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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아시아기독교협, 네팔지진피해복구 원탁회의 연다

입력 : 2015-06-26 09:44:55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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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독교협, 네팔지진피해복구 원탁회의 연다
네팔 NCC, “한국교회의 헌금 지원에 감사
 
 
 
 
 
 
정성수 종교전문기자 tols@segye.com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30~71일 태국 방콕에서 네팔 지진피해복구를 위한 원탁회의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에는 메튜스 추나까라 CCA 신임 총무, 로카야 네팔 NCC 총무, 존 나두 ACT Alliance 총무, 포 캄청 홍콩 NCC 총무 등 약 20명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이재성 한국구세군 사관, 한강희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 신승민 김창현 교회협 목사 등이 참석한다.
 
 
원탁회의에서는 네팔 지진피해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아시아 등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네팔지진대책 활동 등을 공유한다. 아울러 장기적인 피해 복구사업과 재난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교회의 응답에 대한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CCA는 또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한국, 대만 등의 대표단이 네팔 NCC와 함께 네팔 피해지역을 방문해 연대를 표하고, 피해복구지원 사업 현장을 방문해 중·장기적인 복구를 위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NCCK는 지난 4월 네팔재해구호 한국교회대책협의회(상임집행위원장 이재성 사관, 이하 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네팔 NCC가 긴급하게 요청한 임시가옥 건축을 위해 감리교와 기장의 후원을 받아 3차에 걸쳐 총 4400만원(미화 4만 달러)을 긴급 지원했다. 이는 임시가옥 약 100(한 채 당 400 달러)를 마련할 수 있는 액수다.
 
 
이와 관련, 네팔 NCC금번 지진피해에 대한 NCCK의 헌금은 아시아 에큐메니칼 공동체로부터 지원 받은 최초의 지원으로,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7월 전후로 우기가 시작되는데, 지진으로 집을 잃어 거처가 없는 수십만의 피해자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지원과 기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