 천천히 죽음으로 몰아넣는 명백한 범죄적 행위임을 분명히 밝히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양국 교회는 일본 정부의 주장대로 희석해 방류한다 해도 삼중수소 등의 방사능 핵종은 여전히 그대로 남을 수밖에 없음을 지적하며, 이는 “독성 물질을 아무 대책없이 바다에 쏟아냄으로써 인류와 지구 생태계를 독성 오염수의 위험 앞에 무방비로 노출시키겠다는 말에 다름 아니”라고 비판했다. 더불어 한국의 상황과 관련해서는 월성 핵발전소 부지 지하수에서 삼중수소가 검출된 점, 경주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에서 오염 지하수를 여과없이 바다로 배출한 점 등을 지적하며, “한국의 핵발전소 역시 방사능 물질 방출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일교회는 오염수 희석 처리 등 처리 설비 완비 후 실제 방류까지 남은 2년의 시간은 방류를 위한 준비의 시간이 아니라, “핵으로부터의 안전과 생태계와의 정의로운 공존을 모색하는 결단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며 한일 정부를 향해 각각, 국제사회와 함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현황과 실태, 먹거리 오염 위험성, 오염수 유출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주변국 및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근본적이고 안전한 오염수 처리 대책을 마련하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으며, 마지막으로 전 세계를 향해서 값싼 비용으로 쉬운 방법을 채택하려 하지 말고, 인류와 지구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위해 핵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온 힘을 다해 협력하고 연대할 것을 호소했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 아래 -   한일교회(NCCK-NCCJ) 공동성명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을 철회하라.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 (신명기 30:19)   온 땅 가운데 정의와 평화, 생명의 씨앗을 심고 가꾸기 위해 힘써 온 한일교회는 일본 정부가 공식 발표한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은 인류 전체를 천천히 죽음으로 몰아넣는 명백한 범죄적 행위임을 분명히 밝히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   온 인류를 경악케 했던 후쿠시마 핵사고가 발생한지 10년째 되는 2021년 4월 13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자국 내에서 뿐만 아니라 주변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가 깊은 우려와 반대를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해양 방류를 결정한 것이다.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를 인체에 무해한 수준까지 희석해 순차적으로 방류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희석하여 방류한다 해도 바다에 버려지는 방사능 물질의 총량에는 변함이 없다. 뿐만 아니라 도쿄 전력이 정화시설로 제시한 다핵종 제거 설비의 경우, 초기 설비결함의 문제가 제기되었을 뿐 아니라, 정화처리가 불가능한 삼중수소(Tritium)와 탄소-14(C-14) 등의 핵종은 그대로 남은 채 방류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에서는 오염수를 정화한 후에도 탱크 저장수에 삼중수소 뿐 아니라 반감기가 1570만년이나 되는 요오드129등의 방사능 물질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사실이 2018년 8월에 공개되기도 했다. 삼중수소 이외의 방사능 핵종은 기준치 이하까지 제거하고 있다는 도쿄 전력의 주장은 사실이 아님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또한 일본 정부는 타국의 핵발전소에서도 삼중수소를 방출하고 있다고 변명하지만 이는 참으로 위험하고 무책임한 처사이며, 특히 비참한 사고를 일으킨 핵발전소의 오염수 방류를 이와 비교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 이렇게 방류된 독성 물질은 해류를 타고 전 세계로 퍼져나가 해양 생태계에 축적되고 결국 인간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여성과 어린이를 비롯하여 전 인류에게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임이 자명하다. 결국 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은 독성물질을 아무 대책 없이 바다에 쏟아냄으로써 인류와 지구 생태계를 독성 오염수의 위험 앞에 무방비로 노출시키겠다는 말에 다름 아니다.   핵폐기물 처리는 비단 후쿠시마만의 문제가 아니다. 일본에서는 아오모리현 로카쇼무라에 위치한 일본 최대의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공장에서 2022년부터 매년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의 네 배가 넘는 양의 방사능 물질을 해양과 대기로 방출하려 한다는 지적이 과학자와 시민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쌓여만 가는 막대한 양의 핵폐기물을 처리할 방법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로카쇼 재처리 공장 방출 계획에 따르면 삼중수소를 비롯한 방사능 핵종을 100% 해양과 대기 중으로 배출한다고 한다. 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이다.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1, 2, 3호기의 녹아 내린 노심에서 나온 삼중수소가 200톤인데 비해, 로카쇼 재처리 공장에서 매년 방출될 삼중수소의 양은 8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도 플루토늄 등의 유출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이 세계의 재처리 공장 주변의 실태 조사를 통해 분명히 밝혀진 바 있다. 결국 우리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이 800톤에 이르는 로카쇼 재처리 공장의 방사능 핵종 배출을 위한 수순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참여하는 원자력 시민위원회가 제안한 것처럼 7, 8호기 증설 예정 부지에 저장 탱크를 추가하거나 모르타르 고체화 처분 방식을 통해 처리할 수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해양 방류를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을 우리는 결코 인정할 수 없다.   