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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통일
- KNCC 총무, 6.15 민족단합대회 참석
- 2007년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발표 7돌기념 민족단합대회에 권오성 목사(KNCC 총무)가 기독교 대표 수장으로 참석했다. 불교계에서는 지관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대표 수장으로 하여 참석했고 천주교, 원불교도 종단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6.15민족단합대회 남측대표 293명은 전세기를 타고 서해직항로를 통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남측대표단과 해외 대표단은 평양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평양 대성산 남문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그러나 둘째날 치러지기로 했던 6.15공동선언 7돌기념 민족단합대회는 한나라당 박계동의원이 주석단에 앉는 문제로 10시간동안 협상으로 벌였지만 서로의 이견만을 확인한채 협상을 다음날로 미루어야만 했다. 2500여명의 평양시민과 남측, 해외대표단은 10시간 가량의 기다림에 지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숙소로 향할 수 밖에 없었다.
남북대표단은 16일 오전부터 한나라당 주석단 배정 문제에 대한 협상을 계속했고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한 양측대표단 집행부는 남측대표단의 참관행사를 먼저 진행했다.
남측대표단은 오전에 만경대고향집과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을 방문하고, 광복거리에 위치한 단고기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그러나 협상은 여전히 진전이 없어, 대표단은 양각도호텔 주변을 산책하는등 오후 내내 휴식과 여가를 즐겨야 했다.
오후 7시경 갑자기 호텔 로비가 술렁이기 시작하면서 협상 타결이 다가온듯한 분위기가 감지되었다. 오후 8시 종교부문 대표자 회합이 소집되었고, 이 자리에서 원불교 정인성 교무는 남북대표자간 협상이 타결되었다고 알렸다.
정 교무는 한나라당 의원이 불참하더라도 민족단합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런 결정에 앞서 KNCC 권오성 총무와 진관스님 등 종단 지도자들이 한나라당 의원들을 4차례에 걸쳐 만나 주석단을 고집하지 말고 6.15정신에 따라 대회에 참여해 줄 것을 권면했으나 한나라당 의원들은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고 전했다.
오후 9시 양각도호텔 연회장 앞 로비에서 개최된 남측대표단 전체모임에서 백낙청 상임대표는 "한나라당이 불참하더라도 민족단합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하였고 백 상임대표는 "종단 지도자들의 권유에 따라 한나라당 의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했으나, 결국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되었다"면서, 이런 결정에는 "종단 지도자들의 조언이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실무진은 이날 늦게라도 대회를 열 것을 북측에 요청했다고 밝혔으나, 결국 북측의 사정으로 17일 오전에 민족단합대회와 폐회식이 함께 열렸다.
오전 11시 개최된 민족단합대회는 남측대표단의 출발시간에 맞춰 공동대표들의 연설과 각측 대표의 토론, 대회선언문 낭독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곧이어 폐회식이 진행되었다.
남측대표단은 오후 1시경 평양순안비행장을 출발 서울로 향했다.
민족대단합 선언문 전문 다운받기~
2007-06-22 03:38:44
- 韓美 FTA 협정문 공개에 따른 올바른 평가와 대책 모색을 위한 토•론•회
- 한미 FTA 타결 후 협정문이 4월 2일 공개되면서, 양국간의 협정 내용에 대한 이견들이 분분한 가운데 있습니다. FTA 대세론을 통한 경제성장의 재도약을 기대하는가 하면, 절대적 시장논리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약자의 고통 가중과 생태계 파괴에 대한 문제점들이 언급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에 KNCC 정의평화위원회는 회원 교단들과 공동으로 를 개최하여, 협정문 공개에 따른 FTA 평가와 향후 대책을 아래와 같이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2007. 6. 18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권 오 성
정의평화위원장 유 원 규
-- 아 래 --
1. 일 시 : 2007년 7월 5일(목) 오후 3시 ~ 5시 30분
2. 장 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 (종로 5가, T. 02-764-0203)
3. 주 최 : KNCC 정의・평화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사회봉사부,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
대한성공회 교회와사회위원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교회와사회위원회,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 사 회 : 진광수 목사(KNCC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
** 발 제 1 : 한미 FTA 협정문 공개에 따른 평가/ 최태욱 교수 (한림대 국제대학원)
** 발 제 2 : 한미 FTA와 미래전략/ FTA 국내대책본부
** 발 제 3 : 선교신학적 관점에서/ 이범성 교수 (실천신학대학원)
** 논 찬 1 : 한미 FTA와 기독교 / 박득훈 목사 (통일시대평화누리 공동대표)
2 : 생명・평화의 관점에서/ 정호 선생 (초록정치연대 FTA담당 대변인,
前광주녹색연합 사무처장)
3 : 에큐메니칼 운동의 관점에서/김하범 선생(한미 FTA 추진본부)
** 전체토론
2007-06-19 10: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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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통일
- KNCC 총무 가맹교단 총무단 평양 방문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KNCC) 총무 권오성목사를 비롯한 회원교단 총무들이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KCF) 강영섭 위원장의 초청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평양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 임헌택사관(구세군대한본영 인사국장), 김광준신부(대한성공회 교무원장), 박성배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무), 김근상신부(세계성공회 평화포럼 준비위원장)가 참여하여 남북기독교간의 교류와 현안문제를 논의하였다.
