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와 교인들이 아이티 구호를 위해 써달라고 1천 5백만 원을 지난 1월 20일 본회에 기탁해왔다.
교회 특별 예산과 지난 2009년 성탄절에 헌금된 것을 합친 것으로, 김기석 목사는 “재난으로 인한 아이티의 끔찍한 상황을 교인들과 지켜보고 마음을 함께 나누면서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교인들이 직접 가진 못하지만 마음만이라도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모금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지진 사태를 통해 인류의 양심들이 깨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원로 서광선 목사를 비롯한 개인들과 산소망교회, 대구누가교회 등 지역교회에서도 헌금을 보내왔다. 특히 기독교대한복음교회(총회장 전병호 목사)의 경우 지난 1월 18일 개최된 총회에서 교단전체가 아이티 후원을 위한 특별모금 활동을 결의했다.
본회는 최악의 지진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리브 해 아이티공화국을 돕기 위한 지난 1월 15일 회원교단 총무단 회의에서 아이티 공화국 재난 구호를 위해 회원교단 공동으로 모금 활동을 펴기로 결의한 바 있다.
1월 30일까지 1억을 목표로 헌금 할 예정이며, 모금된 재난 구호 헌금은 세계교회협의회(WCC)의 긴급지원 국제기구[Action by Churches Together(ACT) International, WCC]와 카리브해 교회협의회(Caribbean Conference of Church)를 창구로 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최악의 자연재해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는 아이티 국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와 관심 그리고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내주실 곳: 신한은행 325-01-199174 한국기독교연합사업유지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