한국의 상황 역시 다르지 않다. 월성 핵발전소에서는 사용 후 핵연료 저장 수조가 포화상태에 이르자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용 후 핵연료 건식저장시설(이하 맥스터) 증설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핵발전소 부지 지하수에서 삼중수소가 다량 검출되었지만 그 이유나 주변 환경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여전히 밝혀진 바가 없으며, 이를 관리하고 해결해야 할 한수원은 진실을 숨기기에만 급급했다. 영광 핵발전소 역시 건설 당시부터 부실공사로 인한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되었으며, 실제 격납 건물 콘크리트에서 공극이 발견되기도 했다. 숱한 갈등 속에 건설된 경주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의 경우, 오염 지하수가 여과 없이 바다로 배출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국의 핵발전소 역시 방사능 물질 방출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오염수 희석 등 처리 설비 완비 후 실제 방류까지 남은 시간은 2년 남짓이다. 앞으로의 2년은 방류를 위한 준비의 시간이 아니라, 핵으로부터의 안전과 생태계와의 정의로운 공존을 모색하는 결단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이제는 우리와 우리 자손을 위하여 탐욕과 무지를 넘어 생명을 택하여야 한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주변국 및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근본적이고 안전한 오염수 처리 대책을 마련하는 일에 적극 나서라.   하나,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 정부 및 국제사회와 함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현황과 실태, 먹거리 오염 위험성, 오염수 유출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마지막으로, 세계 시민들에게 호소한다. 핵발전소를 운영하는 한 어떤 나라도 핵폐기물 처리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값싼 비용으로 쉬운 방법을 채택하려 하지 말고, 인류와 지구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위해 핵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온 힘을 다해 협력하고 연대하자.   한일 양국교회는 세계 교회 및 전 세계 시민사회와 연대하며 핵과 방사능 오염수로부터 안전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다.   2021년 4월 29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이 홍 정 목사   생 명 문 화 위 원 회 위원장 안 홍 택 목사 일본기독교협의회  총간사 김 성 제 목사   평화•핵문제위원회 위원장 나이토 신고 목사              * 문의 : NCCK 정의평화국 박영락 목사(02-765-1136 / 010-5031-83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1-04-29 16:20:43
일치·대화NCCK 에큐메니칼 선교포럼 (2021년 1차)
NCCK 에큐메니칼 선교포럼 (2021년 1차)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과 새로운 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일치위원회는 에큐메니칼 정신에 입각하여 한국 사회 이슈에 대한 각 회원 교단의 응답과 소통을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협력하기 위해 '2021년 에큐메니칼 선교포럼'을 기획하였습니다.  본 선교포럼을 통해서 한국 사회의 성장 신화에 매몰되어 서로 경쟁과 반목하는 교회가 아니라 함께 연대하며 다양성 속에서 일치를 추구하는 교회로 공생하고 공진화하기 위해 “서로 마주하기, 서로 배우기, 서로 이해하기”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동시에 이를 통해 앞으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자 합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한국교회의 뿌리깊은 문제들이 표출되고 있지만, 위기를 계기 삼아 한국교회가 새로운 변화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동의 과제에 대해 서로를 마주하여 서로를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기독교 내 상존하는 문제들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협의함으로써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나아가 코로나 상황이 우리 사회에 던지고 있는 질문에 교회는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함으로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일치로 나아가는 이 시대 에큐메니칼한 교회 운동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NCCK 에큐메니칼 선교포럼 (2021년 1차)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과 새로운 교회”   - 2021년 4월 29일(목) 오후 2시 - 전면비대면 (Zoom 회의+ Youtube 생중계) ◎ 줌 회의 링크 : https://url.kr/id7j9k    (ID: 238 242 5962  암호: ncck1008)  ◎ 유튜브 생중계 링크 : https://youtu.be/CLPxGX-F_JI       좌장 : 이찬석(협성대학교 조직신학교수)   발제1. 이지성(루터대학교 디아코니아 교양대학 교수) “루터의 시선으로 바라본 코로나 시대의 교회”   발제2. 이찬석(협성대학교 조직신학교수) “존 웨슬리적 관점의 불이, 융섭, 글로컬”   발제3. 이윤석(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객원교수) “최태용의 교회에 관한 인식과 코로나 시대의 교회”   보탬과 협력1. 송진순(이화여자대학교,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연구실장)   보탬과 협력2. 허석헌(한국민중신학회)     본 에큐메니칼 선교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21-04-29 14:20:10
