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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도서관에 마련된 '4·16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이 추모글이 적힌 노란리본으로 가득하다. © News1 정회성 기자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황용대 목사)는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위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성탄음악회는 한국 그리스도교 일치의 차원에서 천주교와 개신교가 함께 2002년부터 열어왔다. 종교·정치·경제·사회 등 각계 지도자와 일반인, 소외계층 간의 대화를 통한 우리 사회의 상생을 모색하고 사회·문화적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 전체의 관심과 사랑을 증대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4년 성탄음악회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샬롬소년소녀합창단의 성탄축하송으로 막을 연다. 이어 MBC 강재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소프라노 이선인, 테너 윤승욱, 명창 김수미, 무용가 차다솜, 지휘자 박태영 등 뜻있는 음악인들의 공연이 마련된다.
음악회에는 세월호 유가족, 밀양 주민, 쌍용차 해고노동자, 다문화가정, 새터민, 장애우 등이 초청됐다. 행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천주교주교회의가 주관한다. 문의 020-770708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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