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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연세대 기독교 대책위 위원장 손달익 목사 재추대

입력 : 2013-10-06 06:28:59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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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기독교 대책위 위원장 손달익 목사 재추대
 
 
국민일보 최승욱 기자 | 입력:2013.10.06 18:55
 
연세대학교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독교 대책위원회(대책위)’는 지난 4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제9차 회의를 열고 현 위원장인 손달익(사진) 목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근상 회장과 김영주 총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박동일 총회장과 배태진 총무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대책위는 당초 손달익 목사가 예장통합 총회장 임기를 끝마쳤기 때문에 김동엽 예장통합 신임총회장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하려 했다. 하지만 주요 임원들이 업무를 잘 알고 있는 손 목사가 한 번 더 하는 게 좋겠다고 제안해 손 목사가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대책위는 또 연세대 정관개정 당시 재단이사로 참여했던 예장통합 이승영 목사와 기감 소화춘 목사에 대해 소속 교단에 적절한 조치를 요구키로 결의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두 이사에 대해 소속 교단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재판부에 이들의 결정이 교단의 뜻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