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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교회협 “최저임금 인상안 유감”

입력 : 2015-07-15 04:13:40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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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최저임금 인상안 유감
 
 
 
 
 
 
송상원 기자 | knox@kidok.com
승인 2015.07.14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황용대 목사)가 내년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 인상안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79일 의결한 2016년 최저임금은 시급 6030. 올해 5580원보다 8.1% 인상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6천 원대 진입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하지만 최초 시급 1만원, 협상안 8100원을 주장했던 노동계는 최저임금 인상안에 반발하여 고용부에 이의제기 신청서를 접수한 상태다.
 
 
노동계와 같은 시급 1만원을 주장했던 교회협도 이번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 교회협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물가 인상 수준을 감안할 때 최소한의 생활임금으로 적합하고, 양극화의 간극을 좁혀 상생과 공의의 경제가 실현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급 1만원 주장했다면서, “하지만 최저임금위원회는 노동계나 사회단체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턱없이 부족한 인상안을 의결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현재 우리 사회는 극심한 빈부격차로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는 상황이다.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해 전향적인 결단이 필요하다면서, “고용부가 노동계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내년 최저임금이 재심의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