“고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1 - 50호 (2021. 4. 28)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 목: “고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경호 의장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는 고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3. 본 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와 자매로서 한국 가톨릭교회의 모든 사제와 교우들, 그리고 정진석 추기경의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큰 은총을 베푸시어 또 한 분의 어른을 잃은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을 위로하시길 기도합니다.   4. 추기경은 언제나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셨습니다. 본 회는 ‘행복이 하느님의 뜻’이라는 추기경의 마지막 인사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모든 이가 존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에 앞으로도 매진하겠습니다.   5. 애도 메시지의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고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에 삼가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언제나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셨던 추기경의 모습을 기억하는 우리는 그 분의 선종 소식에 안타까움과 슬픔을 감출 수 없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행복이 하느님의 뜻’이라는 추기경의 마지막 인사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모든 이가 존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에 앞으로도 매진하겠습니다. 정진석 추기경께서 몸소 보이셨던 검소하고 소탈한 삶의 자세는 종교를 떠나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되어 왔습니다. 모든 것을 나누고 가시는 추기경의 마지막 모습에서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따르는 삶의 완성을 엿봅니다. 우리는 선종하신 추기경께서 주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와 자매로서 한국 가톨릭교회의 모든 사제와 교우들, 그리고 정진석 추기경의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큰 은총을 베푸시어 또 한 분의 어른을 잃은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을 위로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슬픔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   2021년 4월 2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이경호 의장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   * 문의 : 교회협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1-04-28 15:15:40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규탄 예배와 한일교회 공동성명 발표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1 - 49호(2021. 4. 28)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 제 목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규탄 예배와 한일교회 공동성명 발표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일본기독교협의회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4월 29일(목) 오후 3시, 평화의 소녀상 앞(서울 종로구 수송동 85-5)에서 열리는 “후쿠시마 해양 오염수 방류로부터 모든 생명을 지키기 위한 예배” 중 한일교회 공동성명을 발표합니다.   한일교회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철회하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이 독성물질을 아무 대책없이 바다에 쏟아냄으로써 인류와 지구 생태계를 독성 오염수의 위험 앞에 무방비로 노출시키는 범죄적 행위임을 분명히 밝히고,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주변국 및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근본적이고 안전한 오염수 처리 대책을 마련하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동성명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 이홍정 총무와 생명문화위원회 안홍택 위원장, 일본기독교협의회 김성제 총간사와 평화·핵문제위원회 나이토 신고 목사의 공동명의로 발표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한일교회는 핵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선교적 사명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열리는 기도회와 성명서 발표에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한일교회(NCCK-NCCJ) 공동성명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을 철회하라”발표 현장 취재 및 보도 요청         1) 일시 : 2021년 4월 29일(목) 오후 3시       2) 장소 : 평화의 소녀상 앞(종로구 수송동 85-5)       3) 공동성명서는 기도회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 문의 : NCCK 정의평화국 박영락 목사(02-765-1136 / 010-5031-83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1-04-28 12:00:09
