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C

금강산관광 재개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식

입력 : 2012-09-06 02:06:18 수정 :

인쇄

▲ 금강산관광 재개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식 사진 (출처 : 오마이뉴스)

본회 김영주 총무는 5일,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금강산관광재개 범국민운동본부 발대식에서 고문을 위촉받아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
 
금강산관광 재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해 국민적 지혜와 힘을 모으는 민간기구로서 금강산관광 재개 관련 민간 차원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상임대표로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과 김덕룡 대표상임의장(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최문순 강원도지사, 인명진 공동대표(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남부원 사무총장(한국YMCA전국연맹), 최요식 회장(금강산지구기업협의회)이 활동할 예정이며 김희중 대주교(한국종교인평화회의 회장)와 김영주 총무 등 교계 지도자들이 고문을 맡았다.

운동본부는 출범선언문에서 남북의 지속적인 공존과 번영을 위해서 금강산 관광이 조속히 재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당위성 확보를 위해 금강산관광에 투자한 기업들의 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이와 더불어 정부가 제시한 3대 해결 조건(진상규명, 재발방지, 신변보장)에 대한 민간 차원의 대안을 제시, 북측과의 실무 추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금강산관광 재개 범국민 행동의 날을 추진하여 관광 중단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강원도 고성 주민들을 위로하고 관광 재개를 호소하는 행사를 벌일 예정이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남북공동 국제평화콘서트도 계획 중에 있다.

운동본부는 이날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해 남북 양 당국이 하루라도 빨리 실질적인 조처를 마련해야 할 수 있도록 민간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의 협력과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