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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쾌유를 위한 기도회

입력 : 2009-08-12 02:18:40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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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총무는 11일(화) 오후 3시 30분, 김대중 전 대통령이 투병 중인 세브란스 병원을 찾아 김 전 대통령의 쾌유를 빌고, 병간호 중인 이희호 여사를 위로했다.

이날 권 총무를 비롯한 기독인들은 세브란스 병원 6층 기도실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쾌유를 위한 기도회>를 열고 "김 전 대통령의 조속한 회복"과 "평생에 걸쳐 추구해온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했다.

이해동 목사는 증언에서 "김 전 대통령은 한반도 민주주의와 평화통일, 민족화해를 위해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국가인원위원회 발족, 여성부 창설, 사회복지 인프라 조성 등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정책을 펼쳤다"며 ""국민들의 지붕"이라 불리는 김 전 대통령이 속히 쾌유하여 우리 민족과 평화 세상을 위한 일에 더 기여해 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도회는 김성복 목사(목정평 공동의장) 인도, 윤문자 목사(기독여민회 전의장)와 김영철 목사(새민족교회) 기도, 이해동 목사(한빛교회) 증언, 문대골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희호 여사를 비롯한 친지와 지인, 의료진과 정치인 다수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