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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타임즈)협력선교 네트웍 구축 본격화

입력 : 2009-07-17 08:00:28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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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선교 네트웍 구축 본격화
NCCK 선교훈련원…“학업과 현장의 가교역할 감당할 것”
 
2009년 07월 16일 (목) 11:36:09 신동명 전문기자 star@kmctimes.com
 
   
▲ 협력선교를 위한 관련 학문 연구와 정보교류 등 신대원생들을 위한 NCCK 선교훈련원의 각종 지원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선교현장에서의 파트너십 구축과 학문적 연구 등 구체적 협력선교 방법론 모색을 위한 신대원생들의 모임과 지원이 확대 될 전망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권오성, 이하 NCCK) 선교훈련원은 지난 7일 신학생 해외선교훈련 1기 모임을 열고 차기 협력선교를 위한 관련 학문 연구와 정보교류 등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모임을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기독교연합회관 701호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국내․외 협력선교를 위해 △인문․환경학을 포함한 선교 유관 학문 연구 △외국의 선교 사례 분석을 통한 국내적용 모색 △선교현장별 사역지원을 위한 관련단체와의 협력 모색 △선교지 정치․사회․경제․문화 연구 등 구체적 방안들을 모색했다.

따라서 선교훈련원은 신대원생들의 현장적응력과 전문성 함양 등 차세대 지도력 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 모임을 갖고 선교학을 포함한 유관 학문 교수 및 전문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모임의 방향에 대해 선교훈련원장 이근복 목사는 “신학생들이 에큐메니칼 현장의 중요 지도력으로 설수 있게 뒷받침을 하는데 있다”고 설명한 뒤 “신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먼저 살피고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낸다면 건강한 지도력을 양성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신학생들이 깊은 신학적 사고와 폭넓은 안목을 가진 미래 지도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과 현장의 가교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훈련원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훈련원은 매월 정기모임 외에도 2기 프로그램을 위해 오는 11월 첫 주부터 3주 동안 2차 공동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NCCK 선교훈련원은 회원교단 신학교별 교수진과 함께 공동 수업을 진행 한 뒤 수업 참가자 중 추천 학생을 대상으로 2기 해외선교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19일에는 NCCK 회원교단 소속 7개 신대학이 참여하는 학술제와 체육대회를 장신대에서 가질 예정이다.

원장 이근복 목사는 “당분간 공동수업을 통해 만난 학생 중심으로 기수별 훈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지만 필요시 WCC 인턴쉽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포함한 신학적 훈련도 별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뒤 신학생들에게 “21세기 협력선교를 위한 신학적 연구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는 NCCK 선교훈련원 관계자와 감신, 한신, 장신, 구세군 등 신대원생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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