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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대책위원회 다큐멘터리 '쪽방', 2012년 홈리스 월드컵 후원

입력 : 2012-09-06 04:55:19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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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홈리스대책위원회는 2011년 4월 설립 이후 홈리스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없애고 인식을 개선하여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특별히 다큐멘터리 ‘쪽방’ 제작과 홈리스 월드컵을 후원하며 홈리스들의 이미지 개선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시킬 계획입니다.

다큐멘터리 쪽방은 제작자가 쪽방에서 함께 생활하며 삶의 터전으로서 쪽방과 쪽방공동체, 쪽방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들 스스로 펼쳐나가는 형식으로 제작됩니다.





한편 삶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새로운 방법으로 축구를 도입한 홈리스 월드컵은 2003년 호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 이후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한국도 2010년과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대회에 참석하고 있으며 대회에 참석한 16명의 선수 중 대다수가 축구로 인해 새로운 삶의 동기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중 상당수가 주거지를 상향 이동하거나 가족과 재회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2012년 홈리스 월드컵은 총 61개국 72개팀이 참가하여 기량을 펼칠 예정입니다.

홈리스대책위원회는 빠른 시일 안에 한국이 홈리스 월드컵을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빈곤계층과 절대취약계층을 끌어안고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