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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부(人漁夫, interview)』 아시아 ET를 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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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부(人漁夫, InterView)'는 ‘사람을 낚는 어부’라는 뜻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인 한국교회 청년 희망 프로젝트 사업의 이름입니다. 인어부는 에큐메니칼 각 현장을 찾아 그곳에서 활동 중인 그리스도인들을 만나고 이를 바탕으로 동영상 등을 제작하여 한국교회 선교사역의 미디어 자료를 남기는 한편 이를 소셜 네트워크 등에서 공유하여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내는 활동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그 첫프로젝트로 한국기독교청년협의회(EYCK)와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가 주최하는 베트남, 캄보디아 에큐메니칼 트레킹(ET)에 동행했습니다. 이번 ET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베트남 호치민과 캄보디아 씨엠립, 프놈펜 등을 찾아 사역 현장을 둘러보고 서로 다른 삶의 모습을 이해하는 한편 낯선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봄으로써 신앙의 성숙을 이루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6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13박 14일의 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에큐메니칼 트레킹 보고 동영상은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교회협 홈페이지에 업로드할 예정이며 각 주제와 내용 또한 아래와 같습니다. '인어부 아시아 ET를 가다' 동영상 업로드 일정 7월 27일 - PROLOGUE ◀ 동영상 보기 8월 03일 - 1. 낯선 환경을 만나다 ◀ 동영상 보기 8월 10일 - 2. 역사를 만나다 8월 10일 - 3. 사람을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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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까오다이교 사원 |
02 | 뚜얼똠뽕 시장 |
03 | 벙깍 호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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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오다이(Cao Dai)교는 도교, 불교, 그리스도교와 전통적인 민간신앙 및 유고, 그리스 철학을 융합한 베트남의 신흥종교입니다. 까오다이 사원은 1933년 처음 짓기 시작하여 22년만에 완성한 까오다이 성지로 넓은 대지에 세워진 화려하게 장식된 건축물입니다. 하루 4차례 예배 중 정오예배를 참관하며 타종교의 독특한 종교의식을 경험해보았습니다. |
과거에는 캄보디아 현지인들이 주로 드나들던 곳으로 러시아제 물건을 주로 팔아 러시안마켓이란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졌습니다. 지금은 현지인들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었으며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처럼 프놈펜 지방의 활기찬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외각 벙깍 호수는 오랜 시간 동안 도시 빈민들의 안식처였습니다. 해지는 모습이 아름답고 주변에 저렴한 숙소가 많아 배낭여행객들이 즐겨 찾던 이 곳은 현재 프놈펜시의 경제특구계획에 따라 흙으로 메워진 상태입니다. 호수에 기대어 살던 3,400여 가구는 쫓기듯 떠나야했고 미처 떠나지 못한 몇몇 이들만이 폐허가 된 마을을 지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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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베트남 전쟁기념박물관 |
02 | 앙코르 유적지 |
03 | 뚜얼슬랭박물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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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 당시 사용한 무기와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주로 미군이 베트남에 가했던 잔혹 행위와 포로수용소의 참상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쟁의 참혹한 모습을 가감없이 전달함으로써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곳입니다. |
앙코르와트는 12세기에 세워진 사원으로 크메르 제국의 위용과 정교함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앙코르와트에서 1.5km 떨어진 앙코르톰은 앙코르 제국의 마지막 수도로 거대한 성곽 안에 여러 유적이 모여 단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타프롬 사원은 영화 툼레이더의 배경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앙코르 유적지 중 가장 규모가 큰 이곳은 현재 거대한 팝나무 뿌리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유적을 휘감은 뿌리들로 유적 훼손이 심각한 수준이지만 유적 손실 없이 나무를 없앨 방법이 마땅치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
캄보디아 크메르 루즈 정권의 지도자 폴 포트는 집권 후 4년간 자국민을 대상으로 대량 학살을 자행했습니다. 친미 성향이었던 전 정권(론놀 정권)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지식인, 정치인 등은 물론 국민을 개조한다는 명분 아래 노동자, 농민, 부녀자, 어린이까지 무려 전인구의 1/4에 해당하는 200여만명이 살해당했습니다. 20세기 최악의 사건 중 하나인 제2차 킬링필드의 비극을 고발하는 곳, 뚜얼슬랭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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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베트남에서 만난 사람 |
02 | 캄보디아에서 만난 사람 |
03 | 함께 했던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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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를 만나 베트남의 역사와 캄보디아와의 관계, 선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캄보디아에서 어린이 그림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이성욱 선교사를 만나 카보디아의 역사, 정치,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캄보디아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ET 참가자와 스탭들과 함께 ET를 통해 얻은 점, 느낌, 앞으로의 계획 등을 나누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