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평화통일국제협의회 홍콩서 개막 | |||
| "한반도 평화통일은 세계평화위한 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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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보도부 곽영식 기자
![]()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 통일을 모색하기 위한 WCC 한반도 평화 통일 국제협의회가 남북한교회 대표단과 세계교회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홍콩에서 개막됐다. WCC 코비아 총무는 기조 강연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세우는 것은 한반도의 평화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를 위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NCC 권오성 총무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 강영섭 위원장 등 남북교회 대표단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회의가 한반도의 평화 통일과 동북아 번영에 기여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어 한반도의 평화 통일 운동을 구체화시킨 지난 1984년 일본 도잔소 평화회의 25주년 축하예배를 드리고 성만찬을 나누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힘을 쏟을 것을 기도했다. 전병호 목사(NCCK 화해통일위원장)는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평화의 왕으로 오신 것처럼 우리도 평화의 사도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한반도 평화 통일 국제협의회에서는 민족과 국가간의 화해에 대한 성서적 성찰을 하고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전망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세계교회의 역할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통일을 향한 새로운 에큐메니컬 비전을 발표하고 "추엔완 선언"도 발표할 계획이다. kys@cb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