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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대화4대종단 성직자 축구대회...개신교 대표 예장 통합은 준우승
4대종단 성직자 축구대회...개신교 대표 예장 통합은 준우승
불교 성직자들에게 대해 다른 종단들의 두드러진 견제가 눈에 뜨인다. 2005년 첫 4대 종단 성직자 축구대회 이후 불교가 2번이나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한 번 더 우승하게 되면 트로피를 영구히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님 연습 많이 하셨어요” “올해는 영 연습을 못했습니다. 거의 모이지도 못했고…….” “우와~ 이번에 우리도 발 안 맞춰 봤는데, 스님들도 연습 못했단다. 자~ 자~ 열심히 해보자고, 파이팅~” 결과는 원불교가 우승을 차지했고, 본회 회원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성직자로 구성된 개신교 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아깝게 3:2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원불교가 이로서 2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강력한 우승 후보 불교가 4등을 차지했다. 작년도 우승자 천주교 성직자 팀은 3등을 차지했다. 천주교 성직자들은 “작년엔 비가 와서 그렇지 실력은 다른 종단 분들이 좋죠”라며 겸손의 인사를 건넨다. 성직자 축구대회는 2005년부터 축구라는 매개를 통해 종교간 화합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취지에서 매년 한차례 정례화 되어 이어져오고 있다. 본회 권오성 총무는 “함께 뛰고, 서로 몸을 부딪기는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서로 기도하고 방법과 방식이 다르지만 이해를 바탕으로 평화를 향한 공동의 염원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4대 종단 성직자 축구대회’에는 본회 권오성 총무를 비롯해 천주교 조규만 주교(서울 교구 보좌주교), 원불교 김대선 교무(문화사회부장), 불교 묘장 스님(조계종 사회부 국장) 등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2010-09-13 03:06:44
2010 한일 장애인교류세미나 보고서-황필규 국장
2010 한일 NCC 장애인교류세미나가 10월 26일~29일 부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장애인 차별은 교회의 문제"란 주제로 일본 20명, 한국 44명 총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첫날 개회예배는 권오성 NCCK 총무가 요한복음 21장 4~6절을 중심으로 ‘방향을 바꾸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박창진 목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증경 회장)의 기도와 정성조 목사(부산 NCC 회장, 명장중앙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권오성 총무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이들은 소중하고 평등하기 때문에 교회 안에 차별이 있을 수 없고,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렇지 못한 것들을 고쳐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또, “불편한 것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짐을 지는 것이 우리 사회의 방향이 되어야 하며 그 방향으로 인도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환영 시간에 일본 NCC 나카무라 유스케 (Nakamura Yuske, 장해자문제위원회) 직전위원장은 ‘한일 간의 장애인 차별 극복과 같은 논의가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삶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예자 (NCCK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은 ‘불편하지 않은 육체를 가지고도 삶을 포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열심히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이 바로 진정한 삶, 건강한 삶이라고 생각한다’며 ‘건강한 삶을 모두 함께 이뤄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축하공연 시간에는 피아니스트 오은경(시각장애) 씨의 영혼을 깨우는 연주와 부산대 출신 퓨전 국악팀 아비오의 공연, 난타공연 등이 이어졌다. 