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교회, "평화통일 활성화 방안" 제시 | |||
| 세계교회도 평화의 사도 역할 적극 감당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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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보도부 곽영식 기자
![]() 남북한 교회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관계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세계교회 대표들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평화의 사도의 역할을 적극 감당하기로 했다. 남북 교회는 홍콩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통일 국제협의회 마지막날인 23일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새로운 에큐메니컬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삼환)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통일을 향한 새로운 에큐메니컬 비전"발표를 통해 "남북이 한반도의 비핵화 실현과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적절한 시기에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라"고 주장했다. 또 "미국은 북한에 대한 모든 경제제재를 조건없이 중단하고, 국제경제기구는 북한의 경제개발에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서보혁 이화여대 교수(NCCK 화해통일 위원)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세계의 완전한 냉전 질서의 해체를 통해 세계의 안정과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긴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남북교회는 세계교회와 연대해 이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선그리스도교연맹(위원장 강영섭)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의 이행을 촉구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미국의 대북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강영섭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위원장은 "한반도의 비핵화는 미국이 대북 정책을 어떻게 타결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 세계교회 대표들은 남북한의 상호관계 활성화 방안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세계적 협력방안, 6자 회담 국가의 교회 역할 등도 모색했다. 특히 세계교회는 남북교회와 함께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한 새로운 에큐메니컬 비전을 선교적 과제로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추엔완 선언"도 발표했다. NCCK 권오성 총무는 " 세계 30여 개 국가의 교회 대표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새로운 에큐메니컬 선교적 과제를 제시하고, 세계교회가 남북교회와 함께 이를 적극 실천하기로 하는 등 이번 회의가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kys@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초작성시간 : 2009-10-23 오후 5:55:00 최종편집승인시간: 2009-10-23 오후 6:17: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