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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의원 방문...대북 인도적 쌀 지원 종교계에 지원 요청

입력 : 2010-09-29 12:52:57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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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 대북지원과 남북 긴장 관계 완화를 위해 종교계가 공동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9월 29일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본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강기갑 의원은 북의 주민을 살리고 함께 우리 농민들을 살리는 길은 보다 적극적인 정부의 대북 쌀 지원 밖에 없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남북의 긴장 경색에 종교계가 목소리를 더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본회 권오성 총무는 “이웃 종단들과 함께 공동의 입장을 낼 수 있도록 모색하겠다”며 남북이 함께 공생하고 평화를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종교계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모색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 총무는 결국 문제 해법의 열쇠는 “정부의 의지 인 것으로 보인다”며 종교계가 이 문제가 풀어 질 수 있도록 정부를 설득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회는 지난 9월 17일 통일부 장관 면담을 통해, 쌀을 포함한 밀가루 등 대북 인도적지원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고, 이에 따라 10월 중 물품을 북측에 보낼 예정이다.

또, 인도적 대북지원과 남‧북의 긴장 관계 완화를 위해 종교계가 공동의 입장을 밝힐 수 있도록 종단 수장들과의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