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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음모사건, 검찰의 무리한 중형 구형을 규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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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일, 검찰이 일명 내란음모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석기 의원에게는 20년, 이상호, 김홍열, 김근래, 홍순석, 조양원씨에게는 15년, 한동근씨에게는 10년을 구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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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언론에 여러 차례 보도된 바와 같이 검찰은 기소내용조차 충분히 증명해 내지 못했으며 그들이 확실한 증거라 제시한 녹취록은 450곳, 842단어, 1113자를 왜곡 조작한 것이라 밝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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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내려진 검찰의 중형 구형은 검찰이 이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또 다른 여론재판을 시도하는 것이며 다분히 정치적 의도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기에 심히 우려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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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명확한 판단이 없고 정치적 의도만 짙은 검찰의 무리한 구형을 규탄하며,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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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월 27일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
| 이사장 허원배 |
| 소장 정진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