둘째 날 성서묵상 시간에 황홍렬 교수(부산장신대학교, 선교학)는 ‘장애를 입은 그대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요한 20장 19~23절)’에 대해 언급하면서, “교회가 장애인들에게 응답하고 장애인들을 완전히 포함시키는 것은 그리스도 교회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교회를 교회로 정의하는 특징이다”고 하면서 ‘장애인 없는 교회는 온전한 교회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주제 강연을 맡은 이예자 위원장이 ‘세계 장애인 운동의 흐름과 이슈’에 대해 발제했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1975년 UN이 장애인관련 법제정을 시작으로, 1976년 UN총회에서 1981년을 세계장애인의 해(IYDP)로 선포하고, 이어 ‘장애인 세계 행동프로그램’을 만들고, 유엔장애인 10년(UN Decade of Disabled Person, 1983-1992년), 그리고 ‘장애인의 기회평등에 대한 표준규칙’, ‘장애인권리협약(Standard Rule on the Equalization of Opportunity for Person with Disabilities)’,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10년(1993-2002년, 2003-2012년), 새천년 개발계획(Millennium Development Goals)등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지역 차원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면서 행동에 참여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일본측 나카무라 유스케 위원장(시각 장애)이 ‘차별의 벽을 깨어버리는 복음’을 미야이 타케노리(Miyai Takenori, NCC 장애인과 교회문제위원회) 협력 간사가 "일본 장애인 현상과 과제"를 각각 발제했고, 김형천 사무처장(부산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과 배융호 목사(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시민연대 사무총장)가 "장애인 차별과 인권"‧ "교회는 장애인차별로부터 자유로운가?"란 주제로 발제했다. 나카무라 유스케 위원장(뇌성마비 지체장애)은 장애인 차별이 그동안 이데올로기화 그리고 인정과 답습의 재교육으로 인해 ‘벽(Barrier)’이 되어 극복되지 못하고 지금까지도 지속되어 오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남과 다르다는 차별 의식 속에서 있는 우월감이 얼마나 어리석고 약한 것인지 인간으로서 성찰이 요청된다고 말했다. 교회가 하나님과 인간의 장애(Barrier)를 극복하고 구원(Free)을 받았다면 교회 내에서 장애인 차별은 반드시 극복되어져야 한다고 온몸으로 말했다. 미야이 타케노리 간사는 일본 장애인 현상으로 660만 명의 장애인은 전체인구의 5.1%이고 약 90%가 재택자임을 밝히면서, 교육상황, 취업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일본교회의 현황으로는 기독교인 약 113만 명 중 개신교 62만명, 천주교 48만 명, 정교회 3만 명 정도로서 총인구의 0.83%라고 말했다. 현재 일본교회는 Barrier free가 편이시설, 점자성경, 수화통역, 정보 보장 등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과제로는 ‘장애인자립지원법(2006년 4월1일 시행)’에서 장애인 종합복지법(가칭)을 제정하여 2013년 8월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형천 사무처장은 한국 장애인의 일반특성, 신체적, 사회적, 경제적 특성과 복지서비스 수요 등을 설명하면서,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서는 장애인과 비장장애인 모두에게 ‘인권교육’이 필요하고, 시민사회영역과의 연대방안과 소수자의 인권이 다수자의 인권 및 사회발전--환경, 평화, 생명운동 등--에 기여함을 증명해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배융호 목사는 교회 내의 장애인 차별은 여전히 존재한다면서, ‘정당한 편의제공’의 거부가 가장 일반적인 차별임을 강조했다. 장애인차별금지법과 교회의 관련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교회의 고용문제, 교육문제, 재화와 용역문제에 대해 말했다. 교회가 준비해야 될 사항으로 1) 교회의 모든 운영에 장애인 목회자와 성도의 참여, 2) 교회의 모든 활동 및 프로그램에서 장애인 고려, 3) 예배와 교육 등에서 장애인 차별하는 표현 개선, 4) 교회를 위한 장애인차별금지법 진단표 개발을 제시했다. 이날 저녁에는 명장 중앙교회(담임 정성조 목사)의 수요예배에 참석하여 남상석 목사(서울농아교회, 청각장애인)가 창세기 5장 21~24절, 마태복음 28장 20절 본문으로 ‘아름다운 동행’에 대해 수화로 설교했다. 