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대지위에 생명의 싹을 틔웁니다.
그리스도는 세상의 모든 생명을 위해 오셨습니다.
스스로 아름다움으로 피어나는 생명 보다 꺾이고 밟혀서 일어서지 못하고 죽어가는 생명을 위해 더 기도하셨습니다.
이 봄에
생명이 꺾이고 있습니다.
인권이 짓밟히고 있습니다.
그들의 고난을 우리는 외면할 수 없습니다. 목요기도회는 그들의 절규에 응답하여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함께 참여하여 기도함으로 이 땅위에 인권과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이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2009년 4월 23일 (목요일) 오후6시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
(지하철1호선 종로5가역 2번 출구 대학로 방향 100m)
증언: 안진걸교수님(참여연대 민생희망팀장)
- 신영철대법관의 촛불재판 개입과 관련하여
발언: 김갑배 변호사님(전 대한변협 법제이사)
- 사법부 개혁과 관련하여
주최 주관 본회 정의평화위원회 / 한국교회 인권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