오는 6월 5일(화) 오후 7시 금강산에서 “6.15 공동선언 이행과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 기도회와 성가제”를 가지기로 합의했다. 기도회 순서는 KNCC측에서는 전광표회장, 권오성총무, 신경하감독회장, 이종복감독, 김남규목사가 맡았고, KCF측에서는 강영섭위원장, 손효순목사, 이성숙목사가 맡았다.
성가제는 KNCC측에서는 주님의감리교회 샬롬중창단, 개포감리교회 카리스 중창단, 분당한신 호산나 성가대, 구세군 노래 선교단이 참여하고, KCF측에서는 봉수교회 성가대가 참여하기로 했다.
2006년 12월 홍콩에서 25여개 세계교회 주요 교단과 선교 단체들이 참여한 “한반도 평화정착과 북한사회개발을 위한 에큐메니칼 컨소시엄”이 조직되었음을 설명하고, KCF가 회원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KCF는 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하고 추후 금강산 기도회 시 다시 한 번 논의하기로 하였다.
방문단은 KCF본부, 평양신학원, 봉수교회당 건축현장, 복음심장병원 건립 예정지 등을 방문하였다.
2007-06-04 02:55:50
- 이웃종교여성들과의 세 번째 만남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KNCC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유근숙 목사)는 2004년 이웃종교여성들과의 첫 번째 만남에서 각 종단여성들의 평화운동(평화교육, 반전운동, 평화통일사업 등)을 나누고, 공동 협력 사안을 논의하였습니다.
2005년 두 번째 만남에서는 각 종단 여성 중창단(노래패, 기악팀 등)들을 초청하여 ‘평화’와 ‘생명’을 주제로 한 "작은 음악회"를 열고 화해와 평화를 바라는 종교여성들의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NCC 양성평등위원회는 오는 6월 8~9일 양일간 있는 “KCRP 여성위원회 세미나”를 주관하면서 사실상 이웃종교여성들과의 세 번째 만남을 합니다. 금번 세미나를 통해 개신교의 신앙전통을 나누고, 환경보전과 창조세계 지킴이로서의 종교여성들의 역할을 확인하고 결의를 모으고자 합니다.
- 아 래 -
이웃종교여성들과의 세 번째 만남
“KCRP 여성위원회 세미나”
1. 일 시 : 2007년 6월 8일(금) ~ 9일(토)
2. 장 소 : 아카데미하우스 "대화의 집"(강북구 수유리)
3. 주 제 : 종교여성과 환경운동
4. 주 최 :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여성위원회
5. 주 관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양성평등위원회
6. 일 정 :
■ 6월 8일(금)
오후 3:30 ~ 4:00 등록, 방배정
4:00 ~ 4:10 위원장 인사(KCRP, KNCC), 참석자 소개
- 사회 : 정해선 국장(KNCC양성평등위원회)
4:10 ~ 5:00 주제강연
“종교여성 환경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
- 양재성 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5:00 ~ 6:00 종교여성 환경운동 사례 나눔(각 7분)
6:00 ~ 7:00 저녁식사
7:00 ~ 8:00 친교의 시간 / 휴식, 레크리에이션
8:00 ~ 8:20 평화기도회 영상물
8:20 ~ 9:30 그룹토의
■ 6월 9일(토)
오전 6:30 ~ 7:30 센터링 침묵기도
- 인도 : 권희순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상담학)
7:30 ~ 8:30 아침식사
8:30 ~ 9:30 그룹토의 발표, 전체토의
- 사회 : 한미숙 위원장(KCRP 여성위원회)
9:30 ~ 10:00 폐회 / 결단의 시간
- 문의 : KNCC 양성평등위원회
(정해선 국장 / ☎ 02-745-4943, 010-6877-2876)
2007-06-04 10:41:00
- KNCC 양성평등위원회, 이웃종교 여성들과 세번째 만남 가져....
