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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민족자주 입각한 평화통일 원년 삼자"
송고시간 | 2015/08/13 14:11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jsk@yna.co.kr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광복 70년을 맞아 '2015년을 민족자주에 입각한 평화통일의 원년으로 삼자'는 내용의 선언서를 13일 발표했다.
교회협은 선언서에서 "남북 당국이 모든 조건을 내려놓고 남북 정상회담을 조속히 개최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자주적으로 이루기 위한 정상들 간의 노력에 최선을 다하라"고 제안했다.
이어 "평화조약 체결을 위해 남북이 중심이 돼 국제 외교 무대에서 민족자주외교를 관철하고, 남북간 군사회담을 비롯한 고위급 회담의 재개를 통해 북핵문제와 한미군사훈련, 군비 축소, 경제협력 방안 등을 협의하라"고 요구했다.
교회협은 마지막으로 "민간교류에 가장 큰 장애가 되는 5·24 조치, 유엔 대북제재 등을 해제해 통일의 과정에 민의 참여를 적극 보장하고 확대하라"고 덧붙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