아름다운 동행으로 첫째는 하나님과의 동행, 둘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 셋째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동행, 넷째는 장애인과 장애인의 동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은 하나님의 걸작’인데, 그 이유는 걸작은 눈에 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 날에는 ‘거제도 애광원(원장 김임순 장로)’을 방문하여 1950년대부터 지금에 이른 장애인시설, 공동체를 견학하면서, 거제도 앞바다의 파란 물결과 곳곳에서 서늘하게 불어오는 바람들, 작은 숲과 허브 꽃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의 결실이 어떻게 어우러져 익어가는 지를 보고 느낄 수가 있었다. 【한국 참석자】 1) 권오성 목사 Rev. Kwon, Oh-sung(NCCK 총무) 2) 정성조 목사 Rev. Chung, Sung-jo(부산 NCC 회장, 명장중앙교회) 3) 최광섭 목사 Rev. Choi, Kwang-sup(부산 NCC 총무) 4) 이예자 선생 Ms. Lee, Ye-ja(NCCK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지체장애 5) 배융호 목사 Rev. Bae, Yoong-ho(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사무총장),지체장애 6) 김형천 사무처장 Mr. Kim, Hyung-chun(부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7) 박창진 목사 Rev. Park, Chang-Jin(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증경 회장),지체장애 8) 최양자 사모 Ms. Choi, Yang-Ja 9) 박순이 정교 Ms. Park, Soon-yi(NCCK 장애인위원회 위원, 구세군 광주교회) 10) 김기황 부교 Mr. Kim, Ki-hwang(구세군 광주교회) 11) 조동교 목사 Rev. Cho, Dong-kyo(NCCK 장애인위원회 위원, 예장 가나안교회),시각장애 12) 이향자 사모 Ms. Lee, Hyang-ja(예장 가나안교회) 13) 최대열 목사 Rev. Choi, Dai-yeol(NCCK 장애인위원회 위원, 명성교회),지체장애 14) 김호경 목사 Rev. Kim, Ho-gyung(함께하는교회), 15) 유재희 사모 Ms. Ryu, Jae-hee(함께하는교회) 16) 남재중 목사 Rev. Nam, Jae-jung(부산 밀알선교단) 17) 육근해 관장 Ms. Youk, Keun-hae(한국점자도서관) 18) 백승중 목사 Rev. Beak, Seung-joong(대전 용운침례교회),시각장애 19) 임  상 목사 Rev. Im, Sang(부산 미션바디메오), 시각장애 20) 정수영 목사 Rev. Jung, Su-young(인천 임마누엘교회),시각장애 21) 박서근 목사 Rev. Park, Seo-kun(NCCK 장애인위원회 위원, 부산 미문교회),지체장애 22) 정광서 목사 Rev. Jung, Kwang-seo(NCCK 장애인위원회 위원) 23) 남상석 목사 Rev. Nam, Sang-suck(서울 농아교회),청각장애 24) 김광식 목사 Rev. Kim, Kwang-sik(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부회장),지체장애 25) 이순용 사모 Ms. Lee, Soon-young 26) 김용원 목사 Rev. Kim, Yong-won(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부산) 27) 소재훈 목사 Rev. So, Jae-hoon(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사, 경남) 28) 이명숙 목사 Rev. Ms. Lee, Myung-sook(예장 총회 사회봉사부) 29) 김용익 목사 Rev. Kim, Yong-ik(예장 총회 농아인선교회 회장, 대전 농아인교회), 청각장애 30) 박교성 목사 Rev. Park, Kyo-seong(부산 동교회 열림선교회), 청각장애 31) 손원재 목사 Rev. Son, Won-jae(명성교회), 청각장애 32) 이승열 목사 Rev. Lee Seung-youl(예장 총회 사회봉사부 총무) 33) 김오자 관장 Ms. Kim, Oh-ja(한국기독교장로회 복지재단 남원 장애인복지관) 34) 허  욱 목사 Rev. Her, Wook(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증경 회장),지체장애 35) 황홍렬 목사 Rev. Hwang, Hong-eyoul(부산장신대학교 선교학 교수) 36) 함혜원 전도사 Ms. Hahm, Hye-won(수화 통역) 37) 김한나 간사 Ms. Kim, Han-na(예장 총회 농아인선교회, 수화 통역) 38) 김한나 Ms. Kim, Han-na(일본어 통역) 39) 한성돈 Mr. Han, Seong-don(일본어 통역) 40) 오은경 선생 Ms. Oh, Eun-kyung(피아노 연주),시각장애 41) 황필규 목사 Rev. Hwang, Phil-kyu(NCCK 정의평화국 국장), 지체장애 42) 김민경 사모 Ms. Kim, Min-kyung(한아봉사회 부장) 43) 장익성 간사 Mr. Chang, Ik-sung(NCCK 총무부 홍보출판) 44) 김보람 간사 