“NCCK 100주년 기념 사업 발표 기자회견”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1 - 45호 (2021. 4. 16)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10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 제 목: “NCCK 100주년 기념 사업 발표 기자회견”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10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위원장 김학중 목사)는 2021년 4월 16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NCCK 100주년 기념사업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3.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홍정 총무, 김학중 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장인 황영태 목사(예장 안동교회), 김희헌 목사(기장 향린교회), 김돈회 사제(성공회 인천 나눔의집)이 참여하였으며 김태현 NCCK 연구개발・협력국장이 사회를 맡았습니다.   4. 이홍정 총무는 인사말에서 “NCCK 100년이 지닌 역사적 정체성”을 ① 세계교회의 선교와 일치 운동의 역사적 흐름 속에서 창립된 한국 최초의 에큐메니칼 협의체, ② 세계 기독교의 다양한 전통을 대변하는 교단과 기관이 활동하는 협의체, ③ ‘정의롭고 참여적이며 지속 가능한 사회’(Just, Participatory and Sustainable Society) 건설을 위해 국내외 종교시민사회와 협력하며 활동하는 한국교회 유일의 에큐메니칼 협의체, ④ 모두가 평등하게 참여하는 한국교회 유일의 에큐메니칼 협의체로 설명하였습니다.   5. 김학중 위원장은 100주년 기념사업의 취지와 개요를 설명하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NCCK는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왔으며 NCCK를 향한 많은 오해와 반대를 경험하면서도, 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꿋꿋하고 묵묵하게 그 발걸음을 옮겨 왔기에, NCCK의 발자국은 한국사회가 가장 어려운 시기를 지날 때마다, 가장 낮고 그늘진 곳에 찍혀있었다’고 전제하고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숙의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6. 이어 황영태 부위원장이 교회 협력・참여사업, 김돈회 부위원장이 대중 홍보 사업, 김희헌 부위원장이 연구・출판 사업과 사료실 전시실 설치 사업의 세부적인 사항을 설명하였습니다. 각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자료집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 현장 사진과 자료를 첨부합니다. 귀 언론의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합니다.     * 첨부 : 현장 사진 3장, 자료 1부. * 문의 : 교회협 홍보실 홍보실 간사(02-742-8981, 010-9957-499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1-04-16 17:28:56
“미국 정부와 시민사회를 향한 한일 시민의 공동호소문” 발표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1 - 43호 (2021. 4. 15)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한국운영위원회 제 목: “미국 정부와 시민사회를 향한 한일 시민의 공동호소문” 발표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과 일본의 시민사회단체와 종단은 한일 간의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일에 마중물의 역할을 하기 위하여 2020년 7월 2일,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이하, 한일플랫폼)을 발족하였습니다. [공동대표: 한국측- 이홍정 교회협 총무, 정인성 원불교 평양교구장,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권태선 환경운동연합 / 일본측- 오노 분코(군마제종교자 모임) 대표, 타카다 켄(전쟁반대•9조수호 총동원행동) 대표, 노히라 신사쿠(피스 보트) 대표, 미쯔노부 이치로(일본천주교 정의와 평화협의회) 총무]   3. 한일플랫폼은 양국의 화해와 평화실현, 나아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공동체 건설을 도모하기 위한 논의와 협력의 장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1) 한일 과거역사 올바른 인식과 과거청산, 2)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과 일본의 평화헌법 9조 수호, 3)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비핵지대화와 군축, 4) 차세대 평화/인권교육 등을 공동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4. 4월 15일, 한일플랫폼은 최근 미국 정부가 한미일 군사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식민지배로 인한 과거청산과 <위안부>와 강제노동을 포함하는 인권문제의 해결에 관해 한일 양 정부에게 정치적 타결을 재촉하는 것을 우려하면서, “역사인식 문제를 제쳐 놓은 정치적 타협은 한일관계를 불안정하게 하는 것이고, 이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는 요지의 호소문을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낸시 펠로우 하원 의장, 그리고 100여개의 평화, 인권, 여성, 노동 등의 시민사회와 천주교, 개신교, 유대교, 이슬람 등의 종단 대표에 보냈습니다. (첨부 참조) 또한 한일플랫폼은 이 호소문에서 “바이든 정권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통해서 남북과 한일, 북미관계를 비약적으로 개선하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해 갈 것을 원한다”고 호소하면서, 한국을 QUAD 동맹체제에 포함시켜 동북아시아에서 신 냉전체제를 강화하고 한반도의 분단체제를 더 견고하게 만드는 것을 반대한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한일플랫폼은 ‘한국전쟁의 종결에 합의하는 것이 북한에 비핵화를 요구하는 외교카드가 아니라 전쟁으로 인한 처참한 역사, 분단의 역사를 끝내자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5. 귀 언론의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합니다. 전문을 비롯한 관련 정보는 첨부와 같습니다.     * 첨부 : 호소문 국문 영문 각 1부, 발송처 리스트 1부. * 문의 : 한국플랫폼 서기 신승민목사(010-8441-7724), 실행위원 황보현목사(010-4368-103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1-04-15 11: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