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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평화와 민간안보를 위한 교회포럼 타이완서 개최

입력 : 2010-03-02 02:45:03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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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평화와 민간안보를 위한 교회포럼’(이하 교회포럼)이 2010년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타이완 신주 대만장로교성경학원에서 개최됐다.

주요 참석자들은 한국, 일본, 대만, 홍콩 NCC와 CCA 대표들이며 우리나라에선 최영웅 목사(예장), 신승민 목사(기장)와 본회 황필규 국장이 참석했다.

교회포럼은 지난 2005년 9월과 2006년 6월,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아시아 국제회의의 결과로, 2007년 2월 첫 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회원교회들은 이 회의를 통해 동북아 평화교육과 에큐메니칼 교육센터 설립, 어린이 캠프 등 공동의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선 정관 개정을 주요 안건으로 일본의 평화헌법 9조 관련 2차 종교간 국제협의회(2009년 11월 아카데미 하우스)에 대한 후속작업을 비롯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에큐메니칼 포럼과 평화학교(2010년 7월 22~31일, 홍콩), 청소년 평화학교(2010년 8월 중순, 일본), 여성회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차기 회의는 2011년 2월 17일부터 19일까지(*회의는 18일) 서울에서 가지기로 했다.

주요 논의사항 :

1)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민간안보를 위한 교회포럼, Churches` Forum on Peace and People`s Security in North-East Asia’에 대한 정관(2008년 2월 27일 최종개정)을 검토하다. ‘교회포럼’의 회원은 동북아시아 국가의 교회로 구성하여 각기 대표 한명씩을 내고, 이 지역의 NCC 총무와 CCA 국제 담당은 당연직으로 하고, 필요시 약간의 회원을 더 참여시키기로 하다. 의장은 NCC 총무 가운데 선임하기로 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2년 임기로 하는 것을 금번 회의에서 결의했다.

2) [한반도 평화와 화해통일을 위한 국제협의회 - 도잔소 25 주년기념]에 대한 후속작업을 CCA총회(2010년), 에큐메니칼 평화대회(2011년 5월 17~25일, 자메이카)와 WCC의 Advocacy Week, WCC 10차 부산총회(2013년) 등에서 진행하기로 함.

3) 제 3차 종교간 평화헌법 9조 협의회는 2011년 11월말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하기로 한 것을 공유하고, 각 나라에서 적극적 연대와 협력을 해나가기로 하다.

4) 평화학교(Peace School)는 2010년 7월 22~31일 홍콩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각국에서 청장년 3~4명을 추천받아 총 20여 명이 참여하는 ‘활동가를 위한 훈련 과정, Training for Trainers’ 으로 진행하기로 하다.

5) 3차 어린이평화캠프, Children`s Peace Camp (2005,히로시마/ 2007년,서울)는 2010년 7월29 ~ 8월2일(4박 5일 - 현장방문 포함) 40~50명(초등학교 5,6학년) 크기로 동경과 요코수카 (三浦)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일본측 20명, 한국 10명, 타이완 10명, 홍콩 5명이 참가하기로 함.

6) 여성 모임(Women`s Gathering)은 본회 권오성 총무와 CCA 실무자가 논의하여 추후 안을 내기로 함.

7) 웹사이트 운영문제는 CCA 홈페이지www.cca.org.hk를 활용하기로 하되, 그 업무는 대만장로교(PCT)에서 협력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