Ms. Gim, Bo-ram(NCCK 정의평화국 간사) 【일본 참석자】 1) Hashumoto Katsuya(일본성공회 松Poul교회 사제, 「장」위원장),시각장애 2) Ms. Hashimoto Tamae(일본성공회 松Poul교회) 3) Nakamura Yusuke(일본기독교단 西片町교회, 「장」위원),지체장애 4) Ms. Nakamura Michiko(일본기독교단 西片町교회) 5) Ozaki Sadayoshi(일본 뱁티스트연맹 中野교회) 6) Ozaki Miwako(일본 뱁티스트연맹 中野교회) 7) Miyai Takenori(일본 뱁티스트연맹 浦和교회, 「장」위원) 8) Ms. Miyai Noriko(일본 뱁티스트연맹 浦和교회) 9) Suga Seiji(일본기독교단 동경 愛隣교회 목사, 「장」위원) 10) Oishi Tadashi(일본기독교단 逗子교회, 「장」위원) 11) Yasuda Toshihisa(일본 뱁티스트연맹 Fujimi교회, 「장」위원) 12) Ms. Takahashi Maki(일본기독교단 信濃町교회, 수화 통역) 13) Ms. Shioyama Yukiko(일본 뱁티스트연맹 茂原교회, 수화 통역) 14) Kurata Satomi(동경 중앙교회) 15) Ms. Kanazawa Mani(일본맹인기독교전도협의회 주사) 16) 한성현(재일대한기독교회 西新井교회 목사) 17) 김조남(재일대한기독교회 名古屋교회 장로, 「장」위원),지체장애 18) 김병호(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 調布교회 목사) 19) Ms. Sasamoto Terumi(NCCJ 간사) 20) Takeuchi Tadami(일본기독교단 上大岡교회, 神奈川교구 사회위원회 위원)
2010-11-01 08:49:59
정의·평화2010 인권주간 연합예배 및 인권상 시상식
2010 인권주간 연합예배 및 인권상 시상식
본회 정의평화위원회(舊 인권위원회)는 1987년부터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에 즈음하여 ‘인권주간’을 제정하고, 인권주간 연합예배와 함께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해 왔습니다. 인권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위해 매년 기도하고 있으며, 특히 인권상은 한국사회 인권증진과 민주발전에 기여한 개인 혹은 단체에게 수여해 왔습니다. 인권상은 첫 회에 ‘박종철군 물고문사건’의 진상규명에 기여한 오연상 씨를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지난 해에는 박래군 씨(용산 철거민 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가 수상했습니다. 올해도 인권예배와 함께 인권상 시상식을 수여하고 지난해 인권상 수상자이며 인권 활동가인 박래군 씨(당시 용산 철거민 참사 사건으로 투옥중)로 부터 현 우리사회의 인권상황에 대해 듣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0년 12월 9일(목) 오후 6시 장소: 예장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 순서: 1부, 예배 및 특강 인도- 이천우 목사(NCCK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 넘치는교회) 기도- 허원배 목사(한국교회인권센터 소장) 특송 설교- 정상복 목사(NCCK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순례자교회) 특강- 박래군 씨(2009년 인권상 수상자) 인사말- 김영주 목사(NCCK 총무) 선언문 낭독- 박순이 정교(NCCK 정의평화위원회 서기) 축도- 금영균 목사(인권목회자동지회 대표) 2부, 시상식 사회- 김한승 신부(NCCK 정의평화위원회 위원, 대한성공회 푸드뱅크) 시상- 정상복 위원장 축사 인권상 수상자(혹은 단체)소감
2010-11-25 04:00:28
2010 경기도 노숙인을 위한 함께하는 음악회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노숙인 문제는 더 이상 잠시 피하여 지나갈 수 있는 사회적 문제가 아니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노숙인 문제는 사회의 냉대 속에 방치돼 있는 것이 오늘의 우리 현실 입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단체들이 이 문제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사회 누구나 공감하는 문화 코드로 이 문제를 접근해 보려고 이번에 음악회를 기획했습니다. 노숙인사업은 1998년 IMF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몰려든 노숙인들에게 거리급식과 상담 그리고 임시숙소제공 서비스를 지원함으로 전국 곳곳에 노숙인지원체계가 정착되었습니다. 