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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동완 목사 1주기 추모식 개최

입력 : 2008-09-10 01:59:34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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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동완 목사를 기억하는 1주기 추모식이 9월 9일 오후 7시 30분 기독교회관 2층에서 개최됐다.

이 날 추모식에는 그와 함께 교회연합, 농민운동, 국제 빈민, 산업선교, 학생운동을 함께 해 왔던 친우와 동역자 그리고 선․후배들의 참석해 살아 생 전 김동완 목사와 함께 했던 일들을 추억하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추모식은 이재정 신부(성공회, 성공회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추모사와 헌화,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의 설교로 진행됐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정체상태의 에큐메니칼 운동에서나 거꾸로 돌아가는 인권현실이 그의 빈자리를 더 크게 느끼게 만들다’며 ‘오늘의 현실이 위대한 지도자요 아름다운 동역자, 장수 같은 운동가였던 그를 더욱 기억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모인 이들은 고 김동완 목사가 생전에 가장 애송했던 찬송가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함께 부르며 그의 삶과 정신을 기렸다.