- KNCC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유근숙 목사)는 6월 8~9일 양일간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종교여성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이웃종교 여성들과의 세 번째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KNCC양성평등위원들을 포함하여 불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유교 여성 약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교를 나누고, 현안이 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강의를 듣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논의했다.
주제강연을 맡은 양재성 사무총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은 “종교여성, 환경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발제에서 지구 온난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길찾기를 제시했다. 지구위기 앞에서 선 종단 여성들에게 생태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노력이 곧 종교의 가르침임을 재차 강조하고 환경수칙 10가지를 제안했다.
각 종단별 환경운동 사례발표를 통해 빈그릇운동, 귀농운동, 계양산 골프장 건설 반대운동, CO2감축운동 등 여러 활동을 나누었다. 금번 세미나 주최단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여성위원회는 분과토의에서 나온 여러 제안들 중 특별히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수십종을 조합, 배양한 EM(Effective Microorganism) 사용에 대해 교육하고, 홍보하는 일들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웃종교 여성들과의 세번째 만남 자료집 다운받기~
▲주제강연 하는 양재성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분과토의 하는 여성참가자들
▲센터링 침묵기도를 인도하는 권희순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2007-06-12 11:58:36
- ‘통신비밀보호법 개정’ 획책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 통신비밀보호법 개정’ 획책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6월 22일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국회 본회의로 넘겼다. 오는 7월 2일 처리될 예정인 통신비밀보호법은 수사기관과 권력기관이 개인의 사생활을 전면적으로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열어놓았다는 데 심각한 문제가 있다.
개정안의 주요 문제점을 보면, 수사기관이 전기통신사업자를 통해 휴대전화, 인터넷전화의 감청을 개시하도록 하였고, 인터넷 이용자들의 이용기록을 최대 1년간 보관하고 수사기관이 요청하면 제공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령이 정하기에 따라서는 휴대전화, 인터넷전화뿐 아니라, 전자우편, 메신저, 채팅 서비스까지 감청이 가능해야 서비스 제공에 대한 의무를 부과할 수 있게 했다. 그럼으로써 우리 국민 모두에게 생활화 되어 있는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소위 국가권력인 수사기관의 감시망 속에 들어가게 했고, 사실상 대(對)국민 감시체계를 전면적으로 작동함으로 통신비밀보호법의 제정 취지 자체를 위배하고 있다.
이에 한국 교회는 이런 내용의 통신비밀보호법 개악은 민주 국민의 기본 인권을 크게 손상시킬 것이라고 본다. 수사기관과 권력기관에 의한 감시체계 속에서 우리들의 일상적 대화와 인터넷 검색 등 모든 내용이 노출될 뿐 아니라, 위치추적, 금융정보 이용 등 사생활과 기업의 정보들이 전면적인 감시 하에 들어가게 된다. 또한, 정치인에 대한 감청과 개인에 대한 수사기관의 자의적 감시로 인해 민주적 권리는 심각히 훼손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번 통신비밀보호법의 개정 획책은 즉각 중지되어야 하며, 새로운 통신환경 아래서 국민의 인권을 지킬 수 있는 새 방안이 연구되어야 한다고 본다. 인터넷이 발전하고 통신기술이 날로 진화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국가는 무엇보다도 국민 개인의 기본권 보호를 우선시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자신의 권리를 충분히 보호받을 때, 통신혁명 시대를 살아 가는 참된 민주 사회가 이루어 질 것이며, 한국교회 또한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2007년 6월 2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유 원 규
한국교회인권센터
이사장 이 명 남
소 장 허 원 배
2007-06-28 11:5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