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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방문

입력 : 2012-01-30 05:48:21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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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민주통합당 대표로 선출된 한명숙 의원이 3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총무실을 방문했다.

김영주 총무는 한 대표에게 주요 야당의 지도자로서 한국사회 전반을 두루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4대강 사업과 핵 발전소 문제 등을 언급하며 현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민주통합당이 국민과 대화를 통해 합의를 만들어내는 정책을 펼쳐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북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교류와 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를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한 대표도 이에 동의하며 현 정부 들어 남북 관계가 우회하고 있는데 평화를 복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제를 살리고 국민들의 불안을 걷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독교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는 정세균 의원, 김영진 의원, 최규식 의원, 신경민 대변인, 홍영표 비서실장 등이 동행했으며, 이들은 한반도 평화 문제 외에도 내년 부산에서 열린 WCC 제10차 총회와 연세대 정관 개정 문제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이 밖의 여러 현안에 대해서도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협력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