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기후위기 시대에 교회의 신앙적 응답을 모으기 위해 2021년 제69회기 4차 실행위원회를 통해 ‘세계기후행동의 날’ 직전 주일을 ‘기후정의주일’로 제정하고 매년 지켜오고 있습니다.
올해 「2025 기후정의주일」은 9월 21일(주일)이며, 주제는 “창조세계와 더불어 평화를 이루라(사 2:14-18)”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기후정의위원회(백영기 위원장)는 각 교회에서 기후정의주일을 함께 지키며 의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예배 자료, 설교문, 성경공부안, 실천과제를 담은 자료집을 발간하여 각 교단과 교회에 배포합니다. 전국 교회와 성도들이 기후정의주일을 함께 지키며 드리는 예배와 기도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대응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오는 9월 27일(토) 12시 30분, 향린교회에서「2025 기후정의주일연합예배」를 드립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연합예배에는 회원 교단 대표, 기후운동 단체, 지역 교회 성도들이 참여하며, 한국교회의 연합된 목소리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의 실천을 약속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2025년 기후정의주일연합예배 ]
◾ 일시: 2025년 9월 27일(토) 오후 12시 30분
◾ 장소: 향린교회 (서울 종로구 경희궁 2길 11)
◾ 주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기후정의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주제: “창조세계와 더불어 평화를 이루라(사 2:14-18)”
◾ 문의: NCCK 기후정의위원회 이호정 사관 (02-3673-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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