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 선교연구와 협력위원회 제 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구세군 이정훈 사관이 부위원장에 엄대용(예장)․이춘선(기장) 목사가 감리교청년회 전국연합회 이은영 총무(감리교)가 선출됐다.
동 위원회는 2월 24일(화) 내부정책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을 논의하기로 하고, 위원회 명칭을 ‘청년․청소년 선교연구와 협력위원회’로 바꿀 것을 결의했다.
청년학생이라는 명칭에서 학생이라는 명칭이 대상의 모호함(초등학생에서 대학생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해석될 경우)과 해석상 오해(제도교육권 외의 학생증을 소지하지 못한 청년 혹은 청소년)를 유발시킬 수 있어, 동 회의 절차에 따라 개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