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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62회 총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62회 총회가 “하나 되는 교회, 하나되는 세계 - 교회, 공공성, 희망”이라는 주제아래 11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개회예배
![]() 개회예배 전에는 부회장 조성암 대주교가 환영의 인사를 전했으며, 개회예배는 부회장 이동춘 목사의 집례로 드려졌습니다. 참회의 고백과 하나님의 용서 선언 후, 부회장 김철환 목사의 집례로 성찬례를 드렸고, 이어서 ‘우리의 고백’ 시간이 있었습니다. ▲부회장 이영훈 목사가 ‘우리의 고백 1-하나님과 사람은 하나입니다’를, ▲부회장 김동엽 목사가 ‘우리의 고백 2-자연과 사람은 하나입니다’를, ▲부회장 박성배 목사가 ‘우리의 고백3-모든 사람은 하나입니다’를, ▲홈리스대책위원장 이규학 감독이 ‘우리의 고백 4-모든 교회는 하나입니다’를, ▲부회장 김영진 장로가 ‘우리의 고백 5-남과 북은 하나입니다’를 각각 고백하였습니다. 이어서 회장 김근상 주교가 정의·평화·생명의 메시지를 전하였으며, 전체 침묵기도 후, 이동진 청년(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 전국연합회 부총무), 최소영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예자 장애인소위원장이 각각 신앙고백을 하였습니다. 찬송가 203장을 다같이 부른 후, 부회장 박종덕 사령관의 축도로 폐회하였습니다. 이번 예배는 WCC부산총회 한국준비위 예배음악위원, 한국찬송가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이천진 목사(궁정교회)가 기획하였으며, 많은 참석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축하·추모·제언의 시간
![]() 축하의 시간을 진행한 김영주 총무는, 먼저 전북인권선교협의회, 대구 NCC의 대표와 내빈들의 참석에 감사인사를 한 후,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의 축하편지를 낭독하고, 한국민족종교협의회의가 축사를 보내왔음을 알렸습니다. 김영주 총무가 참관인으로 참석한 그리스정교회의 팜필로스 사제와 포르피리오스 사제를 소개하니 모두가 박수로 환영하였습니다. 이어서 본회 사무처 직원 김현주 부장의 20년 근속에 대한 축하의 시간을 가지고, 축하패와 선물을 수여하였습니다.
![]() 김영주 총무의 사회로 고 오재식 선생 추모의 시간을 가졌으며, 김영주 총무가 고 오재식 선생의 부인 노옥신 여사를 소개하고 회장 김근상 주교가 오재식 선생의 약력을 소개한 후,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 안재웅 박사가 추모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 지도력개발위원장 박남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언의 시간’에는 유경재 목사가 원로·남성·목회자의 시각에서 한국교회와 본 회에 WCC 부산총회 이후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제언하였으며, 이은영 양이 청년·여성·평신도의 시각에서 다양성 속의 일치에 대해 제언하였습니다.
회무처리
![]() 점심식사 후 시작된 회무처리 시간은 양성평등위원장 김혜숙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습니다. 서기 배성남 목사가 회원점명을 하니 총회원 243명 중 157명 참석, 29명 위임으로 성원이 되어, 회장 김근상 주교가 개회를 선언하였습니다. 이어서 회순을 채택하였으며, 김영주 총무가 총무인사를 통해 61회기의 주요 활동을 보고하고, 62회기의 비전을 밝히며 “교회가 먼저 죄로 가득 찬 세상에 희망의 등불이 되어야 한다. 교회협은 한국교회가 스스로를 개혁하여 공공성을 회복하는 것과 한국사회가 보다 성숙한 민주·평화·통일의 새 시대로 나아가도록 교회와 사회 각각의 10대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할 것이다. 창립 100주년(2024)년을 준비하는 교회협은 먼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라는 따가운 요청 앞에 서 있으며, 이에 철저히 응답하여 민주주의의 원칙을 훼손한 현 정치 질서와 끝없이 양극화로 치닫는 비인간적인 경제 질서를 향해 예언자적 사명을 가능케 할 것이다 제62회 총회가 한국사회에는 희망을 제시하고, 세계교회를 겸손히 섬기는 한국교회로 성숙하는 뜻 깊은 총회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하였습니다.
