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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세월호 유가족 등과 함께 하는 성탄 음악회 '위로'

입력 : 2014-12-10 01:49:12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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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등과 함께 하는 성탄 음악회 '위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18일 저녁 명동대성당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2014.12.10 11:42:17 송고

서울도서관에 마련된 '4·16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이 추모글이 적힌 노란리본으로 가득하다. © News1 정회성 기자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황용대 목사)는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위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성탄음악회는 한국 그리스도교 일치의 차원에서 천주교와 개신교가 함께 2002년부터 열어왔다. 종교·정치·경제·사회 등 각계 지도자와 일반인, 소외계층 간의 대화를 통한 우리 사회의 상생을 모색하고 사회·문화적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 전체의 관심과 사랑을 증대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4년 성탄음악회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샬롬소년소녀합창단의 성탄축하송으로 막을 연다. 이어 MBC 강재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소프라노 이선인, 테너 윤승욱, 명창 김수미, 무용가 차다솜, 지휘자 박태영 등 뜻있는 음악인들의 공연이 마련된다. 

음악회에는 세월호 유가족, 밀양 주민, 쌍용차 해고노동자, 다문화가정, 새터민, 장애우 등이 초청됐다. 행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천주교주교회의가 주관한다. 문의 020-770708432.
senajy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