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목)부터 10일(수)까지 세계교회협의회 총회준비 실무단(Assembly Staff Group)의 실무진들이 9월 13일부터 17일 있을 WCC 실행위원회와 9월 26일부터 10월 2일에 있을 WCC 총회준비위원회(APC, Assembly Planning Committee)를 앞두고 방한하였습니다. 이번 방한에는 더글라스 치얼(Douglas Chial) 총회 코디네이터, 타라 타우타리(Tara Tautari) 국제사무국 특별보좌, 김동성 WCC 아시아 담당 실무목사가 동행하였습니다.
이번 방한은 총회 일자 변경, 프로그램, 탐방, 행정지원, 사전대회, 홍보출판, 재정운영 등에 관한 내용을 협의하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실무 협의를 마친 WCC 실무단이 9일 본회를 방문하여 김영주 총무를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더글러스 칠 총회코디네이터는 “한국교회가 서로 대화하며 연합해서 준비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실무협의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일정과 조직이 완성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측 준비위원회가 제안한 한국적 신학과 역사와 특성, 문화를 접목시킨 ‘마당’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도 전했습니다.
이에 김영주 총무는 “신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한국적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2013년 부산총회를 통해 한국교회 안에 에큐메니칼 운동이 활성화되고 새로운 에큐메니칼 세대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