![]() ![]() 이어서 실행위원회 보고(서기 배성남 목사), 감사보고(감사 하규철 목사) 제61회기 주요사업보고, 제61회기 결산보고(회계 조재호 목사)가 진행되었고,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 되었습니다. 이어진 연합기관 및 유관기관 보고 시간에는 대한기독교서회 정지강 사장, 한국YMCA전국연맹 안재웅 이사장,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양재성 사무총장,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송정숙 총무,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김일환 총무가 나와서 인사하고, 박수로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양재성 사무총장이 대표로 발언한 후, 문서대로 기관들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긴급제안으로 국제위원장 이태근 목사가 필리핀 수재를 위한 한국교회의 구호대책 수립 상황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고, 한국교회의 관심과 회원교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정지강 사장이 이를 위해 대표로 기도하였습니다.
각 회원교단의 총무를 인선위원으로 하여 임원과 감사를 선임하기로 하고, 인선이 진행되는 동안 ‘평화열차’ 사업의 영상보고가 있었습니다. 인선이 완료되어 김광준 신부가 아래와 같은 인선결과를 발표하고, 신·구임원 이·취임식을 진행하였습니다.
![]() ◼ 회 장 : 박종덕 사령관(구세군) ◼ 부회장 : 김동엽 목사(예장) 감리교 감독회장 김영진 장로(기장)
김근상 주교(성공회) 이동춘 목사(복음) 기하성 총회장
조성암 대주교(정교회) 김철환 목사(루터회) 김명희 권사(기장, 여성)
◼ 서 기 : 정성진 목사(예장)
◼ 회 계 : 이규화 장로(감리교)
◼ 감 사 : 김영태 사관(구세군), 채지석 목사(기하성)
취임식 이후, 제62회기 신임회장 박종덕 사령관이 전임회장 김근상 주교의 뒤를 이어 의장을 맡아 안건토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안건에 대한 주요결의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제6회기 사업계획안 심의
안재웅 이사장이 ‘동북아평화를 위한 도잔소회의 30주년’에 대한 구제척인 계획 첨가를 요청하여, 위원회 별로 사업계획을 수정·보완하도록 하고, 모든 사업계획을 통과시킴.
2. 제62회기 예산안 심의
임헌택 회원이 회비 납부율에 대해 묻고, 각종 위원회 회비 납부에 성실하게 임할 것을 제안한 후, 원안대로 받기로 함.
신복현 회원이 선언문을 기초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그 내용과 정신을 받아 자구수정을 회원교단총무회의에 위임하여 채택하기로 함.
4. 제62회기 일정심의
주요일정 중 실행위원회의 장소변경 가능성을 포함하여 통과시킴.
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회계와 재무처리 기준 채택 (상단 첨부파일 참조)
박성배 교회재정투명성제고위원회 기준안소위원장이 기준안의 내용과 작성 경과를 보고하고, 한국교회를 향한 권고 사안으로 이 기준안을 본회에서 채택하여 주실 것을 건의하니, 복식회계와 단신회계의 기준점을 전년도 재정 결산액 5억원으로 수정하여 채택하기로 함.
![]() 6. 기타안건
1) 지역 에큐메니칼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NCC와의 협력기구 내지는 위원회 신설, 담당 실무자 선정 등의 방법 간구가 제안되어, NCCK 발전과 개혁을 위한 특별위원회에 그 방법을 수립할 것을 위임하기로 함.
2) NCCK를 중심으로 WCC 부산총회를 평가하는 위원회를 구성할 것이 제안되어, 차기 실행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해서 구성하기로 함.
3) 우리사회 공공성 상실의 상징적 사건인 연세대학교 이사회 문제에 대한 질의가 있어, 연세대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의 활동이 보고 되었고, 62회기에도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함.
4) 회원교단 총무들이 자구수정을 위해 모임을 가졌으나, 시간을 두고 더 다듬을 필요성이 제기되어 전문은 총회 후 2-3일 내에 발표하는 것으로 하고, 총회선언문의 핵심과 골격은 폐회 예배 시 발표하기로 하다.
7. 총회 회의록 채택
총회 회의록을 차기 실행위원회에 위임하여 채택하기로 하다.
폐회
폐회예배에는 부회장 김동엽 목사가 집례하였고, 부회장 김영진 장로의 기도, 부회장 이규화 장로의 성경봉독, 회장 박종덕 사령관의 설교 후, 61회기 서기 배성남 목사가 선언문의 주요부분을 낭독한 후, 회장 박종덕 사령관이 축도를 하고 마쳤습니다. 끝으로 회장 박종덕 사령관이 폐회를 선언하고, 제62회기 총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 * 상단 첨부파일:
- 제62회 총회 개회예배 예식서
- 제62회 총회 회의서류
- 제62회 총회 사업보고서
- 교회회계와 재무처리 기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