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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선교훈련원은 지난 9일 그동안 진행해 온 신학생 공동수업을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각 신학교 간에 에큐메니칼 신학생 교육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한신대학교, 구세군사관학교, 성공회대학교, 기독교대한복음교회신학교육원,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교 등이 참여하였고, 더 많은 학교로 확대시킬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식이 갖는 중요한 의미는 각 교단의 신학과 교리를 뛰어 넘어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이루어나갈 수 있는 초석(礎石)을 세웠다는 데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분열과 분쟁, 다툼과 갈등 가운데 교회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지 못하였지만 젊은 신학생 시절부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한국교회가 하나의 길로 같이 걸어갈 수 있도록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고, 내용을 나누는 것은 큰 의미가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협약식은 1부 예배와 2부 협약식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각 신학교 총장, 신대원장, 그리고 각 신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협약식을 축하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