특히 경기도지역은 14개의 노숙인 시설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회적 인식은 이들을 이방인으로 취급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이웃으로 받아들이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금번 “2010 경기도 노숙인 후원을 위한 함께하는 희망음악회”는 일반인과 쉼터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음악회를 통해 문화적인 가치를 함께 누리고 서로가 함께 살아가야할 이웃임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음악회를 통해 노숙인에 대한 보편화된 “개인의 문제”라는 사회적 낙인을 사회적 책임도 함께 있다는 것을 알리려고 합니다. 이를테면 부동산정책 실패로 인한 저렴주거양산, 불안정한 일자리형태, 신용불량문제, 각종 사고노출 및 공동체성 상실 등 입니다. 음악회라는 문화적 코드를 통해 서로가 다른 것이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것을 재확인하며 노숙인도 사회구성원임을 받아들이는 자리입니다. 또 하나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노숙인에 대한 작은 관심의 첫발을 떼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노숙인들도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며, 노숙인들과 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관심과 연대의 강화를 통해 노숙인들이 일상의 사회 구성원으로 돌아올 수 있는 지원의 한마당이 되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연일시 : 2010. 11. 23(화) 오후 7~9시 공연장소 : 수원시민문화회관 출 연 진 : 서정실, 김유식(Guitar), 최승현(Mezzo Soprano), 이동환(Tenor)            김채림(Flute), 박윤선(Piano), 김재환(베이스), 서진실(드럼)            ※ 사정에 의해 연주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주    최 : 경기도노숙인시설연합회 주    관 : NCCK 선교훈련원, (사)희망의 소리, 후     원 : 경기도청, 수원시청, 경기방송, CBS, 경기복지재단,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사회봉사부
2010-11-19 07:12:35
2010 기독교문화 학술 심포지엄-"예술과 그리스도인"
“미학의 시대, 기독교 미학을 말한다"  한국교회의 문화선교적 과제를 중점으로 모색해온 기독교문화 학술심포지움이 문화선교연구원, NCCK 문화영성위원회, NCCK 선교훈련원, 총회문화법인과 공동주최로 11월 20일 토요일 1시 30분에 경동교회(담임목사 박종화)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기독교문화 학술심포지움에서는 “기독교문화와 상상력”, “기독교와 한국문화”, “소비문화시대의 기독교”, “웹 2.0시대, 소통과 공공성의 문화선교” 등 한국교회의 문화선교적 과제를 다루어왔고, 이번 제7회 기독교문화 학술심포지움에서는 기독교미학의 실천가능성을 모색하는 “기독교 미학의 실천과 과제: 예술과 그리스도인” 이라는 주제를 잡았다. 최근들어 문화현상을 다루는 많은 비평과 실천들에서 ‘미학’이라는 범주가 중요한 문화해석과 실천의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음을 주목하면서 이는 기독교문화운동에 있어서도 미학에 대한 이해, 특별히 기독교 미학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기독교문화운동이란 결국 다양한 문화영역에서의 기독교적 미학의 소통과 확산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기에 이번 기독교문화 학술심포지움을 통해, 미학의 시대, 하나님 나라운동의 전략적 과제로서의 기독교 미학의 정체성을 논의하고 아울러 실천적 논의의 차원에서 이러한 과제를 다루게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포지움에선 “미학의 시대: 기독교 미학을 말하다” 심광섭 교수가(논찬: 총신대 신국원 교수) “기독교 예술의 존재이유-to be or to do well”로 백석대 최태연 교수가(논찬 정혁현 목사-케노시스 대표) 발제하고, 실천영역에 대한 논의로 “교회건축의 미학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정시춘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한국기독영화의 현주소와 과제-미학적 관점에서”라는 주제로 윤성은 박사(한양대, 서울기독교영화제 프로그래머)가 발제한다. 이외에도 토론 패널로 조하무 목사와 장수철 선생이 함께한다.  (문의: NCCK 문화영성위원회, 02-762-6114, 참가비 5000원) 1. 장소: 경동교회(박종화 목사 시무) 여해문화공간 2. 시간: 2010. 11. 20.(토) 오후 1:30 3. 주최: NCCK 문화영성위원회, NCCK 선교훈련원, 총회문화법인, 문화선교연구원, 4. 협력: 경동교회, 한국리더십학교, 문화매거진 오늘, 서울기독교영화제, 예영커뮤니케이션, 기윤실, 장신대 교회와 사회연구원
2010-11-19 0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