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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세계교회협의회,코비아 총무 임기 1년 연장

입력 : 2008-09-30 08:44:30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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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WCC)는 사무엘 코비아 총무의 임기를 1년 연장했다고 29일 밝혔다.

WCC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실행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차기 총무는 내년 8월26일부터 9월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중앙위원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며, 코비아 총무는 이전까지 총무직을 맡게 된다.

2004년 초 취임한 코비아 총무는 당초 연임이 예상됐으나 허위학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지난 2월 사의를 표명했다. 

WCC는 당초 이번 실행위에서 총무대행을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WCC 사업의 연속성과 안정성 등을 감안해 코비아 총무의 임기를 연장키로 하는 데 합의했다. 차기 총무후보로는 WCC 중앙위원인 박성원 영남신학대 교수 등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